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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청년 근로자 주거비 240만원 지원 `주거 안정 도모`

곡성군에서는 청년 취업자들의 주거비 부담 경감과 경제적 독립 지원을 위해 '청년 취업자 주거비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이 프로그램은 청년들이 곡성군 내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최대 월 20만 원의 주거비를 12개월 동안 지원한다. 이 지원 사업의 대상은 곡성군에 거주하면서 일하는 18세 이상 45세 이하의 무주택 청년들이다. 해당 청년들은 전·월세 주택에 거주하며 최근 6개월 내에 최소 3개월 이상 근로 경험이 있어야 한다. 지원 자격과 신청 방법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곡성군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심 있는 청년들은 자격 요건을 확인한 후, 신청서와 필요 서류를 준비하여 3월 22일까지 곡성군 인구정책과 인구정책팀을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근로 청년 대다수가 주거비로 월 40만원 이상을 지출하고 있는 현실은, 생활비 마련과 장기적인 자산 형성에 심각한 장애를 초래하고 있다. 이로 인한 경제적 압박이 청년들 사이에서 불안감을 심화시키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곡성군은 청년들이 지역사회 내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새로운 프로그램을 모색할뿐만아니라 기존에 시행되고 있는 지원 사업들도 그 선정 기준과 운영 방식을 주기적으로 재검토해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곡성군청 관계자는 "곡성군에 정착해 열심히 일하는 청년들이 주거비 부담 없이 경제적으로 독립하고 정신적으로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3-12 16:11:17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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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김희수 의원, '경북도 고령장애인 지원에 관한 조례안' 발의

경북도의회 김희수의원(포항, 국민의힘)은 고령장애인에게 필요한 보호와 복지 증진을 위한 법적 근거 마련을 위해「경상북도 고령장애인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했다. 이번 조례안은 ▲65세이상 고령장애인의 체계적인 지원을 위한 지원계획 수립을 규정하고 ▲고령장애인 실태조사를 실시할 수 있게 하였으며 ▲고령장애인의 건강 유지 및 증진을 위한 지원사업 등을 추진할 수 있도록 했다. 고령장애인은 장애와 고령이라는 이중적인 어려움으로 인하여 비장애인에 비해 쉽게 건강이 악화되어 직업 및 사회활동에서 어려움을 겪어 왔다. 24년 1월말 기준 경북은 17만8천 등록장애인 중 65세이상의 고령장애인은 10만5천여명으로, 도내 등록장애인의 59%는 고령장애인인 것으로 나타났다.(경상북도 등록장애인수 : 178231명, 고령장애인수 : 105188명/기준 : 24년 1월, 장애인복지과) 김 의원은 "이번 조례안 발의를 통해 경상북도가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고령장애인의 맞춤형 지원 정책을 추진할 수 있게 되어, 고령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본 조례안은 경상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심사를 통과했으며, 3월 12일 경상북도의회 제345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

2024-03-12 16:11:08 김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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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농수산물유통센터 임직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 기부

목포시가 목포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 임직원들이 고향사랑기부금 총 500만원을 기탁하며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지역발전의 밑거름이 될 고향사랑기부제에 뜻을 같이한 것으로, 농수산물 유통센터 임직원들은 목포고향사랑기부제 홍보대사를 자처하고 있다. 임직원들은 타지역 지인과 친인척에게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를 설명하고, 세액공제 혜택과 목포 답례품 소개 등 적극적인 참여혜택을 안내하고 있다. 2003년 개장한 목포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는 우수한 식재료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지난 2020년에는 하나로마트 유통센터 고객만족도 평가에서 우수매장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또한, 지역현안에도 관심을 가져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폭염 대비 선풍기 100대 기증, 코로나19극복 방역용품 기탁 등 지속적인 선행으로 지역발전에 이바지하는 중이다. 김철현 지사장은 "고향사랑기부제 동참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기쁘고, 고향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는 생각으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목포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 임직원분들의 마음에 힘입어 지방소멸위기를 극복하고, 지역민 복리증진의 바탕이 될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답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본인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5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자에게는 세액공제(10만원까지 전액공제) 혜택과 기부금의 30% 상당의 답례품이 주어진다.

2024-03-12 16:10:41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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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수 경북도의원, 박정희 테마거리 조성 외 도정질의

김일수 경상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의원(국민의힘, 구미)은 3월 12일 오후 2시 제345회 임시회 본회의 도정질문을 통해 경상북도 관광 활성화를 위한 박정희 테마거리ㆍ구미 산업역사박물관 조성, 도립공원 주차요금 무료화, 반도체산업 특화단지 지원 대책, 시군경계지역 학군 문제 해결 방안 등에 대한 경북도지사와 경북교육감의 입장을 들었다. 김 의원은 경상북도 관광활성화를 위해 박정희 전 대통령 상모동 생가에서 구미 사곡역까지 1.5km 구간을 박정희 테마거리로 조성하고 생가- 역사자료관-새마을운동테마공원을 잇는 역사ㆍ문화 관광벨트로 조성해 대한민국 근현대사의 명소이자 배움터로 만들 것을 제안했다. 박정희 대통령의 역사적 가치를 제고하고 후대에 계승할 수 있도록 경상북도 차원에서 관련 사업을 발굴하고 구미시와 협력하는 등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김 의원은 구미 국가산업단지는 지난 50년 동안 국가 수출경제발전을 주도해 왔지만, 현재 구미는 기업 유출은 물론 오랜 경기 악화의 영향으로 많은 사업장이 폐쇄되는 등 도시의 활력을 점차 잃어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구미시가 지금과 같은 고난의 시기를 이겨내고, 후세대에게 산업발전의 역사를 알리며, 지역경제활성화와 문화시설이 부족한 지역민의 문화적 향유로 삶의 가치를 높여가기 위해서는 이를 기념할 가칭 구미산업역사박물관의 건립이 필요하다고 주장하며, 이에 대한 도지사의 견해를 물었다. 김 의원은 2008년 도립공원 입장료를 무료화했듯이 주차요금을 전면 무료화해서 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이미 도립공원 3곳 중 청량산과 문경새재 2곳은 무료이며, 금오산도립공원만이 주차요금을 받고 있다고 설명하면서 필요하다면 도립공원 활성화를 위한 연구용역을 추진하여 국비사업을 발굴하고 공동으로 홍보와 마케팅을 추진하는 등 경상북도 차원의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업무추진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지난 해 7월 경상북도 구미시가 반도체산업 특화단지로 선정되어 도민들의 많은 기대를 받고 있지만 특화단지에 대한 정부의 지원 움직임은 미온적일 뿐만 아니라 수도권을 중심으로 하는 반도체 메가클러스터 구축안을 발표하는 등 구미 반도체 특화단지가 소외되는 것 아닌가 하는 우려가 커졌다"라고 지적했다. 김일수 의원은 "구미 반도체 특화단지의 성공은 경상북도의 경제 성장에 큰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저출생 극복, 국가 경쟁력 강화 등 우리 사회에 많은 기여를 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정부와 경상북도의 시기적절한 지원으로 특화단지가 반드시 성공적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경상북도가 적극적으로 지원 방안과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강하게 촉구했다. 경북교육청에 대한 도정질문에서 김 의원은 구미시와 칠곡군의 경계지역에 위치한 구미오태초등학교의 학군문제에 대해 질문했다. 이 학교의 반은 칠곡군에 반은 구미시에 위치하고 있어, 학교 유지보수에 필요한 예산도 구미시와 칠곡군이 관리해야하는 비효율적인 학교운영에 대해 지적했다. 이와 함께 이 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이 많이 거주하는 인근의 아파트 또한 동호수에 따라 구미시와 칠곡군으로 나누어져 있어 같은 초등학교를 6년간 같이 다니고도 아파트 동호수에 따라 구미 오태중학교와 칠곡 북삼중학교로 진학하는 것에 대한 문제점을 제기했다. 이에 아이들의 안전한 통학권 및 안정적인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서 구미 오태중학교와 칠곡 북삼중학교를 자유학구제로 지정하거나 도지사와 협의하여 두 시군의 기형적인 행정구역을 합리적으로 조정하는 방안을 제시하며 해결을 촉구했다.

2024-03-12 16:10:05 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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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2024 원스톱기업지원박람회’ 성공리 개막

대구광역시는 중소벤처기업부, 동반성장위원회와 공동 개최하고 대구테크노파크가 주관하는 '2024 원스톱기업지원박람회'를 3월 12일 오후 2시 엑스코에서 성공리에 개막했다. 원스톱기업지원박람회는 '15년 기업애로 해결 박람회로 시작했으나, '22년부터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하고 기업 고충상담에서부터 판로개척, 인력 채용까지 전 부문을 아우르는 명실상부한 전국 유일의 원스톱 종합 비즈니스 행사로 자리 잡았다. 특히 올해는 처음으로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동주최기관으로 참여하면서, 지역을 넘어 대한민국 최고의 기업통합지원 모범사례로서의 위상을 대외적으로 확인하게 됐다. 행사가 종료되는 3월 13일까지 박람회장에서는 ▲구매 상담 ▲수출 확대 ▲스타트업 투자유치 ▲인력 채용 ▲애로 해결 ▲시책설명 등 기업의 성장지원을 위한 6개 핵심 프로그램이 활발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개막식은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오영교 동반성장위원장 등 주요 인사를 비롯해 경제단체장, 공공기관장, 지역기업인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사, 환영사, 개막 세리머니, 박람회 투어 순으로 약 30분간 진행됐다. 이날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개회사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경청하겠다"며, "지역의 중소·벤처기업이 우리나라 경제의 주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방정부와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어진 환영사에서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원스톱기업투자센터의 신속한 행정서비스를 통한 대구의 투자유치 성과를 강조하며, "박람회 참여 기업들이 여러 애로사항을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했다. 오영교 동반성장위원장은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함께 잘 사는 동반성장의 사회를 만들어가야 한다"며, 대구광역시를 비롯한 기관·단체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을 당부했다. 한편 개막식 이후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스타트업 투자설명회장과 기관 합동 기업 애로 상담부스를 직접 찾아 지역 기업들을 격려하고 유망 중소기업들이 성장·발전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만족할 수 있는 정책을 발굴할 것을 약속했다.

2024-03-12 16:09:52 김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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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 하윤수 교육감, “교육환경 위협하는 행위, 타협 안 해”

하윤수 부산시교육감이 부산솔빛학교 이전 부지를 무단 점유한 업체에 대해 행정대집행을 진행한 것과 관련, "더 이상은 공사를 미룰수 없었다"며 2026년 3월 정상 개교 의지를 드러냈다. 하윤수 교육감은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고 지난 6일 진행한 행정대집행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하윤수 교육감은 "2003년 개교한 특수학교 '부산솔빛학교'는 사상공단 한가운데 위치해 각종 공장에서 배출되는 악취, 소음, 분진 등에 우리 아이들은 시달려 왔다"며 "이에 우리 교육청은 사상구 괘법동 산21번지 일원으로 학교를 옮기기로 했고, 2022년 10월 토지 이전등기를 거쳐 오는 2026년 3월 개교를 목표로 공사를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하지만 그동안 이전 부지 일부를 무단 점용하며 무허가로 영업을 해오던 A업체가 고액의 영업 보상을 요구하면서 학교 이전 계획에 차질이 생겼다"며 "우리 교육청은 A 업체에 자진 철거와 이전을 지속해서 요청했지만, 업체 측에서 이를 이행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하윤수 교육감은 "(이 경우) 2026년 3월 개교에 심각한 차질이 발생하기에 공사를 더 이상 늦출 수 없다고 판단하여 명도소송 승소에 따른 행정대집행에 나서기로 했다"며 "행정대집행 중 발생할 수 있는 충돌 등 사고에 대비해 경찰서, 소방서, 법원 등 유관 기관에 인력과 장비 배치를 요청하는 등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대집행을 실행했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이전 관련 일정을 차질 없이 진행해 당초 계획했던 시기에 맞춰 부산솔빛학교 이전을 마치겠다"며 "앞으로도 저는 우리 아이들의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위협하는 모든 행위에는 타협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하 교육감의 글은 게시 1시간 만에 250개 넘는 공감을 얻었다.

2024-03-12 16:09:2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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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형동·이용·이혜훈 경선 승리…하태경 탈락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12일 5차 경선 및 4차 경선 결선 결과를 발표했다. 결과에 따르면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비서실장 김형동 의원이 경선에서 승리했고, 친윤계(친윤석열계) 이용 의원, 지역구 현역인 강대식·한기호 의원 등도 본선에 진출한다. 반면 서울로 지역구를 옮겨 경선을 치른 하태경 의원은 이혜훈 전 의원에게 패했다. 정영환 공관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같은 결과를 전했다. 일단 4차 경선 결선 결과 서울 중·성동을에서는 이혜훈 전 의원이 승리했다. 부산에서 서울로 지역구를 옮긴 하태경 의원은 경선에서 패했다. 대구 동·군위을에서는 현역인 강대식 의원이 이재만 전 대구 동구청장을 누르고 본선에 진출했다. 강원 춘천철원화천양구을 결선에서는 3선의 한기호 의원이 허인구 전 G1방송 대표를 이겼다. 경기 안산을은 서정현 전 당협위원장, 고양을 장석환 대진대 교수, 파주을 한길룡 전 당협위원장, 경남 김해갑은 박성호 전 경남도 행정부지사가 경선에서 승리해 공천이 확정됐다. 5차 경선 결과 경기 하남갑에서는 친윤계 비례대표인 이용 의원이 승리했고, 경북 안동예천은 김형동 의원이 승리하면서 공천이 확정됐다. 부산 서구동구에서는 곽규택 변호사와 김인규 전 대통령실 행정관이 결선을 치르게 됐다.

2024-03-12 16:08:39 서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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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조현일 시장, 군병원 민간인 환자 비상진료체계 준비 현장 방문

경산시(조현일 시장)는 3월 12일 의료계 집단행동에 따른 지역 내 의료공백 최소화와 민간인 환자 진료를 위해 기관 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경산시 하양읍에 소재한 국군대구병원을 방문했다. 이번 국군대구병원 방문은 전공의 집단행동에 대비한 비상진료대응체계를 협력하고, 시민의 의료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차원에서 마련됐다. 시장은 국군대구병원의 비상진료 대책 상황을 설명 듣고, 병원을 지키고 있는 의사, 간호사, 직원 등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상균 국군대구병원장은"일반 국민 대상 진료 지원 시 필수 의료과목 정형외과 등 7개 과에 대해 진료 지원을 하고 지원 인력을 편성·운용할 계획이며, 일반 국민이 출입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영문 출입 절차를 간소화할 것"이라며 진료 간 코디네이터 운용 및 안내문 준비 등 진료 지원 간 제한사항 없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지난달 19일 이후 전공의 이탈로 의료대란 우려가 커졌지만, 우리 지역은 지역응급의료기관, 필수의료 진료과목인 소아청소년과 야간·휴일 진료 등 혼란 없이 비상진료체계가 유지되고 있으며 국군대구병원, 경북권역재활병원, 보건소 등 공공의료 기관의 비상진료체계가 완벽히 준비되어 있다"라고 밝혔다. 또한 시민들의 어려울 때 헌신하고 봉사하는 것은 군 본연의 임무"라며 "전투 현장에서 나의 소중한 전우를 구한다는 마음으로 어려움에 처한 시민들에게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2024-03-12 16:08:25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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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 '과일·채소 생육' 긴급 점검회의 개최

농촌진흥청이 12일 전북 전주 본청 영농종합상황실에서 '물가안정을 위한 과수·채소 생육 긴급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참석자들은 과수·시설채소의 안정적 생산을 위해, 현장 대응을 강화하는 동시에 기술지원의 확대를 추진하는 데 의견을 모았다. 회의를 주재한 조재호 청장은 과수 개화기에 주로 발생하는 저온 피해에 대비하는 지역별 사전 대응 상황을 공유하고, 잦은 비와 일조량 부족으로 나타나는 채소 생육 저하와 병해충 방제 등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참석자들은 최근까지의 기상 상황과 앞으로 기상 전망을 기반으로 과수, 시설채소 등 주요 농작물의 정상적인 생육을 돕고 품질 저하를 예방하는 관리 요령, 기술지도, 방제 등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농촌진흥청은 현재 도 농업기술원과 시군 농업기술센터와 협업해 '과수 저온 피해 대응 현장 기술지원단'과 '시설채소 생육 관리 현장 기술지원단'을 편성해 운영 중이다. 과수 저온 피해 대응 현장 기술지원단은 사과·배·포도·복숭아·감 5대 과수 주산지와 지역별 생산단지를 대상으로 저온 피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기술 지도를 벌이고 있다. 또 과일 종류별 생육 상황 분석, 개화기 과수원 관리 점검 등을 통해 현장 문제점을 찾고 해결책을 모색하고 있다. 시설채소 생육 관리 현장 기술지원단은 딸기, 토마토, 오이, 참외, 수박, 애호박 등 품목별 주요 출하지에 파견돼 생육 상태를 점검하고 생리장해나 병해충 진단 또는 방제 기술을 지도하고 있다. 이 밖에 '농업 기상재해 조기 경보시스템' 안내 서비스에 등록된 농가를 대상으로 기상(저온 예보 등) 정보와 품목별 관리 요령을 제공해 피해 최소화를 추진 중이다. 조 청장은 "모든 기관이 협력해 물가안정에 총력을 기울이고 특히 과수 개화기 저온 피해 최소화, 시설채소 생육 저하 예방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며 "안정적인 농작물 생산과 관리 기술을 전파하고, 현장 기술지원에 온 힘을 쏟아 장바구니 물가 부담 완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3-12 16:07:07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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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중소뷰티, 날아오르나...면세점 입점으로 소비자 접점 다각화

국내 중소 뷰티 브랜드의 잇따른 면세점 입점이 'K뷰티' 영향력 확대와 브랜드 매출 개선으로 이어질지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올해 1월 국내 화장품의 면세점 판매는 증가추세를 보였다. 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1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1월 면세점 소매판매액은 1조59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9.5%나 증가했다. 2022년 10월부터 2023년 12월까지 14개월 연속으로 감소세를 기록한 데 비해 뚜렷한 증가세가 나타난 것이다. 아울러 1월 화장품 판매가 전체 소비를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화장품 등 비내구재 소매판매가 2.3% 늘어나며 1월 소매판매액 지수가 2023년 12월 대비 0.8% 상승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뷰티 브랜드들이 면세점으로 유통 채널을 확대해 브랜드 영향력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더마 화장품 브랜드 '더마펌'은 저비용항공사(LCC)인 이스타항공과 에어프레미아 국제선 기내 면세점에 새로 입점했다. 신규 입점 품목은 ▲더 펩타이드 링클 세럼 ▲더 펩타이드 퍼밍 크림 ▲에이지 리바이빙 어드밴스드 넥 크림 등 안티에이징 제품 3종이다. 이와 함께 더마펌은 양사 기내 면세 매거진 표지 광고도 진행할 방침이다. 더마펌은 앞서 2021년 2월 에어서울 국내선, 2022년 8월 에어서울 국제선, 2023년 7월 티웨이항공 기내 면세점에 순차적으로 입점한 바 있다. 이밖에 더마펌은 롯데면세점 명동 본점, 신세계면세점 명동 본점, 현대면세점 무역점, 제주관광공사 등 4곳의 국내 오프라인 면세점과 중국 하이난 하이뤼 면세점 뷰티관에서도 국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브랜드 인지도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더마펌 측은 이를 계기로 'K 더마' 브랜드란 입지를 굳히겠다는 전략이다. 실제로 더마펌은 지난 2023년 중국에서 1800억원 규모의 판매고를 올리기도 했다. 이넬화장품의 대표 브랜드 '입큰'도 지난 2월 롯데 인터넷 면세점에 입점했다. 입큰은 롯데 인터넷 면세점 브랜드관을 통해 '퍼피 글로우 틴트', '플랩원 페이스 팔레트', '플랩 원 뮤즈 언더 아이포인터' 등 브랜드 대표 색조 제품을 선보인다. 특히 입큰이 지난 2023년 하반기 출시한 '퍼피 글로우 틴트'는 젤리 제형의 립 제품으로, 유명 뷰티 유튜버가 추천하고 K팝 아이돌이 사용한 틴트로 유명세를 타는 등 국내외 소비자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이와 관련 한 뷰티 업계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 영향, 중국 수출 부진 등을 이유로 뷰티 브랜드들이 해외 진출 다각화를 다양하게 시도하고 있다"며 "면세점 입점 역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분석을 내놨다. 아울러 이 관계자는 "K팝이나 K아이돌에 영향을 받아 유통망 확대를 통해 소비자 접점 기회를 늘릴 것"이라고 내다봤다.

2024-03-12 16:07:05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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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푸드, 도쿄국제식품박람회서 수출상담 9500만불 쾌거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지난 5~8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2024 도쿄 국제식품박람회(FOODEX)'에 참가해 9500만 달러의 수출 상담 성과를 거뒀다고 12일 밝혔다. 올해로 49회째를 맞은 도쿄 국제식품박람회는 아시아 지역 최대 규모의 식품박람회이다. 일본을 비롯해 아시아와 유럽, 미국 등 전 세계 60여 개국 2500곳 이상의 바이어가 참가하고 7만여 명이 참관하는 대표적인 국제 박람회다. aT는 경북과 충북, 충남, 전북 등 지자체 및 농업정책보험금융원과 협업해 우수 수출기업 64개 사를 구성한 바 있다. 파프리카, 인삼, 키위, 딸기 수출조직과 함께 다채로운 '통합한국관'을 행사장에 조성했다. 준비 단계부터 참관객 밀집 지역에 부스 위치를 선점하고, 최근 일본 MZ세대 관심이 높은 길거리 음식 테마관과 고령인구 30%인 인구 특이성을 겨냥한 기능성식품 홍보관을 중심에 배치해 참관객의 이목을 끌었다고 aT는 밝혔다. aT 관계자는 "현장에서 붕어빵, 아이스홍시, 스낵과 같은 인기 디저트류를 비롯해 인삼 에너지드링크, 캡슐형 들기름 등 기능성 신제품이 바이어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며 "공사 일본지역본부는 현지 유력 바이어를 한국관으로 초청해 참가기업의 현장 상담을 알선하는 등 다방면으로 지원했다"고 설명했다.

2024-03-12 15:52:01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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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후, '비첩 자생 에센스' 재단장...피부노화인자 담은 기술력 선봬

LG생활건강의 궁중 화장품 브랜드 더후가 '비첩 자생 에센스'를 재단장해 선보이며 차별적 고객 경험을 선사한다. '비첩 자생 에센스'는 지난 2009년 출시부터 지금까지 980만병 이상 판매고를 올리고 있는 더후 대표 노화 관리 제품이다. 더후는 피부 노화 완화 성분인 'NAD+'를 화장품에 구현한 '비첩 자생 에센스' 4세대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NAD+'는 모든 생명체에 존재하는 노화 완화 성분이다. 나이가 들수록 피부에서 NAD+ 수치가 감소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피부 투과 효율이 낮아 피부 효능 연구나 화장품 원료로 활용되는 데 어려움이 있다. 이와 관련 LG생활건강은 10년에 걸친 연구 끝에 NAD+의 피부 투과력과 전달력을 개선한 'NAD 파워24' 개발에 성공했다. NAD 파워24는 NAD+ 대비 피부 안정성은 5배, 피부 흡수율은 50% 강화됐다. '비첩 자생 에센스' 4세대는 NAD 파워24를 10% 함유해 낮에는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방어하고 밤에는 손상된 피부 장벽을 개선시키는 '24시간 피부 장벽 개선' 효과를 갖췄다. 또 비첩 자생 에센스는 한방 성분 윤설란과 감초의 유효 성분을 황금 비율로 포함하고 있어 항산화 기능도 더해졌다. 비첩 자생 에센스의 특허 받은 제형인 '포스트잇 제형'도 특징이다. LG생활건강은 쫀쫀하면서도 끈적임 없이 발리면서 부드럽게 흡수돼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4-03-12 15:49:29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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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百서 세븐틴 멤버들이 직접 만든 상품 최초 공개...입구부터 문전성시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그룹 세븐틴의 '아티스트-메이드 컬렉션 바이 세븐틴' 시즌2팝업스토어가 열린다. 신세계는 강남점 1층 더 스테이지에서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기업 '하이브'와 손잡고 '아티스트-메이드 컬렉션 바이 세븐틴' 시즌2를 12일부터 25일까지 2주간 선보인다고 밝혔다. 세 시즌에 걸쳐 진행되는 '아티스트-메이드 컬렉션 바이 세븐틴'은 13명의 세븐틴 멤버들이 각자 자신만의 취향과 감성을 담아 만든 상품을 선보이는 프로젝트다. 이번 팝업에서는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등 네 명의 멤버가 팬들을 위해 기획부터 제작까지 직접 참여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앞서 지난해 9월 세븐틴 멤버 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이 참여한 첫 번째 시즌이 폭발적인 화제를 이끌며 성료된 바 있다. 당시 구매 고객의 75%가 신세계백화점을 처음 방문한 것으로 집계되며 신규 고객 유치 효과까지 톡톡히 누린 것으로 나타났다.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30~31일 열리는 세븐틴 스타디움 투어(콘서트)를 앞두고 열리는 이번 팝업에 더욱 많은 팬과 고객이 찾을 것으로 보고, 1층 팝업 전용 공간 '더 스테이지'와 지하1층 행사장으로 공간을 나눠 진행할 예정이다. 1층 더 스테이지 쇼룸에서는 멤버들이 취향을 반영해 제작에 직접 참여한 상품을 오프라인 최초로 소개하고, 지하 1층 행사장에서는 세븐틴의 다양한 공식 상품들을 선보인다. 더 스테이지 팝업 공간은 13명 멤버와 연관된 작은 소품들을 배치해 팬들이 돌아보며 세븐틴을 떠올릴 수 있도록 조성했고, 상품과 함께 약 10개월 간의 제작 과정을 담은 메이킹 로그 영상과 화보도 전시할 예정이다. 멤버별 공식 상품은 신세계백화점에서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으며 팝업 이후 28일부터는 하이브의 팬 커뮤니티 온라인플랫폼 '위버스샵'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정훈철 신세계백화점 MD전략담당은 "그룹 세븐틴의 스타디움 투어를 앞두고 멤버들이 직접 제작에 참여한 상품을 최초 공개하는 팝업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과 새로운 시도를 통해 오프라인 콘텐츠 혁신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4-03-12 15:48:57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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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5' 병원 교수 집단사직 본격화되나..의료 시스템 붕괴 위기

의과대학 교수들의 집단 사직이 가시화되면서 의료 시스템이 붕괴 위기에 놓였다. 전일(11일) 서울대 의대 교수들이 오는 18일을 기점으로 사직하겠다고 밝힌데 이어 국내 주요 의과대학 교수들도 이번 주 회의를 예고하고 있어 집단 사직에 대한 우려를 키우고 있는 상황이다. 정부는 교수들에도 업무개시 명령 등의 조치가 가능하다며 여전히 강한 대치를 이어가고 있다. ◆의사 집단사직 불 붙었다 12일 의료계에 따르면 서울대 의대에서 시작된 교수들의 집단 사직 움직임이 점차 '빅5' 교수들로 번져가고 있다. 서울대 의대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는 전일 긴급 총회를 갖고 "정부가 사태 해결에 진정성 있는 합리적인 방안 도출에 나서지 않을 경우 18일을 기점으로 사직서를 제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18일은 서울대병원 전공의가 사직서를 제출하고 한 달이 지나며 자동 사직이 개시되는 시점이다. 다만, 서울대 교수들은 병원 측의 사직서 수리 가능성이 낮은 만큼 개별적으로 외래진료를 줄이며 응급실과 중환자실 등 필수 의료는 유지하기로 했다. 앞서 7일에도 서울아산·울산대·강릉아산병원 교수들로 구성된 울산의대 교수협 비상대책위원회가 집단사직을 결정한 바 있다. 다른 '빅5' (서울대·서울아산·삼성서울·세브란스·서울성모) 병원을 수련병원으로 두고 있는 연세의대·성균관의대·가톨릭의대 교수들도 이번 주 중으로 이번 사태에 대한 대응책을 마련하기 위해 마주 앉을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연세대 의대 교수협의회는 전날 전공의 교육 및 수련 관련 정책을 마련해온 안석균 세브란스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를 비대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성균관대 의대 교수 협의회는 12일, 가톨릭대 의대 교수협의회는 이번 주 내 각각 회의를 열고 대응 방안을 논의한다. 앞서 9일 비공개 총회를 가졌던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도 오는 14일 온라인 회의를 열고 의대생 집단 휴학과 전공의 미복귀 사태 등을 논의한다. 교수들은 정부가 현재 방침을 고수한다면 서울 주요 대형병원은 도산 위기에 직면하고 국내 의료체계가 무너질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방재승 서울의대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오전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전공의들이 절대 복귀할 가능성이 없기 때문에 빅5 병원부터 먼저 파산, 줄도산이 날 것"이라며 "몇 달 안에 수십 년간 쌓아온 우리 한국 의료 체계의 우수성, 이런 게 다 무너지는 것"이라고 경고했다. ◆정부 "매우 우려스럽다"며 경고 보건복지부는 의대 교수들의 사직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하며 교수들에게도 업무개시명령 등 의료법에 따른 각종 명령이 가능하다고 경고했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박 차관은 "(교수들의 사직은) 환자의 생명과 건강을 위협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하며,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며 "어떠한 경우에도 환자의 생명을 지키는 의사로서의 소명을 저버리지 않겠다는 교수 사회의 살아있는 양심을 믿으며 집단 사직 의사를 철회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교수들도 기본적으로 의료인이기 때문에 의료 현장을 떠나는 부분에 대해서는 의료법에 근거한 각종 명령이 가능하다"며 "그 부분에 대해서도 검토 중에 있다"고 말했다. 정부는 의료계와 소통을 계속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전날 전공의와 비공개 만남을 가졌다. 내용에 대해서는 함구했다. 이날 오후에는 응급의료 현장 의료진과 간담회를 가졌다. 박 차관은 "(교수들과 대화 계획이) 잡혀 있고 진행되는 대로 설명드리겠다"며 "전공의뿐만 아니라 교수 사회와 기타 각 의료계 여러 분야와 지속적으로 소통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4-03-12 15:45:24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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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업인 민생안정 도모 '정부지급 직불금' 5월부터 신청 접수

해양수산부가 어업인 민생안정을 위해 소규모 어가에 지급하는 '직접지불금(직불금) 신청'을 오는 5월1일~6월30일 2개월간 받는다고 밝혔다. 직접지불금이란 정부가 생산자에게 소득 보조 차 직접 지급하는 돈을 뜻한다. 소규모 어가 직불금은 어업인 간 소득 격차 완화와 어가의 소득안정을 위해 정부가 영세한 어가에 지급하는 직불금이다. 지난해 처음 시행에 들어간 이 제도는 어촌에 거주하면서 5톤 이하의 어선을 소유한 경우 어업인 등이 대상이다. 올해 소규모 어가 직불금은 당초 6월부터 신청을 받을 예정이었으나, 직불금 신청요건 확인 절차 소요 등을 고려해 한 달 앞당겨 5월부터 받는다. 직불금 신청을 위해서는 농어업경영체법에 따른 어업경영체 등록을 하여야 하는 등의 자격을 갖춰야 하기 때문에 소규모어가 직불금 신청 전까지 어업경영체 등록을 마쳐야 한다. 어업경영체 등록은 지방해양수산청에 신청해야 하며 직불금 신청은 거주지 읍·면·동 사무소에 어가당 한 명만 신청할 수 있다. 세부사항은 수산정보포털(www.fips.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해수부는 "신청일부터 등록까지 최대 30일이 걸릴 수 있다"며 "여유 있게 3월부터 미리 어업경영체 등록을 신청해 놔야 한다"고 귀띔했다. 한편, 소규모 어가 직불금과 같이 지난해 처음 시작한 어선원 직불금 신청도 5월1일부터 함께 받을 예정이다. 신청을 원하는 선원은 근로계약서, 어선 승선 기록 등 어선원 직불금 신청 조건 등을 미리 확인하고 증빙자료 등을 준비해야 한다. 강도형 해수부 장관은 "소규모 어가 직불금이 고물가로 인한 경영비 증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업인 및 어선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자격 요건을 갖춘 어업인 한 분도 직불금을 놓지는 일이 없도록 해양수산부에서는 수협 등 관련 기관과 함께 적극 홍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4-03-12 15:43:58 김연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