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부산보건대, 전문기술 석사 美 학술대회 포스터 발표

부산보건대학교는 지난 1~4일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세계적인 척추 측만증 보존적 치료 학회 SOSORT에 전문기술 석사 1기 박도현, 이강민 씨의 논문이 포스터 발표에 선정돼 지도 교수인 박한규 교수, 윤성영 교수와 함께 현지 학술대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SOSORT(International Society on Scoliosis Orthopedic and Rehabilitation Treatment)는 2004년 학술대회를 시작으로 매년 대륙을 넘나들며 척추 측만 개선을 위한 다양한 전문 인력이 모여 Scolcare(scoliosis allcare)에 대한 최신 견해와 다양한 접근법들을 소개하고 토론하는 학회다. SOSORT 학술대회에서 물리치료 관련 포스터 발표가 선정된 건 처음으로, 2년간 척추측만증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열심히 노력한 부산보건대 물리치료학과의 저력을 여실히 보여주는 결과다. 부산보건대 물리치료학과는 첫째 날 프리 코스부터 참석해 의학적 평가와 치료 특히 4차 산업의 단편인 AI 평가, 원격진료와 관련된 내용과 척추 측만과 관련한 물리치료적 접근 방법에 대한 흐름을 파악했다. 둘째 날은 본격적인 구술 발표를 시작으로 보조기, 삶의 질, 운동 방법 등에 대한 내용을 통해 대한민국 치료사로서 자부심을 느끼고 앞으로의 방향성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 셋째 날에도 척추측만증과 관련된 많은 내용의 최신 연구들을 접할 수 있었으며, 다양한 견해의 질문이 오가는 학술의 장을 경험할 수 있었다. 마지막 날은 평가와 관련된 엑스레이, 초음파 등에 대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었다. 포스터 발표는 나흘간의 일정 중간중간 진행됐다. 50편의 논문 가운데 이탈리아 접근법을 이용한 척추 측만 개선과 관련된 대한민국 논문이 특히 높은 관심을 받았으며, 앞으로의 연구 진행 그리고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서 세계적 전문가들의 조언도 받을 수 있었다. 이번 학술대회에 참여한 박한규 교수는 "대한민국 척추 측만증의 중심인 부산보건대 물리치료학과의 위상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돼 전문기술 석사과정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매년 열리는 SOSORT 학술대회에 지속적인 관심과 함께 다양한 학술의 장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부산보건대 물리치료학과는 전문학사, 전공심화, 전문기술 석사과정을 전국 최초로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6명의 석사생을 배출하고 있다.

2024-05-23 10:15:21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크레이지11, 부산사랑의열매에 청소년 여성용품 기탁

크레이지11는 지난 22일 오전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저소득 가정 청소년을 돕기 위해 1700만원 상당의 여성용품 13만 560개를 전달했다. 부산사회복지종합센터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김태효 크레이지11 대표, 손연숙 지역아동센터부산지원단장, 박영희 부산사랑의열매 모금사업팀장이 참석했다. 2020년부터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크레이지11의 여성용품 지원사업은 지역아동센터부산지원단을 통해 부산 전 지역의 지역아동센터 211곳으로 전달, 여성용품이 필요한 저소득 가정의 청소년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김태효 대표는 "크레이지11은 어려움을 겪는 곳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바른 기업이 되고자 한다"며 "성장하는 중요한 시기 청소년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통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손연숙 단장은 "여성 청소년들의 건강한 생활을 위해 여성용품 보급은 필수 복지사업이라고 생각한다"며 "크레이지11의 여성용품 지원사업이 학생들의 건강한 생활에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감사의 마음을 말했다. 박영희 팀장은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들을 위해 소중한 마음을 꾸준히 전해주시는 김태효 대표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물가 상승으로 생리대 구매에 어려움을 겪는 여성 청소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크레이지11은 부산 수영구 수영동에 있는 축구용품 온·오프라인 판매 회사다. 크레이지11은 소년의집 축구용품 후원을 시작으로 수영구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임직원들과 함께 성금을 마련해 수영구 저소득 주민을 2018년부터 지원해오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

2024-05-23 10:14:20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경기도교육청,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 박람회 개최

경기도교육청은 2024년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 박람회를 오는 6월 11일 도교육청 남부청사에서 진행한다. 온라인 박람회는 지난 10일 시작해 오는 7월 8일까지 이어진다. 도교육청은 지난 2017년부터 도내 중증장애인생산품을 홍보하고 판매하는 박람회를 매년 개최해 중증장애인의 자립과 자활을 지원하고 중증장애인 생산품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지난해와 같이 대면과 비대면(온라인)으로 동시에 진행한다. 참여 대상은 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지원청, 도내 모든 학교의 교직원과 경기도민이다. 박람회에는 49개 장애인생산품 생산시설과 교육기관전자조달시스템(S2B)이 참여한다. 사무용품, 생활용품, 식료품 같은 생산품뿐만이 아니라 소독 방역, 청소, 문서파쇄 같은 용역 상품까지 100여 종 이상 상품의 구매와 상담을 할 수 있다. 각 기관은 필요한 물품과 용역을 선택한 뒤 경기도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 담당자에게 이메일로 신청하거나, 쇼핑몰에서 구매하면 된다. 개별 구매도 가능하다. 누구나 경기도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 쇼핑몰에서 언제든지 상품을 둘러보고 구매할 수 있다. 도교육청 박만영 재무관리과장은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 박람회를 통해 중증장애인의 자활은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박람회 기간이 지나도 경기교육 가족 모두가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를 계속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5-23 10:13:47 유진채 기자
기사사진
[아파트의 미학(美學)] 쌍용더플래티넘장항 “도심 속 자연 특화 단지”

최근 방문한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쌍용더플래티넘장항'. 단지에 들어서자, 숲속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산책로가 먼저 눈에 들어왔다. 마치 자연 속 한가운데에 들어온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쌍용더플래티넘장항은 지하철 3호선 마두역에서 마을버스로 약 10분 정도 걸리는 위치에 자리 잡았다. 아파트를 향해 가는 과정에서 주변을 둘러보니 '의정부지방검찰청', '고양 꽃 전시관', '낙민공원' 등이 위치해 있었다. 황무지 속에 피어난 장미 같은 느낌을 주는 단지 인근에선 '고양장항지구반도유보라(2027년예정)'와 '고양장항제일풍경채아파트(2026년12월예정)'의 공사가 진행 중이다. 고양장항지구 A-4BL에 신혼희망타운으로 지어진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11개동, 1566세대 규모로 조성됐다. 지난 3월 입주를 시작한 아파트는 전용면적 56㎡의 단일 타입으로 공급됐다. 신혼희망타운은 육아·보육을 비롯한 신혼부부 수요를 반영해 건설하고, 전량을 신혼부부 등에게 공급하는 신혼부부 특화 공공주택을 뜻한다. 아파트 정문에는 파란색의 '플래티넘' 로고가 부각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단지는 새 아파트에 걸맞게 깔끔하고 멋스러운 외관을 자랑했다. 쌍용건설에서 시공한 단지는 복도식이 아닌 계단식으로 주거 여건이 우수하다. 시공사가 건물 외관 등 골조까지 마감한 후 내부공사의 경우 입주자가 진행하는 방식의 '마이너스옵션제'를 적용해 소비자의 취향에 따라 공간을 반영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침실 2개, 욕실 2개, 거실, 주방, 알파룸, 팬트리 공간 등이 마련돼 입주자의 만족도를 높여주고 있다는 평이다. 침실에 딸린 드레스룸은 아가방으로 사용이 가능해 공간 활용도가 우수한 편이다. 단지는 주차장을 없앤 공원형 아파트로 꾸며졌다. 지하주차장에서 바로 세대 진입이 가능하며, 세대 당 1.2대의 주차 공간을 확보했다. 건폐율 19%로 조성해 입주민의 쾌적성을 극대화했다. 건폐율이란 대지면적 대비 건축면적의 비율이다. 해당 비율이 낮을수록 동일한 부지에서도 건축물이 차지하는 비중이 낮고 자연스레 남는 공간은 많아진다. 건폐율이 19%인 단지를 예로 든다면 전체 대지면적의 19%만 건물이 들어서고, 나머지 81% 공간에는 녹지, 휴식 공간, 운동시설, 놀이터, 부대시설 등 주거 환경으로 채워진다. 동 간 거리가 넓어지는 효과도 있어 세대 간 프라이버시를 보장해 주고 높은 일조권과 조망권 등을 확보할 수 있다. 단지 곳곳에 '쌍용더플래티넘장항'만의 조경이 눈에 띄었다. 단지 중앙에는 조형폰트 및 바닥 분수가 설치된 친수형 수경시설이 조성돼 있었다. 분수 주변에는 사계절 내내 화려한 잎을 보여 주는 붉은 '휴케라'가 식재돼 있어 그림 같은 경관을 연출하고 있다. 단지 내에는 정원과 산책로가 조성돼 있었다. 정원과 산책로에는 억세와 복자기, 산수유, 소나무 등 다양한 식목을 설치해 풍부한 자연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책을 보고 차를 마실 수 있는 북카페와 티하우스 주변에는 테이블과 벤치가 놓여 있어 입주민에게 휴게공간까지 제공하고 있었다. 특히, 차분하고 쉼을 주는 파랑과 은색 계열의 식재 및 모던한 느낌의 조형플랜터를 활용해 조성한 '블루 블로썸 가든'에 들어섰을 때는 숲의 향기로운 감성이 떠올랐다. 단지에는 입주민의 편리와 문화, 건강을 위해 피트니스클럽을 비롯해 작은도서관, 공동육아방, 실내놀이터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돼 있었다. 어린이집도 자리 잡고 있어 아이를 키우는 신혼부부에게 좋은 여건을 제공해 줄 것으로 예상됐다. 다양한 테마의 놀이터가 설치돼 있어 어린이에 대한 배려도 엿보였다. 물놀이 시설이 설치된 놀이터의 경우 여름철에 아이들로 문전성시를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는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공생의 모습을 보여줬다. 곤충과 새들이 찾아올 수 있도록 새집과 돌무더기 등을 만들어 '육생 비오톱(인간과 동식물 같은 다양한 생물종의 공동 서식 장소)'을 완성했다.

2024-05-23 10:08:23 김대환 기자
기사사진
대구 달서구, ‘찾아가는 기초연금 드림(Dream) 상담소’운영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가 21일 관내 노인종합복지관 2개소를 찾아가 기초연금이 궁금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기초연금 드림(Dream) 상담소'를 운영했다. '찾아가는 기초연금 드림(Dream) 상담소'(이하 드림 상담소)는 곧 기초연금 신청 자격이 주어지는 60-64세의 예비 수급권자들과 기초연금제도에 관심이 많은 이미 수급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권역별로 달서구노인종합복지관과 성서노인종합복지관 2개소에서 각각 운영했다. 예비 수급권자 및 기 수급자들은 노후생활의 안정을 위한 기초연금 제도에 관심이 많으나 정보제공의 한계로 이해가 부족하다. 이 점에 착안해 접근이 용이한 권역별 노인종합복지관 2개소를 찾아가 제도 안내를 하고 1:1 개인별 맞춤형 상담을 실시했다. 전년도 달서구의 기초연금 신청자는 9338명으로 그중 70.4%인 5722명이 선정돼 지원을 받고 있다. 올해는 선정기준 완화 및 홍보 등으로 더 많은 어르신들이 기초연금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드림상담소는 분기별로 지속 운영할 예정이며, 하반기에는 기초연금 설명회 개최를 계획하고 있어 적극적인 사업 안내와 개별 맞춤형 상담을 통해 기초연금 신청률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기초연금 제도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기초연금을 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찾아가는 기초연금 상담소 운영을 통해 많은 어르신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4-05-23 10:08:10 김종설 기자
기사사진
농어·업회의소 전국회의, '농어업회의소법' 제21대 국회에서 반드시 통과시켜야...

제21대 국회 임기를 일주일 정도 남긴 가운데 22일 농업회의소 전국회의(회장 김제열)는 "농어업회의소법"을 오는 28일 국회 본회의에서 반드시 통과 시켜야 한다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날 성명서에는 전국 24개 농어업회의소와 371개 농업인 단체회원 및 77개 농·축·산림조합도 연명으로 촉구성명서에 동참했다. 농업회의소 전국회의는 농·어업회의소법이 '옥상옥'이라는 구태의연한 일부 주장에 대해 "농어업회의법 제정은 옥상옥이 아니라, 오히려 무너지지 않는 견고한 농·어업인의 집을 짓는 것"이며 , "21대 국회 마지막 본회의에 직회부된 법안을 준엄한 책임감을 안고 반드시 통과 되길 바란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지금까지 농·어업계 내부의 갈등으로 통합하지 못한 점과 변하지 않는 기득권 논리 및 관변성에 대해서도 냉철한 반성을 해야 한다고 했다. 농어업회의소 전국회의 김대헌 사무총장은 "지난 4월 국회농해수위 전체 회의에서 농어업회의소법 등 농업 민생 4법을 본 회의에 부의토록 의결한 농해수위 의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국농어업회의소의 2만 회원들의 현장의 목소리를 부디 저버리지 말아 달라"고 성명서를 마무리했다.

2024-05-23 09:57:11 김종설 기자
기사사진
경기도, 육아돌봄 직원 주 4일 6시간 근무 1일 재택 근무

경기도가 저출생 극복을 위해 도 소속 공무원을 대상으로 '4·6·1 육아응원근무제'를 이달 27일부터 본격 시행에 들어간다. 4·6·1은 주 4일 출근, 6시간 근무, 1일 재택근무 실시를 뜻하는 말로 내 아이를 직접 돌볼 수 있는 육아응원 근무환경 조성을 위한 조치다. 경기도는 앞서 지난 4월 25일 제8차 인구톡톡위원회를 열고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인구, 저출생 정책인 경기도 '러브아이' 프로젝트 추진 계획을 밝힌 바 있다. 가족친화 조직문화 조성 지원 방안인 4·6·1 육아응원근무제는 러브아이 프로젝트의 후속조치다. 이번 근무제는 임신기 직원부터 0~10세 육아·돌봄 직원을 대상으로 임신기 직원은 1일 2시간 모성보호시간을 의무적으로 사용해 주 4일은 6시간 근무를 , 주 1일은 재택근무 실시할 수 있다. 0~5세 육아를 둔 직원은 주 2회 이상 1일 2시간의 육아시간을 사용해 6시간 근무, 1일은 재택근무를 실시한다. 현행 제도는 5세 이하 자녀를 가진 공무원의 경우 24개월 동안 1일 2시간씩 육아시간을 사용할 수 있다. 6~10세인 초등학교 1~4학년 자녀 돌봄 직원에 대해서도 주 1회 재택근무를 실시해 자녀 보육 기회를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 행정안전부는 올해 6~8세까지 육아시간을 사용할 수 있도록 복무규정을 개정할 예정인데 경기도는 이를 10세까지 확대하는 내용의 복무조례 개정을 통해 주 2회 이상 1일 2시간 단축근무 할 수 있는 근무 여건을 마련할 예정이다. 경기도는 그간 저출생 대책마련을 위해 관련부서 브레인스토밍, 임신·육아기 직원 의견청취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회의에 참석했던 A 주무관은 "단축근무를 위한 특별휴가를 눈치보지 않고 사용하기 위해서는 업무대행자에 대한 인센티브 부여, 육아기 직원을 응원할 수 있는 근무환경이 먼저 조성되어야 한다"고 의견을 밝혔다. 경기도는 현장 직원들의 목소리를 적극 수렴해 '4·6·1 육아응원근무제' 활성화 유도 및 안정적 제도 정착을 위해 단계적인 제도 실행 방안을 마련해 추진한다. 도는 올해 7월까지 시범기간을 운영한 후 8월부터 연말까지는 제도가 확산될 수 있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내년부터는 전면 시행에 들어간다. 이에 따라 시범기간과 확산기에는 팀장급 이상 간무공무원이 임신기 공무원들이 유연근무와 재택근무를 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업무대행자에게 육아응원 인센티브를 부여하도록 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는 업무대행 누적시간 160시간 기준으로 임신기 직원의 대행을 하는 경우 15만원 상당의 휴양 포인트, 육아돌봄직원(0~10세)의 경우 특별휴가 1일 부여를 하며 30일 이상 연속 대행하는 경우 기존 업무대행 수당 이외 인사 가점을 추가로 부여할 예정이다. 또한 육아응원이행률 우수부서에는 부서장 성과평가에 가점을 부여하는 등 제도 활성화에 주력한 후 내년부터는 육아응원근무제 미이행 사유서 제출 등 의무적인 제도이행을 전면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2024-05-23 09:55:49 유진채 기자
기사사진
박현호 중앙대 약대 교수팀, ‘세계 최초’로 AcrIIA28 면역 회피 전략 밝혔다

중앙대학교(총장 박상규) 약학대학 연구팀이 최근 발견된 항-크리스퍼 단백질의 작용 기전을 규명하는 데 성공했다. 미래 혁신 치료기술로 다뤄지는 유전자 가위 시스템을 한층 더 정교하게 발전시키는 데 있어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중앙대는 약대 박현호 교수와 김기업 박사과정생 연구팀이 박테리아의 후천성면역 방법인 유전자 가위(CRISPR-Cas) 시스템의 기능을 저해하는 항-크리스퍼(anti-CRISPER) 단백질 'AcrIIA28'의 작용기전을 세계 최초로 규명했다고 23일 밝혔다. 박테리아는 자신을 공격한 바이러스의 유전 정보를 기억해 유사한 유전자를 지닌 바이러스가 침투하면 즉각 제거하는 방식으로 스스로를 보호한다. 이런 박테리아의 방어·면역 시스템을 유전자 가위 또는 크리스퍼-카스라고 부른다. 이에 맞서 바이러스는 박테리아의 방어체계인 유전자 가위를 무력화하고 면역을 회피하기 위해 항-크리스퍼 단백질(Acr)을 가질 수 있도록 진화했다. 항-크리스퍼 단백질은 2013년 처음 존재가 알려졌으며, 이후 항-크리스퍼 기능을 지닌 것으로 예측되는 100여 종의 단백질이 발견됐다. 이처럼 박테리아와 바이러스가 생존을 위해 면역 시스템을 갖추고, 이를 무력화하기 위한 회피 전략을 사용하는 것은 흥미로운 연구 주제로 다뤄지고 있다. 박현호 교수 연구팀은 최근에 발견된 항-크리스퍼 단백질 AcrIIA28의 3차 구조와 크리스퍼 시스템 복합체 구조를 분석하는 연구를 수행했다. 그 결과 AcrIIA28이 어떻게 박테리아의 유전자 가위 시스템을 무력화하는지를 분자 레벨에서 규명하는 데 성공했다. AcrIIA28의 면역 회피 전략을 밝힌 것은 박 교수 연구팀이 세계 최초다. 유전자 가위 시스템은 특정 유전자 서열을 인식해 자를 수 있어 인간의 질병을 치료하는 등 다양한 유전자 편집용 기술로 개발되고 있다. AcrIIA28의 작용 기전을 밝힌 박 교수팀의 연구성과는 유전자 가위 시스템을 발전시키는 데 있어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이번 연구는 중견연구자지원사업과 BK21+사업 등의 지원을 받아 이뤄졌다. 상세한 연구 내용은 'SpyCas9의 REC3 도메인에 결합해 타깃 DNA 결합을 막는 AcrIIA28 단백질의 항-크리스퍼 작용(AcrIIA28 is a metalloprotein that specifically inhibits targeted-DNA loading to SpyCas9 by binding to the REC3 domain)' 논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해당 논문은 지난해 피인용 지수(IF, Impact Factor) 19.1을 기록한 생명과학 분야의 세계적 학술지 'Nucleic Acids Research'에 게재됐다. 박 교수는 "유전자 가위 시스템은 유전자 조작을 통해 인간의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연구가 진행되고 있는 미래 혁신 치료기술 중 하나다. 문제는 원하지 않는 곳에 있는 DNA를 자르거나 특정 DNA를 자를 때에는 효율이 떨어지는 등의 현상이 존재한다는 점이다. 치료 목적으로 사용 가능한 항-크리스퍼 단백질 AcrIIA28의 기능과 기전을 밝힌 것은 유전자 가위 시스템을 정교하게 조절하고 응용하는 데 있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05-23 09:55:20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경기도, 정비사업 표준 업무규정 고시

경기도는 재개발·재건축 추진위와 조합 등의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업무 운영을 위해 경기도 정비사업 표준 업무규정을 마련해 24일 고시한다. 도는 그동안 조합마다 임의로 규정을 정해 행정운영을 달리하고 있어 인사 채용 및 수당 지급 등 문제가 지속적으로 발생한 만큼 전문가 자문, 시·군 및 조합 등 의견 청취를 거쳐 표준 규정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주요 내용은 ▲(인사규정) 상근임직원 채용 및 퇴직 등 ▲(보수규정) 상근임직원 보수 및 수당 지급기준 ▲(업무관리) 업무분장 및 업무일지 작성, 물품관리 등 ▲(문서관리) 문서 서식, 문서보존 및 관리 등 ▲(복무규정) 휴일 및 경조사 휴가, 출장, 비상근무 기준 등이다. 이번 업무규정에서는 상근임직원 및 계약직원 채용을 구분하고 문제가 빈번히 발생하는 성과급 지급과 관련사항도 규정했다. 근로자 명부 및 업무분장, 물품관리 및 기록물 대장 등 통일된 서식을 사용하게 해서 이번 규정을 통해 그동안의 문제들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도는 정비사업이 투명하고 신속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2023년 정비사업 표준 예산·회계규정 마련해 조합에 보급한 바 있다. 표준 예산회계규정과 표준 업무규정을 2024년 하반기 하반기 경기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조례개정을 통해 권장 사용토록 할 예정으로 조합은 총회 의결 등을 통해 규정을 채택하면 된다. 특히 2025년 5월 구축예정인 '경기도 정비사업 온누리시스템'에 회계규정 및 업무지침의 서식 등록·전자결재, 실시간 정보공개 등 의무 사용하도록 할 방침이다. 이계삼 경기도 도시주택실장은 "재개발·재건축 사업은 최근 경기침체, 자재상승 등 분쟁이 증가하며 이는 공사비 상승, 조합원들의 부담금 증가 등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어 안타까운 상황이다"며 "경기도 정비사업 조합 등 표준 업무규정을 보급하여 분쟁을 미연에 방지하고 투명하고 신속한 정비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조합 지원에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4-05-23 09:54:58 유진채 기자
기사사진
화성시문화재단, 장애인 독서문화프로그램 지원사업 운영

(재)화성시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두빛나래어린이도서관은 국립장애인도서관에서 장애인의 독서문화진흥을 위해 추진하는 '장애인 독서문화프로그램 지원 사업'에 참여기관으로 최종 선정되어 5월부터 7월까지 총 3개월 간 발달장애 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두빛나래어린이도서관은 운영기관으로서 화성시장애아동재활센터와 2024년 3월 8일 신규 협약을 맺고 <나도 작가: 반짝이는 나, 함께하는 우리> 프로그램의 첫 수업을 5월 22일 시작했다. 프로그램은 독서사각지대에 있는 또래 아이들과 인지적 발달의 격차가 생기기 시작하는 초등 고학년 시기의 발달장애(지적장애) 아이들을 대상으로, 개별적 특성을 반영하여 운영된다. 1회차 <도서관 사서와의 만남>프로그램은 지원사업 담당자인 이윤복 사서가 진행한다. 2회차부터 전문강사가 10회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민들레는 민들레>,<작은 거인 주먹이의 모험>,<손바닥 동시>등 다양한 책들을 활용하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특히 프로그램의 마지막 수업으로 준비된 마이북 콘서트는 사회적지지 4단계의 수업을 통해 사회적 지지속에서 자신의 작품을 발표함으로써 참여자들의 정서회복 및 인지능력 향상을 위한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두빛나래어린이도서관의 이경미 관장은 "장애인 독서문화프로그램 지원사업은 도서관과 화성시장애아동재활센터와 협업하여 발달장애아동의 인식 개선 효과 및 지역 센터와 연계하여 관리 사각지대에 놓인 장애인들의 문화 예술프로그램을 추진하는데에 의의가 있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복지를 실현하는 도서관으로서 지역 사회에 기여할것이라 전했다.

2024-05-23 09:52:05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성남시 환경개선부담금 체납액 일제 정리· · ·17억1000만원 규모

성남시는 환경개선부담금 체납액 일제 정리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환경개선부담금은 오염물질 배출 원인자에게 대기환경개선 비용 일부를 부담토록 하는 제도로, 이번 정리 대상 체납액은 17억1000만원(2만9513건) 규모다. 세부적으로 ▲2001년부터 최근까지 환경개선부담금을 내지 않은 경유차 2만9239건, 체납액 16억3000만원 ▲부과 대상에서 제외한 시점인 2015년 7월 이전에 환경개선부담금을 체납한 시설물 274건, 체납액 8000만원이다. 시는 이들 경유차, 시설물 소유주에게 체납액 납부 독촉고지서 발송을 마친 상태다. 납부 기한은 오는 7월 1일까지이며, 위택스 홈페이지를 접속해 온라인으로 내거나, 전국 모든 은행 창구, 현금 입출금기, 인터넷뱅킹, 신용카드 등으로 납부하면 된다. 기한 내 납부하지 않으면 체납자의 차량과 시설물에 대한 압류 조치가 이뤄진다. 납부한 환경개선부담금은 전액 국고로 귀속돼 환경개선사업, 저공해 기술개발 연구 등에 쓰인다. 시 관계자는 "환경개선부담금을 미납하신 분들께서는 차량 압류 등의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일제 정리 기간 내에 납부를 당부한다"면서 "폐차를 고려 중인 배출가스 4·5등급 차량 소유주는 조기 폐차 지원금(승용차 기준 300만~800만원) 제도를 적극 활용해 달라"고 말했다.

2024-05-23 09:49:47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