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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27~31일 '봄 루카우스 축제' 개최…비비·뉴진스 등 초청

중앙대학교(총장 박상규)는 27일부터 31일까지 5일간 '2024 봄 루카우스(LUCAUS) 축제'를 서울캠퍼스에서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중앙대 서울캠퍼스 총학생회와 학생처 학생지원팀이 주관하는 이번 축제의 슬로건은 '청:용오름'이다. 중앙대의 상징인 청룡의 해인 갑진년을 맞아 '청춘의 중앙에서 비상하다'라는 의미가 슬로건에 담겼다. 축제는 서울캠퍼스 전역에서 진행된다. 거리 부스와 푸드트럭은 축제 기간 내내 도서관 옆 해방광장과 후문 일대에서 열리며, 대운동장에서 열리는 광장기획전과 SDGs·ESG 부스도 열린다. 29일에는 여름밤의 낭만을 즐길 수 있는 영화제도 마련된다. 30일부터는 학생들이 주축이 된 청룡 가요제와 무대기획전을 시작으로 초청 가수 공연이 이틀간 펼쳐진다. 30일에는 위클리, 브라운아이드소울, 장기하, 잔나비가 무대에 오른다. 31일에는 유다빈밴드, 비비, 지코, 뉴진스가 축제 현장을 찾는다. 중앙대 총학생회와 학생지원팀은 지역 주민 관람 구역도 운영한다. 김나연 서울캠 총학생회장은 "중앙대의 해라고 할 수 있는 청룡의 해에 열리는 축제이기에 초청 가수를 비롯해 프로그램의 다양성 확보 등 다방면의 노력을 기울였다. 다회용기 제공, 배리어프리 사업 등 학생 자치사회가 할 수 있는 일들을 토대로 사회에 기여하고자 하는 목소리도 축제에 포함시켰다"라며 "공연 관중들의 혼잡으로 인한 안전 문제는 사전 입장권 배부 후 입장 시간을 달리하는 방식으로 해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상규 총장은 "한 번 지나가면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 젊음의 시기, 그리고 가장 아름다운 꿈을 꿀 수 있는 청춘의 시기에 맞이한 축제의 날들을 마음껏 학생들이 즐기길 바란다"라며 "잠시나마 학업에 대한 무게를 내려놓고 중앙대에 대한 소속감을 다시 한번 되새기며 열정을 마음껏 발산하는 시간이 되길 응원한다"고 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05-27 17:44:46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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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2024년 공공기관 직원 통합채용 실시

고양시는 산하 7개 공공기관의 직원을 채용하기 위해 27일 통합채용 공고를 했다고 밝혔다. 기관별 채용인원은 △고양도시관리공사 13명 △킨텍스 10명 △고양국제꽃박람회 3명 △고양문화재단 5명 △고양산업진흥원 1명 △고양시청소년재단 12명 △고양시정연구원 1명으로 통합채용 규모는 45명이다. 원서접수는 6월 11일부터 6월 17일까지 진행되며 1기관 1분야만 지원할 수 있다. 시는 올해부터 공통과목인 일반상식을 직무중심 채용 강화와 응시생 부담 완화를 위해 폐지하기로 했다. 시험과목, 응시자격, 가산점 등 채용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 공공기관 통합채용 누리집 내 기관별 채용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양시 공공기관의 생생한 채용정보와 직무상담을 직접 접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오는 5월 30일 공공기관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한 '2024 고양시 공공기관 통합채용 설명회'가 고양시통합일자리센터 주관으로 일산동구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시 관계자는 "매력적인 자족도시, 고양특례시의 도약을 함께 할 유능한 인재들의 적극적인 도전을 기대한다"며, "고양시는 통합채용을 공정하고 투명하게 처리하기 위해 채용 공공기관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5-27 16:49:20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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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수의 돌직구] 노동법원, 사회적 합의 가능할까

노동 분야 사건을 전담하는 노동법원 설립 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지난 23일 출입기자들과 간담회에서 당일 오전 고용부와 법무부 양 부처 차관이 만나 노동법원 설립 논의와 관련된 일정, 방향, 원칙들을 논의했다면서 "속도감 있게 추진할 것"이라고 의지를 드러냈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14일 총선 이후 열린 첫 민생토론회에서 노동법원의 대통령 임기 내 설치를 추진할 것을 관계부처에 지시했었다. 이틀 뒤엔 이 장관은 민생토론회 사후 브리핑을 갖고 노동법원 설립 논의에 즉시 착수하겠다고 했었다. 노동법원은 노동법과 관련 사안에 대한 전문 지식과 경험을 가진 판사들이 참여해 분쟁을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처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간 노동분쟁 사건은 노동위원회 판정 이후 행정소송, 대법원 판결 후 민사소송으로 이어질 경우 8심까지 갔고, 그 과정에서 판결 결과와 상관없이 경제적 약자인 노동자의 어려움이 가중돼 왔다. 노동법원을 운영하는 독일, 프랑스, 영국의 경우 노동사건의 이런 특수성을 고려해 신속하고 경제적인 소송절차를 진행한다. 윤 대통령도 노동법원 설립 추진을 지시하며 "임금체불 소송이 민형사로 나뉘어 상당 기간 소요됨에 따라 한시가 급한 노동 약자들에게 실질적인 권리구제가 되지 못하고 있다"면서 노동법원 설립 필요성을 밝힌 바 있다. 다만 노동법원 설립 논의는 그간 여러 차례 있었으나 모두 무산된 바 있다. 2004년 노무현 정부 시절 사법개혁 얘기가 나오면서 전담 법원이나 전문재판부 설치가 제안됐고, 이후 18대~21대까지 관련 법안이 국회에 제출됐지만 그 이상 진전되지 못했다. 노동법원의 관할 범위나 다루는 내용, 노사 참여 여부 등 쟁점이 많았고, 각 쟁점에 대한 노동자와 사용자 간 합의를 이루지 못했기 때문이다. 노동법원이 독립성과 중립성을 갖고 노사 분쟁을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공정하게 조정할 수 있다는 신뢰가 없었다는 얘기다. 노동법원 설립 논의가 다시 시작된 것은 맞지만, 과거처럼 같은 쟁점에서 노사 이해당사자가 첨예한 의견차를 보인다면 사회적 합의가 나오기는 힘들다. 이 장관도 노동법원이 임기 내 가능할 것으로 기대했지만, 사회적 공감대 형성이 선결 조건이라고 했다. 다만,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되는 부분에 한정해 관련 법안이 국회에서 처리될 가능성은 있다. 이 장관은 노동법원 설립이 관련 쟁점이 너무 많아 결론이 나지 않은 점을 언급하며 "사회적인 공감대가 형성되는 부분이 있을 것"이라며 "그런 수준에서 임기 내 마무리가 될 것으로 저는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통령과 정부가 노동법원 설립을 먼저 공론화한 것도 긍정적인 측면이다. 다만, 사회적 합의가 되기를 기다리기만 할 것이 아니라 보다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특히 법원이 재벌기업에 유리한 판단을 한다는 노동자측 인식을 불식시키고 그에 기반한 사회적 합의를 이끌어내도록 하는데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 노동자와 사용자도 노동법원을 설립하겠다는 목적을 공유한다면, 한 발 양보하는 자세와 결단이 필요하다.

2024-05-27 16:49:08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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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안곡습지·소개울공원, 걷고 싶은 산림형 공원으로 새단장

고양시는 일산동구 안곡습지공원과 소개울공원에 대해 6월부터 '안곡습지·소개울공원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일산동구 중산동에 위치한 안곡습지공원과 소개울공원은 안곡습지 주변 공원화사업 부지와 연접해 있어 공원화사업 부지 내 기 조성된 맨발걷기길(황톳길)과 연결되는 맨발걷기 코스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번에 조성되는 맨발걷기길은 코로나 이후 새로운 건강관리 트렌드로 인기를 얻고 있는 맨발걷기 열풍에 발맞춰 추진하게 됐으며, 이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기대가 크다. 아울러, 시는 산책로 노후 계단 교체 600단 및 휀스 교체 190m 등 전반적인 노후 시설물을 교체하고 세족장 등 편의시설을 확충하는 한편, 산림 내 죽은 나무와 임목부산물(나무를 베고 난 후 나오는 뿌리, 줄기 등)에 대해서도 일제 정리를 실시한다. 이로써 도심 속 공원 숲의 이점을 최대한 부각시켜 우수 경관을 지닌 우량목을 육성하는 산림형 공원으로 탈바꿈시킬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안곡습지, 소개울공원 정비사업을 통해 노후 산책로 등 공원 시설을 개선하고 맨발걷기길을 조성하게 되면 시민들의 만족도가 대폭 증대될 것으로 보인다"며 사업에 대한 포부를 전했다.

2024-05-27 16:48:20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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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감염병 대응 지역의료협의체' 회의 개최

안양시는 27일 감염병 전파 차단 및 시민 건강 보호를 위한 '감염병 대응 지역의료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동안구보건소장을 비롯해 안양소방서 재난대응과장과 안양시의사회장 및 안양시약사회장, 한림대학교성심병원과 안양샘병원 감염관리팀장 등의 협의체 위원과 감염병 관련 부서 담당자들이 참석해 지역의료체계 공유시스템 구축 및 연계 운영, 감염병 대응 및 시민보건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자문 등의 내용으로 회의를 진행했다. 안양시 감염병 대응 지역의료협의체는 2022년 코로나19 등 감염병 유행 상황에 따라 지역사회 단위의 유기적이고 신속한 의료 대응 추진을 위해 민관 의료협의체를 구성한 이후로 매년 2회 정기 회의를 운영하고 있다. 그간 운영 회의를 통해 코로나19 대유행 및 엠폭스 출현 시 감염병 발생과 대응 현황을 공유하고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한 환자 이송을 위한 협력, 감염취약시설에 대한 방역과 의료대응 등을 논의하면서 지역의료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를 유지해왔다. 김순기 동안구보건소장은 "지역의료체계 공유시스템을 통해 감염병에 대한 신속한 대응 체계를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감염병 예방을 위한 개인 방역 수칙 준수를 부탁드리며, 민관 협력을 통한 감염병 대응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4-05-27 16:35:5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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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일본 웰니스투어단 방문

일본 영화배우이자 한국 관광 명예 홍보대사인 구로다 후쿠미 씨를 포함한 일본 한방 웰니스 투어단이 지난 25일과 26일 이틀간 영덕군의 주요 관광명소를 찾았다. 구로다 후쿠미 씨를 비롯한 재일교포 3세인 일본 한방협회 김윤애 대표이사 등의 일본 관광객 28명은 영덕군에 머무는 동안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우수 웰니스 관광지인 영덕 인문힐링센터 여명의 웰니스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역사 깊은 영해 전통시장을 찾아 지역 문화와 특산물을 접했다. 이번 방문은 경북문화관광공사와 영덕문화관광재단과의 협업으로 마련된 한방 웰니스관광 기획 상품으로, 투어단은 전체 3박 4일의 일정 중 1박 2일을 영덕군에서 소화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투어단이 방문한 첫날 영해 전통시장에서 이들을 맞이해 관광객마다 장미꽃 한 송이와 기념품을 직접 전달해 환영의 뜻을 전했으며, 투어단은 특히 지역에서 생산되는 자연산 미역 등 고품질의 특산물에 깊은 관심을 표하며 적잖은 분량을 구매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외국 관광객이 정보 부족이나 접근성 문제로 찾기 힘든 지방에서 1박 2일 체류 관광이 이뤄지고 지역의 관광명소와 특산물이 세계로 입소문이 타는 계기가 마련돼 매우 고무적"이라며, "외국 관광객이 찾기 어려운 장애를 해결하고 지역의 특성과 장점을 알릴 방안을 마련해 외국 집단 관광객의 방문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꾸준히 이어짐으로써 관광산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재)영덕문화관광재단과 (사)일본한방협회는 한방 웰니스관광 콘텐츠를 개발에 협력해 웰니스산업을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지난 25일 인문힐링센터 여명에서 상호 교류와 협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협약 사항은 ▲한방 웰니스관광 및 의료관광․체험 부문을 포함한 웰니스산업 전반의 콘텐츠 개발 및 활성화 협력 ▲'영덕 국제H웰니스 페스타'와 '영덕국제웰니스 산업엑스포'의 성공을 위한 상호 협력 ▲양 기관 상호 협력을 위한 합의체 운영 등이다.

2024-05-27 16:34:39 김종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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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두리발’ 복지 매니저 역량 강화 교육 실시

특별교통수단 '두리발' 차량을 운행하는 복지 매니저 역량 강화 교육이 연일 한창이다. 부산시설공단은 27일부터 31일까지 5일간 부산시민공원 안용복방에서 공단 두리발 복지 매니저에 대한 직무 향상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휴직·병가자 5명을 제외한 191명 전원이 참여했다. 한동안 코로나19로 중단됐던 대면 집합 교육이 지난해부터 재개돼 직원 간 소통에 박차를 가하는 중인 것이다. 공단 이동지원처는 복지 매니저 개개인의 전문성과 고객 서비스 향상, 차량 유지 직무 능력 향상을 위해 꾸준히 역량 강화 교육을 마련해오고 있다. 교육 과정은 CS 마인드 함양, 기본 차량 안전·정비교육을 비롯해 장애인 인권, 성인지 감수성 교육 등 분야별 다양한 내용을 포함시켰다. 직무 향상 교육에는 주요 기관의 분야별 전문 강사와 장애인 유관 단체 추천 강사가 참여해 교육 수준을 한껏 끌어올렸다. 특별교통수단 두리발은 4만여 명의 등록 회원과 차량 210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365일 24시간 운영되고 있다. 한편, 공단은 지난 4월 16일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에서 부산장애인총연협회에서 장애인 이동편의 증진 기여로 감사패를 받았다.

2024-05-27 16:34:0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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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도시공사-계원예술대, '공공시설 미관 조성' 업무협약 체결

안양도시공사는 지난 23일 계원예술대학교와 공공시설 미관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구성원들 간의 재능기부 활동을 통한 공공시설 미관 조성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이명호 안양도시공사 사장은 "현재 공사는 종합운동장, 공영주차장, 체육공원 등 각종 시설물 운영과 다양한 도시개발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예술·디자인 분야의 인재들이 모인 계원예술대학교와 힘을 합쳐 시민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공공시설을 조성하면 사회적 가치 실현과 공공예술 분야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권창현 계원예술대학교 총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에 계원예술대학교 학생들의 재능을 널리 알리고 코로나 이후 잠잠해진 학생 활동의 재활성화를 위한 좋은 기회"라며 "향후 공사와 진행할 프로젝트에서 최대한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답했다.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안양도시공사는 계원예대 벽화동아리 구성원들과 함께 내달 비산체육공원 광장에 사방치기, 달팽이 놀이, 릴레이 게임 등 가족 단위 방문객들을 위한 바닥 놀이 벽화를 제작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양 기관은 공사가 운영 중인 각종 시설물에 벽화 제작, 조형물 설치 등 다양한 예술 작업을 함께 진행해 시민들을 위한 생동감 넘치는 체육·문화예술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다.

2024-05-27 16:33:4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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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안양·군포·의왕·과천 공동급식지원센터, 모내기 체험 진행

(재)안양·군포·의왕·과천 공동급식지원센터(이사장 최대호 안양시장, 하은호 군포시장, 김성제 의왕시장, 신계용 과천시장)는 지난 24일 관내 초등학생 및 학부모 40명을 대상으로 학교급식에 공급되는 가평군 친환경 쌀 생산지에서 전통 손 모내기 체험을 진행했다. 가평농협과 연계해 진행된 이번 행사는 전통 모내기를 직접 체험해봄으로써 급식에 제공되는 쌀의 재배 과정도 알아보고, 우리 땅에서 자란 친환경 쌀의 소중함을 알려주기 위해 마련됐다. 체험은 친환경 급식의 신뢰감 형성을 위해 생산자와의 만남 및 생산지 소개를 거쳐 풍년을 기원하는 신명난 농악 풍물놀이로 시작됐다. 생산자의 설명에 따라 논에 띄어 놓은 못 줄에 맞춰 직접 한 땀 한 땀 모를 심으며 조상들의 협동과 배려도 배우는 시간이었다. 모내기가 끝난 후에는 가평군 지원으로 잣향기푸른마을에서 떡메치기, 가평 특산품인 잣 까기 체험 등에 참여하며 1일 농촌체험을 마쳤다. 박미진 공동급식지원센터장은 "앞으로도 생산자와 소비자 간의 다양한 교류를 추진하는 등 지속 가능한 친환경 학교급식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센터는 올해 10월과 11월에는 관내 초등학생 및 학부모 약 100명을 대상으로 관내 학교급식 공급지인 의왕시와 화성시에서 무농약 쌀 생산지 벼 베기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2024-05-27 16:33:3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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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여성가족과 평생교육진흥원, ‘성평등 공감도시 부산 조성사업’ 약정

부산여성가족과 평생교육진흥원은 여성가족부에서 지정받은 부산시 거점형 양성평등센터 사업 '성평등 공감도시 부산 조성사업'에 선정된 4개 자치구와 지난13일 약정식을 개최했다. 성평등 공감도시 부산 조성사업은 부산시 거점형 양성평등센터가 부산 지역 특성에 맞는 성평등 공감 특화 사업을 발굴·운영하기 위해 2021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2021년에는 3개의 지방자치단체, 2022년과 2023년에는 각 4개, 7개 지자체에 성평등 문화확산 사업을 지원했다. 올해는 '젠더폭력 예방 및 피해자 지원사업' 분야에 4개의 지자체가 신청했고, '성평등 교육·문화 확산 사업' 분야에는 2개 지자체, '성평등한 도시 안전사업' 분야는 1개 지자체, '성평등 돌봄 환경 조성사업 '분야에는 2개의 지자체가 신청했다. 공모 선발은 성평등 전문가 심사를 거쳐 ▲동구 '동구로 달빛 안심길 조성 및 재정비'사업 ▲사하구 'Re-Start 경력단절여성 전문판매자인재 양성사업' ▲서구 '우리가족의 성공적인 하루~' ▲수영구 '여성 폭력 피해자 지원 사업, 소중하고 특별한 나를 만나다' 4개 분야별 사업이 선정됐다. 오경은 부산여성가족과 평생교육진흥원장은 "올해는 도시안전, 교육문화 확산, 돌봄·환경 조성, 젠더 폭력 예방 4개 분야로 부산 시민 생활과 밀접한 영역에서 양성평등 정책의 효과를 부산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선정했다"며 "성평등 공감도시 부산 조성사업을 통해 지역 사회의 실질적 성평등 문화 확산이 이뤄질 수 있도록 부산시민의 공감과 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힘써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05-27 16:33:1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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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2025년 제17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 시흥 유치 성공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2025년 '제17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을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고 27일 밝혔다.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은 해양 스포츠를 활성화하고 해양 스포츠 산업을 육성하며 친해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해양수산부 주최로 매년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해양 스포츠 축제다. 시흥시는 지난 2월 경기도와 함께 '2025년 전국해양스포츠제전 개최지 선정' 공모에 참여하고, 성공적인 유치를 위해 관련 단체인 대한요트협회, 대한카누협회, 대한수중ㆍ핀수영협회, 대한철인3종협회와 긴밀한 협의를 이어 나갔다. 지난 4월 4일 개최지인 거북섬에서 해양수산부와 한국해양소년단연맹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평가가 이뤄졌으며, 이후 내부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시는 앞서 2019년 수도권 최초로 안산시, 화성시, 한국수자원공사와 함께 시화호 거북섬에서 해양스포츠 축제를 공동 개최한 이후 6년 만에 단독으로 개최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내년에 17회째를 맞는 대회는 경기도 및 관련 단체와 세부 일정 협의를 통해 7월에서 9월 사이에 개최할 예정이다. 정식종목은 요트, 카누, 수중ㆍ핀수영, 트라이애슬론으로 구성돼 있으, 다양한 체험행사와 지역축제가 함께 개최돼 전 국민이 육ㆍ해상에서 두루 즐길 수 있는 풍성한 축제가 펼쳐질 예정이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시화호를 품은 거북섬이야말로 무에서 유를 창조한 해양레저 복합단지의 선진사례로 손꼽힌다. 시설 하나 없던 거북섬이 이제는 세계 최대 규모의 인공서핑장인 웨이브파크와 마리나, 숙박시설 등이 밀집된 해양레저의 상징으로 탈바꿈했다. 또한, 2025년은 해양생태과학관과 마리나 시설 등이 완공되는 해로, 대한민국 최고의 해양축제인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이 개최되면 거북섬이 글로벌 해양스포츠 도시로서의 위상을 굳건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해양스포츠를 사랑하는 많은 국민이 거북섬을 방문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시흥시는 'WSL 국제서핑대회', '시흥 갯골 축제' 등 과거 다양한 국내외 행사를 개최하며 축적한 경험을 토대로 안전하고 질서정연한 행사를 추진하는 데 만반의 준비를 기울일 계획이다.

2024-05-27 16:32:51 김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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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LH 임대주택 기관공급 업무협약' 체결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5월 24일 LH경기남부지역본부(본부장 강오순)와 LH 임대주택을 제공·활용하기 위한 'LH 임대주택 기관공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평택시 중소기업 기숙사용 LH 건설임대주택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것으로 평택 소사벌, 고덕지역 내 LH가 보유중인 임대주택 73세대를 관내 중소기업 노동자를 위한 기숙사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 해당 지원사업은 관내 중소기업체 근로자에게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평택시 내 중소 제조기업은 6월초 평택산업진흥원 기업지원플랫폼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7월 중 시가 선정결과를 발표하고 8월 중 LH와 기업이 입주계약을 체결하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정장선 시장은 "평택시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중에 있지만 장거리 출퇴근 및 기업체 인근 주택부족으로 인력 확보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이러한 주택지원을 통해 관내 우수 인력을 확보 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라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평택시는 2019년부터 관내 기업체 종사자의 기숙사 지원사업을 지원해왔으며, 「평택시 청년 월세 지원 사업」을 공모하는 등 기업종사자의 정주여건 향상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2024-05-27 16:32:1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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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목공체험지도사(3급) 양성과정 교육생 모집

함양군은 안의면 목재문화체험장에서 목공체험지도사 양성과정을 개설하고 6월 3일부터 7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 목공체험지도사 3급 교육과정은 기초 수공구와 전동공구 사용법 교육 등 이론 시험과 실습을 거쳐 오후 4시간을 이수하면 발급되는 민간 자격증이다. 자격 취득 후 전문 교육인으로서 목공 관련 교육 현장에서 목공예체험 교육을 진행 및 보조할 수 있다. 군은 군민의 역량 개발 기회를 부여하고 목공에 대한 기본적인 이론 및 실습 교육을 통해 목재에 대한 종합적인 지식 습득과 목재문화의 활성화 도모를 위해 목공체험지도사 양성과정을 개설했으며, 많은 군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주말을 포함해 교육 기간을 편성했다. 접수 기간은 오는 6월 3일부터 7일까지로, 함양목재문화체험장 목공체험실에서 6월 21일과 22일 1기 교육이 진행된다. 수강료는 함양군에서 전액 부담하고 자격증 응시료는 교육생이 부담해야 한다. 함양군청 산림녹지과장은 "군민 역량 강화와 사회적 참여 확대를 위해 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설, 목재문화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함양군은 2024년부터 산림청 산하 비영리 법인 기관인 '목재문화진흥회'와 위탁 운영 협약을 체결해 운영하고 있으며 목공체험장, 실내 산림욕장, 전시실, 야외모험 놀이시설 등을 갖추고 있어 많은 방문객이 다녀가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함양군청 누리집 및 함양군청 산림녹지과 산림경영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4-05-27 16:32:0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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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보훈지청 제대군인지원센터, 제대군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인사간담회 개최

국가보훈부 인천보훈지청(지청장 박용주) 제대군인지원센터는 27일 부천상공회의소와 협업하여 인사노무교육에 참여한 인사담당자들을 대상으로 국가보훈부 제대군인 전직지원사업 소개 및 효율적인 제대군인 취업지원을 위한 인사간담회를 개최했다. 6월 호국보훈의 달을 한주 앞두고 제대군인의 취업 지원을 위해 인사담당자 교육과정을 방문하여 진행한 금번 인사간담회에는 제대군인 전직지원사업의 취지와 "1社 1제대군인 채용"을 홍보하고 구인을 희망하는 기업에 우수한 역량을 갖춘 제대군인이 조기 취업 될 수 있는 일자리창출 방안 등이 논의 되었다. 또한 제대군인이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할 수 있도록 기업은 제대군인 채용에 적극 협조하고, 인천제대군인지원센터는 제대군인의 직무역량강화 교육지원과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관련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를 추천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인천제대군인지원센터 정효영 센터장은 "지역 내 기업체 대표 및 인사담당자 모임 등을 지속적으로 방문하여 국토방위를 위해 헌신한 제대군인의 노고를 알리고 제대군인 취업지원 필요성을 소개하는 등 제대군인에게 더 많은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했다. 또, 제대군인 채용을 위한 상담 및 전직지원관련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또는 제대군인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2024-05-27 16:31:47 김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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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문화재단, 홍티아트센터 입주 작가 릴레이 개인전 개최

부산문화재단 홍티아트센터가 입주 작가 릴레이 개인전 두 번째 전시인 김미래 작가의 '돌 야광별'을 6월 14일까지 연다고 밝혔다. 김미래 작가는 흑백 드로잉 작업을 기본으로 하나의 종이 위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해 여러 장의 종이를 연결해 그림을 조금씩 확장해가는 방식으로 작업을 이어간다. 작가는 이 방식이 마치 이야기책을 쓰는 것과 비슷하다고 말한다. 자신의 작업을 통해 언어로 표현하기 힘든 감정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한편, 언어 없이 이미지로만 구성된 이야기 구조 자체에도 관심을 갖고 탐구하고 있다. 작가는 임신과 출산, 육아의 과정을 겪으며 '우울과 불안감'과 희망과 행복' 사이의 희미한 감정을 느꼈고, 이를 이번 홍티아트센터 릴레이 개인전에서 녹여낼 예정이다. 작가의 그림은 한눈에 보기가 쉽지 않다. 멀리서 보면 거칠고 복잡하게 그려진 무채색의 풍경이 보인다. 그러나 가까이 다가가면 각 풍경 속에 숨은 여러 사물과 생물을 발견할 수 있다. 세밀하게 그려진 다른 풍경과 사물에 비해 그림 속 인물의 얼굴은 다소 단순하고 귀여운 모양새를 하고 있다. 전체적인 그림의 풍경과 그 속의 디테일을 비교하면서 보는 것 역시 김미래 작가의 작품을 보는 재미 중 하나다. 이번 전시는 이전에 계속해 오던 작업과 마찬가지로 종이 위에 흑연 연필로 그린 작업과 나무, 유리 등의 재질을 활용한 설치물을 조합한 작품들로 구성될 예정이다. 관객은 작가가 선택한 연필, 종이, 나무, 유리라는 표현 방식의 질감을 통해 이야기를 다채롭게 감각하고 그 안에 숨겨진 작가의 감정을 느끼게 된다. 6월 8일에는 전시와 연계한 체험 프로그램, 작가와의 대화, 그리고 김미래 작가의 스튜디오 개방 등이 준비돼 있다. 다소 어려울 수 있는 예술을 쉽게 이해할 재미있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관객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한편 김미래 작가는 양주시립미술창작스튜디오,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 경기창작센터 등 전국의 다양한 곳에서 전시한 바 있으며 최근 부산에 정착해 작업하고 있다. 2022년에는 부산문화재단 청년아트페어 'UNDER 39 우수 예술가'로 선정된 바 있다. 전시는 5월 31일 금요일에 개막해 6월 14일 금요일까지 진행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 가능하며 일요일 및 공휴일은 휴관한다. 더 자세한 내용은 부산문화재단 누리집 및 홍티아트센터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4-05-27 16:30:44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