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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한동훈 위원장이 받은 '기대 이하' 성적표

이번 22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한동훈 전 국민의힘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기대 이하의 성적표를 받았다는 점이 새삼 정치권에 회자되고 있다. 윤석열 정부 초대 법무부 장관으로 실력이 검증된 '스타'의 정계 진출은 세간의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여당은 가장 많은 선거구가 있는 수도권에서도 이번에 역시 선전하지 못하며 참패했다. 총선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날 민주당의 집중 유세장인 용산역 광장과, 국민의힘의 집중 유세가 열린 서울 청계광장의 분위기는 사뭇 달랐다. 민주당은 고(故) 해병대 채 상병 순직 및 수사 외압 의혹을 위해 나선 예비역 해병대원을 연사로 세워 분위기를 띄웠다. 용산역 일대는 퇴근길 직장인들과 푸른색 옷을 입은 지지자들로 지나다닐 수 없을 정도로 붐볐다. 청계광장도 비교적 많은 지지자와 직장인들이 모였지만, 20대 대선 당시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날 윤석열 대통령을 응원하며 시청 앞 서울광장을 가득 메운 그 때보다는 한산했다. 정치혐오와 막말에 신물이 난 유권자들은 한 위원장에게 '색다름'을 원했으나, 그 기대는 무참히 깨졌다. 정치인은 민생을 다루는 직업이다. 정당의 최고위원회의나 원내대책회의를 살펴보면 정쟁적인 요소가 다분하지만 민생과 관련한 주요 현안을 언급하지 않는 정치인은 찾아보기 힘들다. 한 전 위원장이 이재명 민주당 대표와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를 심판론을 내세우기보다 고물가와 고금리에 신음하는 서민들을 위한 '경제민주화'나 '민생' 정책을 연설의 주요 골자로 내세웠으면 어땠을까 싶다. 민주당의 상임공동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았던 김부겸 전 총리는 선거운동 기간 동안 전국을 다니며 후보와 지지자를 만나면서 바닥을 훑고 다녔다. 그는 유세차에 올라선 정쟁적인 요소를 부각시키기 보단 서민들이 처한 어려움을 이해하고 민생을 민주당이 챙기겠다며 호소했다. 시장 상인에게 먼저 다가가 인사를 건네고, 지지자와 사진을 찍고, 후보자에게는 어떻게 하면 유권자의 마음을 이끌어낼 수 있는지 '꿀팁'을 주는 것도 그의 역할이었다. 민주당의 부족한 부분을 김 전 총리가 채운 것이다. 국민의힘의 공동선거대책위원장들은 본인 선거에 너무 바빠서 그런 역할을 기대하긴 힘들었다. 김 전 총리의 유세를 보며 정치는 민생을 다루는 것이고 함께 하는 것임을 알 수 있었다. 한 전 위원장이 기대 이하의 성적표를 받은 것이 정치인으로서 매를 일찍 맞은 것이길 바라본다.

2024-04-16 15:58:18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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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신용보증재단, 영세점포 리스토어링 컨설팅 진행

부산신용보증재단은 지난 12일 롯데피플네트웍스와 함께 부산 부산진구 양정할인마트에서 점포 리스토어링(Re-storing) 컨설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점포 리스토어링(Re-storing) 컨설팅은 매장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소규모 영세 점포의 매출 증대를 위해 ▲제품 재진열 ▲가격표 교체 ▲매장 환경 개선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부산신보가 대상자를 발굴하고, 유통 전문 업체인 롯데피플네트웍스가 직원들을 파견해 컨설팅을 수행한다. 롯데피플네트웍스의 직원들이 해당 점포에 직접 찾아가 매대 재진열, 레이아웃 변경 등 컨설팅하고 매장 청소, 유통기한 관리, 냉동고 성애 제거 등을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최근 물가상승, 경기 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직접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더 크다. 부산신보는 지난해 6월부터 위기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금융 분야 컨설팅을 지원하는 '금융복지 컨설팅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데, 비금융 분야에서도 소상공인이 체감할 지원책을 마련하고자 점포 리스토어링 컨설팅을 추가로 발굴했다. 지난 3월 부산신보는 롯데피플네트웍스와 실무협의를 거쳐, 격월로 최소 1개 이상의 업체를 지원하기로 했다. 또 앞으로 소상공인들의 의견을 반영해 컨설팅 지원 횟수 확대, 사후 관리 등 추가적 지원 방안도 함께 논의해가기로 했다. 점포 리스토어링 컨설팅의 지원 대상은 부산 지역에 50평 이하 영세점포를 운영하고 있는 소상공인이며, 접수는 가까운 부산신보 영업점 또는 금융복지팀로 연락하면 된다. 성동화 이사장은 "고물가, 고금리 등 경영 환경이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상황에서 소상공인들이 체감할 지원책을 이번에 마련하게 돼 기쁘다"며 "매출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이 경영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여러 정책을 발굴하고 실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04-16 15:58:0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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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건의서’ 경기도 제출 추진

수원시가 '서울3호선 연장·경기남부광역철도 기본구상'이 담긴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건의서'를 경기도에 제출한다. 수원시는 16일 시청 상황실에서 '서울 3호선 연장·경기남부광역철도 기본구상 및 사전타당성조사 용역' 중간보고회를 열고, 용역을 공동추진하는 경기도, 용인·성남·화성시와 함께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수원시는 지난해 8월 용역을 발주했고, 11월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수원시와 용인·성남·화성시는 서울3호선 연장·경기남부광역철도 기본구상 내용이 담긴 제5차 국가 철도망 구축계획 건의서를 5월 중에 각각 제출할 예정이다. 경기도는 건의서 내용을 바탕으로 국토교통부와 협의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서울 3호선 연장·경기남부광역철도 기본구상 및 사전타당성조사 용역 내용은 ▲수서차량기지 이전 및 서울3호선 연장 검토 ▲차량기지 위치 대안 및 경제성 비교 검토 ▲제5차 국가 철도망 구축계획 상위계획 반영을 위한 관계기관 협의 등이다.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서울 3호선 연장·경기남부광역철도 공동사업을 국토교통부의 '제5차 국가 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수원시와 경기도, 용인·성남·화성시는 서울3호선 연장·경기남부광역철도 공동사업 추진을 위해 협력하고 있다. 지난해 2월 '서울 3호선 연장·경기남부광역철도 공동사업 추진을 위한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한 후 3월 실무협의회를 구성했고, 5월에는 이재준 수원시장을 비롯한 4개 시 시장이 서울시청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을 만나 협조를 요청했다. 서울 3호선 연장·경기남부광역철도 공동사업은 경기 남부권의 교통 여건을 개선하고, 대규모 개발사업에 선제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서울시에서 성남시, 용인시, 수원시를 거쳐 화성시까지 광역전철노선을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이날 중간보고회에는 이재준 수원시장과 김현수 제1부시장, 경기도, 용인·성남·화성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서울3호선 연장은 경기 남부권 수원, 성남, 용인, 화성시민들의 큰 바람"이며, "5월 중 4개 도시 시장님들과 함께 시민들의 염원을 담은 3호선 연장에 대한 청원을 경기도와 국토부에 제출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수원시장은 "빠른 시일내에 3호선 연장사업이 첫 삽을 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4-04-16 15:57:57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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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 경기도사회적경제원·경기도 건설본부와 정담회 개최

경기도의회(의장 염종현) 의정정책추진단이 15일 경기도사회적경제원· 경기도 건설본부와 정담회를 갖고 정책과제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도의회 중회의실2에서 열린 정담회에는 의정정책추진단 정윤경(민·군포1)·윤태길(국힘·하남1) 공동단장과 추진위원인 방성환, 한원찬, 오석규, 김옥순 의원을 비롯해 경기도사회적경제원, 경기도 건설본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정담회를 통해 의정정책추진단은 경기도사회적경제원과 경기도 건설본부 소관의 정책과제 추진현황을 살펴보고, 정책 실행에 뒤따르는 애로사항과 도의회 차원의 지원 필요사항 등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날 정담회에서 의정정책추진단 방성환 의원(국힘·성남5)은 "지나친 외래어와 어려운 정책 용어를 사용하여 사업의 이해성이 떨어져 도민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이해하기 쉬운 용어를 사용해야한다"고 강조했다. 한원찬 의원(국힘·수원6)은 "사회적기업에 대해 일반 도민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기 때문에 오프라인 교육을 통해 사회적 기업에 대한 인식 수준을 높여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오석규 의원(민, 의정부4)은 "경기북부지역에 도로와 교통과 같은 사회간접자본(SOC) 확충을 위해서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옥순 의원(민·비례)은 "도민들이 사용하기 안전하고 편리한 민자도로를 위해 유지·보수에 관련해서 경기도 차원에서 관리·감독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의정정책추진단 정윤경(민·군포1)·윤태길(국힘·하남1) 공동단장은 "경기도민의 실생활에 맞닿아 있는 현안들이 더 나은 방향으로 발전하고 현실적인 지원 정책과 제도를 발굴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와 노력을 해야한다"며 "경기도서관이 포함된 경기융합타운 조성에 있어 최선을 다 해야한다 "고 덧붙이고, "정담회에서 논의된 내용들이 의원님들께서 정책개발에 활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은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선정한 중점 정책 681건의 지역현안들이 실현가능한 정책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31개 시군, 도청, 도교육청, 공공기관과 폭넓은 소통을 해왔고 정책적 협의를 이뤄내기 위한 마무리 점검 및 내실있는 백서 집필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24-04-16 15:57:07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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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의회, 市 체육 발전 위한 관계자 간담회 개최

거제시의회 거제문화체육연구회는 지난 11일 오후 4시 '거제시 체육 발전을 위한 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하고 '1기업 1체육종목 지원'에 관해 전문가 자문과 함께 논의의 시간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거제문화체육연구회 회원들과 거제상공회의소 회장·거제시체육회 사무국장·시 체육지원과 관계자 및 전문가 자문으로 한국해양대학교 조우정 교수 등이 참석했다. 거제문화체육연구회는 거제시 체육 종목을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으로 '1기업 1체육종목 지원'에 대한 주제로 토의를 시작해 45개 체육종목 가운데 1~2개 분야를 올해 안에 시범적으로 시작하는 것에 대해 긍정적인 논의가 이뤄졌다. 전문가 자문으로 참여한 조우정 한국해양대학교 교수는 "거제시체육회 재정의 효과적 확보를 위해 경상남도, 거제시, 거제시의회 그리고 민간 기업 간 협력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기업이 체육 종목 및 단체를 지원할 스폰서십 및 메세나를 활성화하며 선진국형 지역 스포츠 시스템인 '스포츠커미션' 제도 도입 등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하반기에는 토론회를 개최해 정책을 공론화하고, 중장기적 관점으로 단계적 로드맵을 수립해 점진적으로 기업의 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행정-의회-관계 기관이 함께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간담회를 주관한 조대용 거제문화체육연구회 회장은 "거제시 체육 발전을 위해 기업들의 참여를 도모하고 함께 발전할 체육 정책을 수립하고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4-04-16 15:56:41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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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원대, 든든한 한 끼 ‘천원의 아침밥’ 계속 운영

국립창원대학교가 지난해 제2학생회관 학생식당에서 정부 지원을 통한 '2023 천원의 아침밥'을 시행한 데 이어 올해도 '2024 천원의 아침밥 사업'에 선정돼 올 12월까지 계속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립창원대생활협동조합은 농림수산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주관하는 '2024 천원의 아침밥 사업'에 선정돼 사림관 학생식당에서 '천원의 아침밥'을 제공 중이고 16일 밝혔다. 아침 식사 시간은 오전 8시부터 9시까지로 하루 200명의 학생들에게 제공된다. 대상은 국립창원대 재학생이다. 고물가 시대에 국립창원대 재학생들의 식비 부담을 덜어주고, 아침밥 먹는 문화 확산 및 쌀 소비 촉진을 위해 진행되는 이 사업은 정부 지원 2000원, 국립창원대생활협동조합이 2000원을 지원해 재학생들에게 아침식사 메뉴를 1000원에 제공한다. 이와 함께 국립창원대는 학생들의 복지를 위해 매 학기 시험 기간 천원의 아침밥과 함께 '오백원의 라면'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국립창원대생활협동조합은 "천원의 아침밥 사업으로 재학생들의 식비 부담을 덜고, 아침 먹는 식습관 확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따뜻한 아침 식사가 학업에 전념하는 학생들에게 힘이 되길 바라며, 꾸준한 사업 추진 및 다양한 학생 중심의 지원 정책 시행을 통해 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4-16 15:56:2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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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광주시문화재단, ‘앙상블 오푸스’가 들려주는 ‘음악, 그 너머의 아름다움’ 공연

(재)광주시문화재단(대표이사 오세영)은 오는 5월 23일(목) 오후 7시 30분 남한한성아트홀에서 실내악의 명가'앙상블 오푸스(Ensemble OPUS)'의 공연 '음악, 그 너머의 아름다움'을 선보인다. 2009년 창단한'앙상블 오푸스'는 국내외에서 활동한 최고의 솔리스트들이 뭉친 정상급 실내악 연주단체이다. 예술감독 류재준을 필두로 바이올리니스트 백주영이 리더를 맡고 있으며, 플루트 조성현, 바이올린 송지원, 비올라 김상진 · 이한나, 첼로 김민지 등 뛰어난 연주 능력을 갖춘 전문 연주자로 구성됐다. 뛰어난 레퍼토리와 연주력으로 고전음악뿐 아니라 현대음악까지 다양한 시대의 음악으로 관객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는'앙상블 오푸스'는 이번 공연에서 18세기 작곡가 드비엔느의'플루트와 현악 3중주를 위한 4중주', 모차르트의'현악 5중주', 브루크너의'현악 5중주'세 개의 작품을 선보인다. 공연은 드비엔느의'플루트와 현악 3중주를 위한 4중주'로 시작된다. 드비엔느는 18세기 후반 프랑스 출신으로 작곡가, 플루트, 바순 연주자로 활동한 음악가이다. 드비엔느의 작품은 평소 많이 접해볼 수 없는 작품으로 이번 공연을 찾은 관객에게 신선함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어 모차르트의'현악 5중주'와 브루크너의'현악 5중주'가 연주된다. 모차르트와 브루크너를 떠올리면 피아노, 오케스트라 작품들이 익숙한데 이번 공연에서는 그들의 실내악곡을 통해 음악에 대한 저변을 넓혀줄 것으로 기대된다.

2024-04-16 15:56:02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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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문화재단, 4월 기획공연 <Hi, Tango!> 개최

(재)하남문화재단(이사장 이현재)은 오는 4월 24일(수) 오후 8시 하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문화가 있는 날 기획공연 를 개최한다.,> 이날 공연은 2019 라틴 그래미 어워드 대상을 수상한 세계 유일 탱고 앙상블 레볼루시오나리오 퀸텟(Quinteto Revolucionario)과 바리톤 이응광이 정열적인 탱고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레볼루시오나리오 퀸텟은 아르헨티나 탱고 음악의 전설, 작곡가 아스토르 피아졸라(Astor Piazzolla)가 구축한 누에보 탱고의 음악관을 정통적으로 승계한 유일한 앙상블이다. 지난 20여 년간 전 세계를 무대로 음악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사로잡은 공연을 펼치며 음악계의 높은 찬사를 받고 있다. 피아니스트 크리스티안 사라테, 바이올리니스트 세바스티안 프루삭, 반도네오니스트 파브리치오 콜롬보, 콘트라베이시스트 세르지오 리바스, 기타리스트 에스테반 팔라벨라가 내한하며 스페셜 게스트로 바리톤 이응광이 출연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천사의 밀롱가, 퀸텟을 위한 협주곡, 망각, 아디오스 노니노 등 아스토르 피아졸라의 널리 알려진 명곡들을 야심 차게 선보일 예정이다. 하남문화재단 관계자는 "아스토르 피아졸라는 탱고를 발보다 귀를 위한 음악이라고 칭하며 현대적이고 새로운 형태의 탱고 음악을 추구했던 아티스트"라며 "그의 음악을 가장 완벽하게 구사하는 레볼루시오나리오 퀸텟의 연주를 통해 정열적인 탱고의 매력을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2024-04-16 15:54:24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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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진흥원, ‘2024 대학생 골목상권 마케터즈’ 모집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은 지역 골목상권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활동하는 '2024 대학생 골목상권 마케터즈' 사업을 추진한다. 대학생 골목상권 마케터즈는 대학생들이 보유한 참신한 아이디어와 온라인 역량을 활용, 지역 소상공인 점포의 홍보와 경영 개선을 돕는 사업이다. 2013년부터 매년 추진하고 있는 부산시의 대표 대학생 참여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다. 올해는 총 60개 팀을 선정할 계획으로, 대학생 팀은 '골목형' 또는 '개별 점포형' 가운데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 골목형은 골목상권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된 20개 골목을 매칭 후 지원하고, 개별 점포형은 개별 소상공인 매칭 후 맞춤형 경영 개선을 지원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대학생들은 지원 신청은 마케터즈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접수 기간은 5월 10일까지다. 그동안 대학생 골목상권 마케터즈 사업은 참여 소상공인과 대학생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성과를 창출해왔다. 먼저 대학생들은 약 4개월간 마케터즈 활동을 수행하면서 지역 경제 현장을 체험할 수 있으며 소상공인 매장의 홍보와 마케팅, 경영 개선 등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사회 진출에 필요한 현장 경험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소상공인 점포는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접목해 온라인 홍보 및 디자인, 경영 개선 등 효과를 볼 수 있다. 지난해 해당 사업에 참여한 소상공인 가운데 90% 가량이 매출 증가 및 온라인 SNS 채널 팔로워 수가 증가하는 등 가시적 성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에는 7월에서 10월까지 총 4개월간 활동하며, 참여 대학생 마케터즈 팀들에게는 활동 기간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되며 이 외에 활동에 따른 봉사시간이 주어진다. 활동 평가를 통해 실적이 우수한 팀들에는 별도 포상도 주어지게 된다. 송복철 부산경제진흥원장은 "대학생 특유의 활력과 참신한 아이디어가 부산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청년과 지역 소상공인이 협업해 좋은 결과가 만들어 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4-04-16 15:53:5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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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국립창원대 및 경남대 ‘글로컬대학’ 예비 지정

창원시는 16일 교육부의 글로컬대학30 공모 사업에 국립창원대학교와 경남대학교가 예비 지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글로컬대학30 공모 사업은 2026년까지 비수도권대학 중 지역의 동반성장을 견인할 대학 30곳을 선정해 1곳당 1000억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교육부는 이날 창원대를 포함한 20곳 33개교의 예비 지정대학을 발표했다. 이번에 예비 지정된 창원대는 창원의 강점인 기업을 바탕으로 한국전기연구원, 한국재료연구원과 연합해 창원국가산단 미래 50년을 이끌 K-방산·원전·스마트 제조 연구중심대학인 경남창원특성화과학원으로의 전환을 제시했다. 여기에 도립 거창전문대·남해전문대와 통합, 한국승강기대학교와 연합을 통한 경남 고등교육 대통합 벨트 구축도 포함됐다. 경남대는 디지털 융합인재 양성 및 지역 내 디지털 생태계 구축, 지·산·학·연 공동 발전 협력 등 창원 재도약을 위한 창원국가산단 디지털 대전환을 비전으로 제시했고, 특히 초거대AI 글로벌 공동연구센터 등 인프라 구축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전략을 제출했다. 창원시는 대학 주도의 혁신 지원을 위해 올해 초 대학혁신지원팀 신설, 관내 대학과 업무 협약 체결, 대학별 글로컬대학 예비 지정을 위한 기획 회의, 지역 산업 관련 자료 제공 등 적극적으로지원해 왔다. 특히 교육부 근무 경험이 있는 홍남표 창원시장은 박민원 창원대 총장, 홍정효 경남대 대외부총장과 여러 차례 회의를 통해 지역 산업과 연계한 혁신 기획 방향을 도출해 냈다. 홍 시장은 "올해 국가산단 50주년을 맞아 창원 산업의 대전환을 함께할 동반자인 역내 2개 대학이 글로컬대학에 예비 지정돼 매우 기쁘고, 본 지정까지 지역 산업계 및 경남도와 함께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앞으로 관내 다른 대학들도 글로컬대학에 지정될 수 있도록 계속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교육부는 6월 말까지 본 지정을 위한 실행계획서를 접수하고, 7월에 본 지정 대학을 발표할 예정이다.

2024-04-16 15:53:00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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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부동산PF 충당금 추가 적립 必....중소형사 '비상'

국내 증권사들이 지난해부터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문제로 충당금을 쌓아 왔지만, 올해도 적립금을 추가해야 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후순위 비중이 높은 중소형사들의 재무 위험이 더욱 높아진 상황이다. 1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국내 증권사들의 지난해 9월말 기준 최종 손실 위험이 높거나 매우 높은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익스포저가 약 4조8000억원, 총 브릿지론의 약 46%라는 평가가 나왔다. 한국신용평가가 전날 발표한 '금융업권 부동산 PF 스트레스 테스트'에 따르면 2023년 9월 기준 증권사의 부동산 PF 익스포저는 본PF 19조 5000억원, 브릿지론 10조 6000억원 등 30조 1000억원이다. '브릿지론'은 부동산 개발사업 과정에서 토지 매입 등 초기 단계에 필요한 자금을 대출해 주는 것으로 위험성이 높고, 중후순위 대출일 경우 손실 가능성이 더욱 확대된다. 지난해 금융당국의 브릿지론 관련 충당금 적립 강화 요구로 각 증권사들은 2023년 4분기 중 브릿지론에 대해 상당 수준 건전성을 재분류하고 충당금을 반영했다. 한 업계 관계자는 "정부에서 충당금 관련 압박이 많이 들어오기 때문에 사측에서 추정한 정도보다 높은 수준의 충당금을 쌓았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에 따라 현재 전체 부동산PF 잔액에 대한 충당금 적립률은 11%(대형사10%, 중소형사12%) 수준으로 2023년 9월 말 8%(대형사6%, 중소형사9%) 대비 완화된 상황이다. 하지만 증권사별로 부동산 PF 포트폴리오의 질적 차이가 주목된다. 김예일 한신평 연구원은 "중소형사의 경우 서울·수도권 선순위 익스포져 비중이 13%로 낮고, 지방·중후순위 비중은 33%로 높아 위험도가 높다"며 "질적 구성이 열위한 중소형사의 경우는 실질을 고려할 때, 충당금 적립률이 낮아 추가 손실 부담에 일정 수준 노출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 브릿지론과 본PF를 합한 리스크 수준이 '높음' 이상인 익스포져의 자기자본 대비 부담을 계산했을 때, 대형사가 11%, 중소형사는 22% 수준이라는 설명이다. 브릿지론 내 리스크 수준만 별로도 봤을 때는 '높음' 이상의 익스포져 비중은 대형사 34%, 중소형사가 전체 73%를 차지한다. 나이스 신용평가 역시 자체 시나리오 테스트 결과 중소형사들의 부동산PF 위험도가 높다고 평가했다. 나신평의 경우, 국내 25개 증권사를 2023년 말 기준 자기자본별로 초대형사(5조원 이상), 대형사(1조원 이상), 중소형사(1조원 미만)으로 나눴다. 이예리 나신평 연구원은 "초대형사의 자기자본 대비 추가적립부담이 가장 낮고, 대형사와 중소형사는 각각 자기자본의 약 3~6% 규모를 추가로 손실 인식해야한다"며 "이는 대형사와 중소형사가 초대형사 대비 고위험 부동산 PF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짚었다. 초대형사의 경우 본PF의 비중이 78%로 훨씬 높으며, 브릿지론(22%)의 비중은 낮다. 반면, 대형사와 중소형사는 브릿지론 비중이 30%를 초과한다. 또한, 상환순위가 낮아 비교적 회수가능성이 낮은 중후순위 익스포져에 한정해도 대형사와 중소형사를 중심으로 관련 비중이 높다. 그 중에서도 가장 고위험 익스포져로 간주되는 중후순위 브릿지론 비중의 경우 초대형사는 8%에 불과하지만, 대형사와 중소형사는 20%를 상회한다는 부연이다. 이 연구원은 "이러한 보유 부동산 PF 포트폴리오의 차이 때문에 대형사와 중소형사가 기인식한 대손충당금 및 준비금 비중(11%)이 초대형사(6%)를 크게 상회함에도 불구하고 추가손실부담이 초대형사 대비 더 큰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4-16 15:52:13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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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양촌용정지구 ‘해상풍력 기회발전특구’ 지정 신청

경상남도는 지난 15일 고성군 양촌·용정일반산업단지를 해상풍력 기회발전특구로 지정 신청했다고 밝혔다. 양촌·용정일반산업단지는 경남 고성군 동해면 일원에 약 157만 4366㎡ 규모로 조성된다. 2007년 조선해양특구로 지정된 이후 지난해 일반산업단지로 신규 지정됐다. 앞으로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되면 3600여 명의 일자리가 창출되고 연간 1조원 규모의 생산 유발 효과가 나타나는 등 해양풍력발전 생산기지로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방 소멸 위기 해소를 견인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도는 기회발전특구 지정 신청을 위해 지난 4일 SK오션플랜트 등 선도 기업, 협력 기업 31개사, 고성군과 대규모 투자 협약을 체결하고 경남지방시대위원회 혁신성장분과위원회와 대상지를 사전 점검했다. 9일에는 박완수 도지사가 양촌·용정일반산업단지 조성 사업 현장을 방문해 기회발전특구의 조속한 지정 추진을 당부한 바 있다. 도는 경남지방시대위원회의 기회발전특구 기본계획 심의를 거쳐 지난 15일 산업통상자원부에 경상남도 기회발전특구 1차 계획을 제출했다. 도는 지정 상한 면적 660만㎡ 가운데 157만 4366㎡를 1차로 신청하고, 남은 면적에 대해서는 앞으로 투자 기업 수요를 고려해 차례대로 지정 신청할 계획이다. 기회발전특구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지난 3월 4일 ·기회발전특구의 지정·운영 등에 관한 지침·을 고시하면서 각 시도에서 지정 신청을 받고 있다. 신청서는 지방정부가 선도기업 유치 등 특구 준비를 완료하는 대로 수시로 제출할 수 있다.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되면 대규모 투자 유치에 따른 양질의 일자리 창출은 물론 특구 내 정주 여건 개선, 인력 양성, 인근 지역 동반 성장 등 지역 소멸 위기 해소와 지역 균형 발전을 도모할 기반을 다지게 된다. 이에 도는 지난해 전 시군을 대상으로 진행한 사전 수요 조사를 바탕으로 해상풍력, 관광, 이차전지, 우주항공 등 도의 주력산업과 고부가가치 산업을 중심으로 후보지를 발굴했다. 후보지를 중심으로 기회발전특구 지정 2차 신청을 준비하는 한편 투자기업을 꾸준히 유치할 계획이다. 성수영 경남도 투자유치단장은 "기회발전특구는 경남의 미래 먹거리 산업이 성장하고 인구가 유입될 수 있는 기회"라며 "경남 경제의 성장 동력을 창출할 수 있도록 시군, 유관 기관과 협력해 기회발전특구 지정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4-04-16 15:49:51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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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의회, 행정사무감사 6월에서 11월로 변경

지방의회 '의정활동의 꽃'이라 불리는 하남시의회 행정사무감사가 기존 6월에서 11월로 변경된다. 하남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박선미)는 최근 제328회 하남시의회(임시회) 폐회 중 제2차 의회운영위원회를 열고 '2024년도 의회운영 기본일정 변경 협의의 건'을 최종 의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앞서 의회는 지난 3월 제328회 임시회 때 행정사무감사의 효율성을 높이고 집행부에 대한 실효성 있는 견제와 감시의 역할을 극대화하기 위해 관련 조례를 개정하고 행정사무감사 일정을 기존 6월 1차 정례회에서 11월 2차 정례회로 변경하기로 결정했다. 개정된 '하남시의회 정례회 및 임시회 회기 운영 조례'에 따르면 제1차 정례회(6월3일~6월14일)에서는 결산승인안 및 조례안을, 제2차 정례회(11월20일~12월19일)에는 행정사무감사, 2025년도 예산안 심의, 추경예산안 및 조례안 등 의안 심의를 하게 된다. 제9대 하남시의회 의원들은 행정사무감사 시기 변경을 놓고 한 해의 예산을 마무리하고 다음 해의 예산안을 준비하는 시기인 11월에 행정사무감사를 시행함으로써 집행부의 예산 집행 상황을 실시간으로 평가하고 예산편성의 적정성 여부를 더욱 명확하게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을 극대화하는 데 의견을 모으고 충분한 논의와 검토 등을 거쳤다. 박선미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은 "우리의 행정 회계는 1년 단위로 운영되는 가운데 6월 행정사무감사의 경우 중간평가 성격 등의 단점을 보완하고 감사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일정을 변경하게 됐다"고 설명하며 "이로써 효율적인 감사와 집행부에 대한 지방의회 견제·감독 기능을 한층 더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하남시의회는 2024년 정례회 2회(42일)와 임시회 7회(45일) 등 총 9회 87일 동안 회기를 운영하게 된다. 이와 함께 하남시의회는 오는 26일까지 11일 동안 열리는 제329회 임시회에서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각종 조례안 등 19개 안건을 심의한다. 하남시가 이번에 제출한 2024년 제2회 추경예산안은 1회 추경 대비 925억5천800만원 증가한 1조429억6천900만원(일반회계 9천323억4천400만원/특별회계 1천106억2천500만원) 규모다. 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오지연)는 오는 25일 각 상임위원회에서 예비심사를 거친 추경 예산을 종합 심사한다. 예결위는 집행부와 긴밀한 소통과 협의로 예산안을 확정하고 예산집행 및 사업추진이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계획이다. 제2회 추경은 오는 26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된다. 강성삼 의장은 "행정사무감사는 지방자치법상 보장된 지방의회의 집행기관에 대한 가장 강력한 통제수단"이라며 "올해부터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안 심의를 함께 진행함으로써 의정활동과 시정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2024-04-16 15:49:40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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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그룹, 경기도 용인에 ‘탄소중립의 숲’ 조성 박차

현대백화점그룹이 산림청, 사단법인 생명의숲과 손잡고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대규모 숲 조성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대백화점그룹 지주회사인 현대지에프홀딩스는 16일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박곡리에서 '탄소중립의 숲' 조성 기념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장호진 현대지에프홀딩스 사장과 임상섭 산림청 차장, 허상만 사단법인 생명의숲 이사장 등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탄소중립의 숲은 일상생활과 산업활동 등을 통해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를 다시 흡수하기 위해 조성하는 숲으로, 산림청이 민간 기업 및 시민단체 등과 공동으로 추진중인 민관협력 사업이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지난 2022년부터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박곡리 일대 약 16.5ha(약 5만평)에 탄소중립의 숲을 조성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약 2만 그루의 나무를 식재했으며, 올해도 약 1만 그루의 나무를 심을 예정이다. 또한 오는 2027년까지 수목 생육환경 조성을 위한 토양 관리·영양 공급 등의 환경개선 작업을 진행해 지속적으로 숲을 가꿔 나갈 계획이다. 장호진 현대지에프홀딩스 사장은 "올해로 3년째를 맞는 탄소중립의 숲 조성 사업을 통해 국·공유림에 나무를 심고 숲을 가꿔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친환경적인 가치와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4-16 15:49:39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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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4월 법인지방소득세 신고 및 납부 절차 안내

하동군은 4월을 맞아 법인지방소득세 확정 신고 및 납부의 달로 지정하고, 관내 법인 및 세무 대리인을 대상으로 신고·납부 절차를 안내하고 있다. 이번 달 납부 대상은 2023년 12월 말 기준으로 하동군에 본점 또는 주사무소를 두고 있는 모든 법인이며 해당 법인들은 오는 30일까지 신고 및 납부를 완료해야 한다. 법인지방소득세는 법인세 과세 표준에 따라 지방세법에서 정한 세율을 적용해 계산된다. 신고 대상에는 소득이 없거나 결손금이 있는 법인도 포함돼 있어, 모든 법인은 신고 의무를 진다. 특히, 여러 지방자치단체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법인은 지자별로 안분해 신고해야 하며, 한 지자체에만 신고할 경우 미신고 지자체에서 무신고 가산세가 부과될 수 있으므로 주의가 요구된다.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는 온라인 플랫폼 위택스를 통해 인터넷 신고가 가능하며 직접 하동군청 재정관리과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고할 수도 있다. 하동군은 건설, 제조, 수출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법인지방소득세 납부 기한을 3개월간 직권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이 밖에도 사업에서 현저한 손실을 입은 법인은 별도 신청을 통해 납부 기한을 연장받을 수 있다. 단, 신고는 반드시 오는 30일까지 완료해야 한다. 올해부터는 지방세법 개정으로 분납 제도가 도입, 납부 세액이 100만원을 초과할 경우 납부 기한 경과 후 1개월 이내 분할 납부할 수 있다. 이는 일시 납부가 어려운 납세자의 부담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하동군 관계자는 "신고 불이행으로 인한 가산세 등 불이익을 방지하기 위해 기한 내 신고·납부를 독려하며 사업에 현저한 손실을 입은 법인들은 납부 기한 연장 신청을 통해 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적극적인 신청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4-04-16 15:49:22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