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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안좌도 고분군(배널리, 읍동) 학술대회 개최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6월 14일(금) 신안군가족센터에서 신안 안좌도 고분군(배널리, 읍동) 전라남도 지정유산 신청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신안군 주최로 진행되며 '마한문화권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안좌도 고분군의 학술적 가치와 위상을 밝혀 도 지정 유산 신청의 당위성 및 기초자료 확보를 위해 마련됐다. 안좌도 고분군은 2011년 신안군이 의뢰하여 동신대학교 문화박물관의 발굴조사로 알려졌다. 특히 배널리 고분은 5세기 전반 서남해안 섬 지역에서 완벽한 형태의 투구, 갑옷 등이 대량 발굴된 첫 사례로 주목받았다. 읍동고분은 6세기 후반 백제 석실묘가 확인되어 5~6세기 급변하는 국제 정세 속에서 서남해 항로 장악을 위한 백제의 진출과 관련된 중요 유적으로 평가된다. 안좌도 고분군의 발굴 성과는 과거 바다와 내륙의 관문 역할을 하고, 영산강유역의 마한세력과 백제, 가야, 일본 간의 국제관계를 이해하는 귀중한 자료들로 학술적 가치 규명을 통해 도 지정유산으로 보호, 관리할 필요성이 높다. 학술대회의 기조강연은 당시 발굴조사를 담당했던 동신대학교 이정호 교수가 맡았고, 안좌도 고분군의 학술적 가치, 대외관계, 지정유산 타당성 및 활용 방안 등 3편의 주제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2부로 예정된 특별강연회는 대한민국 역사 스타강사 최태성(EBSi,이투스교육)을 초청하여 전남의 뿌리인 마한의 역사 소개와 역사관에 대해 쉽고 재미있는 강연이 진행된다. 마한사(馬韓史)에 대한 객관적인 사료의 부족과 학술적 연구성과가 미진한 상황에서 신안 안좌도의 고고학적 성과는 5~6세기 서남해 지역에 마한의 강력한 정치체가 형성되었다는 주장을 입증해 주고 있어 학계의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학술대회 결과는 향후 전라남도 지정유산 신청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선사시대부터 신안의 섬들은 서남해안 해상교통로 상의 전략적 요충지이자 동아시아 무역 항로의 거점 역할을 했던 곳으로 안좌도 고분군의 발굴을 통해서도 입증된 만큼 도 지정유산 승격을 통해 체계적으로 보존, 관리해 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2024-06-11 08:53:51 황세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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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올바른 부모상 정립과 행복한 양육방법을 안내하는2024년 부모교육 추진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가 6월 13일부터 총 3회 올바른 부모상 정립과 행복한 양육 방법을 안내하는「2024년 부모 교육」을 추진한다. 2024년 부모 교육은 전문가 강연을 통한 다양하고 전문적인 육아 정보 제공으로 영유아 부모 등 양육자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영유아 발달에 대한 이해와 양육 스트레스 관리를 도와 아동학대를 예방하려는 취지에서 실시되며, 직장인 부모와 양육 중인 조부모, 보육교사 등 다양화된 수요를 고려하여 교육 시간을 다양하게 구성했다. 첫 번째 강연은 6월 13일(목) 10:00부터 11:30까지 달서아트센터 청룡 홀에서 소아·청소년 정신과 전문의인 서천석 교수(행복한 아이연구소 소장)가 영유아 부모, 보육교사 등 500여 명을 대상으로 "아이와 함께 자라는 부모"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이어서 7월 3일(수)에는 야간 교육으로 19:00부터 20:30까지 구청 2층 대강당에서 200여 명을 대상으로 손지수 아노아 우리아이 행복연구소 대표가 "자기 조절력을 키워주는 훈육의 비법"이라는 주제로, 10월 19일(토)에는 주말 교육으로 10:00부터 11:30까지 달서구청 대강당에서 이영주 위드 부모성장연구소 소장이 "양육스트레스와 부모의 마음 챙김"이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교육 참여 희망자는 달서구 홈페이지 초기화면에서 <통합예약·부모강연> 페이지에 접속하여 인터넷 사전신청을 할 수 있다. 한편 달서구는 지속적인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양질의 보육서비스 제공 및 우수한 보육인프라 구축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년 연속 보육정책 우수 지방자치단체 선정 및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수상 등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아이와 부모가 함께 성장하는 달서구가 될 수 있도록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2024-06-11 08:53:41 김종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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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문화재단, 연극 '스카팽' 공연

(재)하남문화재단(이사장 이현재)은 지난 7, 8일 연극<스카팽>을 하남문화예술회관 무대에 올렸다. 연극 <스카팽>의 막이 오르자 작가 몰리에르가 무대 위에 등장하여 자신의 작품과 등장인물을 소개하고 다 같이 노래하며 이야기가 시작했다. 재벌가 아들들의 자유로운 연애 이야기, 정략결혼을 시키려는 부모님들. 스카팽은 아들들이 사랑을 지키고자 하는 절실함 속에서 나타났다. 스카팽의 사심 한 스푼까지 슬며시 넣은 계략이 시작되며 극은 절정에 다다른다. 뻔하디 뻔한 스토리 같지만, 국립극단 배우들의 합과 연기력 등으로 고퀄리티의 유쾌한 공연이었다. 관객들은 하남에 맞춘 대사들, 사회풍자, 개그 요소들이 130분 동안 빠져들어 즐기게 했다는 평을 했다. 연극 <스카팽>은 2024년도 국립극단 레퍼토리 지역공연 공모선정작으로 몰리에르 원작 <스카팽의 간계>를 연출자 임도완의 각색 및 연출에 의해 재창조된 공연이다. 통통 튀는 움직임을 입힌 캐릭터, 다양한 효과음을 접목시키는 음악감독 구본혁, 그리고 현대적 요소와 풍자를 녹인 개그코드 등이 이 공연의 주요 핵심이었다. 하남문화재단 관계자는 "국립극단 레퍼토리 지역공연 공모로 하남시민분들께 가까운 곳에서 국립극단의 대표작을 보여드리고자 했다. 관객분들께서 기분 좋게 즐겨주시고 가셔서 감사하다. 하남문화재단은 6월 <유앤잇>, 7월 <고도를 기다리며> 등 그 이후로도 뮤지컬 및 연극 등이 준비되어 있다. 우리 재단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2024-06-11 08:52:38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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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코플랜트, 베트남 산업단지 지붕 태양광 준공

SK에코플랜트가 베트남 산업단지 지붕 태양광 사업에 나선다. 유휴부지를 활용한 태양광 전력 생산은 물론 탄소배출권 확보를 통해 부가가치 창출에도 속도를 낸다. SK에코플랜트는 지난 10일(현지시각) 베트남 동나이성에 위치한 삼일 비나(Samil Vina) 공장에서 지붕 태양광(Roof Top Solar)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붕 태양광은 건물 지붕에 태양광 모듈을 설치해 전력을 생산하는 발전 방식이다. 기존 유휴공간을 활용해 태양광 발전을 위한 별도 부지 확보가 필요 없고 입지 규제에서도 자유롭다. 베트남은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신흥국으로 전력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 다만 수요 대비 전력 공급량이 적고, 전력망이 촘촘히 구축되지 않아 정전이 잦은 전력 부족 현상에 봉착하고 있다. 이번에 삼일 비나 공장 지붕에 구축된 1MW 규모 태양광 발전의 경우 생산한 전력을 사업장에서 100% 사용하는 자가소비형 분산 에너지다. 추가적인 전력망 구축이 필요 없고, 송전·배전 과정에서 에너지 손실도 최소화할 수 있다. 글로벌 직물 수출 기업으로 고객사로부터 재생에너지 사용 요구를 받아온 삼일 비나 역시 이번 지붕 태양광 준공으로 활로를 열게 됐다. SK에코플랜트는 안정적인 전력공급이 필요한 베트남 산업단지에서 자가소비형 지붕 태양광 발전설비 보급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번에 준공한 현장 외에도 베트남 동나이·빈즈엉·하이퐁 등에서 총 7MW에 육박하는 지붕 태양광 사업을 진행 중이다. 이번 사업으로 SK에코플랜트는 탄소배출권 확보도 기대하고 있다. SK에코플랜트는 지난 2021년 베트남에서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의 청정개발체제(CDM) 사업 등록을 완료한 바 있다. CDM은 온실가스 감축방안 중 하나로 온실가스 감축 사업들을 추진한 실적만큼 유엔(UN)으로부터 탄소배출권을 확보하는 사업이다. 이번 지붕 태양광 프로젝트의 태양광 모듈 공급은 국내 태양광 전문기업 탑선이 맡는다. 지난 2022년 SK에코플랜트가 전략적 투자를 단행한 곳으로 태양광 모듈 제조는 물론 사업개발 등 태양광 산업 전반의 밸류체인을 확보하고 있다. SK에코플랜트와도 미국 텍사스 콘초 태양광 발전, SK하이닉스 직접PPA 등 협력을 통해 시너지를 내고 있다. 잠재력 높은 베트남 재생에너지 시장에서 SK에코플랜트의 입지를 공고히 하는 효과도 예상된다. SK에코플랜트는 이번 지붕 태양광 준공은 물론 지난 3월 베트남 탑티어 신재생에너지기업 BCGE와 협약을 맺고 약 700MW 규모의 재생에너지 프로젝트 공동개발에도 착수한 바 있다. 김정훈 SK에코플랜트 솔루션 BU 대표는 "베트남은 경제성장과 산업발전으로 안정적인 전력 공급과 동시에 탄소 감축에 대한 수요가 공존하는 곳"이라며 "SK에코플랜트의 재생에너지 전문 솔루션 역량을 바탕으로 글로벌 기후문제를 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4-06-11 08:51:57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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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환경보건센터, 환경의 날 행사 홍보부스 운영

경상남도 환경보건센터는 지난 5일 김해 수릉원 야외무대 일대에서 개최된 '제29회 환경의 날 기념행사'에서 경남도민을 대상으로 환경보건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경상남도 환경보건센터는 김해 제29회 환경의 날 기념행사에서 환경보건 홍보부스를 운영해 경남 권역 환경보건센터의 역할에 대한 경남도민의 인식을 높였다. 더불어 홍보 부스 내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환경에 대한 가치관을 배양할 수 있도록 돕고, 환경성 질환 예방관리 방법 및 환경 실천 행동 습득을 위한 교육·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경상남도 환경보건센터는 이날 하루 동안 의료 측정 체험 및 친환경 제품 만들기 등의 내용으로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세부적으로는 ▲맞춤형 의료 측정 서비스 ▲환경성 질환 예방관리 수칙 교육 및 건강상담 ▲버려진 양말목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드림캐처 만들기 ▲꽃을 활용한 캘리그래피 꽃 엽서 만들기 ▲기후 위기 가상현실(VR) 체험을 진행했다. 경상남도 환경보건센터는 '환경보건법' 제26조에 따라 경상남도 환경보건 안전망의 지역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2023년 3월 27일 환경부에서 지정받아 경상국립대가 운영한다. 경상남도 환경보건센터는 경남지역 환경보건 사전 감시체계 구축, 지역 기반 환경보건체계 강화, 위해 소통체계 구축, 환경보건 연구·조사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했다. 성주현 경상남도 환경보건센터장은 "우리 센터는 지난번 창원지역 홍보활동에 이어 김해 수릉원에서 개최된 환경의 날 기념행사에서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진행했다"며 "경남 환경보건센터와 함께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끌어내는 뜻깊은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4-06-11 08:51:3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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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합천로컬푸드직매장 야로점 개장식 개최

합천군은 10일 오후 2시 합천로컬푸드직매장 야로점 개장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장식에는 김윤철 합천군수, 조삼술 합천군의회 의장, 장진영 경상남도의회 의원, 신대호 경상남도 균형발전본부장, 노순현 농협중앙회 합천군지부장을 비롯한 농협 관계자와 로컬푸드 입점업체 및 생산농가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내·외빈소개, 개식선언, 국민의례,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에 이어 개장식을 알리는 테이프 커팅식과, 기념촬영, 시설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 합천군은 야로면 야로리에 2021년부터 2023년까지 3년에 걸쳐 총사업비 31억원을 투입해 건축면적 882.4㎡, 부지면적 1902㎡ 지상 2층 규모의 합천로컬푸드직매장 야로점을 지난해 1월에 착공해 12월 완공했다. 운영 방식은 수탁기관 선정 공고를 통해 2024년 4월부터 합천군먹거리사업단에서 위탁해 직매장 운영을 책임지고 군은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지원을 하며 공동운영한다. 합천로컬푸드직매장 야로점은 약 268평 규모로 1층은 로컬푸드 판매장, 소분포장실, 사무실, 공용공간이며 2층은 반찬, 도시락 등을 제조하기 위한 식품제조시설, 도농교류 체험을 위한 어울림공간, 회의실로 이뤄져 있다. 현재까지 농가 94호, 37개 업체의 447품목이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진열 판매되고 있다. 농산물 및 가공식품은 판매금액의 10%의 취급수수료가 부가되며 합천군 관내에서 농사를 짓고있는 농민이라면 누구나 사전농가교육 수료 후 안전성 검사 결과 적합한 농산물에 한해 직매장에 출하할 수 있다. 특히 합천로컬푸드직매장 야로점은 지역 내 중·소·고령농 위주의 농가조직화를 통해 농가에게는 안정적인 유통망확보와 소득향상, 지역민에게는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 를 제공하며 더 나아가 도농교류공간을 위한 지역거점으로 활용함으로써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윤철 합천 군수는 "합천로컬푸드직매장 야로점 개장을 통해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과 가공식품의 안정적인 판로확보를 통해 농가소득이 증대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건강한 로컬푸드 선순환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6-11 08:51:2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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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 '박태준기념관' 공식 홈페이지 개설

부산 기장군은 박태준기념관 공식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10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홈페이지는 기념관 안내, 전시, 교육뿐만 아니라 기념관의 건립 취지, 건축 이야기, 주변 관광 코스 등 기념관과 관련된 전반적 내용을 방문자들이 손쉽게 찾을 수 있도록 구성됐다. 홈페이지 주요 항목으로는 ▲청암 박태준 ▲기념관 건축 ▲박태준기념관 ▲전시 ▲소장품 ▲교육·행사 ▲알림마당 등이 있다. 이 가운데 '청암 박태준' 페이지에는 어린 시절부터 청암의 일대기가 담긴 연혁과 어록, 인터뷰, 영상, 도서자료를 만날 수 있다. '기념관 건축' 페이지에는 2021년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 장관상을 받은 기념관의 공간 이야기와 조병수 건축가의 스케치 등 관련 건축자료가 담겨 있다. '기념관 소개' 페이지는 VR를 활용한 기념관 가상 투어를 마련해 기념관에 관심 있는 방문자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이번 홈페이지 개설을 통해 기념관 정보뿐만 아니라 청암의 삶과 사상까지 온라인으로 만날 수 있게 됐다"며 "박태준 기념관이 지역 주민들과 관광객들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언제 어디서나 즐겨 찾는 기념관이 되도록 적극적으로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태준기념관은 한국 경제 발전에 큰 업적을 남긴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의 생가 옆에 기장군이 건립을 추진해 2021년 12월 개관했다.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의 뜻과 정신을 배우는 교육의 장이자, 방문자들에게 휴식을 주는 공원형 추모기념관으로 다양한 전시, 체험, 공연 등이 진행되면서 지역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즐겨찾는 지역의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현재 소장품전 '휘호, 붓끝에 마음을 그리다'가 전시 중이며 7월에는 현대 미술작가들의 조각 및 미디어 작품들이 수정원과 회랑에 전시될 예정이다. 기타 기념관 운영과 전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기장군 박태준기념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4-06-11 08:51:0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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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대상자 정기소득조사 실시

거창군은 10일부터 28일까지 3주에 걸쳐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대상자 154명을 대상으로 상반기 정기소득조사를 진행한다.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대상은 중위소득 120% 이하의 60세 이상 치매 진단자로 월 3만원 한도 내에서 치매약제비와 약 처방 당일 진료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현재 군에서는 1173명의 지원 대상자를 등록·관리하고 있으며 매달 700명 이상에게 치매치료관리비를 지원하고 있다. 2년마다 진행하는 정기소득조사에서 소득기준이 충족돼야 계속해서 치매치료관리비를 지원받을 수 있어 군은 매년 상하반기 정기소득조사를 통해 자격관리를 하고 있다. 소득조사 결과 소득초과이거나 연락두절 등 부득이하게 소득조사가 불가능한 경우 치매치료관리비 지원은 중단되며 추후 소득기준이 충족되면 재신청이 가능하다. 또 치매치료관리비는 후불 지원으로 치매약을 복용하지 않으면 치매치료관리비도 지원 받을 수 없다. 정세환 거창보건소장은 "치매 진단을 받고도 약제비 부담으로 약을 제대로 복용하지 않아 치매 증상이 심해지는 안타까운 사례를 종종 보게 되는데, 경제적인 이유로 치료를 중단하는 일이 없도록 대상자 발굴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기소득조사에 대해 궁금하거나 치매치료관리비 지원을 원할 경우 거창군 치매안심센터로 방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2024-06-11 08:50:5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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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청, 독일 베를린 대표단 스타트업파크 방문 밋업 행사 개최

인천경제청은 유럽 진출을 희망하는 인천 스타트업을 지원하기 위해 유럽의 창업 허브도시인 독일 베를린과 협력 강화에 나섰다. 인천경제청은 지난 10일 인천 스타트업파크에서 양 도시 스타트업 생태계 관계자와 스타트업 간 네트워킹을 위한 밋업(Meetup)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본 행사는 2023년부터 베를린과 본격적으로 협력을 이어오면서 만들어진 자리이다. 지난해 베를린 대표단은 'IFEZ 스마트시티 국제심포지엄'에 해외협력도시로 참가, 스마트시티·스타트업 분야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인천 스타트업파크 '붐업 페스티벌'에 참여하며 협력의 기틀을 마련했다. 올해 인천을 방문한 베를린 대표단은 베를린주 경제국, 베를린 파트너(스타트업 육성기관), 아시아베를린포럼(스타트업 자문기관), 엑셀러레이터, 스타트업으로 구성되었으며 인천에서도 다수의 엑셀러레이터 및 유럽진출 희망 스타트업이 함께 했다. 참가기업들은 양 도시의 스타트업 생태계와 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상세한 소개를 받고, 해외진출 준비에 대한 다각도의 질문을 이어갔다. 참가기업 관계자는 "베를린 스타트업 환경과 현장에 전문성과 경험을 갖춘 분들로부터 살아있는 조언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고, 유럽 진출에 있어서 어떤 부분에 중점을 둬야 할지 감을 잡은 좋은 기회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심순옥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스마트시티과장은 "베를린과 쌓은 신뢰가 인천 스타트업의 유럽 진출에 마중물 역할을 하게 되어 기쁘다."고 밝히며, "스타트업 본글로벌 생태계 조성을 위해 해외 창업 허브도시들과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2024-06-11 08:50:39 김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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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문화재단 온그루, 남포역 지하도상가에 장애인 작가 '아트셔터' 설치

부산문화재단 장애 예술인 창작공간 '온그루'와 부산시설공단 '남부지하도상가사업소'는 문화거리 조성에 뜻을 모아 도시철도 남포역 지하도상가를 장애 예술가들의 작품들로 채운 아트셔터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업 프로젝트는 온그루 입주예술가 강준영, 김두용, 윤진석, 조태성, 천수민 총 5명의 작가, 11개 작품이 참여했다. 프로젝트를 통해 장애 예술인들은 자신의 작품으로 사회와 소통하고, 시민들의 장애예술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할 뿐만 아니라 공공장소에서 장애·비장애인이 함께 작품을 감상할 포용예술(inclusive arts)의 공간으로 거듭나길 기대하고 있다. 아트셔터에 설치된 조태성 작가 '고래의 꿈'은 몽환적인 고래의 꿈을 통해 희망과 평온을 상징하며 강준영 작가 '어울림'은 사람과 동물이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세상을 다채로운 색으로 표현했다. 2024년 갑진년을 맞아 비상하는 용의 모습을 그린 윤진석 작가 '시계를 품은 청룡#1'은 희망차고 밝은 미래를 상징한다. 김두용 작가 '싱그러운 자연을 품에 안으며'에서 지리산을 배경으로 손을 흔드는 반달가슴 곰은 평화로운 자연 속에 있는 듯한 느낌을 자아내고, 화면을 응시하고 있는 고양이의 모습을 그린 천수민 작가 '내 친구'는 보는 사람으로 해금 동물과 교감하고 있는 듯한 따뜻한 시선을 그림으로 담아냈다. 부산문화재단 이미연 대표이사는 "이번 프로젝트로 부산문화재단과 부산시설공단은 예술이 지역 사회와 만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자 기대한다. 예술의 힘으로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가고자 하는 이번 프로젝트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장애 예술인 창작공간 온그루는 2020년에 부산문화재단에서 개관·운영 중인 부산 최초의 장애 예술인 전용 창작공간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사진 및 영상으로 온그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4-06-11 08:49:0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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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中企 R&D 우수성과 50선 참여社 '모집

성장성 높은 기업, 경영위기 극복기업등 4가지 유형 선정 중소벤처기업부가 14일부터 내달 15일까지 '중소기업 R&D 우수성과 50선' 참여기업을 공개 모집한다. 중소기업 R&D 우수성과 50선은 지난해 '중소기업 R&D 제도혁신 방안'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올해가 두 번째다. 11일 중기부에 따르면 이번 공모는 중소기업 R&D를 통한 매출액 증가 등 경제적·기술적 성과를 낸 기업과 우수한 기술력으로 경영위기를 극복한 스토리를 가진 기업, 공공·사회문제를 해결하는 등 사회적 기여도가 높은 우수성과 기업 등 4가지 유형을 구분해 선정한다. 우수성과 50선에 선정된 모든 기업들에게는 전담은행 저금리 사업화 자금과 정책자금 금리감면(2.0~2.3%p↓) 지원과 중기부 장관 표창이 주어진다.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들에게는 해외 유명 전시회 및 학회 참가를 돕고 연구인력지원사업 참여 시 우대 가점 및 기업은행 일자리 포털(i-ONE JOB) 입점 지원, 후속 R&D 참여 우대 등을 제공한다. 첫 시행한 지난해에는 총 170개사가 참여해 3.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에이치에너지는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을 통한 성과를 바탕으로 작년 매출액이 전년대비 531억원, 238.1% 늘어나는 등 가파른 성장을 보이고 있다. 중기부 김우순 기술혁신정책관은 "중소기업 R&D를 통해 창출된 성과를 발판으로 혁신기업들이 우수한 기술력을 사업화하고 더 나아가 해외 판로 개척을 통한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공모 참여 희망 기업은 중소기업 기술개발사업 종합관리시스템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중기부 누리집과 종합관리시스템 누리집 내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4-06-11 08:38:5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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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신한 이어 농협도 '제4인뱅' 가세…'혁신 서비스'가 관건

우리·신한은행에 이어 농협은행도 제4인터넷은행 인가 경쟁에 참여한다. 시중은행이 지분 투자로 참여해 자본력 문제가 해소되면 본격적인 인가경쟁은 '차별화된 혁신금융서비스'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농협은행은 제4인뱅 컨소시엄 중 한 곳에 지분투자 방식으로 참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소상공인 중소기업금융 강화를 목적으로 지분투자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른 은행이 참여하고 있는 컨소시엄이더라도 금융당국에서 인가받을 가능성이 높다면 추가로 합류하겠다는 설명이다. 현재 제4인뱅을 추진하고 있는 컨소시엄은 유뱅크, 더존뱅크, 한국신용데이터(KCD)뱅크, 소소뱅크 등이다. 앞서 현대해상은 유뱅크 컨소시엄을 구성해 전략적·재무적투자자(SI·FI)로 참여하기로 했고, 우리은행은 KCD 컨소시엄에 투자의향서를 전달했다. 신한은행은 더존뱅크에 지분투자를 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 제4인뱅, 기업데이터 등 특화서비스 시장에서는 예상보다 제4인뱅 인가경쟁에 뛰어든 은행이 많아지자 금융서비스의 차별화 여부에 따라 인가여부가 달라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현재 더존뱅크와 KCD뱅크, 소소뱅크는 각각 중소기업·소상공인 등을 대상으로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소상공인은 개인사업자이지만 개인신용대출과 사업자대출이 분리되지 않고 사용돼 데이터 분석이 쉽지 않다. 개별 플랫폼을 통해 확보한 데이터로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것이다. 더존뱅크는 더존비즈온의 전사적 자원관리(ERP)로 확보한 기업데이터를 통해 중소기업·소상공인 특화은행을 설립한다. KCD뱅크는 한국신용데이터의 소상공인 경영관리서비스 캐시노트를 통해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소소뱅크는 50여개 소상공인·소기업관련 단체와 업무협약을 맺고, 소상공인 정보를 모은 데이터 허브를 활용해 신용평가모델을 만들어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유뱅크는 소상공인, 중소기업에 더해 고령층 외국인 고객까지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두고 외국인 관광객, 근로자들이 늘고 있는 만큼 특화은행보다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은행을 추진한다. ◆ 제휴통한 고객확보…수익성 늘려야 전문가들은 무엇보다 서비스를 제공할 고객을 빠르게 확보해 수익성을 확보하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현재 전통은행이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고, 케이·카카오·토스 등 제3인터넷은행도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고객 확보가 쉽지 않다는 이유에서다. 고객기반이 흔들리면 수익성이 확보되지 않아 사업 악화로 이어질 수 있다. 일본 인터넷은행 중 성공사례로 꼽히는 라쿠텐 은행은 인수된 지 3년 만에 예금잔고가 1조엔을 넘어섰다. 라쿠텐 은행은 라쿠텐 계열사간 서비스를 연계해 쇼핑몰 고객을 대상으로 은행·증권·카드 등의 금융서비스를 확대했다. 실패 사례로는 GMO아오조라네트은행으로 일본 인터넷은행 중 유일하게 적자를 기록하고 있다. GMO아오조라네트은행은 GMO인터넷주식회사와의 시너지가 부족해 빠르게 고객 기반이 확보되지 않았고, 자산운용에 대한 전략적인 강점이 없는 상태다. 이윤석 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다양한 금융상품 판매채널로 계열사를 활용하는 방안을 참고할 필요가 있다"며 "성장성 둔화는 희생하더라도 수익성을 제고시키는 방향으로 비즈니스 전략을 모색해야 한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4-06-11 08:10:04 나유리 기자
<메트로경제 6월 11일자 한줄뉴스>

<산업> ▲글로벌 모바일 시장에서 인공지능(AI) 스마트폰 경쟁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국내 병의원에서 의약품 이상 사례가 발생시 신속한 보고가 가능해진다. SK C&C는 10일 국내 제약회사인 일성아이에스㈜와 '제약 분야 AI DX(디지털 전환) 협력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스타트업, 중소·벤처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돕기위해 광폭행보를 펼치고 있다. <금융> ▲ 올해 서울 아파트 매매 중 60%가 지난해 이전 최고가와 비교해 80% 이상 가격이 회복된 거래인 것으로 나타났다. ▲ 저축은행 예금금리 상단 연 4% 붕괴가 초읽기에 들어섰다. 경영효율화에서 나선 저축은행이 몸집을 줄이고 이자비용을 잇달아 내린 영향이다. <유통&라이프> ▲역대급 무더위 예고에 빙과업계의 실적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빙그레와 롯데웰푸드는 '제로' 아이스크림 라인업을 선보이는가 하면 해외 수출도 강화하고 있다. ▲고물가 시대에 창고형 할인점이 반사이익을 누리고 있다. 대표적으로 이마트 트레이더스와 롯데 맥스가 지난해 대비 큰 성장폭을 보였다. ▲올리브영이 중소 브랜드 성장에 있어서 디딤돌 역할을 하고 있다. 뷰티 업계와 소비자 사이에서 대규모 행사로 자리매김한 '올영세일'에서 또한 중소와 신생브랜드의 입지가 확장됐다. <정책사회> ▲이달 중하순 대학 1학기 수업 종강을 앞두고도 대다수 의대생이 수업 거부를 이어가며 복귀 움직임을 보이지 않는 가운데 정부가 의대생들의 '동맹휴학' 신청은 승인할 수 없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화장품 제조 중견기업 한국콜마 계열사가 동일인 2세 소유 회사를 부당하게 지원하다 공정거래위원회 제재를 받게 됐다. ▲서울시가 미래 선도 신기술 개발 지원과 첨단산업 육성에 팔을 걷어붙인다. ▲서울시는 취업준비생들이 생활비 걱정 없이 진로 탐색에 집중할 수 있도록 '쳥년수당' 참여자 4000여명을 추가로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가 10일 '소규모 농촌체험프로그램 개발 지원사업' 대상 마을 40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서울시교육청이 학생들의 다양한 예술교육 프로그램 체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11일 미술 중점 '제4서울창의예술교육센터'를 온라인으로 개관한다고 10일 밝혔다.

2024-06-11 07:00:2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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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4년 6월 11일 화요일

[오늘의 운세] 2024년 6월 11일 화요일 [쥐띠] 36년 남의 티끌보다는 내 잘못도 생각. 48년 역경에 처해도 위축되지 않으면 해결책이 나온다. 60년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으니 분발. 72년 꾀나 옹졸한 고집 피우지 않도록. 84년 새는 날기 시작하면 하늘 높이 날아오른다. [소띠] 37년 오르지 못할 나무는 쳐다보지 마라. 49년 친절이 오히려 부질없는 참견 될 수 있다. 61년 배우자에게 믿음으로 대하자. 73년 원활한 인간관계가 인생사 사는 비법. 85년 오얏나무 아래서 갓끈을 고쳐 쓰지 말라 했는데. [호랑이띠] 38년 손뼉도 마주쳐야 소리가 나니 협동. 50년 힘들고 고단한 하루를 보내니 보답이 온다. 62년 정신없을 때 상사가 나를 돕는다. 74년 한발 물러서 보면 해결책이 있다. 86년 인생사 살다 보면 운이 찾아오지 않을 때가 있다. [토끼띠] 39년 좁은 길을 갈 때는 한발 물러서서 양보. 51년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 소리 나지 않도록 처신해야. 63년 사양함도 여유를 가져야 미움 안 산다. 75년 운전하며 옆 차와 다투지 마라. 87년 마음속에는 선과 악이 늘상 공존. [용띠] 40년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 52년 한발 앞서려다 두 걸음 뒤처진다. 64년 조심스러우면 천지의 신들도 도움을 주게 된다. 76년 두번 오지 않을 인생. 88년 재산과 임무를 맡기려니 시련을 극복하려는 형제가 없다. [뱀띠] 41년 호랑이가 이빨 빠지면 개에게도 복종하게 되니 재산 잘 지키도록. 53년 겸양지덕이 있으면 주변부터 화평하다. 65년 벌을 두려워하면 꿀을 얻을 수 없다. 77년 인생은 각자 가는 것. 89년 하늘의 뜻은 예측하기 어렵다. [말띠] 42년 금전 문제에 속상할 일이 생긴다. 54년 가까운 사이일수록 예의를 갖춰야. 66년 산행 가서 새로운 이성을 주의. 78년 산다는 것은 남보다도 우선 자신과 싸움이기도 하다. 90년 순조로운 하루이며 주식의 자산증식 소식이. [양띠] 43년 소금을 넣어도 너무 짜지 않는 모습. 55년 길은 가까운 데 있으니 조직에서 신의를 지켜라. 67년 게으름 무책임은 내가 물리쳐야 할 요소이다. 79년 자신이 잘하는 일을 찾아보라. 91년 꿀을 넣어도 너무 달지 않아야 하고. [원숭이띠] 44년 반려견이 고마운 날. 56년 김칫국부터 마시다가는 낭패. 68년 결혼하지 않을 이성과 가까이 하다 보면 미래의 자식 복을 상실하게 된다. 80년 취미의 노예가 되지 말기를. 92년 삼재(三災)에 있는 사람들은 신중하라 했다. [닭띠] 45년 부동산 매수가 순조롭다. 57년 부족한 상사를 비난하지 않도록. 69년 할 일에 대해 순서를 매겨보라. 81년 무슨 일이든 어떻게 되리라는 것을 살펴보라. 93년 가지고 있는 돈에 너무 인색하면 중분지나 말년에 빈털터리로. [개띠] 46년 사람은 옛사람이 좋다. 58년 비가 든 구름을 겉으로 봐서 알겠는가. 70년 내가 상대에게 중상모략이 될 수 있으니 말을 가려서. 82년 회사에서 개인 전화는 사절해야. 94년 식구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데 이바지하며 하심을 하자. [돼지띠] 47년 태어날 때부터 이상적인 가장은 없으니 힘낼 것. 59년 자녀가 한 발짝씩 원하는 수준에 오른다. 71년 질투를 없애고 공명심을 찾으면 기회가 온다. 83년 현재의 경제는 극복된다. 95년 재물의 기초는 스스로 닦고 모아두어야 할 터.

2024-06-11 04:00:23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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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경국지색(傾國之色)과 당파

동서양을 막론하고 강한 국가가 쇠퇴하는데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요소는 경국지색이다. 나라를 기울어지게 할 정도의 아름다운 미인. '경국지색' 하나라 때의 말희(末喜) 주나라를 망가지게 했다는 포사(褒?) 은나라 주왕(紂王)의 비(妃)였던 달기. 당나라 현종 때의 양귀비(楊貴妃)를 떠올릴 것이다. 그중 포사가 필자의 눈에 들어왔다. 그녀는 40년 동안 잉태되어 있었다가 태어났다는 출생 자체가 기이하고 죽음 또한 베일에 싸여있다. 웃지 않는 미녀로 소문난 그녀를 웃게 만들기 위해 유왕(幽王)은 애가 탔다. 귀하디귀한 비단을 실수로 찢은 것을 보고 포사가 깔깔대고 웃자 수시로 비단을 찢기도 했다. 시간이 가자 포사는 비단 찢는 소리도 지겨워해서 유왕은 어떻게 하면 그녀를 다시 웃게 만들 수 있을까 하던 차에 그 유명한 '봉화' 시리즈를 탄생시킨다. 도망하던 유왕과 포사와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인 태자는 적군에게 잡혀 죽임을 당했고 포사는 포로로 잡혔다. 그 후 어떻게 되었는지는 자세하지 않다. 그래서 구미호의 화신으로서 죽지 않고 여우로 변해 도망쳤다는 얘기까지 있다. 여우의 이미지는 고대로부터 아름답고 섬찟하고 꼬리가 아홉 개 달린 납량특집의 단골 소재인 것도 포사가 효시인 것 같다. 중국의 고대 3국가인 하나라 은나라 주나라가 사라진 이유를 왕들이 총애하던 여자 하나 때문이라고 말하는 것이 과장된 것처럼 보이기도 하다. 주색에 빠져 정사를 돌보지 않으면 신하들과 백성들의 마음이 떠나는 것은 당연하니 모든 문제의 시발점이라고 보는 것이리라. 그에 비하면 우리나라는 삼국시대를 거쳐 조선에 이르기까지 아름다운 여인으로 인해 나라가 망했다기보다는 당파싸움과 같은 권력자들의 명분을 내세운 기득권 추구가 더 큰 이유가 아닐까 싶다.

2024-06-11 04:00:21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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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두희, 배임·횡령 무혐의… "옳은 결론 내려준 사법부에 감사"

프로그래머 출신 기업인 이두희(40) 멋쟁이사자처럼(멋사) 이사가 2년 간의 법적분쟁 끝에 횡령·배임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이두희 이사는 그룹 '레인보우' 출신 지숙(33)의 남편으로도 알려져 있다. 10일 멋사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정보기술범죄수사부와 형사4부는 지난 5일 이두희 이사의 횡령·배임을 주장하던 이강민 전 메타콩즈 대표 고소 건에 대해 혐의 없음이라고 결론지었다. 앞서 2022년 멋사 대표였던 이두희 이사는 NFT(대체불가토큰) 기업 메타콩즈의 이강민 전 대표와 경영권 분쟁을 겪었다. 이 과정에서 이강민 전 대표·황현기 최고운영책임자(COO) 등 경영진의 성매매, 주주 협박 의혹 등이 불거져, 이강민 전 대표가 메타콩즈 이사회와 주주총회에서 해임 돼 경영권을 상실한 바 있다. 이 과정에서 '도의적 책임을 느끼고 홀더들을 위해 메타콩즈를 정상화고자 하기 위해' 멋사가 메타콩즈를 인수했다는 게 멋사 측 설명이다. 이강민 전 대표는 이에 불복해 이두희 당시 멋사 대표(현 이사)를 횡령·배임으로 고소·고발했으나,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해 2월과 8월 두 차례 모든 혐의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이후 이강민 전 대표가 거듭 문제를 제기하자 검찰은 경찰에 재수사를 지시해 현재에 이르렀다. 이두희 이사는 "이름이 알려졌다는 이유로 언론플레이에 휘말렸다"며 "옳은 결론을 내준 사법부에 감사드린다. 2년간 많은 것을 배웠다. IT기술로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2024-06-11 00:19:31 서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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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불참 속 민주당 소속 11명 상임위원장 본회의서 선출

더불어민주당이 22대 전반기 원 구성에서 주요 상임위인 법제사법위원회, 운영위원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등을 포함해 총 11개의 상임위원장을 단독 선출했다. 국회는 이날 오후 본회의를 열고 민주당 주도의 원 구성에 반발하는 국민의힘 의원들의 불참 속에 원구성안을 처리했다. 민주당은 법제사법위원장에 4선 정청래 최고위원을, 운영위원장에 3선 박찬대 원내대표를,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엔 재선 최민희 의원을 선출했다. 이어 교육위원장엔 김영호 의원,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 전재수 의원, 행정안전위원장에 신정훈 의원,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에 어기구 의원, 환경노동위원장에 안호영 의원, 보건복지위원장에 박주민 의원, 국토위원장에 맹성규 의원, 예산결산위원장에 박정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민주당은 법사위, 과방위, 운영위 3개의 상임위원장직 배정에 양보를 하지 않았고, 국민의힘도 법사위와 운영위는 절대로 양보할 수 없다며 끝내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이날 내내 여야 원내대표 간 협상을 주재한 우원식 국회의장은 결국 이날 저녁 본회의를 열고 모두발언에서 "민생이 절박하다. 오늘 보도를 보니 자영업자 대출 연체율이 11년 만에 최고치라고 한다"며 "개인회생신청과 폐업률도 올라가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물가도 여전하다. 가장 최근 지표를 봐도, 작년 같은 달과 비교해 생활물가지수가 3.5%, 과일?채소는 20% 가깝게 올랐다"면서 "한시라도 빨리 국회를 열어 민생을 점검하고 정부와 함께 지원대책을 논의하는 것이 국민에 대한 도리"라고 덧붙였다. 우 의장은 "군사적 긴장이 높아진 남북관계도 당장 다음 주로 예고된 의료계 집단휴진도 국회가 손 놓고 있을 일이 아니다"라며 "우리 경제와 국민의 일상에 큰 영향을 미치는 일이다. 한순간에 해결되기는 어렵겠지만, 당장 갈등 수준부터 낮춰야 한다. 그러자면 국회가 문을 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상임위원장 표결이 야당 주도로 실시되자 이에 참여하지 않은 국민의힘 의원들은 본회의장 밖에서 규탄 시위를 벌이며 우 의장과 민주당을 규탄했다.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오늘 민주당도 죽었고 국회도 죽었다"며 "민주당도 국회도 이재명 1인 독재 체제로 전락했다"고 했다. 또, "대체 누구를 위한 폭주인가. 오로지 이재명 방탄, 이재명 수호, 이재명 대통령 만들기를 위한 것"이라며 "여기에는 민생도 국익도 없다. 앞으로 국회에서 이재명 대표를 위한 온갖 당리당략적 악법들이 일방적으로 통과될 것"이라고 했다. 추 원내대표는 "이 모든 것을 중재하고 협의를 이끌어내야 할 사람이 국회의장이다. 그러나 국회의장이 민주당 의원총회 대변인으로 전락했다"며 "이 나라의 민주주의를 위해 싸웠던 우 의장은 없다.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비판했다.

2024-06-10 23:23:07 박태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