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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시민과 함께한 ‘청정 영주’ 만들기 추진

경북 영주시(시장 박남서)는 4월 17일 '새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 19개 읍면동 종합평가 결과를 공개하며 모범사례를 공유했다. 이번 국토대청결운동은 2월 21일부터 3월 22일까지 한 달간 '영주소백산마라톤대회' 등 각종 행사를 앞두고 방문객과 시민들에게 깨끗한 영주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19개 읍면동별로 자체 계획을 세워 진행됐다. 시에 따르면 한 달간 총 3천 306명의 인원이 참여해 178톤의 쓰레기를 수거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새마을, 바르게살기협의회, 이·통장, 주민자치위원 등 기관단체를 중심으로 시민이 동참해 마라톤 코스 및 관광지 주변 집중 정비, 영농쓰레기 대대적 수거, 재활용품 분리배출 홍보 등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공동체문화를 조성하고 성숙한 시민의식을 제고하는 기회가 됐다. 또한 국토대청결운동 추진 시 현장 작업 종사자가 있는 경우 안전교육 실시 및 위험요인 확인, 안전장비 착용, 작업안내 표지판 설치 등 안전·보건 확보를 위한 의무사항을 이행하여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해 별다른 사고 없이 안전하게 완료됐다. 이번 국토대청결운동 평가는 계획수립, 수거, 환경정비, 홍보, 자원봉사활동, 우수사례 등 6개의 항목을 기준으로 심사해 ▲최우수 평은면 ▲우수 문수면, 가흥2동 ▲장려 하망동, 영주1동, 휴천1동 등 6개 읍면동이 선정됐다. 특히 평은면은 '안전조끼·안전모 나눔', '시(詩)가 있는 공중화장실 만들기', '쓰담걷기 캠페인' 등 차별화된 특수시책 추진과 수거 및 홍보실적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의 영예를 안았다. 다른 읍면동도 '올바른 태극기 수거 캠페인'과 '관내 학생들과 함께하는 환경정비', '관광지 주변 꽃길조성' 등의 다양한 우수사례 추진으로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조낭 새마을봉사과장은 "깨끗하고 살기 좋은 영주시를 만들기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동참해주신 시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새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을 시작으로 '환경살리기사업'과 'Green City조성사업' 등 국민운동단체 중심의 지속적인 환경정화와 봉사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04-17 13:37:48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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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상반기 ‘찾아가는 종합민원서비스’ 실시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4월 17일 수비면 수하2리 마을회관에서 '찾아가는 종합민원서비스'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지적, 건축, 복지 등 민원상담과 생활민원바로처리반 서비스, 만성질환 관리 및 상담, 영양군 자원봉사센터의 자원봉사활동 등 민관이 함께하는 종합적인 민원서비스로 이루어졌다. '찾아가는 종합민원서비스'는 교통이 불편한 오지마을을 찾아가서 군민과 공감·소통하는 민원서비스로 행정민원의 군민만족도를 향상시키고자 시행하는 영양군의 민원정책 중 하나이다. 고령인구가 많고 이동권이 불편한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생활민원바로처리반'서비스, '혈압측정 및 만성질환 관리·상담'의 보건 서비스 및 자원봉사센터의'이불세탁'서비스는 매우 인기가 높다. 수하2리 마을주민 김모씨(76세, 여)는 "평소 궁금했던 지적과 건축관련 민원을 군으로 찾아가지 않고 직접 찾아와서 상담을 해주니 궁금증 해소에 많은 도움을 받았다. 그리고 다가오는 여름철을 대비하여 방충망 수리를 위한 접수까지 해주시니 마을 어르신들과 주민들이 너무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앞으로도 군민이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지역특성 맞춤형 민원서비스로 군민이 감동하고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4-04-17 13:36:18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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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자활근로 활용 ‘소방관 방화복 세탁사업’ 실시

전라남도는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이 스스로 살도록 근로역량 배양 및 일자리 제공을 위한 '소방관 방화복 세탁사업'을 4개 권역으로 나눠 목포·순천·화순·완도지역자활센터 사업단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소방관 방화복 세탁사업은 소방 방화복 특성상 일반 세탁이 어려워 특수 세제를 사용해 소방관이 직접 방화복을 세탁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 이에따라 4개 지역자활센터에서 세탁사업단을 구성, 자연 건조가 가능한 공간의 사업장을 준비하고 전남도는 각 센터에 방화복 전용 세탁기 및 건조기 구입비 등을 도 자활기금에서 2억 원을 지원했다. 지난 2월부터 본격 운영한 이후, 현재 전남 20개 소방서와 세탁물 계약(2억 3천160만 원)을 했다. 3월 말 현재까지 총 699벌(화순 190벌·목포 201벌·완도 151벌·순천 157벌)의 소방방화복을 세탁했으며 자활근로 참여자 21명의 새 일자리가 창출됐다. 소방관 방화복 세탁사업은 현장에서 일하는 소방관에게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 세탁기가 아닌 소방용품 시험인증(KFI)을 받은 세탁기에 방화복 전용 세제를 사용하며, 먼저 외피에 묻은 이물질을 수작업으로 하나하나 처리한 후 내피와 외피를 별도 세탁해 자연건조 하는 방식으로 처리하기 때문에 방화복의 훼손 정도가 적어 크게 환영받고 있다. 특히 각 세탁사업단에서는 1주일에 1~2회 각 소방서와 119센터에 직접 수거·배달서비스를 하고 있어 소방관의 수고로움을 덜어주고 있다. 이지원 목포지역자활센터장은 "계약한 소방서에 빨래 수거함을 설치해 소방관의 위생과 편의에 각별히 신경을 쓰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 방화 두건, 장갑, 신발까지 물품을 확대하고 틈새시장인 단체복, 기숙사 이불 빨래 등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상심 전남도 보건복지국장은 "자활기금을 통한 소방관 방화복 세탁사업은 국민 안전을 위해 최일선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하는 소방관의 열악한 작업 환경 개선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어려운 자활 근로자의 기술 향상과 사업능력 배양을 통해 탈빈곤과 자립 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4-17 13:36:03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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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염종현 의장, 경기도-경기교육 정책토론 대축제 개회식 참석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16일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2024 경기도-경기교육 정책토론대축제' 개회식에 참석했다. 염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2018년 첫발을 뗀 정책토론 대축제가 올해로 6년 역사를 기록하게 됐다"라며 "도민의 뜻을 대신해 정책과 조례를 만드는 입법기관으로서 의회는 그간 토론 대축제를 통해 이러한 의무를 더욱 섬세하게 수행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염 의장은 정책토론 대축제를 '도의회-도-도교육청 간 정책협치의 대표적 상징'이자 '순의 민주주의의 이상을 실현한 지방의회의 모범사례'라고 일컬으며 "도민 참여로 다양한 의견을 포용하면서도 전문적 논의와 균형 잡힌 결론을 지향한다는 점에서 토론, 소통, 합의를 중시하는 민주주의와 지방자치의 가치를 몸소 증명해왔다"라고 평가했다. 끝으로 염 의장은 "경기도의회는 '열린 의회'를 표방하고, '협치'를 지향한다"라면서 "다시 시작되는 정책토론 대축제에서 의회와 집행부 간 협치를 통해 정책의제의 실현 가능성을 높이고 그에 걸맞은 자치법규를 빚어내기를 소망한다"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도의회 김정호 국민의힘 대표의원, 남종섭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과 김현곤 경기도 경제부지사, 이경희 경기도교육청 제1부교육감 등이 참석했다. 한편, 경기도의회와 경기도가 공동 주최하는 '2024 경기도 정책토론 대축제'는 ▲민선8기 주요 정책과제 및 지역현안의 공론장 조성 ▲도민, 시·군의 정책토론 참여를 통한 도정 참여확대 및 발굴의제 도정반영 등을 목표로 실시된다. 토론회는 총 80회에 걸쳐 진행되며, 각 토론회마다 도의원이 좌장을 맡고 도민, 언론인, 관련 전문가 등이 주제 발표자 및 토론자를 맡는 등 6명 안팎의 패널이 참여하게 된다. 토론회별 개최 일시 및 장소는 도의회와 도, 도교육청, 시·군 협의를 거쳐 확정될 예정이다.

2024-04-17 13:35:50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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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 ‘맛뜰무안몰’ 오픈 준비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오는 22일 오픈 예정인 무안군 공식 농특산물 쇼핑몰 '맛뜰무안몰'사전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맛뜰무안몰은 지역에서 생산된 건강한 먹거리를 소비자와 연결하는 유통체계를 제공하고 판로 확대를 통해 생산자들에게 안정적인 소득을 보장하기 위해 기획한 무안군 공식 농특산물 쇼핑몰이다. 군은 현재까지 공개모집을 통해 지역의 60여 농가·업체의 참여로 160여 개 판매상품을 구축했으며 연중 수시로 입점업체를 모집할 계획이다. 입점자격은 무안군에 사업장을 두고 관내에서 농산물, 수산물, 축산물 등을 재배·생산·가공하는 생산자와 판매자며, 입점가능 품목은 무안군에서 생산된 농특산물과 군내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을 사용한 가공식품 등이 다. 또한 군은 지난 16일 입점업체를 대상으로 쇼핑몰 운영체계와 마케팅 계획, 상품관리, 배송관리, 고객 응대 요령 등 본격적인 온라인 쇼핑몰 운영에 필요한 내용을 교육했다. 김산 군수는 "현재 농특산물 유통과 소비트렌드가 온라인 플랫폼 중심으로 급변하고 있는 만큼 맛뜰무안몰이 활성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 대대적인 홍보와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4-04-17 13:35:17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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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 발전사 최초 노후 산단 에너지 효율화 사업 추진

한국남부발전이 민·관·공 협업을 통해 추진 중인 부산 녹산 산업단지 에너지 효율화 사업이 순항 중이다. 남부발전은 지난해 4월 노후화된 부산 녹산 산업단지의 에너지 절감과 RE100 지원을 위한 '산업단지 에너지 자급자족 인프라 구축 및 운영사업'을 수주했다. 사업 주관 기관으로서 남부발전은 그랜드썬기술단, 에이펙스인텍, 에이비엠, SK C&C, KT, 부산테크노파크,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선영파트너스 등 9개 기관이 참여하는 KOSPO 컨소시엄을 구성, 사업 수행 역량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사업 수주에 성공했다. 남부발전은 공공기관 경영 효율화에 따라 기관 자체 예산만으로는 사업비 확보에 한계가 있어 전방위적으로 공공자금을 유치, 총 사업비 331억원을 확보했다. 또 산단 입주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확보하기 위해 태양광 사업을 통한 수익을 추가로 제시해 20개 기업의 참여를 이끌어 냈다. 남부발전은 해당 사업을 통해 ▲입주 기업 지붕을 활용한 태양광 설비 보급 등 재생 에너지 인프라 구축 ▲FEMS, RE100 플랫폼 등 에너지 수요·통합 관리 시스템 구축 ▲재생 에너지 발전량 예측 시스템 고도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FEMS(Factory Energy Management System)는 공장에서 사물 인터넷 센서 등을 기반으로 효율적 에너지 관리를 위한 공장 에너지 관리 시스템이다. 남부발전은 이 사업으로 연간 CO2 배출량 2240t 감축과 6억원의 전기요금 절감 효과가 있을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기적으로는 부산 지역의 산업 경쟁력 제고와 국가 탄소 중립 실현에 기여하고, 녹산국가산단을 수출 중심의 스마트 산업단지로 변모시킬 예정이다. 이승우 사장은 "녹산 국가 산업단지 에너지 자급자족 인프라 구축 사업을 기반으로 꾸준한 지역 상생 협력을 통해 정부 에너지 수요 관리 정책 및 국가적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04-17 13:34:5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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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청소년어울림마당 개막식 개최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대구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주관하는 '2024년 대구 대표 청소년어울림마당 개막식'이 오는 4월 20일 오후 2시, 2·28기념중앙공원에서 열린다.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청소년들이 학업에서 잠시 벗어나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대구광역시가 문화·축제의 장을 상시 마련해주기 위한 행사로서 청소년 기획단이 직접 행사를 기획하고, 진행, 홍보까지 주도적으로 참여한다. 올해 주요 어울림마당 행사는 ▶4월 개막식 ▶5월 청소년문화축제, 성년의 날 기념식 ▶8월 세계청소년의 날 ▶10월 행복페스티벌 등 총 8번의 축제를 계획하고 있으며, 2·28기념중앙공원에서의 개막식 이후 5월부터는 동성로 28아트스퀘어에서 진행됨에 따라 보다 많은 시민과 청소년들이 축제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개막식의 슬로건은 '개화:꿈을 꽃 피우다'로, 청소년어울림마당이 청소년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치고, 꿈이라는 꽃을 피울 수 있는 자유로운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개막식은 청소년 동아리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개막식 세리머니 등으로 꾸며지며, '바다유리 키링만들기', '업사이클링 스투키 심기', '우드아트, 향수 만들기', '거울, 핀버튼 만들기', '비즈팔찌, 반지 만들기', SNS 해시태그 추첨 이벤트 등 다양한 체험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송기찬 대구광역시 청년여성교육국장은 "청소년어울림마당이 청소년들의 문화적 공감대를 확산하고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행복한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건전한 청소년 문화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4-17 13:34:21 김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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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마이클 샌델 교수 기조강연

전남의 학생들이 '정의란 무엇인가'의 저자 마이클 샌델 교수에게 질문을 던지는 당돌한 논쟁의 장이 열린다.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오는 5월 29일부터 6월 2일까지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열리는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에 마이클 샌델 하버드대 교수가 기조강연 연사로 나선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전남 학생들이 샌델 교수에게 질문하는 시간이 주어지고, 이를 통해 전남교육청 역점 시책인 독서인문교육으로 다져진 전남 학생들의 통찰력과 인문학적 상상력을 들여다볼 수 있을 전망이다. 저서 '정의란 무엇인가'로 유명한 마이클 샌델 교수는 5월 29일 박람회 개막 첫날 기조 강연자로 연단에 올라, '공생의 교육'을 주제로 강의를 펼친다. 이날 샌델 교수는 특유의 문답식 토론과 도발적 문제 제기로 한국 사회의 당면한 지역 소멸 위기 극복과 교육의 방향을 논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그가 주창해 온 정의, 그리고 공동체주의의 가치가 '공생의 교육, 지속가능한 미래'란 박람회 대주제와 맞물려, 어떤 메시지로 전해질지 관심이 쏠린다. 그의 강연 후 30여 분간 이어지는 질의응답 시간에는 전남 학생들이 샌델 교수를 만나 묻기 위해 준비해 온 질문을 던진다. 학생들은 세계적 석학과 대면할 기회를 값지게 활용하기 위해 샌델의 저서 '정의란 무엇인가'와 '공정하다는 착각'을 정독하고, 독후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학생들은 대한민국에 '정의 열풍'을 일으켰던 그의 저서 '정의란 무엇인가'가 세상에 나온 지 벌써 10년이 지난 만큼, 변화된 사회 속에서 '정의란 무엇인가'에 대해 다시 한번 답을 요청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전남교육청은 학생들의 '좋은 질문'을 선정하기 위한 콘테스트를 기획하고, 독서인문교육 동아리 내 독서·토론 활동을 추진해 사전에 글로컬·미래교육·공생·공정·정의 등 주요 키워드에 대한 견해를 넓혀갈 예정이다. 한편 5월 29일부터 6월 2일까지 5일간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열리는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에는 마이클 샌델 하버드대 교수를 비롯해 탄운셍 전 싱가포르 국립교육원(NIE) 총장, 토마스 프레이 다빈치연구소장, 폴킴 미국 스탠퍼드대학 부학장, 로봇공학자 데니스 홍 등이 참여한다. 5명의 석학들은 글로컬 미래교육 콘퍼런스의 기조강연에서'미래교육의 방향성'이란 대주제로 강연하고, 현장 청중들과 소통의 시간도 갖는다. 5일간 이어지는 기조강연은 현장에 오지 못하는 관람객들을 위해 유튜브로도 생중계될 예정이다. 행사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4-04-17 13:31:12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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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채계산 출렁다리 앞 적성뜰 유채꽃 물결 장관

순창군 채계산 출렁다리 주변 일대가 유채꽃으로 뒤덮이며 장관을 연출해 이곳을 찾는 봄철 나들이 관광객들이 증가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순창군이 경관보전 직불사업을 통해 유채꽃 단지를 조성하며 지역을 찾는 이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함과 동시에 농가들에게는 경제적 혜택을 안겨주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유채, 헤어리베치,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등 특색있는 경관작물을 재배하여 농촌 경관을 아름답게 가꾸고, 이를 지역 축제와 농촌 관광, 도농 교류의 기회로 연결하는 특색있는 방안을 주목받고 있다. 현재, 순창군에는 1,094농가가 경관보전 직불사업에 참여해 861ha의 넓은 땅에 경관작물을 재배하고 있으며, 특히 채계산 앞 적성뜰에 펼쳐진 유채꽃 단지에 유채가 만발하여 순창을 찾은 관광객에게 잊지 못할 볼거리를 선사하고 있다. 아울러, 경관보전직불사업에 참여하는 농업인은 일정 조건 충족 시 작물에 따라 ha당 100만원부터 17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순창군은 여기에 추가로 ha당 50만원부터 80만원까지 추가로 지원해 농가의 소득안정에 기여하고 있다. 더불어 올해 유채 재배 면적은 전년도 207ha에서 24ha가 늘어난 231ha에 달하며, 유채의 안정적인 재배를 위한 기술 교육도 성공적으로 추진되는 등 군의 이러한 노력은 농가소득 증대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최영일 순창군수는"경관작물 직불사업의 확대는 순창군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농한기에도 안정적인 소득을 보장받을 수 있으며, 이는 결국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것"이라며"앞으로도 우리는 지속 가능한 농업과 풍부한 농촌경관을 통해 군민 모두가 행복한 순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2025년 경관보전 직불사업 신청은 오는 5월 14일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2024-04-17 13:30:47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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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대-동명대 연합대학, ‘2024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부산 명문 사학 1위, 2위인 동명대-신라대 연합대학인 부산글로벌허브시티대학(BIG)이 16일 교육부 '글로컬대학 30 예비지정대학'에 선정됐다. 교육부에 따르면 이번에 제출된 혁신 기획서는 지난해에 비해 지역 사회와 산업계의 요구에 더 민첩하게 대응하려는 대학의 혁신 노력이 담겨 있다. 특히 2025년부터 전면 시행되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와 연계, 지방자치단체의 적극적인 지원 의지와 함께 지역 사회와 교육 수요자 요구를 충분히 분석해 혁신 계획에 반영하는 등 대학-지역 사회가 일체화된 모습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올해 처음 도입된 연합대학 모델을 성공적으로 창출해낸 동명대-신라대 연합대학 모델은 교육부가 제시한 포괄적 연합대학의 대표 모델이다. 두드러진 혁신 전략을 제시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동명대-신라대는 비교 우위 분야 중심으로 캠퍼스를 특성화하고 유사 학과 조정 및 학생 정원을 감축하거나, 동반 상승 효과를 낼 수 있는 공동 모집 단위 구성 및 학생 모집, 대학 연합 형태의 해외 공동 진출 등의 혁신 과제가 제안됐다. 이를 통해 연합체를 통한 지역혁신 허브화 모델로서 학교 부지를 지자체에 제공하고 지자체가 재원을 투입해 대학·산업체 등을 집적하는 혁신 지구를 구성했다고 평가받았다. 두 대학은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의 미래 핵심 전략산업 육성과 인재 양성을 위해 중복 학문 분야를 비교 우위 대학으로 통폐합하고, 집중적으로 육성하는 3단계 포괄적 연합대학 '부산글로벌허브시티대학(BIG, Busan Institute for Global Hub City)'을 출범시킨다. BIG 운영은 독립적 거버넌스로 구성해 양 대학의 정관에 반영한다. BIG 연합대학은 동명대 ICT 기반 '미래모빌리티스쿨'과 신라대 실버케어 기반 '미래웰라이프스쿨'을 집중 육성하고, 두 대학 캠퍼스 부지 지산학 일체형 캠퍼스 '디지텍혁신타운'을 조성하며 해당 분야 고급 인력 양성을 위해 각 입학 정원 30명의 '미래모빌리티융합대학원'과 '미래웰라이프융합대학원'도 신설한다. 부산시 관계자는 "동명-신라 연합대학의 디지텍혁신타운 조성을 통한 대학-지자체-지역 산업계 간 탄탄한 파트너십을 구축해 우리나라 고등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자 부산시-대학간 MOU 체결과 4000억원의 부산시비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라대 허남식 총장은 "양 대학의 비교 우위를 기반으로 과감한 구조 조정 및 부산시, 공공기관 등이 대학 유휴 부지를 활용하는 디지텍혁신타운 기반 포괄적 연합대학인 부산글로벌허브시티대학 모델이 글로컬대학 사업 취지에 부합한다고 인정받은 결과라 생각된다"며 "두 대학이 각 대학의 부지를 공유해 지산학 일체형 디지텍혁신타운을 성공적으로 조성해 지역혁신을 선도하는 모델로 본 사업에 최종 선정될 수 있도록 대학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동명대 전호환 총장은 "각 대학의 부지를 기부해 지산학 일체형 디지텍혁신타운 구축으로 대학과 도시가 동반 성장하는 국내 최초의 혁신 모델"이라며 "정부가 제시한 빅딜형 포괄적 연합대학 모델을 성공적으로 만들기 위해 본지정 평가 실행계획서 작성에 양 대학과 부산시가 성공적으로 협력하는 모델을 만들어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교육부는 7월 말까지 본지정을 위한 실행계획서를 제출받을 예정이며, 본지정 평가위원회의 평가 및 글로컬대학위원회의 최종 심의를 거쳐 오는 8월 말 최종 글로컬대학을 지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2024-04-17 13:30:1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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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강 또 미뤘다”…의대들, “학생 유급 막자” 안간힘

수업 재개를 예정했던 일부 의과대학이 개강 시점을 1~2주 뒤로 재차 미루며 학생 유급을 막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앞서 개강한 의대가 온라인 위주 수업을 진행해도 학생들이 돌아오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의대생들은 각 대학 총장을 상대로 입학전형 계획에 의대 증원분을 반영하지 말라는 소송을 계획하는 등 반발 수위를 높이면서 의대 개강 및 학생 복귀 여부가 불투명해지는 모양새다. 17일 대학가에 따르면, 지난 15일 개강을 예정했던 건양대와 성균관대, 전남대, 조선대 등이 29일로 일정을 또 미뤘다. 원광대도 22일로 개강일을 조정했다. 앞서 지난주 교육부 조사에서는 15일 가톨릭관동대, 가톨릭대, 건국대 분교, 건양대, 경상국립대, 계명대, 단국대(천안), 대구가톨릭대, 동아대, 부산대, 성균관대, 연세대 분교, 울산대, 원광대, 전남대, 조선대 등 16개 학교 의대가 수업을 재개할 예정이었지만 일부가 번복한 것이다. 대학들이 수업을 재개하는 이유는 학사 일정을 더 미룰 경우 대량 유급 사태를 피하기 어렵다는 판단에서다. 고등교육법 시행령은 학교 수업일수를 매 학년도 30주 이상으로 정하고 있어 대학은 학기당 15주 이상의 수업시수를 확보해야 한다. 이에 따라 지난주 교육부 조사 에서는 지난 15일 기준 전국 의대 80%가 온라인 위주 개강을 계획했다. 하지만 개강한 의대에서 대다수 학생이 수업을 거부하고 있어 학사 일정 재개가 더뎌지고 있다. 교육부에 따르면, 지난 16일 기준 40개 의대의 유효 휴학 누적 신청 수는 총 1만578건으로 재학생의 56.3%에 달한다. 수업 거부가 확인된 곳은 11개 대학이다. 대학들은 학생 집단 유급을 우려하며 개강을 서두르려 하지만, 개강 이후에도 학생들이 수업 거부를 이어갈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유급을 피할 수 없다. 이미 개강한 의대들도 중간고사 등 학사 일정을 확정하지 못하는 상황이다. 예년대로라면 4월 마지막 주께 중간고사를 치러야 한다. 의대를 보유한 한 사립대 관계자는 "이미 개강 했기 때문에 적어도 5월 말경을 중간고사 기간으로 보고 있지만, 학생 대부분이 수업에 참여하지 않아 상황을 지켜봐야 한다"고 했다. 다만, 최악의 경우 7~8월 의대 수업을 시작해도 일정을 맞출 수 있다는 주장도 있다. 서울권 한 사립대 관계자는 "여름방학을 포기하고 야간·주말 수업까지 강행하면 내년 2월까지 일정을 꽉 채워 수업시수를 확보할 수는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의대생들은 정부 상대 소송에 이어 각 대학 총장을 상대로도 소송을 계획하며 갈등이 이어질 전망이다. 대학들은 의대 증원을 반영한 대입전형 정정 일정을 5월 말까지 마련해 공고해야 하는데, 이 계획에 의대 증원분을 반영하지 말라는 요구다. 지방 의대생들은 최근 각 대학 총장에게 "대학 총장은 정부 증원 명령에 복종할 의무가 없으니, 4월 말∼5월 말까지 이뤄지는 의대 증원분 반영 시행계획 변경을 거부해야 한다"는 내용증명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04-17 13:27:46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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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시가배당률 5년 중 최고치...현금배당 27.5조원

유가증권시장 상장 법인의 지난 5년간 평균 시가배당률이 증가 추세를 유지하면서 지난해 시가배당률 최고치를 기록했다. 다만 작년 들어 국고채 수익률이 상승하면서 평균 시가배당률은 국고채 수익률을 하회했다. 한국거래소가 17일 발표한 '유가증권시장 현금배당 법인의 시가배당률, 배당성향 및 주가등락률 현황'에 따르면 코스피에서 지난해 12월 결산법인 799개사 중 558개사(69.8%)가 올해 현금배당을 실시했다. 총 배당금은 지난해 26조5854억원에서 3.3% 증가한 27조4525억원으로 집계됐다. 코스피 상장사의 배당금 총액은 2019년 20조6903억원, 2020년 33조1638억원, 2021년 28조6107억원을 기록했다. 거래소 측은 "전체 배당사 중 93.4%(521사)가 2년 이상, 81%(452사)가 5년 이상 연속배당했고, 평균 시가배당률은 최근 5년 내 가장 높은 2.72%를 기록하는 등 상장사의 배당을 통한 주주환원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실제로 지난해 배당 실시 법인 558사 중 452사(81%)가 5년 이상 연속 배당을 실시해 전년(446사) 대비 약 1.3% 증가했다. 보통주와 우선주 평균 시가배당률도 각각 2.72%, 3.43%로 모두 최근 5년 내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다만, 기준금리 인상 등으로 국고채 수익률이 크게 상승하면서 보통주 및 우선주의 평균 시가배당률이 국고채수익률을 하회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고채 수익률의 증가로 시가배당률이 국고채 수익률을 초과하는 법인수는 감소했다. 배당법인의 배당성향은 34.31%로 전년(35.07%) 대비 0.76%포인트 감소했으며, 최근 5년간 업종별 평균 시가배당률은 통신업(3.71%), 금융업(3.64%), 전기가스업(3.36%)이 업종 상위를 차지했다. 거래소는 "금리 인상 등 경영환경 악화에도 불구, 다수의 상장사가 기업이익의 주주 환원 및 안정적인 배당정책 유지에 노력하고 있음을 확인했다"며 "투자자가 법인의 배당 여부 및 배당액을 선 확인 후 투자할 수 있다는 점에서 배당 투자에 유리한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향후에도 상장법인 배당정보 제공 확대 및 배당 관련 상품·지수 개발 등 배당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4-17 13:22:44 신하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