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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 자립준비청년 KB경제금융교육 '머니의 참견'

KB손해보험은 지난 28일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에 위치한 KB아트홀에서 사회복지법인 홀트아동복지회와 자립준비청년들의 건강하고 안정적인 금융생활을 돕기 위한 경제금융교육 '머니의 참견'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경제금융교육에는 KB손해보험 런런챌린지(Run, Learn Challenge) 수료생과 참가자 총 70명이 참석해 평소 궁금한 금융 상식에 대한 질문과 답변을 진행했다. KB금융그룹 직원들이 직접 강사로 참여해 바람직한 경제금융 활동과 위험관리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첫번째 강의를 진행한 김경옥 KB손해보험 프로보노 봉사단 차장은 '친절한 언니가 알려주는 바람직한 위험관리 비법'이란 주제로 실생활에 꼭 필요한 보험과 보험을 가입할 때 알아야 할 필수 정보를 공유했다. 이어 곽재혁 KB국민은행 WM스타자문단 수석은 '은행권 아재가 알려주는 경제활동과 자산 관리 노하우'라는 주제로 독립과 더불어 알아야 할 사기예방, 신용관리와 재테크 방법 등을 전달했다. 교육에 참석한 김소망(가명) 양은 "이번 교육을 통해 새는 돈을 막아주는 지출관리와 자산 관리 방법, 위험에 대비할 수 있는 보험 상품 등을 체계적으로 배워 재테크에 필요한 안목을 기를 수 있게 되어 유익했다"고 말했다. KB손해보험 관계자는 "다양한 분야의 기술교육 지원을 통해 자립준비청년들이 건강한 홀로서기를 할 수 있도록 런런챌린지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KB손해보험은 런런챌린지 참가자들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4-07-01 15:48:14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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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DSR' 연기에 너도나도…5대은행 가계대출 한달새 5.3조원 증가

KB국민·신한·하나·우리·농협은행 등 5대 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이 한달 새 5조3000억원 가량 증가했다. 주택담보대출(주담대) 금리는 내려가는 가운데 금융당국이 대출한도 축소 조치를 오는 9월까지 미루면서 영끌(영혼까지 끌어 모은 대출) 막차수요가 몰렸다는 분석이다. 1일 은행권에 따르면 5대 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은 지난 6월 말 기준 708조5723억원으로 5월 말보다 5조3414억원 늘었다. 5대 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은 지난 4월 이후 계속 증가하는 추세다. 3월 말 693조5684억원에서 4월 말 698조30억원으로 늘었고, 5월 말에는 703조2308억원으로 불어났다. 가계대출 증가세가 계속되는 이유는 주택매매가 증가하면서 주택담보대출 수요가 늘어났기 때문이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매매거래는 지난해 12월 2만6934호에서 올해 1월 3만2111호, 2월 3만3333호, 3월 4만233호, 4월 4만4119호로 증가한 뒤 5월 4만3278호로 소폭 줄었다. 주택매매거래는 1~2개월 시차를 두고 주택담보대출에 영향을 미치는 만큼 3~4월 주택매매 거래가 주담대에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주담대 금리도 2년 만에 고정금리를 중심으로 최저수준으로 떨어졌다. 5대 시중은행의 주담대 고정금리(혼합·주기형)는 지난달 말 기준 연 2.94~5.76%로 집계됐다. 고정금리는 금리산정의 기준이 되는 금융채(은행채) 5년물의 금리가 하락하며 떨어졌다. 은행채 5년물(무보증·AAA) 금리는 지난 28일 기준 3.451%로 올해 최저수준을 기록했다. 5월말(3.803%)과 비교하면 0.352%포인트(p) 떨어졌다. 여기에 스트레스 DSR 2단계가 오는 9월로 미뤄지면서 가계대출 증가세를 부추겼다. 스트레스 DSR은 변동금리로 대출을 받은 뒤 금리가 상승할 경우 늘어날 원리금 상환부담을 감안해 한도를 낮추는 방식이다. 오는 8월까지는 과거 5년 중 최고금리와 해당월 예금은행의 금리차가 1.5%포인트(p) 내외로 발생할 경우 금리에 0.38%p를 추가했지만, 9월부터는 금리를 0.75%p 더해야 한다. 9월부터는 한도가 줄어들 수 있는만큼 영끌 막차수요가 몰리고 있다는 설명이다. 은행권 관계자는 "주담대 증가세는 대출금리보다도 부동산 시장의 영향을 더 많이 받는다"면서 "주택가격이 회복되며 매매가 늘고, 스트레스 DSR 2단계도 미뤄지면서 마지막 기회라 생각하고 막차 수요가 몰릴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2024-07-01 15:40:29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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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틀그라운드에 선정적인 의상의 뉴진스?"…반복되는 게임 캐릭터 성 상품화 논란

게임 캐릭터의 성 상품화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게임은 선정성이 아닌 게임성 그 자체로 승부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최근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와 뉴진스의 컬래버 이벤트를 진행했다. 크래프톤에 따르면 양사의 협업은 서로의 강점을 결합하여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이고, 팬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겠다는 목적에서 진행된 것이었다. 그러나 캐릭터 성 상품화 문제가 터졌다. 뉴진스의 외모로 캐릭터를 꾸밀 수 있는 게임 아이템 상품이 판매되면서 일부 이용자들이 뉴진스 캐릭터에 선정적인 의상을 입힌 게시물을 제작하고 공유한 것이다. 비난의 여론이 일자 크래프톤은 해당 사안에 대한 입장을 발표했다. 크래프톤은 '아티스트 보호를 위한 조치 안내'라는 공지글을 통해 "근시일 내로 협업 취지에 맞지 않은 착용 아이템에 대한 적절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게임 내에서 보다 건전한 환경을 조성하고, 모든 유저들이 안전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부적절한 콘텐츠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고도 전했다. 게임 캐릭터의 성 상품화 논란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16년 7월 '서든어택 2'가 공개되자마자 캐릭터 성 상품화 논란이 일었다. 게임에 등장한 캐릭터들의 의상이 선정적으로 묘사된 점이 원인이 됐다. 전쟁터라는 게임의 상황과 맞지 않게 묘사된 심한 노출 의상, 캐릭터가 짧은 하의를 입고 쓰러졌을 때의 자세 등이 선정성 논란으로 이어졌다. 이에 '서든어택2'는 선정성 논란이 된 해당 캐릭터들을 삭제 조치했고 결국 3개월 만에 게임 서비스는 막을 내렸다. 2020년에는 모바일 게임이 성 상품화 논란의 도마에 올랐다. 모바일 방치형 RPG 게임인 '아이들프린세스'가 성 상품화 논란에 휩싸였다. '아이들프린세스'는 게임 이용자가 아빠의 역할이 되어 8세 여자아이 캐릭터를 성장시키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게임이다. 7~8세 여아라는 캐릭터 설정과 맞지 않게 선정적인 옷차림과 더불어 부적절한 캐릭터 발언이 문제가 됐다. 당시 일부 이용자들은 해당 게임의 캐릭터가 "만지고 싶느냐"라는 말을 내뱉기도 했다며 불쾌함을 드러냈다. 해당 게임 역시 출시한 지 2년이 채 되지 않아 서비스 중단을 발표했다. 가장 큰 문제는 성 상품화 문제가 청소년과 밀접하게 연결됐다는 점이다. 이번 배틀그라운드 논란의 대상이 된 뉴진스에는 아직 성인이 되지 않은 16세, 18세의 미성년자가 존재한다. '아이들프린세스' 게임 역시 성 상품화 논란의 대상이 된 캐릭터 설정 나이는 고작 7, 8세 어린이였다. 위정현 한국게임학회장은 지속되는 게임 캐릭터 성 상품화 문제에 대해 "우리나라 같은 경우는 게임사가 일부의 남성 유저를 자극적으로 끌어들이기 위해 게임 캐릭터를 성적으로 묘사하는 행위를 해왔는데, 이는 바람직하지 않다"라고 말하며 "게임사들은 게임성으로 승부해야 하지, 여성 캐릭터를 벗겨서 그걸로 사람들의 문제를 끌거나 하는 것은 오래 가지 못한다고" 전했다. 이어 해당 문제를 근절하기 위해서는 "게임성이 떨어지는 게임을 소비자들이 소비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답했다.

2024-07-01 15:37:26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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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한준호·이성윤 "이재명과 함께해야"… 민주당, 최고위원 출마선언 줄이어

제22대 더불어민주당 총선 선거대책위원회에서 상황실장을 맡았던 김민석 의원(서울 영등포구을·4선)과 MBC 아나운서를 지낸 한준호 의원(경기 고양시을·2선), 서울 중앙지검장을 지낸 이성윤 의원(전북 전주을·초선)이 1일 8·18 민주당 전당대회에 열리는 최고위원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김민석 의원은 '집권플랜본부장', 한준호 의원은 '언론개혁', 이성윤 의원은 '대통령실과의 투쟁'을 내걸었다. 또한 이들은 '이재명 1극 체제' 우려에 대해서는 "오해"라면서 이재명 전 민주당 대표와 함께 당이 뭉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민석 의원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민주당 중앙당사 당원존에서 최고위원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준비된 집권 세력만이 다가올 폭풍 정국을 헤쳐갈 수 있다"며 ▲당원주권 ▲정책협약 ▲예비내각 등의 집권플랜 3대 과제를 제시했다. 그는 당원주권과 관련해서는 "당원 권한 확대를 교육 확대, 경선 확대로 확장해 탁월한 대중정당을 만들겠다"고 했다. 정책협약에 대해선 "갈등 조정의 사회협약 원리와 국내외경험에 근거한 각종 정책협약을 추진해 다원화 시대의 문제 해결 역량을 업그레이드시키겠다"고 말했다. 예비내각에 대해서는 "당 내외 인재 발굴을 체계화해 광범한 인적 풀을 구축하겠다"고 했다. 이어 "최고위 산하에 3대 과제 등을 추진할 집권플랜본부를 설치하고 민심을 받들어 최고위원 2년 임기 내 정권교체의 길을 찾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이재명 대표를 더 단단하게 해달라. 일 잘하는 최고위를 구성해달라"며 "당대표와 협력해 집권 준비를 담당할 집권플랜본부장도 선택해달라"고 덧붙였다. 김민석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 직후 '당원 권한을 강화하는 데 중도층과 수도권은 어떻게 잡을 것인가'라는 질문에 "당원의 대중적 기반이 약한 정당보다는 강한 정당이 더 국민과 잘 교감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답했다. 또한 이재명 전 대표의 연임 가능성에 따른 1극 체제에 대한 우려와 관련해서는 "정치의 본질은 국민의 뜻을 받드는 것"이라며 "일극이냐 다극이냐보다 중요한 것은 국민의 뜻을 받드냐 안 받느냐다"라고 말했다. '언론개혁'을 내세운 한준호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 기자회견장에서 "이명박·박근혜 정권의 언론 장악에 맞서 싸웠던 제게 정치는 '어두웠던 과거가 다시는 반복되지 않도록 하는 해답"이라고 최고의원 출마의 변을 밝혔다. 한 의원은 "언론자유를 위해 투쟁했던 그때를 생각한다"며 "미디어 악법 폭거를 막기 위해 벌였던 투쟁은 실패했고 그렇게 기나긴 10년의 언론 장악 한파를 고스란히 맞아야 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래도 저와 동지들은 치열하게 맞서 싸웠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날 이명박·박근혜 정권 당시처럼 지금은 싸워야 할 때"라며 "우리가 윤석열 정권과 맞서 싸워야 하는 이유는 과거보다 퇴행한 현재의 대한민국 실상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또 한준호 의원은 '이재명 독주'라는 비판에 대해 "수많은 당원동지들이 이재명 전 대표를 지도자로 선택했고 여전히 굳건하게 지지하며 그 선택을 유지하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를 비롯한 최고위원 후보들 모두 '충성경쟁'을 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 동행할 진정한 지도자로 이재명 전 대표를 선택한 것"이라며 "그 한결같은 선택들이 결코 틀리지 않았음을 '정권교체'라는 성과로, 이재명 전 대표와 함께 증명해 내겠다"고 약속했다. '대통령실과의 투쟁'을 내세운 이성윤 의원은 이날 오전 민주당 중앙당사 당원존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흔히 말하는 '흙수저' 공무원이라 골프나 주식과도 거리가 멀다"며 "정치 검사들이 보기에는 검사 같지 않은 자로 여길지 모르지만 저는 검사로서 바른길을 걸어왔다고 자부한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윤 대통령에 대해 "사법연수원 같은 반, 같은 조에서 공부한 동기"라며 "그가 거친 성정으로 인권을 짓밟으며, 사냥하듯 수사하는 무도한 수사방식을 오랫동안 지켜봤다"고 했다. 그는 "저는 검사로 재직하면서 윤석열에 맞서 본분을 지키려 애썼다"며 "허나 반복적인 징계와 수사, 재판 등 무지막지한 보복이 들어왔고, 급기야 올해 네 달 전 가장 가혹한 해임이란 중징계를 받고 검찰에서 쫓겨났지만, 저는 굴하지 않고 윤석열에 맞서는 길을 가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총선에서 국민은 윤석열 검찰 정권에 준엄한 심판을 내렸다"며 "윤석열 검찰 정권을 끝장내야 한다. 제가 수권정당 민주당 정권 교체의 디딤돌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제가 최고위원이 돼 윤석열 용산 대통령과 외나무다리에서 제대로 한번 '맞짱'뜨겠다"며 "'민심동일체'가 돼 국민의 의견을 경청하고, '당원동일체'가 돼 당원들의 목소리를 크게 내겠다"고 덧붙였다.

2024-07-01 15:32:32 윤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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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 호우특보 발효에 따른 방재근무 진행

부산도시공사는 지난달 29일 오후 7시부터 부산 지역에 호우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공사 재난안전관리계획에 따른 방재근무 대응단계에 돌입했다고 1일 밝혔다. 부산기상청에 따르면 30일 오전 9시까지 누적 강수량 기준 기장군 89㎜, 사하구 83.5㎜, 해운대구 82㎜, 금정구 80㎜, 부산진구 72㎜를 기록했다. 공사는 각종 재난·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 및 복구 대책 수립을 위해 매년 공사 재난안전관리계획을 수립, 기상특보 발효 시 재난안전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 또 지난해 공사 경영 환경에 적합하게 구축한 안전관리 플랫폼(SMP)을 이번 비상근무에 적극적으로 활용했다. 안전관리 플랫폼을 통해 공사 사업장 실시간 CCTV 관제 화면을 통해 사업장 및 관리시설 내 호우 상황과 피해 발생 현황 등을 철저히 모니터링하며 사업장 및 관리시설 내 저지대 침수, 산사태 등 호우 피해를 최소화했다. 부산도시공사 김용학 사장은 "장마전선 영향으로 많은 비가 예상되는 만큼, 다시 한 번 공사 재난안전관리계획 등 방재 시스템을 꼼꼼히 점검해 사업장 안전 조치 및 시민의 안전 보장에 박차를 가하겠다"며 "디지털 안전관리 플랫폼을 적극적으로 활용, 호우특보 등 기상예보에 따른 재난·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7-01 15:30:3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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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도시공사 ‘2024년 인천 도시재생 주민참여 경진대회’ 개최

인천광역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난달 27일 '2024년 인천 도시재생 주민참여 경진대회'를 인하대학교 60주년기념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민간단체 참여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사례와 지역자산 활용을 통한 지역 활성화 우수사례를 홍보하기 위해 9개 주민단체가 참여하여 경험을 공유하는 교류의 장이 됐다. 이번 대회에서 대상은 두 팀 선정되었으며, 경제활력 분야 대상을 수상한 '금창동 주민협의체'는 동구 금창동에서 마을축제기획 사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끈 사례를, 지역특화 분야 대상을 수상한 '50년을 돌아온 사람의 길 주민협의체'는 서구 석남동에서 다문화가족 지원과 지역 전통주 사업을 통해 지역자산을 활용한 지역특화사업을 이끈 사례를 발표했다. 또, 입상작은 올해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부산에서 개최되는 국토교통부 도시재창조 한마당에 인천광역시 대표로 참가하여 인천 재생사업의 우수성을 홍보할 계획이다. 인천광역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이일희 센터장은 "앞으로도 인천 도시재생 주민단체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거버넌스 구축과 우수사례 발굴 을 위한 홍보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4-07-01 15:27:58 김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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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업 상장사, 내년 반기보고서부터 'XBRL' 기반 주석 재무공시

금융감독원이 2025년 하반기 금융업 상장사의 국제표준 재무보고용 전산언어(XBRL) 주석 공시 시행을 앞두고 상장사와 회계법인 등에 대한 지원을 강화한다. 이에 따라 은행, 증권 등 대형 금융사는 내년 반기보고서부터 국제표준전산언어사용해 주석을 공시해야 한다. 1일 금감원에 따르면 내년 8월 제출 반기보고서부터 금융업 상장법인 중 개별자산 총액 10조원 이상 법인은 XBRL 주석 재무공시를 적용해야 한다. XBRL은 기업 재무정보의 생성·보고·분석 등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만들어진 재무보고용 국제표준 전산언어다. XBRL로 재무제표 본문을 작성해오던 상장사들은 올해 일부 대형사를 중심으로 주석까지 XBRL로 공시하기 시작했다. 시행안에 따르면 시행은 2025년 8월 제출되는 2025년도 반기보고서부터 이뤄진다. 이는 2025년 3월 확대 적용되는 비금융업 상장법인(자산총액 5000억원~2조원)의 XBRL 주석 재무공시 일정 등을 반영한 것이다. 금융업의 경우 내년 8월 10조원 이상 상장사부터 적용돼 2026년 8월엔 2조원 이상 10조원 미만 14개사로, 2027년 8월부터는 2조원 미만 금융사들로까지 확대된다. 비금융업의 경우 자산 2조원 이상인 상장사 156곳이 올해 3월 최초로 XBRL 주석 재무공시를 시행 중이다. 내년에는 자산 5000억원 이상 2조원 미만 340개 상장사군이, 2026년 3월 제출부터는 모든 상장사가 XBRL 주석 재무공시를 실시한다. 금감원은 XBRL 주석 공시가 지난해 사업보고서와 올해 1분기 분기보고서 등 두차례를 거치면서 안착되고 있는 것으로 평가했다. 다만 금감원에 따르면 올해 3월 제출한 156곳의 경우 회계법인 자문을 통해 제출한 XBRL 주석 중 42곳에서 미흡 사항이 발견돼 정정 공시했다. XBRL 작성 규칙을 미준수하거나 감사보고서 금액과 다른 금액을 입력하는 등의 착오가 있었다. 5월 제출된 1분기 보고서의 경우 주요 입력 오류를 사전에 방지하도록 시스템을 개선하고 맞춤형 실무교육을 제공해 모두 오류 없이 정상 완료됐다. 금감원은 내년에 확대되는 XBRL 주석공시 대상 상장사가 시행착오를 겪지 않도록 상장사·회계법인에 대한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상장사를 지원하고 의견을 수렴하고, 유관기관과 협력해 상장사 재무공시 지원 방안을 확대 시행한다. 특히 XBRL 재무공시 우수법인으로 구성된 'XBRL 데이터 품질 자문그룹'을 운영해 상장사 의견을 지속 수렴할 예정이다. 금감원은 상장사가 사전에 점검해볼 수 있는 시스템을 연중 가동하고 유관기관 등과 함께 피드백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올 하반기 중 XBRL 재무제표(금융업 주석) 제출 관련 변경사항 등을 반영해 금감원 '전자문서제출요령'을 개정할 방침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XBRL 재무공시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 유관기관 등과 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재무공시 시스템을 지속 개선할 것"이라며 "금융업 주석 제출 관련 변경 사항 등을 반영해 금융감독원 전자문서제출요령을 하반기 중 개정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2024-07-01 15:21:58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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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직해병' 운영위 현안질의, 정진석 "野 단독 특검에 거부권 행사 않으면 직무유기"

정진석 대통령실 비서실장이 1일 국회 운영위원회에 출석해 야당 단독으로 발의하고 처리하는 순직해병 특검법안에 대해 대통령이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하지 않으면 직무 유기라고 주장했다. 국회 운영위원회는 이날 오전부터 전체회의를 열고 대통령실, 대통령경호처, 국가안보실 등을 대상으로 제22대 국회 첫 현안질의를 열었다. 원 구성 이후 국민의힘 소속 운영위원들이 복귀한 가운데, 대통령실에선 정진석 비서실장, 성태윤 정책실장,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 이도운 홍보수석 등이 참석했다. 현안질의의 중요 주제는 야당이 추진하는 순직해병 사건과 수사 외압 의혹이었다. 권영진 국민의힘 의원은 정 비서실장에 "공수처가 수사에 미진하다고 하면 특검으로 가야 한다는 것이 특검을 완전 배제하거나 거부하는 것은 아닌가"라고 물었다. 이에 정 비서실장은 "여야 합의에 의해서 특검법이 성안돼야 한다"며 "수사와 소추는 행정부의 권한에 속한다. 행정부의 수반은 대통령이다. 야당의 추천만으로 이뤄진 특검 임명 절차는 대통령의 공무원 임명권을 훼손하고 박탈하는 것이기 때문에 권력분립 원칙에 어긋난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위헌 소지가 있는 법률 법안은 재의요구권을 행사해야 한다. 재의요구권은 대통령의 권한인 동시에 의무이자 책무"라며 "위헌 사항임에도 재의요구권을 행하지 않았다는 것은 대통령의 직무 유기"라고 설명했다. 정 비서실장은 "대통령이 속해있는 정당인 집권여당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특검안에 대해) 합의한다면 이는 다른 관점에서 봐야 한다"고도 했다. 정 비서실장은 순직해병 사건 및 수사 외압 의혹에 대해 "과실치사 부분은 경찰에서, 외압 부분은 공수처에서 수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사건의 본질은 국방부 장관의 정당한 이첩보류 지시 명령을 박정훈 대령(전 해병대 수사단장)이 어긴 항명사건이다. 이는 기소돼서 재판이 진행 중이다"고 설명했다. 정 비서실장은 특검은 공수처의 수사를 지켜보고 나서 해도 늦지 않다고도 했다. 그는 "공수처 자체가 상설특검 성격을 지닌 수사기관으로 정의하고 있다"며 "특검이 도입되면 그 즉시 공수처가 한 모든 수사를 특검에 넘겨야 해서 상설특검 위에 특검이 오는 '옥상옥'의 모양을 피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강도 높은 수사가 진행 중인 만큼, 수사결과를 지켜보고 난 뒤에 미흡하고 미진하다고 판단되면 그때 가서 특검을 해도 늦지 않다"고 말했다. 김태효 국가안보실 제1차장은 지난해 7월31일 국가안보실 회의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순직해병 관련한 해병대 수사단의 초동 조사 결과에 격노한 사실이 없다고 말했다. 고민정 민주당 의원이 7월31일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대통령실이 격노한 것을 보았으냐는 질문에 김 차장은 "그날도 무슨 주제인지 기억이 나지 않지만, 여름 휴가 직전으로 기억하고 있다. 저희 앞에선 화낸 적 없다"고 말했다. 고 의원이 "'이런 일로 사단장을 처벌하면 누가 사단장을 할 수 있겠냐'라는 류의 이야기를 들은 적 있나"라고 재차 묻자, 김 차장은 "저도 (들은 바) 없고 그 주제에 대해서 아는 바 없다"고 했다. 해당 발언이 있을 수 있었다는 거냐고 고 의원이 묻자 김 차장은 "언론에서 하도 많이 나와서 알게 됐다"고 답했다.

2024-07-01 15:21:56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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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전기요금 전자청구' 신청 고객 특별 이벤트

한국전력은 7월1일~9월30일까지 전기요금 전자청구서(이메일, 모바일)를 신규로 신청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이벤트 행사를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행사기간 종이청구서에서 전자청구서로 전환 신청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420명에게 로봇청소기, 헤어스타일러, 스마트워치, 국민관광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전자청구서는 한전ON(online.kepco.co.kr) 홈페이지나 고객센터(국번없이 123), 가까운 지사로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고객은 별도 절차 없이 행사에 자동 응모된다. 한전은 2009년 1월부터 전기요금 전자청구·납부 서비스를 시행 중이며, 모바일과 이메일로 상세 전기요금 내역을 확인할 수 있고, 계좌이체와 신용카드로 신속하게 전기요금을 납부할 수 있다. 카카오톡으로 전기요금 청구서를 받아 카카오페이로 전기요금을 납부할 수 있고, 더존비즈온의 모바일청구서를 신청하면 전국 편의점에서 QR코드로 전기요금을 납부할 수 있다. 한전 관계자는 "한전은 지난해 연간 종이청구서 27억매를 발송했는데, 이를 모두 전자청구서로 전환하면 연간 4만8000그루 나무를 살리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며 "다양한 대국민 홍보와 서비스 개선 등을 통해 종이 청구서 대신 전자청구서 가입고객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4-07-01 15:20:54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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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고셔병 치료제 임상 진입...신약 후보물질 발굴 총력전

유한양행이 폐암 치료제부터 희귀 질환 치료제까지 신약 후보물질 발굴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유한양행은 지난 28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YH35995' 임상1상 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다고 1일 밝혔다. 유한양행에 따르면 이번 임상 1상은 YH35995를 처음으로 사람에게 투여하는 시험이다. 유한양행은 YH35995를 건강한 성인 남성에게 경구 투여해 해당 물질의 안전성, 내약성, 약동학적 및 약력학적 특성 등을 평가한다. 'YH35995'는 유한양행이 경구형 고셔병 치료제로 개발 중인 신약 후보물질이다. 고셔병은 유전적 돌연변이의 영향으로 특정 효소가 결핍돼 글루코실세라마이드 등이 리소좀에 축적되는 질환이다. 이에 따라 '기질감소치료'는 기질인 글루코실세라마이드 합성을 억제함으로써 기질의 축적을 감소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와 관련 유한양행의 YH35995는 글루코실세라마이드 합성 효소를 억제하는 저분자 화합물이다. 유한양행은 YH35995가 글루코실세라마이드 생성을 낮추는 기전을 갖춰 '기질감소치료제'로 연구되고 있다고 설명한다. 또 해당 물질은 혈액뇌장벽(BBB)을 투과할 수 있도록 개발된 것이 특징이다. 전임상 시험을 통해 동물에서 높은 BBB 투과율이 확인됐고, 뇌에서 글루코실세라마이드를 억제하는 수치가 기존 치료제 대비 더 크게 나타났다는 것이 유한양행 측의 설명이다. 아울러 'YH35995' 임상 단계 진입은 유한양행이 추진하는 첫 희귀 질환 치료제 개발이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는 것이 국내 제약 업계의 중론이다. 현재 유한양행은 폐암 신약 '렉라자(성분명: 레이저티닙)'로 연구개발 성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렉라자'는 글로벌 시장에서 K신약의 위상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데, 유한양행의 렉라자와 얀센의 리브리반트(성분명: 아미반타맙) 병용요법에 대한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허가 여부가 오는 8월 공개될 것으로 전망되면서다. 렉라자의 글로벌 판권을 보유한 글로벌 제약사 존슨앤드존슨 이노베이티브 메디슨은 지난 2023년 12월 미국 FDA에 해당 품목허가 신청서를 제출한 바 있다. 유한양행은 렉라자 후속으로 'YH42946' 개발에도 속도를 낸다. 유한양행은 지난 5월과 6월, 미국 FDA와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YH42946' 임상1/2상 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다. 유한양행은 올해 하반기 미국과 한국에서 환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유한양행에 따르면 YH42946는 새로운 표적항암제 후보물질이다. YH42946은 HER2를 표적하는 타이로신 키나아제 억제제로, 차세대 비소세포폐암 치료제로 설계됐다. 이에 대해 유한양행은 YH42946는 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EGFR) 돌연변이로 인한 비소세포폐암 치료제로 쓰이는 렉라자와 차별화됐다고 설명한다. 이밖에 유한양행은 알레르기 질환 치료제 'YH35324', 대사이상 관련 지방간염(MASH) 치료제 등 파이프라인 다각화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2024-07-01 15:19:22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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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디노랩 서울 5기’10개 스타트업 선발

우리금융그룹이 지난 28일 스타트업 협력 프로그램 '디노랩 서울 5기'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디노랩(DINNOLab, Digital Innovation Lab)은 우리금융이 스타트업 성장지원과 협력을 도모하는 벤처 창업보육 프로그램이다. 우리금융은 서울, 경남, 충북, 베트남 하노이 등 5개 디노랩 센터를 운영해 관련 업계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우리금융은 각 계열사 신사업 제휴 담당자와 투자 담당자들이 공모에 참여한 스타트업들을 심사해 투자연계 가능성이 높은 총 10개사를 디노랩 서울 5기로 선정했다. 앞으로 우리금융은 디노랩 서울 5기 기업의 안정적인 정착과 성장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한, 이들 기업은 인사, 노무, 세무, 회계 등 경영 컨설팅을 제공받게 되며 사업 아이디어를 비즈니스 모델로 테스트해 볼 기회도 주어지고 디노랩 서울센터에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은 사무공간을 무료로 제공받을 수도 있다. 이밖에도 디노랩 서울 5기로 선정된 기업들은 우리금융 계열사와 협력을 위한 사업제안 설명회에 참여하는 것은 물론 ▲1:1 밋업데이 ▲투자유치 IR대회 등 투자유치 기회도 얻게 된다.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우리금융은 디노랩 운영으로 스타트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기업이 성장 할 수 있는 투자환경을 구축해 왔다"며 "우리금융이 가진 역량으로 스타트업이 스케일업 할 수 있는 디노랩을 전국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4-07-01 15:18:19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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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제2회 문경 트롯가요제 수상자 홍보대사 위촉

문경시는 지난달 29일 '제2회 문경 트롯가요제' 수상자인 윤진우, 윤윤서, 경북도 무형유산 김선식 사기장을 문경시 홍보대사로 신규 위촉했다. 위촉식은 문경새재 야외공연장에서 「토요트롯 in 문경」 공연과 함께 진행됐으며, 신현국 문경시장을 비롯해 문경시의회 황재용 의장과 500여 명의 청중 등이 참석하여 공연무대, 위촉패 수여, 기념 촬영 등 순으로 진행됐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윤진우(서울 거주)씨는 지난 15일 제2회 문경트롯가요제에서 전국 각지에서 다양하게 모인 12팀의 본선 진출자들 중 가수 김희재의'잃어버린 정'을 노래하고 대상을 수상했으며, 문경 점촌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트로트 샛별' 윤윤서양은'용두산엘레지'를 열창하여 인기상을 차지하였다. 김선식 사기장은 문경 출신으로, 2019년도에 경북도 무형문화재 사기장(청화백자)으로 지정됐으며, 2005년에 대한민국 문화예술부문 신지식인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2022년한국관광공사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지역 명사에 선정됐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문경시 홍보대사를 흔쾌히 수락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각자의 분야에서 더욱 왕성하게 활동하여, 문경시를 더욱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07-01 15:18:18 장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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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민선8기 2주년 성과 발표 및 기념 시상식 개최

의성군은 1일 의성문화회관에서 민선8기 2주년 기념 및 시상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은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기념 영상 시청 ▲군정 발전 유공자 표창 수여 ▲기념사 순으로 진행되었고 MKYU 대표 김미경 강사를 초청해 '자존감 넘치는 인생 설계와 행복한 미래'를 주제로 '자신의 가치 인정', '도전하고 성취한다', '타인과 비교하지 않는다' 등의 자존감을 높이기 위한 과제를 실천함으로써 행복한 미래로 성큼 다가설 수 있다는 특강을 진행했다. 한편 군은 지난 2년 동안 대구.경북신공항 이전사업, 세포배양산업 클러스터 조성, 미래항공 모빌리티 산업 육성 등 새로운 미래 성장동력을 마련하고 재난예방 통합시스템 구축, 거점도시의 생활인프라 고급화를 통해 군민들의 삶의 질을 높였으며, 청년센터 운영, 노지 스마트농업 시범사업, 국가지질공원을 통한 관광 활성화 등 다방면으로 경쟁력을 강화했다. 남은 후반기 2년에는 미래 군의 대도약을 위한 청사진이 그려진 만큼 흔들림 없이 속도감 있게 핵심사업을 추진하고 주민자치 문화의 내실 다지기, 청소년의 활동과 참여 활성화 등 군민과 소통하며 변화하는 주민밀착형 사업에 주력할 예정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지난 2년간의 성과를 군민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의성군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여 밝고 희망찬 미래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07-01 15:17:24 장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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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재 교보생명 의장 "윤리경영은 외롭고 힘들지만…"

교보생명은 지난달 27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 국제노동기구(ILO) 본부에서 열린 '2024 제네바 기업가정신 포럼'에서 신창재 교보생명 의장이 '글로벌 윤리경영과 이해관계자중심 경영대상(Global Ethics & Stakeholder Commitment Award)'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상은 유엔이 정한 세계중소기업의 날을 맞아 세계중소기업학회(ICSB), ILO, 유엔무역개발협의회(UNCTAD), 국제무역센터(ITC) 등 국제기구 인사들이 개최한 '제네바 기업가정신 포럼'이 제정했다. 각국의 후보 추천과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신 의장이 초대 수상자로 선정됐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윈슬로 사전트 전 ICSB 의장은 "신창재 의장은 지난 24년간 글로벌 수준의 윤리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고객, 보험설계사, 직원, 주주, 지역사회, 정부 등 모든 이해관계자들이 함께 발전하는 이해관계자 중심 경영을 선도적으로 실천해 사회정의를 추구하는데 앞장 선 기업가로 평가받았다"고 수상 배경을 설명했다. 신 의장은 ILO본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영상 소감을 통해 "단순히 법과 질서를 잘 지키는 소극적 윤리경영을 넘어 모든 이해관계자에 도움을 주는 적극적 윤리경영을 펼치는 것이 기업이 더 크게 성공하는 길임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4-07-01 15:17:07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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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혁신적 정책과 적극행정으로 지역경제와 기후위기 동시 대응

전국 최초로 모든 가구를 대상으로 난방비를 지원한 후, 올해는 전국 최대 규모의 지역화폐 발행을 확대하는 등, 중앙정부의 재정 지원이 대폭 축소된 상황에서도 파주시는 과감하고 신속한 대응으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전국 최초로 민간인 고엽제 피해자 지원을 통해 57년간 방치된 국가책임 문제를 수면 위로 끌어올렸다. 기초단체 최초로 RE100지원팀을 신설하여 신재생에너지 공급 기반을 마련하고 기업 지원 정책을 수립함으로써 정부보다 앞서 기후 위기 대응을 선도하고 있다. 파주시는 익숙한 선례를 따르기보다 선례를 만들어가며 '시민 중심 적극 행정'을 시정의 핵심 철학으로 삼고 있다.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을 개척하며, 혁신적인 성과와 비결을 되돌아본다. ◆긴급에너지안정지원금 지급, 한 달 만에 92% 최종 지급률 기록 코로나 시대의 긴 터널 끝에 출범한 민선 8기 파주시의 지난 2년은 장기적인 경기 침체로 위기에 빠진 민생을 되살리는 데 주력한 시간이었다. 20년 만의 최강 한파가 몰아닥친 지난해 1월, 파주시는 모든 가구에 '긴급에너지생활안정지원금' 20만 원을 지급하는 과감한 결정을 내렸다. 공공요금 폭등과 난방비 폭탄으로 인한 가계 부담을 사회적 재난으로 규정한 파주시는 신속한 정책 결정을 통해 의회를 설득하고, 조례를 제정하여 빠르게 지급을 실행했다. 정책 결정뿐만 아니라 행정 처리 과정에서도 시민 편의를 극대화했다. 신청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 첫 주 차에 요일별 5부제를 도입해 시간 낭비를 줄였고, 전담 콜센터를 운영하여 총 1만 건 이상의 상담을 통해 누구나 쉽게 지원금을 받을 수 있도록 안내했다. 거동이 불편하거나 디지털 기기 사용이 어려운 이들을 위해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도 운영했다. 1개월 만에 20만 세대가 지원금을 신청하여 최종 지급률 92.5%를 달성했다. 파주페이로 지급된 총 403억 원의 지원금은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파주페이 발행 확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 올해 들어 경기가 더 악화되고 민생이 어려워짐에 따라, 파주시는 지역화폐 파주페이를 통한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국비 삭감으로 다수 지자체가 혜택을 축소하거나 사업 중단을 선언하는 가운데, 파주시는 10% 인센티브 혜택을 3년 연속 유지하고, 충전 금액 한도도 전국 최고 수준인 70만 원으로, 설, 추석, 가정의 달인 5월에는 100만 원으로 상향하여 연간 파주페이 발행 목표를 지난해 대비 3배 수준인 4,600억 원으로 늘렸다. 이를 통해 가계의 생계 지출 부담을 덜어주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여 골목상권에 활기를 불어넣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 올해 1분기 결산에 따르면, 파주페이 실제 발행액은 전년 동기 대비 57% 증가한 662억 원을 기록했다. 파주페이 발행 확대를 통해 지역 내 소비를 끌어올리는 파주시의 전략은 지난해 행정안전부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실효성을 입증받았다. ◆국가가 외면한 민간인 고엽제 피해자 지원 파주시는 국가가 책임져야 할 사회문제 해결에도 앞장섰다. 민간인 고엽제 피해자 지원이 대표적이다.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민간인 고엽제 피해 실태를 조사하고, 이를 바탕으로 조례를 제정해 피해자 지원에 나섰다. 1960년대 말, 주한미군이 비무장지대 남방한계선에 고엽제를 살포하면서 해당 지역 주민들이 피해를 입었으나, 법적 구제 대상에서 제외된 채 57년간 방치되었다. 파주시는 피해 실태를 밝히고 지원에 나섬으로써 정부의 책임을 촉구하는 단초를 열었다. ◆파주RE100 추진, 기업의 수출 지원 파주시는 기후 위기 대응에도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2024년을 '파주RE100' 추진 원년으로 삼고, 기초단체 최초로 RE100 지원팀을 신설하여 중소기업의 신재생에너지 사용을 지원하고 있다. 파주시는 2030년까지 중소기업 100개사가 사용할 수 있는 100메가와트 규모의 태양광발전시설을 설치하고, 이를 통해 확보한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를 시세보다 저렴하게 공급하여 관내 기업의 RE100 실현을 지원할 계획이다. ◆친환경 현수막 상용화로 탄소중립 실천 파주시는 지난해 12월 전국 최초로 친환경 현수막 상용화와 폐현수막 재활용을 촉진하는 조례를 제정하여 시행에 들어갔다. 플라스틱 합성섬유와 유성잉크로 제작된 현수막은 자연분해가 불가능해 대부분 소각 처리되며 환경오염과 탄소 배출을 유발한다. 파주시는 친환경 현수막 사용을 촉진하기 위해 디자인 지침을 개발하고 인증마크를 도입했다. 관내 지정 게시대에 친환경 소재 현수막을 사용할 경우 지원금을 제공하는 차액지원제도도 시행 중이다. 행정안전부는 파주시의 친환경 현수막 사용과 재활용 촉진 조치를 우수사례로 선정하여 전국 시도 광역자치단체에 전달하도록 했다. 파주시는 공직자들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매 반기마다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하여 특전을 제공하고 있다. 김경일 시장은 "공직자는 단순한 법 집행을 넘어 국민의 관점에서 새로운 시각과 창의성을 발휘해 적극행정을 펼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4-07-01 15:16:38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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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현대글로비스, 주주환원 정책에 강세...장중 13%대 급등

현대글로비스가 3750만주 무상증자를 결정했다는 소식에 1일 주가가 장중 13%대를 넘는 등 강세를 보였다. 이날 현대글로비스는 전날보다 13.24% 오른 24만8000원까지 치솟았다가 이후 조정을 받아 오후 2시38분 현재 23만8500원대에서 등락하고 있다. 지난달 28일 발표한 현대글로비스의 주주환원정책 공시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공시에 따르면 현대글로비스는 3750만주에 대해 1주씩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 같은 날 현대글로비스는 창사 이래 첫 인베스터데이를 열고 2025년부터 향후 3년간 전년대비 주당 배당 5% 이상 증가, 최소 25% 이상의 배당성향 등 주주 가치 제고 방안도 제시했다. 최소 배당성향으로 잡아도 2027년 주당 배당은 1만2000원으로, 2023년 6300원 대비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증권가는 해당 발표가 주가에 긍정적일 것이라는 전망과 함께 장기 이익 증가의 당위성이나 개연성에 대한 부분은 지속적인 설명이 필요하다는 반응이다. 강성진 KB증권 연구원은 "자산 중심형 구조로의 전환이 낮은 매출 회전율과 높은 이익 변동성을 유발하지 않지 않아야 한다"며 "신규 고객 매출 비중 확대에 따른 수익성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음을 보여줘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 연구원은 "각 개별기업의 사업 비전 및 주주환원 정책이 그룹차원의 공통된 밑그림을 바탕으로 연결돼야 그 효과와 투자자들의 신뢰를 극대화할 수 있다"며 "현대차그룹 계열사들의 일관된 비전 제시가 지속될 때 시장의 신뢰를 얻어가게 될 것으로 보인다"는 설명이다. 한편 현대글로비스의 신주배정 기준일은 7월 15일, 신주 상장 예정일은 8월 2일이다. /전지원기자 jjw13@metroseoul.co.kr

2024-07-01 15:11:19 전지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