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서울시청 인근 차량 돌진…사망자 9명으로 늘어

서울시청 인근 인도로 차량이 돌진해 행인을 치어 9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1일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날 오후 9시27분께 서울 중구 시청역 12번 출구 인근 교차로에서 검은색 제네시스 차량이 인도로 돌진해 BMW와 소나타 차량을 차례로 추돌 후 횡단보도에서 신호를 대기하던 여러 보행자를 치어 숨지게 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현장에서 가해 차량 운전자의 60대 남성의 신병을 확보했으며, 운전자는 인근 호텔에서 나오다가 차량이 급발진헀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승자 여부와 음주 여부는 파악되지 않았다. 이 사고로 현재까지 최소 13명의 사상자가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사망자는 9명으로 집계됐고 중상자는 1명이다. 사고 초반 소방당국은 사망자가 6명이고 중상자가 4명이라고 밝혔지만, 중상자 중 심정지가 3명이어서 사망자가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경상자는 3명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사고 관련, 인명 구조와 치료에 전력을 다할 것을 정부에 긴급 지시했다. 대통령실은 이날 오후 10시34분께 "윤 대통령은 서울시청 인근 차량 돌진사고 보고를 받고 행정안전부 장관과 소방청장에게 '피해자 구조 및 치료에 총력을 다할 것'을 긴급 지시했다"고 밝혔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도 사고 보고를 받고 "가용자원을 총동원하여 신속한 응급처치 및 병원 이송을 통해 인명구조에 최선을 다할 것"을 긴급 지시했다. 행안부는 현장상황관리관을 사고현장에 급파해 사고수습을 지원하기로 했다.

2024-07-01 23:38:59 박태홍 기자
기사사진
서울시청 인근 교차로에서 차량 인도로 돌진…6명 사망

서울시청 인근 인도로 차량이 돌진해 행인을 치어 6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1일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27분께 서울 중구 시청역 12번 출구 인근 교차로에서 검은색 제네시스 차량이 인도로 돌진해 횡단보도에서 신호를 대기하던 여러 보행자를 치어 숨지게 했다. 경찰은 현장에서 가해 차량 운전자의 60대 남성의 신병을 확보했으며, 운전자는 급발진을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승자 여부와 음주 여부는 파악되지 않았다. 이 사고로 현재까지 최소 13명의 사상자가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사망자는 6명으로 집계됐고 중상자는 4명이어서 추가 사망자가 나올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중상자 중 3명이 심정지 상태다. 경상자는 3명이다. 소방당국은 사상자들의 신원파악이 확인되는대로 병원으로 이송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은 사고 관련, 인명 구조와 치료에 전력을 다할 것을 정부에 긴급 지시했다. 대통령실은 이날 오후 10시34분께 "윤 대통령은 서울시청 인근 차량 돌진사고 보고를 받고 행정안전부 장관과 소방청장에게 '피해자 구조 및 치료에 총력을 다할 것'을 긴급 지시했다"고 밝혔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도 사고 보고를 받고 "가용자원을 총동원하여 신속한 응급처치 및 병원 이송을 통해 인명구조에 최선을 다할 것"을 긴급 지시했다. 행안부는 현장상황관리관을 사고현장에 급파해 사고수습을 지원하기로 했다.

2024-07-01 22:55:18 박태홍 기자
기사사진
고양시, CJ라이브시티 무산에 '실망'...재추진 의지 다져

고양시는 1일, 경기도가 CJ라이브시티와의 협약 해제를 발표함에 따라 108만 고양시민의 숙원사업이자 대한민국 국가 경쟁력을 견인할 K-컨텐츠의 중심이 될 CJ라이브시티 조성사업이 무산된 것에 대해 유감을 표명한다고 밝혔다. CJ라이브시티는 일산동구 장항동 약 32만 6,400㎡(약 10만평) 부지에 최첨단 아레나를 포함한 테마파크, 한류콘텐츠 중심의 상업시설, 복합 휴식공간인 호텔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었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연간 2,000만 명의 방문객 창출, 10년간 약 17조 원 규모의 생산유발 효과, 24만 명의 고용유발 효과가 기대됐다. 당초 2021년 10월 착공하여 2024년 준공 예정이었으나,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원자재 가격 급등, 건설 경기 악화, 전력 공급 시기 불투명 등의 이유로 2023년 4월 조성사업이 중단되었다. CJ라이브시티는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경기도와의 사업협약 등을 고려하여 지난해 10월 국토교통부에 '민관합동 건설투자사업(PF) 조정'을 신청하였으며, PF조정위원회는 지난 해 12월 ▲완공 기한 연장 ▲전력 공급 재개 지연에 따른 지체상금 감면 ▲전력 공급 재개 시까지 재산세 면제 등을 담은 PF 조정안을 제안했다. 고양시는 K-콘텐츠 활성화와 CJ라이브시티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그동안 도와 CJ라이브시티와 긴밀히 협력하여 국토부 PF 조정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었으나, 이번 경기도의 협약 해제 결정으로 인해 시 역시 PF 조정안 검토가 어려워졌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108만 고양시민의 숙원사업인 CJ라이브시티가 무산되어 실망감이 매우 크다"며, "경기도가 사업 재추진 의지를 강력하게 표명했으므로, 경기도와 긴밀히 협력하여 고양특례시가 한류콘텐츠의 중심으로 자리 잡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경기도는 협약 해제에 따른 후속 절차를 신속히 마무리하고, 보다 구체적인 비전을 제시하여 사업이 재추진될 수 있도록 고양시와 긴밀히 협력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2024-07-01 19:41:17 안성기 기자
기사사진
화성시 정명근 시장, 화성상공회의소와 화재사고 유가족 지원 모색

정명근 화성시장이 1일 시청에서 안상교 화성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해 상공회의소 상임의원단 20여 명과 간담회를 갖고 피해자 유가족 지원과 빠른 일상 회복 방안을 논의하고 서로 돕는데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간담회는 화성시상공회의소 상임의원단의 아리셀 공장 화재사고 추모분향소 조문과 함께 이루어진 것으로 지난달 28일에 이어 두 번째로 갖는 간담회다. 정명근 시장은 "사고가 발생한지 1주일이 되는 시점에 상공회의소에서 시청을 다시 방문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말을 전하며 "유가족들이 다시 살아갈 수 있는 새로운 동력을 오늘 회의를 통해 도출되면 좋겠다"며 말문을 열었다. 안상교 화성시상공회의소 회장은 유가족 지원에 관해 "코리안 드림을 꿈꾸며 한국에 왔는데 많은 분이 안타깝게 목숨을 잃었다"며, "정명근 시장과 며칠 전 유가족분들의 취업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유가족분들이 코리안 드림을 이룰 수 있도록 유가족 일자리 마련에 우리 상공회의소 기업인들이 돕겠다"고 밝혔다. 정 시장은 이에 대해 "유가족들의 역량이나 의견 등을 고려해 취업에 도움을 주시면 좋겠다"고 상공회의소 임원진에 전했다. 또 "기초지자체에는 산업 안전 시설 단속과 안전 관리 권한이 없고 정부와 광역단체의 관리에만 의존하고 있어 향후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 우리시는 이번 사고를 계기로 시 주도도 산업 안전 시설을 집중 진단하고 현장 지원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화성산업진흥원 내 산업안전본부 신설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상공회의소에서도 기업 차원에서 제도 개선이 필요한 부분은 적극 의견을 주시라"고 말했다. 상공회의소측은 이에 대해 "상공회의소에 가입된 기업뿐만 아니라 전체적으로 안전 교육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상임위원회에서 논의해 보겠다"고 답했다. 앞서 지난달 28일 화성시는 화성상공회의소, 화성산업진흥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유가족들이 화재사고로 입은 정신적 충격을 극복하고 생계 안정과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서로 돕기로 했다. 이에 따라 화성상공회의소와 화성산업진흥원은 피해 유가족을 위한 취업 알선과 교육을 지원하기로 했다. 시는 향후 LH와도 협의해 주거 공간 마련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유가족 자녀에게도 화성시 인재육성재단을 통해 교육과 관련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2024-07-01 19:41:05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국산 완성차 6월 판매 부진…르노코리아 반등 '그랑 콜레오스' 하반기 기대

지난달 국내 완성차 업계 전체 판매가 전반적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1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와 기아, 한국지엠 등 국내 완성차 5개사가 내수 부진에 따르면 판매량 감소로 전년 동기 대비 부진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우선 현대차와 기아는 지난달 국내 시장 부진으로 판매량이 소폭 감소했다. 현대차와 기아는 지난달 글로벌 시장에서 61만9052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65만3526대) 대비 5.2% 감소한 수치다. 현대차·기아의 판매량 감소는 국내 시장의 영향이 컸다. 현대차의 6월 판매량은 국내 5만9804대, 해외 29만1712대를 기록했다. 이는 총 35만1516대로 전년 대비 6.3% 감소한 것이다. 특히 국내 판매는 14.8% 감소했고, 해외 판매는 4.4% 줄었다. 기아는 지난달 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4만4003대, 해외 22만3033대, 특수 500대 등 전년 대비 3.9% 감소한 26만7536대를 판매했다. 특수 판매를 제외하고 전년대비 국내는 13.7%, 해외는 1.7% 감소한 수치다. 한국지엠은 지난달 글로벌 시장에서 4만8860대를 판매하며 전년 동기 대비 1.9% 감소한 판매량을 기록했다. 이로써 2022년 7월부터 올해 5월까지 23개월간 이어졌던 전년 동월 대비 판매량 증가 기록은 멈춰섰다. 지난달 내수 판매는 1901대로 63.2% 감소했지만, 해외시장 판매는 5.1% 증가한 4만6959대를 기록하며 27개월 연속 성장세를 기록했다.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파생모델 포함)가 지난달 해외 시장에서 작년 동월 대비 32.8% 증가한 3만1천436대 팔리며 실적을 견인했다. KG모빌리티는 지난달 글로벌 시장에서 총 9358대를 판매하며 전년 동기 대비 8.6% 감소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내수는 4102대로 전년 동기에 비해 28.8% 감소했다. 수출은 5256대로 전년 동기 대비 17.2% 증가했다. 헝가리와 스페인 등으로의 판매 물량이 늘며 4월 이후 두달만에 5000대 판매를 넘었다. 반면 르노코리아는 지난달 내수·수출 모두 동반 성장했다. 르노코리아는 지난달 내수 2041대, 수출 6961대 등 총 9002대를 판매했다. 전년 동기 대비 23.4% 늘어난 실적이다. 내수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18.6% 증가했다. 소형 SUV 아르카나(옛 XM3)가 하이브리드 모델을 중심으로 1150대 팔리며 내수 실적을 견인했다. 아르카나 판매량 가운데 약 72%(829대)는 E-테크 하이브리드 모델이었다. 르노코리아의 지난달 수출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24.8% 증가했다. 이 가운데 6082대(87%·하이브리드 2496대 포함)는 아르카나였으며, 나머지 879대는 QM6였다. 르노코리아는 최근 '2024 부산모빌리티쇼'에서 공개한 하이브리드 SUV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를 올해 가을 출시하고 판매 확대에 나설 방침이다.

2024-07-01 17:58:46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한돈자조금, 파리올림픽 맞춰 한돈켐페인 전개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다가오는 '2024 파리올림픽'을 앞두고 '올림PIG엔 우리돼지 한돈이 제격!'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일 밝혔다. 한돈자조금에서는 올해 다양한 글로벌 스포츠 축제가 진행되고 있는 만큼, 전 국민이 한돈과 함께 스포츠를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국돼팀(국산 돼지고기를 고집하는 팀)' 연중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국돼팀 캠페인의 일환으로 '2024 파리올림픽'이 예정된 3분기에는 국민들이 한돈과 함께 올림픽 경기를 보며 우리돼지 한돈의 가치와 우수성을 알아가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 첫 시작으로 한돈자조금은 1일 '올림PIG' 콘셉트의 디지털 광고영상 티저를 공개했다. 올림PIG 티저 영상에는 긴장감 넘치는 카운트다운과 함께 2024 올림PIG 공식(食)파트너라는 문구가 등장해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신나는 축제를 기대케 하는 올림PIG 티저 영상의 본편은 오는 8일 한돈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아울러 파리올림픽 개막전에 공개될 '올림PIG' 화제성 영상을 연계한 가상 광고(FOOH)도 누리꾼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예정이다. 공개될 영상에는 공중에서 깔리는 삼겹살이 경기장 트랙에서 맛있게 익어가는 등 현실에선 일어날 수 없는 광경이 실감 나게 담길 예정이다. 상상만 하던 삼겹살 구이의 독특한 면모를 재밌게 구현해 낸 만큼, 이번 가상 광고 역시 '올림PIG'의 화제성을 견인하는 또 하나의 축이 될 전망이다. 또 한돈자조금은 오는 8월 11일까지 남성 듀오 그룹 'Oninon하세요'로 MZ세대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남성 듀오 그룹 '이짜나언짜나'와 함께 국돼응원가 댄스 챌린지도 전개한다. 이짜나언짜나는 '국돼응원가'를 주제로 하여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가사와 안무를 통해 한돈의 가치를 재치 있게 담아냈다. 챌린지 참여 방법은 한돈 국돼응원가 음원을 활용한 댄스 영상을 찍은 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SNS에 올리면 완료된다. 당첨자에게는 △아이패드 프로(1명) △에어팟 맥스(3명) △한돈 선물세트(100명) 등 다채로운 경품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올림PIG 캠페인 공식 마이크로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밖에도 한돈자조금은 올림PIG 캠페인 본편 영상 시청 댓글 이벤트, 한돈 먹방 인증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국민들에게 더욱 즐길거리 가득한 올림픽 시즌을 선사할 예정이다. 손세희 한돈자조금 위원장은 "전 국민이 파리올림픽을 기대하고 계신 가운데, 우리돼지 한돈과 함께 더욱 즐겁고 재미있게 스포츠 경기를 관람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신선하고 품질 좋은 한돈의 맛과 가치도 느껴보시고, 국가대표 선수들이 선전하는 만큼 밥상 위의 국가대표 우리돼지 한돈도 많이 사랑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4-07-01 17:51:13 차상근 기자
기사사진
[마감시황] 코스피, 수출입 최대실적에 2800선 위로...2804.31 마감

한국 수출입 실적이 21개월만에 최대치를 보이며 코스피지수가 2800선까지 올랐다. 1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49포인트(0.23%) 오른 2804.31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이 539억원을 순매수했고,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56억원, 646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의약품(4.36%), 운수창고(2.24%), 철강금속(1.03%) 등이 올랐고, 음식료업(-3.90%), 보험(-2.83%), 의료정밀(-2.58%) 등이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에서는 자동차주인 현대차(-3.05%)와 기아(-0.54%), 반도체주인 SK하이닉스(-0.42%)를 제외한 총 7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바이오주인 셀트리온(5.62%)과 삼성바이오로직스(4.40%)가 큰 상승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LG에너지솔루션(6.28%), POSCO홀딩스(2.07%), KB금융(1.40%) 등이 올랐다. 상승종목은 381개, 하락종목은 495개, 보합종목은 54개로 집계됐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71포인트(0.80%) 상승한 847.15에 마침표를 찍었다.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1142억원, 131억원을 사들인 반면 개인은 1110억원을 팔아치웠다. 업종별로는 제약(4.18%), 금융(1.49%), 기타제조(1.26%) 등이 상승했고, 음식료·담배(-1.25%), 금속(-1.03%), 건설(-1.01%) 등이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알테오젠(-1.07%), 에이치피에스피(-0.64%), 리노공업(-0.21%)을 제외한 총 7개 종목이 상승했다. 2차전지주인 엔켐(7.33%)과 제약주인 에이치엘비(7.01%), 셀트리온제약(4.95%), 삼천당제약(4.86%)이 크게 올랐다. 이외에도 에코프로비엠(3.01%), 클래시스(2.36%), 에코프로(2.33%) 등이 상승세를 보였다. 상승종목은 862개, 하락종목은 702개, 보합종목은 96개였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한국 수출입 실적이 전년대비 5.1%, 일평균 수출이 12.4% 증가했으며 이는 21개월만에 최대실적"이라며 "긍정적 수출실적에 시장 심리가 강하지 않음에도 2800선까지 올랐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3.5원 오른 1380.2원에 마감했다. /전지원기자 jjw13@metroseoul.co.kr

2024-07-01 17:02:16 전지원 기자
기사사진
이정식 "이달 중 외국인근로자 안전대책 발표할 것"

외국인 근로자 등 23명이 숨진 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사고와 관련해 정부가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안전교육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번 사고를 계기로 위험성평가 인정사업 등 정부지원사업도 전면 개편한다. 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사고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본부장을 맡은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중수본 2차 회의를 열고 "이번 사고에서 다수 희생된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산업안전 강화방안을 충분한 실태파악과 현장 및 협·단체 의견 등을 토대로 마련하겠다"며 "개선대책을 7월 중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개선대책은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안전교육을 확대·강화하는 방안이 담길 전망이다. 동종·유사업체에 화재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점검하고, '전지 등 화재위험 방지대책'은 관계부처 간 밀도있게 논의해 조속히 마련키로 했다. 이 장관은 "안전교육은 확대·강화하고 작업환경의 위험요인 개선 지원을 촘촘히 하는 한편, 건설업 등 외국인 근로자를 다수 사용하는 취약 분야에 대한 지원·점검을 한층 더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그간 외국인 근로자가 안전에 취약해 집중 지원이 필요하다고 보고, 입국 전·후로 안전교육을 하고, 16개 언어로 교육자료를 보급하는 등 노력을 해왔으나, 이번에 다수 희생자가 발생한 만큼 정책이 보다 실효성 있게 작동할 수 있도록 꼼꼼히 살피겠다는 설명이다. 또 안전보건관리체계를 내실화하고, 이번 사고를 통해 문제점이 파악된 위험성평가 인정사업 등 정부지원사업도 현실에 맞게 전면 개편한다. 이 장관은 "산재예방을 위한 제도와 정부지원사업이 변화하는 산업현장과 맞지 않는 규정은 없는지, 놓치고 있는 부분은 없는지 면밀히 살펴 개선하겠다"며 "위험성평가 인정사업도 인정심사, 중간점검, 인정취소까지 전 과정에 대해 원점에서 다시 살펴보고 실효성 있게 전면 개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사고 사망자 신원은 한국인 5명, 라오스인 1명, 중국인 17명 등 총 23명으로 최종 확인됐다. 고용부와 경찰은 지난 26일 압수수색을 통해 책임소재 규명을 위한 증거자료를 확보해 분석 중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기관별 사고수습 조치현황과 유가족 및 피해자 지원 상황을 공유했다. 이 장관은 "사망자의 신원과 유가족을 모두 확인한 만큼, 유가족과 피해자에 대한 지원이 가장 중요한 시점"이라며 "유가족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유가족들의 애로 및 요구사항을 경청하고, 문제 해결에 적극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4-07-01 17:02:04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제3회 여성기업주간' 시작…금탑훈장에 고문당인쇄 장선윤 대표

서울 신라호텔서 개막식…주한 외국상의 대표, 여성 기업인등 400명 참석 금탑·은탑훈장등 13점 포상…李 회장 "여성기업 韓 경제발전위해 함께 힘" 吳 장관 "부처서 지원 플랫폼 구축해 여성기업 글로벌 진출 적극 지원할 것" '제3회 여성기업주간'을 맞아 고문당인쇄 장선윤 대표가 금탑훈장을, MS가스 전청민 대표가 은탑훈장을 각각 받았다.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여성경제인협회는 1일 저녁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제3회 여성기업주간 개막식'을 개최했다. '세계를 무대로, 새로운 기회를 여는 K-여성기업'을 슬로건으로 한 올해 여성기업주간은 지난해와 같이 여경협 뿐만 아니라 한국여성벤처협회, 한국여성발명협회, IT여성기업인협회,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등 여성경제인 단체가 공동 주관해 마련했다. 개막 행사에는 여성기업이 세계 무대로 진출한다는 의미를 담아 주한 외국상공회의소 대표, 주한 여성 외교관 등을 초청했다. 아울러 수출 여성기업인과 젊은 벤처기업인 등 400명이 참석해 다 함께 힘을 모아 글로벌화를 통해 우리 경제의 한 축이 되자는 결의를 함께 다졌다. 개막식에선 모범 여성 기업인에게 금탑훈장 1점, 은탑훈장 1점, 포장 1점, 대통령 표창 4점, 국무총리 표창 6점 등 총 13점의 정부포상이 돌아갔다. 금탑훈장을 받은 장선윤 대표(사진)는 지난 99년 바통을 이어받은 후 매출 규모가 30억원이던 회사를 설비 자동화, 해외 시장 진출, 신규 고용 76명 등을 통해 546억원 규모로 성장시킨 업적을 인정받았다. 여경협 이정한 회장은 개회사에서 "여성기업의 장점인 섬세함과 강인함을 살려 여성기업이 함께 성장해 대한민국 경제발전을 위해 함께 힘을 모으자"라고 강조했다. 오영주 중기부 장관은 "우리나라 경제의 지속 발전을 위해서는 여성기업도 내수를 넘어 해외로 진출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중기부는 여성기업의 글로벌 진출 역량을 높이기 위해 여성이 강점인 분야를 선별해서 수출 전략 품목으로 육성하고 해외공관 25개 등이 참여하는 글로벌 원팀을 통해 해외 현지 정보제공부터 법률적 해소까지 지원하는 플랫폼을 구축해 여성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적극 돕겠다"고 밝혔다.

2024-07-01 17:00:02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기자수첩] 스트레스 DSR 2단계 연장

"서민·자영업자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의 연착륙을 위해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2단계를 9월부터 시행하겠다." 금융위원회가 스트레스 DSR 2단계 도입을 일주일 앞두고 시행시기를 2개월 연장했다. 스트레스 DSR은 변동금리로 대출을 받으면, 금리가 상승할 경우에 대비해 늘어난 원리금 만큼 한도를 낮추는 방식이다. 오는 8월까지는 5년 중 최고금리와 해당월 예금은행의 금리차가 1.5%포인트(p) 내외로 발생할 경우 금리에 0.38%p를 더하고(1단계) 오는 9월부터는 금리에 0.75%p를 더해(2단계) 한도를 낮추겠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번 연장은 스트레스 DSR 의 도입 취지와 전혀 맞지 않는다. 앞서 금융위는 스트레스 DSR을 ▲상환능력을 넘어서는 과도한 가계대출을 방지하고 ▲고정금리 확대 등 가계부채 질적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도입한다고 했다. 과도한 가계대출을 방지해야 한다고 하면서 서민·자영업자의 자금난과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해 스트레스 DSR을 연장한다는 것은 스트레스 DSR이 도입되면 한도가 줄어들 수 있으니 오는 9월까지 미리 대출을 받아두라는 말과 같다. 부동산 PF의 연착륙을 위해 스트레스 DSR을 연장한다는 것은 대출한도가 줄어 입주를 하지 못하는 이들이 발생할 것을 우려해 기간 내 대출을 받아 집 사라고 시간을 벌어준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스트레스 DSR 2단계 연장과 관련해 '부동산 띄우기'와는 거리가 있다며 선을 긋고 있지만 당분간 시장의 시선은 싸늘할 것으로 보인다. 주택 매매거래가 회복되는 상황에서 대출한도를 일시적으로 완화하는 것은 가계대출 증가세에 기름을 붓는 격이기 때문이다. 혹자는 말했다. 누군가의 저의가 의심스러울때는 말보다 행동을 보라고. 말로는 과도한 가계부채를 방지한다고 하지만 행동은 가계부채를 부추기고 있다면 금융위 스스로도 부동산 띄우기가 아닌 지 돌아볼 필요가 있다. 지난달 5대 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은 한달 간 5조3000억원이 늘며 708조5723억원을 기록했다. 올해 3월 2.2조원 감소했던 가계대출잔액은 4월 4.4조원, 5월 5.2조원, 6월 5.3조원으로 증가추세다. 호미로 막을것을 가래로 막는다는 속담이 있다. 적은힘으로 충분히 해결할 수 있는 일을 시기를 놓쳐 괜한 힘을 더 쓰게되는 일은 없길 바란다.

2024-07-01 16:56:27 나유리 기자
기사사진
KB증권, KB 미국채 ETN 시리즈 6종 신규 상장

KB증권은 2일 'KB 미국채 10년 ETN', 'KB 레버리지 미국채 10년 ETN', 'KB 미국채 30년 ETN', 'KB 레버리지 미국채 30년 ETN', 'KB 레버리지 미국채 10년 선물 ETN', 'KB 인버스 2X 미국채 선물 10년 ETN' 등 총 6종목을 신규 상장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KB 미국채 상장지수증권(ETN) 시리즈는 미국채 10년·30년 현물에 1배수·2배수 투자하는 상품과 시카고상품거래소(CME) 상장된 미국채 10년 선물에 2배수·-2배수 투자할 수 있는 상품으로 구성돼 있다. 현물형 상품의 기초지수는 KAP한국자산평가에서 산출하는 'KAP 미국채 10년 지수(총수익)', 'KAP 레버리지 미국채 10년 지수(총수익)', 'KAP 미국채 30년 지수(총수익)', 'KAP 레버리지 미국채 30년 지수(총수익)'이고, 가장 최근 발행된 미국채 5종목으로 구성되며 미국 금리 하락 시 투자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선물형 상품의 기초지수는 S&P Dow Jones Indices에서 산출하는 'S&P 10-Year U.S. Treasury Note Futures 2X Leveraged Index (USD) ER'과 'S&P 10-Year U.S. Treasury Note Futures 2X Inverse Index (USD) ER'이며, 미국채 선물 일간수익률의 2배 및 -2배를 추종하여 투자자의 전망에 따라 롱·숏 포지션을 구축할 수 있다. KB증권은 이번 신규 상장하는 ETN 상품들을 통해 미국 국채 투자 시 높은 수준의 금리수익 뿐만 아니라 향후 금리하락에 따른 자본 차익을 극대화 할 수 있어 투자자들에게 유용한 투자 상품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김병구 KB증권 패시브영업본부장은 "변화하는 금융투자 환경을 반영하기 위해 채권형 상품 공급의 필요성을 느꼈다"며 "KB ETN 라인업을 다변화해 폭 넓은 상품을 적극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7-01 16:48:28 신하은 기자
기사사진
외국인, 韓 증시서 수익률 대박...'밸류업' 호재 아직 남았다

올 상반기에 외국인 투자자들이 집중적으로 사들인 '순매수 상위 4개 종목'의 주가가 평균 30% 이상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역대 최대규모로 국내 대형 우량주를 사들이며 수익률에서 발군의 성과를 거둔데 이어 하반기에도 반도체 경기 호조세와'밸류업 프로그램' 등의 호재에 힘입어 수익률 고공행진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외국인들은 연초부터 6월까지 한국 증시에서 23조282억원을 순매수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10조517억원의 순매수 금액대비 약 2배 이상 늘어났다. 외국인들의 코스피 지분율은 연초 32.72%에서 6월 말 35.63%까지 올랐다. 반면, 같은 기간 개인 투자자들은 7조3798억원을 순매도했다. 외국인 투자자들이 국내 증시에서 가장 많이 순매수한 종목은 삼성전자로 약 7조9971억원이었고 이어 SK하이닉스(약 3조8039억원), 현대차(약 3조4541억원), 삼성물산(약 1조3201억원) 순이다. 상반기 동안 코스피는 약 4.79% 상승했으며, 외국인 집중투자 종목들의 주가 움직임도 지지부진한 코스피지수와 달리 가파른 우상향세를 보였다. 외국인 순매수 상위 4개 종목의 주가는 상반기에만 평균 31.39%가 올랐다. 삼성전자는 3.82%로 상대적으로 부진했지만 SK하이닉스 67.13%, 현대차 44.96%, 삼성물산 9.65% 등은 급등했다. 이외에도 순매수 상위 10권 내 종목인 HD현대일렉트릭이 277.12%, 기아 29.3%, 알테오젠 184.77%, 크래프톤 45.40% 등도 주가가 뛰었다. 외국인들은 정부 주도의 '밸류업 프로그램'과 관련된 주식과 반도체 주식을 쓸어담으면서 상당한 수익을 거둬들인 것으로 보여진다. 노동길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작년부터 외국인 순매수와 코스피 방향성 간 상관계수는 83%로 지수 성과를 결정 짓는 수급 주체"라며 "국내 주식시장 외국인 수급에서 가장 중요한 미국계, 영국계 자금 패턴을 고려했을 때 추가 자금 유입 여력은 남았다"고 판단했다. 외국인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았던 '밸류업 프로그램'의 동력도 아직 남아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박소연 신영증권 연구원은 "하반기 밸류업 2차 랠리는 충분히 가능하다"며 "기획재정부가 세법 개정안을 발표하는 7~8월과 실제 내년도 예산안과 세법개정안이 통과될 것으로 예상되는 11~12월쯤 밸류업 모멘텀이 재차 강화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고 내다봤다. 박 연구원은 "국회 원 구성이 늦어지는 것을 보면 합의 과정이 원만하진 않을 것 같다"면서도 "야당도 '주식시장 활성화가 필요하다'는 대명제에는 충분히 공감하고 있는만큼 지나치게 비관적일 필요는 없다"고 긍정적인 전망을 제시했다. 다만 황세운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밸류업이 보다 추진력을 얻게 된다면 국내 증시 상승에 기여할 수 있는 여지들이 존재한다"면서도 "밸류업만으로 국내 증시 저평가를 해결하는 것은 한계가 존재하는 만큼 자사주 소각 의무화, 배당 분리과세 등 세제적 지원이 동반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제언했다./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7-01 16:48:16 신하은 기자
기사사진
"바닥에 기름 뿌렸다는 의혹 제기…", 야당 운영위원 "그건 극우 유투버 내용"

"방금 말씀하신 각시탈이 오일 뿌렸다는 내용은 극우 유튜버가 제기한 내용이다." 이도운 대통령실 홍보수석이 1일 운영위 현안질의에 출석해 김진표 전 국회의장에 회고록에 담긴 윤석열 대통령의 발언을 해명하는 과정에서 극우 유튜버가 제기한 의혹을 언급해 이소영 민주당 의원이 이를 지적했다. 이소영 민주당 의원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대통령실, 국가안보실, 대통령실경호처 등 피감기관 등을 대상으로 한 운영위 현안질의에서 김 전 의장의 회고록에 담긴 내용을 반박하는 대통령실 입장문 내용의 사실관계를 파악했냐고 물었다. 이 수석은 "그렇다"며 "대통령이 설명한 내용을 그대로 (입장문에) 담았다"고 말했다. 이 의원이 "대통령이 뭐라고 설명했길래 왜곡됐다고 하냐"라고 묻자 이 수석은 "대통령은 당시에 이태원 사건과 관련해서 불행한 사건인데, 굉장히 많은 의혹이 제기되기 때문에 전부 다 수사하라고 한 것"이라고 답했다. 이 의원은 "세가지 중 하나다. 그런 말을 한 적이 없거나, 한 적이 있는데 본래 진위가 왜곡됐거나, 여러 전제를 하고 이야기 했는데 왜곡된 것"이라며 "왜곡됐다고 했는데, 무엇을 빼고 말했다는 건지, A를 B라고 이야기 한 건지 설명이 없다"고 지적했다. 이 수석은 "이 의원 질의에 대한 답변은 김 전 의장이 취한 태도를 보면 미뤄 짐작할 수 있다"고 했다. 이소영 의원은 "150명이 넘게 사망한 이태원 참사가 특정 세력에 의해 유도되고 조작된 사건일 수 있다고 했는데, 정식으로 제기한 언론이 있나. 기억나는 매체가 있나. 하나만 대보라"라고 물었다. 이 수석은 "당시 많은 언론이 그 당시에 바닥에 어떤 기름이 뿌려졌다고 의혹을 제기했기 때문에…"라고 답했다. 이 의원은 극우유투버의 이태원 참사 관련 영상 썸네일을 자료 화면에 띄우며 "방금 말씀하신 각시탈이 (이태원에) 오일 뿌렸다라는 건 극우 유튜버가 제기한 내용이고 대통령이 독대하셨다는 12월5일에는 이미 다 특수본에서 무혐의가 난 사안"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김진표 전 의장이 최근 낸 회고록 중엔 김 전 의장이 지난 2022년 12월5일 윤 대통령과 독대하면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사퇴를 포함한 국정운영 조언을 하는 자리를 가졌다는 내용이 있었다. 회고록에 따르면 윤 대통령이 이태원 참사에 대해 '특정 세력에 의해 유도되고 조작된 사건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취지의 발언을 하며 이 장관 사퇴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피력했다고 해 논란이 됐다. 독대 내용을 김 전 의장에게 전해들었다는 박홍근 전 민주당 원내대표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구체적인 전언 메모 내용을 전하면서 논란은 커졌다. 대통령실은 "국회의장을 지내신 분이 국가조찬기도회에서 대통령에게 독대를 요청해 나누었던 이야기를 멋대로 왜곡해서 세상에 알리는 것은 개탄스러운 일"이라고 반박했다. 이어 "대통령은 당시 참사 수습 및 예방을 위한 관계 기관 회의가 열릴 때마다 언론에서 제기된 다양한 의혹을 전부 조사하라고 지시한 바 있다"고 덧붙였다. 또, "윤 대통령은 특히, 차선 한 개만 개방해도 인도의 인파 압력이 떨어져서 사고를 막을 수 있었는데도 차선을 열지 않은 것이 이해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혀 왔다"며 "사고 당일 민주노총의 광화문 시위 때에도 차선을 열어 인파를 관리했었다"고 지적했다. 김진표 전 의장은 지난 6월 28일 자신의 SNS에 "최근 회고록에 언급한 이태원 참사 관련 대화에서도 철저한 진상규명을 위해 여러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는 대통령의 고심을 읽을 수 있었다"며 "다만 대통령께 국민 일반의 눈높이가 아니라 정제되지 않은 극단적인 소수 의견이 보고되고 있는 것 아닌가 하는 우려를 전하려는 취지였다"고 해명했다. 이어 "결론적으로 저의 의도와는 달리 사회적 논란이 되고 있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부연했다.

2024-07-01 16:46:13 박태홍 기자
기사사진
상반기 IPO 주관 실적 1위 KB증권…"하반기도 주관 경쟁 치열 전망"

상반기 최대어인 HD현대마린솔루션의 대표 주관사인 KB증권이 올해 상반기 기업공개(IPO) 주관 실적에서 1위를 달성했다. 하반기에도 시프트업, 케이뱅크 등 조단위 기업들이 상장할 예정으로 증권사 간 순위 바뀜이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 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상반기 IPO 공모 금액은 약 1조6712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1조366억원) 대비 61% 증가한 수준이다. KB증권은 올 상반기에 4건의 IPO를 주관하며 총 3218억원의 실적을 기록, 금액면에서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는 기업인수목적회사(SPAC·스팩)와 코넥스 상장, 재상장 등을 제외한 것으로, 건수에서는 NH투자증권(7건)과 한국투자증권(6건)이 더 많았으나 공모 금액이 큰 HD현대마린솔루션을 주관한 데 힘입어 KB증권이 1위에 올랐다. 이어 한국투자증권이 코스닥에서만 6곳을 주관, 1922억원을 달성하며 2위를 차지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상반기에 1위를 차지할 수도 있었으나 이노그리드의 상장 불발과 시프트업의 공모 일정 지연으로 순위가 밀렸다. HD현대마린솔루션 IPO를 KB증권과 공동 주관한 외국계 증권사 UBS증권과 JP모건증권 등이 공동 3위를 차지했다. 이들 업체의 실적 건수는 1건에 불과하나 금액이 1797억원에 달했다. 1785억원을 달성한 NH투자증권이 5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상반기 선두권이었던 삼성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은 각각 1148억원, 960억원을 기록, 상위권에서 밀려났다. 하반기에도 조 단위 기업들이 상장을 연달아 준비하고 있어 증권사들의 주관 순위 경쟁이 한층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하반기로 연기된 대어급 시프트업의 상장이 예정된 데다 케이뱅크도 상장예비심사를 신청, 본격적으로 IPO 절차에 돌입하기 때문이다. 특히 KB증권과 NH투자증권은 케이뱅크의 공동 주관사로 나서고 미래에셋증권은 비바리퍼블리카와 LS이링크, 산일전기 등의 IPO에 주관사로 참여한다. 한국투자증권도 미래에셋증권과 비바리퍼블리카를 공동 주관하기로 했으며 시프트업과 롯데글로벌로지스의 대표 주관사로 참여해 1위 자리를 노리고 있다. 증권사 한 관계자는 "하반기 IPO 시장이 긍정적으로 전망되고 있어 기업들이 상장을 연기하거나 철회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면서 "주관 실적은 건수보다는 금액 자체로 순위를 매기기 때문에 큰 건을 맡은 증권사가 경쟁에서 유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4-07-01 16:45:41 원관희 기자
기사사진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단, 폭염·폭우 대응 점검으로 3기 첫 행보

경기도의회 국민의힘(대표의원 김정호) 3기 대표단이 1일 공식 일정을 시작한 가운데 폭염·폭우 대응 점검을 위한 재난안전상황실 격려 방문으로 첫 행보에 나섰다. 이번 행보는 '도민 안전'을 최우선 삼아 민생을 챙기겠다는 대표단의 의지에 따라 첫 공식 일정으로 추진됐다. 재난안전상황실에서 대표단은 지난 주말 쏟아진 장맛비에 따른 도내 수해 피해와 복구 진행 상황을 보고받은 후, 차질 없는 복구 추진과 예방책 마련을 주문했다. 동시에 내일부터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는 만큼 경기도의 철저한 대응을 요청하고, 재난안전상황실 관계자들에게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김정호 대표의원은 "매년 장마철 집중호우에 의해 크고 작은 인명·재산 피해와 도로유실, 지반침하 등이 발생하는 만큼 선제적이고도 과할 정도의 안전조치를 실시해 주길 바란다"며 "호우 발생 전부터 예의주시하는 것은 물론이고 재난 안전에 취약한 분들이 소외당하지 않도록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해달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대표단은 의회 기자실을 방문해 "앞으로의 1년도 지난 1년처럼 기자분들과 격의 없이 얘기 나누며 도민께 더 가까이 다가서겠다"며 적극 소통에 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2024-07-01 16:42:23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