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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조선 설계·연구인력 매년 1000명 양성… "민관 맞손"

민관이 협력해 K-조선 설계·연구인력을 매년 1000명 양성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0일 경기도 성남시 소재 HD현대 GRC(Global R&D Center)에서 '조선해양미래혁신인재양성센터(이하 조선인재양성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강경성 산업부 1차관, 조선3사(HD한국조선해양, 삼성중공업, 한화오션) 대표, 조선해양플랜트협회 등이 참석했다. 조선인재양성센터는 지난 5일 가동된 민관 합동 'K-조선 차세대 이니셔티브'의 후속 조치로, 부족한 조선산업 전문인력 확보를 위해 산업부와 조선사가 공동 추진하는 인력양성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사업비는 국비 48억원을 포함해 총 64억원 규모다. 매년 1000명 규모로 조선산업 현장에 필요한 △AI·빅데이터 △친환경선박 △자율운항선박 △스마트야드 등 4개 분야 설계·연구 등 전문인력을 양성한다. 산업부는 핵심기술 분야별 기업 맞춤형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조선사는 교육공간과 강사를 지원한다. 지자체는 지역별 조선산업 특화시설을 제공하는 등 긴밀한 협업을 통해 현장 인력 수요에 맞는 프로젝트를 지원하게 된다. 조선인재양성센터는 이날 강경성 1차관이 방문한 수도권 교육센터와 동남권 교육센터인 경상남도 거제시 소재 삼성중공업 DT캠퍼스 2개 센터를 거점으로 조선업 유관학과 재학생, 조선산업 재직자 등을 대상으로 교육장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 부산 수소선박기술센터, 경남 중소형조선소생산기술혁신센터, 울산 자율운항선박성능실증센터, 전남 LNG극저온단열시스템연구센터 전남대불산학융합원 등 이미 구축된 지역특화시설을 이용해 기업 수요 기반 현장 맞춤 프로젝트 실습을 추진한다. 산업부는 향후 전국 주요 권역별로 조선인재양성센터를 확대 개소해 지역별 조선인력 양성의 핵심 허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개소식 이후 강 1차관은 '조선산업 인력현안 간담회'를 갖고, 조선3사 대표 외 인사 실무담당자와 구직자, 외국 생산인력 등으로부터 조선현장 인력 관련 애로와 건의사항을 듣고 신속 검토해 추진키로 했다. 강 1차관은 "약 4년 치에 달하는 수주 호조세를 기회 삼아 K-조선이 재도약하기 위해서는 양질의 조선인력 확보가 핵심적인 과제"라고 강조하고 "앞으로도 조선인력 부족 문제로 애로를 겪지 않도록 정부는 모든 방안을 강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무엇보다 조선소가 국내 청년들과 구직자들이 많이 찾은 매력적이고 안전한 직장이 될 수 있도록 조선사 자체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4-03-20 11:39:41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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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새내기 스튜디오삼익, 두 자릿수 성장 '순항'

작년 954억 매출 올려 '1000억 매출' 바짝…주당이익 27.6% 늘어 삼익퍼니처, 스칸디아등 이어 '스튜디오슬립' 론칭해 시장 공략 崔 대표 "매트리스등 라인업 추가 확대…마케팅 전략도 다양화" 주택시장 바닥 찍고, 금리 상승 행진도 멈춰 추가 성장 기대감 ↑ 지난달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온라인 홈퍼니싱 기업 스튜디오삼익이 '순항'하고 있다. 경쟁이 갈수록 격화되고 있는 관련 시장에서 매출, 영업이익이 안정적으로 성장하는 등 영역을 넓혀가면서다. 20일 스튜디오삼익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잠정치 기준으로 지난해 954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1000억 매출'에 더욱 바짝 다가섰다. 직전년도 매출은 866억원 수준이었다. 10.2% 가량 매출이 늘며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한 것이다. 영업이익도 2022년 24억원에서 지난해 29억원으로 소폭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25억원(2022년 19억원)을 기록했다. 주당이익은 575원에서 734원으로 1년새 27.6% 늘었다. 스튜디오삼익은 종합 홈퍼니싱 기업이다. '홈(home)'과 꾸민다는 의미를 가진 '퍼니싱(furnishing)'을 합한 단어로 가구, 인테리어 소품, 홈 스타일링용 생활용품 등의 제품이 여기에 포함된다. 국내에선 스튜디오삼익 외에 한샘, 신세계까사, 현대리바트, 오하임앤컴퍼니, 동서가구 등이, 해외 브랜드로는 이케아코리아가 있다. 스튜디오삼익은 현재 삼익가구를 온라인으로 판매하는 '삼익퍼니처', 2040세대와 1인 가구를 겨냥한 '스칸디아', 원목가구 브랜드 '죽산목공소', 침대·매트리스 수면 전문 브랜드 '스튜디오슬립' 등을 선보이고 있다. 최정석 스튜디오삼익 대표는 "지난해 10월 론칭한 스튜디오슬립은 고급 자재를 사용하면서도 가격 부담은 낮추자는 목표로 내놓은 중고가 프리미엄 브랜드"라면서 "기존의 삼익퍼니처, 스칸디아의 견고한 성장을 바탕으로 시장 추가 공략을 위해 긴 호흡으로 선보인 브랜드인 만큼 제품 라인업을 추가로 확대하고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통해 올해 안착을 시키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스튜디오삼익은 스튜디오슬립을 선보이기위해 2년간 핵심소재에 대한 연구와 시험을 진행해왔다. S9 매트리스의 경우 스테인레스 스프링, 말총, 메모리폼 등 고급 소재로 만들었다. S7 매트리스는 마이크로 스프링, 미니포켓스프링 등 고가의 스테인레스 스프링을 탑재했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국내 가구 소매판매시장에서 온라인 매출 비중은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 2018년 당시 41.55% 수준이던 온라인 비중은 지난해 51.4%로 절반을 넘어섰다. 온라인 구매는 향후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스튜디오삼익의 주력 파트너사인 쿠팡이 이커머스 시장을 빠르게 장악해가고 있는 것도 긍정적인 대목이다. 스튜디오삼익은 자체 제조공장이 없이 제조 협력업체를 통해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본사는 제품 디자인, 기획, 마케팅, 고객서비스에 집중한다. 빠르고 효율적인 배송을 위해 풀필먼트 시스템도 갖춰놓았다. 최 대표는 "지난해 분기별 매출을 보면 4·4분기로 갈수록 매출이 증가하는 등 빠르게 턴어라운드를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올해도 시작이 좋은 분위기"라면서 "주택시장이 바닥을 쳤고, 금리 상승세도 멈추는 등 가구시장을 둘러싼 거시적 여건도 호의적인 모습이어서 올해 추가 성장 기대감이 크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2월6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스튜디오삼익은 이날 현재 1만5000원대에 거래되고 있다.

2024-03-20 11:37:3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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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훈 NH헤지자산운용 대표, 3연임 확정

이동훈 NH헤지자산운용 대표가 3연임을 확정했다. 20일 NH헤지자산운용은 이날 열린 주주총회에서 이동훈 대표이사를 재선임했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향후 2년 더 NH헤지자산운용을 이끌어가게 됐다. 이 대표는 2010년부터 NH투자증권(구 우리투자증권) 프랍트레이딩 조직을 진두지휘해 왔다. 2016년 국내 증권업계 최초의 인하우스 헤지펀드를 출범시킨 인물이기도 하다. 이후 2019년 분사를 통해 NH헤지자산운용의 초대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NH헤지자산운용은 단일 펀드 기준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멀티전략 헤지펀드 'NH앱솔루트 리턴 일반사모투자신탁 제1호'를 운용하고 있다. 메자닌, Pre-IPO, 코스닥벤처, 프로젝트 펀드 등으로 상품 라인업을 선보이며 현재 AUM 1조2000억원 규모의 헤지펀드 운용사로 자리매김했다. NH헤지자산운용은 해외 자금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위해 23년말 싱가포르에 VCC 설립 및 현지 인력 채용을 완료했으며, NH투자증권의 현지법인과 공조하여 마케팅에 본격 돌입 중이다. 이 대표는 회사 비전으로 '해외 자금 펀딩'을 꼽고 있다.이를 통해 장기적으로 국내 연기금이 투자 중인 해외 헤지펀드를 대체하는 한국의 글로벌 헤지펀드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4-03-20 11:20:34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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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KB 유니콘 클럽' 4기 참가기업 모집

-"유망 스타트업 발굴·육성" -투자 연계, 전문가 멘토링 등 실질적 지원 KB국민은행은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상생금융 실천의 일환으로 신산업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는 'KB 유니콘 클럽' 4기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2021년부터 시작된 'KB 유니콘 클럽'은 혁신기술 기반 스타트업을 위한 성장 지원 프로그램이다. 참가 스타트업은 전문가 멘토링부터 사무공간 무상 제공, 투자 연계 등 다방면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번 모집대상은 ▲초격차 ▲핀테크 ▲콘텐츠 등 미래 유망기술 분야 아이템을 보유한 창업기업이다. 지난해까지 '3년차 이하'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모집했으나 올해부터 업력 조건을 제외해 대상 범위를 확대했다. 'KB 유니콘 클럽'에 선정된 스타트업 10개사에게는 4월부터 12월까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투자 검토 ▲외부 투자자 연계 ▲전문가 심화 멘토링 ▲경기도 판교 내 사무공간 무상 제공 ▲홍보 ▲우수기업 대상 맞춤형 액셀러레이팅 지원 등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모집기간은 4월 16일까지로, 참가 신청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미래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열정과 잠재력을 갖춘 스타트업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스타트업 육성을 꾸준히 지원하며 지역경제 성장에 기여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 이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4-03-20 10:55:29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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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한의 시시일각] 예술과 역할에 대한 정의

사르트르(Jean Paul Sartre)에게 예술은 자유의 표현이다. 벨기에의 인류학자 레비스트로스(Claude LeviStrauss)는 예술을 사회적인 규칙과 문화적인 구조를 나타내는 것이라 했다. 하지만 예술의 개념은 복잡하고 다양한 해석을 포괄하기에 일반적으로 합의된 정의는 없다. 수 세기 동안 예술가와 사상가들은 '예술이란 무엇인가'를 논의해왔지만, 예술 자체가 근거를 댈 수 있는 것이 아니기에 명쾌한 답 또한 내놓지 못했다. '예술이란 무엇인가'라는 물음만큼 '예술의 역할은 무엇인가' 역시 쉽게 규정하기 어렵다. 니체(Friedrich Nietzsche)는 "삶을 더욱 풍요롭고 의미 있는 존재로 만드는 것"이라고 했으나 정답은 아니다. 각종 재난의 시대에서 인간과 사회에 대한 인식을 되묻고 디지털 시각 체제와 현실에 대해 끝없이 질문하는 것 자체를 예술의 역할로 꼽는 히토 슈타이얼(Hito Steyerl) 같은 이들도 있다. 이 밖에도 예술의 역할에 관한 판단은 여러 가지다. 누군가는 욕망의 표출과 행복의 실현을, 어떤 이들은 인간 존재 의미의 탐구 및 전달을 예술의 역할로 본다. 혹자는 타인에게 즐거움과 위로를 제공하거나 위안을 심어주면 예술 본연의 소임을 다한 것이라 여긴다. 모두 맞다. 그것이 실체보다 외관을 강조함으로써 예술의 피상성과 소비주의 문화에 기여할지라도, 또는 기술을 예술의 전부로 착각하는 결과물이더라도 각각의 역할은 있다. 심지어 장식적이거나 풍수적인 작품들(미술 시장에서 주목받을 수 있는 요소다)조차 어떤 이에겐 예술로써 제구실을 다하는 것일 수도 있다. 이처럼 사람마다 예술관이 다르고, 예술이 이해되는 방식에 관한 생각 또한 동일하지 않다. 미와 예술의 차이를 알지 못하는 게 답답하지만 옳고 그름을 논할 수는 없다. 다만 예술의 정의와 역할이 무엇이든 굳이 예술가일 이유가 없는 것과 반드시 예술가이기에 가능한 것의 분간은 필요하다. 예술가와 예술가적인 것의 간극도 구별할 줄 알아야 한다. 메를로 퐁티(Merleau Ponty)는 사회 전반의 문제와 대면하고 현실의 삶에 참여하는 것을 예술로 여겼다. 요셉보이스(Joseph Beuys) 같은 인물은 예술이 사회적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변화를 이끌어내는 역할에 충실할 것을 주문했다. 이들에게 예술(가)과 그 역할이란 사회 혁신의 동력이 돼야 한다는 공통된 믿음이 있다. 미술평론가 김영호의 말처럼 '예술은 당대의 사회를 반영하는 거울'이다. 따라서 예술은 사회적 진보와 문화적 다양성 촉진에 기여해야 하고, 부조리한 구조와 제도에 이의를 제기해야 하며, 순응적인 모든 문법에 저항하는 실천성을 보여줘야 한다. 물론 현실은 그렇지 않다. 예술의 역할과 가치가 빈곤한 시대다. 편협의 극단에 이른 현재다. 예술가들은 보편성을 상실한 개인의 서사와 공동체적 이슈를 분간하지 못하고, 예술제도는 방향의 정립보단 온갖 것에 의미를 부여하기 바쁘다. 만약 그것이 바른길이라면 우린 예술(가)에 대해 잘못 배웠다. 그게 영원한 진실이라면 예술의 본래 기능이란 애초 존재 불가능했거나 위선이었던 것인지도 모른다. 지난 2월 같은 지면에서 나는 "예술가는 역사와 사회적 변화를 기록하는 존재다."라고 썼다. 예술작품에 대해선 그 자체로 사회적, 정치적, 환경적인 문제에 대한 논평이자, 인류사에 중요한 주제들에 대해 토론을 촉구하는, 대화와 변화의 촉매제라 정의했다. 지금도 그렇다. 그 모든 건 결국 핵심 주체인 예술가들에 의해 선도돼야 한다는 것도, 정치를 비롯해 인간 삶을 억압하는 터전을 불태워 새싹을 돋게 하는 것도 그들의 몫이라는 점에서도 같다.■ 홍경한(미술평론가)

2024-03-20 10:49:26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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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산과학관, 청소년 과학 동아리 지원 사업 추진

국립부산과학관이 청소년 과학 동아리 지원 사업에 참여할 동아리를 24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청소년 과학 동아리 지원사업은 국립부산과학관 후원사업으로 부산, 울산, 경남 지역의 학교장 승인을 받은 공식 고등학교 동아리 6개 팀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선발된 동아리에는 활동비 100만원과 찾아가는 멘토링 및 캠프 교육 프로그램 참가 등 혜택이 제공된다. 또 9월말 개최 예정인 아시아 최대 메이커 축제 '헬로메이커 코리아'에서 성과 발표회를 위한 동아리 부스를 직접 운영하는 기회도 제공된다. 특히 올해는 우주항공청 개청을 기념하고 천문 우주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천체와 우주 분야의 동아리에 가산점을 부여하고, 캠프 교육 프로그램 참가 기회를 제공해 과학적 탐구력을 키울 예정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동아리는 국립부산과학관 누리집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국립부산과학관 최준영 교육연구실장은 "고등학생들의 진로 및 취미 관련 과학 연구 활동을 지원하고 진로 강연과 같은 멘토링과 교육이 더해진 양질의 사업"이라며 "미래 과학자를 꿈꾸는 학생들이 해당 사업을 통해 많이 배우고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3-20 10:46:5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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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관광공사, 외국인 관광객 유치 여행사 ‘맞춤형’ 지원

부산광역시와 부산관광공사는 글로벌 관광 경쟁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관광 시장 도약과 부산의 경쟁 우위를 확보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공사는 먼저 관광객 유치 여행사 지원(숙박형, 전세기형, 콘텐츠형)을 위해 총 7억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여행사들의 관광객 유치를 지원한다. ▲숙박형은 1인당 최대 3만원 ▲콘텐츠형은 1건당 최대 1만 5000원 ▲전세기형은 1대당 최대 500만원을 지원한다. 방한 관광객의 부산 유치를 위해 2023년 대비 사업비를 1억 원 증액하고, 외국인 관광객만 모객 실적으로 인정해 여행사에 부산 관광객 모객 동기를 부여한다. 또 공사는 원도심 축제, 부산항 축제, 부산 밀 축제(가칭), 부산 바다 축제 등 부산시가 지정하는 축제를 활용한 관광 상품에 대해서도 1인당 최대 5만원까지 지원하는 부산 축제 행사 활성화 지원사업(총 1억원)도 지난해에 이어 추진한다. 아울러 외래 관광객 유치 극대화를 위한 인바운드 여행업계 지원도 다양화해 맞춤형(총 5억원)으로 시행한다. 부산시는 ▲해외 송출사 대상 지원 사업(최대 2100만원) ▲수도권 여행사 대상 지원 사업(총 10개사, 최대 2000만원) ▲부울경 상품 판매 전담 여행사(총 10개사, 최대 1500만원) 지원 등을 통해 지난해 총 9727명의 신규 관광객을 유치한 바 있으며, 여행사에 신규 상품 개발의 촉매제 역할과 수익 확대 기회를 제공해 부산을 찾는 외래 관광객을 더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공사 관계자는 "빠르게 증가하는 여행수요를 부산이 선점해야 하며, 부산에 대한 해외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은 상황"이라며 "해외 관광객을 부산으로 선제적으로 유치해 여행 시장을 활성화하는데 큰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사업 관련 자세한 내용은 부산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 한국여행업협회 등 주요 기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4-03-20 10:44:2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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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도시공사, 국민신문고 실태조사 민원 처리 '우수 기관' 선정

화성도시공사(사장 김근영, 이하 HU공사)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한 2024년 국민신문고 민원 처리 공공기관 실태점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국민권익위원회에서는 전국 274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처리 기간 준수도, 접수 신속도, 민원 만족도 수준 등 6개 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했으며, HU공사는 대부분의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하며 최고 등급인 '우수'등급을 받았다. HU공사의 이번 성과는 고객 중심의 서비스 제공과 투명한 민원 처리 과정을 통한 신뢰 구축에 집중한 결과다. 민원 처리 시스템을 지속해서 개선하고 직원들의 응대 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을 실시하는 등,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고 전했다 특히, 국민신문고 등의 민원 처리 절차를 일원화·디지털화하여 민원 처리 시간을 50%로 단축한 '원스톱 민원서비스'를 실시하여 시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으며, 지난해 경기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입상하기도 했다. 김근영 사장은 "이번 민원 처리 우수기관 선정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 품질 제고를 위해 공사 임직원들이 꾸준히 노력한 결과다"라며 "앞으로도 고객이 제기한 의견을 신속하게 대응해 서비스 만족도를 더욱 높이겠다"라고 말했다.

2024-03-20 10:44:1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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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영, 웰니스 카테고리 강화…건강 중시 트렌드 겨냥

CJ올리브영(올리브영)이 모바일 앱 내 웰니스 전문관인 '헬스+(헬스플러스)'를 앱인앱(App in app) 형태로 도입하고, 상품 큐레이션을 강화한다고 20일 밝혔다. 관련 매출도 지난해보다 10% 이상 늘린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올리브영은 경제 성장 및 사회 발전에 따라 한국 2030세대의 관심사가 웰니스 분야로 확장되는 추세에 주목하고 있다. 웰니스(Wellness)는 웰빙(well-being), 행복(happiness), 건강(fitness)의 합성어로 정신적, 신체적, 사회적 건강이 조화로운 상태를 뜻한다. 웰니스산업은 좁게는 건강식품, 개인위생용품부터 넓게는 일상의 행복감에 영향을 미치는 라이프스타일 상품과 서비스까지 포괄한다. 최근 몇 년간 건강관리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꾸준히 늘면서 현재 올리브영에서 판매하는 웰니스 관련 상품 수는 코로나19 이전과 비교해 2배 이상으로 늘었다. 이 같은 시장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올리브영은 웰니스 카테고리를 확장하고 고객의 맞춤형 건강관리를 지원하는 한편, 중장기적으로는 유망한 국내 중소기업 브랜드를 발굴 및 육성한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올리브영 모바일 앱 내에 별도 앱인 '헬스+(헬스플러스)'를 도입하고 ▲W케어(여성건강용품) ▲이너뷰티(섭취를 통해 미용을 관리하는 제품) ▲면역 ▲라인케어 ▲수면 등 관련 카테고리의 상품 큐레이션을 확대했다. 헬스+의 차별화된 기능 중 하나는 '나에게 맞는 건강기능식품 찾기'다. 성별, 연령(성인, 유아 및 어린이, 청소년, 시니어), 건강 상태(임산부) 등 소비자의 특성에 최적화된 상품을 검색할 수 있다. 대상 부위별(눈, 피부, 장, 근육 등), 상품 효능별(항산화, 면역관리, 체지방 관리 등) 상세 검색도 가능하다. '오늘의 특가'와 '오늘의 건강 랭킹' 서비스를 통해서는 올리브영이 엄선한 상품을 특별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고, 인기 브랜드와 상품도 카테고리별로 확인할 수 있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올리브영은 지난 2022년 W케어, 2023년 이너뷰티 등 주요 카테고리를 국내 소비자에게 발빠르게 제안하면서 다양한 브랜드와 상품을 선보인 바 있다"면서 "올리브영의 독보적인 큐레이션 및 트렌드 발굴 능력을 바탕으로 '헬시 라이프'를 대표하는 플랫폼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제 비영리기구인 글로벌웰니스인스티튜트에 따르면 2022년 기준 전 세계 웰니스시장 규모는 5조6000억달러(한화 약 7500조원)다. 한국 시장은 미국, 중국, 독일, 일본, 영국, 프랑스, 인도, 캐나다에 이은 세계 9위(1130억달러)로 추산된다. 소득 수준이나 인구 수 등이 한국과 비슷한 캐나다보다 아직 시장 규모가 작다. 그럼에도 성장 잠재력은 풍부하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 규모는 6조2022억원으로 팬데믹 이전인 2019년과 비교해 약 27% 성장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03-20 10:43:5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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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부산형 워케이션 W-DAY’ 4월 일정 공개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부산창경)는 부산형 워케이션 활성화를 위한 교류 협력 프로그램인 '부산형 워케이션 W-DAY' 프로그램 4월 일정을 20일 공개했다. W-DAY 프로그램이란 다양한 직군의 워케이션 참가자 간 네트워킹을 하며 워케이션 문화 확산 및 스타트업 생태계 협력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해 매 월 다른 주제로 워케이션 거점센터에서 열리는 행사다. IT 분야 참가자가 많다는 워케이션의 특성을 고려해 IT 분야 커뮤니티 네트워킹, 마케터 네트워킹, 부산의 로컬 브랜드 및 힐링 주제로 준비했다. 이번 4월 W-DAY는 ▲(W-IT DAY) 테오 프론트엔드 개발자: Don't be a Programmer, be a Problem Solver ▲(W-로컬브랜드 DAY) 부산 대표 수제맥주 고릴라브루잉과 함께하는 브랜드 스토리 + 시음 네트워킹 ▲(W-마케터 WEEK) 서희정 콘텐츠 큐레이터: 나는 방구석에서 돈을 번다 ▲(W-런치 DAY) 전국 워케이셔너들과 부산 스타트업 기업이 함께하는 런치 네트워킹 + 리모트 워크 행사 등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부산 워케이션 참가자 및 부산 지역 주민 모두 참여할 수 있으며, 평소 워케이션에 관심이 있었거나 스타트업 간 네트워킹을 희망했다면 다양한 분야 사람들과 교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부산창경 김서경 PM은 "다양한 주제로 운영되는 W-DAY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통해 부산 내·외 기업 간 교류가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부산형 워케이션 W-프로그램은 상시 모집하고 있으며, 각 모집 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부산 워케이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4-03-20 10:43:2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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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관곡어린이공원 ‘인터렉티브 영상조명’ 설치

용인특례시는 기흥구 구갈동에 있는 관곡어린이공원에 신갈오거리 스마트도시재생사업 일환으로 '인터렉티브 영상조명'을 설치했다고 20일 밝혔다. 인터렉티브(Interactive, 상호작용을 하는) 조명은 사용자의 움직임에 따라 영상의 움직임이 변하는 것을 말하는데, 미디어 파사드 아트에 주로 사용됐다. 관곡어린이공원(기흥구 구갈동 407-1)에 설치된 조명 장치는 공원을 산책하는 주민들의 움직임에 따라 바닥을 비추는 영상이 유기적으로 반응한다. 운영시간은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다. 영상 콘텐츠는 사계절과 해변, 축구장, 연꽃 등 다양한 테마를 연출해 기존에 설치된 경관조명에 비해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관곡어린이공원을 방문한 주민들은 누구나 '인터렉티브 영상'을 통해 특별한 체험을 할 수 있다. '인터렉티브 영상조명' 장치는 주민의 쉴 공간의 즐거움에 건강관리까지 돕는 기능을 수행한다. 시는 올해 하반기 기흥구 스마트재생사업지구 내 거주민 100명에게 스마트밴드를 나눠주고, 건강관리를 위한 어플리케이션과 생활 습관 가이드를 제공하는 '산책유도 서비스'를 구축한다. 스마트밴드를 착용한 주민이 '인터렉티브 영상조명'을 지나갈 때 장치는 스마트밴드를 인식하고, 사용자와 기기를 이용한 이용자들의 걸음 수 현황을 바닥에 조명 영상으로 구현해 제공한다. 이를 통해 일상에서 건강관리가 필요한 주민은 공원을 산책하며 자신의 건강을 위한 생활 습관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고, 반려목을 키울 수 있는 서비스도 마련된다. 시 관계자는 "주민에게 휴식을 제공하는 공원의 역할을 색다른 체험과 즐거움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기능을 확대하기 위해 '인터렉티브형 영상조명'을 설치했다"며 "더 많은 주민이 일상에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공원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3-20 10:43:05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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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학기술원(UNIST), 교육시설 안전인증 등급 ‘최우수 및 우수’ 획득

울산과학기술원(UNIST)은 이차전지산학연구센터, 해수자원화기술연구센터, 3차 기숙사 총 3개의 건축물이 교육시설 안전인증 등급 최우수와 우수시설로 인증받았다고 20일 밝혔다. 교육시설 안전인증 제도는 '교육시설 등의 안전 및 유지관리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대학의 경우 연면적 3000㎡ 이상인 건축물을 대상으로 심사한다. ▲시설 안전 ▲실내환경 안전 ▲실외환경 안전 등 3개 분야에서 49개 항목을 전문가가 검증해 안전성 수준에 맞는 인증서를 발급하는 제도다. 이번 인증 사업을 수행한 기관은 교육시설 인증 전문 기관인 대한산업안전협회다. 서류 심사, 현장 심사, 인증심의위원회의 심의 절차 등을 거쳐 심사 대상 3개 건축물 가운데 1개소(해수자원화기술연구센터)가 '최우수' 등급을 받았고, 나머지 2개소에는 '우수' 등급이 부여됐다. 권용준 안전시설관리본부장은 "교육시설 안전인증 획득이 시설물에 대한 구성원들의 신뢰감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나머지 17개 시설물에 대한 안전인증도 차질없이 추진해 연구·교육에 전념할 수 있는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개교 15주년을 맞은 UNIST는 세계적 연구중심대학으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 2022년 12월부터 구성원뿐 아니라 출입하는 모든 관계자를 보호하고자 국제표준의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45001)을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안전작업 허가제도 운영, 이동식 CCTV 활용 등 '안전작업절차 준수' 문화 확립을 위한 노력도 지속 전개하고 있다.

2024-03-20 10:42:5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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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새빛세일페스타 수원' 성공개최 위해 힘모아

수원시 대표 민간주도 소비축제 '제3회 새빛세일페스타 수원'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소상공인·전통시장·대규모점포 등 수원시 경제 주역들이 힘을 모은다. 수원시는 19일 배민아카데미 경기센터(팔달구 경수대로)에서 열린 '2024년 3월 중 소상공인 정기회의'에서 '제3회 새빛세일페스타 수원(새세페)'을 비롯한 주요 시정을 안내했다. 제3회 새세페는 5월 1일 정조테마공연장에서 열리는 개막식으로 시작해 10일 동안 이어진다. 행궁동 공방거리를 비롯한 수원시 전역에서 프리마켓, 룰렛이벤트, 다양한 SNS 이벤트가 열릴 예정이다. 지난해 5월 처음 열린 새빛세일페스타 수원은 전통시장, 소상공인, (준)대규모점포, 경기남부수퍼마켓조합, 백화점, 대형마트, 수원시농수산물도매시장, 수원로컬푸드직매장 등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세일·사은행사다. 업소별로 5~10% 할인 행사나 고객사은행사를 연다. 이날 회의에는 송철재 수원시소상공인연합회장을 비롯한 4개 구 소상공인연합회장과 회원, 골목상권상인회장과 회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수원도시재단·경기신용보증재단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 유관기관은 각 기관에서 추진하는 소상공인 정책을 홍보했고, 회의 참석자들은 새세페 참여업체 모집을 위한 홍보방안 등을 논의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정기적으로 소상공인 회의를 열어 체계적으로 소상공인 지원 정책을 추진하고, 소상공인의 애로사항 해결에 나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겠다"며 "5월에 열릴 제3회 새빛세일페스타에 소상공인, 전통시장, 대규모점포 등 수원시 경제 주역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3-20 10:42:05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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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디지털 시대 우리 아이를 지키는 성이야기' 온라인 교육 개최

안양시는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유해 콘텐츠에 무분별하게 노출되고 있는 영유아의 올바른 성인지 인식을 위해 영유아 양육자를 대상으로 다음달 23일 온라인 성교육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영유아의 올바른 성인지와 가치관 형성을 돕는 부모교육으로, 관내 영유아 양육자 1천명을 대상으로 4월 23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두 시간 동안 무료로 진행된다. 이날 교육은 '성교육 어떻게 할까' 등을 저술하고 채널A '금쪽같은 내 새끼', EBS '학교 성교육 이대로 괜찮은가'등에 출연한 이충민 푸른아우성 대표가 맡는다. 교육 희망자는 이달 27일 오전 10시부터 안양시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선착순 모집으로 교육 신청이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고 귀띔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휴대폰 등 디지털기기의 사용 연령이 점차 낮아지는 가운데 아이들을 유해 콘텐츠로부터 보호하고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노력하고 있다"며 "온라인 방식으로 많은 부모, 양육자가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한 만큼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단계별 부모교육으로 5월 '성교육 심화과정' 집합교육을 이어 운영한다. 심화과정은 유아를 둔 부모, 남성 양육자 등으로 교육대상을 세분화해 5월 17일부터 3주간 총 4회 진행된다. 심화과정 교육신청은 4월 23일부터 안양시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2024-03-20 10:41:4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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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소방서 직원, 고향사랑기부 100여명 1100만원 실천

하동군은 지난 19일 하동소방서가 고향사랑기부금 11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 전달식은 하동소방서 직원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하동영화관에서 영화 단체 관람 행사와 함께 진행됐다. 하동소방서는 지역 사회 안전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직원들의 자발적 기부로 고향사랑의 마음을 전달하며 지역 사회와 긴밀한 연대감을 과시했다. 지난해 400만 원을 기부한 바 있는 하동소방서가 올해는 더 큰 금액을 기부함으로써 그 의미를 더했다. 하동소방서는 지난해 화재 141건, 구조 1959건, 구급 4776건 총 6876건의 소방 활동으로 군민 안전을 책임졌다. 박유진 소방서장은 "고향사랑기부는 군민의 부름에 응답하고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확보하는 또 다른 방법"이라며 "하동소방서는 올해 기부에서 그치지 않고 10년간 약 1억 원의 기부를 이어가겠다"고 약속했다. 하승철 하동군수는 고향사랑기부 동참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소중한 기부금은 고향사랑기금사업을 통해 사회적 약자의 안전과 주민 편의 지원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현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최대 5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으며, 기부금 10만 원 이하는 전액 세액 공제, 10만 원 초과분은 16.5% 세액 공제된다. 하동소방서의 이번 기부는 지역 사회 안전 강화와 사회적 약자 지원을 위한 뜻깊은 행보로 평가된다. 이 같은 기부 문화 확산은 지역 사회의 연대감을 높이고,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3-20 10:41:3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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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온칩스, 지속적 수주 가능성...폭발적 이익 성장 기대 -KB증권

KB증권은 20일 가온칩스에 대해 지속적인 수주 가능성과 성장 잠재력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5만원을 유지했다. 권태우 KB증권 연구원은 "국내 디자인솔루션(DSP) 중 가장 하이엔드 공정에 최적화된 점과 최선단 수주를 통한 삼성 파운드리와의 시너지에 주목해야 한다"며 "DSP 내 1등인 가온칩스는 삼성 파운드리를 사용하고자 하는 고객사에 최적의 파트너이자 대체 불가한 회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했다. 가온칩스의 올해 예상 수주 규모는 2023년 매출액 636억원 대비 2배 수준인 1250억원으로, 2022~2024년까지 연평균 113%를 기록할 전망이다. 권 연구원은 "지난 2월 일본 시장을 대상으로 한 고성능 컴퓨팅 (HPC) 프로젝트를 직접 수주한 것은 기술적으로 인정받았다는 분명한 증거이며, 삼성과 TSMC 간의 글로벌 경쟁 구도에서 이뤄진 수주는 의미 있는 성과"라고 평가하며 "가온칩스의 글로벌 시장 내 기술적 우위가 더욱 주목받으며 입지는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2025년 예상 실적에 대해서는 매출액 1945억원, 영업이익 209억원을 추정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9.6%, 164.9%씩 늘어난 규모다. 권 연구원은 "인공지능(AI) 칩 수요 급증과 더불어 NPU와 같은 주문형 반도체 (ASIC)의 폭발적 수주가 예상되는 가운데 본격적인 양산 매출이 반영되는 시기는 2025년"이라며 "2023년에는 개발 매출이 70%, 양산 매출이 30%를 차지했으나, 2025년에는 각각 50%로 매출 구성 변화가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특히 올해 하반기부터 시작되는 차량용 프로젝트의 양산 매출 증가 추세를 반영했을 때, 2023~2025년 연평균 75% 매출 증가율, 118% 이익 성장률이 전망된다는 설명이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3-20 10:31:19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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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자산운용 "KODEX CD금리액티브 개인 순매수 5000억 돌파"

삼성자산운용은 KODEX CD금리액티브(합성) 상장지수펀드(ETF)의 개인 누적 순매수가 5266억원을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금리형과 채권형 ETF 중 1위이며 전체 ETF 중에도 10번째에 해당되는 규모다. 특히 올해에만 약 2428억원의 개인 순매수가 유입됐다. KODEX CD금리액티브는 CD91일물의 하루치 금리 수준을 일할 계산해서 매일 복리로 반영하기 때문에 기간 조건 없이 단 하루만 투자해도 CD91일물의 하루치 금리 수준을 수익으로 받을 수 있다. 국내에도 미국과 같이 단기물 채권이 일부 장기물보다 금리가 높은 금리 역전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 CD금리 역시 91일물 금리가 연 3.64%로 연 3.63%인 1년물보다 높아 투자자들에게 KODEX CD금리액티브가 고금리 '파킹용' 상품으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유아란 삼성자산운용 매니저는 "KODEX CD금리액티브가 금리 역전현상의 수혜를 받고 있는 CD91일물을 추종하는 만큼 파킹형 투자자들에게 조금 더 좋은 조건의 수익을 제공하고 있다"며 "개인투자자분들이 누적 순매수 5000억원을 기록할 만큼 파킹형 ETF의 장점과 활용법에 대해 익숙해진 단계인 만큼 다양한 투자 수요에 맞게 일반 주식투자자는 물론 연금계좌 보유자까지 스마트 투자자들의 자금 유입이 꾸준히 확대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4-03-20 10:31:17 원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