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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2024년 주소정보시설 일제조사 실시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오는 6월까지 관내 설치된 주소정보시설에 대한 일제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주소정보시설물을 활용한 시민의 도로명주소 사용 편의 증진 및 도시미관 개선을 추진하고 훼손된 주소정보시설물을 선제적으로 정비해 시설물 낙하 등에 따른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점검 대상은 관내에 설치된 주소정보시설물 102612개로, 도로명판 15725개, 기초번호판 7227개, 사물주소판 2004개, 건물번호판 77656개이다. 시는 ▲시설물의 망실·훼손 여부 ▲표기 적정 여부 ▲시설물 위치의 적정 여부 ▲시인성 확보 상태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주소정보 현장 지원 시스템이 탑재된 스마트 KAIS 단말기를 활용해 현장 사진과 점검내용을 주소정보관리시스템에 실시간 등록해 효율적으로 관리한다. 시는 시설물 낙하 우려 등 긴급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고, 조사결과에 따라 향후 ▲훼손된 시설물 보수·교체 ▲표기 오류 시설물 재정비 ▲시설물 설치 위치 부적절 시 재배치 등 후속 조치할 계획이다. 정기호 부동산관리과장은 "주소정보시설물에 대한 정기적인 일제조사와 정비를 통해 시민의 도로명주소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며 "시민안전을 위해 세심한 주소정보시설물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4-03-20 13:41:3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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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가상자산 추적조사로 체납액 10억3천만원 징수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지방세 고액체납자 568명의 가상화폐 거래소 자산을 조회 및 압류해 체납액 10억3천만 원을 추심 및 징수했다. 시는 점차 지능화되고 있는 체납자에 대해 발 빠르게 대응하고자 지난해 10월 경기도 특별징수 대책사업의 일환으로 가상자산을 추적할 수 있는 전자관리시스템을 도입해 활용하고 있다. 특히 2022년부터 지방소득세 등 지방세를 고액 체납해온 A씨의 가상화폐 거래소에 보관 중인 자산을 압류해 체납액 7억6천만 원을 추심 및 징수했다. 이는 주민등록상 주소지에 거주하지 않고 다른 소유재산이 전무한 상태로 잠적한 A씨가 재산을 가상자산으로 은닉했을 가능성에 착안해, ▲가상자산 압류 시스템 활용 ▲가족 등 주변 탐문 조사 ▲국세청 등 유관기관을 통한 협조 조사 등 상시 추적조사를 실시한 결과이다. 시는 A씨와 같은 고액·상습체납자의 재산은닉행위 근절을 위해 기획분석 조사 강화 등 엄정한 대응으로 강력하고 적극적인 징수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오추섭 징수과장은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서 가택·사업장 수색을 통한 동산 압류, 명단공개, 출국금지,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등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해 강력한 체납처분을 실시할 것"이라며 "성실납세자가 존경받고 조세정의가 실현되는 납세풍토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3-20 13:41:0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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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K-콘텐츠 지식재산권 융복합 제작 지원 확대

경기도가 2023년에 이어 다시 한번 'K-콘텐츠 지식재산권(IP) 융복합 제작지원'을 위한 'K-콘텐츠 삼각편대(경기도, 대기업, 중소제작사) 출격을 개시한다. 도는 2024년 'K-콘텐츠 지식재산권(IP) 융복합 제작 지원' 사업에 참여할 도내 중소 콘텐츠제작사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K-콘텐츠 지식재산권(IP) 융복합 제작 지원' 사업은 경기도가 예산을 지원하고 실력 있는 중소 제작업체가 우수 K-콘텐츠를 제작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사업이다. 올해 지원사업은 2개 부문으로 진행되는데 대기업이 보유한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하는 대·중소 IP 상생 부문과 중소 콘텐츠제작사가 자체적으로 보유한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하는 중소 IP 도약 부문이다. 대·중소 IP 상생 부문은 지원금은 16억 원으로 8개 내외 프로젝트를, 중소 IP 도약 부문의 지원금은 7억 2천만 원으로 4개 내외 프로젝트를 선발할 예정이다. 올해 지원사업은 지난해에 비해 참여 기업이 대폭 늘어났다. 국내 최정상급 지식재산권(IP) 기업은 5개 사→7개 사로 늘었으며, 별도의 유통처가 없었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6개 사가 참여한다. 국내 최정상급 지식재산권(IP) 기업 7개 사는 ▲네이버웹툰(웹툰·웹소설IP), ▲스마일게이트(▲메타휴먼IP), ▲스마트스터디벤처스(애니메이션IP), ▲와이지플러스(캐릭터IP), ▲에스에이엠지엔터테인먼트(애니메이션IP), ▲카카오엔터테인먼트(웹툰·웹소설IP), ▲현대백화점(캐릭터IP) 이다. 유통처는 ▲광명동굴(미디어타워/공간) ▲스타필드수원(미디어타워/공간) ▲현대백화점(문화홀/공간) ▲비비드스페이스(실감전시공간) ▲세븐시즌스(복합문화공간) ▲네이버VP스튜디오(시설/기술) 등 여섯곳의 시설과 공간이다. 공모 기간은 대·중소 IP 상생 부문은 3월 8일부터 4월 5일, 중소 IP 도약 부문은 3월 13일부터 4월 9일까지이며 지원금 규모는 각각 16억 원, 7억 2천만 원이다. 김귀옥 경기도 콘텐츠산업과장은 "콘텐츠 지식재산권(IP)은 다양한 산업군과의 융복합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까지 영역을 확장하는 추세"라며 "올해는 상생 기회 확대가 필요한 도내 중소 콘텐츠제작사 지원에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콘텐츠진흥원 누리집 내 사업공고를 참고하거나 담당자에게 전화 또는 전자우편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4-03-20 13:40:4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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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기술창업 포럼 개최

창원특례시는 '글로벌 스타트업 육성 방안'이란 주제로 '제3회 창원특례시 기술창업 포럼'을 오는 4월 3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올해 처음 개최하는 경남도 글로벌 창업축제 'GSAT 2024'(4월 1~3일)와 연계해 개최된다. 스타트업과 예비창업자, 창업유관기관 관계자, 투자자(VC·AC)를 대상으로 포럼 발제와 패널 참여 토크콘서트를 진행해 '글로벌 스타트업 육성 방안'에 대해 활발한 토론을 이어갈 예정이다. 포럼 발제는 ▲세계비즈니스앤젤투자포럼 김대진 한국 세나토의 '글로벌 스타트업 생태계와 디자인' ▲코리아스타트업포럼 경영전략본부 최지영 본부장의 '대한민국 스타트업 생태계의 글로벌 성장전략'을 주제로 기조강연이 진행된다. 이어서 토크콘서트는 홍정효 경남대학교 대외 부총장 주재로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 공성현 사무국장 ▲더개리슨 안동옥 대표 ▲인라이트벤처스 유동기 대표 ▲ 시리즈벤처스 박준상 공동대표 ▲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창업벤처지원 허세명 팀장 ▲공공 이선언 대표 ▲이플로우 윤수한 대표가 패널로 참석한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고령화와 인구감소로 침체되고 있는 지역 경기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희망이 바로 스타트업"이라며 "이번 포럼을 통해서 지역을 넘어 글로벌로 나아가는 많은 스타트업이 배출될 수 있도록 다양한 혜안이 도출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4-03-20 13:39:35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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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2024년 안전관리실무위원회 개최

사천시는 지난 19일 김성규 부시장 주재로 지역축제의 안전관리를 위한 '2024년 제1차 사천시 안전관리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3~4월 개최 예정인 3개 행사의 안전관리계획에 대한 사천경찰서, 사천해양경찰서, 사천소방서 등 관내 유관기관 안전관리실무위원회 위원들의 의견을 듣고 심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심의 대상 행사는 '제5회 선진리성벚꽃축제', '제9회 사천비토섬별주부전축제', '제26회 사천와룡문화제' 등이다. 선진리성벚꽃축제는 3월 30일부터 31일까지 선진리성, 사천비토섬별주부전축제는 4월 12일부터 13일까지 비토섬해양낚시공원주차장, 사천와룡문화제는 4월 26일부터 28일까지 시청광장에서 각각 열린다. 이날 위원들은 안전관리계획에 대한 행사 담당부서의 발표 후 질서유지 및 교통대책, 구조·구급 등 행사장 안전관리대책, 관람객 수용한계 초과 시 대책 등을 검토했다. 특히, 사천시의 대표 축제로서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인파 밀집에 따른 통제 및 분산, 불법 주·정차 및 교통혼잡상황 대처, 불꽃놀이와 식당 운영에 따른 화재 예방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시는 축제 개최 전에 행안부, 경남도, 경찰, 소방 등 관계자 합동 점검 등을 통해 문제점을 조속히 보완, 조치하도록 하는 등 행사장 안전사고를 사전에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김성규 부시장은 "지난해 우리 시에서 크고 작은 축제가 많이 있었지만, 유관기관 여러분들의 협조와 행사개최 부서의 노력으로 큰 사고 없이 무사히 치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는 우주항공청이 개청함에 따라 다양한 기념행사가 개최되는 것을 비롯해 전국의 이목이 우리 시에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빈틈없는 안전관리를 통해 안전한 사천시를 전국에 알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4-03-20 13:38:54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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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 최고경영자과정 입학 및 개강식 진행

경상국립대학교(GNU) 경영대학원은 지난19일 저녁 7시 가좌캠퍼스 경영학관 5층 최고경영자과정 강의실에서 '제40기 최고경영자과정 입학 및 개강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입학식에는 김우식 경남관광협회 회장 등 41명의 신입생과 권순기 경상국립대 총장, 백홍규 연구장학재단 이사장, 오용운 최고경영자과정 총동창회 회장·임원 등 내빈이 참석했다. 경상국립대 최고경영자과정은 1989년 개설돼 지금까지 1500여 명의 원우가 수료해 지역 사회 발전에 많은 공헌을 하고 있다. 특히 원우들이 힘을 모아 만든 연구장학재단과 대학발전기금은 대학 학문 및 교육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날 최고경영자과정 입학 및 개강식에서 정대율 경영대학원 원장은 최고경영자과정 원우들에게 기업가 정신으로 재무장할 것을 강조했다. 정대율 원장은 개회사에서 "실제로 기업을 운영하면서 최고경영자들이 가장 절실히 느끼는 것이 바로 사원들이 모두 기업가 정신으로 무장하는 것"이라며 "비록 오늘 출발은 작지만 모든 원우들이 K-기업가 정신을 다시 한번 깨우치고 전 직원, 나아가 주위 모든 분에게 K-기업가 정신을 전파하는 주역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경상국립대 권순기 총장은 축사에서 최고경영자과정 40기 원우들의 입학을 축하하면서 Global No.1 University(GNU)를 지향하는 경상국립대의 위상과 최근 이룬 업적을 설명했다. 특히 글로컬대학 사업의 선정이나 창업중심대학 사업의 선정은 경상국립대가 앞으로 세계적 대학으로 발돋움하는 데 큰 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권순기 총장은 축사에서 "최고경영자과정 원우들이 공부하는 이 자리는 2018년 7월 10일 한국경영학회가 대한민국 기업가 정신 수도를 선포한 자리다. 이제 K-기업가 정신은 진주를 넘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브랜드이며, 우리 대학의 자랑거리가 됐다"며 "경상국립대가 글로컬대학에 선정되는 데 두 가지 키워드가 우주항공·방산과 K-기업가 정신이다. 이 역사적인 자리에서 공부한 많은 분이 지역과 인류 사회에 공헌하는 세계적인 CEO가 될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백홍규 연구장학재단 이사장과 오용운 최고경영자과정 총동창회 회장은 축사에서 경상국립대 최고경영자과정의 위상을 강조하면서 지역과 사회에 대한 공헌을 강조했다. 한편, 이날 입학 및 개강식에서는 이승한 홈플러스 창업회장의 특별 강연이 이어졌다. 이승한 회장은 삼성 이병철 회장과 이건희 회장의 기업가 정신을 강조하면서 우리 기업에 맞는 'K-경영 모델'을 제시했다.

2024-03-20 13:38:1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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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민선 8기 공약 실천 매니페스토 특강 열어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지난 19일 군청 우주홀에서 (사)한국매니페스토 실천 본부 이광재 사무총장을 초청해 '민선 8기 공약 실천 매니페스토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공영민 고흥군수를 비롯해 공약사업 팀장과 담당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매니페스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군민과의 약속인 공약 이행의 중요성과 수요자 중심의 행정을 펼치기 위한 공직자의 자세와 역할을 제시하고자 마련됐다. 강사로 나선 이광재 사무총장은 '다시 쓰는 지방자치 회복력'을 주제로 인구감소 위기, 경기 둔화 등 다양한 사회적 변화에 대응하고 군민과의 소통을 강조하는 공약 추진 방향 등에 대해 조언했다. 공영민 군수는 "이번 교육이 공약 이행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군민 눈높이에서 바라보고 생각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하는 데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군민과의 약속인 공약을 군정 최우선 과제로 삼고 내실있게 추진해 군민 행복과 고흥 변화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 민선 8기 공약사항은 6대 분야 100개 공약사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30 고흥 인구 10만 달성 로드맵 수립 ▲녹동항 드론쇼 및 드론엑스포 개최 ▲노인 일자리사업 확대 ▲65세 이상 대상포진 무료 접종 등 이행 완료 공약 40건을 포함한 정상 추진율은 98%에 이른다. 고흥군은 이번 특강을 계기로 공약사업을 비롯한 군정 핵심사업 추진 시 군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이행 상황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공약사업 조기 실천과 함께 민선 8기 비전인 '2030 고흥 인구 10만 달성'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2024-03-20 13:33:36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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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부울경 경제동맹’으로 부울경 메가시티 실현

경상남도는 수도권에 대응하는 남부권 성장거점으로서 부울경 메가시티를 실현하고자 부울경 경제동맹을 통한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메가시티(Mega City)는 핵심도시를 중심으로 일일 생활이 가능하도록 생활, 경제, 문화 등이 기능적으로 연계된 인구 1000만 명 이상의 대도시권을 말한다. 경남도는 부울경 메가시티가 수도권 일극체제 극복을 위해서 반드시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민선 7기, 민선 8기 경남도정의 일관된 정책 방향이기도 하다. 다만, 이를 실현하는 방식에는 차이가 있다. 민선 7기에서는 '부울경 특별연합'을 추진했다면, 민선 8기는 '부울경 경제동맹'을 추진하고 있다. 민선 7기 부울경 특별연합은 기존 경남, 부산, 울산 3개 시도는 그대로 두면서 별도의 특별지방자치단체와 광역의회를 설립해 운영하는 방식이다. 별도 청사 신축을 비롯해 147명의 인력과 매년 161억원의 운영비가 투입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당초 중앙정부가 약속했던 행·재정 지원을 위한 제도적 뒷받침이 이뤄지지 않았고, 중앙정부로부터 이관되는 기능 또한 3개에 불과해, 기존 3개 시도에서 추진해 오던 업무를 이관받아 운영하는 옥상옥 기구 우려가 있었다. 이에 따라 민선 8기 부울경은 실효성과 효율성이 낮은 부울경 특별연합 중단에 의견을 모으고, 특별연합이 추구했던 기능과 부울경 초광역 협력을 실질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2022년 10월 부울경 경제동맹 출범을 선언했다. 부울경 경제동맹은 지난해 3월 전담 사무기구로 '부울경 초광역 경제동맹 추진단'을 출범시켜 11명의 최소 인원과 연간 운영비 3억 원이라는 최소 비용으로 부울경 메가시티 실현을 위한 광역협력을 강화해 오고 있다. 지난해 10월 부울경 메가시티의 밑그림이 될 '부울경 초광역권 발전계획(2023~2027년)'을 수립했다. 동북아 8대 광역경제권 육성을 비전으로 41조원 규모의 69개 협력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부울경 특별연합에서 추진 예정이었던 산업, 광역교통망, 인재 등의 주요 사업들도 반영됐다. 올해 2월에는 '2024년 부울경 초광역권발전 시행계획'을 수립해 협력과제별 실천전략도 구체화했다. 발전계획을 뒷받침할 국비 확보와 제도개선에도 함께 대응하고 있다. 부울경 기획조정실장으로 구성된 국비대응단은 지난해 11월 국회 방문 건의를 통해 올해 17개 사업, 3422억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지난해 2월에는 부울경 3개 시도지사의 '부울경 개발제한구역 제도개선 공동건의'를 통해 시도지사의 개발제한구역 해제 권한 확대(30만→100만㎡ 이하)를 이끌어 내기도 했다. 지난 11일에는 울산에서 '제2회 부울경 정책협의회'를 개최하고, 부울경 메가시티 실현을 앞당길 부울경 핵심 프로젝트 14개 협력사업을 발표했다. 미래신성장 산업인 미래모빌리티 산업 육성과 부울경 1시간대 광역철도망 구축, 부울경 인재 공동양성 및 관광 플랫폼 구축 등을 집중적으로 추진해 나간다. 앞으로도 부울경 경제동맹은 국비 확보와 정부 상위계획 반영, 법령 제개정 등 제도개선이 필요한 분야에 대한 공동대응을 비롯해 시도민 공감대 확산을 위한 시도민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전문가 포럼 등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경남도 김기영 기획조정실장은 "부울경 메가시티는 부울경이 수도권 대응하는 또 하나의 성장 축으로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함께 가야 할 방향"이라며 "경남도는 부울경 경제동맹을 통해 미래 신성장산업 육성과 1시간 생활권 구축, 인재 공동양성 등 부울경 메가시티 실현을 위한 기반 사업들을 차질없이 추진해 부울경 재도약을 견인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3-20 13:33:20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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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한바퀴’ 살랑살랑 남도 봄바람 느껴보세요

전라남도는 지역 곳곳을 버스로 여행하는 대표 관광상품 '남도한바퀴'가 봄을 맞아 미식·고택·민간정원 등을 특화한 새로운 코스로 운행을 시작해 봄나들이 객에게 손짓하고 있다고 밝혔다. 봄코스는 따뜻한 봄바람과 함께 전남 해안을 따라 걸으며 남도의 섬과 바다, 아름다운 벚꽃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테마의 28개의 코스로 구성됐다. 가족 단위 관광객이 가기 좋은 순천·여수 바다여행부터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 안성맞춤인 담양·장성 생태여행까지, 각각의 매력을 지닌 상품은 착한 가격에 문화관광해설사의 알찬 해설이 더해져 이용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특히 ▲전통 누정인 운조루 고택을 감상하고 섬진강대나무숲길을 거니는 '섬진강을 품은 구례 아름다운 여행' ▲강진병영돼지불고기를 맛보고 영암왕인박사 유적지를 관광하는 '곳곳에서 감성 뿜뿜 강진·영암 감성여행' ▲ 아름다운 섬 소록도를 방문한 후 고흥 남포미술관과 하담정 민간정원의 아름다움을 감상하는 '희망을 가꾸는 고흥 작은 섬 여행' 코스가 관광객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남도한바퀴'는 타 지역에서 오는 관광객도 쉽게 이용할 수 있게 광주 유스퀘어와 광주송정역에서 출발한다. 각 관광지마다 그 지역 문화관광해설사의 재미있는 설명을 통해 관광객에게 전남 관광지의 역사나 문화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주순선 전남도 관광체육국장은 "남도한바퀴에 보내준 많은 관심과 성원에 부응하도록 지속적으로 테마를 발굴, 한 단계 발전한 여행상품을 출시하겠다"고 말했다. 남도한바퀴 코스 상품 예약은 누리집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콜센터에서도 예약이 가능하다. 남도한바퀴는 지난해 총 1천111회를 운행, 2만 6천824명이 전남 관광지를 누볐다.

2024-03-20 13:32:58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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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GIST와 미래과학기술 인재 양성 업무협약

영암군(군수 우승희)이 19일 군청에서 광주과학기술원(GIST, 총장 임기철)과 '미래과학기술 인재 양성 및 지역 신산업 육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서 두 기관은, E-모빌리티, 인공지능(AI), 미래 전략기술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구체적으로 ▲디지털 기반 교육 등 다양한 특구 전략을 통한 지역 교육 혁신 체계 구축 등 전문인력 양성 ▲E-모빌리티 및 인공지능(AI) 분야 등 연구시설 및 장비의 공동활용, 공동연구 수행 ▲차세대 에너지 산업, 친환경 조선산업, 농생명 첨단산업 등 지역 신산업 육성 ▲정부 연계 사업 발굴과 선정을 위한 공동 노력 ▲지스트 기술경영아카데미(GTMBA) 교육과정 개설 협력 및 장학생 선발 등에서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특히, 이날 협약식에서는 '영암군 분산에너지 추진계획'을 공유하는 자리가 이어졌다. 영암군은 지역 내에 활성산 풍력발전단지 등 에너지 공급처와 대불국가산단 등 에너지 수요처를 모두 거느려 에너지 지역자급 시스템인 '분산에너지'의 특화 지역이다. 지난해 11월 전남 군 단위 최초로 에너지센터를 개소하는 등 에너지 대전환 노력을 이어온 영암군은, 분산에너지특별법 시행에 맞춰 특화지역 지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두 기관은 에너지 대전환 선도도시 영암을 위해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 관련 전문인력 양성 등을 위해서도 머리를 맞대기로 했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이번 협약이 미래기술 분야 맞춤형 인재를 집중 양성하고, 지역 신산업인 차세대 에너지산업과 친환경 조선산업, 농생명 첨단산업의 경쟁력 강화의 중요한 계기로 작용할 것이다. 동시에 과학기술 인재 양성의 요람인 GIST와 협력은 정부연계사업 발굴·추진에도 새로운 전기를 마련해 줄 것이다"고 반겼다. 임기철 GIST총장은 "이미 지역과 혁신경제를 선도하는 GIST 상을 제시한 바 있다. 이번 협약이 E-모빌리티, 인공지능, 차세대 에너지 분야를 선도하는 기술과 인재 양성에 큰 진전이 있도록 영암군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3-20 13:32:47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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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남창옹기종기시장 시설 개선 및 확대 추진

울산 울주군이 지역 대표 전통시장인 남창옹기종기시장의 시설 개선 및 확대를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울주군은 이날 군청 이화홀에서 이순걸 울주군수를 비롯해 시·군의원, 시장 상인회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창옹기종기시장 시설 개선 및 시장 확대공사 설계 용역' 착수보고회를 진행했다. 앞서 울주군은 지난달 입찰을 거쳐 설계 용역업체를 선정했으며, 총 사업비 40억원을 들여 오는 7월 공사를 착공해 12월 완공을 목표로 건립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보고회는 남창옹기종기시장 설계안에 대한 전반적 설명과 참석자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시설 개선 공사로는 시장 서측 장옥 8개동을 철거 및 증축하고, 아케이드 1개소를 신설하게 된다. 또 기존 공중화장실을 리모델링하며, LED전광판을 설치할 예정이다. 시장 확대 공사는 기존 광장과 옛 시유지 주차장을 정비해 시장 구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일부 점포(1개소) 이전 증축, 광장 이전 설치 등이 진행된다. 울주군은 설계 용역 기간에 시장 관계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공사를 추진할 방침이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이번 시설 개선 및 시장 확대공사를 통해 남창옹기종기시장이 한층 높은 경쟁력을 갖춰 많은 사람에게 더 사랑받는 전통시장으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백년의 역사를 가진 남창옹기종기시장이 전국 으뜸시장으로 부상할 수 있도록 용역에 만전을 기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4-03-20 13:31:3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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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금곡사 벚꽃 삼십리길축제 개최

제7회 강진금곡사 벚꽃 삼십리길축제가 제27회 전라병영성축제와 연계하여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강진군 군동면 금곡사 일원에서 개최된다. 금곡사 벚꽃삼십리길은 군동면에서 작천면을 잇는 수려한 삼십리 벚꽃길로 매년 봄을 느끼기 위해 군민들과 나들이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관광명소이며, 축제추진위에서는 올해도 봄 손님맞이를 위해 꽃길 및 축제기반시설 조성 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행사기간 중 금곡사 벚꽃 삼십리길의 빼어난 경관을 배경으로 관광객들이 즐길 수 있는 ▲봄꽃길 보물찾기 ▲스마트폰 촬영사진 인화 ▲나만의 화전 부치기 ▲군동 외갓집 체험 ▲타로카드점보기 ▲어린이 버블체험 ▲페이스페인팅 ▲차 무료시음 코너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펼쳐진다.주무대에서는 관광객들이 함께 참여하며 축제 분위기를 한층 더 신나게 만들어 줄 벚꽃길 즉석 노래자랑과 관광객 참여 레크리에이션이 진행되고,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운영하는 다양한 음식이 준비된 먹거리 부스와 지역 농특산물 판매부스도 같이 운영한다. 특히, 22일부터는 벚꽃 개화기간 동안 매일 밤 10시까지 화려한 야간 경관 조명을 설치 운영해 향기로운 꽃향기와 함께 아름다운 강진 야경을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금수 축제추진위원장은 "주민들과 관광객이 금곡사 벚꽃길을 찾아 아름다운 봄꽃 향연을 마음껏 즐기고 이 공간이 잠시나마 지친 심신을 달래는 안식처로 이용되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축제성공을 기원하는 옴천사 산사음악회가 30일 오전 11시에 개최되며, 40여년 전부터 정암 큰스님이 국태민안의 염원을 담아 직접 쌓아 올린 삼천돌탑은 관리를 위해 출입을 제한했으나 축제기간 3일 동안은 누구나 관람할 수 있도록 전면 개방할 예정이다.

2024-03-20 13:30:58 양수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