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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교통약자 '무료셔틀버스' 친환경 저상버스로 교체

안양시는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하기 어려운 교통약자를 위해 운영 중인 '무료셔틀버스' 3대 중 2대를 친환경 저상버스로 교체했다고 7일 밝혔다. 앞서, 노후된 무료셔틀버스 2대를 교체하기 위해 안양시는 지난해 3월 전액 시비 4억8천만원을 들여 압축천연가스(CNG)초저상버스 2대를 계약했다. 오랜 기다림 끝에 7일 신규 출고버스 2대를 받았다. 시는 7일 오후 1시 30분 수리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최대호 안양시장, 장애인 및 단체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무료셔틀버스 출고기념식을 개최했다. 교체된 무료셔틀버스는 휠체어 3대를 포함해 25명이 탑승할 수 있고, 리프트 설비는 물론, 실내 음성 안내 기능이 장착된 압축천연가스(CNG)초저상버스이다. 안양시는 장애인, 노인, 임산부 및 보호자 등의 교통약자를 위하여 2003년 11월 2대로 무료셔틀버스 운행을 시작했고, 2018년 1대를 더 증차해 총 3대를 운영하고 있다. 무료셔틀버스는 관내 장애인복지시설, 공공청사, 종합병원 등을 연계하는 노선으로 평일 4회, 주말 2회 운영되고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무료셔틀버스 3대의 하루 운행거리는 약 150㎞, 이용자는 200명에 달한다"며 "교통약자의 발인 무료셔틀버스를 더 안전하고 더 편의성을 갖춘 버스로 교체해 매우 기쁘고, 앞으로도 교통약자께서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무료셔틀버스 운영 서비스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5-07 15:42:1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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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롯데백화점 폐점 대응 TF팀 구성 및 운영

창원시는 롯데백화점 마산점 폐점 결정과 관련 지역 사회에 미칠 파장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하고 있다. 롯데백화점 마산점은 2018년까지는 1000억 원 대의 매출을 유지했으나, 코로나 당시 700억 원 대로 떨어진 매출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결국 전국 32개 롯데백화점 가운데 매출 최저를 기록하며 올해 6월 말 폐점을 위한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시는 지난달 26일 장금용 제1부시장 주재로 경제일자리국장 비롯한 관계자와 함께 롯데백화점 측과 만나 본사 차원의 안정적인 고용 승계와 재취업 지원을 당부하고, 시 차원의 지원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시는 관련 부서 간 협의를 거쳐 '롯데백화점 폐점 대응 TF팀'을 구성, 백화점과 긴밀하게 협의해서 지원을 검토할 계획이다. TF팀은 연 80만여 건의 매출을 일으키는 백화점 방문객이 없어짐에 따라 인근 상권에 타격이 있을 것으로 보고 그 영향을 지속해서 관찰할 예정이다. 백화점 측 고용 자구 방안에 대해서도 실행 상황을 계속 확인하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고용노동부, 창원시 일자리센터 등 관계 기관과 연계해 '찾아가는 일자리 지원센터'를 운영하는 등 입주 업체 소상공인 지원 및 자구책에서 소외되는 직원들의 재취업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장금용 제1부시장은 "롯데백화점 마산점은 단순한 백화점을 넘어 지역민과 일상을 함께하는 문화 공간이자 사업 파트너였다"며 "주민들의 상실감이 큰 만큼 롯데 측의 성의 있는 후속 대책을 촉구하면서 시도 지역 상권 안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5-07 15:41:32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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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탁결제원, 부산시·부산시 동구와 '금융특화 들락날락' 조성 위해 맞손

한국예탁결제원은 7일 오후 2시 부산 소재 부산시청에서 부산시 및 부산시 동구와 민관협력 기반 지역 상생을 위한 부산시 금융특화 들락날락 조성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순호 한국예탁결제원 사장, 박형준 부산시장, 김진홍 부산시 동구청장이 참석하여 협약서에 서명했다. 그간 예탁결제원은 부산 시내 복합업무시설 건립을 위한 부지 마련을 위해 부산시와 긴밀히 협의해 왔다. 이에 대한 결실로 2022년 6월 예탁결제원은 부산시 교육청과 부산시 동구 좌성초등학교 부지 매입계약을 체결한 이후 2023년 10월 좌성초등학교 인근 국유지를 추가로 매입해 부산 시내 복합업무시설 건립을 위한 부지 매입을 완료했다. 예탁결제원은 해당 복합업무시설을 현재 예탁결제원의 본사가 위치한 부산국제금융센터(BIFC)와 연계해 교육·연구 및 금융 관련 기반시설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폐교된 좌성초 부지에 들어설 예탁결제원의 복합업무시설 내에 부산시와 부산시 동구청과 협력해 부산시에서 추진하는 금융특화 들락날락을 조성하고 그 운영을 지원하기 위함이다. 금융특화 들락날락 조성사업은 부산지역의 학생 및 지역 주민에게 체험형 금융교육을 제공하고 교류와 소통을 통한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는 부산시의 15분 도시 가치실현 사업의 일환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부산시와 부산시 동구는 2021년 학령인구의 감소로 인해 폐교돼 상실된 초등교육 인프라를 대체할 수 있는 금융교육에 특화된 복합문화공간을 확보하게 된다. 이순호 사장은 "저희가 건립할 예정인 부산시 동구 복합업무시설에 들어설 금융특화 들락날락 공간은 부산시의 정책사업 성공을 위한 중요한 초석으로 역할 할 것"이라며 "이번 부산시와의 협력사업은 부산 지역사회에 대한 사회공헌활동의 연장선이며, 시장 및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예탁결제원의 비전을 실현한다는 측면에서도 뜻깊고 의미있는 사업이다"라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5-07 15:37:23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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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신탁사 사익추구 막는다"…금감원, 엄중 처벌 예고

부동산 개발사업의 한 축을 담당하는 부동산 신탁사의 불법 행위가 대거 적발됐다. 업무 과정에서 알게 된 미공개 개발 정보를 사적인 부동산 투자에 이용하고 용역 업체로부터 수십억원 상당의 금품을 부당 수취한 사실이 당국의 검사로 드러났다. 금융감독원은 최근 부동산신탁사 2곳의 불법·불건전 행위 검사를 진행한 결과 다양한 형태의 위법사항을 적발했다고 7일 밝혔다. 금감원은 지난 2월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업무와 관련해 한국토지신탁과 한국자산신탁을 검사한 바 있다. 금감원은 위법사항에 대해 엄중 조치하는 한편, 수사기관에도 검사결과를 신속히 통보할 계획이다. 부동산 신탁사는 브릿지론이 본 PF로 전환하는 시기에 개발사업의 수탁자로 참여해 개발 비용을 직접 조달하거나 제3자가 부담하는 개발비용의 관리업무를 담당한다. 이번 검사는 증권사와 자산운용사에서 부동산 PF 관련 임직원의 사익 추구 행위가 지속적으로 적발된 데에 이은 것이다. 금감원에 따르면 일부 부동산 신탁사의 대주주는 이른바 '고리대금업자'의 역할을 수행했다. A사는 대주주 및 계열회사가 시행사 등에 토지매입자금 등의 명목으로 20회에 걸쳐 1900억원가량을 빌려주고 18%의 이자를 붙여 총 150억원 상당을 수취했다. 아울러 시행사에 귀속될 개발이익의 45%를 이자 명목으로 더 받아냈다. 이 밖에도 회사 직원들이 본인 소유 개인법인 등을 통해 시행사 등에 수차례에 걸쳐 25억원 상당을 대여 및 알선하고 이자 명목으로 무려 7억원을 수취한 경우도 있었다. 약정이율만 100%에, 실제 이자율은 37%에 육박하는 등 고리 이자를 편취하며 최고이자율제한도 위반했다. 재건축 사업을 담당하는 직원들이 개발이익을 얻기 위해 업무 과정에서 파악한 미공개정보를 이용해 사업지 안에 부동산을 매입한 행위도 있었다. 금감원 측은 "이는 개발지 인근 신축 아파트 시세 등을 고려할 경우 사업지 내 부동산 매입을 통해 수억원 이상의 개발이익을 얻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부연했다. 또한 대주주는 자녀 소유 회사가 시행하는 부동산 개발사업의 미분양 물량을 축소하기 위해 회사와 계열사 임직원을 동원해 이들에게 45억원 상당의 금전을 대여하고 미분양 오피스텔 계약에 참여하기도 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신탁사의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것"이라며 "검사결과 확인된 대주주 및 임직원의 위법·부당행위에 대해서 관련 법규 및 절차에 따라 엄정하게 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4-05-07 15:36:11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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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해보험, 첨단안전장치 '어라운드 뷰 모니터' 특약

DB손해보험은 개인용 자동차보험에 첨단안전장치인 '어라운드 뷰 모니터' 특약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어라운드 뷰 모니터란 차량 전후좌우에 장착된 카메라로 촬영한 영상을 위에서 내려다보듯 차 안의 모니터로 차량 주변 360도 상황을 운전자에게 제공하는 장치다. 주차하거나 좁은 길을 지날 때 사고 위험을 줄일 수 있도록 운전을 보조해 차선이탈 경고장치, 전방충돌 경고장치와 함께 첨단안전장치로 불린다. 이번 특약은 차량에 어라운드 뷰 모니터(AVM, Around View Monitor) 또는 서라운드 뷰 모니터(SVM, Surround View Monitor) 장치가 장착된 경우 보험료를 4% 할인해준다. 가입대상은 오는 5월 11일 이후 책임개시 되는 계약부터 가입할 수 있다. 기존에 차선이탈 경고장치, 전방충돌 경고장치가 차량에 장착돼 보험료 할인을 받았던 고객도 어라운드 뷰 모니터가 차량에 장착돼 있으면 추가로 4% 할인을 받을 수 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첨단안전장치의 사고 예방 효과가 입증이 되어 이 고객층을 대상으로 상품을 개발했다"며 "앞으로도 사고 예방에 효과가 있는 요소를 찾아 고객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4-05-07 15:34:09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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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생명, 35번째 창립일 '그린 위크 캠페인'

동양생명은 지난 4월 20일 35번째 창립기념일을 맞아 지난달 22일부터 26일까지 한 주 동안 전사 '그린 위크(GREEN WEEK)'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제정된 '지구의 날(4월 22일)'과 연계된 환경정화 활동 참여를 통해 지난 35년동안 고객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기획했다. 이번 활동은 본사와 현장 임직원 뿐만 아니라 소속 FC들도 함께 하는 전사 차원에서 진행했다. 임직원 및 FC들은 소속된 팀별로 정해진 일정에 따라 서울을 비롯해 대전, 대구, 부산 등 주요 도시의 공원 및 하천에서 플로깅 활동을 펼쳤다. 대면 봉사활동 참여가 어려운 임직원 및 FC들을 위해 취약계층 영아를 위한 수면조끼를 만드는 비대면 봉사활동도 별도로 기획해 최대한 많은 임직원 및 FC들이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게 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동양생명 직원은 "창립기념일을 맞아, 지역사회를 위해 팀원들과 함께 땀흘리며 단합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참여 소감을 밝혔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지난 35년간 지역사회 및 고객들로부터 받은 성원과 지지에 보답하고 기여하고자 임직원들과 함께 이번 그린 위크 캠페인을 진행했다"며 "당사는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4-05-07 15:33:15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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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맥주 경쟁 치열 "1위는 나야 나"

주류 업계가 여름 맥주 성수기를 앞두고 분주한 모습이다. 올해 창사 100주년을 맞은 하이트진로는 '켈리'와 '테라'를 앞세워 맥주시장 1위 탈환에 나서며, 오비맥주는 '카스'와 최근 리뉴얼한 '한맥'으로 왕좌를 지킨다는 전략이다. FIS식품산업통계정보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맥주 점유율 1위는 오비맥주로 46.8%, 하이트진로가 28.5%로 2위를 차지했다. 하이트진로는 지난해 4월 선보인 신제품 '켈리' 효과가 올해 빛을 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켈리'의 매출 기여도가 확대되면서 하이트진로의 맥주 시장 내 점유율 또한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켈리'는 출시 36일 만에 100만 상자 판매를 돌파, 99일 만에 1억병을 돌파했다. 이에 회사는 '켈리'의 생산량을 초기 계획 대비 4배 이상 확대하기도 했다. 현재까지 누적 판매량은 3억6000만병을 돌파한 상황이다. 이러한 성장세는 가정과 유흥 채널 모두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다. 하이트진로에 따르면 '켈리'는 출시 세 달 만에 대형마트, 편의점 등 소매점 매출 3위 맥주로 뛰어올랐다. 그 결과 지난해 5월 하이트진로는 12년 만에 주요 대형마트에서 국내 맥주 부문 1위를 탈환하기도 했다. 유흥 채널 판매 비중은 출시 초기 약 35%에서 현재는 약 45%로 10%포인트 이상 증가했다. 지난해에는 공격적인 마케팅 비용 부담으로 수익성이 좋지 못했지만, 올해는 마케팅 비용 절감으로 반등을 노릴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하이트진로의 지난해 마케팅 비용은 평년 대비 30% 이상 증가한 2400억원 수준에 달했지만 올해는 평년 대비 20% 감소한 1600억원대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오비맥주는 맥주 시장 1위를 유지하기 위해 '한맥'브랜드를 전면 리뉴얼하고 광고 모델도 수지로 교체한 뒤 다방면으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오비맥주는 단일 브랜드 '카스'의 의존도가 높기 때문에 세컨드 브랜드 '한맥'의 성장이 필수적인 상황이다. 2021년 출시한 '한맥'은 아직까지 시장 내에서 인지도가 크지 않다는 평가다. 이에 지난해 3월 '한맥' 브랜드 리뉴얼에 돌입했으며 거품 지속력과 부드러운 목넘김을 강조했다. 유흥 시장 공략을 위해 '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생(生)'을 내놓으며 라인업을 넓혔다. 생맥주를 전용잔에 따르면 밀도 높은 거품이 차오르는 음용법 '100초 환상거품 리추얼'을 선보이고 있다. 오비맥주는 건강을 생각하는 헬시플레져 열풍에 착안해 미국 저칼로리 프리미엄 맥주인 '미켈롭 울트라'를 국내에 정식 출시하기로 했다. '미켈롭 울트라'는 알코올 도수 4.2도에 칼로리는 330ml 기준 89kcal에 불과하다. 오비맥주는 주요 판매 채널로 골프장을 낙점해 고객 접점을 늘려갈 계획이다. 롯데칠성은 지난해 11월 출시한 신제품 '크러시' 흥행에 사활을 걸고 있다. 지난 2월 서울 잠실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지하 1층에 출시 100일 기념 팝업스토어를 열고 젊은 세대와 접점을 넓혔으며 프로축구단 FC서울과 공식 스폰서십도 체결했다. FC서울의 2024 시즌 공식 맥주로서 스포츠 현장에서 다양한 음용 경험을 제공하고 이와 연계한 마케팅을 전개 중이다. 서울월드컵경기장 내 마련한 스카이펍, 스카이박스, 상설 팬카페 등에서 크러시 맥주를 만날 수 있다. 하이트진로와 오비맥주, 롯데칠성음료 외에 롯데아사히주류도 공격적인 신제품 출시와 마케팅 확대를 통해 지난해 흐름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롯데아사히주류는 지난해 6월 출시한 '아사히 수퍼드라이 생맥주캔' 흥행몰이에 성공하면서 사상 최대 실적을 거뒀다. 롯데아사히주류의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롯데아사히주류의 매출액은 1386억원으로 1년 전(322억원)보다 330.4%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도 420억원을 기록해 전년(35억원) 대비 12배가량 증가했다. 실적 회복의 주인공은 '아사히 수퍼드라이 생맥주캔'이다. 캔을 개봉하면 부드러운 거품이 자연스럽게 올라오는 게 특징이다. 여행객들을 중심으로 일본 여행 시 구매해야 할 상품 목록에 오르기도 했다. 국내에선 지난해 초 일본 판매 제품을 일부 수입해 한정 판매한 것이 SNS에서 화제를 모으며 품절 대란을 일으켰고 이후 정식 수입됐다. 롯데아사히주류는 지난 3월 아사히 생맥주캔의 두 번째 시리즈 '아사히 쇼쿠사이'를 국내 시장에 출시한 데 이어 4월에는 '오키나와 맥주'로 유명한 '오리온 더 드래프트'를 편의점 채널을 통해 선보였다. 업계 관계자는 "여름이 빨리 찾아오면서 주류 회사들이 지난해 출시된 신제품들과 리뉴얼한 제품 알리기에 발빠르게 나서고 있다"며 "아직 브랜드 충성도가 굳어지지 않은 젊은 세대를 타깃으로 공략하는 모습"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05-07 15:32:1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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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경형 SUV 캐스퍼 '2030세대' 공략…할인 등 이색 행사 진행

현대자동차가 경형 SUV 캐스퍼의 주 고객층인 2030세대를 겨냥한 다양한 맞춤형 이벤트를 진행한다. 현대차는 지난 3월 첫 캐스퍼 전용 전시 공간인 '캐스퍼 스튜디오 송파'를 개관하며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확대한 데 이어 최근 지마켓, 네이버웹툰 등과 출고 이벤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7일 현대차에 따르면 국내 1위 웹툰 플랫폼 네이버웹툰과 손잡고 캐스퍼 출고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27일까지 네이버웹툰 고객에게 캐스퍼 10만원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형식이다. 쿠폰은 네이버웹툰 이벤트 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오는 31일까지 캐스퍼 온라인 사이트에서 차량 계약 시 사용하면 된다. 이 쿠폰을 사용해 출고까지 완료한 고객은 네이버웹툰 이용권인 '쿠키' 1000개(개당 120원 상당)를 추가로 지급받는다. 현대차는 네이버웹툰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네이버웹툰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하고 추천 웹툰 작품을 3회 이상 열람하면 추첨을 통해 캐스퍼 디 에센셜(1명), 캐스퍼 24시간 시승권(200명), 네이버웹툰 쿠키 10개(500명) 등을 준다. 또 현대차는 오는 20일까지 지마켓이 진행하는 쇼핑 행사 '빅스마일데이'와 연계해 캐스퍼 구매시 20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현대차는 빅스마일데이에 지마켓 회원이라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캐스퍼 10만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이 할인 쿠폰은 지마켓 애플리케이션 또는 홈페이지 내 빅스마일데이 안내 페이지에서 발급받을 수 있고, 이달 31일까지 캐스퍼 온라인에서 캐스퍼 차량 계약 시 사용 가능하다. 이 쿠폰을 사용해 캐스퍼를 출고 받은 고객에게는 지마켓에서 상품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스마일캐시 10만원도 증정한다. 앞서 현대차는 지난 3월 '캐스퍼 스튜디오 송파'를 개관했다. 그동안 팝업 스토어 형식의 전시 공간을 지속적으로 운영했지만 상시 전시 공간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시 공간 내부에는 특화전시 차량 1대를 포함한 총 4대의 캐스퍼 차량이 전시돼 있다. 이와 함께 캐스퍼의 다양한 색상을 한곳에서 볼 수 있는 내·외장 컬러칩과 라이프스타일 굿즈도 전시 공간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24-05-07 15:31:1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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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금융-고용-복지 복합지원 추진단 마련…취약계층 집중 지원

금융위원회가 '금융-고용-복지 복합지원 추진단'을 마련해 취약계층을 복합적으로 지원한다. 경제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취약계층까지 전달되기에는 시간이 소요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금융위원회는 7일 '금융-고용-복지 복합지원 추진단' 1차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앞서 금융위는 지난 1월 고용부와 금융-고용 복합지원 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다만 취약계층의 경우 고용 외 복지 서비스가 연계돼야 한다는 지적에 따라 금융-고용-복지서비스 연계방안을 마련했다. 우선 금융과 복지가 연계됨에 따라 행정안전부는 지역주민과 접점이 많은 행정복지센터 참여를 지원한다. 보건복지부는 복지 취약계층을 통합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한다. 고용노동부는 취약계층이 일자리를 얻어 원활하게 자립할 수 있도록 금융과 고용 연계를 강화한다. 이 밖에도 복합지원 추진단은 금융-통신을 연계한 통합 채무조정방안을 논의한다. 현재 핸드폰, 인터넷 비용 등 통신비용이 연체될 경우 일반 채무와 같이 신용도가 하락하지만 신용회복위원회에서는 일부만 채무조정을 지원해 또 다시 채무의 늪으로 빠지는 경우가 적지않다. 추진단은 올해 상반기중 '금융-고용-복지'복합지원 추진방향을 확정·발표할 예정이다. 추진단 관계자는 "당분간 유관기관 회의를 수시로 개최해 복합지원 강화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며 "플랫폼을 마련해야 한다는 견해에 따라 이를 통해 금융-고용-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4-05-07 15:30:07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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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턴기업 선정 문턱 낮추고, 인센티브는 확 늘린다

해외로 나갔다가 국내로 복귀하는 기업(유턴기업)을 선정하는 기준이 낮아지고, 이들 기업에 대한 정부 지원이 대폭 확대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7일 안덕근 장관 주재로 화신, 심텍, 케이엔제이, 원익큐엔씨 등 유턴기업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유턴 지원정책 2.0'을 발표했다. 산업부는 최근 공급망 재편, 미·중 전략경쟁, 자국 보호주의 등에 따라 첨단산업 등의 유턴활성화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보고, 그간 업계·전문가·관계부처 등 의견을 거쳐 유턴기업 지원전략을 수립했다. 먼저 유턴기업의 인정범위를 확대하고, 선정·지원 요건을 완화한다. 유턴 인정 업종에 유통업이 추가되고, 해외·국내 생산제푸만 동일성 기준을 표준산업분류상 소분류(3단위)에서 중분류(2단위)로 완화한다. 특히, 국내 기업이 해외에서 벌어들인 돈을 국내로 들여오는 자본리쇼어링을 통해 국내에 투자하는 경우에도 유턴투자로 인정하는 방안을 검토해 추진할 계획이다. 지난해 국내기업의 자본리쇼어링 규모는 총 434억5000만달러에 달했으나, 유턴투자 혜택을 받지 못했다. 또 해외사업장 구조조정 면제업종에 국가전략기술, 첨단전략기술, 미래자동차 부품·제품 등 전략업종을 추가하고, 해외사업장 구조조정 면제 기업이 보조금을 지원받은 경우 일정기간 해외투자를 제한하는 규정도 폐지하는 한편, 유턴기업의 해외사업장 운영요건도 현재 2년 이상에서 1년 이상으로 완화한다. 첨단산업 분야 유턴기업 등에 대한 인센티브 지원도 대폭 강화한다. 정부는 올해 유턴투자 보조금 예산을 전년(570억원)보다 대폭 확대한 1000억으로 증액한 바 있으며, 국가전략기술·첨단전략기술 유턴투자에 대해서는 보조금 지원한도를 확대하는 등 첨단산업 분야 유턴기업 등을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보조금 지원한도는 현행 수도권 150억원, 비수도권 300억원에서, 각각 200억원, 400억원으로 확대한다. 생산시설 투자에 수반되는 연구시설·연구장비 등 R&D투자에 대해서는 한도 외 50억원까지 추가 지원하고, 유턴기업의 사업재편 지원과 공급망 안정에 기여하는 동반·협력형 유턴에 대한 지원도 강화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유턴기업에 대한 E-7(특정활동) 비자 발급지원 직종을 현 1종에 8종을 추가하고, 첨단전략산업·소부장 특화단지 입주시 우대, 수출지원사업 우대 등 유턴기업의 인력·입지 등 국내정착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산업부에 따르면 지난해 22개 해외진출기업이 국내로 복귀하는 등 2020년 이후 매년 20개 이상의 기업이 국내로 복귀하고 있으며, 유턴기업의 투자계획 규모는 2022년 처음으로 1조원을 돌파한 후 2년 연속 1조원 이상을 기록했다. 안덕근 장관은 "최근 고물가·고금리·고환율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 유턴투자를 비롯한 투자 활성화는 수출·고용 촉진 효과뿐 아니라, 공급망 안정 등 경제 안보 면에서도 매우 중요하다"며 "관련 법령을 조속히 개정하는 등 지원 전략을 차질없이 시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4-05-07 15:29:05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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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1분기 '깜짝 실적'...매출액 23.2%↑·영업익 '흑전'

키움증권이 올해 1분기 호실적을 기록한 '깜짝 성적표'를 발표했다. 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키움증권의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2조6433억원, 영업이익은 3377억원으로 집계됐다. 매출액은 직전 분기 대비 23.2% 증가했으며, 영업익도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이는 지난해 1분기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수치다. 당기순이익도 직전 분기 대비 흑자전환된 2448억원을 기록하면서 '깜짝 실적'을 달성했다. 키움증권의 호실적은 정부 주도의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정책의 영향으로 보여진다. 코스피 상승세와 함께 거래대금이 증가하자 '리테일 강자'인 키움증권이 그 수혜를 입은 것으로 해석된다. 1분기 주식 수수료 수익은 1268억원으로 집계됐다. 이중 국내주식 수수료 수익은 895억으로, 직전 분기 689억원 대비 약 30% 늘었다. 해외주식 수수료 수익도 직전 분기도 53.7% 증가한 372억원을 기록했다. 투자은행(IB) 부문에서의 견조한 성장세도 보여 줬는데, 코셈 기업 공개(IPO) 주관, SK엔무브 인수금융 리파이낸싱(자금조달)을 주선했다. 더불어 LS전선, 현대카드, KB캐피탈, 우리금융지주 등의 회사채 발행 주관사로 참여해 채권발행시장에서 160억원의 수수료 이익을 거뒀다. 이는 직전 분기 22억원 대비 627% 증가한 수준이다. 호실적에 따른 주주환원 기대감도 오르고 있다. 키움증권은 앞서 올해부터 2026년까지 보유 자사주 7.99%를 매년 3분의 1씩 소각한다는 계획을 발표했으며, 자사주 추가 취득 계획에 대한 가능성도 시사했다. 키움증권은 강점인 리테일 부문에서 연간 영업이익 6000억원 달성하고, 홀세일과 IB 부문에서 총자산수익률(ROA) 6%를 충족시켜 자기자본이익률(ROE ) 15%에 도달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박혜진 대신증권 연구원은 "밸류업 프로그램 관련 가장 성실한 공시였다"며 "특히 투자자 소통 강화를 위해 증권사 가운데 유일하게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을 진행하기로 한 결정은 환영할 만한 요인"이라고 평가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5-07 15:22:31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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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지방산단 기업체 안전진단 지원사업 추진

울산시는 오는 17일까지 '지방산단 입주 소규모 사업장 안전진단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체 20곳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인력과 재정부족 등으로 안전관리가 어려운 소규모 사업장을 대상으로 기계, 전기, 가스시설 등의 사고 취약 현장에 대해 안전점검, 안전진단을 진행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컨설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상은 울산 지역 지방산단 소재 중소기업으로 종업원 수 50명 미만 소규모 사업장을 우선 지원한다. 신청 기간은 오는 17일 오후 6시까지이며 접수 순서, 기업체 규모 등을 고려해 20곳을 선정한다. 선정된 사업장은 안전진단 및 점검 전문 기관인 대한산업안전협회 울산지회가 기업체를 방문해 시설물 진단 및 개선방안 제공, 산업안전보건법 등 주요 법령 사항 안내 및 컨설팅, 안전용품 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기업당 최대 1000만 원의 시설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는 '소규모 사업장 노후 안전시설 개선 지원사업'에 지원할 수 있는 자격도 주어진다. 신청은 울산시 누리집 시정소식 고시공고란에서 지원 신청서 등을 내려받아 작성 후 전자우편이나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추가 질의사항은 울산시 사회재난산업안전로 문의하면 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경영 환경이 열악하고 안전관리가 어려운 소규모 사업장의 자체 안전관리 능력을 높이고 사고 예방을 위한 취약시설 안전진단 지원사업에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2024-05-07 15:21:02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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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인천관광공사, 역대 최대규모 테마크루즈 유치· · ·4천여 명 인천 관광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7일 오전 7시 4천여 명을 태운 중국발 전세크루즈가 인천항 크루즈터미널로 입항했다고 밝혔다. 5월 5일 중국 상해에서 출발해 5월 7일 인천에 기항, 인천, 서울을 관광한 뒤 상해로 돌아가는 일정이다. 로얄캐리비안(Royal caribbean) 선사의 스펙트럼오브더씨호(Spectrum of the seas)는 2019년 건조, 승객 5,600여 명, 승무원 1,500여 명 등 총 7천여 명을 태울 수 있는 16.9만 톤급 대형 크루즈로, 인천에 입항한 크루즈 중 역대 최대 규모다. 인천시는 인천의 기항관광지를 테마로 한 크루즈관광상품을 개발했으며, 중화권 크루즈 관광객 4천여 명 전원이 인천을 관광하게 되는 첫 번째 인천형 테마크루즈를 유치해 인천 크루즈관광 활성화의 물꼬를 텄다. 특히 이번 크루즈는 당초 행선지가 일본 오키나와로 예정돼 있었으나,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 인천항만공사, 한국관광공사 상하이지사의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해 한국행을 이끌어 냈다.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 인천항만공사는 2022년 대만 국제여전(ITF)에서 인천 관광 설명회 및 업무간담회를 개최하며 해당 관광상품 개발을 논의했으며, 2023년 중국 상해 로얄캐리비안을 방문하는 등 지속적인 유치 마케팅으로 인천의 기항관광지로서의 매력을 알렸다.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 인천항만공사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와 협업하여 크루즈터미널 앞에서 한국 전통 사물놀이 등 환영행사(오전8~10시)를 개최하고 승무원들을 위한 무료셔틀버스, 인천 관광 홍보관 운영과, 전통시장 소비 촉진을 위해 인천 신포국제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바우처를 증정해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했다. 또한, 인천 환송을 위해 저녁 6시 인천항크루즈터미널 앞 야외특설무대에서 더 픽스(THE FIX), 크라잉넛(CRYING NUT)이 펜타포트 라이브 스테이지를 열어 인천 글로벌 축제인 '펜타포트음악축제'를 알리는 계기도 마련했다. 김을수 시 해양항공국장은 "적극적인 크루즈 유치활동을 통해 코로나19 이후 첫 중국발 전세 크루즈가 인천으로 입항했다"며 "앞으로도 다국가 대상으로 포트세일즈를 참가하는 등 해외 크루즈 관광객 유치를 통한 인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1분기(1~3월) 인천을 방문한 크루즈 관광객 총 9,688명(승객 6,147, 승무원 3,541) 중 5,400여 명이 인천을 관광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지난해 같은 기준 425명보다 12배 증가한 수치다. 이번 중국발 전세 크루즈를 포함하면 현재까지 약 1만여 명이 인천을 관광한 것으로 보여져, 지난해 인천을 관광한 크루즈 관광객 총 6,526명보다 크게 웃 돌았다. 인천시는 올해 1박 2일 정박하는 오버나잇 크루즈와 플라이앤크루즈(Fly&Cruise)* 증가로 인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으며, 크루즈 관광객이 인천에서 관광하고 소비함으로써 지역경제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4-05-07 15:20:0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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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개발원 "주행거리 특약 가입자 66% 평균 12.9만원 환급"

보험개발원은 지난 2023년 개인용 자동차보험 실적을 분석해 인터넷 가입 및 보험료 할인특약 가입 증가 등 주요 보험가입 특성과 시사점을 제시했다고 7일 밝혔다. 개인용 자동차보험의 인터넷 가입 비중은 47%로 전년보다 2.9%포인트(p) 증가했다. 인터넷 가입시 보험료는 평균 10.9%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개인용 승용차의 84.5%가 주행거리 할인 특약에 가입했다. 특약에 가입한 자동차 중 66.2%는 평균 12만9000원을 환급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긴급제동, 차선유지·경고 등 첨단안전장치 장착률은 35.2%다. 보험사별로 최대 9.4%까지 할인되고 헤드업디스플레이(HUD)나 후측방 충돌경고장치 등 할인 적용 대상이 확대되는 추세다.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이나 플러그드인장치, 커넥티드카의 운행정보를 이용해 산정된 안전운전점수에 따라 보험료를 4~16% 할인하는 UBI 보험(Usage-based Insurance) 판매사가 9개사로 증가했다. 사고에 따른 할인할증등급 평가에서 개인용 승용차의 88.3%가 할인등급을 적용받고 있다. 할인등급 구성비 2021년 87.1%, 2022년 87.9%, 2023년 88.3%로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 개인용 승용차의 80.1%는 대물배상 보상한도를 3억원 이상으로 선택해 고액화 추세를 보인다. 자기차량손해담보 가입률도 78.9%로 매년 증가하면서 수리비 증가에 따른 부담을 보험으로 대비하려는 경향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허창언 보험개발원 원장은 "가입 조건에 따라 보험사별로 보험료 차이가 크므로 꼼꼼하게 가격을 비교하고 인터넷 가입 및 다양한 할인형 특약을 활용함으로써 보험료를 절감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재는 운전자 연령이나 가입경력, 운전자범위 등에 따라 동일한 보험료가 적용되고 있지만 앞으로는 운전자의 운전습관 등 실제 위험도에 기반한 보험료 차등화가 점차 확대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4-05-07 15:19:59 김주형 기자
웰레스트, 국립식량과학원과 기술이전 협약 체결

-'귀리껍질 추출물'을 이용한 여성 갱년기 증상 개선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 연구개발" 웰레스트는 7일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과 7일 '국산 귀리껍질을 이용한 핵심 유용성분 고 함유 추출물 제조'에 관한 기술이전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국농업기술진흥원 주관으로 연구기관과 산업체가 상호 협력해 귀리껍질 추출물을 여성 갱년기 증상 개선에 효과가 있는 건강기능식품 원료로 등록하고 관련 제품을 개발하자는 취지에서 추진됐다. 양 기관은 앞으로 △국산 귀리껍질을 이용한 기능성물질 고 함유 추출물 제조 방법 △개별인 정형 원료등록을 위한 인체 적용시험 추진 및 제품개발 △협약기관 간 기술지원 및 자문, 장비의 공동 활용, 정보교류 등 3개 분야에서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웰레스트가 이전받는 기술은 지난 2021년 동물실험에서 귀리껍질 추출물이 에스트로겐 유사 활성 및 골밀도 개선 등 여성 갱년기 증상 개선에 효과가 있음을 밝히고, 2022년 추출물 제조 기술을 특허로 등록한 바 있는 '귀리껍질 추출물을 포함하는 갱년기 증상 개선용 조성물 제조 방법'에 관한 특허 기술이다. 여성 갱년기 건강기능식품 시장은 2021년 생산실적 기준 1조851억원 규모로 전체 건강기능식 품 시장의 약 10.6%를 차지할 만큼 충분한 시장이 형성되어 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웰레스트는 현재 인체적용시험 진행중인'어린이 키성장 개선'소재와 함께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 소재의 다각화는 물론, 연구개발의 사업화에 박차를 가한다. 정성인 웰레스트 대표는 "안전하고 효과 좋은 여성 갱년기 증상 개선 원료를 개발하고 사 업화하여 보다 많은 중년 여성의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 연구 개발 및 사업화에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전했 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4-05-07 15:19:28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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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작목별 위험요소 분석·개선으로 ‘안전한 농업인’만든다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농업인 안전 관리 실천 확산을 위해 17명의 농업인으로 구성된 진들작목반을 대상으로 5월 3일부터 청기 2리 마을회관에서'2024년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작목별 맞춤형 안전 관리 실천 시범사업은 작목별 작업 단계 중 발생하는 농작업 위험요소를 진단·분석하고 개선해 농작업 재해예방 및 농업인 안전성 향상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영양군 농업기술센터는 경운대학교 신형수 교수를 컨설턴트로 초빙해 근골격계 프로그램교육, PAOT(참여형농작업환경개선교육)을 진행하여 작업 단계별 농작업 위해 요소를 파악하고, 개선대책을 수립한 후 농작업 개선 실천 및 평가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농업인 안전 관리 근골격계 프로그램은 농업인들을 위한 골밀도 측정과 부위별 근골격계 테이핑 치료, 세라밴드 교육, 농작업 일상생활 속 응급처치법 실습 등으로 진행되며, 전문가 컨설팅은 작목별 작업 분석→위험요인 분석 및 위험성 평가→개선대책 수립→개선도입 및 평가의 단계로 이뤄져 작업 단계별 위험도 분석을 통한 안전장비를 보급한다. 참여형 농작업 환경개선(PAOT)교육은 농기계 안전, 농작업 환경 관리, 일과 휴식의 분담, 기초 안전 관리 등을 주제로 한 농업인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한 농작업 환경개선과 안전 의식 향상을 위함이다. 조용완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영양군 농업인들이 모두 안전한 농업 일터에서 일할 수 있도록 안전사고 예방 생활화를 위한 교육 및 안전하고 효율적인 농작업 환경 조성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2024-05-07 15:19:27 김태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