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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이 설립한 이라크 영유아 교육센터…1기 졸업생 배출

대우건설은 2023년에 유니세프와 함께 설립한 이라크 영유아 교육센터(ECE)에서 1기 졸업생을 배출했다고 8일 밝혔다. ECE는 영유아 교육률을 높이기 위해 학습 공간을 제공하는 교육기관이다. 대우건설은 지난 2022년부터 3년에 걸쳐 총 미화 50만 달러(한화 약 6억 8000만원)을 후원하고 있다. 2023년 말까지 대우건설의 항만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바스라주 알포 지역에 2개 센터를 설립하고 12명의 교사를 확충해 총 177명이 교육을 받았다. 올해는 2곳을 추가 설립하고 교사 16명 확보해 교육 수혜 대상 아동을 200명으로 확충할 예정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이라크 아이들의 교육 지원을 위해 시작한 ECE 센터가 훌륭하게 운영되어 첫 번째 졸업생이 나온 것이 뜻깊다"며 "이 성과를 시작으로 대우건설은 유니세프와 함께 이라크 바스라주 내 Al Faw 지역에 대한 사회 기여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우건설은 나이지리아, 베트남 등과 같이 의료 소외 지역의 주민을 위해 안과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비전케어' 프로그램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으며, 우크라이나 난민 구호와 리비아 홍수피해 지원 등 자연 재해로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 약자를 위한 후원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4-05-08 08:50:14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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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정부 R&D 과제 수행기업 '저리 특례보증' 지원

5000억 규모 '범부저 정부R&D 저리융자 특례보증' 시행 기술보증기금이 정부 연구개발(R&D) 과제 수행기업에 저리로 특례보증을 지원한다. 기보는 중소벤처기업의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사업화 성과 촉진을 지원하기 위해 5000억원 규모의 '범부처 정부R&D 저리융자 특례보증'을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특례보증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지난 1월 말 발표한 'R&D 협약변경 보완 방안'에 따라 시행하는 '중소기업 R&D 융자(이차보전) 사업'과 산업통상자원부의 'R&D 혁신 스케일업 융자(이차보전) 사업'의 후속조치로, 담보부족 기업을 지원하기위해 마련했다. 특례보증은 대상기업에 ▲R&D 출연금 조정액의 2배 이내에서 5.5% 이차보전(5년) ▲보증비율 상향(85%→최대 100%) ▲고정보증료율 1.0% ▲보증금액 산정 우대 등 다양한 혜택을 부여해 기업의 금융부담을 최소화하고 간소화한 보증 절차를 통해 신속하게 지원할 예정이다. 대상기업은 중기부와 산업부를 포함한 모든 정부부처의 R&D 전담기관에서 확인서를 받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에서 이차보전 지원대상으로 확정된 기업을 말한다. 지난 4월 말 기준으로 중진공과 KIAT에 800여개 R&D기업이 약 3200억원 규모의 이차보전을 신청했으며, 기보는 보증희망 기업에 대해 기술평가·보증심사를 통해 특례보증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급변하는 환경변화로 혁신기술개발 수행기업들이 자금 부족을 호소하고 있지만 출연금 지원만으로는 한계가 있어 새로운 방식의 R&D 지원체계가 필요한 시점"이라면서 "기보는 이번 특례보증을 통해 기업의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성공적인 사업화를 촉진하는 마중물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2024-05-08 08:35:3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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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지주, 비은행 강화 총력…덩치보다 시너지

주요 금융지주가 비은행 부문 강화에 올인하고 있다. 은행의 이익 비중을 줄이고, 비은행 부문 수익확대에 골몰하고 있는 것. 조달비용 상승과 대출증가세 둔화에 대비하기 위한 포석이다. 그렇지만 공격적인 대어급 인수합병(M&A)보다는 계열사 간 시너지를 극대화할 M&A에 주목하고 있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금융은 지난 3일 우리종금과 포스증권 합병을 통해 증권업 재진출을 선언했다. 과거 민영화를 위해 핵심 계열사였던 우리투자증권(현 NH투자증권)을 매각(2014년 6월)한 후 약 10년 만이다. 양사는 금융위원회의 합병 인가 등 절차를 밟아 올해 3분기 중 합병증권사를 출범하고 영업을 개시할 예정이다. 우리금융은 보험업 진출에도 도전하고 있다. 우리금융은 롯데손해보험 매각과 관련해 인수의향서(LOI)를 제출했다. 롯데손보 매각가는 2조~3조원으로 예상된다. 신한금융지주와 하나금융지주 역시 비은행 계열사의 경쟁력 강화를 꾀하고 있다. 신한금융은 생명보험사로 신한라이프를 인수해 정상궤도를 달리고 있지만 손보업에서는 신한EZ손해보험의 지속된 적자로 손보업 강화가 필요한 상황이다. 하나금융 역시 하나손해보험과 하나생명이 있지만 이익이 거의 나지 않고 있어 골머리를 앓고 있다. 하나금융은 비은행 강화를 위해 지난 2023년 7월 KDB생명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돼 실사까지 진행했고, 2022년 9월에는 롯데카드 인수를 위한 예비입찰에도 참여했지만 무산된 바 있다. 금융지주들이 비은행 강화에 적극적인 이유는 은행 의존도를 낮추려는 것이다. 5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NH)의 올해 1분기 순이익은 4조8803억원으로 전년동기(5조8597억원) 대비 16.7% 줄었다. 금융지주별 순이익을 살펴보면 신한금융이 1조3215억원, KB금융 1조491억원, 하나금융 1조340억원, 우리금융 8245억원, NH농협금융 6512억원이 순이다. 은행 의존도는 KB금융(37%)을 제외하고 신한금융(70%) 하나금융(77%), 우리금융(95%), 농협금융(70%) 등이 절반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KB금융을 제외하면 은행들이 그간 강조해왔던 은행과 비은행의 고른 포트폴리와는 거리가 먼 상황이다. 특히 올해는 금리인하 기대감이 나오고 있는 만큼 비은행과 비이자이익의 중요성이 더 부각되고 있다. 시장에서는 몸집만 키우는 것이 아닌 은행에 집중되어 있는 고객을 계열사 고객으로까지 확대할 수 있는 M&A가 필요하다고 지적한다. 대표적인 금융지주가 KB금융이다. M&A를 통해 비은행 포트폴리오를 갖춘 KB금융은 계열사를 효율적으로 활용해 KB금융의 가치를 높이고 있다. KB금융은 올해 1분기 8620억원의 ELS 손실배상 충당부채를 적립했음에도 비은행 계열사의 실적 선방에 1조원대 실적을 지켜냈다. KB증권은 전년 동기 대비 22.1% 증가한 1967억원의 순이익을 거뒀고, KB카드는 69.6% 성장한 1391억원, KB손해보험은 15.1% 성장한 2922억원, KB라이프생명은 1034억원의 순이익을 거뒀다. 금융지주 관계자는 "올해 좋은 매물이 나올 경우 신한, 하나 등이 인수 할 가능성이 높다"며 "KB금융을 제외하고는 포트폴리오가 구축되지 않아 완벽한 비은행 강화를 이루기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계열사 간 시너지가 발휘돼야 그룹이 성장하기 때문에 무리하면서까지 인수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4-05-08 07:30:27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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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5월8일자 한줄뉴스

<산업부> ▲최근 인공지능(AI) 반도체 시장에 대한 선점 경쟁이 격화된 가운데, 삼성전자 이재용 회장이 최근 글로벌 AI 반도체 기업 CEO들과 연이어 만나 돌파구 마련에 나서고 있다. ▲코웨이가 화장품 분야에서 재도약을 통해 '제2의 전성기'를 누릴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코스메틱 사업부문을 물적 분할, 별도로 자회사까지 만들며 승부수를 띄우면서다. ▲한화솔류션 큐셀부문(이하 한화큐셀)이 지난해 달튼 공장 증설에 이어 카터스빌 공장의 모듈 생산라인 신설까지 순조롭게 마무리하며 미국 최대의 실리콘 태양광 모듈 제조기업으로 올라섰다. ▲코트라(KOTRA)가 국내 테크기업들의 중동시장 진출에 힘을 보탠다. <금융·부동산> ▲KB손해보험이 KB금융그룹 내 비은행 계열사 1위 자리를 지켰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보험업계가 가족 고객을 타깃으로 한 혜택을 선보이고 있다. ▲시민 토론을 거치고 막바지에 접어들었던 연금개혁이 좌초 위기에 처했다. ▲지난달 서울 지역에서 최고가 경신 아파트가 가장 많은 지역은 강남구로 나타났다. ▲주요 금융지주가 비은행 부문 강화에 올인하고 있다. 은행의 이익 비중을 줄이고, 비은행 부문 수익확대에 골몰하고 있는 것. <자본시장> ▲서학개미(해외주식에 직접 투자하는 국내 투자자)들이 테슬라에 이어 부진한 실적으로 주가가 급락한 인텔, 스타벅스 등을 담고 있는 가운데, 테슬라 저가매수 전략이 빛을 보기 시작하면서 차익실현에 나섰다. ▲SK증권은 7일 네이버에 대해 올해 1분기는 비용 통제 효과가 돋보였다며 주가 반등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26만원을 유지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Global X Hong Kong(글로벌엑스 홍콩) ETF'를 중국 본토에 추가 교차 상장했다고 7일 밝혔다. <유통&라이프부 한줄뉴스> ▲대형마트의 의무휴업일을 일요일에서 평일로 전환하는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소비자 및 업계 대부분은 찬성하는 분위기지만 반대하는 목소리도 적지않다. ▲하이트진로가 발포주 '필라이트 후레쉬' 이취, 혼탁 현상과 관련해 사과문을 발표하고 자진 회수에 나섰다. ▲지엔티파마가 심정지 치료제 '잔티넬주'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희귀의약품으로 품목허가 신청했다. ▲K탈모 시장에 도전장을 던지는 기업들이 잇따라 등장하고 있다. 오가노이드, 인공지능 등 미래 혁신 기술을 내세운 탈모연구는 미용 영역에서 치료 영역으로 확장되고 있다. <정책사회> ▲윤석열 대통령은 7일 대통령실에 민정수석비서관을 신설하고 김주현(63·사법연수원 18기) 전 법무부 차관을 내정했다. 정부 출범 후 폐지됐던 민정수석실이 부활한 셈이다.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신임 원내대표가 이끄는 제22대 국회 제1야당의 원내대표단이 7일 '개혁기동대'라는 별칭을 공개하며 민주당이 책임있게 개혁 과제를 완수하겠다고 강조했다. ▲대기업집단을 실질적으로 지배하는 자연인이 있더라도, 사익편취 우려가 없다면 자연인이 아닌 법인을 동일인으로 지정할 수 있게 된다. ▲서울지역 교사 10명 중 7명은 악성 민원에 대한 대응 체계가 잘 갖춰져 있지 않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서울 서초구 초등교사가 숨진 뒤 정부가 교권보호 대책을 내놨음에도 현장에서는 실효성을 느끼기 힘들다는 지적이 나온다. ▲그동안 방문이나 컴퓨터 등을 통해서만 신청할 수 있었던 산재신청이 앞으로는 휴대전화 앱으로도 할 수 있게 됐다. ▲서울시는 취약계층 청년·가족 550명을 대상으로 무료 건강검진과 의료비를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소비자의 65.5%는 신선농산물에도 기능성 표시가 필요하다고 답했다. 채소와 과일에 효능 및 일일권장량 등을 기입해 달라는 것이다.

2024-05-08 07:00:21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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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4년 5월 8일 수요일

[오늘의 운세] 2024년 5월 8일 수요일 [쥐띠] 36년 되로 주고 말로 받는 날이니 말조심. 48년 비밀이 노출되니 낯선 사람을 조심. 60년 우물을 파도 한 우물을 파라. 72년 남과 비교하고 욕심이 사나우면 건강을 해친다. 84년 세상일은 무엇이나 일월이 크면 이월이 작다. [소띠] 37년 병도 약도 다 내 탓이다. 49년 시어머니의 재복으로 나도 편안. 61년 욕심이 사람 잡으니 내일에만 집중하도록. 73년 배우자라도 우렁이 속처럼 알 수 없는 사람 마음. 85년 가족과 서원함은 원인 따라 결과가 생긴 것. [호랑이띠] 38년 흘러가는 대로 내버려 둬도 좋다. 50년 자식이 배우자감을 소개하니 마음에 흡족하다. 62년 노력한 만큼 성과도 좋으니 전진. 74년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항상 존재. 86년 오라는 데는 없어도 갈 데는 많다. [토끼띠] 39년 무더위가 가면 그늘 덕은 잊히는 순리. 51년 변화가 있으나 닭 쫓던 개 지붕 쳐다보니 신중하자. 63년 말띠와의 거래는 순조롭다. 75년 여우가 죽으니 토기가 슬퍼한다. 87년 열 손가락 깨물어 안 아픈 손가락 없다. [용띠] 40년 마음은 별이라도 딸 것 같으나 자중할 때. 52년 어느 구름에 비가 들었는지 모르니 산행은 조심. 64년 먹을 복이 있는 날. 76년 남의 떡이 커보여도 내 것을 소중히 하고 다시 시작. 88년 처 덕도 있고 자식 복도 있다. [뱀띠] 41년 항상 태양은 떠 있음을 잊지 마라. 53년 마른 논에 물이 들어오듯이 일이 순조롭게 풀린다. 65년 역마의 운이 있으니 여행을 떠나보자. 77년 보이지 않는 이성이 항상 따라다니는 듯. 89년 돈주머니를 차고 다니는 팔자. [말띠] 42년 한번을 참으면 열흘이 편한 법이다. 54년 밖은 꽃이 피었는데 내 마음은 찬바람이 분다. 66년 작은 먼지로 눈물이 날 수 있다. 78년 나의 특기를 다른 사람도 인정해 주니 즐거운 하루. 90년 얻은 장 한 번 더 떠먹는다. [양띠] 43년 구설수가 있으니 서명은 하지마라. 55년 일취월장의 기회가 왔으니 힘껏 노력. 67년 위로하고 다정함이 없이 닭 소 보듯 소 닭 보듯 한다. 79년 아는 길도 항상 물어가라. 91년 양반의 자식이 열둘이면 호패를 친다는데. [원숭이띠] 44년 천 리 길도 한 걸음부터이니 우선 시작하자. 56년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이는 법. 68년 어항 속 물고기처럼 변화가 없는 하루지만 나쁜 일도 없다. 80년 입이 경솔하면 주변이 시끄럽다. 92년 신정이 구정만 못하다. [닭띠] 45년 오늘 일이 기대만큼 잘 풀린다. 57년 판단력이 흐려지는 날이니 세심하게. 69년 격한 말은 상대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데. 81년 지나치게 약게 굴면 도리어 기회를 놓치기 쉽다. 93년 가지 못한 길에 아쉬움을 두지 마라. [개띠] 46년 임대수익이 들어온다. 58년 보석은 마찰 없이 빛날 수 없다. 70년 나는 아닐 것 같겠지만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 게 일반세상사 이치이니. 82년 싸움은 말리고 흥정은 붙이랬다. 94년 온순하게 처세하니 저절로 복을 받는다. [돼지띠] 47년 평생 과유불급이다. 59년 행복한 사람은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이다. 71년 해뜨기 직전의 어둠이니 조금만 더 노력. 83년 외로움보다 참기 힘든 건 기억에서 지워지는 것. 95년 부모님과 배우자 사이에서 거북한 일이 발생된다.

2024-05-08 04:00:22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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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불교 정신

서로를 배려해야 한다는 말을 여기저기서 하지만 현실에서는 배려하는 모습을 찾아보기가 쉽지는 않은데 자기 이익을 앞세우고 나에게 유리한지 아닌지에 신경 쓰느라 반목과 비난이 오가는 풍경이 더 두드러져 보인다. 그뿐인가. 뉴스를 보고 있노라면 상상하기도 힘든 끔찍한 사건이 자주 벌어진다. 폭행 사기 패륜 같은 인간성 상실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사건들이 쏟아진다. 발달하는 기술의 힘을 업고 자극적인 콘텐츠도 넘쳐난다. 그래서인가. 현대인들이 자기 모습을 잃어버리고 자극적인 요소에 지나치게 몰입하는 것을 자주 볼 수 있다. 자기 이익 추구 인간성 상실 자극적 콘텐츠가 큰 흐름이 된 시대에 필요한 건 무얼까. 필자는 이런 때 불교 정신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불교의 특징을 한두 마디로 단정 지을 수는 없지만 대표적으로 자비와 지혜를 들 수 있다. 자비는 애틋한 마음을 가지고 상대방의 어려움을 풀어주는 것이다. 자비에는 사랑과 연민의 마음이 함께 하는데 상대방을 위하는 게 특징이다. 대가나 보상을 바라지 않는 것도 눈에 띄는 특징이다. 지혜는 괴로움에 빠지지 않도록 하는 것인데 자기 수양이 중요하다. 괴로움에 빠지지 않으려면 탐욕 성냄 어리석음을 뜻하는 탐진치에서 벗어나야 한다. 탐진치에 빠져들면 자기 이익에만 몰입해서 상대방을 배려하지 못하고 자극적인 것에 끌려다니게 된다. 탐진치에서 조금이라도 벗어나면 주변을 돌아보는 시선을 갖게 된다. 남을 잠시라도 돌아봄이 사회 전반에 퍼지면 곳곳에서 배려를 실천하는 사람이 늘어날 것이다. 배려는 곧 자비이고 자비는 마음속에서 탐진치를 몰아낸다. 결국 자비로움이 있다면 인간미 있고 건전한 사회를 만드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생각한다.

2024-05-08 04:00:2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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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THE100매거진 77호 발간…"금융·교양 정보 풍성"

NH투자증권의 100세시대연구소는 금융 및 라이프 트렌드 종합정보 교양지 THE100매거진 77호를 발간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호에서는 은퇴 후 프랑스 국제와인기구(OIV)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한 와인 유튜버 겸 컬럼니스트 김욱성씨의 도전과 인생2막을 소개한다. 또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도산서원과 병산서원, 봉정사, 하회마을 등 안동의 매력과 전통 먹거리를 소개한 여행 가이드, 주한 대사관 직원들이 인정한 자국 요리의 한국맛집, 극심한 무릎 통증과 관절염 탈출기, 실버타운 트렌드와 서울 근교 대표 실버타운 소개 등 다양한 정보를 수록했다. 한편, 이번 호의 금융정보로는 '엔저를 활용하는 법, 일본 ETF 투자', '다양한 금융상품과 절세혜택이 매력인 'ISA 매력 다시 보기'를 준비했다. 김진웅 NH WM마스터즈 수석전문위원(100세시대연구소장)은 "행복한 은퇴를 꿈꾸지만 은퇴 준비는 차일피일 뒤로 미루는 경우가 많지만 이럴 때 작은 것이라도 시작해보는 것이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활동들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발굴해 독자 여러분께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THE100매거진은 NH투자증권 영업점 또는 100세시대연구소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으며, 홈페이지를 통해 이메일 구독 신청도 가능하다.

2024-05-07 18:10:21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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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쌀 10만톤 식량원조 순항"...6일 1만1520톤 추가로 출항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식량원조협약(Food Assistance Convention, FAC)에 따라 올해 추진하는 해외원조 쌀 10만톤 중 1만 1520톤이 지난 6일 울산항에서 출항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선적물량 1만1520톤은 서아프리카의 기니비사우, 모리타니, 시에라리온 3개국으로 향하며, 현지 43만여 명에게 긴급 구호와 학교 급식용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공사는 지난달 25일 부산신항을 시작으로, 30일 목포항, 5월 1일 군산항, 6일 울산항을 통해 총 7개국에 4만 1154톤의 원조용 쌀을 차질 없이 출항시켰으며, 남은 5만 8846톤도 오는 6월 말까지 4개국에 순차적으로 출항할 예정이다. 정부는 국제 식량 위기 해소를 위해 2018년 식량원조협약(FAC)에 가입해 매년 해외원조를 추진 중이며, 공사는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해외 식량원조 업무를 위탁받아 원조 전 과정을 담당하고 있다. 지난해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따라 올해 FAC 식량원조 물량을 기존 5만톤에서 10만톤으로 2배 확대하고, 지원 국가도 아프리카 등 11개국으로 확대됐다. 문인철 수급이사는 "올해는 식량원조 규모를 2배로 확대한 뜻깊은 첫해"라면서, "공사는 다년간 수행해온 업무 노하우를 바탕으로 해외원조용 쌀이 안전사고 없이 원조 대상 국가에 잘 도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4-05-07 17:52:06 차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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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운정3지구 역세권 문화공원 설계 공모 착수

파주시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운정역 상부공간에 문화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지난 3일부터 공모 절차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특색있는 설계공모안을 문화공원에 적용해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운정역 상부공간을 지역의 중심지로 조성하기 위해 추진되는 것으로, 총 사업비는 약 140억 원, 전체 면적은 2만 7,861㎡다. 공모 지침에는 공원시설 외에 특화 조형 구조물, 실내 건축물, 경관조명 등도 포함되어 있으며, 공모를 희망하는 경우 오는 16일부터 23일까지 응모 등록 가능하다.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문화공원은 지자체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서로 협업한다는 데서 큰 의미가 있으며, 파주시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본격 개통시기에 대비해 외부 유동 인구가 많이 찾는 공원 명소로 만들어 간다는 계획이다. 파주시에서는 지난해부터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역세권 개발구상 용역을 통해 자체적으로 도출한 중심지 공원 구상(안)에 대해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왔으며,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도 관할 지자체 파주시와 머리를 맞대고 시민들 눈높이에 맞는 설계작품이 선정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고 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운정신도시 성공적 개발을 위한 상생 협력관계로서 수도권 서북부 중심지 명소가 될 수 있도록 행정지원에 나서고,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역세권 민간 시행사와도 적극 협력해 공공부문과 민간 부문이 어우러지는 복합개발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05-07 17:31:11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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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성매매집결지 내 불법건축물 행정대집행 지속 실시

파주시는 연풍리 성매매집결지 내 불법건축물에 대해 행정대집행 영장 발부 후 강제 철거하는 행정대집행을 지난 4월 29일부터 5월 2일까지 실시했다. 시는 성매매집결지 내 불법건축물에 대해 자진시정명령과 수차례에 걸친 행정대집행 계고 통보를 했지만 이행되지 않아 행정대집행에 나섰다고 밝혔다. 시는 용역인력 100명, 시공무원 5명, 소방서와 파주경찰서 경비대의 협조를 받아 철거 인력과 장비를 투입했다. 불법건축물 3동을 대상으로 행정대집행이 진행됐으며, 현재 영업 중인 불법건축물이 포함되어 있어 종사자들 및 성노동자 연대와 경미한 충돌이 있었으나, 철거 진입에 성공해 불법 사항 대부분을 철거했다. 이외 추가적으로 행정소송 진행 중인 영업 업소 소유자가 불법건축물 1동을 자진철거하면서 성매매집결지 위반건축물 정비에 동참했다. 시에 따르면, 불법건축물 소유자들이 자진철거를 하지 않을 경우 자진시정 미완료 건에 대해서 사전 수립한 계획을 통해 행정대집행을 매월 연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는 앞으로, 위반건축물에 대해 수시로 순찰을 강화해 사전 예방에 주력하는 한편 홍보를 강화해 연풍2리 성매매집결지 내 불법 건축행위를 근절하겠다는 방침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성매매집결지 불법건축물에 대해서 시정될 때까지 행정대집행을 과감하게 추진할 것"이라며, "성매매집결지 폐쇄를 앞당기기 위해선 시민 여러분들과 함께 힘을 모아야 할 때"라고 강력히 호소했다.

2024-05-07 17:30:53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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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는 우리가 1등" 치고나가는 KB증권…올해도 치열한 IPO 주관사 경쟁

KB증권이 주식발행시장(ECM) 기업공개(IPO) 주관 리그테이블 1위에 이름을 올렸다. KB증권의 질주 속에 하반기에는 이를 뒤쫓는 경쟁사들의 속도가 점차 빨라질 전망이다. 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KB증권은 우진엔텍(109억원), 제일엠앤에스(528억원), 민테크(315억원)로 IPO 실적을 쌓더니 'IPO 대어'로 꼽힌 HD현대마린솔루션(7423억원)을 주관하며 단번에 이 부문 상반기 리딩증권사가 됐다. HD현대마린솔루션은 일반청약에서는 경쟁률 255.78대 1, 증거금 25조1015억원이 몰리면서 흥행에 성공해 8일 상장한다. KB증권의 뒤로는 NH투자증권이 1354억원으로 뒤쫓고 있다. NH투자증권은 HB인베스트먼트(227억원), 케이웨더(70억원), 케이엔알시스템(284억원), 오상헬스케어(198억원), 엔젤로보틱스(320억원), 아이씨티케이(256억원)를 주관하며 실적을 올렸지만 두 증권사의 격차는 꽤 벌어져 있는 상태다. 다음 순위는 한국투자증권이 공모총액 1233억원, 미래에셋증권이 960억원으로 뒤를 이었다. 지난해 IPO 주관 리그테이블 1위~3위를 모두 제치고 4위의 반란이 성공한 것이다. KB증권은 하반기에도 1위 수성을 위해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대표적으로는 '케이뱅크' 상장이 예정되어 있다. 케이뱅크는 오는 6월 예비심사를 청구하고 연내 유가증권시장에 입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케이뱅크는 지난 2월 KB증권, NH투자증권,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를 대표 상장 주관사로 선정한 바 있어 상장에 성공한다면 상장 주관사들의 IPO 실적에 상당 부분 반영될 전망이다. 이외에도 KB증권은 LG CNS, HD현대오일뱅크 등 대형 IPO의 대표 주관사단으로 참여하며 IPO 리그테이블 상위권을 지키는 데 주력할 전망이다. 하반기에는 IPO 주관사 유치 경쟁과 실적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미래에셋증권은 ▲이노스페이스 ▲산일전기 ▲전진건설로봇 ▲비모뉴먼트 ▲LS이링크 등의 IPO 주관사로 나선다. 이노스페이스의 경우는 3일 금융감독원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했으며 공모 예정 주식 수는 133만주로 구주 매출 없이 모두 신주로 발행한다. 공모가는 3만6400~4만5600원이며 공모가 기준 공모금액은 484억~606억원에 달한다. 예상 시가총액은 3414억~4277억원이다. 산일전기와 전진건설로봇은 지난 4월 초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해 한국거래소에 예비심사를 청구한 상태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아직 5월밖에 안 된 상태라 올해 전체 IPO 리그테이블 순위를 가늠하기는 이르다"면서도 "IPO 진행 중에 상장을 철회할 수 있는 상황이 나올 수도 있고, 시장 상황은 시시각각 변하는 것이기에 KB증권의 실적이 돋보이지만 더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2024-05-07 17:14:24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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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까지 가장 많이 판매된 쏘렌토…패밀리 SUV 매력

"지금 계약해도 4개월은 기다려야 합니다.(기아 딜러)" 현대차 싼타페를 제치고 '국민 SUV' 타이틀을 차지한 기아 쏘렌토의 인기가 식을줄 모르고 있다. 지난 2020년 출시된 4세대 쏘렌토 모델은 매년 국내에서 6만 대 이상 판매되며 3년 연속 '중형 SUV' 시장 1위를 기록, 지난해에는 국내 승용차 판매 1위에 올랐다. 쏘렌토는 올해도 4달 연속 국내 승용차 중 가장 많이 판매된 모델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하이브리드 라인업이 추가되면서 국내 중형 SUV 시장에서는 넘사벽(넘을 수 없는 사차원의 벽) 모델로 자리잡았다. 이에 쏘렌토 하이브리드 시승을 통해 경쟁 모델의 등장에도 흔들림없이 인기 비결을 알아봤다. 시승모델은 기아 쏘렌토 하이브리드 시그니처트림 풀옵션 모델이다. 시승 구간은 서울 여의도를 출발해 강원도 영월까지 왕복 약 370㎞ 구간에서 진행했다. 복잡한 도심과 고속도로, 한적한 국도에서 테스트를 위한 급가속·급제동은 최소화하고 일반적인 주행으로 진행했다. 우선 첫 느낌을 길을 걸으면 쉼없이 만나는 모델이지만 질리지 않는다. 지난해 8월 부분변경을 거치며 진화한 덕분이다. 디자인 시그니처인 타이거 페이스는 더욱 커졌고 시그니처 스타맵 라이팅 주간주행등을 조화롭게 배치됐다. 이를 통해 과하지 않지만 강인한 SUV의 모습을 완벽하게 담아냈다. 후면은 두 개의 리어 콤비네이션램프를 연결하는 스타맵 그래픽을 적용했으며 하단부 범퍼와 조화를 이루는 와이드한 리어 스키드 플레이트로 견고한 이미지를 구현했다. 실내 공간은 깔끔하다는 느낌이 강하다. 현대차 싼타페의 경우 양방향 멀티 콘솔과 조수석 대시보드에 수납공간을 추가해 활용성을 높인것과 상반된 모습이다. 소비자의 취향에 따라 호불호는 갈릴 것으로 보인다. 주행성능은 싼타페와 달리 묵직한 주행감을 느낄 수 있다. 이전 세대 모델도 비교시승하면서 싼타페가 가볍고 경쾌한 주행을 이어갔다면 쏘렌토는 저속은 물론 고속 주행에서도 도로 노면을 움켜쥐고 깔려간다는 느낌이 강했다. 이번 모델에서도 묵직하게 안정적인 주행을 이어갔다. 특히 고속 주행과 코너를 돌 때 시트에 공기가 유입되면서 운전자의 몸을 단단히 고정시켜줬다. 하이브리드 모델이지만 저속 주행시 전기모터에서 엔진으로 전환될 경우 특유의 울컥거림은 느껴지지 않았다. 덕분에 운전자는 물론 2, 3열 탑승자 모두 편안하게 이동 할 수 있었다. 연료 효율성도 매력적이다. 복잡한 서울 도심과 고속도로 등을 주행한 결과 연비는 공인복합연비(15.7㎞/L)를 훌쩍 뛰어넘은 19.5㎞/L를 기록했다. 3세대 쏘렌토 오너가 만난 4세대 쏘렌토 하이브리드는 다음 패밀리 SUV로 선택할 만큼의 변화와 가치를 담고 있었다. 쏘렌토1.6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 4WD 4161만~4831만원이며, 하이브리드 2WD 모델은 친환경차 세제혜택 후 기준 3786만~4455만원이다.

2024-05-07 16:45:0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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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어르신 등 체험활동 건강꾸러미 지원 사업' 개시

곡성군은 지난 4월 19일부터 '어르신 등 체험활동 건강꾸러미 지원 사업'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체험활동 건강꾸러미란 현장 중심의 체험활동을 대체할 수 있도록 체험에 필요한 준비물을 활용해 실내에서 스스로 완제품을 만들 수 있는 체험꾸러미 상품이다. 이는 전남 농촌융복합산업 인증을 획득한 사업자가 생산하며 '남도장터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입 가능하다. 해당 사업은 노인, 장애인, 아동 등 관내 복지시설과 경로당 이용자를 대상으로 체험활동 건강꾸러미 구입비를 제공하며, 올해 4,430천원의 예산으로 42개 시설을 지원할 예정이다. 사업대상자로 선정된 시설은 희망하는 체험활동 꾸러미를 구입하여 체험활동을 진행하고 활동확인서를 제출해야 한다. 곡성군 관계자는 "꾸러미는 누구나 완제품을 만들 수 있어서 어르신들이 체험활동을 통해 성취감을 얻을 수 있으리라 기대하며, 이웃과 소통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현재 곡성군은 5개 업체가 남도장터에 입점하여 쫀득 인절미 만들기, 토란달떡 만들기, 쌀누룩 발효 된장, 반려식물 행잉플랜트, 버섯기르기 체험키트 등 다양한 꾸러미를 판매하고 있다.

2024-05-07 16:40:47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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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제7회 나로도 청정수산물 축제 성료

고흥군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나로도항 일원에서 개최된 '제7회 나로도 청정 수산물 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고흥군과 고흥군의회가 주최하고 봉래면 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축제는 고흥 우주산업의 메카임을 알리기 위해 우주인도 먹고 보고 자고 간다는 슬로건으로 14년 만에 새롭게 개최됐으며, 축제 기간 7천여 명의 관광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축제는 지역주민들이 직접 축제의 주인공이 돼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로 다양한 시식 행사 및 맨손 물고기 잡기 등 체험 프로그램과 화려한 불꽃쇼 등이 더해져 나로도항의 매력을 충분히 알리는 시간이 됐다. 축제 이틀째인 5일에는 비바람이 부는 궂은 날씨와 호우주의보에도 불구하고 나로도항의 특별한 매력을 체험하기 위한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져 축제의 열기를 이어갔고, 축제 마지막 날 펼쳐진 '읍·면 노래자랑'은 많은 지역주민이 다 함께 참여해 지역축제가 갖는 화합과 단결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공영민 군수는 "이번 축제가 고품질 나로도 청정수산물의 입지를 다지고 나로도항이 새롭게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나로도 청정수산물 축제가 멈춤 없이 지속돼 지역주민들의 소득으로 연결되는 고흥의 대표축제가 되길 소망하고, 그런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유병현 봉래면장은 이번 축제는 "2004년 나로도 청정수산물 축제가 처음 개최된 이후 올해가 20년이 되는 해이며, 나로도항과 주변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고 봉래면 기관·사회단체와 지역주민들이 대거 참여해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자리가 됐다"며 "앞으로도 나로도 청정수산물축제가 계속 발전돼 '2030년 고흥 인구 10만 달성'에 기여하는 고흥군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제7회 나로도 청정 수산물축제는 나로우주센터 일원에서 개최된'제14회 고흥우주항공축제'와 같은 기간에 개최되면서 봉래면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일석이조의 즐거움을 전했다는 평가다.

2024-05-07 16:40:10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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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제1회 인천 어린이 놀이 축제’ 성료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4일 경인교육대학교 인천캠퍼스에서 개최한 「제1회 인천 어린이 놀이 축제」를 어린이와 학부모님의 많은 참여 속에 성공리에 마쳤다. 인천시교육청은 어린이날 기념식을 통해 관내 초등학교 모범어린이 표창 및 「전국 동시 쓰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특히, 제102회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인천광역시교육청에서 개최한 「전국 동시 쓰기 공모전」은 전국 및 재외한국학교 초등학생 6,454명이 참여하였으며, 이 중 국내상 29편, 국외 특별상 20편을 시상했다. 이어진 행사에서는 어린이의 성장을 지원하는 70개의 놀이 부스를 운영하고, 동화 작가 일러스트 40편 및 전국 동시 쓰기 공모전 수상작 29편과 포스터 공모전 수상작 13편을 전시했다. 또, 성악, 어린이합창단, 마술쇼, 인천동방중학교 댄스 동아리 DCT, 경인교대 학생 동아리 무대 등 축하 공연이 이어졌다. 이날 행사에는 인천 관내 유·초등학생을 비롯한 가족 6,000여 명과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 김창원 경인교대 총장,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유동수 국회의원, 인천시의회 김종득 문화복지위원장, 유승분,문세종,석정규,조성환 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오전 어린이날 기념식에서는 인천시교육청 홍보대사 개그우먼 홍윤화와 어린이가 함께 하는 동시 낭송, 어린이 해방 선언 다시 읽기 등의 행사를 펼쳤다. 오후에는 놀이 부스에서 인천시교육청 홍보대사 야구선수 정근우 팬사인회, 과거-현재-미래로 이어지는 다양한 놀이 체험을 진행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작년에는 어린이 해방선언 100주년을 맞아 인천시교육청에서 어린이 청소년 평화인권 5대 선언을 발표했고, 올해는 창작동요 100주년을 기념해 전국 동시 짓기 사업을진행했다"며 "100년 전 윤극영, 방정환 선생님이 민족애가 담긴 어린이들의 동시에 음률을 얹어 동요를 만들었듯, 이번 동시대회의 우수 작품을 선별해 어린이들이 부를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부산국제영화제 어린이 청소년 부문 한국 작품 결선에 5개 작품을 올리는데, 그중 4편이 작년 인천시교육청 어린이 청소년 영화제 수상작"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학생 주도의 자치활동 프로그램으로 어린이 청소년들이 더 존중받는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2024-05-07 16:35:14 김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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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3개 노인복지관 ESG 경영선포식 개최

2024년 어버이날을 맞이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 3개 노인복지관에서는 특별한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노인복지관 이용회원 및 종사자가 함께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을 선포함으로써 노인들의 건강과 행복한 미래를 위한 노력을 함께 나누고자 기획됐다. ESG 경영선포식에 참여하는 노인복지관은 고양시대화노인종합복지관, 고양시일산노인종합복지관, 고양시덕양노인종합복지관이다. ESG란, 환경(Environmental)·사회(Social)·지배구조(Governance)의 약자로 고양시 내 3개 노인복지관에서는 ESG 경영선포식을 통해 ▲ 환경보호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 ▲ 사회적 약자를 돕는 후원·자원봉사·인식개선 등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분위기 조성 ▲ 복지관 발전을 위해 함께 논의하고 실천하는 윤리적 운영구조 조성 등 3가지 실천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이번 ESG 경영선포식을 시작으로 3개 노인복지관에서는 이용회원 및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생활 속 ESG 실천방법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인식개선을 도모하고 ESG 실천에 동참할 수 있도록 캠페인 등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지역사회 기업체 및 유관기관들과 자원봉사, 후원 등 사회공헌 분야 양해각서 체결을 확대해 나감으로써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복지관 운영과 관련해 윤리경영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이용회원 및 종사자의 다양한 의견에 귀 기울이는 복지관 운영과 윤리위원회 구성, 복지관 운영과정의 투명한 공개 등 윤리경영을 실천해 나갈 예정이다. 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지속 가능한 사회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소중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ESG 경영선포식 외에도 각 복지관마다 어버이날을 맞이해 다양한 행사들을 진행하니 많은 참여 바란다"로 전했다.

2024-05-07 16:34:31 안성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