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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수원기업 IR데이 참가기업 모집

수원시가 혁신형 스타트업과 수원기업새빛펀드 운용사·국내 대표 VC(벤처캐피털)의 만남의 장인 '제2회 수원기업 IR데이 수원.판(PANN)수원시가 투자 유치의 판을 열고, 기업 성장의 발판이 되겠다는 의지를 담은 이름 '을 열어 유망 스타트업에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한다. 수원기업 IRIR(Investor Relations) : 기업이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투자자를 대상으로 기업가치를 홍보하는 활동 데이 수원.판(PANN)은 수원시가 마련한 스타트업 플래그십(전략 상품) 프로그램으로 수원시의 유망 중소·벤처·창업기업을 발굴해 IR 역량을 강화하고, 투자를 유치할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8월 30일까지 2기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환상형 첨단과학 혁신클러스터 조성 계획'과 수원기업새빛펀드 투자 분야 등을 고려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반도체 ▲바이오 ▲창업초기·재창업 ▲인공지능 ▲에너지, 기타 딥테크(기술적 혁신 중심 기술) 분야 등 수원의 미래 산업을 책임질 스타트업을 모집해 투자를 바탕으로 성장 기반을 구축하도록 지원한다. 서류평가를 거쳐 7개 사를 선정해 ▲기업 진단 ▲IR Deck(사업계획서) 스토리라인 컨설팅 ▲IR 자료 디자인 지원 ▲피칭(발표) 컨설팅 등 전문 액셀러레이터(AC, 스타트업을 발굴해 성장을 지원하는 전문가)의 일대일 멘토링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일대일 집중 멘토링, 컨설팅을 마친 기업은 9월 24일 개최 예정인 제2회 수원기업 IR데이 수원.판(PANN) 본 프로그램에서 수원기업새빛펀드 등 벤처투자자와 액셀러레이터를 대상으로 투자 유치를 위한 활동을 펼친다. 기업의 IR 발표와 투자자의 평가, 일대일 투자 상담이 이뤄지며 투자자는 우수기업에 대해 투자 여부를 검토한다. 제2회 수원기업 IR데이 수원.판(PANN)에는 국내 AC와 VC뿐 아니라 수원시가 조성한 융자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금융기관, 투자 기능을 보유한 대·중견기업도 참여시켜 기업에 판로 개척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수원시는 참여기업의 투자 성과를 지속해서 모니터링하고, 필요하면 추가 투자자를 매칭하는 등 사후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해 기업의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수원기업 IR데이 수원.판(PANN)은 수원 기업이 신청할 수 있다. 수원시 홈페이지 '공고/고시/입법예고' 게시판에서 '수원기업 IR데이'를 검색해 공고문을 확인할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3149억 원 규모 수원기업새빛펀드와 3000억 원 규모 새빛융자 사업을 연계해 다각적이고 입체적인 기업 지원 체계를 구축하겠다"며 "수원의 유망기업들이 다양한 협력 파트너와 만나고 성장할 수 있도록 투자유치 판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4-08-21 16:02:54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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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산림청 주관 '우수 관리 가로수길' 최다 선정

경북도가 2024년 산림청 주관 '우수 관리 가로수길' 선정에서 김천시 조각공원 가로수길과 영주시 서원로 가로수길이 선정됐다. 경북도는 전국 시도별로 2개소만 제출할 수 있었던 이번 공모에서 제출한 2곳 모두가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김천시 조각공원 가로수길은 경상북도 김천시 신음동 일대에 있으며, 총 6㎞ 구간에 걸쳐 왕벚나무, 메타세콰이아, 이팝나무 등 다양한 수종으로 구성돼 있다. 이곳은 주민들이 참여하는 '직지천 벚꽃길 걷기 행사'와 트리 조명 설치 등 지역 사회와의 연계를 통해 가로수 보호와 경관 유지에 이바지했다. 영주시 서원로 가로수길은 경상북도 영주시 휴천동 서원로 일대에 있으며, 총 3㎞ 구간에 걸쳐 벚나무가 아름답게 조성된 가로수길로, 지역의 역사적 문화유산과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 같은 경관을 형성하고 있다. 영주시는 라이온스클럽과 철마적십자회 등 지역 단체와 협력하여 가로수 관리와 홍보 활동을 지속해서 펼쳐왔다. 가로수가 잘 관리되지 않으면 재해로 인해 가로수가 넘어지는 사례가 증가하면서, 가로수 관리는 재해 예방의 중요한 요소로 자리잡고 있다. 경상북도는 가로수 관리가 단순히 도시 미관을 위한 것이 아니라, 주민 안전과 재해 예방, 그리고 산림보호 측면에서도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가로수는 바람을 막아주고, 비를 흡수하여 토양 침식을 방지하는 등 산림의 기능을 도시 내에서 수행하며, 지역 환경을 보호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조현애 경북도 산림자원국장은 "김천시와 영주시의 가로수길이 모두 우수 관리 가로수길로 선정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 성과를 바탕으로 경북은 도민들과 함께 더욱 지속 가능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북도는 이번 선정으로 전국적으로 가로수 관리의 모범사례로 자리매김하는 중요한 기회가 됐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와 발전을 위해 더욱 매진할 계획이다.

2024-08-21 16:02:41 나영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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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 글로벌문화콘텐츠학회 우수 논문상 3편 수상

동서대학교 대학원 영상콘텐츠학과는 지난 17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개최된 '2024 글로벌문화콘텐츠학회'에 3편의 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글로벌문화콘텐츠학회는 국립중앙박물관 교육관에서 '포스트 디지털 시대, 문화콘텐츠학의 쟁점과 이슈'를 주제로 하계 학술대회를 개최했으며 학문 후속세대 세션, 문화콘텐츠학 연구방법론 세션, 문화콘텐츠와 인공지능 세션으로 나눠 학술대회를 진행했다. 올해 8월에 박사학위를 받는 하오화웨 박사 졸업자는 문화콘텐츠와 인공지능 세션에서 '생성형 AI와 영화 산업에 관한 연구'로 우수 논문상을 받았으며 학문 후속세대 세션에서 석사과정의 박선하 학생은 '생성형 AI를 활용한 3D 캐릭터 모델링의 캐릭터 시트 제작 기법 연구', 석사과정의 강동윤 학생은 '이미지 생성 AI와 프로젝션 매핑 기법을 활용한 3D 배경 모델링 제작 공정 연구'로 각각 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글로벌문화콘텐츠학회는 2007년 창립한 뒤 이후 인문/사회 분야의 이론을 토대로 과학/기술을 접목한 융합 연구를 통해 문화콘텐츠 분야의 연구를 수행해오고 있으며, 가을 글로벌문화콘텐츠학회 학술대회는 동서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2024-08-21 16:02:2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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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덕성여대 총장, 美 현지 방문해 현지 기업·기관과 인재양성 MOU

덕성여자대학교(총장 김건희) 대학일자리본부는 김건희 총장 등 대학 일행이 지난 4일일부터 15일까지 미국 뉴욕, LA 등을 방문해 메가젠(Megagen America, Inc) 등 현지기업 8곳, 옥타LA, 오렌지카운티 한인상공회의소 등 기관 3곳과 함께 글로벌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업무협약은 글로벌기업의 수요맞춤형 교육을 통해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를 양성하고 추천해 기업 만족도 향상, 학생 해외 진출 기회 확대 등을 위해 진행됐다. 미국 방문은 덕성여대를 비롯해, 한국산업인력공단 K-move 연합사업단으로 함께 하고 있는 삼육대학교, 대진대학교, 서경대학교 4개 대학의 총장 및 해당부서 처장, 책임교수 등이 동행했다. 현지방문단은 해외취업연수과정으로 취업 중인 해외취업 연수생들의 기업현장을 둘러보며, 간담회를 개최했다. 회사 및 연수생의 요구사항을 파악하고 개선안을 도출해 지속적인 환류 개선 방안도 마련하기로 했다. 아울러, 근무환경, 조직구성이 좋은 기업을 발굴해 취업을 알선하고, 이를 통해 연수생 만족도 향상 및 글로벌 인재로의 성장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수요맞춤형 교육을 통해 글로벌 해외취업역량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김건희 덕성여대 총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우리 연수생들이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을 보고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자긍심을 느꼈다"라며 "그들(학생들)의 미래를 향한 성장을 생각하며 기업과의 네트워크 확장 및 상호 협력 하나하나에 정성과 노력을 기울이고 최선을 다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5일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됐다. 먼저 앤드류 박(Andrew Park, P.C)법류회사를 방문, 상호협력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으며, 덕성여대 파견 2명의 연수생과 함께 업무프로세스 등을 살펴보고 격려했다. 이어서 데싱디바 뉴욕 본사(Dashing Diva Franchise Corp), KD 원 컨스트럭션(KD ONE CONSTUCTION), 메가젠(Megagen America, Inc), 한진 로지스틱스, CJ 로지스틱스, 슈피겐(SPIGEN), 프리비(privy), 옥타 LA, 오렌지카운티 한인상공회의소, FNS, BANK CARD SERVICE 등을 방문하고 미국 현지의 기업동향, 수요직무, 해외취업 상호협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옥타 LA(LA 한인회) 방문 및 협약식에서는 옥타 본부에서 청년 멘토링 프로그램 진행 가능성에 대해 협의했으며, 연합사업단과 옥타 LA 간 해외취업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대안도 모색키로 했다. 한편, 옥타 LA(LA 한인회) 방문 및 협약식이 현지 KBS 미주뉴스, SBS LA뉴스 등에 소개됐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08-21 16:02:19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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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9개 도서관, 9월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

안양시 9개 공공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해 한 달간 다채로운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먼저 어린이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세계를 바꾸는 착한 음악 이야기'의 신지영 음악 작가와의 만남(석수) ▲실링왁스 캘리그라피 액자 만들기(만안) ▲'나는 상관없어요'오케이티나(홍수영) 작가 북토크(삼덕) ▲차의 나라 여왕님' 인형극(박달) ▲'나도 상처받지 않고 친구도 상처받지 않는 말하기 연습'강승임 작가와의 만남(호계) ▲'칠판에 딱 붙은 아이들'최은옥 작가와의 만남(어린이) ▲조물조물 클레이 비누 송편 만들기(벌말) 등이 각 도서관에서 진행된다. 또한, 청소년과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도서관의 영역을 확장한'마당으로 나온 도서관'(석수) ▲'두 배 쉬워지는 애 둘 육아 수업'이윤희 작가와의 만남(만안) ▲'사랑하자 파산해버릴 때까지:고선경 시인 북토크'(삼덕) ▲당신에게 필요한 색다른 하루-컬러테라피(박달) ▲정신건강의학과 문요한 전문의'관계의 언어'특강(관양) ▲아트블리스 청년예술가와 함께하는'도담도담'음악축제(비산)▲'훌훌'문경민 작가와의 만남(호계) ▲'우리 아이 문해력, 어떻게 키울 것인가? 김윤정 작가 강연'(벌말) 등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도 시화전과 수채화 그림 전시, 독후 활동지 배부 등 다양한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일정과 수강 신청일은 안양시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지역주민들이 다양한 책 속에서 위로와 영감을 얻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적 풍요를 영위하는 행복한 9월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4-08-21 16:02:1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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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에너지의 날' 맞아 이메일 삭제 등 친환경 캠페인 진행

LG유플러스는 '에너지의 날'을 맞아 전사 임직원과 함께 에너지 절감 및 탄소배출 저감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에너지의 날은 지난 2004년부터 매년 8월 22일 전 국민이 에너지 절약에 동참하자는 취지로 제정된 기념일로, 다양한 공공·민간 분야에서 작은 행동으로 에너지 절약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한다. LG유플러스는 임직원들에게 '오래된 이메일 비우기'를 장려하며 에너지 절약 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오래된 이메일이나 불필요한 파일은 데이터센터의 에너지 소비를 증가시키는 주요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된다. LG유플러스의 사내 이메일 시스템에서는 일평균 121만 6천여 건의 이메일이 생성되며, 이메일 1건당 용량이 1MB라고 가정할 때, 매일 약 1.2테라바이트(TB)의 데이터가 오고 간다. LG유플러스는 3개월 이상 된 이메일을 자동 삭제하는 방안을 추진해 탄소 배출 저감을 도모하고 있다. 이외에도 LG유플러스는 임직원들 대상으로 ▲네트워크 온실가스 절감 경진대회 ▲임직원 탄소중립챌린지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 ▲친환경 차량 전환 등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미사용·저효율 네트워크 장비 철거, 전송장비 집선화 등 현장 의견을 반영한 활동으로 연간 상당 부분의 전력 사용량을 절감하고 있다. 이종민 LG유플러스 ESG정책팀장은 "에너지 절감과 탄소 배출 저감은 우리의 미래를 위한 필수 과제"라며 "임직원들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작은 변화들이 모여 지속 가능한 경영을 실천하겠다"고 강조했다. /이혜민기자 hyem@metroseoul.co.kr

2024-08-21 16:01:17 이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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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대 e스포츠연구소, 메가 프로젝트 추진 MOU 체결

경성대학교 e스포츠연구소가 지난 19일 동아대 국제관에서 저출산과 초고령화 사회를 대비하기 위해 동아대 법학연구소장 김용의 교수, 한국교원대 융합교육연구소장 백성혜 교수와 '메가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연구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은 경성대 e스포츠연구소, 동아대 법학연구소, 한국교원대 융합교육연구소 3개 대학 연구소가 상호 협력을 통해 인문사회과학의 사회적 확산과 연구 교류를 확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협력 내용은 ▲학술회의 공동 개최 및 연구 협력 ▲출판 연구 결과물 상호 교환 ▲학술 교육 정보 및 자료 교환 ▲공동 연구를 위한 연구자 교류 ▲메가 프로젝트 협의 후 공동 추진 등이다. 특히 저출산과 초고령화 사회를 대비하기 위한 메가 프로젝트 추진 융·복합 연구가 핵심 어젠다라고 황옥철 소장은 강조했다. 경성대 e스포츠연구소를 비롯한 3개 대학 연구소는 2019년 교육부 한국연구재단 공모 사업인 인문·사회연구소 지원 사업에 선정돼 현재 2단계 2년 차 연구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한편, 경성대 e스포츠연구소장을 맡고 있는 황옥철 교수는 "메가 프로젝트 추진을 위해 3개 대학 연구소가 협업을 통해 공동 어젠다를 발굴하고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것은 이례적 사례"라며 "이를 성공적으로 완수하기 위해 각 대학 연구소장과 연구 교수들이 월 1회 콜로키움을 통해 거대 담론을 위한 연구 계획의 구체화 작업을 진행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2024-08-21 15:59:3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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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포항야구장 1만명 함성 약속의 땅 포항서 삼성 승리

포항야구장이 지난 20일 1만 명 이상의 프로야구 팬들의 함성으로 가득찼다. 2024 KBO리그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와 두산베어스의 3연전 포항경기가 열린 첫날, 삼성라이온즈는 약속의 땅 포항에서 3-0 완승을 거뒀다. 이날 경기를 관람하기 위해 경기 시작 3시간 전부터 몰려든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뤘으며, 표를 발권하기 위한 시민 및 야구팬들의 줄이 이어져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는 삼성라이온즈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특히 주중에 열린 경기임에도 불구하고 외야 잔디석까지 가득 채운 1만여 명 이상의 팬들은 삼성 라이온즈의 승리를 위해 힘찬 응원을 이어갔다. 포항야구장에는 이날 최대 수용 인원 1만 2120명에 근접한 1만 64명의 관중이 운집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의 시구와 김일만 포항시의회 의장의 시타를 시작으로 펼쳐진 이날 경기는 선발 원태인의 호투 속에 삼성이 3-0으로 승리했다. 최근 4연승을 달린 삼성은 선두 KIA 타이거즈와 승차를 5게임으로 좁히며 2위 자리를 굳건히 유지했다. 포항야구장에서의 3연전 첫 경기에서 삼성라이온즈가 승리를 따내며 포항은 다시 한번 팬들에게 '약속의 땅'으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약속의 땅 포항에서 열린 경기에서 삼성라이온즈가 승리해 매우 기쁘고, 연승을 할 수 있도록 포항 시민들과 응원을 이어가겠다"며 "향후 프로야구 경기뿐만 아니라 각종 대규모 스포츠 대회 전지훈련을 포항에 유치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8-21 15:58:19 나영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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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여야, 제3자 추천 특검 합의해야"… 韓-李 회동 주시할 듯

우원식 국회의장은 21일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제3자 추천 방식의 해병대원 특검법 처리에 합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25일 회동 결과를 지켜보겠다는 입장이다. 우 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제3자 특검은 한 대표가 이야기한 것이고 야당도 3자 특검에 동의하니 여당이 (법안을) 내라고 하지 않았나"라며 "그 정도면 굉장히 접근한 것이니 양당 대표가 충분히 토의해서 방안을 찾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 문제는 국회가 나서서 진상 규명을 하라고 국민이 합의한 수준"이라며 "(국회가) 아무말도 하지 않고 넘어가기 어려우니 여야가 합의해서 방안을 찾는 게 제일 좋다"고 봤다. 이어 "조금씩 양보해서 물꼬를 트면 상당한 부분에서 물꼬가 트이지 않을까 기대해본다"고 덧붙였다. 이에 우 의장은 오는 25일 여야 회담 결과를 지켜보고, 중재안 제시 여부를 판단할 전망이다. 그는 "(여야 회담) 특검 논의 결과를 지켜보고 그 속에서 국정조사 문제를 어떻게 처리할지, 여야 합의가 어디에 이를지 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우 의장은 "여야 정당이 모두 전당대회를 마치고 새로운 리더십 하에서 성과를 보여야 하는 시간이 왔다는 것을 의미있게 생각한다"며 "어느 일방의 힘으로는 성과를 만드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하기 때문에 성과를 내기 위한 진지한 협상의 시간을 만들 과제가 양당 모두에게 있는 것 아닌가 기대를 갖고 있다"고 했다. 우 의장은 한 대표를 향해선 "민심을 이기는 정치가 없고 국민 눈높이에서 반응해야 한다고 말한 데 대해 크게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민주당에 대해서는 "'태도가 리더십'이란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했다. 우 의장은 현재 국회가 구조적으로 갈등과 대치 상황에 놓여 있다며 "그러다 보니 매번 상황이 상당히 가파르고, 교섭단체 대표들이 교섭에 충분한 시간과 노력을 못 쓰는 측면도 있다. 구조적 갈등요인이 국회 운영에서 사실상 상수가 된 셈"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향후 쟁점 법안도 국회법 절차에 따라 처리하겠다는 원칙을 재확인했다. 또 여야의 극한 대치로 필리버스터(합법적 의사진행 방해)와 대통령 재의요구권(거부권) 등이 무한 반복되는 상황을 대화로 풀어야 한다며 "국회의장과 양당 원내대표 오찬회동을 정례화했는데 이것을 잘 살려보려 한다"고 말했다. /서예진기자 syj@metroseoul.co.kr

2024-08-21 15:58:13 서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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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열젤리 화장품, 피부거칠기 15%↓·주름깊이 최대 21%↓

농촌진흥청이 특허 출원한 로열젤리 함유 화장품이 식품의약품안전처 심사를 마치고 피부 주름 개선 기능성화장품에 등록됐다. 농촌진흥청은 지난해 로열젤리가 자외선으로부터 피부세포를 보호하고 주름 관련 단백질 발현을 감소시켜 주름 형성을 억제하며 피부 보습에 효과적이라는 사실을 입증한 바 있다. 로열젤리 함유 세럼을 눈가에 발랐을 때 피부 평균 거칠기가 15.5%, 주름 깊이는 최대 21% 줄어드는 것을 확인했다고 21일 밝혔다. 로열젤리 함유 화장품 원료의 조성물은 산업체에 기술 이전돼 제품 생산과 상용화가 진행 중이다. 이르면 올해 9월 시장에 제품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고 농진청은 설명했다. 그간 고품질 로열젤리를 생산하기 위해 꿀벌 품종을 육성해 왔다. 지난 2019년 '젤리킹'을 품종 등록하고 농가에 보급하고자 국가보급체계를 구축 중이다. 오는 2026년께 보급종을 증식하고 농가에 보급해 로열젤리 생산을 확대할 수 있을 전망이다. 로열젤리를 기능성화장품 생산에 이용하려면 양봉농가와 생산계약을 맺어 안정적으로 공급해야 한다. 로열젤리를 생산할 때는 다른 양봉산물과 달리 고도의 기술이 필요하다. 농진청은 양봉농가에서 더 체계적이고 안정적으로 로열젤리를 생산할 수 있도록 '로열젤리 대량 생산 시스템'도 확립했다. 농진청 관계자는 "로열젤리 함유 화장품의 기능성화장품 등록이 양봉농가의 소득 다각화와 양봉산업 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 우리 농산물을 활용한 새로운 성분의 화장품 출시로 소비자 선택 폭이 넓어지고, 곤충 활용 친환경 생명공학(그린바이오) 산업 육성 기반도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다.

2024-08-21 15:54:59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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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 조선 TOP3 플러스' 6개월 수익률 57.31%...전체 1위

신한자산운용은 'SOL 조선 TOP3 플러스' ETF의 1개월, 6개월 수익률이 각각 11.63%, 57.31%를 기록하며, 국내 상장지수펀드(ETF) 전체 1위를 차지했다고 21일 밝혔다. 3개월 수익률도 25.30%으로 최상위권 수준이다. 김정현 신한자산운용 ETF사업본부장은 "반도체와 2차전지, 바이오 등이 시장상황에 따라 등락을 반복하며 변동성을 키웠던 반면 조선은 장 단기 구간 수익률 측면에서 올해 국내 주식시장에서 가장 꾸준한 상승을 보이고 있는 섹터"라며 "국내 조선업은 실적이 뒷받침 되는 가운데 미국과 중국의 군비경쟁에 따른 미군함정 MRO(유지, 보수, 정비) 수주 기대감, 미국 LNG 프로젝트 추진에 따른 LNG 선박 수요증가, 해상풍력 시장에서의 경쟁력 증가 등 모멘텀이 강화될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돼 있는 만큼 꾸준히 주목할 만하다"고 설명했다.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와 경기침체 시그널 속 국내 주식시장의 변동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SOL 조선 TOP3 플러스 ETF의 수익률은 상승세를 보였다. 포트폴리오 구성의 약 80%를 차지하고 있는 5개 조선사가 고르게 올랐다는 부연이다. 19일 기준 가장 높은 비중으로 투자하고 있는 HD한국조선해양의 6개월 수익률은 66.78%에 달했고, 삼성중공업(47.74%), 한화오션(38.8%), HD현대중공업(90.26%), HD현대미포(48.94%) 모두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김 본부장은 "조선섹터는 하반기 국내 시장에서 가장 큰 이벤트 중 하나인 미국 대선에 있어서도 수혜업종으로 분류된다"며 "에너지원에 대한 두 후보의 견해 차이에도 불구하고 LNG에 대한 수요는 지속적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LNG선에 대한 시장의 니즈가 유지되는 것이 국내 조선업에는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SOL 조선 TOP3 플러스 ETF는 국내 유일 조선업 집중 투자 ETF로 개인과 기관투자자 모두의 관심 속 연초 이후 8개월 만에 3388억원을 기록하며 순자산 규모를 20배 이상 키웠다. 구성종목은 3대 조선사인 HD한국조선해양, 삼성중공업, 한화오션을 포함해 HD현대중공업, HD현대미포 등 조선사 비중이 80% 이상이고, 그 외 HD현대마린솔루션, 한화엔진, 한국카본, HD현대마린엔진, 동성화인텍, 태광, 하이록코리아, 세진중공업 등 기자재 기업 포함 총 13종목에 투자한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8-21 15:52:51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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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생산자물가지수 반등…집중호우에 상추 171%↑

집중 호우로 인해 상추·오이 등 농산물 가격이 오르면서 지난달 생산자물가지수가 0.3% 상승했다. 생산자물가는 통상 1~3개월 시차를 두고 소비자물가에 반영되는 만큼 물가가 또 다시 오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한국은행이 21일 발표한 '생산자물가지수'에 따르면 지난 7월 생산자물가지수는 119.56으로 한달 전과 비교해 0.3% 상승했다. 생산자물가는 지난해 12월부터 꾸준히 상승하다 지난 6월 하락했다. 한달만에 다시 상승세로 전환한 셈이다. 품목별로 보면 농림수산품 물가가 전월 대비 1.6% 상승하면서 4개월 만에 오름세로 전환됐다. 농산물과 수산물이 각각 1.5%, 2.2% 올랐다. 세부적으로는 상추와 오이가 각각 171.4%, 98.8%씩 급등했고, 우럭과 넙치가 각각 8%, 3.6% 올랐다. 공산품 물가는 화학제품이 0.1% 내렸지만 석탄·석유제품이 2.8% 오르며 전월 대비 0.3% 상승했다. 세부적으로는 컴퓨터·전자·광학기기에 포함된 재료시험기와 디램(DRAM)이 각각 12.9%, 6.1% 상승했다. 반면 1차금속제품인 동1차정련품과 알루미늄1차정련품은 각각 2.9%, 3.1%씩 내렸다. 전력·가스·수도 및 폐기물은 산업용 도시가스가 주택용전력이 12.2% 하락해 전월 대비 0.4% 떨어졌다. 서비스는 음식점·숙박서비스와 금융·보험서비스가 나란히 0.4%씩 오르면서 전체적으로 0.2% 상승했다. 수입품까지 포함해 가격 변동을 측정한 '국내 공급물가지수'는 한달전과 비교해 0.2% 오른 125.01로 집계됐다. 원재료가 0.5% 하락했으나 중간재와 최종재가 0.3%, 0.2%씩 올랐다. 국내 출하 외 수출품까지 포함하는 총산출물가지수는 같은기간 0.4% 올랐다. 농림수산품이 1.5%, 공산품이 0.5% 오르는 등 대부분 항목이 상승한 영향이다. 이문희 한은 물가통계팀장은 "채소는 집중 호우, 닭고기는 수요가 많은 계절적 요인, 일부 어종은 수출 증가 등에 따른 공급 부족 때문에 생산자물가가 올랐다"며 "8월 이후 추이는 폭염과 태풍 등의 불확실성이 남아있어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4-08-21 15:52:42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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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株, 폭락 이어져...'공모가' 지켜라

올해 상장한 공모주들의 약 70%가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부터는 상장 첫날부터 폭락하는 사례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다. 새내기주들이 공모가도 지키지 못하는 상황이지만 일각에서는 과열됐던 공모주 시장의 정상화 과정이라는 의견도 나온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상장한 케이쓰리아이와 넥스트바이오메디컬의 주가가 공모가 대비 36.90%, 18.27%씩 하락한 채로 마감했다. 상장 첫날에도 케이쓰리아이는 31.9%, 넥스트바이오메디컬은 18.3%씩 내리면서 약세를 보였다. 두 종목 모두 밴드 상단으로 공모가를 확정했다. 최근 공모주 투자 열기가 과열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었으나 상장 당일부터 부진한 주가 흐름을 보이는 상장주들이 발생하면서 오히려 공모주 시장이 냉각되고 있다는 우려로 반전됐다. 지난달에도 상장 첫날 이노스페이스가 20.4%, 엑셀세라퓨틱스는 16.7%, 뱅크웨어글로벌는 1.6%씩 하락한 채 마감한 바 있다. 스팩·리츠·재상장 등을 제외할 시 올해 상장일부터 공모가를 하회한 것은 이노스페이스가 최초다. 상장 이후에는 내리막길을 걷는 새내기주들이 더욱 많아지고 있다. 20일 기준 올해 상장한 41개 종목(스팩·리츠·이전상장 등 제외) 중에서 28개 종목이 공모가를 하회하고 있기 때문이다. 평균 하락률은 약 33%에 달한다. 가장 낙폭이 큰 종목은 아이씨티케이로 공모가 대비 65.1% 하락했다. 이외 포스뱅크(-57.7%), 에스오에스랩(-52.6%), 이노스페이스(-51.7%), 엑셀라퓨틱스(-48.8%) 순이다. 시장에서는 올해 상장주 절반 이상의 수익률이 마이너스를 기록하면서 과도한 공모가를 측정한다는 논란도 제기됐다. 실제로 이노스페이스는 지난해 연결기준 159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으며, 올해도 올해도 161억원의 적자가 추정되고 있다. 엑셀세라퓨틱스 역시 연결 기준 2021년 57억원, 2022년 83억원, 2023년 87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면서 3년 이상 부진한 흐름을 이어왔다. 한 IB업계 관계자는 "케이스 바이 케이스기는 하지만 주가가 빠졌다는 것은 오버 밸류에이션으로 상장했다거나 수급 이슈로 인해 물량이 많을 경우 빠질 확률이 높아진다"고 설명했다. 전날 기술특례상장(기술성장기업)으로 코스닥 시장에 입성한 케이쓰리아이와 넥스트바이오메디컬도 '공모가 거품'과 '저조한 의무보유 확약 비율'이 거론된 바 있다. 의무보유 확약 비율이란 공모주를 받는 기관들이 일정 기간 내에는 주식을 팔지 않겠다고 약속하는 것이다. 기관들의 의무보유 확약 비율이 낮을수록 장기 성장성보다는 단타에 집중할 가능성이 높아지는 셈이다. 다만 시장에서는 공모주 시장의 냉각 분위기가 투자자들의 신중한 판단을 유도할 수 있다는 의견도 나온다. 조대형 DS투자증권 연구원은 "공모 희망 밴드 상단을 초과한 공모가 기준으로 상장일 단기 차익을 노리기는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며 "시장의 정상화 과정이며 오히려 종목 선별의 기회로 삼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8-21 15:52:05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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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주, 실적 호조·주주환원 기대로 강세…"추가 상승여력 충분"

이달 초 증시 급락장 이후 코스피 지수가 여전히 회복이 더딘 가운데 은행주들이 반등에 성공하며 눈길을 끌었다. 전문가들은 은행주가 여전히 저평가되고 있다면서 추가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고 평가했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주요 은행주로 구성된 KRX은행지수는 13%가량 상승했다.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12% 하락했던 것을 만회하고 오히려 더 올랐다. 특히 개별종목들의 반등세도 두드러졌다. 우리금융지주가 약 18%로 가장 크게 올랐으며 하나금융지주가 16%로 뒤를 이었다. KB금융(13.54%), 신한지주(11.36%) 등도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같은 기간 코스피 지수는 10% 오르는 데 그쳤다. 은행주 강세 배경으로 탄탄한 실적과 주주환원에 대한 기대감 등이 꼽힌다. 금융업 상장사 41개사의 올 상반기 영업이익은 30조225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17% 늘었고, 순이익도 22조2782억원으로 5.15% 증가했다. 은행들은 밸류업에도 가장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실제로 최근 밸류업 공시를 낸 기업 15개사 중에서 은행주가 6개사나 된다. 우리금융지주와 신한지주는 본공시까지 마친 상태이며, KB·하나금융은 4분기 중 본 계획을 공시할 계획이다. 하인환 KB증권 연구원은 "하반기 밸류업 정책 기대감과 금리 트레이딩 관점에서 금융주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며 "외국인 투자자 자본시장 접근성의 제고 방안, 밸류업 프로그램 등의 정책으로 외국인 자금이 유입되고 은행산업 규제 완화 정책이 검토되면서 은행주들이 금융주의 주도주로 떠오를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특히 원·달러 환율도 안정되고 있는 점도 은행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은행주는 환율하락으로 외화차입비용이 감소한다는 점에서 원화강세의 수혜주로 여겨진다. 원·달러 환율은 지난 6월 말 1390원선을 돌파하는 등 급등했으나 이달 들어 하락 전환, 1330원대로 떨어졌다. 최정욱 하나증권 연구원은 "원·달러 환율 하락 시에서는 은행 손익과 자본비율, 순이자마진(NIM), 외화유동성 커버리지 비율(LCR) 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다"며 "미국이 금리 인하 추세로 진입할 경우 원·달러 환율 하락 압력이 커질 것으로 예상되는데 특히 자본비율이 상승하는 데 따른 주주환원율 확대 기대감이 커질 수 있다는 점에서 은행주 상승 모멘텀으로 작용할 공산이 크다"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은행주는 9월 밸류업지수 출시, 10월 은행들의 밸류업 본 공시 등에 따른 모멘텀이 지속될 수 있다고 판단된다"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4-08-21 15:51:28 원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