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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진주역사관 건립추진위 위촉식 및 회의 개최

진주시는 지난 20일 시청 2층 시민홀에서 '진주역사관 건립추진위원회 위촉식 및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위촉장 수여, 신임 위원장·부위원장 선출, 안건 회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번에 위촉된 위원들은 학예분야 전문가를 비롯한 유관 기관·단체 등 각 분야의 다양하고 풍부한 경험을 가진 전문가들로, 앞으로 2년간 진주역사관 건립에 관한 방향 제시와 전문적인 자문을 할 예정이다. 이날 진행된 회의에서 신임 위원장으로는 진주문화사랑모임 김법환 이사장이, 부위원장으로는 시의회 박미경 의원이 선출됐다. 위원장으로 선출된 김법환 이사장은 "진주역사관 건립은 오래전부터 지역 사회의 숙원사업 이었으며 흩어진 진주의 문화유산을 한데 모아, 도시 정체성을 확립하고 진주시민들의 자긍심 고취에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신임 위원장에 선출된 만큼 더 책임감을 갖고 각 분야에 전문성을 지닌 위원들과 진주역사관 건립을 위해 중지를 모으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진주역사관은 올해 건립 예정부지를 확정해 본격적으로적으로 건립 추진을 위한 발판이 마련됐다. 역사관 건립을 위한 다양한 실무절차를 추진해야할 시점인 만큼 위원들의 협조와 고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역사관은 2022년 건립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2024년 2월 건립 예정 부지를 옛 진주시청 부지로 확정했다. 앞으로 문화체육관광부의 공립박물관 설립 사전평가에 대비한 타당성 용역을 발주하고, 2025년 공립박물관 설립 사전평가를 신청하는 등 사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2024-08-21 16:32:16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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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년간 서울시 스쿨존 내 교통사고 증가...교통안전시설물 늘려야

최근 3년 동안 서울시내에서 어린이가 보행 중 교통사고를 당하는 일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어린이 보행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교통안전시설물을 확대 설치하고 어린이 보호구역 내 차량 주정차 단속을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21일 서울시의회에 따르면, '서울시 어린이 보행 교통사고'는 2020년 273건에서 2021년 332건, 2022년 409건으로 지난 3년간 약 50% 증가했다. 2018년 557건, 2019년 633건이었던 서울시 어린이 보행 교통사고는 민식이법 시행 첫해인 2020년 273건으로, 일년 만에 56.9% 급감했다가 그 이듬해부터 다시 증가하는 추세다. 어린이 보호구역 내에서도 어린이 보행 교통사고가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최근 5년간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는 2018년 77건, 2019년 114건, 2020년 65건, 2021년 68건, 2022년 77건으로, 민식이법이 적용되기 시작한 2020년에만 반짝 줄었다가 빠른 속도로 원상 복귀되고 있다. 지난 5년 동안 어린이 보호구역 내에서 일어난 401건의 교통사고로 5명이 사망하고, 422명이 부상을 입었다. 신우철 서울시의회 예산분석관은 "서울시의 경우 어린이 보호구역 지정률이 전국 평균보다 낮고, 교통안전시설물 설치율도 50% 미만이다"며 "어린이 보호구역 내 주정차 위반율도 70%에 이른다"고 지적했다. '서울시 예산·재정 분석 보고서(제47호)'에 의하면, 올 3월 기준 서울시내 어린이 보호구역 지정률은 66.9%다. 전체 지정 대상 시설 2533곳 중 1694곳이 어린이 보호구역으로 설정된 것인데, 이는 전국 평균인 84.4%에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 또 시의회가 최근 5년간 어린이 보행 교통사고 다발지역 사고지점(150곳)의 안전 실태를 분석한 결과 교통안전시설물 등의 전체 평균 설치율은 48.8%밖에 되지 않았다. 어린이 보호구역의 교통안전시설물 설치율은 64.4%였고, 그외 지역은 39.5%에 그쳤다. 지난 2022년에는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117건, 그외 지역에서 292건 등 총 409건의 교통사고가 일어났다. 어린이 보행 교통사고 10건 중 7건 이상(71.4%)이 어린이 보호구역 외 지역에서 발생한 것이다. 신우철 예산분석관은 "어린이 보행 교통사고가 상대적으로 교통안전시설물의 설치율이 낮은 곳에서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으므로 어린이 보호구역 지정·관리 확대를 통해 의무적으로라도 설치율을 제고하는 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어린이 보호구역 내 주정차 위반율이 높은 것도 문제점으로 지적됐다. 시의회 예산분석관이 지난 5월 9일~6월 20일 어린이 보행 교통사고 다발지역(46개소, 사고지점 150개소) 중 어린이 보호구역 24곳(사고지점 56개소)을 현장 방문해 살펴본 결과, 전체 보호구역의 70.8%(24곳 중 17개소)에서 주정차를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 예산분석관은 "어린이 보호구역 내에서는 주정차를 금지하고 있음에도 여전히 위반하는 차량이 많다"며 "어린이 보행자와 운전자의 시야 확보를 저해하는 등 교통사고를 유발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으므로 단속을 보다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4-08-21 16:32:08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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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도시관리공사, 고양환경에너지시설 정기보수 현장 방문

고양도시관리공사(강승필 사장)는 지난 20일, 2차 정기보수가 진행 중인 고양환경에너지시설을 방문해 정기보수 현황과 안전보건체계를 점검하고, 직원들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했다고 21일 밝혔다. 고양환경에너지시설의 정기보수는 7월 17일부터 9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이번 보수는 시설의 효율성과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공사 직원과 협력업체가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 특히 전국적인 폭염 속에서 근로자들의 온열질환 예방이 중요시됨에 따라, 공사는 작업자들이 열사병과 열탈진을 예방할 수 있도록 매시간 10분 이상 시원하게 쉴 수 있는 휴게공간과 얼음물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14시부터 17시 사이에는 옥외 작업을 단축하거나 중지하고, 실내·외 온습도계를 설치해 폭염 단계별 온열질환 예방 가이드를 철저히 준수하고 있다. 이 외에도 공사는 안전보건협의체 운영, 합동안전보건점검, 위험성 평가, 안전보건교육, 비상대응훈련 등을 통해 정기보수 기간 중 산업재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강승필 사장은 "무덥고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여러분의 수고와 노력 덕분에 정기보수가 안전하게 진행되고 있다"며, "10월부터 재가동될 소각시설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2024-08-21 16:28:42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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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제58회 대통령기 전국대학야구대회 성료

밀양시는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 스포츠파크에서 개최된 제58회 대통령기 전국대학야구대회가 지난 20일 경남대와 연세대의 결승전을 끝으로 2사흘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한국대학야구연맹이 주최하고, 밀양시야구소프트볼협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국 47개 팀 2000여 명이 참가해 총 108경기가 치러졌다. 이날 결승전에서 경남대가 연세대를 상대로 12대 5으로 접전 끝에 승리해 창단 42년 만에 첫 우승의 감격을 누렸다. 대회 감독상은 신경현 경남대 감독이, 최우수선수(MVP)는 노경민 선수가 수상했으며 우수투수상과 수훈상은 유승제 선수와 배태호 선수가 각각 차지했다. 김영근 체육진흥과장은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대학 야구대회 중 가장 권위 있는 대통령기 전국대학야구대회를 순탄하게 치러내 기쁘게 생각하며 이번 야구대회 개최로 대규모 선수단, 가족, 야구 관계자 등 수천 명이 밀양을 찾아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보탬이 됐다"며 "지난 17일 허구연 한국야구위원회(KBO) 총재 방문 시 열린 간담회에서 거론된 야구대회 운영에 대한 의견을 수렴해 앞으로 메이저 대회와 전지 훈련팀을 적극적으로 유치하는 스포츠마케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안병구 시장은"무더운 날씨에도 지치지 않는 열정으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단과 관계자 여러분께 축하드린다"며 "앞으로 대학 야구뿐만 아니라 엘리트 야구대회를 유치해 대한민국 야구 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4-08-21 16:28:16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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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아직 느린데?"…가입자 증가하자 개발도 '스탑'

5G(5세대 이동통신) 대한 품질 불만이 지속되고 있지만 통신3사의 설비투자(CAPEX) 규모는 되려 감소하고 있다. 5G 이용자가 70%까지 육박하면서 개발보다는 유지보수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따라 5G 이용자의 불만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올 상반기 통신3사(SK텔레콤 ·KT·LG유플러스) 합산 CAPEX 규모는 약 2조6080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19% 줄었다. SK텔레콤 상반기 CAPEX는 약 7050억원, KT 9609억원, LG유플러스는 9420억원으로 각각 32.1%, 3.8%, 20.2% 줄었다. 업계는 설비투자 감소에 대해 5G 성숙기로 인한 예견된 현상이라는 분위기다. 올해 5G 상용화가 6년 차에 접어드는 만큼 추가 망 투자가 크게 요구되지 않는 상황이라는 분석이다. 이통3사는 올 초 5G 전국망 구축을 사실상 완료했을 뿐만 아니라 가입자 비중도 70%에 육박했기 때문이다. 통신사 별로는 SK텔레콤의 5G 가입자 비중은 6월 기준 71%, KT가 75%, LG유플러스 67.7%다. 5G는 2019년 상용화를 시작한 이래 가입자 수는 첫해 466만8154명에서 2020년 1185만1373명, 2021년 2091만5176명, 2022년 2805만9343명으로 빠르게 성장했다. 이에 5G 품질에 대한 이용자들의 불만은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통신3는 4G LTE보다 빠른 속도를 앞세워 5G를 광고했지만 속도도 크게 아니지 않을 뿐만 아니라 물론 서비스 개발도 지지부진하기 때문이다. 실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2022년 발표한 '국내 이동통신서비스 이용행태 분석' 조사 결과, 소비자들의 5G 만족도는 23%에 그쳤다. 응답자의 55%가 서비스 불만족의 가장 큰 이유로 'LTE(4세대 이동통신)와 비슷한 속도'를 꼽았다. 이에 통신3사에 대한 5G 서비스 품질 관련 손해배상 소송도 줄줄이 걸려있다. 실제 5G 품질 관련 이용자 235명이 SK텔레콤을 상대로 소송을 걸었다. 이용자들은 "5G 요금제 가입 후 느린 속도, 끊김 현상 등으로 피해를 봤다"며 2021년 4월 제기했다. 기존에 지급한 통신요금을 반환하고 위자료를 지급하라는 게 주된 주장이다. 경쟁사들 역시 해당 소송이 유사 소송의 판례가 되는 만큼 해당 소송 결과를 주시하고 있다. KT, LG유플러스도 5G 품질 논란과 관련한 소송을 진행 중이다. 앞서 공정거래위원회도 통신3사가 5G 서비스를 과장 광고했다며 ▲SK텔레콤 168억 2900만 원 ▲KT 139억 3100만 원 ▲LG유플러스 28억 5000만 원 등 과징금 총 336억 원을 부과한 바 있다. 3사는 이에 불복해 현재 행정소송을 진행 중이다. 다만 통신3사는 현재 보유한 주파수로도 도 5G 트래픽을 충분히 감당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장민 KT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이날 진행한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아직 5G 주파수 여유가 많아 추가적인 CAPEX 등 재무적 부담이 근시일 내 발생할 것 같진 않다"고도 했다.

2024-08-21 16:27:59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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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고향사랑 소아청소년과 첫 진료 개시

"아이가 아프면 가깝지 않은 거리를 가야 해서 부담이 됐는데, 가까운 데서 진료보게 돼서 너무 좋다. 비용도 저렴하다고 들었다. 굉장히 반가운 소식이다." 영암군 군서면에 사는 아이 엄마 김연서 씨는 아이가 아프면 걱정이 곱절이었다. 아이가 아픈 것도 속상하지만, 왕복 2시간 걸려 소아청소년과가 있는 무안과 목포, 나주까지 나가야 해서다. 영암군(군수 우승희)이 '고향사랑 소아청소년과' 개설로 김 씨 같은 부모의 시름을 덜어줬다. 19일 삼호보건지소, 20일 영암군보건소에서 차례로 소아청소년과 전문의와 간호사가 첫 진료를 시작했다. 전문의는 간호사의 도움을 받으며 이비인후과에서 쓰는 ENT 유닛과 귀 내시경 등 의료기기를 이용해 아이를 진료했다. 이어 아이와 동행한 김 씨에게 아이의 상태를 설명했다. 집 가까이서 전문의의 진료를 받고 김 씨가 지불한 의료비는 1,100원이다. 처방만 받을 경우는 500원만 내면 된다. 2000년 개설돼 2004년까지 진료를 본 영암군의 마지막 소아과가 문을 닫은 이후, 소아와 청소년이 전문의의 돌봄을 받은 모습은 20년 만의 풍경이었다. 영암군은 전국 최초 고향사랑기금으로 소아청소년과를 개설할 수 있었고, 이런 사정을 '고향사랑 소아청소년과'란 이름에 반영했다. 사실, 기금이 있어도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를 구하기는 '하늘의 별 따기' 보다 어려웠다. 전문 의료인들만 가입할 수 있는 온라인 사이트에 꾸준히 구인 안내서를 올려도 지원자는 없었다. 가까운 광주·목포·무안·나주 아동병원에 1주일에 2~3일 진료해 줄 의료진을 요청해도 '불가' 통보만 돌아왔다. 포기하지 않고 다방면의 노력을 기울인 결과, 영암군은 전문의와 간호사를 초빙해 올 수 있었다. 이달 14일 영암군은 고향사랑 소아청소년과를 뒷받침하기 위해 지역 4개 의료기관과 업무협약도 맺었다. 영암의 전문의가 검사·진료 등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환자가 방문하면, 의료기관들이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내용이었다. 영암한국병원, 남악아동병원, 목포미즈아이병원, 엘에이치미래아동병원은 고향사랑 소아청소년과 함께 영암 아이들을 돌보기로 했다. 나아가 지역 소아청소년 건강증진, 의료서비스 환경 개선 등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평소 영암군민들께서 소아과가 영암에 꼭 필요하다는 말씀들을 많이 주셨다. 일자리와 정주여건 때문에 지방을 떠나는 지방소멸 위기의 악순환을 끊기 위한 조치의 하나로 고향사랑 소아청소년과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영암군의 고향사랑 소아청소년과는 월·수·금요일 삼호보건지소, 화·목요일 영암군보건소에서 오전9시부터 오후 5시까지 0~18세를 진료한다.

2024-08-21 16:26:22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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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시상식 개최

울산시는 21일 오후 3시 울산시의회 3층 회의실에서 '2024년 울산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4년 울산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창의적 아이디어와 비즈니스 모델 발굴을 위해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공모를 진행했다. 공모 결과 아이디어 기획 부문 12건, 제품·서비스 개발 부문 6건 등 총 18건이 접수됐으며 서류 심사와 발표 평가를 거쳐 최종 6건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아이디어 기획부문 ▲대상은 울산대학교의 '시니워크' ▲우수상은 울산과학기술원의 '노상주차 패턴 분석 및 주차공간 확보 예측' ▲장려상은 울산대의 '교통약자를 위한 편의시설 정보를 제공하는 챗봇 서비스'가 수상했다. 대상을 차지한 '시니워크'는 최적화된 산책 경로 추천부터 건강 점검, 위험 감지 등 시니어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산책을 즐길 수 있는 기능을 지원한다.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창업 아이디어로 시제품을 선보인 제품·서비스 개발 부문 ▲대상은 아주대학교의 '여깄장학'(사용자 맞춤형 장학금 추천 앱) ▲우수상은 잘가내차의 '중고차 수출 폐차 온라인 체제 플랫폼 중개 서비스 제공 시스템'▲장려상은 울산대의 '교통약자를 위한 교통안전 온라인 체제 플랫폼'이 수상했다. 대상인 '여깄장학' 사용자 맞춤형 장학금 추천 앱은 수천개의 장학금 가운데 사용자가 지원할 수 있는 장학금 공고를 인공지능(AI)으로 선별해 쉽고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부문별 수상작들은 울산시장상(대상, 우수) 및 울산정보산업진흥원장상(장려상)과 함께 총 12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또 부문별 대상을 수상한 2개 팀은 오는 9월에 열리는 '제12회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통합 본선에 참가할 기회도 제공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에서 6차례나 수상한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 진출작도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4-08-21 16:24:51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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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지속가능한 축산 기반 구축 시범사업 실시

해남군은 지속 가능한 축산 기반 구축을 위해 올해 농촌진흥청 시범사업 3건을 역점 추진하고 있다. 시범사업은 가축분뇨 퇴비화 발효시스템, 인공지능 기반 돼지 분만 관리 시스템, 젖소 케토시스 회복 및 예방 기술 시범사업으로, 국비 2억 1,000만원을 투입해 관내 16농가를 대상으로 실시되고 있다. 가축분뇨 퇴비화 발효시스템 기술은 퇴적식 퇴비에 미생물을 투입하고 송풍 및 교반을 통해 호기성 발효를 가속화해 완숙퇴비 생산기간을 단축시키는 방법이다. 한우분뇨는 퇴비사에서 자연 발효를 통해 부숙후 농지에 살포하는 것이 일반적 관리 방법이지만 완전 부숙까지 충분한 발효 시간이 필요하고 품질이 균일하지 않다는 단점이 있다. 이 기술을 활용하면 기존 3개월의 완숙퇴비 생산기간을 한달가량 단축시킬 수 있으며 발효과정에서 악취와 온실가스가 줄어드는 효과도 있다. 인공지능 기반 돼지 분만 관리 시스템은 새벽 분만이 많은 돼지의 특성을 감안해 인공지능 기술을 투입해 실시간으로 돼지 분만을 감지해 농장주에게 알람을 통해 전달하는 기술이다. 행동 패턴 분석으로 난산, 초유 유효시간도 예측해 안정적인 분만환경을 갖출 수 있어 농장주의 단순 노동력은 줄이면서 농장의 생산성은 크게 향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젖소 케토시스 회복 및 예방 기술 시범사업의 경우 젖소 분만 초기에 주로 발생하는 케토시스병 예방을 위한 기술이다. 케토시스병의 경우 우유 생산량 감소, 번식 장애 등의 증상으로 농가에 직접적인 손실이 일어나는 질환이다. 이번에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케토시스 예방 및 회복 치료 방법은 사료첨가제 형태이기 때문에 농가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이전까지 케토시스 치료법에 비해 효과가 뛰어나고, 치료 후에도 효과가 유지되기 때문에 낙농가에서 케토시스로 인한 생산량 저하를 방지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지속 가능한 축산업 발전을 위해 시범사업 결과를 바탕으로 문제점을 보완, 확대 보급하고 앞으로도 실현성 높은 신기술 보급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4-08-21 16:24:32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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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65세 이상 고령운전자 차선이탈경보장치 지원

담양군이 65세 이상 고령운전자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차선이탈경보장치'를 지원한다. 현재 담양군은 인구 고령화로 인한 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고령 운전자가 운전면허를 반납하면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82건을 접수했다. 하지만 생계유지 및 대중교통 이용이 불편해 면허반납이 어려운 고령 운전자의 교통사고를 예방하고자 차선이탈경보장치를 추가로 지원하고자 한다. 지원 대상은 1959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로 자기 소유의 차량을 실제 운전하는 자이고 담양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어야 신청이 가능하다. 지원 대상자 우선순위는 영업용 차량(개인용), 고령자, 취약계층(수급자, 차상위, 장애인), 기타(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지역 거주자) 순이다. 접수 기간은 8월 20일부터 9월 3일까지이며, 읍·면사무소에 직접 방문 신청하면 된다. 이후 9월 11일경 최종 선정자를 발표하고 추후 공지를 통해 지정된 장소에서 장착을 지원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담양군 경제교통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대중교통 인프라가 충분치 않은 농촌의 경우 운전면허 반납이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라며 "앞으로도 군민 교통안전과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한 정책을 발굴하고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2024-08-21 16:23:51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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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2028년까지 유기농산업복합서비스 지원단지 조성

전국최대 친환경농업 지역인 해남이 유기농산업복합서비스 지원단지 조성을 통해 유기농산업 메카로 다시한번 도약한다. 군은 농림축산사업부 공모에 선정되어 오는 2028년까지 솔라시도 기업도시에 유기농산업복합서비스 지원단지를 조성한다. 국비 90억원 등 총 18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어 기반시설을 포함해 종합커뮤니티센터, 친환경 전문판매장, 자연치유 카페, 가공판매시설, 어린이 자연치유 놀이터, 유기농 체험농장 등이 들어선다. 2024년 기본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2028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풍부한 친환경 농업자원을 보유한 지역에서 생산자와 소비자와 함께하는 친환경농업 교육·체험·소비 융복합공간을 만들어 친환경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확산하고 관광문화자원과 유기농업을 결합한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해남군은 전국 최대 친환경인증면적(4,764㏊)를 보유한 친환경농업의 중심지로, 특히 유기농업 중심의 친환경농업 육성과 가치 확산에 매진하고 있다. 올해는 전체 친환경 인증 면적 중 유기인증 농산물 비중을 현재의 44% 수준에서 60%까지 대폭 확대하고 쌀 위주의 친환경 농산물 생산을 배추, 고구마, 무화과 등 다양한 품목을 확대 전환할 계획이다. 이번 유기농복합서비스 지원단지의 조성을 통해 유기농산물의 유통과 판로 확보는 물론 주 소비층인 대도시 소비자의 접근이 용이한 솔라시도 기업도시내에 교육과 체험이 가능한 공간을 조성함으로써 농업관광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해남군은'대한민국 농어업수도 해남'의 비전을 통해 친환경농업 1번지의 위상 제고와 함께 전국 최대 기후변화대응 농업연구단지 조성, 기능성·저탄소 농산물 생산기반 확충을 적극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유기농복합서비스 지원단지의 조성은 해남 농업의 비전을 구체화하는데 탄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명현관 군수는"지속가능한 친환경 농업 생산체계 구축을 추진하기 위해 유기농 복합단지와 연계한 해남군 친환경 생산기반 강화와 농가 및 참여기업의 소득을 제고하겠다."며"해남유기농사업복합서비스 지원단지가 대한민국 미래 유기농산업을 선도할 친환경농업의 융복합 거점이 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전했다.

2024-08-21 16:23:15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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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024 청년정책 종합평가’ 국무총리 기관 표창 수상

부산시는 국무조정실의 '2024년도 청년정책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7대 특·광역시 가운데 유일하게 국무총리 기관 표창을 받는다고 21일 밝혔다. 청년정책 종합평가는 국무조정실이 45개 중앙행정기관과 전국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2023년 청년정책 추진 실적에 대해 우수한 성과를 달성한 기관을 선정하는 평가다. 청년정책의 개선 방안을 마련하고 청년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진행하고 있다. 일자리, 주거, 교육, 문화 등 7개 분야의 우수 정책을 평가하며 특히 올해는 '청년의 삶 개선 정도' 등 정책이 청년의 삶에 미친 영향을 비중 있게 평가했다. 시는 ▲일자리 분야 -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주거 분야 - '전월세 중개보수 지원' ▲교육 분야 - '워털루형 코업 프로그램' ▲금융 분야 - '신용회복 지원' ▲복지 분야 - '청년 마음이음사업' ▲문화 분야 - '청년작당소 운영' ▲참여권리 분야 - '부산청년주간 운영' 등 다양한 분야의 정책을 제출했다. 특히 청년들을 위한 부산만의 맞춤형 주요 정책이 높은 평가를 받아, 부산 청년 체감형 정책이 청년 삶의 질을 대폭 개선했다는 점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고립·은둔 청년의 증가 추세에 따라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의 심리적 안정 및 일대일 상담을 지원하는 '청년 마음이음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으로 청년들의 일상 복귀와 사회 재진입을 도모했다. 청년 참여 행사인 '부산청년주간'을 시와 정부가 공동으로 개최해 지방자치단체, 정부, 청년단체, 전국 청년 등이 참여해 전국 단위의 대규모 행사로 도약한 점 등 청년의 삶과 사회적 참여가 개선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대학에서 이론과 실습 학기를 반복해 현장에 즉시 채용이 가능한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는 '워털루형 코업 프로그램' 사업은 지산학 선도 모델로서 자리매김해 국무조정실이 발표한 시도 우수정책으로 소개됐다. 박형준 시장은 "이번 수상은 청년 삶의 만족도를 고려한 체감형 청년정책 추진으로 좋은 성과를 거둔 것"이라며 "청년들이 부산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청년들이 머무는 매력 있는 도시 부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08-21 16:20:44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