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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군, 7월 1일부터 여권 발급 수수료 인하

경남 고성군은 오는 7월 1일부터 '한국국제교류재단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여권 발급 수수료가 인하된다고 밝혔다. 이번 여권 발급 수수료 인하는 정부의 '부담금 정비 및 관리체계 강화방안'의 후속 조치로, 국민 실생활과 밀접한 부담금 감면을 통해 국민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시행된다. 기존 수료에 포함된 국제교류 기여금이 3000원 인하됨에 따라 10년 복수여권은 ▲58면 기준 5만원 ▲26면 기준 4만 7000원으로, 5년 복수여권은 ▲58면 기준 4만 2000원 ▲26면 기준 3만 9000원으로 각각 낮아진다. 1년 단수여권과 긴급여권은 5000원이었던 기여금이 면제돼 기존 2만원에서 1만 5000원으로 변경된다. 다만, 8세 미만 아동의 5년 복수여권 수수료는 기존과 동일하다. 여권 발급을 위해서는 본인 신분증과 6개월 이내 촬영한 여권용 사진 1매, 수수료 등이 필요하다. 거주지와 상관없이 여권 대행 기관에 방문해 신청하거나 정부24 및 민간 앱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신청할 수 있다. 단, 미성년자는 법정대리인이 발급 신청해야 한다. 정강호 열린민원과장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수수료 인하로 여권 발급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오니 여행 전 미리 신청하시길 권장한다"며 "바쁜 일과로 근무 시간 내 군청 방문이 어려운 군민들의 편의를 위해 매주 화요일 야간민원실을 운영하고 있으니 많은 이용 바란다"고 말했다.

2024-06-25 15:22:3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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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전당, 페사로국제영화제서 ‘부산 영화’ 홍보

영화의전당이 국제무대에서 부산 영화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을 기획해 호응을 끌어냈다. 영화의전당은 지난 22일 폐막한 이탈리아 페사로국제영화제에서 부산 영화를 선보이는 '부산 인 페사로(Busan in Pesaro)'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19부터 22일까지 사흘간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영화의전당이 엄선한 6편의 부산 영화가 전 세계 영화 애호가들에게 소개됐고, 부대 행사로 한국 영화 산업에 대한 다양한 토론시간이 마련됐다. 상영작은 부산에서 촬영된 '파묘'와 '소풍', 부산 영화인이 만든 독립영화 '모라동'과 부산독립영화제 대상에 빛나는 '살이 살을 먹는다', 마을 영화 만들기 프로젝트를 통해 제작된 '백세발레단', 장애인 영화 만들기 프로젝트를 통해 제작된 '사랑을 보다' 등 총 6편으로 각각의 영화가 현장에서 환호를 받았다. 이번 행사는 영화의전당이 위탁 운영하는 유네스코 영화 창의도시 부산 사업의 하나로, 유네스코 음악 창의도시인 이탈리아 페사로와의 문화교류 목적으로 기획됐다. 2024년 이탈리아의 문화 수도로 지정된 페사로는 '페사로 한국주간'을 통해 영화, 예술, 음악, 음식 전반에 걸쳐 풍부한 행사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유네스코 영화 창의도시인 부산은 페사로국제영화제와 연계해 부산의 영화들을 소개하는 '부산 인 페사로' 행사를 추진했다. 영화의전당 김진해 대표이사는 "뛰어난 부산 영화를 세계 무대에 홍보할 기회를 적극적으로 만들어 부산 영화 성공의 첨병 역할을 하겠다"며 "앞으로 페사로를 포함 세계 각국의 유네스코 창의도시와 파트너십을 확대해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덧붙였다.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UCCN)는 도시가 가진 문화적 자산과 창의력에 기초한 문화 산업을 육성하고 도시 간 협력을 통해 사회·문화적 발전을 장려하고 유네스코의 지속가능한발전(SDGs) 2030 아젠다 실천을 위해 2004년 처음 시작된 국제 네트워크다. 2023년 기준 112개국 350개 도시가 가입돼 있다. 국내에서는 영화 부문의 부산을 포함해 음악, 공예, 미식 등 7개 분야 12개 도시가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에서 활동하고 있다. 부산은 2014년 아시아 최초로 유네스코 영화 창의도시로 지정, 국내에서는 유일한 영화 창의도시로 활동하고 있다. 유네스코 영화 창의도시 부산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영화의전당은 영화를 통해 부산시민들의 문화 혜택 기회 확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영화를 부산의 창의 산업으로 육성하고자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부산은 2021년부터 영화 부문 부의장 도시로 활동하고 있으며 올해 7월 제16회 UCCN 연례총회에서 의장 도시로 승격될 예정이다.

2024-06-25 15:20:5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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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생활민원 기동처리반, 읍면별 집중점검제 운영

함양군이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2023년 1월부터 운영을 해온 생활민원 기동처리반이 서비스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읍면별 집중점검제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생활민원 읍면별 집중점검제는 고령으로 생활 불편사항이 있음에도 민원 신고를 하지 못하거나 해당 서비스를 인지하지 못해 혜택을 받지 못하는 서비스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함양군의 수요자 중심 민원서비스의 하나다. 이를 위해 매월 읍면별로 주민 실생활에 필요한 전기, 수도, 가스, 보일러, 기타 사항에 대한 불편사항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나 마을 이장이 방문 시 직접 점검할 수 있도록 '생활민원 집중점검 체크리스트'를 작성 배부했다. 지난 2월 함양읍부터 6월 유림면까지 집중점검을 진행한 결과 전기 고장, 가스시설, 보일러, 수도 등 실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생활 불편 민원 97건을 해결했으며 7월에는 수동면 주민을 대상으로 집중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배종환 민원봉사과장은 "생활민원 기동처리반의 읍면별 집중점검을 통한 적극적인 생활 불편사항 점검 및 해결에 대해 어르신들이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주고 있으며 관내 홀로어르신 등 취약계층에 대한 불편사항이 없도록 꼼꼼히 점검에 협조해 주시는 생활지원사 및 마을 이장님들께도 감사하다"며 "7월 수동면을 비롯해 기타 해당 면에 대서도 적극적인 점검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한편, 65세이상 독거노인 및 읍면장 추천 사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생활에 직결되는 불편사항을 신속하게 처리하고 주민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2023년부터 운영해 온 함양군 생활민원 기동처리반은 첫 해 878건, 올해 5월까지 324건의 다양한 생활 불편사항을 개선하며 호응을 끌어내고 있다.

2024-06-25 15:20:3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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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어·외국어도 지원’…교육부, 안전교육 콘텐츠 400종 개발·보급

교육부가 장애 학생과 다문화 학생, 체험교육이 어려운 도서벽지 학생을 위한 안전교육 콘텐츠를 개발했다. 교육부는 학교안전공제중앙회, 한국교육방송공사(EBS), 한화시스템과 맞춤형 안전교육 콘텐츠 400종과 신기술을 활용한 안전교육 콘텐츠 6종을 개발해 내달 1일부터 전국 모든 학교에 보급한다고 25일 밝혔다. 교육부는 지난 5년간의 학교안전사고 통계와 사례를 분석한 결과, 학교 안전사고의 대부분이 교육활동 중에 발생한다는 점에 착안해 체육활동, 현장 체험학습, 실험·실습 등 교육활동을 주제로 각 학교급별로 80편씩 총 400종의 맞춤형 안전교육 콘텐츠를 개발했다. 콘텐츠는 장애학생을 위한 수어(400편) 및 화면해설(400편), 다문화 학생을 위한 영어(400편) 및 베트남어(400편) 자막 등 다양한 버전으로 2000여개가 마련됐다. 또한, 메타버스 콘텐츠 5종, 가상현실(VR) 콘텐츠 1종을 개발해 안전체험시설을 방문하기 어려운 도서벽지 학생들이 가상세계에서 시·공간의 제약 없이 안전 체험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해당 콘텐츠는 EBS와 한화시스템이 공동 개발한 교육용 메타버스 플랫폼 '위캔버스'에 탑재된다. 교육부와 학교안전공제중앙회는 학교 현장에서 안전교육 콘텐츠를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오는 26일 전국 안전교육 담당 선도 교원 200명을 초청해 콘텐츠 소개와 활용 방법을 안내하고 콘텐츠를 체험하는 시연회를 개최한다. 안전교육 콘텐츠는 학교안전정보센터 누리집(https://www.schoolsafe.kr)에서 누구나 회원가입 절차 없이 볼 수 있다. 전진석 교육자치협력안전국장은 "모든 학생이 내실 있는 안전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일반 학생뿐 아니라 취약계층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안전교육 콘텐츠 보급은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안전교육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보급하겠다"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06-25 15:19:44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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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피지역은 신참에게?’…신규 초등 교사 5명 중 2명 ‘강남·서초’ 발령

올해 서울지역 초등 신규 일반교사 5명 중 2명은 '기피 지역'으로 꼽히는 강남·서초지역에 발령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교사노동조합은 정보공개 청구를 통해 지난 3월 1일자 초등 일반교사 신규임용 발령 현황을 확인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5일 밝혔다. 서울시교육청 산하 11개 지원청의 신규교사 발령 현황을 보면, ▲강남서초교육지원청 44명 ▲강동송파교육지원청 25명 ▲남부교육지원청 24명 ▲동부교육지원청 8명 ▲서부교육지원청 2명 ▲중부교육지원청 2명 ▲동작관악교육지원청 2명 ▲성동광진교육지원청 2명 ▲성북강북교육지원청 2명 ▲북부교육지원청 1명 ▲강서양천교육지원청 1명이 신규 발령을 받았다. 올해 신규교사 가운데 39%는 강남·서초지역에, 22%는 강동·송파지역에 발령받은 셈이다. 강남·서초·송파 등은 초등 교사들의 근무 기피 지역으로 꼽힌다. 2023년 기준 강남·서초 공립초등학교 학급당 학생 수는 24.1명으로 11개 지역청 중 가장 많다. 서울 공립초등학교 학급당 학생 수는 평균 21명이다. '과대 학교'도 밀집돼 있다. 올해 서울 초등학교 중 전교생이 1500명이 초과하는 학교 13곳 중 4곳이 강남·서초에 있으며, 이들 학교의 평균 학급당 학생 수는 무려 27.9명에 달한다. 학급 당 학생 수가 많고, 과대학교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만큼, 학부모 민원도 많은 지역으로 꼽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시교육청도 교사들의 강남·서초지역 기피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강남서초교육지원청 관내 초등학교 교사 공석이 발생할 경우, 관내 거주자 중 관외 학교에서 4년 이상 근무한 교사를 비정기 전보하는 방안 등을 검토하고 있다. 정혜영 서울교사노동조합 대변인은 "초등교사 사이에서 근무하기 어려운 곳으로 꼽히는 강남·서초 지역을 신규임용 교사가 맡기는 버겁다"라며 "교육청이 강남·서초 지역 학교 내 학부모 민원응대시스템에 대해 적극 지도·감독하고, 과대·과밀학급 해소를 위한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라고 촉구했다. / 이현진 메트로신문 기자

2024-06-25 15:19:02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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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의 카톡(Car Talk)] 7년 만에 새롭게 돌아온 '미니 컨트리맨'…큰 덩치에도 펀드라이빙 선사

미니 라인업의 플래그십이라 할 수 있는 컨트리맨이 2017년 2세대 모델 출시 이후 7년 만에 3세대로 돌아왔다. 크기는 커지고 길어지면서 공간성을 확대했으며 첨단 기술을 대거 탑재해 한층 스마트해졌다. 특히 기존 미니 브랜드 특유의 딱딱한 서스펜션과 낮은 무게 중심, 묵직한 핸들링, 뒷좌석은 성인이 탑승하기엔 무리가 있는 공간 등으로 장거리 주행에 대한 부담이 컸다. 하지만 3세대 컨트리맨은 이같은 아쉬움을 완벽하게 보완하며 패밀리카로 진화했다. 차체는 커졌지만 미니 특유의 고카트 감성은 완벽하게 담아냈다. 최근 뉴 미니 컨트리맨 가솔린 모델(뉴 미니 컨트리맨 S ALL4페이버드 트림)을 시승했다. 시승코스는 에스팩토리 D동(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출발해 아유스페이스(경기도 남양주)를 다녀오는 약 90㎞다. 첫 인상은 더욱 커진 휠 아치와 또렷한 펜더 라인과 높은 보닛, 수직에 가깝게 설정된 전면부에서 묵직한 존재감을 느낄 수 있다. 일단 차체는 이전 세대 대비 각각 ▲길이 150㎜(4445㎜) ▲너비 25㎜(1845㎜) ▲높이 105㎜(1660㎜) ▲휠베이스 20㎜(2690㎜) 커졌다. 이전 세대보다 넓어진 트렁크공간은 기본 505 L에서 최대 1530L로 확장 가능하다. 각진 헤드라이트, 영국 국기 유니언 잭을 형상화한 리어라이트 등을 유지해 디자인 헤리티지를 이어갔고, 가느다란 선으로 윤곽을 강조한 새로운 팔각형 그릴로 선명한 인상을 강조한다. 실내는 2세대 모델 대비 한층 깔끔해졌다. 필수요소만 남기고 모두 원형 디스플레이 안에 담았기 때문이다. 3세대 모델의 핵심은 계기판은 사라지고 헤드업 디스플레이와 중간에 탑재된 삼성 디스플레이와 협업해 완성한 원형 OLED 디스플레이다. 자동차업계 최초로 선보인 직경 240㎜ 원형 OLED 디스플레이는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듯한 경험을 선사한다. 계기판, 내비게이션, 실내 공조 제어, 차량 내 인포테인먼트 기능 등이 모두 원형 OLED 디스플레이에 통합돼 제공된다. 헤드업 디스플레이에서는 속도, 엔진 회전수, 주유량 등 필수 정보 등을 제공한다. 이 차량은 최고출력 204마력, 최대토크 30.6㎏·m를 발휘하는 미니 트윈파워 터보 4기통 가솔린 엔진과 7단 스텝트로닉 더블 클러치 변속기를 탑재했다. 묵직하면서도 부드러운 가속 성능을 제공한다. 미니 쿠퍼 등 미니 특유의 폭발적인 가속력보다 운전자가 원하는 만큼 부족함 없이 빠르게 반응했다. 미니 특유의 고카트 필링을 유지해 코너링에서는 민첩하게 반응하며 운전의 재미를 배가 시켰다. 고속으로 코너링을 통과해도 차체가 밀리거나 흔들린다는 느낌은 전혀 들지 않았다. 또 운전자 취향에 따라 8가지로 선택할 수 있는 '미니 익스피리언스 모드'는 또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모드를 변경할 때마다 화면 그래픽과 인터페이스 등이 다른 콘셉트로 제공된다. 첨단 운전자 보조사양도 다양하게 탑재됐다. 모든 모델에 전면 충돌 경고 기능, 보행자 경고 및 차선 이탈 경고 기능을 포함한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주차 어시스트 및 후진 보조 기능을 지원하는 '파킹 어시스턴트', 헤드-업 디스플레이 등이 기본 적용된다. 뉴 미니 컨트리맨의 가격은 뉴 미니 컨트리맨 S ALL4 클래식 트림 4990만원, 페이버드 트림이 5700만원, 뉴 MINI JCW 컨트리맨 ALL4가 6700만원이다.

2024-06-25 15:17:2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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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지오 스타셀라49' 경쟁률 0.9대 1 선전...오피스텔 시장 꿈틀?

대우건설이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국제도시에 공급하는 주거형 오피스텔 '푸르지오 스타셀라49' 청약에서 미달이 발생했다. 스타필드와 코스트코, 의료복합타운 등 미래 호재에도 대다수 타입에서 미달이 발생한 가운데 3개 군 중복 청약이어서 미계약분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25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진행된 '푸르지오 스타셀라49'의 청약 접수 결과 총 522가구 모집에 466명이 신청해 평균 경쟁률 0.9대 1의 성적을 기록했다. 각 군별 1건씩 1인 최대 3건의 청약이 가능한 단지는 2군과 3군에서 각각 36가구, 27가구가 미달됐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최근 오피스텔 시장이 외면을 받고 있지만 입지적인 장점 때문에 상대적으로 선전했다는 평가가 많다"면서 "금리인하가 현실화하면 오피스텔 시장에도 훈풍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국제도시 C18블록에 위치한 '푸르지오 스타셀라49'는 지하 5층~지상 49층, 2개동, 총 522실 규모다. 타입별 분양 세대는 ▲114㎡ 174실(1군) ▲118㎡ 174실(2군) ▲119㎡ 174실(3군)이다. '푸르지오 스타셀라49'의 평균 분양가는 3.3㎡당 3131만원(부가세 포함)이다. 조망 및 층수 등에 따라 7억9000만~13억원 후반대로 책정됐다. 분양 전 대우건설 관계자는 "푸르지오 스타셀라49는 압도적인 스케일의 돔구장을 품은 곳으로 스타필드 청라를 비롯해 청라의료복합타운, 하나금융타운, 교통 호재 등 다양한 개발호재를 갖춰 미래가치가 높다"면서 "골프장 페어웨이와 서해바다 등 다양한 조망권을 확보해 많은 수요자들의 관심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평균 10억이 넘는 분양가가 부담스러웠다는 평가다. 현장에서는 당초 '푸르지오 스타셀라49'의 저조한 청약 결과를 예견했다. 아파트와 비교 시 실사용 평수가 작고 관리비는 비싼 오피스텔에 분양가가 높게 책정돼 청약 미달 우려가 제기된 것. 통상 오피스텔은 아파트 전용면적의 50퍼센트가 실사용 평수로 잡힌다. 오피스텔에는 아파트의 서비스 면적인 발코니가 없어서 같은 전용면적일 때 약 7~10평가량 좁아지기 때문이다. '푸르지오 스타셀라49' 청약을 포기한 수요자는 "고층 라인이 7억~8억대였으면 청약을 생각해 봤을 것"이라면서 "주변 마이너스프리미엄(마피) 매물을 노려보려고 한다"고 전했다. '푸르지오 스타셀라49'는 오는 27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28일에는 정당계약은 진행할 예정이다.

2024-06-25 15:11:56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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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탁원 KSD나눔재단, '그린캠페인' 통해 취약계층 6000만원 후원

한국예탁결제원 KSD나눔재단은 지난 24일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그린캠페인' 걸음기부 목표 달성에 따라 취약계층 400가구에 60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달 1일부터 31일까지 걸음 기부 ESG 플랫폼인 빅워크(Bigwalk) 앱을 통해 실시됐다. 한국예탁결제원 임직원 및 일반시민 총 6999명이 참여해 4억 9004만6196보의 걸음을 기부했다. 이는 당초 기부 목표 걸음 수인 1억보를 490%를 초과 달성한 수준이다. KSD나눔재단은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을 통해 장애인가정, 저소득 어르신 등 에너지 취약계층 400가구에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친환경 고효율 냉방용품과 식재료 구입비를 지원했다. KSD나눔재단은 매년 '그린캠페인'을 통해 ▲대중교통 이용하기 ▲에너지 절약하기 ▲생활 쓰레기 줄이기 등 탄소배출 저감 활동을 소개하고, 텀블러 사용과 쓰레기를 주우며 걷는 '플로깅' 활동 인증으로 환경보호 실천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켜 탄소중립 사회 실현에 동참하고 있다. 이순호 KSD나눔재단 이사장은 "일상 속 작은 환경보호 실천들을 통해 미래세대에게 빛나는 초록별 지구를 물려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4-06-25 15:08:51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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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31일간의 사랑 나눔 헌혈 캠페인'

BNK경남은행은 헌혈에 대한 의식 개선 및 문화 확산을 위해 경남신문·대한적십자사 경남혈액원과 '31일간의 사랑 나눔 헌혈 캠페인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31일간의 사랑 나눔 헌혈 캠페인은 '헌혈, 생명 나눔으로 따뜻한 사랑의 실천'이라는 주제로 오는 7월 15일부터 8월 14일까지 31일간 진행된다. 캠페인 기간 동안 모든 헌혈자들에게는 특별기념품이 제공되며, 캠페인 종료 이후에는 헌혈에 참여한 단체 및 개인을 대상으로 별도의 수상도 진행한다. 이날 협약식은 예경탁 BNK경남은행 은행장과 이종붕 경남신문 회장, 하재성 대한적십자사 경남혈액원 원장, 이상연 경남지역발전협의회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여 기관들은 지역사회와 협업 강화를 통해 경남지역 헌혈 문화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사회공헌공동체를 구축하기 위해 협업하기로 약속했다. 이번 업무 협약에 따라 BNK경남은행은 행사 경비를 지원하고 행사를 공동 주최ㆍ기획한다. 또한 각 본부와 및 영업본부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사랑의 헌혈 운동'을 통해 사내 헌혈도 장려할 계획이다. 또한 BNK경남은행은 전 영업점에 있는 IPTV와 인스타그램ㆍ유튜브 등 SNS를 통해 31일간의 사랑 나눔 헌혈 캠페인을 홍보한다. 예경탁 BNK경남은행장은 "7월과 8월이 혈액 공급에 있어 가장 어려움이 많은 기간인 만큼, 31일간의 사랑 나눔 헌혈 캠페인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게 BNK경남은행이 최선을 다해 돕겠다"며 "지역사회를 더욱 건강하고 따뜻한 공동체로 만드는 헌혈에 많은 지역민이 동참해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4-06-25 15:08:39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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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살아난 서울] (162) 화살이 꽂힌 벌판서 만나볼 수 있는 '송정제방공원'과 '살곶이다리'

서울 성동구에 있는 '살곶이다리'는 조선 시대에 만들어진 돌다리다. 평평한 평지를 걷는 것 같다고 해서 '제반교'로 일컬어지기도 했고, 살곶이다리를 한자로 바꾼 '전곶교'로도 불렸다. 과거 조선의 수도 한양과 한반도의 동남부를 잇는 주요 교통로로 기능했던 살곶이다리는 청계천과 중랑천 합수부 일대 한강과 약 2km 떨어진 곳에 위치했다. 지난 17일 오후 현존하는 조선 시대 다리 가운데 가장 긴 살곶이다리를 찾았다. ◆무더위 피난처 된 '송정제방공원' 살곶이다리를 방문하기 전 먼저 들른 곳은 송정제방공원이었다. 공원에서 보는 다리의 풍광이 일품이라는 이야기에 솔깃해 두 곳을 모두 가보기로 마음먹었기 때문이다. 지하철 7호선 건대입구역 4번출구로 나와 2222번 버스를 타고 8개 정류장을 이동해 '상원' 정거장에서 내려 송정제방공원에 도착했다. 송정제방공원은 장안철교와 성동교 사이에 위치한 선형공원이다. 이날 오후 송정제방공원에서는 한낮의 더위를 피해 시원한 그늘을 찾은 시민들의 모습을 곳곳에서 볼 수 있었다. 동네 어르신들은 벚나무, 단풍나무, 측백나무 등 수목이 울창한 공원 벤치에 가만히 앉아 사색을 즐겼다. 공원 한 귀퉁이에는 '산책로 범죄예방시스템'을 안내하는 플래카드가 길게 걸려 있었다. 산책로 범죄예방시스템은 안내문 QR(정보무늬) 코드를 스캔하고 전화번호 입력 후 영상 및 위치 전송에 동의하면 사용자의 정보가 구청 관제센터로 연결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위급시 '긴급 신고'도 가능하다. 플래카드에 적힌 '범죄 예방 모니터링 전용 PC를 통한 실시간 감시', '긴급 상황 영상 송출 또는 긴급 신고시 112, 119와 연계로 신속한 조치' 등의 문구가 눈에 띄었다. 자연을 보며 힐링하는 휴식 공간인 공원에서도 범죄를 걱정해야 할 만큼 우리 사회가 흉흉해졌다는 사실에 마음이 무거워졌다. ◆조선 전기에 만든 다리 중 가장 긴 '살곶이다리' 가벼운 맨몸 운동을 하는 동네 주민들을 구경하다가 송정제방공원 끝머리에 설치된 살곶이교 지하보도를 통해 다음 목적지인 살곶이다리로 이동했다. '자전거에서 내려서 끌고 가라'는 안내문이 지하보도와 살곶이다리 곳곳에 붙어 있었다. 흥미롭게도 사람들은 비교적 안전하게 느껴지는 지하보도 내에선 경고문을 무시했지만, 다리를 건널 때는 자전거를 옆구리에 끼고 끌고 갔다. 원형을 최대한 살려 복원한 살곶이다리에는 별도의 안전펜스가 설치돼 있지 않다. 다리의 모양새를 보고 위험을 감지한 라이더들은 풀이 죽은 얼굴로 자전거에서 내려와 터덜터덜 걸어갔다. 살곶이다리는 조선 전기에 설치된 석조다리 중 길이가 가장 길다. 매 사냥터, 말 목장, 군대를 사열하는 장소로 쓰인 동교 일대를 살곳이들이라 해 이 같은 이름이 붙었다. 세종 2년(1420)에 착공했으나 중간에 공사가 중단됐다. 다리는 이후 63년이 흐른 성종 14년(1483)에 준공됐다. 살곶이다리는 1925년 대홍수와 6·25 전쟁으로 일부가 손상됐고, 1970년에 보수됐다. 살곶이다리의 돌기둥은 물살의 저항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름모 모양으로 다듬었다. 고인돌 여러 개를 이어놓은 것처럼 생긴 살곶이다리를 건너 행당중학교 방면으로 걷다 보면 야외 석재 전시장이 나온다. 이곳에 전시된 귀틀석 '가-1·2', '나-1·2', '다-1·2'는 2018년 살곶이다리 원형 복원 공사를 할 때 수해로 파손돼 다시 사용할 수 없는 석재들이다. 그 외 석재는 과거 자전거 도로를 개설할 때 발견된 것들로, 재사용이 불가능해 다른 귀틀석들과 전시장에 놓이게 됐다. 보존 가치가 있는 다리의 원래 재료들을 전시해 현장 교육용으로 활용하겠다는 취지가 무색하게, 이날 오후 전시장은 온통 잡풀로 뒤덮여 자세히 살펴보지 않으면 안에 뭐가 있는지 알 수 없는 상태였다. 귀틀석은 땅에서부터 올라오는 기둥 위 멍엣돌 상단에 설치해 다리의 최상판인 청판석을 받치는 역할을 하는 부재다. 살곶이다리는 위에서부터 청판, 귀틀석, 멍엣돌, 기둥 순으로 이뤄졌다. 현재 서울 살곶이다리 야외 석재 전시장에는 수습된 ▲청판석 13개 ▲귀틀석 5개 ▲기타석 3개 ▲표석 2개가 전시돼 있다. 살곶이는 한강과 중랑천이 만나는 성수동 지역에 형성된 평야를 이르던 이름으로, 뚝섬이라고도 했다. 뚝섬은 둑제를 지내는 섬이란 의미를 지녔다. 둑제는 군대가 참전할 때 둑기(쇠꼬리로 장식한 큰 깃발로, 임금의 수레나 군대의 왼쪽에 둠)를 세우고 승전을 기원하던 제사다. 서거정은 '서울의 십 경을 노래하다'라는 뜻의 '한도십영'이라는 시 가운데 6번째인 '전교심방'에서 '살곶이는 꽃구경으로 유명하다'고 했다. 야사에 전하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왕자의 난 이후 고향으로 내려간 태조 이성계는 함흥 차사 박순과 무학 대사의 설득으로 이곳으로 돌아왔다. 하륜은 태종 이방원에게 천막 기둥 뒤에서 부왕께 절하라고 조언했다. 잠시 뒤 태조는 갑자기 아들에게 화살을 쐈고, 화살은 기둥에 맞았다. 이에 이성계는 이방원이 왕이 된 것을 천명으로 여기고, 그를 용서했다. 이후 이곳은 '화살 꽂힌 벌판'을 줄여서 '살꽂이 벌' 혹은 '살곶이'로 불리게 됐다.

2024-06-25 15:07:55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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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트라팩 코리아·아진P&P·창강제지기술연구소 3사, 멸균팩 재활용 활성화 위한 업무 협약 체결

테트라팩 코리아가 골판지 전문기업 아진P&P와 창강제지기술연구소와 함께 멸균팩 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지난 19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국내 시장에서 큰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멸균팩의 지속 가능한 재활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체결됐다. 협약을 체결한 3개 기업·기관은 앞으로 골판지 제조 시 사용되는 멸균팩량 증대, 멸균팩 폴리알(Poly-Al) 재활용 솔루션 구축, 멸균팩의 안정적 공급을 위한 이해관계자 협력, 고품질 지종 개발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테트라팩은 멸균팩 재활용에 필수적인 안정적 공급을 위해 환경부, 지자체 및 회수 선별사와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멸균팩 내 폴리알의 재활용을 위한 시설에 투자할 계획이다. 아진P&P는 현재 연 3,000톤의 멸균팩 재활용량을 연 10,000톤으로 늘리고, 테트라팩 투자와 함께 폴리알 재활용 방안을 모색한다. 창강제지연구소는 멸균팩의 지속 가능한 재활용 사업을 위해 고품질 지종 개발에 나선다. 테트라팩 코리아 알레한드로 카발 사장은 "이번 3자 업무 협약을 통해 우리 제품의 완전한 순환에 한 발 더 다가섰다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 더 많은 이해관계자들과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고부가가치 자원인 멸균팩이 새로운 제품으로 소비자들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자원 순환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MOU는 최근 환경부와 한솔제지, 쌍용씨앤비,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이 체결한 '멸균팩 자원순환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에 더해 국내 멸균팩 재활용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이 업무협약을 통해 재활용 업계는 멸균팩을 이용한 고부가가치 지종 개발을 위해 안정적인 재활용 시스템 구축에 힘쓸 예정이다. 또, 정책 및 규제 개선을 위해 노력하며, 나아가 멸균팩으로 만든 재활용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니즈 확대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2024-06-25 15:07:13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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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달러 환전부터 결제까지 수수료 부담 NO…'달러박스'

카카오뱅크가 미국달러로 쉽게 환전하고, 외국에서 부담 없이 결제할 수 있도록 외환 서비스 범위를 확대한다. '달러박스'에 입금된 원화는 달러로 환전돼 국내 ATM기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다. 환전한 달러를 원하는 국가의 통화로 충전하면 해당국가에서도 수수료 없이 결제와 ATM 출금이 가능하다. 카카오뱅크는 25일 서울 서초구 부띠크모니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신규 외환서비스 '달러박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앞서 카카오뱅크는 지난 2017년 출범당시 5만원 수준이던 해외송금수수료를 5000원까지 낮춘 바 있다. 환전부터 결제까지 수수료 부담을 낮춰 새로운 외환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겠다는 설명이다. 오보현 카카오뱅크 외환캠프 서비스 오너(SO)는 "수수료를 받지 않는 대신 고객들이 맡긴 달러를 운용해 운용수익을 낼 계획"이라며 "이번 외환서비스를 바탕으로 지급결제 등 다양한 분야와 협업해 생태계를 구축,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달러박스, 환전부터 선물까지 한번에 달러박스는 카카오뱅크 입출금 계좌를 가진 만 19세 이상 고객이라면 누구나 만들 수 있다. 달러박스에는 최대 1만달러까지 넣을 수 있으며, 하루 입금액은 5000만달러, 하루 출금액은 1만 달러까지 가능하다. 입금과 출금 수수료는 면제다. 외국에 나가기 전 은행 ATM기에서도 무료로 출금이 가능하다. 전국 총 5곳의 신한은행외화 ATM에서 카카오뱅크 앱 내 QR코드를 인식하면 최소 100달러(하루 최대 600달러) 인출할 수 있다. 환전을 통해 외화투자도 가능하다. 달러를 입금할 때 적용한 평균환율과 현재 환율을 비교하는 '내 평균환율 한눈에 비교' 서비스를 통해 시세 및 손익정보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외국에 나가는 지인에게 달러를 선물할 수도 있다. 카카오뱅크 달러박스에서 달러선물을클릭한 뒤 카카오톡 친구와 금액을 설정하면 선물을 발송할 수 있다. 달러선물은 하루 최대 500달러, 한달 최대 5000달러까지 가능하다. ◆ 전세계 70개국 통화로 결제 OK 이 밖에도 카카오뱅크의 달러박스는 트레블월렛과 협업해 70개국에서도 자유롭게 결제가 가능하다. 달러박스에서 트래블월렛 충전하기를 클릭한 뒤 달러를 해당 국가의 통화, 금액으로 충전하면 유럽, 아시아, 북미 등 전세계 총 70개국에서 결제가 가능하다. 달러에서 해당국가 통화로 충전된 통화는 트래블월렛 카드로 결제·ATM인출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김형우 트래블월렛 대표는 "고객들의 연결 계좌를 살펴보면 카카오뱅크가 압도적으로 많았다"며 "이번 협업으로 간편하게 달러를 충전하고 사용할 수 있게 되어 고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카카오뱅크는 달러박스의 고객군을 18세 이하 청소년으로 확대하고 모임통장과 26주 적금과 연계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했다. 또 출금할 수 있는 ATM 범위를 전국으로 넓히고, 달러로 편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쇼핑·유통·라이프스타일 등 다양한 업계의 파트너사와도 제휴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다만 달러 외 다른 통화로 확장하는 것은 적극적으로 검토하지 않는다. 오보현 서비스오너(SO)는 "달러관련 기능을 강화하고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다른 통화에 대한 확대는 당장 중요하게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2024-06-25 15:06:30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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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부 '기간제 근로자 등 임금 차별' 17개 사업장 적발·시정 요구

#. A사는 회계업무를 담당하는 기간제근로자에게 명절휴가비를 지급하지 않아 노동위원회로부터 차별 시정명령을 받았으나, 차별시정 대상 근로자와 동일업무를 담당하는 기간제근로자의 차별적 처우만 개선했다. #. B사는 청소업무를 담당하는 기간제근로자에게 복지포인트 등을 지급하지 않아 노동위원회로부터 차별 시정명령을 받았지만, 역시 차별시정 대상 근로자와 동일업무를 담당하는 기간제근로자의 차별적 처우만 개선했다. 고용노동부는 25일 '비정규직 근로자 차별 근절 기획 감독'을 벌인 결과 이처럼 합리적 이유 없이 기간제 근로자 등의 임금 등을 차별한 17개 사업장을 적발해 시정조치와 사법처리 등을 신속 진행한다고 밝혔다. 적발된 사업장은 노동위원회나 법원의 차별 시정명령 등을 받았음에도 기간제·파견·단시간제 근로자에 대한 복지포인트나 명절수당 등을 지급하지 않았다. 또 시정명령 및 권고 대상 근로자의 차별만 개선하고 유사한 다른 근로자의 차별적 처우는 개선하지 않았다. 이번 감독에서는 최저임금에 미달되는 금액을 지급하거나 퇴직급여·연차수당 미지급 등 금품 미지급 사례도 21개소 43건(1242명, 7억9100만원 상당) 적발됐다. 또 임신근로자에게 시간 외 근로를 하게 하는 등 육아지원을 위반한 곳도 14개소가 적발됐다. 고용부는 법 위반 사항에 대해 시정지시하고 미이행 시 사법처리 등 후속조치에 나설 계회이다. 7월에는 '온라인 익명신고센터'를 개설해 제보도 받는다. 이정식 장관은 "같은 일을 하고도 불합리한 차별을 받는 일은 없어야 한다"며 "노동 약자들이 존중받고 일한 만큼 공정하게 보상받을 수 있도록 현장의 인식·관행 개선에 적극 힘쓰겠다"고 밝혔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4-06-25 15:05:28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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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 '포스브 선정 아태지역 최고 은행 5위'

JB금융지주 전북은행은 미국의 유력 경제 매체인 '포브스(Forbes)'와 CNBC가 선정한 '2024 세계 최고 은행'과 '2024 아태지역 최고 은행'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포브스와 CNBC, 글로벌 리서치 전문기관 스태티스타(STATISTA)는 전 세계 금융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했다. 조사에서 전북은행은 시중 은행들을 제치고 한국 내 은행 중 5위를 차지했다. 이번 결과는 기존 데이터나 수치 등을 중심으로 조사하던 방식에서 탈피해 각 국가별 은행을 이용하는 실제 고객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것이 특징이다. 순위는 국가별로 발표되었으며, 전북은행은 두 조사 결과 한국 베스트 뱅킹 5위에 랭크되었다. 평가항목은 전반적인 고객만족도와 지인에게 추천할 의향이 있는지에 답한 후 신뢰성, 이용약관, 고객서비스, 디지털 서비스, 금융 자문 등 5가지 항목을 평가했다. 선정된 국내 은행은 1위 토스뱅크, 2위 카카오뱅크, 3위 광주은행, 4위 K뱅크, 5위 전북은행, 6위 KB국민은행, 7위 IBK기업은행, 8위 iM뱅크, 9위 BNK부산은행, 10위 KEB하나은행으로 전통적 대형 은행보다는 인터넷 은행과 같은 챌린저 은행들이 상위권에 포진했다. 백종일 전북은행장은 "그동안 전북은행만의 혁신과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노력한 점들이 고객들에게 인정 받은 것 같다"며 "이번 결과를 바탕으로 국내는 물론 타 선진국의 상위권 은행들의 장점을 벤치마킹하면서 고객 중심의 은행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4-06-25 15:04:26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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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박진전쟁기념관 개관 20주년 기념식 개최

창녕군은 지난 24일 박진전쟁기념관 개관 20주년 기념식 '박진나루에 핀 꽃'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은 성낙인 군수와 김재한 군의회 의장, 조경철 경남동부보훈지청장, 전선희 국립산청호국원장 및 정지욱 국립전사박물관장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감사패 수여, 기념사, 축사 및 기념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박진전쟁기념관은 6·25전쟁 낙동강 방어선 최후의 보루이자 격전지였던 창녕 낙동강 돌출부전투를 기리기 위해 2004년 건립한 공립박물관이다. 다양한 전시와 교육,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오고 있다. 박진전쟁기념관은 개관 20주년을 기념한 상설 전시를 전면 개편하고, 이달 25일부터는 창녕 지역 참전용사를 주제로 한 특별전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공무원 안보 의식 확립을 위한 직무교육을 25일부터 28일까지 진행, 개관 20주년의 의미를 더할 계획이다. 창녕군 박진전쟁기념관 관계자는 "박진전쟁기념관은 지나온 20년을 발판 삼아 창녕 호국 안보 교육의 장으로서 더 다양한 활동에 힘쓰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개관 20주년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창녕군 누리집 창녕박물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4-06-25 15:03:4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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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현장 행정’ 통한 주도적 특화 발전 추진

안병구 밀양시장이 지난 24일 지역 내 특수학교와 마을회관, 밀양농협 원예농산물산지유통센터를 찾아 교육과 민생현장을 살피고 시민 의견을 청취했다. 안 시장은 이날 첫 일정으로 밀양시, 창녕군, 진영읍, 대산면 등 인근 지역을 아우르는 공립특수학교 '밀양아리솔학교'를 방문해 학교 관계자를 격려하고 2022년 개교 후 학교 운영 상황과 고충 사항 등을 청취했다. 취임 초부터 교육 분야에 특히 관심 보여온 안 시장은 증가하는 특수교육 대상자 수용 대책, 통학, 시설 이용 등에 어려움은 없는지 묻고 교육 여건 개선 방안도 논의했다. 안 시장은 이어 전국 유일의 공립 기숙형 영화 대안학교인 '밀양영화고'를 방문했다. 현대적인 연극·영화 교육시설 견학하고 교육 과정 청취 후 미래 연극영화계를 이끌 차세대 인재 육성에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상남면 평촌3리 마을복지회관으로 향한 안 시장은 마을 주민들과 함께 2022년 마을만들기 자율 개발사업으로 개선된 마을회관과 거리, 꽃길 등을 둘러보고 마을주민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안 시장은 마지막 일정으로 밀양농협 관계자들과 상남면 밀양농협 원예농산물산지유통센터를 찾아 첨단 IT 기술을 활용한 산지 농산물 집하, 선별, 포장, 저장, 출하 자동화로 농가 소득 증가에 도움을 주는 스마트 APC 시설을 살펴봤다. 스마트 APC는 농림축산식품부가 농산물 품질 균일화, 취급량 증대, 농촌 고령화에 따른 인력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정책적으로 지원하는 시설로, 지난해 준공 이후 지역 농업인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안 시장은 밀양 농업의 미래를 선도하기 위한 밀양형 스마트 농업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 필요성을 공감했다. 안병구 시장은 "민선 8기 가장 우선해서 추진할 공약사업이 돌봄교육과 농업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으로, 우리의 장점을 살린 특화 발전 전략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4-06-25 15:03:20 손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