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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렁덜렁' 발언 사과한 박상우 장관…여당 빠진 반쪽 청문회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이 논란을 빚은 전세사기 피해자 관련 발언에 대해 사과했다. 박 장관은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토교통위원회의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대책 관련 청문회에 참석해 "상처를 받은 분이 있다면 정중하게 사과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박 장관은 지난달 가진 출입기자 간담회에서 "예전에는 전세를 얻는 젊은 분들이 경험이 없다 보니 덜렁덜렁 계약을 했던 부분이 있지 않을까 싶다. 이제는 꼼꼼하게 따지는 인식이 생기지 않았겠느냐"는 발언을 한 바 있다. 그는 "진의는 사태의 책임이 젊은 분들 개인적인 잘못이라는 말은 아니었다"며 "정보의 비대칭 해소를 위해서 정부가 노력하겠다는 설명을 드리면서 정제되지 않은 표현이 중간에 섞인 것에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문진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전세 사기는 개인의 실수라기보다는 법과 제도의 미비로 인한 사회적 재난의 성격이 강함에도 불구하고 박상우 장관께서는 '경험이 없다 보니 덜렁덜렁 계약해서 그렇다'라면서 전세 사기 피해자들의 가슴에 상처를 줬다"며 정식으로 사과하라고 요구했다. 이날 청문회는 야당 단독으로 열렸다. 당초 국민의힘이 상임위원회 보이콧을 철회하면서 청문회에도 참석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합의된 일정이 아니라는 이유로 연기를 요청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국토위원장인 맹성규 민주당 의원은 "오늘 청문회는 증인 등을 모시고 전세사기 (피해자 대책을) 논의하는 자리다. 참석을 위해 다들 귀한 시간을 내주셨다. 적법한 절차에 따라 마련된 청문회는 일단 진행돼야 한다"고 말했다. 국토위는 염태영 민주당 의원이 대표발의한 '전세사기 특별법'을 이날 상정했다. 지난 21대 국회에서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하는데 주요 역할을 했던 '선구제 후회수' 방안이 다시 담겼다. 이와 함께 염 의원 안은 피해자로 인정받을 수 있는 요건 가운데 임차보증금의 한도를 3억원 이하에서 5억원 이하로 상향하고, 다수 피해자 요건을 2인 이상 피해자로 명확히 했다. 이중계약과 깡통전세 임차인 등도 피해자로 인정해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범위를 확대했다. 맹 의원은 "정부와 여당의 의견을 담은 전세 사기 피해지원 특별법 개정안을 제출하지 않으면 위원회 안을 마련해 처리할 수밖에 없다"며 촉구했다. 박 장관은 최대한 이른 시일 내 의원 입법 형태로 특별법 개정안을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작년 전세사기 특별법 제정 이후 이달 19일까지 국토부로부터 전세사기 피해자로 인정받은 사람은 누적 1만8125명에 달한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4-06-25 15:35:00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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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국내 최대 수소가스 생산공장 기공식 개최

케이앤디에너젠이 울산에 국내 최대 수소가스 생산시설을 신설한다. 울산시는 지난해 12월 '수소가스 생산공장 신설 투자협약'을 체결한 케이앤디에너젠이 25일 오후 3시 울주 온산읍 온산국가산업단지내 신설 공장 부지에서 수소가스 생산공장 기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기공식은 김두겸 울산시장, 케이앤디에너젠 김기철, 장선우 공동 대표이사를 비롯한 내·외빈과 임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공장 신설에는 약 2185억원이 투입되며 온산국가산업단지 내 3만 3000㎡ 부지에 2026년 4월까지 준공하게 된다. 특히 국내 상업용 생산시설로는 최대 규모인 시간당 9만 2000N㎥의 수소 생산이 가능해 울산의 수소산업 중심도시 도약이 기대된다. 앞으로 완공된 공장에서 생산되는 수소가스는 에쓰오일 샤힌프로젝트로 주로 공급되며 앞으로 반도체를 포함한 전기전자 분야, 제철, 석유화학 등 산업용 수소가스를 활용하는 국내 산업 전반에 공급될 예정이다. 김기철 케이앤디에너젠 대표이사는 "오늘 기공식이 있기까지 적극적 지원으로 도움을 준 울산시에 감사드린다"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공장을 차질없이 준공해 에쓰오일을 비롯한 주요 고객사에 수소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오늘 국내 최대 수소생산 공장 기공으로, 울산이 수소산업 온실가스 저감과 대기질 개선 등 친환경 미래 선도도시로 도약할 수 있게 됐다"며 "이를 계기로 울산의 수소 생태계를 더 공고히 하고, 앞으로 다가올 친환경 청정에너지 시대와 지속 가능한 울산의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케이앤디에너젠은 산업용 가스 제조 및 판매업체인 덕양에너젠과 유동 파라핀 및 특수 윤활유 전문 업체인 극동유화가 공동 출자해 설립한 수소가스 제조·판매 기업이다.

2024-06-25 15:34:58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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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거제문화지음 건립 착수··· 2025년 5월 준공 목표

거제시는 '거제문화지음 건립공사'의 건축·전기·통신·소방 분야별 사업자 선정 및 계약이 완료됨에 따라 오는 26일 착수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117억원의 총사업비가 투입되는 거제문화지음 건립사업은 현 거제문화예술회관 별관동을 시민과 예술인을 위한 문화·예술공간으로 리모델링하는 사업이다. 연면적 4139.58㎡, 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되며 ▲전시실 및 수장고 ▲문화·예술교육실 ▲공연연습실 ▲거제문화·예술아카이브 ▲다목적실 등이 함께 들어설 계획이다. 거제문화지음 진행 설계용역은 2023년 2월 시민 의견 수렴 설문 조사와 9월 주민 설명회 결과를 반영해 2023년 12월 말 완료, 2024년 1월 별관동 옛 호텔 내부 철거가 마무리됐으며 세한건설 등 4개 사 시공으로 내년 5월 준공될 예정이다. 박종우 거제시장은 "문화예술 활동·연습 공간 부족에 대한 시민과 지역 예술인의 갈증을 설계에 최대한 반영한 만큼 거제문화지음이 시민과 지역 예술인의 문화적 삶의 질 향상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거제문화지음이 문화예술회관과 더불어 우리 시의 종합문화예술 전문 시설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6-25 15:34:35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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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국제안전도시 공인 1차 실사 진행

양산시는 지난 20일 비즈니스센터 4층 세미나 1실에서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위한 첫 관문인 1차 실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국제안전도시지원센터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실사에는 조현옥 양산시 부시장, 양산시 국제안전도시 공인 TF팀, 심사위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화상 연결을 통해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준비하는 국내 안전도시 네트워크 지방자치단체들도 함께 이날 현지 실사를 참관했다. 1차 실사는 총괄보고를 시작으로 손상감시체계, 교통안전, 낙상예방, 범죄예방 등 분과별 추진사항, 우수 사례 발표에 이어 조준필 국제안전도시 지원센터장의 총평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국제안전도시는 지역 사회 구성원의 안전을 증진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자치단체를 국제적 공인 기준에 따라 인증하는 제도로 5년 주기로 재공인을 받아야 한다. 양산시는 이번 1차 실사 평가 내용을 보완한 뒤 ISCCC에 공인 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오는 11월 공인 승인을 목표로 정하고, 손상감시체계를 확대 구축하고 안전사업 추진을 통해 시민 안전문화를 정착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양산시 관계자는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통해 빈틈없는 안전, 누구나 만족하는 세대공감도시, 기본에 충실한 안전제일도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6-25 15:33:41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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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지능형 CCTV 학습용 데이터 구축 사업 추진

김해시는 자전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능형 CCTV 학습용 데이터 구축'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자전거와 퍼스널 모빌리티가 일상에서 교통 및 레저수단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지만, 자동차와 달리 블랙박스가 없어 골목길과 사각지대에서 발생한 자전거 교통사고 및 도난 민원의 CCTV 영상 요청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 김해시 교통혁신과에 따르면 2021년 3월부터 '김해시민 자전거 보험'을 통해 지난 3년간 530건, 총 3억 4680만원의 교통사고 보험금을 지원했다. 이번 기술 개발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의 '데이터바우처 지원' 공모 사업에 선정돼 전액 국비로 진행되며 김해시 스마트도시담당관을 주축으로 AI 전문 기업 딥노이드의 협력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사업의 목표는 개인형 이동수단을 구분할 지능형 CCTV를 만드는 것이다. 이를 위해 AI 모델 데이터 세트를 구축하고 인공지능 학습을 통해 ▲자전거 교통사고 분석 ▲사고위험지역 안전 개선 사업 ▲도난 감시 CCTV 설치 등에 활용할 예정이며 자전거 안전사고 예방 및 이용 활성화 정책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스마트도시담당관은 "지능형 CCTV와 AI 기술을 혁신적으로 활용해 시민들의 주요 불편 사항인 자전거 안전사고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겠다"며 "안전한 스마트 도시를 선도, 시민들에게 더 나은 공공정책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4-06-25 15:33:27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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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2024 펜타포트 음악축제 ‘펜타 슈퍼루키’,‘펜타포트 라이브 클럽파티’ 서막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와 ㈜경기일보(회장 신항철)가 공동주관하는 대한민국 대표 글로벌 음악축제 2024 인천펜타포트 음악축제의 화려한 서막이 시작됐다. 2024 인천펜타포트 음악축제는 오는 6월 29일(토) 오후 2시 인천글로벌캠퍼스 대강당에서'2024 펜타 슈퍼루키 FINAL TOP10' 경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당 경연은 무료 관람으로, 미래 K-ROCK을 이끌 신예 아티스트들을 미리 만나볼 수 있다. TOP10 경연에서 정해질 최종 TOP6는 오는 8월 2~4일 개최되는 2024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의 서드 무대에 오른다. 또 최종 TOP6 전원에게 총 18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하고, 대상(1팀)에게는 해외페스티벌 출연 기회를 제공한다. '2024 펜타 슈퍼루키 FINAL TOP10' (결선)경연 현장에서 관객 대상 특별 이벤트도 진행된다. 현장 추첨을 통해 선정된 관객 10명에게 '2024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1일권을 1인당 2매씩(총 20매) 증정할 예정이다. 펜타 슈퍼루키는 차세대 록스타 발굴 육성 플랫폼으로 신인 아티스트들에게 공연 기회와 국내외 음악 산업의 연계를 지원한다. 2013년도부터 시작된 펜타 슈퍼루키는 잔나비, 신현희와 김루트, 더폴스, 더픽스등 한국 록씬을 이끌고 있는 수많은 밴드들이 거쳐갔다. 2024 펜타 슈퍼루키는 역대 최다 지원팀인 522개팀이 지원해 어느 때보다 치열한 경쟁을 선보였으며, 이 중 29개 팀이 지난 15일 인천 중구 아트플랫폼에서 본선 경연을 치렀다. 이 날 경연을 통해 한국 펑크씬을 이끌어갈 극동아시아타이거즈, 몽환적인 사운드의 다양성, 모던락부터 메탈까지 폭넓은 음악세계를 선보인 리프(Lif), 제주 섬을 노래하는 서정적인 밴드 모허, 뱃노래를 밴드음악으로 재해석한 목화, 현대 도시인을 노래하는 아사달, 풍성한 연주가 돋보인 아월(OurR), 거친 메탈코어밴드 인파즈 (INPHASE), 불안정함을 음악으로 그려내는 에이트레인(A.TRAIN), 래퍼 쿤디판다가 소속된 실험적인 밴드 플랫샵(Flatshop)이 2024 펜타 슈퍼루키 TOP10에 선정됐다. 이들은 6월 29일 '2024 펜타 슈퍼루키 FINAL TOP10' 경연에서 TOP6로 향한 치열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펜타포트 라이브 클럽파티는 인천 지역 음악 산업의 중심인 라이브 클럽들과 연계해 다양한 아티스트들을 먼저 만나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인천 각 클럽들의 독특한 개성과 살아있는음악과 문화를 느껴볼 수 있다. 라이브 클럽파티는 6월 15일부터 7월 20일까지 인천 내 6곳의 라이브 클럽에서 여섯 차례의 걸쳐 진행된다. 지난 15일 ▲재즈카페 공감(6월 15일(토) 19:00 [스톤차일드, 스코빌])에서 첫 번째 라이브 클럽파티가 진행됐다. 스톤차일드와 스코빌은 많은 관객들과 호흡하며 뜨거운 공연을 선보였고,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직전 달아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 이후 예정된 라이브 클럽파티 일정은 ▲흐르는물(6월 21일(금) 20:00 [G삼선]) ▲뮤즈(6월 29일(토) 20:30 [한상원밴드]) ▲락캠프(7월 12일(금) 20:30 [아톰뮤직하트]) ▲jazzcafe라라(7월 13일(토) 19:00 [피노키오, 옥탑방, R·O·Z·E]) ▲버텀라인(7월 20일(토) 19:30 [유효림&김주엽Band]) 으로 예정되어 있다. 올해 19회를 맞이한 인천펜타포트 음악축제는 음악도시 인천에서 5~9월에 걸쳐 진행되는 대한민국 대표 글로벌 음악축제다. 문화체육관광부의 '글로벌 축제 지원사업'과 '2024-2025문화관광축제'로 지정 받으며, 대한민국 음악 산업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인천펜타포트 음악축제 프로그램 중 하나인 2024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은 오는 8월2일~4일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2024-06-25 15:32:26 김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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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여주박물관, 문화유산 답사 프로그램 ‘청사 조성환의 발자취를 따라’ 운영

여주시 여주박물관에서는 오는 7월 19일(금)에 문화유산 답사 프로그램 '청사 조성환의 발자취를 따라'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주박물관과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의 공동순회 전시 "기억상자"와 연계하여, 대한민국임시정부 군무부장으로 광복군 창설을 주도한 여주 출신 독립운동가 청사 조성환과 관련된 국내 문화유산을 탐방할 예정이다. 답사 일정은 7월 19일(금)에 독립운동사를 전공한 여주시사편찬위원회 김대용 상임위원이 동행하여 효창공원과 백범김구기념관,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을 방문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나, 점심 식사비용은 참가자가 부담해야 한다. 답사 프로그램에 참여하려면 7월 9일(화) 오후 1시 30분에 전시 개막행사에 참석하고, 박보경 학예연구사의 해설이 있는 전시를 관람한 후, 여행자보험 가입 신청서를 작성해야 한다. 만 19세 이상 여주시민은 누구나 6월 25일(화) 오전 10시부터 전화로 참가 신청하면 되고, 선착순으로 30명을 모집한다. 박물관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사 조성환 선생의 삶과 업적을 되새기며, 우리 고장의 독립운동과 역사에 대한 관심을 더욱 높이길 기대한다"라고 하였다.

2024-06-25 15:31:21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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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디지털 혁신거점 내 투자 유치·창업 활성화

경남도는 디지털 혁신거점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지난 24일 도청 회의실에서 관계자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류명현 도 산업국장을 비롯한 오양환 경남ICT협회장, 도내 대학, 유관 기관, 도 및 창원시 투자 유치·창업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경남도는 디지털 혁신거점 내 100원의 임대료 사무실·공용 회의실 등을 마련해 도내 이전하는 디지털 기업과 창업 기업에 제공한다. 또 수도권 등에 있는 디지털 기업의 도내 이전을 조건으로 제품 상용화에 초점을 맞춘 연구 개발비를 최대 1억원을 지원하는 사업도 병행할 계획이다. 대학과 유관 기관 등 참석자들은 디지털 혁신거점의 경남 유치를 환영하고, 경남의 청년들이 경남에 머무르게 하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사업이며 기업 유치와 창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뜻을 모았다. 또 청년이 좋아하는 문화를 포함시켜 2단계 예타사업을 기획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류명현 경남도 산업국장은 "오늘 회의에서 제안된 의견을 디지털 혁신거점 조성 사업에 적극적으로 반영, 디지털 혁신거점 내 경쟁력 있는 수도권 등 소재 디지털 기업을 도 내 유치하고 창업을 활성화하겠다"며 "문화가 살아 있고 디지털 기업과 인재가 모이는 디지털 생태계 조성을 위한 경남 디지털 혁신밸리 예타사업에 대한 기획도 병행해 2026년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건의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남도는 올해 과기정통부의 '디지털 혁신거점 조성' 공모에 참여해 9개 지방자치단체와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최종 대상지로 선정됐다. 이 사업은 지난해 11월 판교테크노밸리와 같은 디지털 혁신지구를 전국 5개 이상 조성하겠다는 정부의 지방시대 종합계획에 따라 올해 공모가 추진됐다. 1단계는 국책사업으로 디지털 혁신거점의 초기 기반을 마련하고, 2단계는 대규모 예타사업을 기획·추진해 디지털 산업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다.

2024-06-25 15:30:59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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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상공회의소-코리아스타트포럼, 스타트업 축제 공동 개최

부산상공회의소는 25일 벡스코에서 지난해에 이어 창업 생태계 주역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글로벌 스타트업 축제 '부산 슬러시드(BUSAN Slush'D) 2024'를 코리아스타트업포럼과 공동 개최했다. 평소 스타트업 육성의 중요성을 강조해왔던 부산상의 양재생 회장은 웨이브 스테이지의 시작을 알리는 키노트스피치에서 '그때도 맞고 지금은 더 맞는 창업의 불문율'이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했다. 급격하게 변화하는 경영 환경 속에서 기업인들이 꼭 지녀야 할 믿음과 신뢰의 창업가 정신에 대해 참석한 스타트업 창업자들도 큰 공감을 표했다. 이어 코리아스타트업포럼 한상우 의장의 질의에 응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된 좌담회에서는 양재생 회장은 물류 전문기업 창업 스토리와 도전정신에 대해 이야기하며 은산해운항공 건물의 강렬한 문구이자 트레이드 마크인 '된다! 된다! 잘 된다! 더 잘 된다!'라는 긍정 마인드와 어려운 순간에도 항상 되새긴 '마음에 그린대로 이뤄진다'라는 '심상사성(心想事成)'의 경영 마인드를 강조했다. 부산상공회의소 후원 특별 세션으로 꾸며진 심화 토론에서는 채창일 경성리츠 대표, 김민지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동남권협의회장 겸 브이드림 대표, 강다윤 노쉬프로젝트 대표가 청년 창업가 간 연대 중요성과 지역 창업 생태계 선순환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2024-06-25 15:30:4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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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이현재 시장, “하남시는 애국선열의 희생 기억, 국가보훈대상자분들의 헌신에 보답”

이현재 하남시장이 6·25전쟁 74주년을 맞아 "하남시는 애국선열의 희생을 기억하고, 국가보훈대상자분들의 헌신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이현재 시장은 이날 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하남시와 6.25참전유공자회 하남시지회 주최로 열린 제74주년 6.25전쟁 기념식에서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 지금의 번영은 호국영령과 참전용사 한분 한분의 헌신이 있어 가능한 결과"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행사는 하남시소년소녀합창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6.25전쟁 동영상 시청 ▲모범참전유공자 등에 대한 표창 ▲회고사 및 기념사 ▲무공수훈자회 예술단의 6.25전쟁 관련 메들리 합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이날 부대행사로 '6.25전쟁 관련 보훈사진전'도 함께 진행됐다. 이현재 시장은 기념사에서 "나라를 위해 헌신한 영웅들을 예우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이라면서 "하남시는 생명의 위험을 무릅쓰고 싸워준 애국선열과 그 가족분들의 희생을 기억해 다양한 지원정책을 펼쳐가겠다"라고 강조했다. 하남시는 이날 이 시장이 기념사에서 밝혔듯 △사망한 참전유공자 배우자복지수당 인상(기존 월 5만원 → 2023년부터 월 7만원) △올해 보훈명예수당 인상(기존 월 13만원→ 월 15만원) △2023년 전국 최초로 국가유공자 4천여 가구에 긴급난방비 가구별 20만원 지급 등의 지원정책을 펼쳤다. 아울러 올해 3월 개관한 하남시종합복지타운에 보훈회관을 신축·이전해 지역 내 9개 보훈단체가 한곳에 모여 보훈 사업을 추진하는 보금자리를 마련하는 등 국가보훈대상자와 유족을 예우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는 6.25참전유공자 및 보훈단체 회원을 비롯해 이현재 하남시장과 강성삼 하남시의회 의장 및 시·도의원,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2024-06-25 15:30:26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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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내년도 국비 확보 총력전

박홍률 목포시장이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총력전에 나섰다. 박 시장은 24일 김동일 기획재정부 예산실장을 비롯한 강윤진 경제예산심의관 등을 면담해 현안사업의 당위성과 정부 재정 지원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또한 행정안전부 한순기 재정경제실장을 잇따라 면담해 양을산터널 방음판 교체공사 등 특별교부세 지원을 건의했다. 주요 현안사업은 ▲구)수협위판장 복합문화공간 조성 ▲목포 삽진항 국가어항 지정 및 기본조사설계 ▲국제 마른김거래소 운영장비 지원 ▲김산업 전문기관 운영기반 마련 등이다. 이와 함께 목포권 자원회수(소각)시설 설치사업 예산 요구액 전액 반영도 요청했다. 이에 앞서 목포시는 중앙부처를 수시로 방문해 주요 현안사업들을 설명해왔고, 이런 노력에 힘입어 각 부처가 기획재정부에 제출하는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다수의 사업들이 반영됐다. 구)수협위판장 복합문화공간 조성사업은 수협의 북항 이전에 따른 공동화를 방지하고 지역상권 회복을 위해 기반시설을 확충하는 사업이다. 공모에 선정될 경우 국비로 수변공원과 친수공간 조성 등 주민과 관광객을 위한 인프라가 조성될 계획이다. 목포 삽진항 국가어항 지정 및 기본조사 설계사업은 선박 수요가 증가하는 삽진항 개발을 위한 사업으로 시는 설계비 반영을 건의했다. 국제 마른김거래소 운영장비 지원사업은 마른김 거래소 개장시기에 맞춰 거래소 역할을 강화하고 등급화 기반을 지원하는 등 전국 최대규모 마른김 거래 거점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골자다. 김산업 전문기관 운영기반 마련사업은 김 산업 지원을 통한 수출동력을 가속화하고 국가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김산업 전문기관인 수산식품지원센터의 상품개발 토대 지원하는 사업이다. 목포권 자윈회수(소각)시설 설치사업은 광역 위생매립장 포화에 따른 생활폐기물의 안정적인 처리를 위한 사업으로, 시는 원활한 추진을 위해 사업비 전액 반영을 건의했다. 박홍률 시장은"정부가 건전재정 기조를 유지하고 있지만 목포의 현안사업들은 지역뿐만 아니라 국가적인 차원에서도 반드시 필요하고, 효과가 큰 사업이다. 사업들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국회 심의기간까지 긴장감을 늦추지 않고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계속사업과 대규모 국책사업 등을 포함해 2024년 정부예산에 8,267억이 반영됐다.

2024-06-25 15:28:59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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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예술인 보조금 지원 추가 공모 접수

이천시는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2024년 예술인 보조금 지원 사업으로 장애인 문화예술 진흥사업, 공연장 대관료 지원사업, 이천문화예술활동사업을 동시에 6월 26일부터 7월 3일까지 일주일간 추가 공모 접수한다고 밝혔다. 장애인 문화예술 진흥사업은 이천시는 올해 처음 시작한 보조사업으로, 장애인이 30%이상인 장애인 문화예술단체 또는 장애인 대상 문화예술사업 수행실적이 1회 이상 있는 비장애인 예술단체가 대상이며, 장애인·비장애인 문화예술 협업 지원, 장애인 문화예술발표 및 향유 지원 등이 지원 내용이다. 공연장 대관료 지원사업은 예술인(단체)의 대관료 부담 완화와 이를 통한 공연 및 전시 활성화로 예술 향유 기회 확대를 목적으로 하며 이천시 관내 공연장, 전시장 대관료의 90%를 지원한다. 부대시설 사용료 역시 포함되며, 부대시설은 대관 공연장에서 제공하는 시설에 한한다. 이천문화예술활동사업은 이천시 소재 문화예술 관련 법인, 예술단체가 지원대상으로 문화예술 분야의 공연 또는 전시활동을 지원한다. 한편, 장애인 문화예술 진흥사업, 공연장 대관료 지원사업, 이천문화예술활동사업 모두 지방보조금 지원신청서, 단체소개서, 세부계획서를 필수로 제출해야 하며 공모 관련 자세한 사항은 이천시청 홈페이지 일반공고란을 확인하거나 이천시청 문화예술과로 문의하면 된다.

2024-06-25 15:24:21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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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포항시 남구·울릉군 이상휘 국회의원, 당협 중앙위원회 발대식 개최

국민의힘 포항시 남구·울릉군 당협(위원장 이상휘 국민의힘 의원)은 지난 6월 22일 중앙위원회 발대식을 열고 당 조직을 새롭게 정비했다. 이날 발대식 및 위원장단 취임식에는 박용선 경북도의회 부의장과 당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낮은 자세로 지역과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봉사하고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이상휘의원은 축사에서"자유롭고 공정한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다수 야당인 민주당의 의회 폭거를 좌시하지 않을 것이며, 방송통신법 개악에 온몸을 던져 반드시 저지하겠다"라고 밝혔다. 특히 이 의원은 제22대 국회 1호 법안으로 대표 발의한 「노후 국가산업단지 주변 지역 지원특별법」과 관련해 "그동안 피해를 감내하고 희생해 왔던 지역주민들에게 보상·지원할 수 있는 법적 근거 마련과 노후 산단의 유지보수와 지역주민 지원을 통해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도록 입법화에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금종호 신임 중앙위원회 위원장은 "거대 야당의 횡포로 인해 정부의 정책이 제대로 집행되지 못하고, 북한과 러시아가 손을 잡고 중국을 등에 업어 자유 대한민국을 위협하는 가운데 대한민국의 발전을 염원하는 중앙위원회 위원 모두가 주축이 되어 자유 민주주의 수호와 발전에 전력을 다하자"라고 촉구했다. 이날 행사에서 고문으로는 김중기, 정영생, 이대호, 이석원, 부위원장으로는 김종수, 박순옥, 최숙자, 김태진, 김창희 위원이 선임됐다.

2024-06-25 15:23:35 이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