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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무대 맛집 총출동 '제2회 디 어워즈' 개최...다국적 깜짝 유닛과 다양한 무대 한가득

'제2회 디 어워즈(D AWARDS with upick)'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출연진의 무대 스포일러가 공개되면서 시상식 열기가 한층 고조되고 있다. 피원하모니(P1Harmony)는 시상식 스케일로 새롭게 탄생한 '태양을 삼킨 아이' 퍼포먼스를 처음 선보인다. 엔하이픈(ENHYPEN)은 일곱 번째 미니앨범의 핵심 세 곡을 모아 '완성형 스테이지'를 꾸민다. 피프티피프티(FIFTYFIFTY)도 팬들이 사랑하는 '퍼펙트 크라임(Perfect Crime)'을 '디 어워즈'에서 최초 공개한다. 싸이커스(xikers)는 시상식 무대를 위해 준비한 특별한 인트로 퍼포먼스로 완성도 높은 스테이지를 꾸민다.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는 '디 어워즈'를 위한 자신들만의 매력이 담긴 퍼포먼스를 예고했다. 하이파이유니콘(Hi-Fi Un!corn)은 '비트 잇 비트 잇(Beat It Beat It)' 한국어 버전을 방송에서 처음 선보인다. 82메이저(82MAJOR)는 오직 '디 어워즈'를 위해 작곡한 윤예찬의 DJ 퍼포먼스로 강렬한 무대를 예고했다. 큐더블유이알(QWER)은 시상식에서 첫 공개하는 '흰수염 고래'를 통해 시상식에 자신들만의 색깔을 더한다. 투어에서만 공개된 엔시티 위시(NCT WISH)의 '멜트 인사이드 마이 포켓(Melt Inside My Pocket)' 퍼포먼스도 기대 포인트다. 넥스지(NEXZ)는 '디 어워즈' 스케일로 재탄생시킨 '비트박서(Beat-Boxer)'와 '넥스트 투 미(Next To Me)'를 선사한다. 이즈나(izna)만의 특별한 매력을 담은 무대도 마련됐다. 킥플립(KickFlip)은 국내 음악 방송에서는 자주 볼 수 없었던 '특이점' 퍼포먼스로 색다른 무대를 펼친다. 아홉(AHOF)은 팬콘서트에서만 공개했던 9인 '완전체'의 '피노키오는 거짓말을 싫어해' 무대를 선보인다. FNC엔터테인먼트의 신예 밴드 에이엠피(AxMxP)와 Mnet '보이즈2플래닛' 최립우의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컬래버레이션도 기대감을 높인다. 무대뿐만 아니라 다양한 볼거리도 준비됐다. 아시아 3개국 아이돌 3인의 초특급 유닛이 결성되며, 붉은 말의 해인 병오년을 맞아 2002년생 '말띠' 아이돌 3인의 특별 인터뷰도 공개된다. '디 어워즈' 메인 진행은 배우 이종원과 신예은, 보이넥스트도어 명재현이 맡는다. 이종원은 '가디언', 신예은은 '뮤즈', 명재현은 '프론트맨'으로서 생애 첫 시상식 MC 호흡을 맞춘다. 유재필은 지난해에 이어 레드카펫 MC로 나선다. '제2회 디 어워즈'는 2월 11일 오후 6시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개최된다.

2026-02-10 13:43:45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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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이냐 임영웅이냐...KM차트, 2월 주인공은 누구?

글로벌 스탠더드 K팝 차트 'KM차트(케이엠차트)'가 2026년 2월 월간차트 총 6부문 각 후보를 공개하며 10일부터 24일까지 투표를 실시한다. 부문별 후보에는 대중성과 화제성을 두루 갖춘 아티스트들이 대거 이름을 올렸다. K-MUSIC(음원) 부문 후보에는 임영웅의 '순간을 영원처럼'을 비롯해 이찬원의 '오늘은 왠지', 진(방탄소년단)의 'Don't Say You Love Me'(돈트 세이 유 러브 미), 스트레이 키즈의 'Do It'(두 잇),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Beautiful Strangers'(뷰티풀 스트레인저스), 엔하이픈의 'Knife'(나이프), 에이티즈의 'Adrenaline'(아드레날린), 플레이브의 'BBUU!'(뿌우!) 등 다채로운 장르의 50곡이 노미네이트됐다. K-MUSIC ARTIST(아티스트) 부문 후보 역시 별들의 잔치다. 데이식스를 비롯해 몬스타엑스, 보이넥스트도어, 샤이니, 세븐틴, 아이들, 아이브, 엑소, 영탁, 이찬원, 임영웅, 정국(방탄소년단), 하이라이트 등 총 30명(팀)이 지명됐다. HOT CHOICE(인기) 부문도 후보가 쟁쟁하다. 남성 부문에서는 RM·뷔·정국·지민·진(방탄소년단), 강다니엘, 라이즈, 세븐틴, 스트레이 키즈, 에이티즈, 엑소, 엔싸인, 엔하이픈, 제로베이스원 등 30명(팀), 여성 부문에서는 드림캐쳐, 로제(블랙핑크), 르세라핌, 아이들, 아일릿, 에스파, 에이핑크, 엔믹스, 있지, 트와이스 등 30명(팀)이 맞붙는다. ROOKIE(신인) 부문 후보도 면면이 고르다. 남성 부문에서는 뉴비트(NEWBEAT), 롱샷(LNGSHOT), 아이덴티티(idntt), 아이딧(IDID), 아홉(AHOF), 알파드라이브원(ALPHA DRIVE ONE), 에이엠피(AxMxP), 엠빅(AM8IC), 코르티스(CORTIS), 클로즈 유어 아이즈(CLOSE YOUR EYES)까지 총 10명(팀)이 경쟁한다. 여성 부문에서는 베이비돈크라이(Baby DONT Cry), 세이마이네임(SAY MY NAME), 아이아이아이(iii), 앳하트(AtHeart), 올데이 프로젝트(ALLDAY PROJECT), 이즈나(izna), 이프아이(ifeye), 키키(KiiiKiii), 하데스(HADES), 하츠투하츠(Hearts2Hearts)가 후보에 올랐다. 혼성 그룹인 올데이 프로젝트의 경우, 멤버 과반이 여성으로 구성돼 여성 부문으로 분류됐다. KM차트 2월 월간차트 투표는 애플리케이션 '마이원픽'과 '아이돌챔프'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두 애플리케이션에서 이뤄진 득표는 각각 50% 비중으로 합산 집계된다. 투표가 종료되면 득표 집계 결과와 함께 심사위원단 심사 평가, KM차트 데이터 점수 등 객관적 지표를 아울러 최종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팬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KM차트는 매달 K-MUSIC의 6개 부문을 집계, 조사하며 공신력 있는 데이터를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차트 순위와 조사 방식은 KM차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6-02-10 13:43:43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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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에라, 3월 새 미니앨범 '팝 잇 라이크'로 돌아온다

'하이엔드 루키' 누에라(NouerA)가 미니 3집을 발매한다. 누에라는 10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컴백 이미지를 공개하며 새 미니앨범 발매 소식을 알렸다. 이번 앨범은 누에라가 약 9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로, 한층 확장된 음악적 스펙트럼과 콘셉트 변화를 담아낼 예정이다. 공개된 이미지는 푸른 당구대 위에 놓인 다채로운 컬러의 공과 캐릭터 그래픽을 활용해 경쾌하고 위트 있는 무드를 완성했다. 'POP IT LIKE'('팝 잇 라이크')라는 문구와 함께 게임을 연상시키는 비주얼이 기존의 시크하고 서사적인 이미지에서 벗어난 누에라의 새로운 면모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그동안 누에라는 일본, 중국, 유럽 등 글로벌 무대를 누비며 '글로벌 성장형 아이돌'로서 탄탄한 입지를 다져왔다. 흔들림 없는 라이브 실력과 퍼포먼스로 강력한 팬덤을 구축한 이들은 이번 활동을 통해 기존 아이돌의 틀을 깨는 음악적 시도로 '웰메이드 아티스트'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할 계획이다. 특히 미니 3집은 국내외 최정상급 프로덕션 스태프들이 대거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정교한 프로듀싱과 멤버들의 뛰어난 곡 소화력이 만난 이번 앨범은 역대급 퀄리티를 예고하며, 치열한 3월 가요계 대첩에서 가장 강력한 '메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소속사 누아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번 앨범은 이전과 다른 누에라의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작품"이라며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색다른 모습과 음악으로 팬들을 만날 전망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누에라는 컴백 이미지 공개를 시작으로 다양한 티징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3월 9일 새 미니앨범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2026-02-10 13:43:11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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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6㎓ 와이파이 출력 상향 등 생활·산업 주파수 규제 개선 시행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민 생활의 불편을 줄이고 산업 현장의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주파수 관련 규제를 개선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제도 개선은 별도의 허가나 신고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주파수 관련 기준을 담은 2개 고시를 개정하는 방식으로 추진됐으며, 행정예고를 거쳐 이날부터 시행된다. 개정 대상은 '신고하지 아니하고 개설할 수 있는 무선국용 무선기기'와 '신고하지 아니하고 개설할 수 있는 무선국용 무선설비의 기술기준'으로, 일상생활과 산업 현장에서 활용도가 높은 무선 기술을 중심으로 총 4가지 개선 사항이 포함됐다. 우선 6㎓ 일부 대역(5925~6425㎒)의 와이파이 실내 출력이 기존 0.5W에서 1W로 상향된다. 이에 따라 실내 통신 커버리지가 확대되고 대용량·저지연 통신 환경이 개선돼 AI 서비스와 확장현실(XR) 콘텐츠 이용이 보다 원활해질 전망이다. 스마트공장과 업무 공간 등에서도 안정적인 무선 통신 환경 구축이 가능해진다. 블루투스 기반 정밀 위치 추적 서비스를 위한 제도적 기반도 마련된다. 기존에는 GPS나 단순 블루투스 신호를 활용해 실내 위치 파악에 한계가 있었으나, 새로운 블루투스 전파 형식을 추가해 저전력·고효율 블루투스 신기술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무선 이어폰이나 태블릿 PC 등 분실 기기의 실내 위치를 보다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각장애인의 이동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규제 완화도 포함됐다. 음성유도기와 스마트폰 간 주파수 차이로 인해 앱 활용이 어려웠던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음성유도기와 스마트폰을 연결하는 게이트웨이에서도 휴대장치용 주파수인 235.3㎒ 사용을 허용했다. 이에 따라 시각장애인은 별도의 리모컨 없이 스마트폰으로 음성유도기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지하·터널 공사 현장의 안전 강화를 위해 TV 유휴대역(TVWS)을 활용한 데이터 통신도 허용된다. GPS 활용이 어려운 지하 공간에서 작업자 위치 확인과 실시간 안전 관리가 가능하도록 TVWS 데이터 통신용 무선기기 사용이 가능해졌으며, 일정 조건을 충족할 경우 이동형 기기의 출력 제한도 완화된다. 과기정통부는 이번 제도 개선이 AI와 디지털 기술 발전에 따른 새로운 통신 환경을 지원하고, 통신 인프라가 취약한 영역을 보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신산업과 신서비스의 통신 기반 확충, 통신 취약 지역 개선, 사회적 약자 편의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이번 주파수 규제 개선은 생활과 산업 현장에서 바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라며 "앞으로도 주파수 이용 과정에서 제기되는 불편과 애로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6-02-10 13:42:39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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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씨셀, 간이식 환자 대상 이뮨셀엘씨주 연구 결과 SISSO서 발표

지씨셀은 간세포암 치료를 위해 간이식을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한 면역세포치료제 이뮨셀엘씨주의 연구 결과를 지난 7일 열린 '2026 서울국제외과종양학 심포지엄(SISSO)'에서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밀란 기준(Milan Criteria)을 초과한 간이식 환자를 대상으로, 이뮨셀엘씨주를 투여한 환자군과 별도의 추가 치료를 하지 않은 환자군의 치료 성과를 후향적으로 비교 분석했다. 그 결과, 이뮨셀엘씨주를 투여한 환자군의 2년 간 재발 없는 생존율은 87.5%로, 대조군(62.9%) 대비 뚜렷하게 높게 나타났다. 같은 기간 전체 생존율 역시 치료군은 생존율 100%를 기록해, 대조군(81.5%)과 의미 있는 차이를 보였다. 이번 연구에서 주목할 부분은 면역억제제를 병용한 환경에서도, 이식 거부 반응이 증가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간이식 환자의 경우 면역치료가 장기 거부 반응을 유발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컸지만, 이번 분석에서는 치료군과 대조군 간 거부 반응 발생률에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다. 이는 이뮨셀엘씨주가 항암 효과를 유지하면서도 면역 반응의 균형을 유지하는 특성을 보였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또한 치료 기간 동안 간 기능 수치에서도 뚜렷한 악화가 관찰되지 않아, 간이식 환자에게 적용 가능한 항암보조요법으로서의 안전성도 함께 확인됐다는 평가다. 지씨셀은 이번 후향적 분석 연구를 통해 이뮨셀엘씨주가 기존 간 절제술이나 국소 치료 이후뿐 아니라, 간이식이라는 까다로운 치료 환경에서도 암 재발을 억제할 수 있는 치료 옵션으로 활용될 가능성을 다시 한번 보여줬다고 설명했다. 지씨셀 문종식 온콜로지(Oncology) 본부장은 "이번 연구는 간이식 환자에게 새로운 치료옵션 제공의 의미가 크며, 향후 환자들의 치료환경 개선에 기여할 수 있도록 간세포암 보조요법 분야에서 임상적 활용 가능성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6-02-10 13:42:37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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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논술형 확대·AI 채점 도입…서울 중·고교 평가 전환

서울시교육청, '2026 학생평가 내실화 계획' 발표 AI 서·논술형 평가 학교 확대…성취평가 신뢰성 강화 정답을 고르는 평가에서 벗어나 사고 과정과 성장을 살피는 평가로의 전환이 본격화된다. 서울시교육청은 서·논술형 평가 확대와 AI 채점 지원 도입 등을 담은 '2026학년도 중등 학생평가 내실화 계획'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2022 개정 교육과정과 고교학점제 도입에 맞춰 성취평가의 신뢰성을 높이고, 학교 현장의 평가 부담은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최근 교육 현장에서는 단순한 정답 확인을 넘어 학생의 사고력과 배움의 과정을 평가해야 한다는 요구가 커지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를 위해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는 평가 △깊이 있는 사고력을 키우는 평가 △공정하고 신뢰로운 평가 △교원의 전문성과 자율성에 기반한 평가 △미래형 평가체제 기반 조성 등 5대 과제를 제시했다. 먼저 성취평가제 운영을 내실화하고 수업과 연계한 과정중심 수행평가가 안정적으로 정착되도록 자료 개발과 연수, 학교 맞춤형 컨설팅을 확대한다. 수행평가는 단발성 과제가 아닌 학습 전 과정을 살피고 피드백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서·논술형 평가도 단계적으로 늘린다. 서울시교육청은 AI 서·논술형 평가지원시스템 '채움AI'를 고도화하고, AI 서·논술형 평가 실천학교를 지난해 66개교에서 2026년 120개교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교사의 채점 부담을 줄이고 평가의 질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평가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장치도 강화된다. 고등학교 성취평가 모니터링과 컨설팅을 확대하고, 교육부·시도교육청과 연계한 점검 체계를 마련한다. AI 활용 가이드라인을 제시해 평가 설계와 운영 과정의 신뢰성도 높인다. 교원 전문성 지원을 위해 학생평가지원단을 확대하고, 성취평가와 서·논술형 평가 중심의 연수를 강화한다. 또한 교육과정·평가지원센터를 구축해 성취평가 질 관리와 서·논술형 평가 지원, 교원 역량 강화를 전담하도록 할 예정이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평가는 결과를 가르는 도구가 아니라 학생의 배움과 성장을 돕는 과정이 돼야 한다"며 "학교 현장이 체감할 수 있도록 미래형 학생평가 체제로의 전환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6-02-10 13:40:35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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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데이, 리테일·호스피탈리티 산업서 AI 기반 인력 운영·채용 솔루션 확산

워크데이는 인공지능(AI) 기반 기능과 신규 고객 확보에 힘입어 리테일 및 호스피탈리티 산업에서의 사업이 확장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현재 알테라 마운틴 컴퍼니, 브룩셔 그로서리, 헝그리 잭, 오에스아이 레스토랑 파트너스, 레인보우 USA, 잭스비 등 전 세계 1800여 리테일·호스피탈리티 기업이 워크데이를 활용해 채용 속도 개선, 운영 효율화, 인건비 관리, 수요 기반 인력 배치를 진행하고 있다. 워크데이는 인사와 재무 기능을 단일 플랫폼으로 통합해 기업이 각 사업장의 운영 현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근무 일정, 인건비 추이, 추가 지원이 필요한 지점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 분산돼 있던 수작업 중심 프로세스를 통합된 운영 체계로 전환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관리자는 행정 업무 부담을 줄이고 현장 운영과 고객 서비스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할 수 있으며, 현장 근로자는 근무 일정 확인, 휴가 관리, 급여 확인, 커리어 관리 기능을 모바일 환경에서 이용할 수 있다. 워크데이의 조사에 따르면 전체 조직의 56%가 평균을 웃도는 현장 인력 이직률을 경험하고 있으며, 이 중 절반에 가까운 조직은 향후 이직률이 더 높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워크데이는 매장, 레스토랑, 고객 응대 환경 등 현장 업무 특성을 반영한 인력 관리 도구를 중심으로 지원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워크데이 스케줄링 및 인력 최적화' 솔루션에 포함된 수요 예측 기능은 과거 매출, 유동 인구, 인력 데이터를 기반으로 AI 분석을 적용해 보다 정교한 근무 일정 수립을 돕는다. 일정 수립 이후에도 발생하는 변동 사항을 반영해 일 단위로 운영 관리가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아르시스 골프, 미스터 스펙스, 발보린 등 초기 도입 기업들은 주간 근무 일정 생성이나 수정에 소요되는 시간을 최대 67%까지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 '워크데이 프런트라인 에이전트'는 근무 변경 요청을 자동으로 분류하고 대체 인력을 제안해 막판 교대 근무 조정과 근무 시간 한도 관리를 지원한다. 초기 도입 기업의 경우 인력 변경 관리에 소요되는 관리자의 시간이 최대 90%까지 감소한 사례도 확인됐다. 채용 영역에서는 패러독스 인수를 통해 현장 인력 채용 속도 개선에 나섰다. '워크데이 패러독스 후보자 경험 에이전트'와 '패러독스 대화형 ATS'를 통해 문자 기반 채용 경험을 제공하며, 선별부터 온보딩까지 채용 업무의 상당 부분을 자동화하고 있다. 세븐일레븐과 에이스 하드웨어 등 도입 기업들은 채용 전환율이 70%를 넘고, 채용 소요 기간이 최소 3.5일까지 단축되는 효과를 보고 있다.

2026-02-10 13:40:03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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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헤라, 'UV 프로텍터' 확장..."열노화·항노화 기능 강화"

아모레퍼시픽은 뷰티 브랜드 헤라가 선케어 제품군 'UV 프로텍터'를 재단장하며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헤라는 자외선과 광노화는 물론, 열로 인해 발생하는 열노화까지 관리할 수 있는 기술력을 집약해 고급 선케어 시장 내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헤라가 구축한 'UV-R PRO' 기술은 UVA로 인해 피부 속에서 증가하는 산화 스트레스에 효과를 갖춰 항노화 기능을 구현한다. 해당 기술은 신규 제품인 UV 프로텍터 톤업 라벤더, UV 프로텍터 CC 내추럴 등에 적용됐다. 'UV 프로텍터 톤업 라벤더'는 노란기와 붉은기를 동시에 보정해 깨끗하고 맑은 피부톤을 연출하는 것이 특징이다. 은은한 라벤더 빛이 피부에 자연스럽게 밀착돼 과도하지 않으면서도 또렷한 톤업 효과로 투명하고 정돈된 피부 표현을 완성한다. 함께 출시된 'UV 프로텍터 CC'는 마치 원래부터 피부가 좋은 듯 자연스러운 광채와 균일한 피부결 표현을 구현한다. 가볍게 밀착되는 텍스처로 단독 사용은 물론 데일리 메이크업 베이스로도 활용할 수 있다. 기존 'UV 프로텍터 톤업'의 경우 UV-R PRO 기술을 바탕으로 아모레퍼시픽 최초로 광노화 방어지수 70+를 획득했다. 또 'UV 프로텍터 프레쉬'는 자외선뿐 아니라 블루라이트 등 도시 환경 유해 요소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외부 열로 인해 가속화되는 피부 노화를 고려해 장미 단백질 성분을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헤라 관계자는 "헤라의 고도화된 자외선 대응 기술로 보다 맑고 탄력 있는 피부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6-02-10 13:36:31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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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의료원, '양악전진술' 신기술 등재..."수면무호흡증 치료 확대"

한림대학교 의료원은 한림대학교성심병원 구강악안면외과 양병은 교수가 한국보건의료연구원(NECA)에 신청한 '폐쇄성 수면무호흡증 치료를 위한 상하악전진술(양악전진술)'이 신의료기술로 인정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신의료기술로 등재된 양악전진술은 상악(위턱)과 하악(아래턱)을 동시에 전진시켜 수면 중 기도를 막고 있는 조직들을 물리적으로 확장하는 고난도 수술법이다. 턱뼈 이동과 함께 혀 뿌리와 주변 연조직이 전방으로 당겨지면서 기도 폐쇄를 근본적으로 개선하는 방식으로, 기존 목젖이나 입천장 일부를 절제하는 연조직 수술보다 근본적이고 지속적인 치료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수면무호흡증은 단순한 코골이를 넘어 생명을 위협하는 중증질환이다. 수면 중 반복적인 호흡 정지로 혈중 산소 농도가 떨어지면서 고혈압·심근경색·뇌졸중 등 심뇌혈관 질환 위험을 높인다. 또한 만성 피로, 인지 기능 저하 등을 유발해 환자의 삶의 질을 크게 떨어뜨린다. 이번 신의료기술은 ▲양압기(CPAP) 치료에 실패했거나 부적합한 환자 ▲다른 수면무호흡 수술 후에도 호전이 없는 중등도·중증 환자 ▲턱뼈가 작거나 악안면 기형으로 기도가 구조적으로 좁은 환자 ▲수면 내시경 검사에서 입천장이나 인두벽 붕괴 등이 확인된 환자를 주요 대상으로 한다. 양병은 교수는 "양악전진술은 외형 개선을 목적으로 한 일반적인 양악수술과 달리, 기도 구조를 근본적으로 개선해 생명을 위협하는 수면무호흡증을 치료하는 기능적 수술"이라며 "이번 신의료기술 인정으로 해당 수술이 제도권 안에서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료법으로 자리 잡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국내외 임상 연구와 학술 지침에 따르면, 양악전진술은 폐쇄성 수면무호흡증 치료 수술 가운데 가장 높은 완치율을 보인다. 무호흡-저호흡 지수(AHI)를 정상 범주로 회복시키는 비율이 약 90% 이상에 달해, 단순 증상 완화를 넘어 '완치에 가까운 치료법'으로 평가받는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6-02-10 13:34:58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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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전남·광주 행정통합 대비 ‘미래 100년 TF’ 본격 가동

전라남도 나주시가 전남·광주 행정통합 논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전담 기구(TF)를 가동하고 나주시의 중장기 성장 전략과 역할 정립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나주시는 지난 9일 강상구 부시장 주재로 '전남·광주 행정통합 대비 나주시 대응과제 발굴 TF' 회의를 열고 행정통합 추진 과정에서 나주시의 기능과 발전 방향을 선제적으로 모색하기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에 구성된 전담 기구는 부시장을 단장으로 국과 소, 실장이 참여하는 범부서 협업 체계로 운영되며 행정통합 논의 전반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나주시 여건에 맞는 대응 전략을 마련하는 역할을 맡는다. 전담 기구는 제도와 재정, 권한 특례와 관련된 법안과 정책 과제를 종합적으로 검토해 행정통합 과정에서 나주시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전략을 선제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현안 건의와 제도 개선을 위한 중점 분야로 광역선도, 권역 협력, 취약 분야 보완을 설정하고 이를 중심으로 전략 사업 발굴에 집중했다. 광역선도 분야에서는 에너지 산업과 공공기관 집적 등 나주시의 강점을 바탕으로 광역 거점 기능을 강화하는 방안이 논의됐으며 권역 협력 분야에서는 광역 교통망 확충과 역사, 문화 자원 연계를 통한 통합 권역 내 협력 확대 방안이 검토됐다. 또한 행정통합 과정에서 상대적으로 취약해질 수 있는 원도심과 교육 여건에 대해서는 제도 개선과 특례 도입을 통해 경쟁력을 보완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이와 함께 무안국제공항과 연계한 농산물 수출 기반 확충, 주요 간선도로 접근성을 활용한 동·남 나주 IC 인근 상권과 관광 활성화, 주거단지 조성을 통한 인구 유입과 정주 여건 개선 등 광역 단위 협력 속에서 나주시가 주도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과제들도 함께 논의됐다. 나주시는 앞으로 행정통합 특별법 논의가 진행되는 전 과정에서 현안 건의 사업과 제도 개선 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미래 100년 TF'를 중심으로 대응 체계를 유지하고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강상구 부시장은 "행정통합 논의는 나주시의 중장기 발전 방향과 직결되는 중요한 사안"이라며 "범부서 협업을 통해 실효성 있는 대응 전략을 체계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2-10 13:27:58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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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설 연휴 맞이 “우주적 스케일로 즐겨라!” 특별 여행 코스

전남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귀성객과 관광객 모두가 청정 자연 속에서 여유롭고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설 연휴 추천 여행지를 제안한다. 이번 연휴 기간 고흥은 우주 과학 체험부터 남도의 진미, 그리고 밤하늘을 수놓는 화려한 드론쇼까지 다채로운 콘텐츠를 준비해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새해 첫 추억을 선사할 전망이다. 명절의 흥을 돋울 최고의 볼거리는 단연 녹동항 일원에서 펼쳐지는 빛의 향연이다. 설 연휴인 2월 15일 오후 8시, 녹동바다정원에서는 1,500대의 드론이 일제히 날아오르는 장관과 함께 화려한 해상 불꽃쇼가 펼쳐진다. 공연 전후인 오후 7시와 8시 20분에는 감성적인 버스킹 공연도 열려 명절 밤의 낭만을 더한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우주 과학 콘텐츠도 풍성하게 마련돼 있다. 우리나라 우주 개발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나로우주센터는 실물형 로켓 전시관과 우주과학관을 통해 아이들에게는 교육적 가치를, 어른들에게는 색다른 흥미를 동시에 제공한다. 또한, 고흥우주천문과학관에서는 설 연휴 주말 동안 가족이 함께하는 '별자리 설명 및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우주발사전망대의 360도 회전 전망대와 VR 체험관을 통해 다도해의 비경을 입체적으로 감상할 수 있다. 특히 고흥군은 관광객의 체감 만족도를 극대화하기 위해 실속파 귀성객을 위한 '페이백' 이벤트를 시행한다. 우주발사전망대와 고흥우주천문과학관, 분청문화박물관 등 주요 시설에서 1,000원 이상 결제한 관광객에게는 결제 금액만큼(천원 단위 절사) '고흥사랑상품권'을 현장에서 즉시 지급하여 지역 내 소비 활성화를 적극 유도한다. 여행의 대미를 장식할 고흥의 겨울 먹거리 또한 놓칠 수 없는 즐거움이다. 나로도 인근에서 맛보는 신선한 삼치 요리를 비롯해, 청정 바다에서 갓 채취한 굴과 매생이, 그리고 지역 특산물인 고흥김, 고흥한우는 설 명절 식탁을 풍성하게 채워줄 고흥만의 맛으로 꼽힌다. 군 관광정책실 관계자는 "관광객들이 고흥의 낮과 밤을 온전히 향유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볼거리와 행사를 세심하게 준비했다고 강조하며, 고흥만의 독보적인 자연과 우주 과학 콘텐츠를 통해 따뜻하고 특별한 명절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6-02-10 13:26:15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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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설 명절 맞아 따뜻한 나눔 실천

진도군에서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이 따뜻하고 활기찬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단체와 기관 등에서 기탁한 지정 기탁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설 명절 나눔은 지역사회의 단체와 기관, 기업 등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졌으며, 기탁된 물품은 식료품, 생필품, 명절 위로금 등 실질적으로 생활에 도움이 되는 물품이다. 주요 기탁 물품은 ▲'K-water 진도수도지사' 이불 50채 ▲(사)대한한돈협회 진도지부 생돈육 세트 318박스 ▲한전KPS 나누미지원사업 백미(10~20kg) 55포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설 명절 위로금 123가구 1,230만 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진도군협의회 한과선물 20세트 ▲한국전력공사진도지사 과일 10세트 ▲지산면 이장단 감귤 36박스 ▲지산면 새마을부녀회 떡국 나눔 행사 ▲군내면 새마을부녀회 떡국 밀키트 50박스 ▲의신면 청년회 떡국 밀키트 100박스 등이 있다. 약 20개의 단체, 기관 등에서 지정 기탁한 다양한 식품과 물품은 읍면 사무소를 통해 저소득 가구, 독거노인, 장애인 가구, 경로당 등 도움이 필요한 취약 계층에게 신속하게 전달돼 따뜻한 정을 더했다. 진도군은 각 읍면 사무소와 협력해 지원이 필요한 대상자를 세심하게 발굴하고, 기탁자의 뜻이 온전히 전달될 수 있도록 공정하고 투명하게 배부를 하고 있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의 소중한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나눔 문화의 확산을 통해 모두가 함께하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도군은 명절뿐만 아니라 연중에도 지속적인 기부와 나눔 활동 등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2026-02-10 13:25:11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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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지역 화폐 800억 원 규모 발행 경제 활성화 도모

완도군은 올해 완도사랑상품권을 800억 원 규모로 발행하고 상품권 할인 판매와 정책 수당 연계를 통해 지역 내 소비 촉진과 자금 선순환 구조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완도사랑상품권은 지난 2019년 첫 발행됐으며 누적 판매액은 2,406억 원, 지난해 679억 원이 판매돼 연간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상품권은 지류와 함께 카드·모바일 상품권을 병행 운영하여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 2026년 1월 1일부터 지류 상품권 할인은 기존과 같게 10%, 모바일 상품권은 10%에서 15%로 할인율을 상향했다. 개인 구매 한도도 50만 원에서 최대 70만 원, 연간 700만 원까지 늘렸으며, 상품권은 관내 2,500여 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전통시장, 음식점, 골목 상점 등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업종에서 사용 비중이 높아 매출 증대와 상권 회복 등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각종 정책 수당과 지원금 등을 상품권으로 지급함으로써 재정 지원이 지역 내 소비로 이어지고 있다. 완도사랑상품권은 지역 자금 외부 유출을 막고 상권 활성화에 보탬이 되며 지역 경제를 지탱하는 기반으로 자리 잡았다. 이에 군은 상품권 할인 판매를 지속 추진하고 카드·모바일 상품권 중심의 유통 비중을 점진적으로 확대하여 더 편리하고 효율적인 지역 화폐 운영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완도사랑상품권은 군민의 가계와 소상공인 경영 안정에 도움이 되는 중요한 정책이다"면서 "앞으로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경제 활성화 정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26-02-10 13:24:23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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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차세대조선 산업 경쟁력 강화 본격 시동

목포시는 「목포 큰그림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차세대조선 TF를 본격 가동하고, 2월 10일 첫 회의를 열어 미래 조선산업 육성 방향 설정과 전략과제 발굴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목포 큰그림 프로젝트」는 급변하는 정책·산업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핵심 전략과제를 발굴하는 민선 9기 시정 준비 체계다. 이번 차세대조선 TF 회의에는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재)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목포대학교, 목포해양대학교, (재)전남테크노파크 등 주요 혁신기관과 HD현대삼호, ㈜유일, ㈜한국메이드, ㈜빈센, 리노버 등 지역 기업이 참여해 산·학·연·기업 협력 기반을 다졌다. 회의에서는 ▲전남 서남권 친환경선박 산업 고도화 방안(목포대학교) ▲목포 남항 연구거점 구축 현황 및 발전 방향(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에 대한 주제발표가 진행됐으며, 이후 참석자들은 지역 조선산업의 미래 비전과 추진 전략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특히 남항을 중심으로 한 친환경·스마트 선박 연구거점 구축, 목포-영암-해남 간 상호 협력체계 마련, 기업 유치 및 양질의 일자리 창출 방안 등을 핵심 과제로 중점 논의하며 구체적인 실행과제 발굴에 의견을 모았다. 목포시는 TF별 논의를 통해 도출된 주요 전략과제를 보고회 등을 통해 선별하고, 향후 국비 확보 대응과 민선 9기 시정 운영 준비에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목포시 관계자는 "전남 서남권 경제의 근간인 조선산업이 혁신과 대전환의 시기를 맞고 있다"며 "이번 TF 논의를 계기로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미래 발전 비전과 단계별 전략과제를 체계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2-10 13:23:54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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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이동노동자쉼터서 '쉼과 배움' 프로그램 운영

의왕시(시장 김성제)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이동노동자쉼터(모락로 9, 근로복지회관)에서 '이동노동자쉼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동노동자들의 정서적 휴식을 지원하고 시민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교육·문화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2월 25일 첫 프로그램은 감미로운 기타와 보컬이 어우러진 팝과 가요의 '작은 공연'으로 시작된다. 이후에는 △디퓨저 만들기 △재무 특강 △크리스마스 케이크 만들기 등 일상에 활력을 더할 다양한 체험 행사도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쉼터 1층에 마련된 카페테리아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이동 노동자와 의왕시민(성인)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20명 내외로 운영된다. 신청은 전화 또는 현장 등록을 통해 할 수 있다. 김성제 시장은 "이동노동자뿐 아니라 일반 시민도 참여할 수 있는 쉼과 배움이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많은 분들이 쉼터를 방문해 유익한 정보도 얻고 휴식을 갖는 뜻깊은 기회를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시 이동노동자쉼터는 대리운전, 학습지 교사, 택배기사 등 이동노동자를 위한 휴식·복지 공간으로, 안마기 등 편의시설과 법률·노무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용 관련 자세한 사항은 의왕시청 기업일자리과(031-345-2572)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2026-02-10 13:22:58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