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시장 김성제)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이동노동자쉼터(모락로 9, 근로복지회관)에서 '이동노동자쉼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동노동자들의 정서적 휴식을 지원하고 시민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교육·문화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2월 25일 첫 프로그램은 감미로운 기타와 보컬이 어우러진 팝과 가요의 '작은 공연'으로 시작된다.
이후에는 △디퓨저 만들기 △재무 특강 △크리스마스 케이크 만들기 등 일상에 활력을 더할 다양한 체험 행사도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쉼터 1층에 마련된 카페테리아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이동 노동자와 의왕시민(성인)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20명 내외로 운영된다. 신청은 전화 또는 현장 등록을 통해 할 수 있다.
김성제 시장은 "이동노동자뿐 아니라 일반 시민도 참여할 수 있는 쉼과 배움이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많은 분들이 쉼터를 방문해 유익한 정보도 얻고 휴식을 갖는 뜻깊은 기회를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시 이동노동자쉼터는 대리운전, 학습지 교사, 택배기사 등 이동노동자를 위한 휴식·복지 공간으로, 안마기 등 편의시설과 법률·노무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용 관련 자세한 사항은 의왕시청 기업일자리과(031-345-2572)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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