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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혁 신한은행장,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 참여

신한은행은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양육'에 정상혁 은행장이 동참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긍정양육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진행됐다. 지난 5월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을 시작으로 공공기관장, CEO 등이 참여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평소 아동학대예방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책을 실천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2016년부터 아이행복바우처 사업을 통해 고객이 바우처로 계좌를 개설할 때마다 아동학대 예방 기금 1000원씩을 적립하고 있으며 학대피해아동쉼터 환경개선, 계절성 가전제품 및 방한용품 지원 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지난 2021년부터 전국 97개소 학대피해아동쉼터 아동들의 심리·정서 치료와 함께 등하교를 돕기 위한 차량 렌트비 및 유류비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전통시장을 활용해 학대피해 아동들을 위한 물품키트를 직접 제작하는 임직원 봉사활동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정상혁 은행장은 어린이집안전공제회 김영옥 이사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 정 행장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아동학대의 심각성을 체감하며 이번 캠페인의 취지와 의미에 깊이 공감한다"며 "앞으로도 미래세대인 아동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사회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통해 아동 보호 및 권리 증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 행장은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구세군 장만희 사령관과 굿네이버스 김웅철 사무총장을 지목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4-07-30 11:28:06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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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MTS에서 연금자산 통합 조회 서비스 제공

한국투자증권(사장 김성환)은 MTS '한투' 앱을 통해 연금자산 통합 조회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이번 서비스는 마이데이터를 활용해 한국투자증권을 포함한 모든 금융기관의 연금자산 정보를 한 곳에 모아 제공한다. 퇴직연금 DC/IRP, 개인연금,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등의 적립금 현황과 납입 한도, 투자상품 구성, 수익률 정보 등 주요 정보를 손쉽게 조회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연금자산 포트폴리오도 간편하게 조정 가능하다. 납입한도 변경과 추가입금은 물론, 만기를 맞는 중개형 ISA를 IRP로 전환하거나 타사에 보유 중인 연금자산 이전 기능도 제공된다. 9월 말까지 진행되는 연금자산 이전 이벤트에 참가 신청한 뒤, 타사 IRP 또는 개인연금, 중개형 ISA계좌를 이전하면 커피쿠폰 또는 백화점 상품권 등의 경품도 지급받을 수 있다. 홍덕규 한국투자증권 퇴직연금본부장은 "고객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연금자산을 관리하며 은퇴 후 삶을 체계적으로 설계하길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온라인을 통한 연금투자 편의를 높이기 위해 서비스 고도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서비스 이용을 위해서는 마이데이터 연결이 필요하다. 관련 자세한 내용은 MTS '한투'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2024-07-30 11:16:26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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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살아난 서울] (164) 조선 왕들의 매 사냥터서 공공 녹지로 거듭난 '응봉근린공원'

응봉근린공원은 서울 중구와 성동구에 걸쳐 있는 녹지다. '응봉'이라는 명칭과 관련해서는 조선 시대 임금이 사냥할 때 매를 풀고 꿩을 잡은 곳이라는 데서 유래했다는 설과, 봉우리가 매처럼 생겨서 이 같은 이름이 붙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600여년전 왕족들만이 자유롭게 오갈 수 있던 이 공간은 시간이 지나고 사회가 변화하며 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공공녹지로 거듭났다. ◆도시개발로 5개로 나뉜 공원 응봉근린공원은 과거 하나의 거대한 줄기였으나, 도시개발 과정을 거치면서 잘게 쪼개졌다. 응봉산(성동구 금호동4가 1540), 대현산(성동구 독서당로63길 44), 매봉산(중구 신당동 산51), 배수지공원(성동구 난계로 61-46), 금호산(성동구 매봉18길 79) 총 5개로 나뉘었다. 세월이 흐르며 대현산과 매봉산은 각각 대현산공원과 매봉산공원으로, 배수지공원은 대현산배수지공원으로 명칭이 바뀌었고, 응봉산만 전과 같이 불리고 있다. 금호산은 응봉근린공원으로 이름을 갈고 옛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1일 오후 서울 성동구에 자리한 응봉근린공원을 찾았다. 지하철 3호선 약수역 4번 출구로 나와 신금호역 방향으로 564m(도보 약 16분 소요)를 걸었다. 가파른 경사로가 끝도 없이 이어져 땀이 비 오듯 쏟아졌다. 목적지에 다다를 때쯤 흰색 옹벽이 나타났다. 벽면엔 왼쪽 화살표가 그려진 안내 푯말이 두개 붙어 있었다. 두개 중 왼편에는 '금호산 가는 길', 우측에는 '남산자락숲길'이라는 문구가 새겨져 초행길인 사람은 헷갈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온종일 장맛비가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하며 푹푹 찌는 습한 날씨 때문인지 산을 오르기도 전에 몸과 마음이 완전히 지쳐 버렸다. 돌계단이 설치된 응봉근린공원 입구에서 벤치를 찾기 위해 주위를 둘러보다가 반가운 포스터를 발견했다. 옆에 있는 '반고개 쉼터에서 쉬었다 가라'는 내용이 적혀 있었다. '왜 등산을 하기도 전에 휴식을 취하라는 걸까' 하는 의문이 들었다. 알고 보니 응봉근린공원 들목이 서울에서 제일 높은 등산로 입구여서 이곳에 쉼터를 마련해 놓은 것이었다. 쉼터 안내문에는 "하늘에서 가장 가까운 금호산 트래킹 시작점에서 '시작이 반'이라고 마음을 다잡으며 휴식을 즐기다 가라"는 따뜻한 말이 쓰여 있었다. 쉼터에는 선풍기, 에어컨, 원목 식탁, 기다란 소파와 의자 몇 개가 준비됐다. 그 옆에는 '약수 3080+ 대찬성!!! 로또보다 3080 재개발', '민간 재개발했음 벌써 했다. 우리 구역은 3080+가 마지막 기회입니다', '동의율 70% 달성되면 브랜드 아파트가 내꺼!' 라고 적힌 플래카드들이 덕지덕지 붙어 있었다. 쉼터 곳곳을 휘둘러보고 응봉근린공원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돌계단과 연결된 나무데크길을 따라 천천히 산을 올랐다. 손수건과 미니 선풍기, 생수병도 무더위 앞에서는 별소용이 없었다. 손수건으로 닦아내도 땀이 금세 뚝뚝 떨어졌고, 선풍기 바람 세기를 4단계로 올려도 공기는 후텁지근하기만 했다. 생수병에 든 물은 뜨뜻미지근해 목이 말라도 마시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았다. 집에 가고픈 마음이 간절해질 때쯤 서울 용산구, 중구, 성동구의 전경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진 조망 명소가 모습을 드러냈다. 남산서울타워에서부터 시작해 국립극장, 동국대학교, 인왕산, 북악산, 북한산까지가 한눈에 들어왔다. 탁 트인 풍광에 취해 "그래! 이 맛에 등산하는 거지!"라는 소리가 절로 나왔다. 자연과 어우러진 도시의 아름다운 모습은 불과 5분 전까지의 짜증 섞인 푸념을 없애기에 충분했다. ◆누구나 걷기 편한 '남산자락숲길' 응봉근린공원과 관련해 재밌는 사실 중 하나는 도시개발로 조각난 녹지를 하나로 이으려는 시도가 이뤄지고 있다는 것이다. 중구는 무학봉에서부터 남산까지 연결된 '응봉친화숲길' 5.14km를 조성해 올 4월 26일 개통했다. '유니버설 디자인'이 적용돼 성별, 나이, 장애 유무와 관계없이 누구나 편하게 걸을 수 있다는 장점을 갖췄다. 전 구간에 계단과 턱을 없애 유아차나 휠체어 사용자도 손쉽게 이용 가능하며, 숲길을 따라 걸으면 대현산, 금호산, 매봉산을 거쳐 남산까지 한번에 오를 수 있다. 구는 응봉친화숲길의 이름을 남산자락숲길로 고치고, 올 연말까지 버티고개 생태 육교와 남산을 잇는 마지막 구간을 준공할 예정이다. 남산자락숲길 전 구간이 개통되면 동쪽 신당동부터 서쪽 중림동까지 남산자락숲길, 서울로7017과 연결돼 중구를 가로지르는 보행 녹치축이 완성된다.

2024-07-30 11:14:19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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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AI 펫 진단 솔루션, 호주·북미 이어 동남아 진출

SK텔레콤의 인공지능(AI) 기반 반려동물 지단 보조 솔루션인 엑스칼리버가 호주와 북미에 이어 동남아에 본격 진출한다. SKT는 말레이시아, 태국, 베트남 등 동남아 3개국에 엑스칼리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SKT는 말레이시아 최대 반려동물 의료장비 유통사 '마이벳케어'와 아시아태평양 지역 반려동물 포럼 'FASAVA 콩그레스 2024'에서 엑스칼리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올 3·4분기 중 말레이시아 전역에 위치한 동물병원에 엑스칼리버 상용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SK텔레콤은 태국의 해피펫(Happy pet) 병원에도 엑스칼리버 공급을 시작했다. 해피펫은 태국 방콕에 위치한 대형 종합 동물병원으로, 펫파크(Pet park), 펫택시(Pet taxi) 등 반려동물 관련한 토탈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베트남에서는 반려동물 진단 장비, 솔루션, 동물병원 체인 등을 보유한 벳스카이홀딩스(Vet Sky Holdings)와 손을 잡았다. 이달부터 베트남 호치민에 위치한 스카이 애니멀메디컬센터(SKY Animal Medical Center)에서 반려동물 진단에 '엑스칼리버'를 활용하고 있다. 태국과 베트남 현지 병원 두 곳은 해당 국가에서 처음으로 '엑스칼리버'를 도입한 동물병원이다. 두 병원은 현지 반려동물 시장에 AI 기술을 통한 진단 보조 서비스가 자리잡을 수 있도록 SK텔레콤과 지속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한편, 동남아시아 반려동물 시장은 빠르게 커지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글로벌펫에 따르면 2023년 동남아시아 반려동물 시장은 약 33억 달러(한화 4조 5500억원)로, 지난 5년 간 연평균 성장률이 15%에 달한다. SK텔레콤은 이번 상용화를 기점으로 동남아시아에서 '엑스칼리버'의 첨단 AI 진단 솔루션 도입을 점차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하민용 SK텔레콤 글로벌솔루션오피스 담당(CDO)은 "이번 계약을 통해 동남아시아 반려동물 시장에서 SK텔레콤이 보유한 AI 역량이 반려동물 진료 환경 선진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산업 분야의 AI 전환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 대한민국의 AI 기술력을 알리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024-07-30 11:08:14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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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르포] 젊음의 거리였던 '연세로', '임대문의' 포스터만 즐비

"10년 전이랑 비교하면 상권이 정말 많이 죽었어요. 여기 세브란스에서 신촌역까지…." 지난 29일 방문한 신촌 인근 부동산공인중개업소 관계자 A씨는 이 같이 말했다. 신촌역 3번 출구에서 나오면 '연세로·문학의거리' 버스정류장이 보인다. 이 곳은 신촌에서 가장 북적이는 장소다. 버스가 달리는 '연세로'는 한때 젊은이들의 거리로 불리는 신촌의 중심이었다. 하지만 2014년 '차 없는 거리'로 지정된 후 인적이 뜸해지고 학교를 오고 가는 통학코스로 전락했다. 서대문구는 신촌에 활기를 불어넣는다는 취지로 서울시와 협의 끝에 지난해 1월20일~9월30일 일시적으로 연세로 차량 통행을 허가하기도 했다. 구청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2022년 상반기 대비 지난해 상반기 신촌 지역의 유동 인구 비율과 점포 당 매출이 각각 38.6%, 22% 증가했다. 하지만 다시 차 없는 거리가 시행되자마자 상권이 시들해졌다. 한국부동산원의 분기별 상업용 부동산 임대동향조사를 봐도 지난해 3분기 신촌 지역 소규모 상가 공실률은 22%를 기록, 서울시 전체 평균보다 4배 가까이 높았다. 연세대 재학생들은 대체적으로 교통 문제 때문에 신촌을 가지 않는 것이 아니라 즐길 거리가 부족하다고 했다. 2학년에 재학 중인 이채영(21) 씨는 "친구들과 놀러갈 때는 인근 동네인 연희동이나 연남동 카페를 주로 방문한다"면서 "대중교통 전용지구를 해제한다고 해서 큰 차이가 있을 것 같지는 않다"고 했다. 여름 단기 연수를 왔다는 바네사(20) 역시 "학교에 수업을 들으러 오는 주중에만 카페, 맥도날드 등을 이용한다"며 "주말에는 홍대나 강남으로 놀러간다"고 했다. 또 다른 재학생은 "나쁜 상권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굳이 놀러 갈 때 갈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서울시는 오는 8월 6일 '연세로 대중교통 전용지구' 정책 방향에 대한 공청회를 연다. 시는 대중교통 전용지구 지정으로 인한 지역 상권 활성화 효과와 교통 불편 관련, 전문가와 시민의 의견을 들을 예정이다. /전지원기자 jjw13@metroseoul.co.kr

2024-07-30 11:05:10 전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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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사우디, "한-걸프협력회의 FTA 조속 발효" 합의

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가 한-걸프협력회의(GCC) 자유무역협정(FTA)의 조속한 발효에 합의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안덕근 장관이 30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방한한 마지드 빈 알카사비 사우디 상무부 장관을 만나 양국 교역·투자 확대, 정상 경제외교 후속조치 등 경제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안 장관은 지난 2년간 두 차례 정상외교를 통해 양국 관계가 긴밀해지고, 지난 연말 한-GCC FTA가 타결되면서 양국 경제협력이 제도적으로 더욱 공고화되는 계기가 마련됐다고 평가했다. 안 장관은 특히 알 카사비 장관에게 협상 타결 이후 현재 양측이 FTA 협정 문안을 확정하기 위한 법률검토를 진행중임을 설명하고, 협정 문안을 확정한 이후에야 FTA 발효를 위한 국내 절차들을 추진할 수 있으므로 양측이 법률검토에 속도를 더 낼 수 있도록 지원을 당부했다. 산업부는 오는 9월 중 협정 문안 검토를 완료한 후 정식서명과 국회비준 등 국내 절차를 최대한 마무리하는 것을 목표로 사우디를 포함해 UAE(아랍에미리트연합), 카타르, 바레인, 쿠웨이트, 오만 등 GCC회원국 6개국과 협의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같은 날 오후 정인교 산업부 통상교섭본부장은 산업부와 사우디 상무부 주최, 양국 상공회의소 주관으로 공동 개최한 '한-사우디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했다. 사우디 측에서는 상무부 장관을 비롯해 산업광물부, 투자부, 교통물류부 고위 관계자와 기업인 총 80명의 경제사절단이, 한국 측에서는 코오롱, 현대차그룹 등 100여개 기업이 참석했다. 포럼에는 한-GCC FTA 타결에 따라 한국과 중동지역 서비스 시장 개방이 가시화되면서 사우디 의료 서비스 기업, 엔터테인먼트 기업, 식품기업 등이 대거 참석해 한국 기업들과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했다.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은 "양국 협력이 사우디 비전 2030의 경제 다변화 전략에 발맞춰 자동차, 조선 같은 기간산업까지 확대되고 있다"며 "상품 교역은 의료기기, 화장품, 식품 등으로 다변화되는 한편, 영화, 의료 서비스 등 서비스 시장 교류도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4-07-30 11:00:07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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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이버대 심리·상담대학, '청소년상담사 3급 대비 필기 특강' 진행

서울사이버대학교는 심리·상담대학 주관으로 지난 20일과 27일 '2024년 청소년상담사 3급 자격증 대비 필기 특강'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특강은 약 200여명이 사전 신청을 했으며, 20일에는 약 130명이, 27일에는 약 110명이 참석했다. 이번 특강은 서울사이버대 심리·상담대학의 교수진이 강의를 진행했다. 20일에는 한수미 교수의 상담이론, 김지연 교수의 발달심리학, 허묘연 교수의 청소년이해론 특강이 진행됐으며, 27일에는 최혜라 교수의 심리측정 및 평가, 임정선 교수의 집단상담의 기초, 김현진 교수의 학습이론 특강이 열렸다. 한수미 심리·상담대학 학장은 "정부의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으로 인해 청소년상담사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진 가운데, 이번에 진행된 과목별 특강은 청소년상담사 자격증 준비를 위한 귀중한 강의를 들을 수 있는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단과대학에서는 자격증 준비를 위한 특강을 준비하여 재학생 및 졸업생들의 상담 및 심리치료 분야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사이버대학교 심리·상담대학은 오는 11월 23일에 청소년상담사 면접 대비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07-30 10:59:05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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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레미아, 연중 최대 할인행사 '프로미스' 진행

에어프레미아가 연중 최대 할인 행사를 연다. 에어프레미아는 '프로미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프로미스' 프로모션은 일년에 두 번만 열리는 초특가 프로모션으로 이번 하반기에는 ▲뉴욕 ▲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 ▲나리타 노선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노선별 초특가 운임은 정상운임의 최대 94% 할인된 금액이 오픈 되며, 프리미엄 이코노미와 이코노미 클래스 모두 적용된다. 예매는 에어프레미아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예약상황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다. 미주 3개노선의 탑승기간은 오는 9월1일부터 2025년 5월31일까지이며, 나리타노선은 10월27일부터 2025년 3월29일까지다. 이번 프로미스 프로모션은 탑승가능일 중 제외기간이 없어 명절이나 크리스마스 기간의 좌석을 미리 구매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프로미스 프로모션은 회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기에 사전에 회원으로 가입해 두는 것이 좋으며, 이미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는 소비자는 사전에 회원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확인해 두는 것이 좋다. 에어프레미아 관계자는 "이번 프로미스 이벤트는 주요 연휴기간의 항공권을 미리 선점할 수 있어 여행일정을 잡기 편리하다"라며 "에어프레미아와 함께 즐거운 여행을 계획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대성기자 iunmds@metroseoul.co.kr

2024-07-30 10:58:33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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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은 지금 삼성물결"…파리시내에 갤럭시 체험관 추가개관

삼성전자가 파리 시내 한복판에 올림픽 체험관을 열었다. 삼성전자는 2024 파리 올림픽 개막을 기념해 파리 시내 마리니 광장(Square Marigny)에 '삼성 올림픽 체험관'을 지난 27일 추가 개관했다고 30일 밝혔다. 마리니 광장은 파리의 랜드마크이자 브레이킹, 스케이트보드 경기가 열리는 콩코르드 광장(la Concorde) 옆에 위치한다. 체험관은 올림픽이 열리는 7월 27일부터 8월 11일까지 팝업 형태로 운영된다. 패럴림픽이 열리는 8월 29일부터 9월 8일에도 운영되며,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다. 체험관을 찾은 방문객들은 올림픽을 테마로 구현된 서클 투 서치, 통역, 갤럭시 Z 플립6의 자동 줌 등 다양한 '갤럭시 인공지능(AI)' 기능을 체험해 볼 수 있다. 이곳에서 갤럭시 AI 체험에 참여하거나 갤럭시 제품을 구매할 경우 '삼성 2024년 파리 올림픽 핀'도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갤럭시 Z 플립6 파리 올림픽 에디션'을 포함한 역대 삼성전자의 올림픽 에디션이 전시돼 40년 가까이 올림픽과 함께해온 삼성전자의 올림픽 헤리티지와 기술 발자취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이번에 추가로 개관한 삼성 올림픽 체험관은 프랑스 대표 건축가 '장 누벨(Jean Nouvel)'과의 협업으로 완성됐다. 현재 샹젤리제(Champs-Elysees)에서 운영 중인 삼성 올림픽 체험관에 이어 두 번째 협업이다. 장 누벨은 이번 체험관 디자인에 갤럭시 브랜드의 가능성과 연결성, 개방성의 메시지를 담아냈다. 체험관 내부는 지구본 형태의 상징물과 171대의 갤럭시 Z폴드5로 제작된 대형 폴더블 스크린, 다양한 갤럭시 AI 체험존으로 꾸며졌다. 체험관 중앙에 자리잡은 지구본 형태의 상징물은 모든 방향에서 바라볼 수 있는 구형 스크린이 적용됐다. 구형 스크린에서는 삼성전자의 파리 올림픽 캠페인 메시지 '열린 마음은 언제나 승리한다(Open always ins)'와 파리 올림픽 마스코트 '프리주(Phryges)'가 서핑, 브레이킹, 스케이트보딩을 하는 애니메이션 영상이 상영된다. 대형 폴더블 스크린은 프리주의 움직임에 맞춰 함께 움직이는 키네틱 연출이 적용돼 관람객들에게 역동적인 경험을 선사한다. 최승은 삼성전자 MX사업부 마케팅팀장 부사장은 "삼성전자가 이번 올림픽 슬로건인 '완전히 개방된 대회'의 가치를 전달하는 데 함께 할 수 있어 매우 자랑스럽다"며 "새로운 삼성 올림픽 체험관을 비롯한 다양한 올림픽 관련 활동을 통해 전 세계 올림픽 선수와 팬이 새로운 올림픽 경험을 누리고 무한한 가능성을 열어나갈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파리 올림픽 선수촌과 메인프레스센터(MPC)에도 삼성 올림픽 체험 팝업을 운영하고 있다. 마르니 광장 체험관과 샹젤리제 거리에 위치한 체험관까지 총 4개의 삼성 올림픽 체험 공간을 운영한다. 또한 주요 경기장에는 삼성 스마트폰을 충전할 수 있는 공간을 운영해 관람객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4-07-30 10:58:30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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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대구 이월드서 비행기 조형물 설치...인증샷 이벤트 진행

대구 대표 지역 항공사 티웨이가 지역민들과 가까워지기 위한 행사를 열었다. 티웨이항공이 대구 이월드 내 티웨이 항공기 조형물을 설치하고 대구 시민들에게 여행의 설레는 기분을 전한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1일부터 오는 12월31일까지 대구 달서구에 위치한 지역 유일 테마파크인 이월드에서 색다른 이벤트 진행에 나선다. 이월드 83타워 4층 광장에 가로 5m, 세로 3.6m 크기의 티웨이항공 비행기 조형물을 설치하여 대구 이월드 방문객을 맞이한다. 티웨이항공은 대구국제공항을 지방 주요 거점 공항으로 하여 대구발 제주, 일본, 동남아, 동북아, 몽골 노선 등의 활발한 운영을 통해 지역민의 하늘길을 확대하며, 지역 관광업계 활성화에 대한 염원을 담아 대구 시민들이 많이 찾는 이월드에 비행기 조형물을 설치하였다. 이번 행사는 대구 이월드 내 티웨이항공 비행기 인증 사진을 찍어 개인 인스타그램에 게시물을 올리면, 매월 추첨을 통해 대구발 국제선 항공권 2매(1명)를 증정하며 당첨자는 익월 첫째 주 티웨이항공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다음으로 대구 이월드 입장 시 매표소에서 티웨이항공 탑승권을 제시하면 자유이용권을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다. 할인율은 본인 40%, 동반 30%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티웨이항공 항공권의 발권일 1개월 이내 기준 적용 가능하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티웨이항공을 통해 여름휴가 및 해외여행을 계획하시는 고객분들의 사랑과 응원에 힘입어 색다른 이벤트를 준비했다. 앞으로도 안전 운항을 최우선으로 하여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 기획과 진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박대성기자 iunmds@metroseoul.co.kr

2024-07-30 10:57:58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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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던킨, 도넛 사면 비트코인 쿠폰?

빗썸이 던킨과 '금빛 코인 리워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금빛 코인 리워드는 던킨 매장에서 제품을 구매하면 빗썸 앱에서 비트코인으로 교환할 수 있는 쿠폰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다. 이벤트 혜택은 크게 3가지다. 우선 3개의 도넛으로 구성된 빗썸 도넛팩 구매 시 5000원 상당의 비트코인을 받을 수 있는 지류 쿠폰이 지급된다. 매장에서 8000원 이상 제품을 구매한 고객이라면 최대 1만5000원 상당의 비트코인 당첨 기회가 있는 스크래치 쿠폰을 받을 수 있다. 해당 쿠폰은 경우에 따라 최소 500원부터 최대 1만5000원 상당의 비트코인을 제공한다. 빗썸 도넛팩 구매 쿠폰과 중복 사용 가능하다. 아울러 이벤트 기간 내 빗썸 신규 가입 및 고객확인(KYC)을 완료한 고객에는 2만원 상당의 던킨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한다. 이번 금빛 코인 리워드 이벤트는 오는 8월 8일까지 약 2주간 진행된다. 지급 받은 쿠폰은 8월 14일까지 빗썸 앱에 등록 후 사용할 수 있다. 단 이벤트는 점포별 쿠폰 소진 정도에 따라 조기 종료될 수 있다. 문선일 빗썸 서비스총괄은 "이번 이벤트는 금메달이 떠오르는 도넛처럼, 재밌고 유쾌하게 글로벌 스포츠 축제 시즌을 즐기자는 의미로 준비한 것"이라며 "이번 제휴 이벤트가 빗썸 이용자뿐 아니라, 대중에게 색다른 즐거움과 경험을 제공할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4-07-30 10:55:26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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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은 LS그룹 회장 "신시장 개척할 도전적인 인재 필요해"

"탄소 배출 없는 전략과 배·전·반 신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과감한 실행력으로 성과를 창출할 창의적인 인재가 대단히 중요합니다. 또한 미국, 인도, 인도네시아, 사우디는 물론 재건 산업이 예정된 우크라이나 등 기회요소가 많은 신시장을 개척할 도전적인 인재도 필요합니다." 구자은 LS그룹 회장은 지난 1월 신년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인재 확보에 투자를 아끼지 말아야 한다는 취지다. 그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4' 현장을 찾은 임직원들에게 "양손잡이 경영전략의 핵심인 LS의 원천 기술과 AI로 대변되는 새로운 기술을 개발해 우리 LS만의 미래혁신 기술을 창조해 나가자"고 주문했다. 아울러 지난 1월 18일 경기도 안성 LS미래원에서 개최된 '2024년 LS그룹 공채 신입사원 입사식'에 참석해 이날 3주 교육을 수료한 신입사원 200여 명의 가슴에 회사 배지를 손수 달아주며 'LS Futurist(미래 선도자)'로 성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더불어 구 회장은 CNN 창립자인 테드터너가 남긴 말을 인용하며 "직접 리더가 돼 제대로 이끌든지, 리더가 이끄는 방향으로 제대로 따르든지 해야 한다"며 그룹의 구성원으로서 합심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서로를 이끌거나 따르는 과감한 실행력이 중요함을 강조했다. 올해 승진한 신임 임원 17명에게는 "신입사원이 사회생활 밑그림을 그리는 단계라면, 임원은 본인이 직접 완성해 놓은 그림에 색칠을 해야 한다"며 "각자가 자신이 맡은 조직의 CEO(최고경영자)라는 마인드로 성과를 창출하는 리더가 되라"고 언급했다. 아울러 지난 4월 말 독일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산업기술 박람회 '하노버 메세 2024' 현장을 찾아 '차세대 스마트에너지 솔루션 트렌드'를 직접 경험하고 벤치마킹하는 시간을 가진 구 회장은 "AI와 탄소중립에 따른 전기화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우리 LS 또한 고도의 전기 제어 기술력을 바탕으로 시장에서의 경쟁우위를 이어나가 글로벌 에너지 산업 혁신을 리드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 회장의 이 같은 행보에 따라 LS그룹 인재육성의 요람인 LS미래원은 사업가형 리더 양성을 위해 지난 2023년 9월부터 경희대학교 테크노 경영대학원과 손 잡고, 차세대 경영자 확보 및 핵심 인재 육성을 위한 정규 학위과정인 LS MBA를 운영 중이다. LS MBA는 그룹 비전 달성을 위한 신사업 분야 교과목인 빅데이터 및 디지털 애널리틱스, 신사업개발론, 신산업융합론 등에 대한 이론 강의와 신사업 프로젝트 등의 과목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직원들에게는 개인 성장의 기회를, 조직에는 핵심 인재 육성과 미래 경영자를 양성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LS-경희대 간 산학협력을 통해 그룹 비전인 CFE(탄소 배출이 없는 전력) 전환에 대비하는 교육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아울러 LS그룹은 매년 연간 약 1000명의 인재를 선발 및 육성하고 있다. 또한 채용 후 최종 합격자들을 회사로 초청해 임원들이 직접 회사와 직무에 대해 설명하는 한편, 합격자 가족들에게는 대표이사 명의의 축하 편지와 순금 명함패, 꽃바구니 등을 발송해 감사의 뜻을 전하고 있다. 지난 2022년부터는 주로 내·외부에서 경력을 채용하던 지주회사 ㈜LS도 사업전략, 경영기획, 재무관리 등의 분야에서 신입사원을 채용, 주요 업무를 2~3년 단위로 순환 근무하는 통섭형 미래 사업가를 선발하고 있다. 입사 이후에는 미국, 중국, 유럽, 중앙아시아 등으로의 사업 진출을 가속화하기 위해 이 지역에 생산·연구·판매법인 등을 구축하고 글로벌 플레이어 육성에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LS의 주요 계열사들은 영어·중국어 인텐시브 과정, 법인장·주재원 역량향상 과정 등을 운영함으로써 해외 법인의 성과 창출을 지원하고, 지역전문가 과정을 통해 해외 전문 인력들이 세계 각지에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세계 유수 대학에 학위 취득을 위한 파견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차세대 경영자 육성을 위해서 LS MBA, 석사학위 과정 등을 통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역전문가, 임원후계자, 직무(기술)전문가 등 핵심인재를 사전 선발해 집중 육성 중이다. 이외에도 LS그룹은 복리후생 차원에서 자녀 학자금, 경조사비, 주택자금 저리 대출, 의료비 및 외부 교육비 지원 등을 업계 상위 수준으로 유지하고 있다. 신입사원의 직무 불일치를 해소하기 위해 입사 후 1년이 지난 시점에 심층면담 통한 직무 재배치의 기회를 제공하고, Work Diet 프로그램, PC-off 시스템, 1~2주간 집중적으로 Refresh 휴가를 사용하는 '休 Weeks' 제도 등을 통해 업계 최고 수준의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도 지향하고 있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4-07-30 10:52:19 차현정 기자
[인사]서울여대

△입학처장 한원식

2024-07-30 10:50:47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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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4법, 野 주도로 본회의 통과… 與 "대통령 재의요구 건의"

야당이 30일 본회의에서 이른바 '방송4법(방송법·방송문화진흥회법·한국교육방송공사법·방송통신위원회설치법 개정안)' 가운데 마지막 법안인 한국교육방송공사법 개정안을 단독 처리했다. 야당은 이날 오전 본회의에서 전날 한국교육방송공사법 개정안 상정 직후 시작된 여당의 필리버스터(합법적 의사진행 방해)를 약 24시간15분 만에 중단시키고 토론 종결동의안을 통과시켰다. 개정안은 토론 종결 후 본회의 표결에 부쳐져 재석 189명 가운데 전원 찬성으로 가결됐다. 국민의힘은 법안 강행 처리에 대한 항의 표시로 표결에 불참했다. 방송4법은 KBS, MBC, EBS의 이사의 수를 증원하고 이사 추천 권한을 방송 및 미디어 학회 등으로 확대하는 방송3법과 방송통신위원회의 의결정족수를 2인에서 4인으로 늘리는 방통위설치법 개정안을 말한다. 방송4법은 이를 추진하려는 야당과 이에 반발하는 여당의 갈등으로 '법안 상정-여당의 필리버스터 신청-24시간 후 필리버스터 종결-법안 표결'의 절차를 거쳐 5박6일간 일정으로 모두 처리됐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이날 한국교육방송공사법 개정안이 처리된 후 "국회는 서로 다른 세력 간 대화와 토론의 장"이라며 "여야 정당만이 아니라 정부·여당과 여당이 대화하고 타협하는 장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대통령은 야당과 대화와 타협에 적극 나서여 한다"며 "용기와 결단을 요청한다"고 호소했다. 국민의힘은 표결에 불참하는 대신 국회 로텐더홀 앞에서 '민주당 방송장악 규탄대회'를 열었다.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규탄대회 발언에 나서 "오늘 거대 야당이 일방 통과시킨 방송장악 4법은 문재인 정권이 민노총 언론노조와 한편이 돼 장악했던 공영방송을 영구적으로 민주당 손아귀에 쥐겠다는 악법 중 악법"이라며 "지난 21대 국회에서 대통령이 재의요구를 행사하고 부결된 법안을 또다시 일방으로 밀어붙인 이상 국민의힘은 집권여당 책임을 다하기 위해 대통령의 재의요구를 건의할 것"이라고 했다. 국민의힘은 규탄대회 후 바로 긴급 의원총회를 열어 향후 대응 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추 원내대표는 의총 후 기자들과 만나 야당이 다음달 1일 본회의에서 민생회복지원금법과 노란봉투법 등 쟁점법안의 상정을 강행할 경우 필리버스터로 다시 맞서겠다고 예고했다. 추 원내대표는 "상임위에서 숙의되거나 합의되지 않은 법안들이 일방적으로 본회의에 상정되면 국민들께 그 법의 부당성을 알리는 필리버스터를 계속 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민주당도 본회의 산회 후 의원총회를 열고 향후 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윤종군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기자들과 만나 윤 대통령이 방송4법에 대해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할 경우 "윤석열 정권의 방송장악을 막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방송통신위원장의 인재풀이 고갈될 때까지 (투쟁) 할 것"이라고 했다. 방송4법이 폐기 수순을 밟을 경우 재발의 하겠냐는 질문엔 "아마 그렇지 않겠나"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가 가는 권한과 책임을 갖고 노력했지만, 현실적으로 막을 마땅한 방법이 있는 것이 아니라 정권 투쟁, 언론탄압 국면이 만들어져 안타깝고 힘들지만 포기할 수 없다"며 "야당으로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2024-07-30 10:50:14 박태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