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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설 명절 앞두고 성수식품 위생 점검 실시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설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식품을 구매·섭취할 수 있도록 1월 19일부터 23일까지 시와 군·구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설 성수식품 위생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설 명절을 맞아 수요가 증가하는 차례 음식과 명절 선물용 가공식품, 건강기능식품 등을 조리·제조·가공하거나 판매하는 업소 등 총 219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특히 떡류, 어육가공품, 두부류, 묵류, 다류, 조미김 등 제수용 식품 제조업체를 비롯해 즉석판매제조·가공업소(반찬가게, 방앗간 등), 식품접객업소, 대형 유통·판매업소, 건강기능식품 판매업소를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무신고 제조·판매 여부 ▲소비(유통)기한 경과 제품의 사용·판매 여부 ▲식품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여부 ▲자가품질검사 이행의 적정성 ▲보존 및 유통기준 준수 여부 등이다. 아울러 설 명절 다소비 식품인 차례 음식과 한과류, 어육가공품, 선물용 가공식품은 물론 굴비·조기 등 수산물에 대해서도 수거·검사를 병행해 식품 안전성을 꼼꼼히 확인할 방침이다. 점검 결과 부적합 제품이 발견될 경우 즉시 회수·폐기 조치해 시민들의 식탁에 오르지 않도록 사전에 차단하고, 해당 업소를 대상으로 위생관리 요령에 대한 지도와 홍보도 함께 실시한다. 이지영 시 위생정책과장은 "설 명절을 맞아 시민들이 많이 찾는 식품에 대한 안전관리를 한층 강화하고 있다"며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위생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1-18 10:38:11 이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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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2026년 아동참여위원회 위촉식·정기회의 개최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지난 17일 시청 늠내홀에서 '2026년 시흥시 아동참여위원회 위촉식 및 제1차 정기회의'를 열고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시흥시 아동참여위원회는 아동이 자신과 관련된 시 정책과 예산 과정에 자유롭게 참여하고 의견을 제시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참여기구로, 시는 2018년부터 이를 운영해 오고 있다. 위원은 시흥시에 거주하거나 관내 초·중학교에 재학 중인 만 18세 미만 아동으로 구성되며, 임기는 2년으로 연임이 가능하다. 이번 위촉으로 2026년 시흥시 아동참여위원회는 기존 위원을 포함해 총 70명으로 구성됐다. 위원들은 올해 아동 관련 정책을 모니터링하고, 아동의 눈높이에 맞는 실효성 있는 정책을 발굴·제안하는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1부 위촉식과 2부 정기회의로 나눠 진행됐다. 위촉식에서는 전년도(2025년) 위원장과 부위원장이 그간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운영 방향을 소개했다. 또한 아동위원 3명이 준비한 축하 공연이 펼쳐졌으며,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신규 위원 28명에게 위촉장이 수여됐다. 이어진 정기회의에서는 위원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신규 위원을 대상으로 '아동권리 기본 교육'과 '주민참여예산학교 교육'을 실시해 예산의 개념과 정책 제안 절차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시는 올해 아동 정책 제안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운영 체계를 한층 고도화했다. '교육-의견 제시-발표-피드백-반영'으로 이어지는 순환형 시스템을 구축해 아동들이 제안한 아이디어가 실제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아동참여위원회는 아동이 시정의 주체로서 당당히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소중한 소통 창구"라며 "위원들이 제안한 의견이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6-01-18 10:29:3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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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건강계단 설치 사업 참여 기관 모집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시민의 신체활동 증진과 건강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19일부터 2월 6일까지 '건강계단 설치 사업'에 참여할 기관을 모집한다. 건강계단은 계단 벽면과 바닥 등에 운동 효과와 건강 메시지를 시각적으로 표현해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계단을 이용하도록 유도하는 생활 속 건강증진 사업이다.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 이용을 활성화함으로써 일상 속 신체활동을 늘리고, 만성질환 예방과 시민 건강 수준 향상을 목표로 한다. 이번 모집 대상은 계단을 보유한 관내 공공기관과 민간기관으로, 총 2개소 이내를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 결과는 오는 3월 중 개별 안내한다. 시는 ▲신규 건강계단 설치 기관 ▲다중 이용 시설 ▲계단 이용 활성화 및 홍보 효과가 높은 기관 ▲설치 이후 지속적인 유지·관리가 가능한 기관을 우선적으로 고려해 사업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선정된 기관에는 건강계단 디자인 기획부터 제작, 설치까지 전 과정이 지원된다. 설치 기간은 약 4~5개월이 소요될 예정이며, 설치 이후에도 현장 여건에 맞는 홍보와 이용 활성화 방안을 함께 검토할 계획이다. 나기효 건강위생과장은 "건강계단은 별도의 비용이나 장비 없이도 시민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대표적인 건강증진 사업"이라며 "많은 기관이 참여해 건강한 도시 환경 조성에 함께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광명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광명시 보건소 건강증진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2026-01-18 10:21:2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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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 제4차 환경교육계획(안) 공청회 개최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는 16일 수원시청 중회의실에서 '제4차 수원시 환경교육계획(안)' 공청회를 열고 시민과 전문가 의견을 수렴했다. 이날 공청회에는 환경교육 관련 기관과 시민단체 관계자, 전문가 등 90여 명이 참석했다. 제4차 수원시 환경교육계획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수원시 전 지역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중장기 계획으로, 환경교육의 비전과 목표를 설정하고 분야별 추진 과제를 담고 있다. 공청회는 제4차 수원시 환경교육계획(안) 발표를 시작으로 지정토론과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됐으며, 수원시 환경교육의 방향성과 실행 과제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계획안 발표는 김문옥 광덕산환경교육센터 센터장이 맡아 용역 추진 과정과 환경교육의 비전·목표, 추진 전략, 분야별 주요 과제를 설명했다. 이어 홍은화 수원환경교육네트워크 대표가 좌장을 맡은 지정토론에서는 ▲김은영 수원시정연구원 연구위원 ▲강진영 한국교원대학교 연구교수 ▲박부영 삼일공고 교사 ▲김문옥 센터장이 참여해 지역 환경교육 여건과 계획의 연계성, 실효성, 국가 및 경기도 환경교육계획과의 정합성 등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수원시는 시민 대상 온라인 설문조사와 착수보고회, 이해관계자 의견 수렴, 중간보고회 등을 거쳐 계획안을 마련했으며, 이번 공청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반영해 최종안을 확정할 계획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환경교육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제안된 의견을 충실히 반영해 실행력 있는 환경교육계획을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2026-01-18 10:18:1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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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이웃 위한 온정의 손길 이어져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지역 주민들의 온정의 손길이 이어졌다. 처인구는 새해를 맞아 기업과 지역단체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총 575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반도체 클러스터 1기 구축 공사를 진행하고 있는 SK에코플랜트 OBL 프로젝트 팀이 200만 원 상당의 성금과 성품을 전달했다. 박종훈 프로젝트 매니저는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현장 인근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을 모았다"고 전했다. 이어 지역 내 190명의 공인중개사가 참여하고 있는 '처인구 정보망 협의회(회장 김상철)'가 375만 원을 기탁했다. 김상철 회장은 "경기 침체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지역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나눔을 실천하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처인구 정보망 협의회가 기탁한 성금은 한국장애인문화협회에 200만 원을, 경기지체장애인회에 175만 원이 전달될 예정이다. 처인구 역북동은 9일 역북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유호영)가 지역 내 저소득 가구를 돕기 위해 이웃돕기 성금 50만 원을 역북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유호영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과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동백2동은 12일 ㈜시연디자인건축(대표 오정환)이 저소득계층 지원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오정환 대표는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오 대표는 동백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평소에도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과 봉사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백암면은 12일 태선건설중기(대표 박덕근)에서 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을, 옥산건설중기(대표 박용우)에서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역북동은 12일 LG전자 용인처인점에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믹서기 5세트(50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LG전자 용인처인점 관계자는 "작은 나눔이지만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흥구는 13일 고려대 명문 태권도(관장 김영태)에서 라면 1061개(86만 원 상당)를, 15일에는 신갈라이온스클럽(회장 심재혁)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라면 100박스(3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고려대 명문 태권도는 10여 년간 지역 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심재혁 신갈라이온스클럽 회장은 "해마다 회원들의 뜻을 모아 기부에 동참하고 있다"며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동천동은 13일 동천동 새마을 부녀회에서 성금 50만 원을, 14일에는 익명의 기부자가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처인구 남사읍은 13일 화사해다육(대표 오선영)에서 성금 4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오선영 대표는 "가게를 찾아주신 고객분들과 함께 모은 성금이라 더 뜻깊다"며 "이번 기부를 계기로 매년 성금을 기탁하며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역북동은 13일 숨갤러리(대표 신경옥)가 지난해 12월 16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한 '크리스마스 선물전'의 전시 수익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신경옥 대표는 "38명의 작가들이 뜻을 모아 참여해 주신 덕분에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전시와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했다. 역북동은 13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뜻을 모아 마련한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또한, 협의체 위원으로 활동 중인 호림한의원에서도 이웃돕기 성금 50만 원을 별도로 기탁하며 나눔에 동참했다. 유림1동은 14일 시립보평어린이집에서 원장과 교사, 아이들과 학부모가 모은 성금 121만 5000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보평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이 나눔을 통해 따뜻한 마음을 배우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사랑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했다. 동백1동은 15일 '국가대표가온태권도장(김동윤 원장)'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원생들이 함께 모은 라면 500봉지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가온태권도장은 2021년부터 매년 겨울 취약가정을 위한 라면모으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김동윤 원장은 "원생들과 함께 나눔활동을 실천할 수 있어 진심으로 기쁘다"며 "나눔을 통해 원생들이 이웃사랑을 배우고, 바른 인성을 기를 수 있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처인구 모현읍에 위치한 홍익어린이집(원장 고영민)은 15일 용인시청을 찾아 바자회를 통해 마련한 성금 200만 원을 기부했다. 고영민 원장은 "아이들이 직접 참여한 나눔이라 의미가 깊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역북동은 15일 역북동 청소년지도위원회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5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태경 역북동 청소년지도위원회 위원장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작은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동천동은 15일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준비한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2026-01-18 10:15:1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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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중소·벤처기업 지원시책 합동설명회 개최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오는 22일 오후 2시 수원 경과원 경기홀에서 '2026년 중소·벤처기업 지원시책 합동설명회'를 개최하고, 경기도의 주요 기업 지원 정책과 활용 방안을 종합적으로 안내한다. 이번 설명회는 도내 중소·벤처기업이 새해 달라진 정책 환경을 이해하고, 연초 사업계획 수립에 필요한 지원사업 정보를 체계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설명회에는 경기도와 경과원을 비롯해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테크노파크, 코트라(KOTRA) 등 총 9개 유관기관이 참여한다. 각 기관은 2026년 중점 추진 정책과 기관별 핵심 지원사업을 소개하며, 기업들은 지원 내용과 신청 절차를 비교·확인할 수 있다. 행사는 기업 수요가 높은 ▲수출 및 판로 지원 ▲연구개발(R&D) 지원 ▲정책자금 및 금융지원 등 세 개 분야로 나눠 진행된다. 수출 및 판로 지원 세션에서는 해외시장 진출 전략과 온라인 판로 개척 지원사업을, 연구개발 지원 세션에서는 정부 연구개발 과제 신청 요령과 기술사업화 지원 정책을 안내한다. 정책자금 및 금융지원 세션에서는 중소·벤처기업의 자금 부담 완화를 위한 정책자금과 보증 프로그램을 설명한다. 특히 이번 설명회에서는 인공지능(AI)과 반도체 등 신산업 분야에 대한 지원 확대 방안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글로벌 공급망 재편에 대응하기 위한 수출 지원 정책과 해외 진출 전략, 스타트업 전용 자금 신설, 기술 기반 기업의 성장 단계별 지원 방향도 함께 소개할 예정이다. 행사장 로비에서는 기관별 상담부스를 운영해 자금 조달, 연구개발 과제 신청, 수출 인증, 해외 진출 등 분야별 1대1 상담을 제공한다. 기업들은 현장에서 담당자와 직접 소통하며 맞춤형 지원 방향을 안내받을 수 있다. 현장 방문이 어려운 기업을 위해 경과원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한 실시간 생중계도 병행하며, 설명회 자료는 경기기업비서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한다. 경과원은 이번 합동설명회 이후에도 정보 접근성이 낮은 기업을 대상으로 오는 15일부터 도내 30개 지역을 순회하는 '찾아가는 설명회'를 이어갈 계획이다. 산업단지와 경제단체 회원사를 대상으로 한 간담회도 수시로 개최해 정책 사각지대 해소에 나설 방침이다. 김현곤 경과원장은 "이번 설명회는 창업부터 정책자금, 기술개발, 혁신, 판로 개척, 수출까지 기업 생애 전 주기 지원 시책을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자리"라며 "올해에도 체감도 높은 기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홍보 포스터에 게재된 QR코드 또는 경기기업비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선착순 200명에게는 2026년 기업지원 시책 자료집이 제공된다.

2026-01-18 10:15:0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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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 이재준 시장, 김민석 국무총리에 수원 핵심 현안 정부 지원 건의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김민석 국무총리에게 수원의 미래 성장 기반 구축을 위한 핵심 현안이 실현될 수 있도록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했다. 이 시장은 16일 수원컨벤션센터를 방문한 김민석 총리를 만나 ▲수원 군공항 이전을 통한 '민·군 통합, 경제국제공항' 국가전략사업 추진 ▲국가 첨단산업 연구특구 및 수원경제자유구역(K-실리콘밸리) 지정 ▲정조대왕 능행차의 국가대표 K-축제 지정과 K-컬처로드 집중 육성 등 수원시 핵심 현안을 담은 건의문을 전달하고 전폭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민·군 통합, 경제국제공항' 국가전략사업과 관련해 이 시장은 국무총리실 산하 '수원 군공항 이전 갈등조정협의체' 구성·운영과 함께 수도권 주택 공급, 광역 교통망 확충을 연계한 종합적 추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국가 첨단산업 연구특구 및 수원경제자유구역 지정'과 관련해서는 수원경제자유구역이 '연구는 수원에서, 제조는 지방에서'라는 국가 균형발전 모델을 실현할 수 있는 최적지임을 설명하며, 지정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정부의 지원을 요청했다. 아울러 정조대왕 능행차를 글로벌 축제로 발전시키기 위해 '국가대표 K-축제'로 지정하고, 국가 재정 지원을 확대해 줄 것도 건의했다. 이재준 시장은 "이번 세 가지 제안은 수원이 국가 전략의 한 축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라며 "대한민국의 지속적인 성장과 도약을 위해 수원이 함께 뛰겠다"고 말했다.

2026-01-18 10:14:5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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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경찰서, AI 자율주행 순찰로봇 ‘고양 폴리봇’ 본격 운영

고양경찰서가 인공지능 기반 자율주행 순찰로봇을 도입해 지역 치안의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했다. 고양경찰서(서장 박범정)는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회의 '지역특화 자치경찰 정책 발굴 사업'에 선정돼 확보한 예산 1억 900만 원을 투입, AI 자율주행 순찰로봇 '고양 폴리봇' 도입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운행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투입된 순찰로봇은 주민 이용이 잦은 동산 꽃맞이 공원 일대에서 자율주행 순찰을 시작했으며, 2월 중에는 유동 인구가 많은 화정역 광장으로 순찰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로, 시민 활동이 집중되는 시간대에 맞춰 집중 순찰이 이뤄진다. 고양 폴리봇은 최첨단 자율주행 기술을 활용해 사전에 설정된 구역을 스스로 이동하며 순찰을 수행한다. 로봇이 촬영한 영상은 고양경찰서 112상황실과 실시간으로 연동돼 현장 상황을 즉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사건 발생 시 보다 신속한 대응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기존 고정형 CCTV가 미치지 못했던 사각지대나 범죄 취약 지역을 직접 이동하며 점검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다. 눈에 띄는 로봇 순찰 자체가 범죄 억제 효과를 가져와 주민들의 불안감을 낮추고, 예방 중심의 치안 활동을 강화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경찰은 이번 사업이 지역 특성을 반영한 예산 확보와 첨단 기술의 접목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 환경을 구현한 사례라고 설명했다. 순찰로봇의 명칭인 '고양 폴리봇'은 고양경찰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공모를 통해 선정됐다. '폴리스(Police)'와 '로봇(Robot)'의 의미를 결합한 이름으로, 시민 곁에서 도시를 지키는 친근하면서도 든든한 치안 조력자라는 상징을 담고 있다. 박범정 고양경찰서장은 "고양 폴리봇 도입은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보다 안심할 수 있는 스마트 안심 공동체로 나아가는 중요한 계기"라며 "앞으로도 첨단 기술을 활용한 범죄 예방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2026-01-17 12:27:25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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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황리단길 공영주차장 준공…894면 주차 공간 확보

경주시는 16일 황리단길 공영주차장 조성공사를 마무리하고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황리단길 공영주차장 광장에서 열린 준공식에는 주낙영 경주시장을 비롯해 최병준 경북도의원, 황남동·황오동·월성동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2025년 올해의 관광지로 선정된 황리단길은 첨성대와 천마총 등 주요 관광지와 인접해 관광객 방문이 꾸준히 늘어나면서 주차 공간 부족과 교통 혼잡 문제가 이어져 왔다. 이로 인해 주민과 관광객 모두 불편을 겪어왔다. 경주시는 주차난 해소를 위해 총사업비 245억 원을 투입해 2021년 실시설계에 착수했으며, 2024년까지 사전 행정절차와 토지 보상을 완료했다. 이후 지난해 5월 공사에 들어가 같은 해 12월 공사를 마무리하고 총 894면 규모의 주차 공간을 확보했다. 현재 해당 공영주차장은 주민과 관광객에게 개방돼 운영되고 있다. 시는 공영주차장 이용객의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해 시내버스 4대를 투입해 동부사적지 등을 순환하는 3개 노선을 신설했다. 이 가운데 최소 1대는 늦어도 하반기까지 2층 버스로 운영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황리단길 공영주차장은 올해 상반기까지 무료로 운영되며, 하반기에는 운영 주체가 경주시설관리공단으로 이관돼 유료화가 추진될 예정이다. 시는 단계적인 운영 전환을 통해 이용 편의성과 관리 효율을 함께 높인다는 방침이다. 경주시는 이번 공영주차장 준공과 연계 교통 대책을 통해 황리단길 일원의 주차 여건이 개선되고, 도심 관광 동선도 한층 원활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황리단길 공영주차장 조성으로 주민과 관광객의 주차 불편이 상당 부분 해소될 것으로 본다"며 "앞으로도 시민 생활 편의와 관광 활성화를 위한 기반 시설 확충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6-01-17 12:26:33 김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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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청년 신혼부부 월세 지원…최대 월 30만 원

포항시는 경북도와 함께 지난해에 이어 청년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결혼 초기 주거비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주거 환경 조성을 위한 청년 신혼부부 월세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청년 신혼부부 월세 지원사업은 청년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해 기납부한 월세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월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부부 모두 만 19세에서 39세 이하이면서 혼인신고일로부터 5년 이내인 무주택 신혼부부다. 부부 합산 연소득은 6000만 원 이하여야 하며, 임차보증금 5000만 원 이하이면서 월세 80만 원 이하의 주택에 거주하고 포항시에 주민등록 주소를 두고 있어야 한다. 신청은 경북도주거복지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며,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바탕으로 지원 요건 심사를 거쳐 대상자를 선정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6개월 단위로 최대 2년간 월세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부부 합산 연소득 구간에 따라 차등 적용해 월 최대 30만 원, 연간 최대 360만 원까지 지원한다. 포항시는 이와 함께 청년월세 지원사업, 신혼부부 임차보증금 이자 지원사업,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 포항형 천원주택 등 다양한 주거복지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포항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포항시 일자리청년과 사회적경제팀(054-270-3924) 또는 가까운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2026-01-17 12:26:20 김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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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신규 공무원 56명 임용식 개최

포항시는 1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공직 생활의 첫걸음을 시작한 신규 공무원 56명을 대상으로 임용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임용된 신규 공무원은 모두 56명으로, 직렬별로는 행정 24명, 세무 4명, 사회복지 3명, 공업 5명, 농업 2명, 녹지 2명, 해양수산 5명, 보건 1명, 의료기술 2명, 환경 1명, 시설 7명이다. 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임용식은 임용장과 공무원증 수여를 시작으로 선서, 목민심서 수여, 이강덕 시장의 훈시 말씀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신규 공무원들은 임용장을 수여받고 선서문을 낭독하며 시민에 대한 봉사자로서 법령을 준수하고 시민 행복을 위해 성실히 공직에 임할 것을 다짐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포항시의 가족이 된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함께 애써주신 가족분들께도 감사드린다"며 "공직자로서 책임감과 자부심을 가지고 임무를 수행해 포항 발전과 시민 행복의 중심에 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0월부터 약 3개월간 임용 전 실무 수습 기간을 거쳐 정식 공무원으로 발령받은 신규 공무원들은 포항시 직속기관과 사업소, 각 구청과 읍면동 등 행정 일선에 배치돼 지역 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한 대민 행정에 나설 예정이다.

2026-01-17 12:26:06 김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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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교육지원청, 2026 경주교육 비전·정책 방향 공유

경주교육지원청은 16일 오전 10시 경주시 화랑마을 기파랑관에서 2026 경주교육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는 경북도의회 의원과 교육원로를 비롯해 유·초·중·고·특수학교 교장과 원장, 학부모단체, 교육지원청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경주교육의 비전과 방향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6 경주교육 설명회는 학교와 학부모 등 교육공동체 구성원을 대상으로 2026년 경주교육 주요 정책과 추진 계획을 체계적으로 안내하고,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2026년 경주교육 비전 제시를 시작으로 주요 업무 추진 계획 설명 순으로 진행됐다. 설명회에서는 삶이 있는 교육과정, 힘이 되는 미래교육, 따뜻함을 더하는 학교, 혁신하는 교육 지원 등 4대 정책 방향을 중심으로 16개 정책 과제와 50여 개의 세부 추진 과제가 종합적으로 소개됐다. 경주교육지원청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교육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교와 학부모, 지역사회가 함께 경주교육의 미래를 설계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황영애 교육장은 "교육은 계획으로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학교 현장에서 실천될 때 비로소 의미를 갖는다"며 "2026 경주교육은 학생의 하루가 달라지는 변화와 교사의 수업이 힘을 얻는 지원, 학부모가 신뢰할 수 있는 학교를 만드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설명회가 학교와 학부모, 지역사회가 경주교육의 방향을 공유하고 같은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6-01-17 12:25:52 김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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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교육지원청, 경북동부권역 특수교육지원인력 역량 강화 연수

포항교육지원청은 15일 포항교육지원청 여울관에서 2025학년도 경북동부권역 특수교육지원인력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포항과 영덕, 울진, 청송, 울릉, 포항명도학교 등 경북동부권역 유·초·중·고·특수학교에 소속된 특수교육지원인력인 특수교육실무사 약 9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특수교육지원인력의 역할 이해와 심리 역량 강화를 통해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서는 이준화 포항명도학교 특수교사가 특수교육대상학생 인권 보호와 안전한 행동지원 실전에 대해 안내했으며, 권애숙 책과 이야기 연구소 대표는 컬러와 푸드 매체를 활용한 특수교육지원인력의 업무 스트레스 완화 방안을 주제로 강의했다. 포항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특수교육지원인력의 역할과 자질을 높이고, 특수교육대상학생의 교육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한편 도전행동 중재와 지원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이재헌 포항교육지원청 유초등교육과장은 "지원인력 역량 강화 연수를 통해 학교와 학급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지고, 특수교사와 지원인력 간 긍정적인 협력으로 학생들의 교육 참여 기회가 확대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활동과 안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1-17 12:25:37 김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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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자동차부품제조원(E7-3) 비자 취업 매칭 행사 개최

경북도가 전국 최초로 시도하는 자동차부품제조원(E7-3) 비자 제도를 통해 지역 주력 산업의 인력난 해소에 나섰다고 16일 밝혔다. 경북도는 이날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자동차부품제조원(E7-3) 비자를 통해 입국하는 외국인 인력과 도내 자동차부품 기업을 직접 연결하는 취업 매칭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법무부의 자동차부품제조원(E7-3) 비자 시범사업을 전국에서 가장 선제적으로 실행에 옮긴 사례로, 단순 외국인 인력 도입을 넘어 지역 산업 맞춤형 정착 모델을 구축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자동차부품제조원(E7-3) 비자 시범사업은 지난해 5월 신설됐으며, 시도지사로부터 자동차부품기업 확인서를 발급받은 비수도권 지역 300인 미만 기업을 대상으로 추진된다. 경북도는 지난해 8월 충북과 충남, 광주와 함께 시범사업 지역으로 선정돼 같은 해 10월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번에 입국하는 외국인 인력은 경북도의 주력 산업인 자동차부품 제조 분야에 특화된 교육을 이수한 인재들로, 입국과 동시에 도내 자동차부품 벨트 소재 기업에 배치될 수 있도록 사전에 기업별 수요 조사를 거쳐 맞춤형 매칭 시스템을 운영해 왔다. 경북도는 이번 행사를 통해 만성적인 구인난을 겪어온 자동차부품 기업에는 검증된 숙련 인력을 제공하고, 외국인 근로자에게는 안정적인 일자리와 지역 사회 정착 프로그램을 원스톱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행사 당일에는 외국인 인력과 기업 간 취업 매칭에 앞서 ▲자동차부품제조원(E7-3) 비자 설명과 추진 경과 보고 ▲외국인 인력 기량 검증과 기술자 직무교육 ▲기업 관계자 질의응답 등의 순서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재훈 경북도 경제통상국장은 "이번 행사는 전국 최초로 도입한 자동차부품제조원(E7-3) 비자가 단순한 정책 구상을 넘어 현장의 숨통을 트는 실질적인 수단임을 보여주는 자리"라며 "자동차부품 산업은 경북 경제의 뿌리이자 핵심 동력인 만큼, 이번 성공적인 매칭이 전 산업 분야로 확산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1-17 12:25:28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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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방학 기간 초등 부모 10시 출근제 집중 지원

경북도는 초등학교 자녀를 둔 도내 중소기업 근로자의 돌봄 부담을 덜기 위해 방학 기간 동안 돌봄 인센티브를 집중 지원한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초등 부모 10시 출근제'에 참여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약정 기간에 따라 최대 100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금액은 1개월 40만 원, 2개월 70만 원, 3개월 100만 원이다. 초등 부모 10시 출근제 지원사업은 2024년부터 도내 중소기업 근로자가 육아와 일을 병행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이 사업은 초등학교 1학년부터 6학년 자녀를 둔 도내 중소기업 근로자를 대상으로, 임금 삭감 없이 1시간 자율 출퇴근제를 도입한 기업에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제도다. 지난해부터는 적용 대상을 초등 저학년에서 전 학년으로 확대했다. 사업에 참여한 도내 46개 기업과 62명의 근로자들은 전반적으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제도에 참여한 한 기업 관계자는 "초기에는 업무 공백을 우려했지만, 직원의 삶을 배려하는 조직 문화가 자리 잡으면서 오히려 업무 몰입도가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근로자 B씨는 "아침마다 아이를 재촉하며 출근하느라 늘 미안했는데, 한 시간 늦게 출근하면서 마음의 여유가 생기고 아이의 웃는 얼굴을 보며 하루를 시작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초등 부모 10시 출근제는 아이 키우기 좋은 일터를 만드는 실질적인 대안"이라며 "기업에는 인건비 부담을 덜어주고, 근로자에게는 여유로운 아침을 보장해 일과 생활의 균형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경북여성정책개발원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경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054-650-7971)로 문의하면 된다.

2026-01-17 12:25:17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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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2026년 한옥집단마을 자원개발사업 공모

경북도는 도내 전통 한옥자원의 관광 경쟁력 강화를 위해 19일부터 2026년 한옥집단마을 자원개발사업 공모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한옥집단마을 자원개발사업은 전통 한옥이 밀집해 지역 고유의 경관과 생활문화를 간직한 마을을 체류형 한옥 숙박·체험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2009년부터 추진해 오고 있다. 2026년 사업은 지원 대상과 사업 규모를 대폭 확대해 보다 다양한 마을이 참여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지원 대상은 경북도 내 한옥 10호 이상이 모여 있는 한옥 집단마을로, 사업 추진 여건과 사업계획의 차별성, 실현 가능성, 기대 효과 등을 종합 평가해 3개소 이내를 선정한다. 경북도는 선정된 마을에 사업계획에 따라 최대 4억5000만 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며, 시군별로 2개소 이상 신청이 가능하다. 기존에 적용하던 2년 연속 선정 마을의 3년 차 신청 제한도 이번 공모에서는 해소해 신청 대상을 넓혔다. 도는 사업비도 대폭 확대해 총사업비를 기존 4억 원에서 9억 원으로 늘리고, 사업 내용 역시 단순 시설 개선 중심에서 마을 활성화와 콘텐츠 연계형 사업으로 확대했다. 이에 따라 기존의 진입로 정비와 편의시설 설치, 담장 정비 등 기반 시설 개선 사업에 더해 마을 고유 자원과 연계한 행사와 체험 프로그램, 전통문화와 생활 스토리텔링 콘텐츠, 체류형 관광을 위한 관광자원화 사업 등 마을 특색을 살린 사업을 우대할 방침이다. 특히 산불 피해로 관광 이미지 회복과 지역경제 정상화가 필요한 점을 고려해 안동과 의성, 청송, 영양, 영덕 등 산불 피해 지역을 위한 지원 유형도 새롭게 추가했다. 사업 신청은 1월 19일부터 2월 23일까지 진행되며, 신청자는 경북도 또는 관할 시군 홈페이지에서 신청 서식을 내려받아 관할 시군 담당 부서에 제출하면 된다. 박찬우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한옥 집단마을은 지역의 역사와 삶이 그대로 담긴 소중한 관광자산"이라며 "이번 사업은 단순 정비를 넘어 마을 고유의 콘텐츠를 살리는 방향으로 개편한 만큼, 한옥 집단마을이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공모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경북도와 시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경북도 관광정책과로 하면 된다.

2026-01-17 12:25:06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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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봉화 상운초 탁구부 찾아 학생선수 격려

경북교육청은 16일 봉화군 상운초등학교를 찾아 탁구부 학생선수들을 격려하고,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한 현장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전국과 국제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경북 학교체육의 위상을 높이고 있는 상운초 탁구부 학생들을 직접 만나 격려하고, 안정적인 훈련 환경 조성과 지속 가능한 학교운동부 운영을 위한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임종식 교육감은 학생선수들의 훈련 모습을 참관한 뒤 탁구장 시설 지원금과 방한용품을 전달하며 학생 한 명 한 명에게 격려의 말을 전했다. 임 교육감은 "성적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학생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운동하며 자신의 꿈을 키워가는 과정이 가장 중요하다"며 "경북교육청은 학생선수들이 학업과 운동을 균형 있게 병행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상운초 탁구부는 현재 선수부 3명과 희망부 2명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2025 교보생명컵 꿈나무 탁구대회, 제천 오픈 전국 학생 탁구 최강전, 유승민 전 IOC 위원배 U12 전국 챔피언 대회, 단양 오픈 국제유소년 탁구대회 등에서 다수의 금메달과 입상 성과를 거두며 전국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KBS와 MBC, TBC 등 주요 방송 프로그램에 소개되며 지역 학교체육의 우수 사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경북교육청은 앞으로도 학생 중심과 현장 중심의 학교체육 정책을 바탕으로 종목별 유망주 발굴과 건강한 학교운동부 문화 조성에 힘쓰며, 모든 학생선수가 꿈과 미래를 함께 키워갈 수 있는 학교체육 환경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2026-01-17 12:24:50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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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인공지능 교육관 개원 준비 협의회 개최

경북교육청은 16일 경상북도교육청발명인공지능교육원 개원과 분원으로 건립되는 인공지능 교육관과 관련한 업무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에는 관련 기관 기관장과 부서장, 실무 담당자들이 참석해 인공지능 교육관 건립 현황을 공유하고, 개관을 위한 행정 절차와 세부 운영 사항을 중심으로 논의를 진행했다. 협의회 이후 참석자들은 인공지능 교육관 건립 예정지인 의성군 금성면 일대를 방문해 공사 진행 상황과 현장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2026년 상반기 개관을 목표로 추진 중인 인공지능 교육관은 다양한 인공지능 체험 프로그램 운영과 교구 대여, 교원 연수 등을 통해 경북 인공지능 교육의 거점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인공지능 교육관은 의성군 금성면 금성여자상업고등학교 폐교 부지에 조성되며, 전시·체험실 3실과 강의실 2실, 화상회의실 등을 갖춘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된다. 총사업비는 113억 원이다. 한편 경북교육청은 급변하는 미래 교육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발명과 메이커, 인공지능 교육을 체계적으로 강화하기 위해 기존 경상북도교육청과학원 분원이었던 발명체험교육관과 메이커교육관, 의성교육지원청 인공지능교육센터를 통합해 2026년 3월 1일부터 경상북도교육청발명인공지능교육원을 직속 기관으로 승격할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경상북도교육청발명인공지능교육원 개원을 통해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융합형 인재를 길러낼 수 있을 것"이라며 "탐구력과 비판적 사고력, 도전 정신을 갖춘 이공계 인재 양성을 위해 미래형 교육 공간을 조성하고 교육 현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1-17 12:24:39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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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중학생·학부모 대상 고교학점제 설명회 개최

경북교육청은 15일 북부권을 시작으로 16일 동부권, 19일 남부권, 20일 서부권까지 나흘간 도내 중학교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6년 중학교 학생·학부모 대상 고교학점제 설명회를 권역별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2022 개정 교육과정 적용과 고교학점제 전면 도입에 따라 중학교 단계부터 학생과 학부모가 변화하는 교육 제도를 정확히 이해하고 체계적인 진로·학업 설계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는 15일 북부권 경상북도교육청연구원(안동), 16일 동부권 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포항), 19일 남부권 대구가톨릭대학교(경산), 20일 서부권 경운대학교(구미)에서 각각 열린다. 특히 올해 설명회는 학부모 중심에서 벗어나 중학생 당사자의 참여를 확대했으며, 전체 설명과 함께 1대1 맞춤형 상담 부스를 운영해 학생 개별 진로와 학업 설계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데 중점을 뒀다. 주요 프로그램은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고교학점제 이해, 고교학점제 도입에 따른 학부모의 역할과 자녀 지도 방향, 고등학교 교육과정 변화에 대응한 진로·학업 설계 전략 등으로 구성됐다. 사전 신청 접수 결과, 신청 마감일인 지난 12일까지 학생과 학부모 1300여 명이 신청해 고교학점제와 진로·진학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교육 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 미래를 설계하는 소통의 장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고교학점제는 학생이 자신의 진로에 맞춰 수업을 선택하고 성장하는 학생 주도형 교육과정의 핵심"이라며 "이번 설명회와 1대1 상담이 학생과 학부모의 불안을 해소하고 구체적인 진로 로드맵을 그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6-01-17 12:24:27 김준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