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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2026년 특용수 현금보조 조림사업 신청 접수

영천시는 1월 19일부터 2월 2일까지 '2026년 특용수 현금보조 조림사업'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임야 소유자를 대상으로 특용수 자원 확대와 임가 소득 증대를 위해 추진된다. 식재면적을 기준으로 ha당 기준본수 한도 내에서 묘목 구입비와 식재비, 기타 필수 자재 구입비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참나무 벌채지를 제외한 임야로, 산림 형질을 변경하지 않는 방식의 식재만 허용된다. 식재 가능 수종은 호두·대추·감나무 등 유실수(400-800본/ha)와 옻나무·두릅·산수유 등 특·약용수(1,500본/ha)다. 올해 사업량은 5ha이며, 사업면적 1,000㎡ 미만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 단가는 ha당 766만 원으로, 이 가운데 보조금 689만4천 원, 자부담 76만6천 원이다. 묘목 구입비는 지정 판매자격을 보유한 업체에서 구매한 실구매가를 기준으로 산정된다. 신청은 임야 소유자가 직접 영천시청 산림과를 방문해 접수해야 하며, 신청서와 토지등기사항증명서, 지적도, 개인정보 동의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관내 거주 여부, 대면적 여부, 완경사지, 침엽수림 벌채지, 신청지와 거주지 간 거리, 최근 5년간 보조사업 이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우선 지원 대상을 선정할 계획이며, 지원 규모는 예산 범위 내에서 조정될 수 있다.

2026-01-20 08:23:38 김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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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2026년 SNS 알리미 발대식 개최…시민홍보단 활동 본격화

경주시는 9일 청사 내 영상회의실에서 '2026년 경주시 SNS 알리미 발대식'을 열고 시민홍보단의 본격적인 활동 시작을 알렸다. 올해 선발된 SNS 알리미는 총 20명으로, 성별과 연령, 직업이 다양한 시민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각기 다른 시선과 방식으로 경주의 매력과 시정 소식을 SNS를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경주시 SNS 알리미는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홍보단으로, 올해로 16기를 맞았다. SNS가 주요 홍보 수단으로 자리 잡은 흐름에 맞춰 시는 알리미를 중심으로 시민과 소통하는 시정 홍보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단순한 온라인 홍보에 그치지 않고 현장 중심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지난해 15기 알리미들은 2025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APEC 클린데이'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하는 등 오프라인 홍보 활동에도 힘을 보탰다. 경주시는 알리미들의 원활한 활동을 위해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하고, 주요 행사 취재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시정 정보 공유와 홍보 역량 강화를 위한 팸투어도 지원할 계획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기존의 일방적인 시정 홍보를 넘어 SNS를 통한 소통형 홍보가 각광받는 시대"라며 "SNS 알리미들이 시민의 눈높이에서 경주의 다양한 모습을 생생하게 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포스트 APEC 시대를 앞둔 지금, 알리미들이 제작하는 콘텐츠는 국내를 넘어 전 세계가 주목하는 만큼 자긍심을 갖고 홍보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경주시 SNS 알리미는 2014년 9월 1기를 시작으로 꾸준히 운영되고 있으며, 관광과 행사뿐 아니라 복지·교육·민생 등 다양한 분야의 시정 소식을 시민들에게 전달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2026-01-20 08:23:31 김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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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도성훈 교육감, 국회 교육위원장과 유아 독서교육 우수 사례 확인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지난 16일 김영호 국회 교육위원장과 함께 인천 서구에 위치한 인천서로꿈유치원을 방문해 '읽걷쓰' 교육의 유아 단계 운영 사례를 살펴보고 교육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인천시교육청이 추진 중인 읽걷쓰 교육의 유아 교육 성과를 국회와 공유하고, 김영호 교육위원장이 제시한 '독서국가' 비전과 연계해 유아기부터 독서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정책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 간담회에서 김영호 교육위원장은 5세부터 9세까지를 '독서 골든타임'으로 규정하며, 이 시기의 체계적인 독서 교육이 미래 인재 양성의 기반이 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유아·초등·중등을 연계하는 생애주기별 독서교육 체계 구축과 지역 거점 도서관과 학교 간 연계 사업 등 구체적인 정책 필요성을 언급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유아기부터 책과 함께 성장하는 환경 조성의 중요성을 설명하며, 인천시교육청이 성장 단계별 독서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인천시교육청은 이번 현장 방문을 계기로 유아 독서교육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확대하고, 인천의 읽걷쓰 교육 우수 사례가 전국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관련 정책과 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2026-01-20 08:23:2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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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광명산단 글로벌 AI 데이터센터 구축 현장 점검 실시

포항시는 19일 광명일반산업단지에 조성 중인 글로벌 AI 데이터센터 현장을 방문해 간부공무원들과 함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계획을 공유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글로벌 AI 데이터센터 구축이 본격화되는 시점에서 정부 AI 국정과제와 산업 패러다임 변화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AI를 산업과 도시 행정 전반으로 확산하기 위한 추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항시가 역점 추진 중인 글로벌 AI 데이터센터는 네오AI클라우드 등이 광명일반산업단지 내 약 10만㎡ 부지에 총사업비 약 2조 원을 투입해 초기 40MW급으로 조성되며, 향후 200MW 이상으로 단계적 확장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2025년 6월 업무협약 체결 이후 전력계통 영향평가와 설계 절차를 거쳐 현재 인허가 협의가 순조롭게 진행 중이며, 2026년 3월 착공, 2027년 상반기 운영 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시는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지난해 10월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인허가 패스트트랙 TF팀'을 구성해 인허가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관리·지원하고 있다. 도시계획·건축·전력·환경·교통 등 관계 부서가 참여해 관계기관 협의부터 행정 절차 이행까지 총괄하고 있다. 해당 데이터센터는 대규모 연산과 데이터 처리 역량을 기반으로 제조 혁신과 산업 고도화를 지원하는 핵심 인프라로, 연관 기업 집적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현장에서는 글로벌 AI 데이터센터와 연계한 포항시의 AI 추진 전략도 함께 공유됐다. 포항시는 포항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를 AI 산단으로 육성하고, 스타트업 성장, 연구개발, 교육·인재양성, 기업지원 기능이 집적된 혁신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블루밸리를 단일 산업단지에 머무르지 않고 포항 전역의 산업·연구 데이터 자원과 연결되는 AI 네트워크의 중심축으로 발전시키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위해 글로벌 AI 데이터센터를 기반으로 영일만산단, 철강산단, 경제자유구역, 지곡연구단지와의 연계를 강화해 데이터와 연구 역량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협력 구조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블루밸리를 거점으로 포항-구미-경산을 잇는 'AI 삼각벨트'를 조성해 경북 전역을 AI 혁신 선도 권역으로 육성하고, 구미의 삼성SDS AI 데이터센터와 경산의 대학 캠퍼스를 연계한 경북형 AI 혁신 모델을 구축해 전국으로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APEC AI 센터 유치를 통해 세계적 기초과학 인프라와 연구 인재, 산업·연구 데이터가 결합된 강점을 바탕으로 AI 기술의 국제 공동 활용과 산업 적용을 선도하는 글로벌 협력 플랫폼을 구축하고, 아태지역 AI 공동연구·실증·정책협력의 중심 도시로 도약한다는 구상이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글로벌 AI 데이터센터는 지역 제조 혁신과 산업 고도화를 견인하는 핵심 기반"이라며 "AI 산단 조성과 AI 삼각벨트 구축을 통해 경북형 AI 혁신 모델을 전국으로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1-20 08:23:02 김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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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장애인체육회, 2026 광주 장애인체전 준비 본격화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19일 '제16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6 광주'의 원활한 개최를 위한 제1차 대표자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오는 4월 26일부터 28일까지 광주시 일원에서 열리는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방세환 광주시장을 비롯해 광주시 추진단, 도내 31개 시·군 장애인체육회, 종목별 가맹단체 관계자 등 1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대회 주요 공지사항과 참가 요강 안내를 비롯해 개·폐회식 및 경기 운영 전반에 대한 개선 사항이 공유됐다. 구체적으로는 개회식 입장 순서 개선을 통한 시·군 간 형평성 확보, 주차 및 편의시설의 수요 기반 운영, 폐회식 활성화를 위한 시상 영역 확대 방안 등이 안내됐다. 또한 공정하고 체계적인 경기 운영을 위해 선수 등록 및 참가 신청 과정에서 무자격자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홈페이지 기능 개선, 현장 모니터링단 운영, 경기 일정 변경 시 사전 고지 체계 강화, 종목 담당관 및 소청위원회 사전 구성 등의 제도 개선 방안도 설명됐다. 아울러 대회 안전 관리를 위해 전문 안전용역업체에 총괄 안전 관리를 위탁할 계획이며, 선수와 관계자 모두가 안심하고 참여할 수 있는 대회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백경열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이번 대표자회의가 대회의 안전성과 공정성에 대한 책임을 공유하고, 각 주체의 역할을 명확히 하는 자리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모든 시·군과 참가자가 공정하게 참여할 수 있는 대회 운영을 위해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2026-01-20 08:22:5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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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제4회 청년농업인 농식품 아이디어 콘테스트 개최

영천시는 청년농업인의 창의적이고 실현 가능한 아이디어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제4회 청년농업인 농식품 아이디어 콘테스트'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콘테스트는 농산물 생산, 가공, 유통·판매, 체험·관광, 농식품 융복합 산업 등 농업 전 분야를 대상으로 하며, 아이디어의 창의성과 실현 가능성을 중심으로 구체적인 사업계획과 타당성을 종합 평가해 선정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참가 자격은 19세 이상 45세 이하의 농업인 또는 예비농업인으로, 거주지 제한 없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다만 선정된 뒤 타 지역 거주자는 사업 시작 전 영천시로 전입해야 한다. 선정자에게는 자부담 10%를 포함해 개인별 최대 1억 원 이내의 사업비가 지원되며, 시설 설치, 장비·기자재 구입, 시제품 개발 등 아이디어 실현에 필요한 비용으로 활용할 수 있다. 신청은 오는 2월 13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과 인력육성팀을 방문해 접수하면 되며, 신청 서류와 세부 내용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청년농업인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는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들어가는 핵심 자산"이라며 "이번 콘테스트를 통해 청년들의 열정과 도전이 실제 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1-20 08:22:41 김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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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경북글로벌교류단 독일·미국 해외 방문 교류 추진

경북교육청은 19일부터 26일까지 경북글로벌교류단 해외 방문 교류 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류는 독일과 미국에서 각각 진행되며, 독일은 1월 19일부터 24일까지 5박 7일, 미국은 1월 20일부터 26일까지 5박 8일 일정으로 운영된다. 이번 방문 교류에는 경북글로벌교류단 소속 교사 14명과 학생 40명 등 총 58명이 참여해 독일과 미국의 한국어 채택학교 6곳을 방문한다. 참가자들은 현지 학생들과 공동 수업과 동아리 활동을 진행하며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주제로 한 교육 교류를 펼칠 예정이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한국어와 한국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현지 학교에서도 이번 교류에 대한 기대가 큰 것으로 전해졌다. 또 참가자들은 스탠퍼드대학교, 훔볼트대학교, UCLA 등 세계적인 명문대학을 탐방하고, 해당 대학에 재학 중인 한국인 유학생들과의 진로 설계 멘토링에도 참여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글로벌 진로에 대한 시야를 넓히고 실제 유학 생활과 학업, 진로 설계에 대한 조언을 들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테슬라, 구글 등 글로벌 기업을 방문해 현지에서 근무 중인 한국인 임직원들의 진로 특강도 진행한다. 첨단 산업 현장을 직접 체험하며 미래 산업과 직업 세계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한편 경북교육청은 2024년부터 교육부 공모사업인 '한국어교육 기반 국제교류 활성화 사업' 시범교육청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경북글로벌교류단 운영을 통해 다양한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추진해 오고 있다. 2025년에는 학생 80명, 교사 28명 등 총 108명으로 교류단을 구성해 해외 한국어 채택학교 한국어 교사 역량 강화 연수, 청소년 한국어 캠프, 현지 학교 방문 교류 활동 등 다양한 국제교류 사업을 운영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경북글로벌교류단의 해외 방문이 현지 학생들이 한국어와 한국문화 교육과정에 더욱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시대에 맞춰 경북교육이 세계 교육 표준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국제교류와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6-01-20 08:22:34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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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행소박물관 박물관대학, 세계 의식주 문화 조명 인문강좌 개설

계명대학교 행소박물관 박물관대학은 2026학년도 1학기 인문강좌로 '세계의 의식주 문화'를 주제로 한 박물관 특화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패션사, 고고학, 문화인류학, 환경조경, 건축사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의식주를 둘러싼 인류 문화의 흐름과 의미를 입체적으로 조명하는 프로그램이다. 강좌는 2026년 3월 12일부터 5월 14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 계명대 행소박물관 시청각실에서 총 10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주요 강의로는 조선시대 여성들의 옷차림(이은주 국립경국대 명예교수), 근현대 서양 복식(한희정 계명대 패션디자인과 교수), 고대 동아시아 장신구 문화(이한상 대전대 역사문화학전공 교수), 아시아의 국수 로드(이기중 전남대 문화인류고고학과 교수), 동서가 만나는 터키의 음식문화(이희수 한양대 문화인류학과 명예교수·계명대 특임교수), 일본의 밥상 문화(스기모토 가요코 계명대 타불라라사 칼리지 교수) 등이 마련됐다. 이어 인생 정원: 동서양 위인들이 찾은 지혜의 공간(성종상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 한국의 주거 문화(조재모 경북대 건축학과 교수), 한국의 전통 사찰(신용철 양산시립박물관장) 강의가 진행되며, 강좌 중 한 차례는 행소박물관이 주관하는 문화유적 답사로 구성돼 현장 체험 기회도 제공된다. 행소박물관 박물관대학은 매 학기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며 지역을 대표하는 인문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아 왔으며, 이번 학기에는 세계 각국의 의식주 문화를 폭넓게 다루는 융합 강의를 통해 문화유산과 현대 생활을 잇는 새로운 시각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윤희 행소박물관장은 "의식주는 인류 보편 문화의 핵심이자 일상과 가장 밀접한 인문학적 주제"라며 "이번 강좌가 시민들이 세계 문화의 다양성과 역사적 깊이를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계명대 행소박물관은 1978년 5월 20일 대명캠퍼스에서 개관해 2004년 성서캠퍼스로 이전했으며, 대영박물관 대구전, 중국국보전, 헝가리 합스부르크 왕가 보물전, 조선 어진전 등 굵직한 전시를 개최해 왔다. 현재 보물 진주성도와 민화, 가야 유물 등 1만여 점의 소장품을 보유한 지역 대표 박물관으로 평가받고 있다. 수강생에게는 계명대 총장과 계명시민교육원장 명의의 수료증이 수여되며, 무료 강좌 초대, 문화유적 답사 및 사회교육 프로그램 우선 신청, 전시회와 문화 행사 초청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된다. 수강 신청은 2025년 12월 8일부터 2026년 2월 28일까지 진행된다.

2026-01-20 08:22:26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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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자동차세 1월 연납 시 약 4.6% 세액공제

안양시는 2026년도 자동차세 연세액 일괄 납부(연납) 신청을 다음 달 2일까지 접수한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지난 12일 '2026년도 1월 자동차세 연납 납부고지서'를 일제 발송했다. 발송 대상은 안양시에 등록된 자동차 23만 대 가운데 7만2천 대로, 전체의 약 31%에 해당한다. 해당 연납 세액은 총 201억 원이다. 지방세법에 따라 자동차세는 매년 6월과 12월 두 차례 납부해야 하지만, 1월에 연세액을 한 번에 납부할 경우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1월 연납 시 적용되는 세액공제율은 약 4.6%다. 자동차세 연납은 3월, 6월, 9월에도 신청할 수 있으나, 잔여 기간에 대한 세액만 할인되기 때문에 1월에 납부할 경우 가장 큰 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지난해 자동차세를 연납한 차량의 경우 별도의 신청 없이도 올해 연납 고지서가 자동 발송된다. 자동차세 연납 신고 및 납부는 납세지 관할 구청 방문 또는 전화, 인터넷 위택스(Wetax)를 통해 가능하다. 관련 문의는 안양시청 세정과와 각 구청 세무과로 하면 된다. 안양시는 자동차세 연납 제도가 상반기 지방세입이 상대적으로 적은 시 재정 운영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세 부담 완화를 위해 연납 제도를 지속적으로 안내하고, 납세 편의 개선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6-01-20 08:22:1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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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유전체·ICT 접목 ‘포항형 한우 개량’으로 축산 경쟁력 강화

포항시가 올해 유전체 분석과 ICT 기술을 접목한 '포항형 한우 개량'과 '환경 친화적 축산 정책'을 본격 추진하며 축산업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가축전염병 제로화와 반려동물 친화 도시 조성을 병행해 시민과 축산이 상생하는 지속 가능한 축산 기반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핵심 과제로 '포항형 한우 개량정책'을 추진하고 우수 유전자원 확보를 통한 생산성 향상에 주력한다. 우량 암소 임차비와 수정란 이식비를 지원하고, 수정란 공급센터의 노후 장비를 현대화해 지역 한우 개량 체계를 고도화할 계획이다. 또 지난해 가을장마로 볏집 생산량이 감소한 점을 고려해 한시적으로 건초 667톤을 선제 확보해 축산 농가에 공급함으로써 사료비 부담을 완화하고 생산 안정성을 높일 방침이다. 축산 환경 개선과 위생 관리 강화에도 집중한다. 가축분뇨 악취 저감과 차단 방역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확보한 국·지방비 10억 원을 포함해 총 15억 원을 투입, 서포항농협 순환자원화센터의 노후 시설과 세정탑 등을 개선한다. 가축전염병 예방을 위한 상시 방역 체계도 강화된다. 맞춤형 백신 공급과 함께 HACCP 및 친환경 인증 확대를 지원해 안전한 축산물 유통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반려동물 인프라 확충과 유기동물 보호를 통해 성숙한 반려 문화 확산에도 속도를 낸다. '포항댕댕동산'과 '포항 펫필드' 등 반려동물 테마공원 시설을 정비하고, '서당개 문화교실'을 확대 운영하는 한편 유기동물의 신속한 구조와 길고양이 중성화 수술(TNR) 지원 확대를 통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생명 존중 가치를 실현한다는 구상이다. 이현주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유전자 개량과 환경 개선, 반려 문화 정착을 아우르는 포괄적인 축산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며 "농민은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하고, 시민은 쾌적한 생활 환경을 누릴 수 있는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는 최근 2-3년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여파로 사료값 상승과 산지 소값 하락이 이어지는 가운데 어려움을 겪는 축산 농가를 돕기 위해 13억 2,000만 원의 예산을 편성, 도내 최초로 한시적 한우 배합사료 지원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2026-01-20 08:21:01 김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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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씨앤피신소재테크놀로지와 5,000억 원 규모 투자 MOU 체결

경북도는 19일 포항시청 대회의실에서 포항시, 씨앤피신소재테크놀로지㈜와 함께 영일만4일반산업단지 내 리튬인산철배터리(LFP) 양극재 제조시설 건립을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이강덕 포항시장, 도의회와 시의회 관계자, 다이주푸 씨앤피신소재테크놀로지㈜ 대표이사, 엄기천 포스코퓨처엠 대표이사, 김동환 주식회사 피노 CEO, 유관기관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해 대규모 이차전지 소재 투자 유치를 함께 축하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씨앤피신소재테크놀로지㈜는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총 5,000억 원을 투자해 포항 영일만4일반산업단지 내 약 4만5천㎡ 부지에 에너지저장장치(ESS)와 전기자동차용 LFP 양극재 제조시설을 단계적으로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약 250명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사업은 1단계와 2단계로 나눠 추진되며, 초기에는 ESS와 전기차용 LFP 양극재 생산을 중심으로 공장을 구축하고, 향후 시장 여건과 수요에 맞춰 전구체 사업도 단계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씨앤피신소재테크놀로지㈜는 글로벌 이차전지 소재 기업인 피노와 포스코퓨처엠이 주주로 참여한 합작사로, NCM 전구체와 LFP 양극재를 동시에 생산할 수 있는 기술력과 사업 역량을 갖춘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투자를 통해 포항을 북미와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LFP 양극재 핵심 생산기지로 육성한다는 전략이다. 최근 전기차 수요 둔화로 이차전지 산업이 일시적 조정 국면, 이른바 '캐즘'을 겪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배터리 시장은 가격 경쟁력과 안전성이 우수한 LFP 배터리를 중심으로 ESS와 보급형 전기차 수요가 빠르게 확대되는 구조적 변화를 보이고 있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 씨앤피신소재테크놀로지㈜의 LFP 양극재 투자는 시장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한 전략적 선택으로, 기존 삼원계 중심의 이차전지 산업 구조를 보완하며 포항을 NCM과 LFP를 아우르는 종합 배터리 소재 거점으로 도약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에코프로, 포스코퓨처엠 등 기존 이차전지 핵심 기업들과의 집적 효과를 통해 소재-공정-수출로 이어지는 전주기 산업 생태계가 한층 강화되고, 캐즘 이후 본격화될 시장 회복 국면에서 포항과 경북이 글로벌 배터리 산업 경쟁력을 선점하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전망된다. 경북도와 포항시는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씨앤피신소재테크놀로지㈜의 투자 계획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인·허가 지원, 도로·전력·폐수처리 등 기반시설 구축, 각종 행·재정적 지원을 원팀 체제로 적극 제공할 방침이다. 다이주푸 씨앤피신소재테크놀로지㈜ 대표는 "글로벌 이차전지 소재 선두 기업인 피노와 포스코퓨처엠이 투자한 씨앤피신소재가 NCM 중심의 국내 이차전지 소재 생태계에 LFP 혁신을 더하게 될 것"이라며 "올해 5월 착공하는 LFP 양극재 공장이 최고 수준의 품질과 경쟁력을 갖춘 생산기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글로벌 이차전지 산업이 전환기를 맞는 상황에서 경북을 믿고 대규모 투자를 결정해 준 씨앤피신소재테크놀로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투자는 경북 이차전지 산업이 캐즘을 넘어 새로운 성장 국면으로 도약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경북도는 포항시와 함께 기업이 투자하면 반드시 성공할 수 있도록 끝까지 책임지고 지원하겠다"며 "경북에서 시작된 배터리 산업의 성공 스토리가 세계 시장으로 뻗어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경북도는 앞으로도 포항을 중심으로 이차전지 소재·부품·장비 산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배터리 산업 거점으로 도약시켜 나갈 계획이다.

2026-01-20 08:20:02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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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예비 초·중·고 학부모 대상 학교생활 설명회 개최

경북교육청은 학교급 전환기를 앞둔 예비 초·중·고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6학년도 우리 아이 학교생활 완전 정복 설명회'를 오는 31일(경주 화백컨벤션센터)과 2월 7일(구미 금오산호텔), 두 차례에 걸쳐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초·중·고 학교생활 전반을 체계적으로 안내하는 학부모 맞춤형 종합 프로그램으로, 전환기 교육 방향 안내를 비롯해 전문가 강연, 현직 교사의 학교 현장 설명, 1대1 개별 맞춤 상담까지 한 자리에서 제공되는 것이 특징이다. 설명회는 학교급 전환기를 앞둔 학부모가 꼭 알아야 할 내용을 '경북교육을 보다', '전문가에게 듣다', '학교생활을 살피다', '궁금증을 해결하다' 등 4개 핵심 부문으로 나눠 운영된다. '경북교육을 보다' 부문에서는 경북교육청의 전환기 교육 방향과 주요 정책을 소개하고, 학교급 변화에 따른 교육과정과 지원 체계를 한눈에 정리해 학부모가 자녀의 성장 흐름과 학교생활 변화를 미리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전문가에게 듣다' 부문에서는 숭실사이버대학교 특임교수인 이호선 교수가 강연자로 나서 학습 태도 형성, 정서 이해, 생활 습관 지도 등 전환기 자녀를 둔 학부모가 궁금해하는 주제를 중심으로 사례 기반의 실천적 부모 코칭 방법을 제시한다. '학교생활을 살피다' 부문에서는 초·중·고 현직 교사가 참여하는 학교급별 분반 프로그램이 운영돼 수업 방식, 평가 방법, 학교생활 적응 요령 등을 교실 현장의 목소리로 생생하게 전달한다. 마지막 '궁금증을 해결하다' 부문에서는 현직 교사와의 1대1 개별 맞춤 상담을 통해 학습, 학교생활, 진로 등 가정별 상황에 맞춘 상담이 이뤄진다. 이와 함께 유아를 동반한 학부모를 위해 유아 쉼터를 운영해 설명회 참여와 자녀 돌봄을 병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학부모가 자녀의 학교생활을 미리 이해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돕고, 공교육에 대한 신뢰 제고와 학교-가정 간 소통 강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설명회 참여는 온라인으로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현장 참석이 어려운 학부모는 경북교육청 공식 유튜브 '맛쿨멋쿨TV' 실시간 중계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자녀 재학 학교나 관할 교육지원청, 경북교육청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설명회가 학부모에게는 미리 준비하는 여유를, 아이들에게는 한 단계 성장하는 힘을 전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학교급 전환기를 맞는 모든 가정에 든든한 길잡이가 되도록 정성껏 준비했다"고 말했다.

2026-01-20 08:19:52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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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디지유스, 케냐 UNEA-7 참가 청소년 프로그램 성과 발표

"작은 행동이 지구를 지키는 힘이 된다는 걸 배웠어요." 지난해 12월 케냐 나이로비에서 열린 제7차 유엔환경총회(UNEA-7)에 참가한 학생들의 소감이다. 이들 학생은 "전 세계가 함께 실천하는 기후위기 극복 행동에 적극 동참해 아픈 지구를 지키겠다"라고도 다짐했다. 사단법인 에스디지유스(SDG Youth)는 지난 15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주한케냐대사관에서 '동대문 청소년 글로벌 리더십 아카데미(DLA)' 결과보고회를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동대문 청소년 글로벌 리더십 아카데미(DLA)'는 청소년들의 글로벌 리더십을 함양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동대문구 교육기업인 바인그룹과 KB국민은행의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마련됐다. 행사를 주최한 사단법인 에스디지유스는 외교부 소관 비영리법인으로, 유엔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 특별협의지위 NGO이다. 올해 처음 시행된 이 프로그램에는 지난해 11월 22일 동대문구 영어 말하기 대회에서 선발한 3명과 에스디지유스가 선정한 1명 등 총 4명의 중학생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이 프로그램에서 ▲유엔환경총회(UNEA-7) 참관 ▲부속행사인 '그린룸' 및 유엔청년환경총회 참석 ▲유네스코 세미나 참석 및 발표 ▲국제농업산림연구센터(CIFOR-ICRAF) 및 마마두잉굿 방문 ▲카리오반기 나무심기 봉사활동 등을 경험했다. 이날 결과보고회는 참가학생과 학부모, 에미 킵소이 주한케냐 대사,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박상혁 서울시의회 교육위원장, 김영철 바인그룹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프로그램 경과보고 ▲케냐 현지활동 영상 시청 ▲소감 발표 ▲주한케냐대사 인사말 ▲내빈 축사 ▲상장 수여 ▲감사패 전달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소감 발표에 나선 학생들은 한 목소리로 "케냐에서의 경험이 자신을 바꿨다"고 강조했다. 이도열 학생(경희중학교 1학년)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서 저의 작은 행동이 지구를 지킬 수 있다는 생각과 확신을 갖게 됐다"면서 "이제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권나현 학생(전동중학교 2학년)은 "영상을 보면서 한 달 전 케냐에서 경험한 일주일이 떠올랐다"면서 "전 세계가 지구를 지키기 위해 얼마나 큰 노력을 하고 있는지 다시 깨닫게 됐고, '지구 살리기'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최연우 학생(인창중학교 1학년)은 "제 인생에서 잊지 못할 경험"이라며 "일회용품 사용하지 않기 등 환경극복을 위해 작은 것부터 시작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에미 킵소이 주한케냐대사는 인사말을 통해 "유엔환경총회 같은 큰 규모의 국제행사에 참여한 것은 좋은 경험"이라며 "이번 경험을 통해서 글로벌 무대로 나아가는 꿈을 키웠으면 좋겠다"라고 격려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축사에서 "케냐에서 배우고 익힌 좋은 경험을 이제 생활 속에서, 그리고 공부를 하면서 어떻게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야 하는지 중요하다"며 "스스로 미래를 준비하고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청소년이 되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박상혁 서울시의회 교육위원장은 "학생들이 이런 좋은 경험을 자양분으로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면 좋겠다"면서 "의회 차원에서도 청소년 글로벌 활동을 위해 지원할 부분이 있는지 검토해서 최대한의 지원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에스디지유스 김주용 이사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대한민국과 케냐 양국 청소년들의 교류의 씨앗이 되길 바란다"면서 "2년마다 열리는 유엔환경총회에 많은 한국청소년들이 참가해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미래 지도자로 성장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주한케냐대사관은 이날 이필형 동대문구청장과 김영철 바인그룹 회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청소년 글로벌 리더십 함양 프로그램을 만들어 한국과 케냐 양국 청소년들의 교류 증진에 힘썼다는 공로에서다. 에미 킵소이 대사는 "동대문구청이 기초단체로서는 처음으로 케냐에 한국청소년을 보내 양국 청소년들의 우호 증진과 교류의 물꼬를 텄다"면서 "앞으로 서울시, 나아가 정부 차원에서 양국 청소년 교류가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영철 바인그룹 회장은 "청소년들의 미래를 지원하는 것은 교육기업의 당연한 책무라고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동대문구와 협의해 기업이 필요한 부분은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2026-01-20 08:19:4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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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2026년 공동주택 관리지원 종합계획 수립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시민이 체감하는 공동주택 정책 지원 내용을 담은 '2026년 공동주택 관리지원 종합계획'을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종합계획은 ▲빈틈없는 지원으로 든든한 주거환경 조성 ▲체계적 관리 역량 강화로 신뢰받는 공동주택 실현 ▲갈등 예방을 통한 행복한 공동주택 조성 등 3개 분야에 22개 세부사업으로 이뤄졌다. 이상일 시장은 "시민 대다수가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만큼 시민들이 공동주택에서 보다 편안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종합계획을 마련했고, 시의 지원도 확대했다"며 "계획하는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올해 보조금 지원 사업을 확대해 공동주택과 안전 관련 시설 지원을 강화한다. 시는 지난해 8월 개정한 '용인시 공동주택관리 조례' 내용을 반영해 12개 항목으로 제한했던 지원 범위를 모든 공용시설로 넓혔고, 재지원 제한 기간도 5년에서 3년으로 단축했다. 안전 목적 사업은 사용검사 후 7년 경과 여부 등 일반 제한 조항을 적용하지 않아 모든 단지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올해 편성한 공동주택 보조금은 총 39억 9000만원(시비 35억 2000만원·도비 4억 7000만원)으로, 자체재원도 지난해 대비 1억원 늘어난 23억원을 확보했다. 시는 보조금 사업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신청부터 정산, 사후관리까지 점검해야 할 내용을 담은 체크리스트를 지역내 공동주택 단지에 배포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시는 보조금 사업 지원 전 과정에서 사실관계를 잘못 알거나 절차상 오류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돕는다. 아울러 시는 지역내 공공임대아파트 24개 단지(임대 기간 30년 이상)에 공동전기료를 지원하기 위해 1억원의 예산을 수립했고, 2억 1600만원의 예산을 활용해 사용검사 후 15년이 지난 150세대 미만의 소규모 공동주택 27곳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진행해 보수와 보강 방안을 제시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시는 재난이 발생했을 경우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긴급재난알림시스템 경상비를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해 관련 조례를 개정하는 방안을 검토할 방침이다. 아울러 공동주택 관리주체의 역량 강화를 위해 단지를 직접 방문하는 '공동주택 관리 실태 맞춤형 교육'을 진행한다. 올해는 2024년 준공된 의무관리대상 단지와 맞춤형 교육 또는 민·관 합동감사 후 5년이 지난 59개 단지가 대상이다. 시는 올해에도 입주민의 알 권리 보장을 위한 '공동주택 유지보수공사 사전예고제'를 실시한다. 관리주체는 장기수선공사나 1000만원 이상 공사 내역을 연초에 한 달 동안 게시판이나 홈페이지에 공개해야 한다. 이와 함께 시는 공동주택 유지·관리 공사의 사업자 선정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갈등을 예방하기 위해 '입찰공고문 사전검토제'도 시행하며, 공동주택관리 매뉴얼을 제작·배포해 관리규약, 법령해석, 사업자 선정지침 등 실무 자료를 제공한다. 장기수선충담금의 적정 적립요율 기준을 마련해 노후 공동주택의 보수 지연을 방지하는 방안도 운영한다. 또, 층간소음 분쟁을 해결하기 위한 '층간소음 없는 이웃사이 만들기' 사업을 운영하고, 층간소음관리위원회 전원이 교육을 이수하면 보조금 사업에 가점을 부여하는 제도를 도입한다. 이 밖에도 입주자대표회의 윤리·운영 교육, 공동주택 방범·소방 안전교육을 진행해 공동주택 관리의 투명성과 안전성을 높인다.

2026-01-20 08:19:3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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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유영일 부위원장, 안양 시내버스 3번 혼잡 완화 방안 논의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영일 부위원장(국민의힘·안양5)은 지난 16일 의회 안양상담소에서 안양시 시내버스 3번 노선의 차내 혼잡도 완화와 운행 여건 개선을 위해 삼영운수 관계자와 면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면담에서는 코로나19 이전과 비교해 운행대수와 운행횟수는 감소한 반면 이용객 수는 증가해, 3번 노선의 차내 혼잡도가 약 8.5% 상승한 점이 주요 현안으로 논의됐다. 3번 노선은 안양시 시내버스 노선 가운데 일 평균 이용객 수가 가장 많은 노선으로, 최근 혼잡 심화로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함께 승무원 근무 부담 증가와 서비스 운영 여건 악화에 대한 현장 의견도 공유됐다. 삼영운수 측은 현재 3번 노선에 33대의 차량이 투입되고 있으며, 이는 코로나19 이전 수준에는 미치지 못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장기 운휴 차량 7대가 있으나, 준공영제 운영 방침에 따라 즉각적인 노선 투입에는 제약이 있다고 밝혔다. 유영일 부위원장은 3번 노선이 안양시 내 핵심 시내버스 노선인 점을 언급하며, 혼잡도 완화와 운행 여건 개선을 위한 행정적 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아울러 경기도 차원에서 건설교통위원회 및 관련 부서와 추가 협의를 통해 증차 등 개선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2026-01-20 08:18:5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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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강화군, '강화교육발전특구 지역협의체' 발족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6 강화교육발전특구'의 안정적인 운영과 지역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해 강화군과 공동으로 '교육발전특구 지역협의체'를 발족하고, 지난 16일 첫 협의회를 개최했다. 교육발전특구 지역협의체는 인천시교육청과 강화군을 비롯해 유관기관, 지역 주민 등이 참여하는 민·관·학 거버넌스 기구로, 특구 운영의 주요 정책 방향을 논의하고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구성됐다. 협의체에는 공동위원장인 인천광역시교육감과 강화군수를 비롯해 실무추진단, 지역 주민대표 등이 참여해 현장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날 첫 협의회에서는 정책 수립 과정에 지역사회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기로 의견을 모았으며, 강화교육발전특구의 핵심 사업으로 추진 중인 '가족체류형 농어촌 유학 프로그램'의 세부 추진 방안을 중심으로 논의가 이뤄졌다. 인천시교육청은 앞으로 정기 및 수시 협의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인천시교육청과 강화군청이 순차적으로 협의회를 주관해 협력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교육청 총괄 부서와 강화군청 실무자로 구성된 실무추진단을 별도로 운영해 세부 사업 계획 수립과 실행력을 높일 방침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강화군의 특성을 반영한 교육 모델을 구축하고, 협의체 논의 결과가 실제 사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6-01-20 08:18:4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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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유정복 시장, 인천시설공단 찾아 현장 소통 강화

인천광역시는 1월 19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인천시설공단의 2026년도 주요 업무계획과 현안 사항을 공유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인천시설공단은 '인천 시민의 행복한 삶을 위한 효율적 시설 운영'을 목표로, '시민과 함께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를 실현하는 전문 공기업'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보고했다. 2026년도 주요 계획에는 ▲제3연륙교 개통에 따른 시설 안전성 확보 ▲네트워크 기반 위기 대응 역량 강화 ▲직영 전환을 통한 체계적 시설 관리 ▲신규 조성 시설의 안정적 운영 ▲디지털 기반 재난 대응 시스템 구축 ▲인공지능 기반 업무 혁신 ▲지역 과학문화 거점 역할 수행 ▲도심 속 친환경 휴식 공간 조성 ▲미래 세대를 위한 환경보호 프로그램 운영 등이 포함됐다. 유정복 시장은 "시설공단은 시민과 가장 가까운 현장에서 업무를 수행하는 공기업인 만큼,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 품질 향상과 철저한 안전관리에 더욱 힘써 달라"며, "시민이 행복하고 안전한 인천을 만드는 데 중심적인 역할을 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한편, 인천시설공단은 ▲소비자중심경영(CCM) 및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우수기업 1등급 인증 ▲2025년 「혁신왕중왕전」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국가품질경연대회 품질분임조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 ▲지방공공기관 발전 유공 국무총리 표창 등 다양한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유정복 시장은 이러한 성과를 이뤄낸 시설공단 임직원의 노고에 대해서도 감사를 표했다.

2026-01-20 08:18:38 이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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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이상일 시장, "반도체 산업은 실험 대상 될 수 없어"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19일 처인구 이동읍 용인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에 입주한 기업인 '(주)에스앤에스텍'에서 현장 간부공무원 회의를 개최했다. 이상일 시장은 이날 시청 간부공무원 30여명과 회의를 열고 용인에서 진행 중인 초대형 반도체산업 프로젝트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전력과 용수, 도로·철도 등 기반시설 구축 현황을 점검하고, 반도체산업 관련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면서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 시장은 간부회의가 끝난 후 회의 참석자들과 함께 '제2용인테크노밸리' 조성 현장을 방문해 사업의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산업단지 운영에 필요한 도시 인프라 구축 계획에 대해서도 현장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눴다. 간부회의가 열린 '(주)에스앤에스텍'은 미국과 일본이 독점하고 있는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소재인 '블랭크마스크'를 국내 최초로 생산에 성공한 기업이다. 이상일 시장은 "국내 최초로 독자적인 기술을 활용해 반도체 소재인 블랭크마스크 생산에 성공하고,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가 조성될 예정인 용인에 투자를 결정한 '(주)에스앤에스텍'에서 회의를 진행하는 것은 매우 의미있는 일"이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용인 이동·남사읍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의 경우 후보지 선정부터 정부 계획 승인까지 신속하게 진행됐다"며 "용인특례시에서 잘 진척시켜 온 초대형 반도체 프로젝트를 정치권과 일부 지역에서 흔드는 일들이 계속되고 있는 것은 매우 유감스러운 일"이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또 "반도체산업 생태계가 형성되지 않은 지역으로 이전해야 한다는 주장은 용인의 반도체산업 생태계 조성을 전제로 입주와 투자를 결정한 ㈜에스앤에스텍 같은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기업에게는 매우 황당하게 들릴 것"이라고 했다 이 시장은 또 처인구에 조성 중인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는 도시 인프라 구축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시장은 "2023년 3월 15일 정부는 15개의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를 선정했고, 이 가운데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만 유일하게 2024년 12월 31일 국가산업단지로 승인을 받았다"며 "정부로부터 국가산업단지 승인을 받지 않았다면 용인에서 진행 중인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프로젝트는 무산됐을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만일 정부 승인이 아직도 나지 않았다면 송탄상수원 보호구역 해제, 국도45호선 확장, 경강선 연장 또는 중부권광역급행철도(JTX) 신설, 처인구 이동읍 반도체 신도시 조성, 반도체고속도로 건설 등도 무산됐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도시철도 동백-신봉선 신설은 2차 경기도 도시철도망계획에 반영됐지만 반도체 국가산단 계획이 무산되고, 이동읍에 반도체신도시 조성도 백지화 될 경우 동백-신봉선 신설의 경제성이 떨어져 예비타당성 조사 관문을 통과하지 못할 수도 있다는 우려도 나왔을 것"이라고 했다. 이 시장은 "시가 분당선 연장 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에 대비해 경제성을 올리는 노력을 하면서, 국가산단 신도시 계획도 반영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는데, 만일 국가산단과 신도시 조성이 무산되는 상황이라면 분당선 연장사업도 나쁜 영향을 받게됐을 것"이라고 했다. 이 시장은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의 유치는 용인특례시와 대한민국 발전에 획기적인 전기를 마련한 것으로 생각한다"며 "국가산업단지 승인이 이뤄지지 않고 지방으로 이전하거나 무산됐다면 대한민국의 산업 발전에 큰 차질이 빚어졌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회의에 앞서 이상일 시장은 최근 일부 정치권에서 제기한 전력공급과 반도체 클러스터 지방이전에 문제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혔다. 이 시장은 "국가산업단지 후보지 선정과 결정, 그리고 승인까지 이뤄지는 과정에서 정부는 전력과 용수 공급 등의 환경을 고려해 용인을 최적의 도시로 선정한 것으로 안다"며 "정부는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단'과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단'의 전력과 용수공급 계획을 수립한 만큼 이를 신속하게 이행하는 것이 정부의 의무이자 책임"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서 이 시장은 ▲반도체 산업단지 조성 관련 전력과 용수 공급 등 기반시설 반영 현황 ▲국가산업단지 배후도시 '이동지구' 기반시설 실무협의회 구성 ▲반도체산업 생태계 조성과 정주여건 강화 ▲반도체 클러스터 산업단지 건설에 따른 도로 인프라 구축 ▲반도체 산업단지의 지역 수용성 제고를 위한 주민 소통 방안 등 반도체산업단지 조성에 필요한 사안을 간부 공무원들과 심도있게 논의했다. 세계적인 반도체산업 선도기업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약 1000조원에 달하는 투자를 결정한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와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은 원활하게 진행 중이다. 전력공급의 경우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 등 관련 법령 근거에 따라 공급 계획이 확정돼 단계별로 사업이 진행 중이다.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에 필요한 전력은 총 9.3㎾로, 3.7㎾를 공급하는 1단계 계획은 올해 상반기 중 설계에 착수할 예정이다.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는 약 5.5㎾의 전력이 필요하다. 2.83㎾를 공급하는 1단계 계획은 올해 8월 준공될 예정이다. 지난해 2월 정부가 수립한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는 국가산업단지에 필요한 3단계 계획, 일반산업단지에 필요한 2단계 계획이 관련 법령 근거에 따라 확정돼 단계별로 사업이 이뤄지고 있다. 용수공급은 지난해 12월 정부의 '국가수도기본계획'에 따라 차질없이 이뤄지고 있다.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에는 하루 76만 4000톤,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에는 하루 57만 3000톤의 용수를 공급하는 계획이 진행 중이다. 45년만에 해제된 송탄상수원 보호구역 약 64.43㎢ 규모의 토지 활용에 대한 방안도 논의했다. 시는 문화와 산업이 어우러진 개발을 유도하고, 친환경 첨단산업 관련 기업을 유치하는 계획을 단계별로 추진하는 방안도 검토했다. 또, 반도체 클러스터 산업단지 건설에 따른 도로 인프라 확충을 위해 지역에 계획이 세워지거나 추진 중인 19개 도로 진행 상황을 확인하고, 용인특례시 의견이 정부와 경기도 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강구했다.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조성에 따른 배후 주거지 조성을 위해 시는 '2040 도시기본계획'에 시가화예정용지 물량을 확보할 방침이다. 이 시장은 첨단산업 종사자와 고급 기술력을 가진 인력 유입을 위한 정주환경을 마련을 위해 도시의 하수처리계획 수립과 시설 운영 계획을 공유하고, 녹지·공원 공간의 마련과 효율적인 운영 방안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이 밖에도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내 매장유산 발굴조사가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안,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단',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단'과 지역 주민이 소통할 수 있는 창구 마련 등 다양한 사안에 대해서도 논의가 이뤄졌다. 이상일 시장은 "반도체산업은 대한민국의 미래이자 국가전략산업으로, 절대 실험 대상이 될 수 없다. 더욱이 정치적 목적으로 용인에 계획된 반도체 클러스터를 지방으로 이전해야 한다는 주장은 반도체산업 경쟁력을 악화시키고, 대한민국 경제를 흔드는 일"이라며 "공장은 억지로 옮길 수 있어도 사람과 기술은 쉽게 옮길 수 없다. 용인에 잘 계획된 반도체산업을 갑자기 이전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산업을 창출해 육성하는 것이 지방균형 발전이라는 뜻에 부합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6-01-20 08:18:28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