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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살기 좋은 어촌' 2026년 수산정책 본격화

인천광역시는 2026년 어촌의 정주 여건 개선과 수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4대 분야 핵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어촌 신활력 증진, 어항 기반시설 확충, 어선 사고 예방, 수산자원 조성 등 4개 분야에 총 260억 원을 투입해 어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 인천시는 낙후된 어촌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강화군 장곳항·주문항·선두항과 옹진군 지도항, 중구 예단포항 등 5개소를 대상으로 '어촌 신활력 증진 사업'을 추진한다. 장곳항은 2026년 공사 준공을 목표로 하고, 새롭게 선정된 선두항과 예단포항은 지역 주민 중심 협의체를 구성해 기본계획 수립에 착수한다. 이를 통해 경제, 교육, 일자리 등 생활 인프라를 종합적으로 확충해 어촌의 정주 여건을 개선할 계획이다. 어업인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지방어항 건설과 보수·보강 사업도 추진된다. 강화군 장곳항 방파제 증고, 소연평항 준설 설계, 서두물항과 덕교항 복합다기능 부잔교 설치 등을 통해 자연재해 대응 능력을 높이고, 관내 51개 어항에 대한 체계적 유지·관리를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도 만전을 기한다. 고유가와 인력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어업인을 위해 친환경 에너지 절감 장비 보급, 어선 사고 예방 시스템 구축, 소형어선 인양기 설치 등 조업 지원과 함께 어업용 면세유와 어선원 재해보험료 지원도 병행한다. 아울러 어업지도선 대체 건조 설계를 추진해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조업 지도 체계를 구축한다. 지속 가능한 수산업 기반 마련을 위해 꽃게, 주꾸미 등 인천 앞바다 특성에 맞는 수산종자 매입·방류와 옹진 해역 인공어초 설치도 진행된다. 친환경 양식어업 육성과 양식장 정화 사업을 병행해 고부가가치 수산물 생산 기반을 강화하고, 어업인 소득 증대에도 힘쓴다. 김익중 시 농수산식품국장은 "2026년도 수산정책은 어촌의 체질 개선과 실질적 소득 창출에 중점을 두고 있다"며, "강화군부터 옹진군까지 인천 바다 전역이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사업 추진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1-22 14:31:58 이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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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북향민 자녀 학교적응 지원 이어간다

인천광역시는 북향민 자녀의 학교 적응력 향상을 위한 '북향민 자녀 학교적응력 제고 제2기 사업' 추진을 위해 1월 22일 후원금 전달식을 개최하고, 국민은행으로부터 후원금 1억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지난 2024년 7월 북향민 자녀의 학교 부적응 문제 해소를 위해 인천지방법원, 국민은행, 인천지역적응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같은 해 8월부터 제1기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왔다. 이번 행사는 제1기 협약 사업의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지속 가능한 교육 지원을 위한 제2기 사업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전달식에는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김영일 국민은행 기관영업그룹대표, 박철성 인천지역적응센터장을 비롯한 사업 수행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제1기 협약 사업은 북향민 자녀를 대상으로 학습비 지원, 진로·법률 상담, 저소득 가정 여가 지원 등을 추진해 학교 적응력 향상 측면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제2기 사업 추진 재원으로 활용되며, 제1기 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학습비 지원 대상 확대 ▲법원 견학 및 체험형 법률 이해 교육 ▲저소득 가정 문화체험 ▲격월 학부모 상담 등 보다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유정복 시장은 "제1기 사업을 통해 아이들의 학습 여건 개선과 정서적 안정을 함께 지원하며 실질적인 성과를 거둔 만큼, 새롭게 시작되는 제2기 사업에서는 지원 대상과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해 보다 많은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안정적으로 학교에 적응하고 자신의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2026-01-22 13:50:00 이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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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2026년 인천의 새로운 길, 시민과 함께" 군·구 순회 소통 강화

유정복 인천시장이 민선 8기 출범 이후 네 번째 연두방문에 나섰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병오년 새해를 맞아 1월 23일 남동구를 시작으로 2월 12일까지 10개 군·구를 순회하며 연두방문을 실시한다. 특히, 행정체제 개편에 따라 올해 7월 신설 예정인 영종구와 검단구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영종·검단 지역을 추가로 방문해, 실질적으로는 10개 군·구 12개 대상지에서 시민과 직접 소통할 계획이다. 이번 연두방문은 '오직 인천, 오직 시민, 오직 미래'라는 시정 철학을 바탕으로 군·구 간 주요 정책을 공유하고, 지역 현안에 대한 협력 방안과 균형 발전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정복 시장은 신년사를 통해 "인천은 어려운 국가 경제 여건 속에서도 경제성장률과 인구 증가세를 동시에 기록했으며 대한민국이 나아가야 할 새로운 길을 증명해 왔다"라고 밝혔다. 이어 '천원주택·천원택배·바다패스'와 '6종 드림세트' 등 시민 체감형 정책을 통해 생활 여건을 실질적으로 개선했으며, 인천고등법원 설치 확정, 교통망 확충, 의료 인프라 구축 등 오랜 숙원사업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했다. 앞으로는 체감 복지 확대, 교통 혁명 완성, 첨단산업 육성을 통한 글로벌 톱텐 시티 도약, 원도심 재창조와 균형 발전을 추진하며 시민과 함께 더 큰 미래로 나아가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인천시는 연두방문 기간 동안 각 군·구별로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행정 절차 개선이나 재정 지원이 필요한 사안에 대해서는 관계 공무원들과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아울러 군·구의회 의원과 지역 언론인과의 차담회를 통해 시정 운영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생생톡톡 애인(愛仁)소통'을 통해 시민과의 진정성 있는 소통을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적극 발굴하고 추진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유정복 시장은 "국가 경제의 현실이 엄중하지만, 인천은 언제나 위기 속에서 더 큰 도약의 길을 열어 왔다"라며, "민생·복지·문화·체육·관광 등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추진을 위해 마부정제(馬不停蹄)의 각오로 오직 시민만 바라보고, 오직 인천의 미래만을 생각하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연두방문은 시민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인천의 새로운 도약 전략을 구체화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6-01-22 13:49:46 이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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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경북도, 교육감도 행정통합 논의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행정통합을 추진 중인 가운데 대구시도 경북교육감도 22일 통합 논의에 참여했다. 두 교육감은 통합에는 동의하지만 교육 자치와 교육 격차 해소 방안 등이 반영돼야 한다고 험께 입을 모았다.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과 강은희 대구시교육감도 이날 대구교육청에서 행정통합에 대해 논의했다.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은 "그 동안 논의했던 통합을 추진하지 않으면 기회를 놓칠 것 같다. 시간이 촉박하지만 통합을 도와주면 좋겠다"며 "재정 특례도 있지만 대구경북의 교육행정 체계도 광역화하면서 교육 자치도 좀 더 강화하는 쪽으로 통합특별법에 당연히 담을 것이다"고 말했다. 강은희 교육감은 "지금까지 교육과 경제 활동이 선순환되지 못한 부분이 많이 있는데 지역에서 성장해서 세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하려면 통합이 굉장히 시너지를 갖고 잘 돼야 한다"며 "그런 점에서 우리 교육청에서도 적극 환영한다"고 답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와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은 21일 경북도청에서 만나 행정통합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철우 지사는 "교육 통합이나 자치는 다른 시도 등 전국 공통 사항"이라며 "다른 시도에서도 어떻게 하는지 교육부 차원에서 논의가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에 임종식 교육감은 "행정통합법을 만들 텐데 교육 자치에 관한 내용이 빠지지 않도록 대구시교육감과도 협의할 생각"이라며 "교육 자치는 굉장히 중요한 부분으로 이런 기회를 통해 교육 격차를 해소하는 게 필요하지 않나 생각한다"고 밝혔다.

2026-01-22 13:48:53 김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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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산불 피해지 직접 찾아 토지·세금 상담 진행

영덕군이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을 직접 찾아 지적과 세정 관련 민원을 처리했다. 지난 20일 축산면 경정1리 마을회관에서 '찾아가는 지적·세정 민원처리반'을 운영하며 맞춤형 행정 서비스를 제공했다. 민원처리반은 종합민원처리과와 재무과가 협력해 지적과 세정 민원을 통합 제공하는 제도로, 교통 불편 지역 주민을 위해 상담부터 민원 처리까지 현장에서 직접 지원한다. 지적 분야는 산불로 훼손된 토지 경계 표지 문제와 지적 불일치로 인한 분쟁 해결에 집중했다. 주민들은 토지 현황 파악의 어려움을 호소하며 민원상담에 적극 참여했다. 지적재조사 사업의 필요성과 기대 효과, 참여 방법에 대한 설명도 이뤄졌으며, 경계 설정과 면적 변경에 따른 영향 등 주민 개별 상담이 병행됐다. 세정 민원 분야에서는 지방세 부과·감면, 체납 문제 상담이 이뤄졌고, 고향사랑 기부제의 취지와 혜택에 대한 홍보도 진행됐다. 행정 절차가 생소한 고령 주민들을 대상으로 세금 관련 안내가 집중됐다. 엄재희 종합민원처리과장은 "산불 피해 지역의 경우 토지 경계 확인이 더욱 중요해지는 만큼 지적재조사를 통해 주민들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향후 분쟁을 예방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말했다. 김옥희 재무과장은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께서는 각자의 사정이 다르고 경제적인 어려움에 심리적 압박까지 받고 계시기에 개인별 맞춤형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에 중점을 뒀다"라고 말했다. 찾아가는 지적·세정 민원처리반은 각 읍·면 사무소를 통해 일정이 사전 공지되며, 방문 희망 주민은 마을 이장이나 종합민원처리과, 재무과에 문의할 수 있다.

2026-01-22 13:48:19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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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2025 생활밀착형 우수 시책’ 시민 온라인 투표 실시

광주시는 2025년 한 해 동안 추진한 생활밀착형 시책 가운데 시민 체감도가 가장 높은 정책을 선정하기 위해 '2025년 광주시 생활밀착형 우수 시책' 시민 온라인 투표를 오는 1월 26일부터 2월 2일까지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생활밀착형 시책은 시민 일상 속 불편을 해소하고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제도 개선과 현장 중심 행정을 통해 추진된 민선 8기 대표 시민 체감형 정책이다. 시는 생활 편의, 복지, 안전, 민원 처리 개선, 행정 효율 등 5개 분야에서 2025년 추진한 총 71개 시책을 대상으로 실무 심사와 평가위원회 심사를 거쳐 시민 투표 대상 상위 10개 시책을 선정했다. 이번 시민 투표를 통해 시민 선호도가 가장 높은 '5대 우수 시책'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투표 대상 시책은 ▲시민 소통 광주시 생활 안내 '클릭으로 모든 정보 드림, 광클모드' ▲찾아가는 시정 현안 토크콘서트 ▲생계형 체납자 생활 실태 현장 조사 ▲광주시 안전 귀가 서비스 앱 '온-안심' 구축 ▲안전한 공중화장실 이용 환경 조성 ▲도로점용 권리·의무 승계 신고 업무처리 개선 ▲단속 CCTV 사각지대 발굴 ▲광주시 AIP 주거개선 사업 ▲일상 속 건강 더 가까이, 찾아가는 운동프로그램 ▲우리 동네 건강 정거장 등이다. 이번 시민 투표는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되며, 광주시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광주시 홈페이지 시민참여 마당 내 설문조사를 통해 접속하거나 온라인 홍보물에 게시된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가능하다. 시민 1인당 최대 3개 시책까지 선택할 수 있으며, 참여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총 30명에게 휴대전화 기프티콘(커피 교환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생활밀착형 시책은 현장에서 출발한 작은 아이디어가 시민의 삶을 실제로 변화시키는 정책으로 완성되는 과정"이라며 "2026년에도 시민의 선택과 평가를 정책에 충실히 반영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시책을 더욱 내실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1-22 13:48:07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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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장사리 일대 침수 예방 위해 국비 141억 추가 확보

영덕군이 침수 상습 지역인 장사리·양성리 일대에 도시 침수 예방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국비 141억 원을 추가로 확보하며 총사업비는 462억 원으로 확대됐다. 군은 도시 침수 예방을 위해 남정면 장사리·양성리 일대에 총 462억 원 규모의 하수도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최근 환경부와 협의해 국비 141억 원을 추가 확보하면서 기존 사업비 227억 원보다 200억 원 이상 늘어난 규모다. 이 지역은 호우 시 반복적인 침수 피해가 발생했던 곳으로, 2024년 환경부로부터 하수도 정비 중점 관리지역으로 지정된 바 있다. 이에 따라 국비 136억 원이 우선 투입되며, 양성배수분구 중심의 하수도 정비사업이 본격화됐다. 물관리사업소는 올해 기본 및 실시설계에 착수하고, 내년 11월부터 공사에 돌입해 2029년 말까지 사업을 완료할 방침이다. 주요 내용은 배수펌프장 1기 신설, 우수관로 6.4㎞ 구간의 정비 및 폐쇄 작업으로 구성된다. 정비 대상 면적은 약 0.23㎢로, 중점 관리지역에 대한 상습 침수 문제 해결을 목표로 한다. 영덕군은 이번 추가 예산 확보를 계기로 장기적인 재해 예방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입장이다. 김병목 영덕군 물관리사업소장은 "장사리와 양성리 일원의 침수 예방사업은 올해 실시설계를 계획하고 있다"며 "철저하고 신속한 사업 추진으로 주민들의 재산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6-01-22 13:47:58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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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하얀 눈 속 자작나무숲, 영양의 기적이 되다

영양군, 자작나무숲 권역 '국립 치유의 숲'과 '산촌명품화'로 글로벌 관광 메카 도약 하얀 눈 속 숲, 마음을 비우는 순간 맑은 계곡을 따라 걷다 보면, 새하얀 눈이 소복이 내려앉은 자작나무들이 빽빽이 들어선 숲이 모습을 드러낸다. 고요한 숲속에 간간이 울려 퍼지는 새소리만이 겨울의 정적을 깨우는 이곳은 영양군의 대표 산림 관광지, 영양 자작나무숲이다. 이 숲은 1993년 약 30.6ha 면적에 식재된 자작나무가 30년 넘는 시간 동안 자연 상태로 자라 울창한 숲을 이루었으며, 그 가치를 인정받아 산림청 선정 '국유림 명품 숲'으로 확고히 자리 잡았다. 산책과 힐링, 누구나 즐기는 자연 속 쉼 영양군은 늘어나는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대대적인 인프라 확충에 나섰다. 총사업비 54억 원을 투입한 '자작나무숲 힐링허브 조성사업'을 통해 힐링센터와 대규모 주차장을 완비하며 관광객 맞이 준비를 마쳤다. 특히 교통 약자를 배려한 친환경 전기차 운영은 숲으로 향하는 길을 더욱 가볍게 만들었으며, 완만하게 이어진 숲길은 산책과 산림욕에 최적화돼 가족 단위 방문객은 물론 연인과 혼행족까지 누구나 부담 없이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겨울이면 눈으로 덮인 숲은 한 폭의 설경을 이루며, 바쁜 일상과 마음속 근심까지도 잠시 내려놓게 하는 깊은 쉼을 선사한다. 치유와 관광, 함께하는 산촌의 가치 영양 자작나무숲의 미래는 더욱 밝다. 군은 산림청과 협력하여 75억 원 규모의 '국립 영양 자작누리 치유의 숲' 조성을 추진 중이다. '고요의 정원', '감각의 숲', '숨결의 길' 등 테마별 치유 공간은 영양을 대한민국 최고의 산림 휴양지로 거듭나게 할 전망이다. 또한, 125억 원 규모의'자작누리 산촌명품화 사업'을 통해 산촌활력센터, 숲오피스, 특화거리 등을 조성, 단순 관람을 넘어 머무르고 일하며 즐기는 '체류형 관광 거점'으로 육성한다는 복안이다. 지역 상생과 체험 확대 지역 주민과의 상생 또한 핵심 과제다. 유휴 산림자원을 활용한 '임산물 카페'는 이미 지역 역량 강화와 특화 식품 개발의 거점으로 활용되고 있다. 군은 향후 스카이워크와 하강 레포츠 시설 등 '산림휴양 레포츠시설'을 추가로 조성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더욱 역동적인 체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다시 찾고 싶은 숲, 영양군의 숨은 보석 "영양 자작나무숲은 단순한 숲을 넘어 영양의 미래를 바꿀 소중한 보석"이라며, "그동안 일궈온 변화의 성과 위에 국립기관 유치와 산촌 활성화 사업을 차질 없이 더해, 자연이 주는 감동이 군민의 소득과 행복으로 이어지는 세계적인 명품 숲으로 키워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1-22 13:47:33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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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제3회 영양 꽁꽁 겨울축제 연장 운영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오는 1월 25일까지 영양군 영양읍 현리 빙상장(영양읍 현리 670 일원)에서 운영 예정이던 제3회 영양 꽁꽁 겨울 축제를 2월 1일까지 연장하여 운영한다. 당초 9일부터 25일까지 운영 예정이었으나 10일부터 13일까지 강풍으로 인한 안전을 이유로 중지된 기간과 방문객들의 호응에 힘입어 일주일 연장 운영하여 2월 1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영양군의 청정 자연과 겨울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대표 겨울 축제로 빙어낚시, 얼음열차, 눈썰매, 먹거리존, 체험존 등 다양한 즐길 거리로 가족 단위 관광객과 연인, 친구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영양군은 축제 기간 동안 예상을 뛰어넘는 누적 방문객수 5만명을돌파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보이고 있어, 더 많은 관광객에게 축제를 즐길 기회를 제공하고자 연장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연장 기간에도 기존 인기 프로그램은 동일하게 운영되며, 안전 관리와 편의시설 점검을 강화해 방문객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오희경 문화관광과장은 "제3회 영양꽁꽁겨울축제에 보내주신 많은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린다"라며 "연장 기간 동안에도 영양만의 겨울 매력을 마음껏 느끼시길 바란다"라고 하였다.

2026-01-22 13:47:05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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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지난해 무역수지 전국 1위…수출 971억 달러 달성

충남도가 세계 경기 둔화와 보호무역 확산 등 통상 여건 악화 속에서도 주력 산업 경쟁력과 체계적인 수출 지원 정책을 바탕으로 지난해 연간 무역수지 전국 1위, 수출 전국 2위를 달성했다. 도는 22일 발표한 '2025년 충청남도 수출입 동향 보고'를 통해 수출 971억 달러, 수입 377억 달러를 기록하며 무역수지 594억 달러 흑자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수출은 4.8% 증가하고 수입은 8.4% 감소한 결과로, 무역수지 흑자 규모는 전년보다 15.4% 확대되며 전국 최고 수준을 유지했다. 지난해 충남 수출은 상반기까지 글로벌 수요 둔화 영향으로 다소 부진했으나, 하반기 들어 반도체를 중심으로 주력 산업 회복세가 본격화되며 반등했다. 특히 11~12월 수출 증가율이 전년 동월 대비 20% 이상을 기록하며 연간 수출 증가세를 견인했다. 품목별로는 국제 반도체 경기 회복에 힘입어 메모리반도체 수출이 뚜렷한 증가세를 보이며 전체 수출 회복을 이끌었다. 다만 비메모리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석유화학 등 일부 품목은 감소세를 보여 산업 간 회복 속도 차이도 나타났다. 메모리반도체 단일 품목이 전체 수출의 40% 이상을 차지하는 구조에 대해서는 수출 다변화 필요성도 함께 제기됐다. 수입은 세계 경기 둔화와 산업 가동률 및 투자 조정의 영향으로 에너지·원자재와 자본재를 중심으로 감소했다. 원유, 유연탄, 나프타, LNG 등 주요 원자재 수입이 두 자릿수 감소했고, 반도체 장비와 자동차 부품 등 자본재 수입도 줄어들었다. 이는 무역수지 개선에는 기여했으나, 내수 및 투자 위축 가능성도 함께 시사하는 대목으로 분석된다. 국가별로는 베트남과 대만 등 반도체 공급망 핵심 국가로의 수출이 크게 증가했으며, 미국·일본과 말레이시아·필리핀·태국 등 아세안 신흥국을 중심으로 수출 확대가 두드러졌다. 반면 중국과 홍콩은 현지 수요 둔화 영향으로 감소세를 보였다. 도는 이러한 성과의 배경으로 해외시장개척단 운영,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 상담회, 해외 박람회 참가 지원 등 체계적인 수출 지원 정책과 함께 7개국에 설치된 도 해외사무소의 밀착 지원을 꼽았다. 도 관계자는 "글로벌 불확실성 속에서도 충남 주력 산업과 중소기업의 수출 경쟁력이 입증됐다"며 "앞으로도 수출 구조 다변화와 신흥시장 개척을 통해 안정적인 수출 성장과 무역수지 흑자 기조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1-22 13:46:47 양대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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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정자역 일대에 ‘스마트 구서 시스템’ 시범 도입

성남시는 쥐 출몰로 인한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정자역 일대에 '스마트 구서 시스템'을 시범 도입해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스마트 구서 시스템은 사물인터넷(IoT) 센서가 장착된 쥐덫 장비를 활용해 쥐가 포획될 경우 이를 자동으로 감지하고, 방제 전문업체 통합상황실로 실시간 경보를 전송하는 방식이다. 포획 상황을 즉시 확인할 수 있어 신속한 현장 대응이 가능하다. 센서가 부착된 쥐덫 장비는 가로 42㎝, 세로 12㎝, 높이 14㎝ 크기의 철제 사각 구조로, 먹이에 유인된 쥐가 내부로 들어오면 자동으로 셔터가 닫히는 형태다. 해당 장비는 정자역 지하철 출입구와 화단, 공용주차장 입·출구 등 총 10곳에 설치됐다. 시는 실시간 감시 체계를 통해 쥐가 포획될 경우 24시간 이내 현장에 출동해 제거 조치를 실시하고, 필요 시 쥐약 투여 등 추가 방역 조치도 병행할 방침이다. 아울러 스마트 구서 시스템 운영 결과를 방제 지리정보시스템(GIS)과 연계해 쥐 포획 현황과 민원 발생 추이 등을 체계적으로 분석·관리하고, 시범 운영 성과에 따라 설치 지역 확대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그동안 성남시는 쥐 서식지가 확인될 경우 해당 지점에 쥐약을 설치하는 방식으로 방역체계를 운영해 왔다. 지난해에는 총 2093곳에 쥐약을 설치하고, 쥐 출몰 관련 민원 174건에 대해 방제·방역 조치를 실시했다. 이는 전년도인 2024년 115건 대비 59건 증가한 수치다. 이에 따라 시는 민원 최다 발생 지역으로 집계된 정자역 일대(전체 민원 174건 중 34건)를 시범 지역으로 선정해 스마트 구서 시스템을 도입했다. 성남시 관계자는 "스마트 구서 시스템 도입은 경기도 최초"라며 "쥐 포획 상황을 실시간으로 감지해 현장 대응력을 강화하고, 설치류를 매개로 한 감염병 예방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6-01-22 13:46:35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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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2026 중소기업 지원사업 설명회’ 28일 개최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성남산업진흥원과 함께 오는 1월 28일 성남산업진흥원 대강당(정자동 킨스타워 7층)에서 '2026 성남 중소기업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성남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자금, 수출, 연구개발(R&D), 기술보호, 소상공인 지원, 고용 지원 등 다양한 분야의 중소기업 지원사업을 종합적으로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성남시와 성남산업진흥원을 비롯해 경기중소벤처기업청,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코트라(KOTRA),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등 총 14개 유관 기관이 참여해, 지역 기업들이 여러 기관의 지원 제도를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설명회 당일에는 중소기업 지원사업 안내 책자를 배포하고, 참여 기관별 1대1 상담 부스를 운영해 기업별 상황에 맞춘 맞춤형 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성남산업진흥원 이창주 경영안전실장은 "이번 설명회는 지역 기업들에게 지원사업 정보를 보다 신속하게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보다 일정을 앞당겨 개최하게 됐다"며 "더 많은 기업들이 참석해 2026년 지원사업을 충분히 이해하고 적극 활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설명회는 1월 28일 오후 1시 30분부터 진행되며, 성남산업진흥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도 병행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성남산업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접수할 수 있으며, 당일 현장 등록도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성남산업진흥원 전략기획부로 문의하면 된다.

2026-01-22 13:46:21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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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강구 피클볼클럽, 전국 생활체육 피클볼 대회 잇따라 개최

전국 피클볼 동호인들이 잇따라 영덕으로 향하고 있다. 영덕강구 피클볼클럽이 중장년층 대상 전국 대회를 잇따라 열며 생활체육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다. 영덕강구 피클볼클럽은 오는 2월 7일 강구활력센터 피클볼 경기장에서 '영덕 대게배 남자복식 신인부 피클볼 대회'를 개최한다. 영덕강구피클볼클럽이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경쟁보다 참여의 의미를 앞세운 축제형 대회다. 참가 신청은 지난 1월 21일 자로 조기 마감됐다. 인천과 횡성, 원주, 천안, 대전, 전주, 부산, 울산, 포항, 영덕 등 전국 10개 지역에서 참가 의사를 밝힌 동호인들이 몰리며 지역 간 균형 있는 참여가 이뤄졌다. 장거리 이동에도 불구하고 전국 각지에서 지원자가 잇따른 것은 피클볼에 대한 관심이 단순한 스포츠를 넘어 건강한 삶을 위한 실천으로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참가자 중에는 80세 고령자도 포함돼 있어, 피클볼이 중장년층에게 신체 부담이 적고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종목이라는 점이 다시 한 번 확인됐다. 영덕강구 피클볼클럽 관계자는 "모든 참가자가 즐겁게 경기를 즐기고 건강한 에너지를 얻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개인 기준 60세 이상, 팀 합산 연령 130세 이상인 남성만 참가할 수 있다. 신인부 경기로만 구성되며, 입상자에게는 금·은·동메달과 함께 상금 15만 원, 10만 원, 5만 원이 수여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영덕 지역 특산품이 제공된다. 경기는 3팀씩 4개 조로 나뉘어 예선 조별리그 2경기를 치르고, 각 조의 2·3위 팀이 플레이오프를 거쳐 8강에 진출한다. 결승전과 3·4위전은 15점 단세트 듀스 방식이며, 예선은 11점 단세트 노듀스 방식이다. 동률 시 득실차, 다득점, 연장자 순으로 순위가 결정된다. 경기 규칙은 2026년 대한피클볼협회 공식 규정을 따른다. 기존 우승자와 상위 입상자는 출전이 제한돼, 피클볼 입문자와 신규 동호인의 참여가 활발할 것으로 보인다. 피클볼은 테니스, 배드민턴, 탁구의 장점을 결합한 라켓 스포츠다. 작은 코트, 가벼운 패들, 느린 공을 사용하는 방식으로 부상 위험이 적고 진입 장벽이 낮아 중장년층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강구 피클볼클럽은 오는 3월 7일 '여자부 복식 전국 피클볼 대회' 개최도 예고했다. 남자복식에 이어 두 달 연속 전국 대회를 이어가며, 영덕이 중장년 생활체육의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다.

2026-01-22 13:43:50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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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수내교 분당방향 2026년 7월 우선 개통…전면개축 순항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전면 개축 공사가 진행 중인 수내교의 분당방향 구간을 오는 2026년 7월 우선 개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총사업비 369억 원이 투입되는 이번 수내교 전면개축 공사는 시민들의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왕복 8차로 통행을 유지하는 단계별 순차 시공 방식으로 추진되고 있다. 성남시는 1단계 사업으로 분당방향 교통 우회를 위한 가설교량 설치를 지난 2025년 2월 완료했으며, 현재는 왕복 4차로 임시도로를 통해 차량 통행이 이뤄지고 있다. 현재 진행 중인 2단계 공정은 기존 분당방향 교량을 철거하고 신규 교량을 건설하는 단계로, 시는 이를 2026년 7월까지 완료해 분당방향 차량 통행을 우선 재개할 계획이다. 이후 3단계 공정에서는 서울방향 교량을 철거하고 재가설하는 작업이 진행되며, 전체 사업은 2027년 7월 최종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수내교는 지난 2023년 긴급 정밀안전진단 결과 구조적 결함으로 E등급(불량) 판정을 받아 한때 전면 통제된 바 있다. 이후 긴급 임시 보강공사를 통해 통행은 재개됐으나, 성남시는 근본적인 안전 확보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전면 개축을 결정했다. 이번 전면개축의 핵심은 교량의 구조적 안전성 강화다. 과거 정자교 보도부 붕괴 사고 당시 문제로 지적됐던 캔틸레버 구조를 완전히 제거하고, 안전성이 검증된 거더교 공법을 적용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교량으로 재구축할 방침이다. 시는 공사 기간 중 교통 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해 분당경찰서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하는 한편, 탄천 이용객의 안전을 위해 안전시설물 확충과 통행로 정비 등 현장 안전 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성남시 관계자는 "수내교 전면개축 공사는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라며 "공사 기간 중 다소 불편이 있더라도 양해를 부탁드리며, 2027년 7월 최종 준공까지 신속하고 안전하게 공사를 마무리하겠다"고 말했다.

2026-01-22 13:41:06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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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동서축 교통망’ 본격 추진…국가 교통사업 대응 박차

영주시가 철도와 도로를 아우르는 동서축 교통망 구축에 나섰다. 국책 교통사업 반영을 목표로 국가 인프라 확대에 대응하는 한편, 시민 편의 중심의 도로 환경 개선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국가 주요 교통망과 연계한 '동서축 교통망' 전략을 본격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구상은 철도와 도로를 아우르는 중장기 계획으로, 중부권 동서횡단철도를 중심으로 고속도로, 국도 신설과 개량이 포함돼 있다. 핵심 사업인 중부권 동서횡단철도는 충남에서 경북까지 13개 시·군을 잇는 330km 규모의 간선 철도망이다. 시는 지난 19일 협력체와 공동으로 건의문을 국토교통부에 제출하고, 올해 열릴 공청회와 철도산업위원회 심의 절차에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영동선 도심 통과 구간 철도 이설도 추진된다. 평면건널목 해소와 철도 유휴부지 활용을 통해 도시 공간을 재구성하고, 영주역 안전연결통로 개통으로 시민 이용 편의도 높일 예정이다. 도로망 부문에서는 문경~울진을 연결하는 동서5축 고속도로 신설을 제3차 고속도로 건설계획에 반영하기 위해 관계기관과 협의를 이어가고 있다. 국도 분야에선 문정~상망 국도 신설, 지방도 승격 추진, 영주~부석 구간 선형개량 및 확포장 사업도 병행된다. 이외에도 읍면동 회전교차로 설치, 도로 확장, 재해 예방 및 관광 접근성 개선 등을 포함한 생활밀착형 교통 개선이 추진된다. 황규원 건설과장은 "철도, 고속도로, 국도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지역의 전략적 교통 축을 구축하고 있다"며 "국가사업 대응과 함께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인프라 개선도 균형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6-01-22 13:40:49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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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관광업 정보 제공 전용 카카오 채널 개설

영주시가 관광사업자와 시민을 위한 전용 소통 채널을 개설했다. 카카오톡 기반 '별별톡톡! 영주시 관광업 정보 알리미'를 통해 각종 관광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한다. 시는 관광업 종사자와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각종 정보를 보다 빠르고 체계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카카오톡 채널 '별별톡톡! 영주시 관광업 정보 알리미'를 공식 개설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채널은 영주시 관광 브랜드 '별별여유 영주'의 명칭을 활용해 제작됐으며, 관광업 분야에 특화된 지자체 최초의 디지털 행정 소통 창구로 마련됐다. 채널을 통해 관광정책과 시책, 사업 인허가 절차, 보조금 및 공모사업 정보, 관광사업자 대상 교육 일정, 법령 개정 사항, 계절별 안전관리 지침 등 다양한 정보가 실시간으로 제공된다. 영주시는 기존의 공문, 전화, 홈페이지 게시 방식에 의존하던 정보 전달 구조를 개선하고, 관광업 종사자들이 필요한 정보를 누락 없이 확인할 수 있도록 정보 접근성을 대폭 강화했다. 박영화 관광진흥과장은 "행정 정보를 일일이 확인하기 어려운 관광사업자들의 현실을 반영해 채널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맞춤형 행정으로 소통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해당 채널은 관광사업자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 누구나 QR코드 스캔이나 카카오톡 검색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2026-01-22 13:40:29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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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와 청소년 환경교육 협약 체결

봉화군이 청소년 교육과 지역 발전을 연계하기 위해 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와 손잡았다. 양 기관은 지속 가능한 환경교육 체계를 구축해 지역 청소년의 성장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군은 지난 1월 20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와 청소년 활동 지원 및 지역사회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교육 프로그램의 질적 향상과 지역 연계 사업의 실질적 성과 도출을 목표로 추진됐다. 협약에는 국내외 청소년 교류 확대, 리더십·진로·ESG·환경 교육 프로그램의 공동 기획과 운영, 체험형 활동 연계, 인적·시설 자원의 상호 활용, 장기적 협력 기반 마련 등이 포함됐다. 봉화군은 청정 자연과 생태 자원을 기반으로 청소년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의 전문 인프라를 결합해 환경 가치를 직접 체험하고 학습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마련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청소년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면서도, 봉화군의 환경 교육 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실효성 있는 협력 사업을 통해 생태 가치 확산과 지역 활성화를 함께 이루겠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봉화군은 지역 교육과 환경 정책을 접목한 청소년 성장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킬 방침이다.

2026-01-22 13:40:00 손기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