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아트센터인천, 하루의 시작을 클래식으로 '조조早朝 클래식' 공연

아트센터인천은 인천시립교향악단(이하 '인천시향')과 공동기획으로 평일 오전 11시에 즐기는 클래식 시리즈 〈조조早朝 클래식>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본 공연은 3월 12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총 4회에 걸쳐 아트센터인천 콘서트홀에서 진행된다. ◇ 평일 낮에 만나는 최상의 오케스트라 공연 아트센터인천은 평일 낮 시간대를 활용한 마티네 형식의 공연을 통해 관객 접근성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다. 그동안의 마티네 콘서트가 소규모 앙상블 중심의 공연들을 선보여 왔다면〈조조早朝 클래식〉은 오케스트라 편성으로 규모를 확장한 시리즈로, 클래식 입문자부터 애호가까지 폭넓은 관객층을 아우른다. 아트센터인천과 인천시향의 공동 기획으로 추진되는 <조조早朝 클래식>은 공연장의 기획력과 오케스트라의 연주 완성도가 결합된 무대로 선보인다. 인천시향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최수열의 해설과 부지휘자 정한결의 지휘, 그리고 인천시향의 정교한 연주가 어우러져 평일 낮에도 수준 높은 오케스트라 공연을 만날 수 있다. ◇ 오케스트라 속 숨은 악기들, 협연으로 만나다 특별히 이번 시리즈는 비올라, 트럼펫, 더블베이스, 바순의 오케스트라 협연 무대에서 상대적으로 조명받기 어려웠던 악기들을 중심으로 기획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각 회차마다 해당 악기를 대표하는 협연자가 무대에 올라, 오케스트라 안에서 쉽게 지나칠 수 있었던 음색과 음악적 역할을 선명하게 드러낸다. 협연자로는 비올리스트 김상진, 트럼페터 성재창, 더블베이시스트 임채문, 바수니스트 유성권이 참여해 악기별 매력을 극대화하는 최상의 협연진을 구성했으며, 이를 통해 관객에게 오케스트라를 보다 입체적으로 감상하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 아트센터인천을 통해 넓어지는 평일 클래식 무대 아트센터인천은 〈조조早朝 클래식〉을 통해 평일 낮 공연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클래식을 일상 속에서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는 공연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본 공연은 전석 25,000원으로, 아트센터인천 홈페이지 및 놀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하며, 공연 및 예매 관련 문의는 아트센터인천으로 하면 된다. 홍준호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직무대행(차장)은 "인천시향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더욱 풍성하고 다채롭게 준비했다"며 "많은 관심과 관람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6-01-30 07:46:20 이숙영 기자
기사사진
경기도, '지방도 318호 모델' 공공건설사업 제도화 추진

경기도가 '지방도 318호선(용인·이천 구간 27.02km)'을 모델로 한 도로-전력망 공동건설 방안을 공식 제도화한다.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특별지시에 따른 조치로, 향후 지방도로망 구축 사업에서 전력·상하수 등 기반시설을 통합 설계하는 체계가 마련될 전망이다. '지방도 318호선' 모델은 국내 최초로 신설 도로 건설과 지중화 전력망 구축을 동시에 진행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송전탑 갈등을 최소화하면서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의 전력 공급 문제를 해결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기존 단독 공사 대비 공사 기간은 10년에서 5년으로 단축되고, 사업비도 약 30% 절감되는 효과가 예상된다. 김 지사는 지난 28일 "향후 지방도로망 사업에서 전력뿐 아니라 상·하수 등 기반시설을 통합할 수 있도록 기관 협의 체계를 구체화하라"고 지시하며, 이 모델을 도 전체 사업으로 확대할 뜻을 밝혔다. 이에 도는 도로정책과를 포함한 관련 부서와 긴급회의를 열고, 제도화 방안을 신속히 마련했다. ◇ 공공건설사업 총사업비 관리 지침 개정 도는 '경기도 공공건설사업 총사업비 관리 지침'을 개정해 대규모 공공건설사업의 계획 단계에서부터 한전, 수자원공사 등 관계기관과 공동 건설 협의를 의무화하는 조항을 신설할 예정이다. 적용 대상은 500억 원 이상 규모의 도로, 철도, 하수도 사업이다. 협의 시기는 도로건설계획 등 법정계획 고시 전과, 타당성 조사 평가 의뢰 전으로 정할 계획이다. 이번 지침 개정으로 공동 건설에 따른 사업비 절감과 중복 공사 방지 효과가 기대되며, 비용 대비 이익 비율(B/C) 향상으로 경제성이 높아질 전망이다. 지침 개정안은 내부 심의와 도지사 결재를 거쳐 올해부터 시행된다. ◇ '지방도 318호선' 공동 건설 모델 경기도와 한전은 지방도 318호선 용인·이천 구간에서 도로와 전력망을 동시에 구축한다. 경기도는 도로 포장과 용지 확보를, 한전은 도로 지하 전력망 설치를 맡는다. 국내에서 신설 도로 건설 시 전력망을 동시에 설치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경기도는 올해 안으로 '도로-전력망 공동건설' 기본설계용역을 진행할 계획이다. ◇ 김동연 지사, 도로정책과 유공 포상 김동연 지사는 29일, 경기도와 한전의 공동건설 협력체계를 이끌어낸 도로정책과에 도정 혁신업무 유공 포상을 수여했다. 부서 단위 포상은 이례적이며, 부서 간 칸막이를 넘어 전력 문제 해결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한 조치다. 김 지사는 평소 "공직의 틀을 깨고 남이 안 해 본 길, 새로운 길을 가야 한다"고 강조해 왔다.

2026-01-30 07:46:04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구포시장상인회·음악세상, 부산사랑의열매에 수익금 기부

구포시장상인회와 음악세상은 29일 오전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부산사랑의열매)에 이웃돕기 성금 900만원을 전달했다. 부산사랑의열매 사무실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박종대 회장과 상인회 임원, 설라경 대표, 이재영 제이엠커뮤니케이션 대표, 박선욱 사무처장이 참석했다. 구포시장상인회는 지난 1년간 음악세상과 함께 구포시장 문화공연장에서 정기 공연 '사랑나눔콘서트'를 개최했다. 지역 가수들의 공연은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었고, 시장을 찾은 구민들이 자발적으로 모금에 동참했다. 1년간 총 6회 공연을 통해 기부금을 모았으며 구민들의 따뜻한 마음에 힘입어 구포시장상인회와 음악세상이 추가로 기탁해 총 900만원이 모금됐다. 박종대 회장은 "구포시장을 찾아주시는 구민들 덕분에 매년 한 해의 시작을 나눔으로 하고 있다"며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고자 북구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금을 전달하게 됐다. 소중한 마음이 의미 있게 사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설라경 대표는 "음악으로 즐거움을 나누고, 기부로 행복이 두 배가 되는 공연에 매년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이 널리 전해져 더 살기 좋은 북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선욱 사무처장은 "1년 동안 이어진 공연 속에 담긴 정성과 마음이 모여 큰 나눔으로 이어졌다"며 "구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1-30 07:45:55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기장군, 신규 원전 ‘소형 모듈 원자로’ 유치 본격화

기장군은 신규 원전 소형 모듈형 원자로(SMR) 지역 유치에 본격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지난 26일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반영된 대형원전(APR-1400) 2기와 소형 모듈형 원자로 1기의 건설 계획 유지를 확정·발표함에 따른 것이다. 기장군은 한국수력원자력의 차세대 혁신형 소형 모듈 원자로(i-SMR) 유치를 추진하며 과거 신고리 7,8호기 전원개발예정 부지를 후보지로 검토하고 있다. 해당 부지는 현재 한수원 소유의 임해 지역으로, 별도 부지 매입이나 정지 작업 없이 i-SMR 초도 호기 착공이 즉시 가능하다. 기존 고리원자력발전소의 송배전 전력망 인프라를 그대로 활용할 수 있어 신규 송전 설비 구축에 따른 비용과 주민갈등, 건설 기간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이점도 있다. 부·울·경 메가시티와 대규모 산업단지가 인접해 전력 수요가 풍부하고, 우수한 정주 여건을 갖춰 전문 인력 확보에도 유리한 입지로 평가된다. 정종복 군수는 "SMR은 인공지능(AI), 데이터 센터 등 미래 에너지 산업을 이끌 고품질의 안정적인 전력 공급원이자 기후 위기 대응과 탄소 중립을 실현하기 위한 가장 현실적인 대안"이라며 "대형 원전과 비교해 출력 조절 탄력성과 안전성이 월등히 높은 i-SMR 유치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원자력 산업 기업 유치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곧 진행될 SMR 부지 공모와 다른 지자체와의 평가 경쟁에서 우리 군이 입지적 강점을 갖추고 있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주민 수용성 확보"라며 "현재 원전 주변 지역 주민들의 기대와 요구가 큰 만큼, 군민 전체의 뜻을 모으기 위해 정확한 정보 제공과 소통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2026-01-30 07:45:39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인천관광공사, AI 기반 '인천 AI여행비서' 시범 운영 시작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사장 유지상)는 1월 29일부터 스마트관광앱 '인천e지'에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반 '인천 AI여행비서' 챗봇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인천e지'는 스탬프투어, 할인쿠폰, 축제·행사, 관광지 정보, 주차 정보 등 인천의 다양한 관광 정보를 한 곳에서 제공하는 대표 스마트관광앱이다. 이번 AI 여행비서 도입으로 기존 검색 중심 서비스에서 대화형·맞춤형 관광 안내 서비스로 전환된다. 특히 구글의 생성형 AI 모델 '제미나이(Gemini)'와 인천 관광 특화 데이터베이스(DB)를 결합해, 관광객의 질문 의도와 상황을 이해하고 최적의 관광 정보를 제공한다. 사용자는 "주말에 아이와 갈 만한 곳", "이번 달 인천 축제·행사", "비 오는 날 실내 관광지" 등 자연스러운 질문만으로 위치, 날씨, 시간대까지 고려한 맞춤형 추천을 즉시 받을 수 있다. 여행 코스 제안과 함께 할인쿠폰, 스탬프투어 등 '인천e지'의 모든 혜택 정보를 통합 안내해 여행 준비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이번 시범 서비스는 2026년 상반기 정식 출시를 앞두고 서비스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단계다. 시범 운영 기간 동안 수집되는 이용 패턴과 질문 로그를 분석해 초개인화 추천 알고리즘과 관광 콘텐츠 큐레이션 기능을 고도화할 계획이며, AI 여행비서와 연계한 체험형 프로모션도 추진된다. '인천e지' 앱은 현재 누적 다운로드 32만 건, 회원 수 12만 명을 기록하고 있는 전국 최대 규모 스마트관광앱이다. 공사는 최신 AI 기술과 데이터 분석을 지속적으로 접목해 관광객 맞춤형 서비스와 사용자 경험을 강화할 예정이다. 유지상 사장은 "이번 AI 여행비서 시범 운영은 인천e지가 단순 정보 제공 앱에서 관광객 맞춤형 지능형 플랫폼으로 진화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이용자 데이터와 현장 피드백을 반영해 여행 전·중·후 모든 과정을 지원하는 스마트관광 플랫폼으로 단계적으로 고도화하겠다"고 밝혔다.

2026-01-30 07:45:26 이숙영 기자
기사사진
경남대, ‘미래 모빌리티 절연 코팅 기술 세미나’ 개최

경남대학교 RISE사업단은 지난 22일 오전 10시 교내 제2공학관 5층 반도체실에서 미래 모빌리티 모터코일용 절연 코팅 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RISE사업단과 SW중심대학사업단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RISE DAS 인력 양성 사업의 하나로, 전동화 핵심 부품 분야의 첨단 제조 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산학 협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동필 탑나노 기술이사가 '모터코일용 나노 융복합 절연 바니쉬 소재'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전동화 부품의 신뢰성과 내구성 확보에 필수적인 절연 소재 기술의 발전 방향과 산업 적용 전략을 중심으로 한국전기연구원에서 33년간 강전 분야 절연 재료와 전자소재·부품용 전기 기능 소재를 연구해 온 경험과 최신 기술 동향을 소개했다. 세미나에는 경남대 RISE사업단 디지털제조혁신센터를 비롯해 미래자동차학과, 전기공학과, 신소재공학과 소속 학부 및 대학원 석·박사 과정 학생들이 참석했다. 경남대 RISE사업 참여 기업인 파트너스랩 실무진도 함께해 첨단 디지털 제조 기반 모터코일 적용 절연소재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정태욱 과제책임자는 "절연 코팅 기술은 첨단 전동화 기술의 핵심 기반이며 미래 모빌리티는 물론 피지컬 제조 AI 시대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필수 요소"라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산학이 최신 기술 동향을 함께 점검하고 협력 가능성을 구체화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경남 지역 DAS 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지속적인 산학 협력을 확대해 신산업 분야의 지역 경쟁력 강화와 건전한 지역 정주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덧붙였다.

2026-01-30 07:45:16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경기관광공사, 中 춘절 황금연휴 2만명 유치...대대적 프로모션 진행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중국 주요 플랫폼 기업과 협력해 1월 말부터 2월까지 춘절 황금연휴를 겨냥한 대규모 온라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2026년 한·중 관계 전면 회복 후 첫 춘절 연휴를 맞아 중국인 관광객 유치를 확대하기 위한 전략으로, 중국 최대 온라인 여행 플랫폼 '트립닷컴그룹'과 방한 전문 플랫폼 '한유망'과 함께 <리얼 코리아 경기 페스타>를 개최한다. 홍보 컨셉은 '가깝고 안전한 경기도에서 진짜 한국을 체험하자'이며, 말의 해 특집 경기관광 홍보페이지 개설, 배너광고, 관광 브랜드 홍보, 최신 관광 정보 제공, 관광상품 할인 판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포함된다. 또 중국 최대 맛집·라이프 플랫폼 '메이퇀'과 협업해 <춘절 경기도 K-푸드 여행 캠페인>도 추진한다. GPS 위치 기반으로 관광객 체류지 주변의 경기도 K-푸드 맛집(수원 왕갈비, 남문 통닭거리, 파주 장단콩 정식, 장어구이, 의정부 부대찌개 등)을 추천하고, 지역별 트렌디 카페, 인기 드라마 촬영지 등 한류 체험 콘텐츠도 소개할 예정이다. 경기관광공사는 이번 춘절 연휴를 통해 MZ세대와 청소년 동반 가족여행객 등 2만여 명의 중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중국 유력 플랫폼과 협업해 7만여 명의 중국 관광객을 경기도로 직접 유치한 바 있다. 경기관광공사 관계자는 "K-푸드와 K-컬처에 대한 외국인의 관심이 지속 증가하고 있다"며, "춘절 마케팅을 시작으로 일본, 동남아, CIS 등 해외 대상 맞춤형 마케팅을 확대해 경기관광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고부가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1-30 07:45:05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김해교육지원청,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협의회 개최

김해교육지원청은 29일 4층 대회의실에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업무 담당자 협의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는 김해문화관광재단,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남가정위탁지원센터, 김해시가족센터,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업무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위기학생 조기 발굴과 가정 환경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 사례 관리 및 정보 공유 협의, 기관 간 역할 분담과 협력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협의회는 가정 위탁아동과 가족 기능이 취약한 학생들을 촘촘하게 지원하기 위해 유관 기관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교육·복지 연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가정 위탁아동의 정서적 안정과 학교 적응을 돕기 위한 기관 간 긴밀한 소통이 강조됐으며 가족 기능 강화를 위한 상담·교육 프로그램 연계 방안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져 지원청과 학교 현장에서 실질적인 협력 방안이 공유됐다. 안경애 교육장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이 학교 안에 머무르지 않고 지역 사회와 함께 학생 한 명, 한 가정을 함께 돌보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각 기관들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교육 취약 학생의 성장과 학교 적응을 돕는 지원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1-30 07:44:53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국립창원대, 폴란드 3개 대학과 협력 네트워크 구축

국립창원대학교는 폴란드 현지 3개 대학과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국제 학술 교류 협정(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방문에는 김태식 국제처장, 김영찬 부처장, 이성환 센터장이 참여해 폴란드 주요 도시 대학들을 순차 방문하며 협력 확대 방안을 모색했다. 방문단은 먼저 포즈난 소재 아담 미츠키에비츠대학교를 찾아 브로비악 안나(Borbiak Anna) 한국어학과장, 피오트르 노박(Piotr Nowak) 민족언어학부 학장, 다니엘 지에니시에비츠(Daniel Dzienisiewicz) 민족언어학부 부학장, 코스티안틴 마주르(Kostiantyn Mazur) 국제처 담당관 등과 면담했다. 양 대학은 올해 3월부터 상호 파견할 교환 학생 선발 작업을 이미 완료했으며 앞으로 더 많은 교수·직원·학생 교류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논의했다. 글로벌 코디네이터로 참여할 학생 선발 및 운영 방안에 대해서도 협의했다. 카토비체 소재 실레시아대학교에서는 토마시 피에트르지코프스키(Tomasz Pietrzykowski) 국제협력 부총장, 에밀리아 미엘라니욱(Emilia Mielaniuk) 국제처 부처장, 토마시 푸셰르(Tomasz Puszer) 국제처 부처장, 유창일 센터장 등과 만나 신규 MOU를 체결했다. 양 대학은 중공업 도시를 기반으로 성장해 온 공통점을 바탕으로 산업·지역 특성을 반영한 교육·연구 협력 모델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브로츠와프 공대에서는 레나타 크르지진스카(Renata Krzyzynska) 연구혁신 부총장, 에바 므로첵(Ewa Mroczek) 외국인 학생 입학부장, 안나 보이칙(Anna Wojcik) 국제처장 등과 면담을 갖고 MOU를 체결했다. 양 대학은 소재 도시 규모 및 특성, 대학 연혁과 학생 수 등 여러 공통점을 바탕으로 연구자 교류, 공동 연구, 학생 교환 프로그램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김태식 처장은 "이번 폴란드 방문을 통해 3개 대학과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실질적 교류 확대 기반을 다진 것은 의미 있는 성과"라며 "각 대학의 특성과 강점을 반영한 맞춤형 교류 프로그램을 개발해 실질적 협력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국립창원대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구축된 협력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유럽사무소를 개소하고 유학생 상담, 국제 협력 사업 관리, 공동 학술·교육 프로그램 기획 등 유럽 지역 협력 기능을 단계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2026-01-30 07:44:31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부산시 해운대구, 저장 강박 의심 가구 주거 환경 개선 지원

해운대구는 주거지에 물건을 과도하게 쌓아두는 저장 강박 의심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 환경 개선과 통합 사례 관리를 연계한 맞춤형 복지 서비스 '희망이음 행복채움'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저장 강박은 개인 성향이나 단순 수집 습관으로 인식되는 경우가 많았으나, 실제로는 위생 문제와 정신 건강 악화, 화재·낙상 등 안전사고 위험을 동반해 주거 환경 악화와 사회적 고립을 초래하는 심각한 복지 위기 요인으로 작용해 왔다. 해운대구는 이런 악순환을 끊기 위해 동 지역 사회보장협의체와 자원봉사단체 등과 협력해 저장 강박 의심 가구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쓰레기 처리 ▲해충 방역 ▲청소 및 정리·수납 등 단계적 주거 환경 개선을 지원할 계획이다. 일회성 정비에 그치지 않고 초기 상담부터 사후 관리까지 통합 사례 관리를 병행해 정신 건강 관리와 맞춤형 복지 서비스 연계를 강화한다. 이를 통해 저장 강박 문제 재발을 예방하고, 대상 가구가 지역 사회와 다시 연결될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할 방침이다. 김성수 구청장은 "저장 강박 가구 지원은 단순히 주거 환경을 정비하는 차원을 넘어, 한 사람의 삶을 다시 지역 사회와 연결하는 중요한 복지 개입"이라며 "앞으로도 저장 강박 위기에 놓인 가구를 적극 발굴해 주거와 일상이 함께 회복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1-30 07:44:20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하동군, '하동말차' 멕시코에 5.4톤 수출… 3년 만에 5.3배 성장

하동차&바이오진흥원은 지난 28일 오전 10시 30분 가공 공장에서 하동말차의 중남미 수출 선적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멕시코로 수출되는 물량은 차광 가루녹차 1.8톤과 일반 가루녹차 3.6톤을 합쳐 총 5.4톤 규모다. 이번 수출은 하동 녹차 가공품이 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는 점을 재확인시켜 주는 성과로 받아들여진다. 실제로 진흥원의 중남미 지역 수출 실적은 최근 급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가루녹차 수출량은 2022년 3.12톤에서 2025년 16.7톤으로 약 5.3배 늘었고, 수출액은 같은 기간 5만 1000달러에서 34만 7000달러로 약 6.8배 증가했다. 진흥원은 이 같은 실적을 발판 삼아 중남미를 전략 수출 시장으로 키워나갈 방침이다. 2026년에는 중남미 지역에 가루녹차 20톤 이상을 수출한다는 목표를 세워뒀다. 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멕시코 수출을 통해 하동 녹차의 품질과 경쟁력을 세계 시장에 다시 한번 입증했다"며 "지속적인 품질 관리와 해외 마케팅 강화로 안정적인 수출 기반을 다지겠다"고 밝혔다. 한편 진흥원은 가공·유통·수출을 연계한 체계적 지원으로 지역 차 산업 활성화와 농가 소득 증대를 도모하고 있으며 다양한 해외 시장 개척 사업도 이어갈 계획이다.

2026-01-30 07:43:54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日 최대 스타트업 엑스포 참여 기업 모집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부산창경)는 일본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Plug in : Tokyo #9' 프로그램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4월 15일부터 17일까지 일본 치바 마쿠하리 멧세에서 개최되는 'Startup JAPAN EXPO 2026'에 창조경제혁신센터 공동관을 운영하며 참여 스타트업의 부스 전시를 통해 현지 시장 반응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참여 스타트업 모집은 1월 28일부터 2월 10일까지 진행되며 부산창경 글로벌OI팀 홈페이지에서 공고를 확인할 수 있다. Startup JAPAN EXPO 2026은 일본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 전시회로 일본 시장 진출의 주요 교두보로 꼽힌다. 지난해에는 1만 1268명이 방문했고 403개사가 참여했다. 일본 주요 대기업과 기관 등 산업 관계자가 대거 참여해 실질적인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는 것으로 평가받는다. 선정 스타트업은 전시 부스 임차료 및 등록비 전액을 지원받으며 전시 부스 운영에 필요한 기구와 홍보물 제작도 제공받는다. 기업 간 비즈니스 미팅을 연결하는 FUNDeal 참여를 통해 일본 기업 및 투자사와의 비즈니스 미팅 기회도 갖게 된다. 전시회 참가 전 일본 전시회 운영 노하우 공유 및 네트워킹 행사를 운영해 참여 스타트업의 전시회 운영 역량과 성과 제고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일본 진출을 희망하는 전국 소재 창업 7년 이내 스타트업이다. 필수 조건으로는 일본 현지 행사에 최소 2인 이상 참여 가능, 참여 인력 중 일본어 커뮤니케이션 및 피칭 가능 인력 포함 등이 있다. 필수 역량으로는 일본 비즈니스 레퍼런스 보유, 국내외 투자 유치, 일본 법인 보유 또는 준비 중 중 1건 이상을 충족해야 한다. 김진석 매니저는 "일본은 현재 신기술에 대한 수용도가 높은 시장"이라며 "부산창경은 다년간의 일본 진출 지원 경험을 토대로 이번 프로그램 참여 스타트업에게 실질적인 성과 창출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창경은 2024년부터 일본 최대 SaaS 기업 산산(Sansan)과 협력을 기반으로 Startup JAPAN EXPO 참여를 통해 한국 스타트업의 일본 진출을 지원해오고 있다.

2026-01-30 07:42:00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부산지방해양수산청, 명절 대비 선원 임금·항만 안전 총력 점검

부산지방해양수산청은 설 명절을 앞두고 선원 임금 체불 해소와 항만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대대적인 점검에 나섰다. 부산해수청은 1월 8일부터 2월 4일까지 4주간 임금 체불 예방·해소 특별 근로감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선원근로감독관으로 구성된 점검반이 최근 3년간 임금 체불이 잦았던 사업장을 집중 조사하며 체불 임금이 명절 전 청산되도록 지도할 방침이다. 선원 임금 체불 신고센터를 통해 신고 접수 시 즉각 대응하고, 미이행 업체에는 검찰 송치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한다. 부산해수청은 지난해 설 명절 전 2400만원, 추석 명절 전 1억 7000만원의 체불 임금을 해소한 실적이 있다. 부산항 내 해양 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 점검도 2월 2일부터 2월 6일까지 진행된다. 항만 순찰선 3척을 투입해 북항, 감천항, 신항의 주요 항로와 방파제 입구, 정박지를 중점 순찰하며 항내 장애물 제거와 불법 어로 행위 단속에 나선다. 소형선 계류지와 물양장의 예·부선, 장기 미운항 선박을 대상으로 계류색 고박 상태와 선원 재선 여부를 확인하는 육상 점검도 병행한다. 불법 선박 수리 단속도 강화한다. 설 연휴 중 해양 사고나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 대응을 위해 부산항해상관제센터, 부산항만공사, 해양환경공단과 비상 연락 체계를 구축했다. 부산항건설사무소는 1월 26일부터 2월 3일까지 항만 건설 현장의 하도급 대금 지급 실태와 시설물 안전 상태를 점검한다. 부산항 북항과 신항 등 주요 건설 현장 10곳에서 하도급 대금 및 임금 체불 여부를 확인하고 시공사의 대금 요구 시 즉시 집행이 가능하도록 자금을 확보했다. 감천항과 부산항 북항 등 방파제 6곳도 안전 점검 대상이다. 설 연휴 이용객 증가가 예상되는 다중이용 항만시설물의 손상과 균열, 안전 난간과 차막이 등 안전시설물 관리 상태를 확인해 위험 요인을 미리 제거한다. 김혜정 청장은 "설 명절을 맞아 국민과 종사자 모두가 안심하고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민생과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현장에서 실질적 효과가 나타나도록 철저한 점검과 조치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26-01-30 07:41:24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남양주시, 2026 신년 기자회견 개최

남양주시는 29일 시청 다산홀에서 '2026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인구 100만 시대를 대비한 미래형 자족도시로의 비전과 주요 정책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기자회견은 민선 8기 주요 사업들의 현황을 점검하고, 2026년 한 해 동안 시정 역량을 집중할 핵심 과제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먼저 시민의 생명권 보호와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대학병원 유치와 혁신형 공공의료원 조성을 포함한 '지역완결형 의료체계' 구축에 속도를 낸다.이는 인구 100만 시대에 대비한 필수의료 인프라로, 지역 내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응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인 대응과 고난도 중증질환·희귀성 질환에 대한 전문적 치료 역량을 확보하겠다는 의지다. 왕숙지구를 교통과 문화가 어우러진 복합도시로 조성하는 한편, 다산신도시와 왕숙신도시를 연결하는 이패동 도시개발사업을 추진해 다핵화된 도시 구조의 중심 기능을 강화할 방침이며,와부읍 덕소 지역에는 19층 규모의 청년 특화시설과 39층 복합시설을 결합한 총 58층 규모의 '청년 복합 허브'를 구축해 남부 생활권의 활력을 이끌 계획이다.또한, 국가시범지구로 선정된 다산동 중촌마을 등 지역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개발을 통해 신·구도심의 균형 발전을 도모한다는 전략이다. 인공지능(AI)과 바이오 등 첨단산업이 들어설 왕숙 도시첨단산업단지는 올해 착공을 앞두고 있다.시는 현재 확보된 3조 원 규모의 투자유치 기반을 바탕으로 오는 3월 남양주 최초의 '대규모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역 내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력 제고를 꾀한다는 전략이다. 강동하남남양주선(9호선 연장) 등 주요 철도망의 적기 개통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철도 상부를 활용한 '정약용 공원'과 자원순환종합단지 첨단 클러스터 등 지역 랜드마크 조성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그동안 시정은 시민의 의견을 바탕으로 도시의 변화 방향을 모색해 온 과정이었다"며 "2026년에는 그간 추진해 온 정책들을 토대로 도시 기능 전반의 완성도를 높이고, 시민 생활과 밀접한 자족 기반 구축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히면서,74만 시민 모두가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남양주 대전환의 길을 변함없이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덧붙였다.

2026-01-30 07:41:01 김용택 기자
기사사진
의령군, ‘솥바위’ 포함한 새 도시 브랜드 공식 확정

의령군은 의령을 상징하는 도시 브랜드를 개발하고 군정 전반에 단계적으로 적용한다고 29일 밝혔다. 도시 브랜드는 지난 7일 의령군의회 본회의에서 '의령군 상징물 관리 조례 전부 개정안'이 통과되면서 공식 확정됐다. 확정된 브랜드는 의령의 대표 상징인 솥바위를 모티브로 제작됐으며 의령의 초성 'ㅇ'과 'ㄹ'을 형상화해 시각적 정체성을 강화했다. 세 개의 별은 이곳에서 국부 3명이 탄생한 상징적 의미를 담은 요소로, 대한민국 산업 발전의 출발지로서 의령의 역사성과 자긍심을 표현했다. 아울러 '부자 1번지 의령'이라는 문구를 담아 부의 기운과 도전·성공의 이미지를 함축적으로 나타냈다. 이번 브랜드는 제작 전 과정에 군민 참여를 바탕으로 완성됐다. 군은 변화하는 시대 환경을 반영하고 의령의 고유한 정체성을 명확히 하기 위해 2024년 8월 '의령군 도시 브랜드 제작 계획'을 수립했다. 이후 2024년 9월부터 2025년 1월까지 주민 의견 수렴을 거쳐 제작을 추진했으며 2025년 3월 17일부터 4월 11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디자인 공모전을 열었다. 공모로 선정된 수상작을 대상으로 군민 선호도 조사를 진행하고 그 결과를 반영해 최종 디자인을 확정했다. 의령군은 주민 여론 수렴과 설문 조사, 공모전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행정의 투명성과 공감대를 높이는 한편, 외부 용역을 최소화해 예산 절감 효과도 거뒀다고 밝혔다. 군은 앞으로 도시 브랜드를 군정의 통합 상징으로 활용해 각종 정책 홍보물과 행사·축제, 관광 콘텐츠, 공공시설물 등에 차례대로 적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의령의 도시 이미지를 일관되게 구축하고 대외 인지도와 도시 경쟁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2026-01-30 07:40:49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