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가 미래 성장 동력 확보와 행정 신뢰 회복을 위한 전략 조직 운영에 속도를 낸다. 시는 '9대(7+2) 전략 TF'를 중심으로 안전과 청렴을 핵심 가치로 설정하고 유관기관 및 지역 경제계와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영주시는 시정 혁신과 중장기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해 9대 전략 TF를 운영하고 있다. 전략 체계는 미래 성장 기반 구축 7개 분야와 대외 평가 지표 개선 2개 분야로 구성된다.
미래 성장 기반 분야에는 미래 전략 준비와 투자 산업 고도화가 포함된다. 도시 브랜드 경쟁력 강화와 철도 중심 성장 전략도 주요 과제다. 공공의료 기반 강화와 미래 농업 혁신도 추진 대상이다. 인구 구조 변화 대응 정책 역시 핵심 과제로 제시됐다.
대외 평가 지표 개선 전략은 지역안전지수와 종합청렴도 향상에 초점을 둔다. 시는 행정안전국장을 팀장으로 경찰서와 소방서, 교육지원청, 한국철도공사 등 5개 기관이 참여하는 지역안전지수 개선 TF를 구성했다. 교통사고와 화재, 범죄, 자살, 생활안전, 감염병 등 6개 영역을 중심으로 공동 대응 체계를 마련했다.
영주시는 시민 체감 안전도를 높이기 위한 정책도 확대하고 있다. 시민 참여형 안전교육과 홍보 활동을 추진한다. 생활환경 속 위험 요소를 발굴해 개선하는 사업도 병행한다.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민관 협력도 추진되고 있다. 시는 공사와 인허가 관련 협회, 영주상공회의소 등과 함께 청렴 실천 공동선언과 결의식을 진행했다. 행정과 기업, 협회가 함께 참여하는 협력 체계를 통해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 환경 조성에 힘을 싣고 있다.
종합청렴도 향상 TF는 정책과 사업 추진 과정의 투명성 강화에 집중한다. 기관장 청렴·친절 메시지 릴레이와 '청렴·친절의 날' 운영도 추진하고 있다. 고액 사업 추진 절차를 제도화해 행정 오류를 예방하는 장치도 마련했다.
영주시는 지난 13일 청렴 TF 회의를 열어 청렴도 평가 결과를 분석했다. 외부 체감도와 내부 체감도 지표를 기준으로 취약 분야를 집중 점검했다. 이해충돌방지제도 운영과 청렴교육 확대, 민관 협력 강화 방안도 함께 논의됐다.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9대 전략 TF는 영주시의 미래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과 청렴을 동시에 높이기 위한 핵심 추진체계"라고 말했다.
영주시는 전략 TF별 추진 상황을 지속 점검할 계획이다. 협력 사업을 구체화해 정책 성과를 단계적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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