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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도시계획도로 개설 체계 개선

안성시는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을 보다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도시계획도로 사업 우선순위 기준'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안성시는 지난해 12월 30일 '도시계획도로 사업 우선순위 기준'을 제정해 체계적인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 추진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그동안 시는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제85조에 따른 단계별 집행계획상의 3단계 분류 체계에 따라 도시계획도로 사업을 추진해 왔으나, 다수의 노선이 동일 단계로 분류되면서 실질적인 우선순위 구분에 한계가 있었다. 또한 시 정책이나 타 사업과의 연계성 판단 기준이 불명확해 사업 추진의 객관성과 체계성이 부족하다는 내부 문제 인식도 있었다. 이에 안성시는 도시계획도로 개설의 필요성, 타당성, 시급성을 객관적이고 정량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기준을 마련해 공정하고 효율적인 사업 추진이 가능하도록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우선순위 기준의 적용 대상은 안성시 내 미집행 도시계획시설(도로), 신규 개설 건의 사업, 추진 중인 사업 등이다. 세부 평가항목은 100점 만점으로 채점하며, 총점이 높은 순으로 우선순위를 결정한다. 동점일 경우에는 △타 사업과의 연계성 △기능성·안정성 △최초 시설 결정일 △도시·비도시지역 구분 △예상 사업비 △당초 단계별 집행계획 △현행 단계별 집행계획 순으로 우선순위를 정하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은 명확한 기준 없이 실무 경험이나 민원 등을 고려해 사업을 추진하다 보니 공정성과 신뢰성 측면에서 미흡한 점이 있었다"며 "앞으로는 『도시계획도로 사업 우선순위 기준』을 통해 신뢰받는 행정을 실현하고, 관련 예산을 적정하게 확보해 도시계획시설(도로)의 장기 미집행으로 인한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2026-02-11 16:05:2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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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체납자 실태조사반' 운영…징수·복지 연계 병행

안양시는 오는 7월까지 6개월간 '체납자 실태조사반'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체납자 실태조사반 운영은 체납액 납부 안내와 함께 생계형 체납자를 발굴해 복지와 연계함으로써, 체납 징수와 사회적 배려의 균형을 도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조사반은 전화상담원과 실태조사원 등 총 15명으로 구성됐으며, 시청 징수과와 만안·동안구청 세무과에 배치돼 활동한다. 시는 조사반 운영에 앞서 이달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사전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세무 행정 이해, 체납자 응대 요령, 복지 연계 절차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조사원들의 안전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 심폐소생술(CPR) 교육도 함께 이뤄졌다. 지난해 안양시는 조사반 운영을 통해 예산액 1억9,700만 원 대비 약 12배에 달하는 23억700만 원의 체납액을 징수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는 2024년 징수 실적인 17억6,600만 원보다 30.6% 증가한 수치다. 올해는 신규 체납자 실태조사와 체납액 납부 안내를 비롯해 △소액 체납자 중심 전화상담 및 납부 독려 △외국인 체납자 실태조사 강화 △과태료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 예고 및 안내문 부착 △독거노인 등 생계형 체납자 발굴과 복지 연계 등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체납자 실태조사반 운영을 통해 성실한 납세 문화를 조성하는 한편, 생계형 체납자에게는 복지 지원을 연계해 따뜻한 행정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2026-02-11 16:05:1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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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 이재준 시장, "시민들이 안전하게 설 연휴 보낼 수 있도록, 종합대책 빈틈없이 실행하라"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시민들이 안전하게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종합대책을 빈틈없이 실행하라"고 공직자들에게 당부했다. 11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열린 '2026 설 연휴 종합대책보고회'를 주재한 이재준 시장은 "행정의 최우선 순위는 시민들의 안전"이라며 "시민들이 안전하게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철저하게 대비하고, 상황이 발생하면 즉각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6 설 연휴 종합대책은 ▲안전사고 예방 등 빈틈없는 안전 체계 구축 ▲훈훈한 이웃사랑 실천 ▲주민 생활불편 최소화 ▲안전한 문화 여가 지원 ▲공직기강 확립 등 5대 분야의 세부 대책으로 이뤄져 있다. 수원시는 14일부터 18일까지 종합상황반을 운영하며 각종 사건·사고 상황을 관리한다. 또 18일까지 '수원시 설 연휴 종합안내' 웹페이지를 운영한다. ▲연휴 기간 문을 여는 병의원, 약국 ▲24시간 운영 종합병원·응급의료기관 ▲연휴 기간 수원시 연화장 운영 ▲수원시 전통시장 ▲연휴 기간 박물관·미술관 운영 ▲연휴 기간 행사 ▲쓰레기 수거 ▲노숙인 무료배식 시간표 ▲무인민원발급기 운영 현황 등 정보를 볼 수 있다. 이재준 시장은 "연휴 기간 노숙인 급식, 아동 급식 지원 정보 등을 급식 당사자들에게 상세하게 안내하라"며 "또 시민들이 연휴 때 가볼 만한 곳,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 등도 적극적으로 홍보하라"고 말했다.

2026-02-11 16:05:0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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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역사박물관, 설날 맞이 문화프로그램 운영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는 설 연휴 기간인 오는 2월 15일부터 18일까지 화성시 역사박물관에서 '붉은 말과 함께하는 새해맞이' 설날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올해는 병오년(丙午年) 말의 해를 맞아 말(馬)을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이 마련되며, ▲구청 출범 기념 이벤트 <우리동네, 더 가까워졌어요> ▲체험 프로그램 <붉은 말! 행운과 함께 달려와 줘> ▲공예 프로그램 <붉은 말! 액운을 막아줘> 등 총 세 가지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먼저 <우리동네, 더 가까워졌어요>는 화성시 구청 체제 출범을 기념해 전시를 관람하며 4개 구청 관련 퀴즈를 푸는 이벤트로, 정답을 맞힌 참가자에게는 일일 선착순 50가족에 한해 기념품이 제공된다. <붉은 말! 행운과 함께 달려와 줘>는 말 모양 유물을 전시실에서 찾고, 해당 유물 이미지를 활용한 키링을 직접 만드는 체험이다. 2월 16일(일) 하루 동안 선착순 100명까지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붉은 말! 액운을 막아줘>는 말 모양 유물을 살펴본 뒤 붉은 말 형상의 액막이 도어벨을 제작하는 글라스아트 체험으로, 2월 18일(화) 오전 10시부터 총 2회 운영된다. 참가 신청은 2월 9일부터 화성특례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다. 정상훈 문화유산과장은 "병오년을 맞아 가족, 친구, 연인들이 함께 즐기며 화합할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을 마련했다"며, "화성시 역사박물관에서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화성시 역사박물관은 설날 당일인 2월 17일(월)을 제외하고 연휴 기간 내내(15일~18일) 정상 개관하며,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 역사박물관 누리집 및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6-02-11 16:04:5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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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설 연휴 가축전염병 확산 차단·방역 ‘총력’

양산시가 설 연휴를 앞두고 아프리카돼지열병(ASF)·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등 가축전염병 확산 차단을 위한 총력 방역 체계를 가동했다. 경남 창녕의 양돈농장에서 ASF가 발생한 데 이어 거창 종오리 농장에서도 AI가 확진되는 등 도내 가축전염병 위험이 연이어 고조되고 있다. 여기에 지난 1월 인천 강화에서 시작된 구제역 방역도 지속되고 있어 유입 차단이 어느 때보다 시급한 상황이다. 시는 '설 연휴 가축전염병 발생 예방 대책'을 수립하고, 지난해 10월 설치한 '양산시 AI·ASF 방역대책본부'와 구제역 방역 대책 상황실을 연휴 기간에도 비상 대응 체계로 유지한다. 방역 강도도 높이고 있다. 창녕 ASF 발생 역학과 관련된 농장·시설에 대한 정밀 검사를 마쳤으며 9일부터는 기존에 운영 중인 거점 소독 시설인 양산시 축산종합방역소와 상·하북면 2개소의 이동 통제 초소에 더해 원동면 화제리에 이동통제초소를 추가 설치해 출입 통제와 소독을 강화하고 있다. 관내 가금 및 양돈 농가의 자율 방역 수준을 높이기 위해 대한한돈협회 양산시지부, 대한산란계협회 양산김해지부와 협력해 발생 현황과 방역 조치를 공유하고, 양산시 축산종합방역소를 통한 소독·방역 약품 긴급 배부도 진행하고 있있다. 양산기장축협과도 협력해 축산 농가와 시설, 철새도래지 등 취약지역에 대한 집중 소독을 병행하고 있다. 시는 연휴 전후 일제소독 진행, 축산 관련 모임·행사 금지, 가축전염병 의심축 신고, 귀성객의 축산 농가 및 철새도래지 방문 자제, 가축전염병 발생국 여행 자제 및 불법 축산물 반입 금지 등 핵심 방역 수칙을 현수막, 문자 메시지(SMS), 마을 방송, 누리소통망(SNS)을 통해 집중 홍보하고 있다.

2026-02-11 16:04:43 장선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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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설 연휴 종합대책 점검…이동환 “시민 안전과 민생 최우선”

고양시가 11일 백석별관에서 '설 연휴 종합대책'을 주제로 간부회의를 열고 시민 안전과 민생 안정을 위한 분야별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회의를 시작하며 이동환 시장은 먼저 "2026년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에 출전한 고양시청 소속 임종언 선수가 좋은 성과를 거두길 바란다"며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그러면서 "공직자들도 각자의 자리에서 고양시를 대표한다는 책임감을 가지고 업무에 임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분야별 설 명절 대책을 보고받은 이 시장은 ▲병·의원 운영 정보 및 응급진료 체계 ▲생활폐기물 수거 일정 ▲대중교통 운행 ▲공영주차장 운영 등 연휴 기간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일상과 밀접한 사항들에 대한 사전 홍보 강화를 당부했다. 이와 함께 연휴 기간 상황근무 체계를 유지하며 산불과 폭설 등 겨울철 재난 상황에 대비한 비상 대응체계 점검도 주문했다. 이 시장은 "연휴 기간에도 재난 대응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한 비상 대비 태세를 철저히 유지해 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최근 전국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조류독감(AI), 구제역,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등 가축 전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관리 강화도 강조했다. 이 시장은 "설 명절을 전후해 귀성객 이동과 축산물 출하 증가로 방역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며 "관내 축산 농가에 대한 선제적 관리와 방역 수칙 안내를 강화하고 비상 대응 매뉴얼을 점검해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직자의 정치적 중립성과 공직선거법 준수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이 시장은 "공정성과 중립성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면서도 "선거법을 이유로 시민을 위한 행정이 지연되거나 위축되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그는 "사업 추진 과정에서 사전 법률 검토를 철저히 하되, 공정성과 중립성을 유지하며 시민 중심 행정을 적극적으로 추진해달라"고 덧붙였다.

2026-02-11 16:04:22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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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의회, WHO 고령친화도시 인증 선포식 참석

화성특례시의회(의장 배정수)는 11일 화성시청 5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화성특례시 WHO 고령친화도시 인증 선포식'에 참석해, 전 세대를 아우르는 포용적 도시 비전을 시민과 함께 공유했다. 이번 선포식은 화성특례시가 지난 2025년 10월 29일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GNAFCC) 인증을 획득한 데 따른 공식 행사로, 정조대왕의 효(孝) 정신을 바탕으로 '어르신이 살기 좋은 고령친화도시 조성'을 대내외에 선포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김종복 문화복지위원장, 김상균·명미정·위영란·이용운·차순임 의원이 참석했고, 고령친화도시 조성위원회 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인증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 이날 행사는 서부노인복지관 회원들의 식전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고령친화도시 조성위원회·모니터단·홍보서포터즈 위촉장 수여, 고령친화도시 인증 선포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고령친화도시 조성위원회는 「화성시 노인복지 기본 조례」에 근거해 고령친화 정책의 연구·자문 역할을 수행하게 되며, 시민으로 구성된 모니터단은 고령친화 정책과 사업 전반에 대한 상시 점검과 현장 의견 제시를 맡는다. 배정수 의장은 "오늘은 화성특례시가 전 세대를 포용하는 고령친화도시로 공식 선언하는 역사적인 날"이라며 "WHO 고령친화도시 인증은 어르신의 삶 전반을 국제 기준에 따라 종합적으로 평가받아야만 가능한 매우 의미 있는 성과"라고 강조했다. 배 의장은 이어 "정조대왕의 효 정신이 살아 숨 쉬는 화성에서, 고령친화도시 선포는 전통적 가치가 현대적 정책으로 구현된 결과"라며 "시민 모두가 평생을 살고 싶은 도시, 활력 있고 건강한 노년이 존중받는 도시를 만들기 위한 아름다운 동행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화성특례시는 '4대 추진 전략·9개 추진 과제·67개 세부 사업'으로 구성된 고령친화도시 기본계획을 통해 이동권·주거·건강·사회참여·돌봄·존엄한 삶을 아우르는 종합적 노인정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화성특례시의회는 어르신의 존엄과 권리가 일상에서 실현되는 정책 환경 조성을 위해 집행부와 긴밀히 협력할 방침이다.

2026-02-11 16:04:1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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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도로시설물 점검…결함 구간 단계적 보수 추진

오산시(시장 이권재)는 최근 지하차도 내 타일 낙상사고를 계기로 관내 주요 도로시설물에 대한 자체 점검을 실시하고, 결함이 확인된 구간부터 보수·보강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하차도 4개소와 지하보도 4개소 등 총 8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시는 타일 부착 상태와 재질의 적정성, 벽체 균열 여부, 누수로 인한 백태 발생 등 구조적 안전과 직결되는 항목을 중심으로 시설 전반을 점검했으며, 보행자 통행이 잦거나 노후화가 진행된 구간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점검 결과 남촌지하차도와 궐동지하차도 일부 구간에서 벽체 균열과 백태 현상이 확인됐다. 해당 구간은 우선 보수 대상에 포함해 보강 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 외 시설물에 대해서도 노후도와 위험도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순차적인 정비를 실시할 방침이다. 시는 보수 대상 구간에 대한 현장 확인과 공정 계획 수립을 마친 뒤 단계적으로 정비에 착수하며, 공사 과정에서는 구간별 부분 통제를 통해 시민 통행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점검을 계기로 단순 점검 위주의 관리에서 벗어나, 위험 요소가 발견될 경우 즉시 조치하는 선제적 안전관리 체계로 전환한다는 계획이다. 오산시 관계자는 "도로시설물은 시민의 일상과 직결되는 만큼 안전관리를 한층 강화하고 있다"며 "확인된 취약 구간은 우선 정비하고, 향후 시설물 관리 기준도 보다 엄격히 적용하겠다"고 말했다.

2026-02-11 16:03:5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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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설 명절 종합대책 추진…연휴 기간 비상대응체계 가동

울릉군은 2월 10일(화) 군청 제1회의실에서 설 명절 대비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연휴 기간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형식적인 보고 중심이 아닌 실제 상황 대응을 위한 점검회의로 진행됐다. 재난안전·교통·환경·복지·보건의료 등 분야별 실무팀장들이 참석해 연휴 기간 중 예상되는 상황과 대응 절차를 사전에 점검했다. 특히 생활 불편 민원 발생 시 즉시 처리할 수 있도록 부서 간 연락체계를 재정비하고, 현장 출동 대응 방안을 집중 점검했다. 군은 설 연휴 기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각종 민원과 사건·사고를 통합 관리하고, 담당 공무원이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또한 여객선터미널 및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점검과 겨울철 화재 예방 활동을 병행하고, 귀성객 증가에 따른 승선 안전 안내도 강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안부 확인과 보호 활동을 실시하고, 연휴 기간 운영 의료기관 및 당번약국 정보를 사전에 안내해 의료 공백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울릉군 관계자는 "명절 기간은 생활 민원과 안전사고가 집중되는 시기인 만큼, 현장 대응 중심으로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며 "군민과 방문객 모두가 불편 없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연휴 기간에도 신속 대응체계를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2026-02-11 16:03:48 박병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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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교육지원청, 신규공무원 후견인제(멘토링) 결연식 실시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박근호)은 2026년 2월 11일(수) 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올해 신규공무원 5명과 선배공무원 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공무원 후견인제 결연식을 실시하였다. 이번 결연식은 신규공무원이 공직사회에 안정적으로 적응하고, 업무에 대한 다양한 지식과 정보의 공유로 영양교육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방공무원 후견인제는 업무경험이 풍부한 선배 공무원이 신규공무원과 1:1로 매칭하여 직무수행에 필요한 실무지식은 물론 공직 생활 전반에 대한 조언과 정서적 지지를 제공하는 제도로 이를 통해 단순한 업무 전수를 넘어 상호 신뢰와 소통을 기반으로 한 조직문화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영양교육지원청은 멘토와 멘티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정기적인 만남을 권장하고, 의견 수렴을 통해 제도의 실효성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갈 계획이다. 영양교육지원청 박근호 교육장은 "공직에 첫발을 내딛는 신규 공무원에게 가장 필요한 것을 사람의 경험과 공감이라며, 신규 공무원이 공직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조직 전체의 업무 역량과 협업 문화가 강화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2-11 13:52:23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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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경기 K-디저트 주니어 명장' 육성 본격화

경기도교육청은 K-푸드 세계화 흐름에 맞춰 전국 최초로 대한민국 전통한과 명장·명인과 함께하는 '경기 K-디저트 주니어 명장 육성'을 본격 추진한다. 도교육청은 11일 포천 한과문화박물관에서 도내 조리, 식품, 관광 부문 직업계고 대상 '경기 K-디저트 주니어 명장 육성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한식 디저트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학생들에게 희소성 높은 전통 기술 습득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교육청은 지역의 전문기관과 협력해 대한민국 한과 김규흔 명장·명인과 함께하는 차세대 한식 디저트 분야 인재 양성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한과 명장 및 전수자가 학교로 직접 찾아가거나 학생들이 박물관을 방문하는 '명장마스터 클래스'와 지역 특산물 기반 '로컬푸드 프로젝트'를 통해 창의적이고 현장감 넘치는 실무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진로직업교육과 김혜리 과장은 "이번 사업은 단순 체험을 넘어 전통 한식 디저트를 계승 발전시킬 전문 인재를 키우는 중장기 프로젝트"라며 "도내 직업계고 학생들이 지역 명인과 함께 K-디저트 산업을 이끌 주역으로 성장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2-11 13:52:1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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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지방공무원 석사학위 지원 대폭 개선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지방공무원의 전문성과 미래 행정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2025년 도입한 '국내 석사학위 과정 지원' 제도를 전면 개선한다. 이번 개선안은 ▲지원 금액 상향 ▲지원 자격 합리화 ▲지원영역 확대를 핵심으로, 설문조사를 통한 현장 수요를 반영해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도교육청은 기존 학기당 최대 150만 원의 지원 한도를 학기당 등록금의 50%, 최대 300만 원 이내로 상향한다. 이는 서울·수도권 대학원 평균 등록금 대비 지원 수준이 낮다는 현장 의견을 반영한 조치다. 지원 자격도 기존 '7급 이상'에서 실근무 경력 중심으로 전환한다. 앞으로는 실근무 경력 5년 이상이면 직급과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어 동일 경력임에도 직급 때문에 제외됐던 형평성 문제를 해소한다. 지원 전공 분야는 기존 교육정책, 교육·사회정책, 교육시설·환경정책 중심에서 인공지능(AI)·디지털·데이터 등 미래역량 관련 분야까지 확대한다. 급변하는 행정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전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함이다. 도교육청은 이번 제도 개선을 통해 지방공무원의 자기주도적 역량 개발을 적극 지원하고 전문성과 현장성을 갖춘 미래행정 전문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제도가 현장에 안착하도록 홍보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방침이다. 한편 도교육청은 11일부터 25일까지 2026년 국내 석사학위 과정 지원 대상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2026-02-11 13:52:0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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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청, 수출·투자·생산규모 뚜렷한 성장세 나타내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해에 산업통상부 주관으로 실시한 '2024년 기준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입주사업체 실태조사'결과를 홈페이지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2024년 말 기준 IFEZ 내 종사자 5인 이상 사업체와 1인 이상 외국인투자기업(외투기업)을 대상으로 투자현황, 고용현황, 경영활동(매출, 매입, 연구개발, 생산 등), 입주환경 및 지원사업 수혜현황, 애로사항 등 총 56개 항목에 대하여 실시되었다. 조사 결과 IFEZ의 성숙 및 고도화 단계 진입에도 불구하고, 입주 사업체의 매출과 투자, 고용, 수출 등 주요 지표가 성장 곡선을 그리며 전국 최상위로 나타났다. ◇ 기업수·고용 전국 최상위… 외투기업 인천에 집중 조사 결과에 따르면 사업체 수는 전체 3,860개로 전년 대비 0.2% 증가했다. 이 중 외투기업은 367개로 전국 경제자유구역 외투기업 690개 중 절반 이상(53.2%)이 인천에 위치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인원은 IFEZ 전체 122,832명으로 전년 대비 10.4% 증가하며 12만명 시대를 열었다. 연평균 성장률(2017~2024년) 6.2%보다 증가폭도 컸다. 이 중 외투기업 고용인원은 37,368명으로 전년의 35,509명 대비 5.2% 증가해 외투기업이 IFEZ의 일자리 창출을 안정적으로 견인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이는 전체 경제자유구역 외투기업 고용인원(57,389명)의 65.1%에 달하는 수치다. ◇ 수출 12.2%·투자 16.4%·생산 30.4%↑… 경제 지표 두자릿수 성장 주요 경제 지표도 두자릿수 성장 곡선을 나타냈다. 수출액은 전체 26조 7,326억 원, 외투기업 수출액은 9조 9,255억 원으로 두 지표 모두 전년대비 12% 이상 증가하며 뚜렷한 성장세를 보였다. 투자액 또한 전체 3조 4,077억 원으로 전년대비 16.4% 증가했으며, 외투기업 투자액 또한 2조 4,695억원으로 7.2% 증가하며 투자 규모가 크게 회복되는 모습을 나타냈다. 생산액은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했다. 전체 사업체 기준 12조 8,501억 원으로 전년 대비 30.4% 증가하여 연평균 성장률 15.6%(2017~2024년)을 크게 상회했으며, 외투기업 또한 8조 6,530억 원으로 전년 대비 55.7% 증가하여 연평균 성장률 14.3%를 훌쩍 넘으며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였다. 이와 더불어 매출액, 수입액, 연구개발 재원액도 모두 늘어나 인천경제자유구역의 글로벌 비즈니스 거점 위상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홍준호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직무대행(차장)은 "조사결과를 기초자료로 활용해 향후 양적 성장 뿐만 아니라 기업 간의 연계 및 산업 생태계 확산 등 질적 고도화를 동시에 실현할 수 있도록 정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며 "외투기업 유치와 입주환경 개선에 총력을 기울여 인천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2026-02-11 13:51:51 이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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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청, CES 2026 참가기업 성과공유 간담회 개최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인 CES 2026에 참가했던 인천 혁신기술기업을 대상으로 성과공유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CES 2026에 참가한 인천 기업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도출된 성과와 사례를 기업 간에 공유하는 한편, 향후 실질적인 해외 진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 방향을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천-IFEZ 홍보관을 함께 구현한 10개사, 스타트업 전시장인 유레카파크 코트라 통합관 10개사, 혁신상 쇼케이스 9개사, 참관단 15개사 등 총 40여개사가 참석했다. 인천경제청은 CES 2026에서 인천-IFEZ관을 운영하며 인천 소재 혁신기술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집중 지원했다. 그 결과, 참가기업들은 전시 기간 동안 의미 있는 성과를거두며 인천 혁신기술의 경쟁력을 국제무대에서 입증했다. CES 2026에서 해외 바이어와 투자자를 만나 1,419건의 수출상담을 진행했으며, 상담 금액은 5.6억 달러 규모에 달한다. 또한 CES 혁신상(Innovation Awards) 부문에서 총 14개 기업이 17개 상을 수상했으며, 총 26건의 글로벌 기업 및 기관과의 업무협약(MOU) 체결이 이뤄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기업별 CES 참가 경험과 성과, 해외 바이어 및 투자자와의 후속 논의 현황, 글로벌 진출 과정에서의 애로사항 등에 대해 자유로운 의견 교환이 이루어졌다. 인천경제청은 이를 바탕으로 기업 맞춤형 후속 지원 방안을 적극 검토할 계획이다. 홍준호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직무대행(차장)은 "이번 성과공유 간담회는 CES 참가 기업 간 사례를 공유하고 네트워크를 강화해 실질적인 글로벌 진출로 이어가기 위한 자리"라며, "앞으로도 인천 혁신기술기업이 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2-11 13:51:38 이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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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경미한 사안은 대화로' 학교폭력 대응 체계 전면 전환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10일 북부청사와 11일 용인 대웅인재개발원에서 2026년 '화해중재 겸임 전담조사관'과 신규 '학교폭력전담조사관(이하 조사관)'대상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2026년부터 처음 시행하는 경미한 학교폭력 사안에 대한 겸임 전담 조사관의 원활한 '화해중재 대화모임' 운영을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도내 25개 교육지원청에서 신규로 선발한 조사관 280명과 화해중재 겸임 조사관 210명이 참여했다. 주요 내용은 초기 조사와 예비중재를 병행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연수는 ▲화해중재 조사 면담기법 ▲사안 조사 단계별 역할극 ▲학교폭력 사안 처리 ▲민원 처리 ▲조사보고서 작성 등 실습 중심으로 진행됐다. 연수 후에는 교육지원청별 보고서 작성 재교육, 사례 연구·분석, 조사관 멘토링, 학부모 면담·민원 응대 실습 등 실무중심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경미한 사안의 화해중재 대화모임을 통해 학교폭력 사안 처리의 공정성을 확보해 교육공동체의 신뢰 회복과 학교 교육력을 높일 계획이다. 한편 중대한 학교폭력 사안은 사안별 전문 전담조사관을 배정해 엄정 대처할 방침이다.

2026-02-11 13:51:2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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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도시공사, 포용적 공공서비스 위한 기초 수어 교육 실시

안양도시공사는 지난 10일 공사 대회의실에서 장애인 고객과의 원활한 소통과 포용적 공공서비스 강화를 위한 임직원 대상 '기초 수어 교육'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안양시 수어통역센터 전문 강사를 초빙해 진행됐으며, 고객 접점 부서 직원과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착한수레) 운전원 등 현장 근무자 50여 명이 참석해 실효성을 높였다. 교육 과정은 ▲수어의 개념 및 기본 원칙 ▲장애인 고객 응대 시 의사소통 유의사항 ▲공공시설 이용과 관련된 기초 수어 표현 실습 순으로 구성됐다. 특히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인사 및 응대 표현 중심의 실습 시간에서 직원들은 적극적인 질의를 하며 뜨거운 교육 열기를 보였다. 공사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장애인 친화 서비스 역량 강화를 위한 직원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시민 누구나 불편 없이 공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김경수 사장은 "포용적 공공서비스는 공공기관이 반드시 갖춰야 할 기본 가치"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장애인 고객과의 소통에 자신감을 갖고,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활용해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2-11 13:51:0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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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착한수레·바우처택시' 정상 운영

안양시(시장 최대호)는 2월 14일부터~18일까지 설 명절 연휴 기간에도 '착한수레'와 '바우처택시'를 정상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두 교통수단은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장애인·임산부·영유아 등 교통약자의 병원 진료, 등·하교, 출·퇴근 등 일상 이동을 지원한다. '착한수레'는 중증 보행 장애인과 휠체어 이용자 등 거동이 불편한 시민이 이용할 수 있다. 현재 42대를 연중무휴 운영 중이며, 올해 노후 차량 5대를 교체해 운행 안정성을 높일 계획이다. 경기도 교통약자 광역이동지원센터 콜센터와 누리집, 모바일 앱을 통해 24시간 접수 및 이용이 가능하다. '바우처택시'는 평상시 일반택시로 운행되다가, 안양시 교통약자콜센터의 배정을 받으면 교통약자 이동을 지원하는 방식의 교통수단이다. '착한수레' 이용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 비휠체어 교통약자 등이 이용할 수 있으며, 현재 67대를 운영 중이다. 안양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콜센터를 통해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할 수 있고, 일요일은 운영하지 않는다. 시 관계자는 "설 명절에도 교통약자들이 이동에 불편함 없이 가족과 따뜻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두 교통수단을 정상 운영한다"며, "앞으로도 시민 의견을 반영해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2-11 13:50:49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