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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주택도시공사, 광명시흥 지식산업센터 민간사업자 공모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광명시흥 도시첨단산업단지 내 공공지원시설 부지에 지식산업센터를 조성하기 위한 민간사업자 공모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산업·업무·근린생활시설에 임대주택을 결합한 '직주복합형' 모델로 추진된다. 100% 공공임대로 공급해 창업기업과 영세기업에 안정적인 업무공간을 제공하고, 통합공공임대주택 272가구를 함께 건립해 종사자들의 주거 안정도 지원한다. 또한 수도권 5단계 광역원수관로를 통해 수열원을 공급받아 냉난방 에너지로 활용하는 수열에너지 시범사업을 도입, 에너지 비용 절감과 탄소중립 실현을 동시에 추진한다. 지식산업센터는 지하 2층~지상 17층, 연면적 13만3,571㎡ 규모로 조성된다. 주요 시설로는 ▲산업시설(제조·비제조) 약 9만3,700㎡ ▲업무시설 약 1만2,200㎡ ▲근린생활시설 약 7,500㎡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공모 공고는 GH 홈페이지에 게시되며,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4월 6일까지 전자우편을 통해 참가의향서를 제출해야 한다. 사업은 2027년 7월 착공, 2030년 7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김용진 GH 사장은 "이번 사업은 100% 공공임대 공급과 수열에너지 도입을 결합한 친환경 직·주 복합 공공지식산업센터 모델"이라며 "기업의 초기 부담을 낮추고 친환경 산업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GH는 올해 10월 입주 예정인 '경기광주역 공공지식산업센터'에 이어, 광명시흥 지식산업센터가 수도권 서남부의 핵심 산업거점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6-03-30 11:30:0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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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준아트센터-한신대, '예술-교육' 상호교류 협약 체결

백남준아트센터와 한신대학교가 지역사회 문화예술 발전과 미래 세대의 창의 역량 강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백남준아트센터는 지난 27일 오후 1시,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센터에서 '교육활동 상호교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남희 백남준아트센터 관장과 강성영 한신대 총장을 비롯해 한신대 재학생 100여 명이 참석해 예술 교육과 지역 문화 협력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했다. 이번 협약은 대학의 교육 인프라와 미술관의 전문 예술 자원을 연계해 실질적인 교육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미술관 교육 및 전시 연계 프로그램 공동 기획·운영 ▲한신대 학생 대상 현장실습 및 진로 탐색 프로그램 개발 ▲문화예술 관련 공동 연구 및 세미나·워크숍 개최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협약 체결에 그치지 않고, 참여 학생들에게 예술적 영감을 제공하는 현장 밀착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 협약식 직후 김윤서 백남준아트센터 학예연구팀장의 '백남준 예술의 이해' 강연이 열렸으며, 이어 학생들은 큐레이터의 안내를 받아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현대미술관과의 공동기획전 '불연속의 접점들'과 백남준 예술상 수상작가전 '조안 조나스: 인간 너머의 세계'를 관람하며 미디어아트의 실험적 정신을 체험했다. 박남희 관장은 "미술관은 단순히 작품을 보존하는 공간을 넘어 미래 세대와 소통하며 새로운 창작으로 이어지는 열린 공간이어야 한다"며 "한신대 학생들과의 교류를 통해 미디어아트 교육의 지평을 넓히고 지속 가능한 지역 연계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강성영 총장은 "한신대가 추구하는 진리, 사랑, 자유, 평화의 가치가 백남준 작가의 예술세계와 깊이 맞닿아 있다"며 "학생들이 이번 경험을 통해 일상과 예술을 폭넓게 바라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실무 협의체를 구성하고, 전공 특성을 살린 현장 실습과 공동 교육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2026-03-30 11:29:5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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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경기도 평화경제특구 후보지 공모 선정

파주시가 경기도 평화경제특구 후보지 공모에서 선정돼 '제1호 평화경제특구' 지정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이번 후보지 선정은 평화경제특별구역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이하 평화경제특구법)제정 직후 지정 준비해 온 파주시 전략적 대응과 공모 단계에서부터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실행 방안을 체계적으로 마련해 온 점이 높이 평가된 결과로 풀이된다. 평화경제특구는 남북 접경지역에 산업·관광·도시개발 등 복합개발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인허가 간소화 세제 혜택, 기반 시설 지원 등 각종 혜택을 부여하는 국가 지정 특화구역으로 경기도 만 7개 시군(고양, 파주, 양주, 포천, 동두천, 가평, 연천)이 특구 후보지 선정 공모에 뛰어들었다. 향후 도래할 동북아 평화시대를 대비하는 남북 경협의 교두보를 확보하는 국가 전략 산업이자 전후 수십 년 동안 유지된 중첩 규제로 인한 접경지역 한계를 극복할 새로운 돌파구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도 그 의미와 가치는 남다르다. 파주시가 이처럼 치열한 경쟁을 뚫고 최종 후보지로 선정될 수 있었던 데에는 지난 2023년 특별법 시행 이후 연구용역 추진 단계부터 투자유치 전략 수립까지 특구 추진체계를 체계적으로 완성한 전국 유일 사례라는 점이 주효했다. 파주시는 2023년부터 2년여 동안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협력해 ▲남북 관계 변화에 따른 단계별 개발 전략 ▲첨단 전략산업 육성 방안 ▲통일부 기본계획과의 연계 방안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구체화 방안을 마련했고, 2026년에는 남북경협 전문 연구기관인 ㈜현대경제연구원(현대그룹 계열사)과 협력해 ▲통일부 기본계획 부합성 강화 ▲개발사업 실현 가능성 제고 ▲실수요 기반 전략산업 도출 등 한층 고도화된 실행 전략을 수립했다. 전략은 단순한 구상에 그치지 않고 단계별 사업 추진 단계별 이행안(로드맵)과 실수요 기반 전략산업 도출, 투자유치 및 개발사업 실행계획을 포함한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계획으로 완성되었고, 이는 곧 타 시군을 압도하는 경쟁력으로 작용했다. 파주시의 구상은 엘지(LG)디스플레이를 중심으로 형성된 첨단산업 기반과 연계해 ▲인공지능(AI) ▲기후 대응 기술(기후테크) ▲의약바이오 ▲스마트물류 ▲첨단 식품 기술(푸드테크)을 전략산업으로 설정하고, 기존 산업단지와 교통망(자유로·통일로·서울문산고속도로·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경의중앙선)을 활용한 입체적 개발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또한 판문점, 남북출입사무소, 임진각 관광지, 임진강 국가정원 등 평화관광 자원을 활성화하고, 국제회의장을 조성해 세계 평화를 주제로 한 각종 국제 행사와 교류의 중심지로 탈바꿈해 나간다는 전략도 제시했다. 시민 공감대 확산 노력도 돋보였다. 파주시는 심포지엄, 시민음악회, 걷기대회 등 다양한 시민참여 행사를 개최했다. 파주시민으로 구성된 '평화경제특구 유치 시민추진단'을 운영해 왜 파주가 최적지가 될 수 있는지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시켰고, 올해 1월에는 54만 파주시민의 염원과 의지를 대외적으로 밝히는 '비전선포식'을 열었다. 파주시 관계자는 "평화경제특구 후보지 선정은 법 제정 직후부터 치밀하게 준비해 온 노력의 결실"이라며, "접경이라는 한계를 기회로 바꾸고 첨단산업과 평화경제가 공존하는 대한민국 대표 모델을 파주가 꼭 실현해 내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향후 수립될 개발계획에 파주시의 비전과 실행 전략이 충실히 반영되도록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라며 "평화경제특구를 100만 자족도시 도약을 위한 핵심 성장엔진으로 완성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2026-03-30 11:29:43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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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실학박물관 소장 '김석주 초상' 문화유산 등록

경기문화재단 실학박물관이 소장한 <김석주 초상>이 지난 3월 12일 자로 경기도 유형문화유산에 지정됐다. 이번 지정은 조선 후기 정치 개혁과 군사 제도 정비에 중요한 역할을 한 김석주(金錫胄, 1634~1684)의 현존 유일 초상화라는 역사적 가치와 함께, 조선 후기 초상화의 변화 양상 및 중국과의 회화 교류를 보여주는 미술사적 가치를 종합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김석주는 자는 사백(斯百), 호는 식암(息庵)으로, 대동법 시행을 주도한 김육의 손자이자 병조판서를 지낸 김좌명의 아들이다. 또한 숙종의 모후인 명성왕후 김씨와 사촌 관계로, 숙종 초 왕권 강화 과정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 인물로 평가된다. 그는 숙종 대 우의정에 올라 금위영 창설 등 군사제도 개편을 주도하며 조선 후기 정치사에 뚜렷한 족적을 남겼다. 실학박물관 소장 <김석주 초상>은 직계 후손가에 전해오던 자료로, 2008년 개관 이전 기증됐다. 이후 박물관은 해당 유물을 지속적으로 보존·관리해 왔으며, 개관특별전과 기획전, 국내 주요 박물관 특별전 등을 통해 그 가치를 공개해 왔다. 이번에 지정된 초상은 조선 후기 정치사와 공신 제도의 변동을 보여주는 문화유산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기록에 따르면 김석주의 초상은 1680년 보사공신 녹훈 당시 제작된 공신화상과 1683년 청나라 화가 초병정에게 의뢰해 제작된 초상이 있었으나, 1689년 기사환국으로 소실됐다. 이후 1694년 갑술환국으로 복훈되면서 숙종의 명으로 다시 그려졌고, 현재 소장본은 이때 재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이 초상은 조선시대 공신 초상화의 전형에서 벗어난 새로운 형식을 보여준다. 정면관 구도에 교의와 호피를 배치했으며, 얼굴의 입체감과 음영 표현, 강한 인상은 17세기 후반 청나라 초상화풍의 영향을 반영한 것으로 평가된다. 이는 당시 조선 초상화의 변화 양상을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로 꼽힌다. 아울러 ▲승정원일기 ▲녹훈도감의궤 ▲복훈도감의궤 등 문헌 기록과 긴밀히 연결된 점도 가치로 평가된다. 특히 영조가 1773년 김석주 초상을 직접 살펴보며 얼굴빛, 눈썹, 자세, 복식 등을 상세히 언급한 기록은 현전 작품의 특징과 상당 부분 부합해 전승 과정과 역사적 신빙성을 뒷받침한다. 이번 지정으로 <김석주 초상>은 역사적 인물의 유일한 형상 자료이자 조선 후기 정치 변동과 공신화상 제작, 동아시아 회화 교류 양상을 보여주는 귀중한 문화유산으로서 그 가치를 공식 인정받게 됐다. 김필국 실학박물관장은 "이번 도 문화유산 지정은 소장 자료의 학술적 가치를 확인한 뜻깊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보존과 연구, 전시·교육을 통해 문화유산의 가치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3-30 11:29:2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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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아트센터, '거리로 나온 예술' 공개 모집

경기아트센터(사장 김상회)가 도민의 일상 공간에서 공연과 전시를 선보이는 '2026 거리로 나온 예술' 사업에 참여할 예술인을 공개 모집한다. '거리로 나온 예술'은 공연장을 벗어나 공원, 광장, 거리, 지역 행사 등 생활 공간으로 직접 찾아가는 문화예술 사업으로, 도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공연과 전시를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된 경기도 대표 문화향유 프로그램이다. 선정된 예술인(단체)은 오는 6월부터 11월까지 경기도 전역에서 활동하며, 공원과 광장, 시·군 행사 등 도민 생활과 밀접한 공간에서 공연 및 전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공연은 5개 팀 내외가 함께 참여하는 합동공연 형태로 운영되며, 각 팀은 20분 이상의 공연을 진행하게 된다. 공연 분야는 생활예술과 전문예술로 나뉘어 모집한다. 생활예술은 동아리 및 일반 도민의 예술활동 중심 참여형 예술인을 대상으로 하며, 전문예술은 예술 관련 전공자 또는 활동 경력을 보유한 개인 및 단체를 대상으로 한다. 음악(대중음악·국악·클래식·퓨전 등), 무용(현대·전통), 다원예술 등 다양한 장르의 참여가 가능하다. 전시 분야는 개인 작가를 대상으로 하며, 도내 문화시설에서 전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분야별로 구분된다. 생활예술 분야는 개인 및 팀은 경기도민, 단체는 경기도 소재 단체를 대상으로 하며, 전문예술 분야는 경기도민을 기본으로 예술 관련 전공 또는 활동 경력을 증빙해야 한다. 팀은 구성원 과반 이상이 경기도민이어야 하며, 단체는 일정 기간 활동 실적을 갖춰야 한다. 전시 분야는 경기도 거주 개인 작가가 지원할 수 있다. 참여 예술인에게는 공연 및 전시 운영에 필요한 지원이 제공된다. 공연 분야는 기본 공연료를 기준으로 참여 인원에 따라 추가 지원이 이뤄지며, 음향·무대 시스템과 현장 인력도 함께 지원된다. 전시 분야 역시 전시료와 운영 지원이 제공된다. 접수는 4월 6일부터 4월 13일 오후 5시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서류 적격 여부 검토와 외부 전문가 심사를 거쳐 4월 말 최종 선정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심사는 콘텐츠의 완성도와 예술성, 사업 수행 능력, 활동 경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며, 여성·청년·장애인·다문화 구성원이 포함된 경우 가점이 부여된다. 경기아트센터 관계자는 "거리로 나온 예술은 도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공연과 전시를 접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라며 "도민의 문화 욕구를 충족하고 다양한 예술인의 참여를 통해 경기도 공연예술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공모 내용과 신청 방법은 경기아트센터 누리집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경기아트센터 문화나눔팀으로 하면 된다.

2026-03-30 11:29:1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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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주택도시공사, '제2기 도민주주단' 공개 모집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도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열린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제2기 도민주주단(기회수도파트너스)'을 공개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1기의 성공적인 운영에 이어 새롭게 출범하는 제2기 도민주주단은 상법상 주주가 아닌 GH가 별도로 위촉하는 명예주주로, 경기도민의 주거 안정과 주거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공사와 소통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번 제2기 도민주주단은 ▲1기 우수 주주 15명 ▲GH 입주 및 분양 고객 도민 15명 ▲일반 도민 70명 등 총 100명 규모로 구성될 예정이다. 경기도 주거 정책과 GH 사업에 관심 있는 만 19세 이상 경기도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선발된 도민주주단은 오는 2028년 4월까지 2년간 활동하며 ▲공사 주요 경영성과 및 사업 계획에 대한 청취와 의견 제시 ▲정책 토론회 참여를 통한 주요 의제 논의 등 GH 경영 전반에 참여하게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도민은 4월 24일까지 GH 홈페이지에 게시된 지원서를 작성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최종 선발 결과는 심사를 거쳐 5월 중 GH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김용진 GH 사장은 "도민주주단은 단순한 자문기구를 넘어 GH의 주인인 도민의 의견을 경영에 직접 반영하는 핵심 창구"라며 "사람이 행복한 살기 좋은 경기도를 함께 만들어 갈 도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6-03-30 11:28:5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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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준공후 미분양 취득세 감면'…시세 감면 조례 시행

대구시는 대구광역시 시세 감면 조례를 일부 개정하고 오는 30일 공포·시행한다고 밝혔다. 조례 개정은 법령에 따른 지방세 특례를 신속히 반영해 시민과 기업의 세 부담을 완화하고 투자 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진됐다. 이에 따라 준공 후 미분양아파트, 인구감소지역 내 주택, 산업단지 입주기업, 빈집 정비 및 지역개발사업구역 등에 대한 취득세 감면 혜택이 확대될 전망이다. 준공 후 미분양 아파트는 법령에서 정한 25%에 조례 개정으로 25%를 추가 감경해 취득세를 최대 50%까지 감면한다. 개인의 경우 전용면적 85㎡ 이하면서 취득가액 6억원 이하, 사업 주체는 전용면적 85㎡ 이하면서 취득가액 3억원 이하 아파트를 2년 이상 임대할 경우 적용된다. 무주택자 또한 1가구 1주택자가 인구 감소지역(군위군) 내 취득가액 12억원 이하 주택을 취득하는 경우에도 취득세를 최대 50%(150만원 한도) 감면한다 인구감소지역(서구·남구·군위군) 내 사원 임대용 주택 및 기숙사는 최대 75% 감면한다. 대상은 전용면적 85㎡ 이하의 공동주택, 다가구주택, 기숙사 등이다. 또 인구감소지역 내 산업단지에 입주하는 기업이 취득하는 부동산은 최대 100%까지 취득세가 면제되며 빈집 철거 후 3년 이내 주택을 신축하면 최대 50%(150만원 한도)를 감면한다. 이와 함께 지역개발사업구역 내 창업기업과 사업시행자에 대해서도 취득세 50%를 감면한다. 대구시 관계자는 "이번 조례 개정으로 준공 후 미분양아파트 해소와 인구감소지역 균형발전, 지역 투자 활성화를 동시에 추진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2026-03-30 11:28:47 김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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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도시공사, 시화병원서 '찾아가는 상담부스' 운영

시흥도시공사(사장 유병욱)가 오는 31일 시화병원에서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 증진과 정보 접근성 강화를 위한 '찾아가는 상담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부스는 교통약자 이동지원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시민들을 직접 찾아가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고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병원 방문이 잦은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대상으로 실질적인 이동지원 정보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둔다. 공사는 유동 인구가 많은 병원 현장에서 직접 상담을 진행함으로써 서비스 접근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요 상담 내용은 ▲이동지원 서비스 이용 방법 및 회원 등록 절차 ▲이용 요금 ▲운행 지역 안내 등이다. 특히 최근 시화병원의 인공신장센터 확장 이전에 따라 정기적인 투석 치료가 필요한 신장 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병원 이용 편의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공사는 이러한 의료 환경 변화에 맞춰 교통약자가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유병욱 사장은 "찾아가는 상담 부스를 통해 교통약자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가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소통을 강화하고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의 이동권 보장과 편의 증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6-03-30 11:28:2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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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투자유치 활성화 세미나 개최.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고 27일 대구텍스타일콤플렉스에서 BCK컨설팅그룹(이하 BCK)과 공동으로 투자유치 활성화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DGFEZ는 BCK가 보유한 일본기업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잠재 투자기업를 발굴하고 지역 내 일본계 기업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현장에는 20개사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공동 주최사인 BCK는 1999년 설립된 일본계 전문 컨설팅 기업으로, 국내 일본기업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인사·조직·경영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세미나에서 DGFEZ는 청의 핵심 전략산업인 ICT·로봇, 의료·바이오, 미래모빌리티 산업의 생태계와 우수한 투자 환경을 소개했다. BCK는 기업 경영진의 주요 관심 분야인 인사제도 전략과 한일 조직문화의 융합 방안 등에 대해 발표했다. 강상기 DGFEZ 청장 직무대행은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외부 전문기관과 협업하여 DGFEZ의 우수한 인프라와 투자 강점을 글로벌 기업들에게 지속적으로 홍보할 것이다"며, "이번 세미나가 지역 소재 일본기업들의 DGFEZ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에 추가 투자로 이어지는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맗했다.

2026-03-30 11:27:54 김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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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원, '26년 통큰 세일' 도내 500여 곳서 성료…행사 마지막 날 조기 종료

경기도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하 경상원)이 도내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2026년 상반기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이 도민들의 높은 참여 속에 조기 종료됐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0일 오전 9시부터 시작된 통큰 세일은 경기지역화폐 기반 페이백 방식으로 운영되며 도민 편의성을 높인 결과, 5일 만에 남부지역 행사가 먼저 종료됐다. 이후 경상원이 의정부, 동두천, 양평 등 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페이백 홍보를 강화한 결과, 북부 지역 역시 행사 마지막 날인 29일 조기 종료되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 사업은 고령화와 인구 감소로 소비 기반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경기 북부 지역의 상권 활성화를 위해 남부와 북부 간 예산을 약 7:3 비율로 배분해 추진됐다. 이를 통해 지역 간 균형 있는 소비 촉진 효과를 도모했다는 평가다. 아울러 2만 원 이상 온라인 주문 결제 시 5천 원 할인쿠폰을 지원하는 공공배달앱 소비 촉진 행사도 통큰 세일 기간 동안 병행 운영되며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김민철 경상원장은 "이번 통큰 세일은 남부뿐 아니라 북부지역까지 전반적으로 높은 참여를 보이며 조기 종료되는 성과를 거뒀다"며 "상반기 운영 과정에서 나타난 현장 의견과 결과를 반영해 향후 사업을 보다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3-30 11:27:3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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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정비…“20년 재산권 제한 해소”

광주시가 장기간 집행되지 않은 도시계획시설 문제 해결에 나선다. 광주시는 30일 오는 6월 실효 예정인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시설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불합리한 토지이용계획을 개선하기 위한 '개발제한구역 해제 취락 지구단위계획 재정비 결정(변경) 및 지형도면'을 고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재정비는 2006년 개발제한구역 해제 당시 지구단위계획구역으로 지정된 이후 장기간 사업이 시행되지 않아 재산권 행사에 제약을 받아온 지역을 대상으로 추진됐다. 시는 약 20년간 미집행 상태로 유지된 도시계획시설을 정비해 주민 불편을 해소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주요 내용은 도로·주차장·공원 등 총 360개소에 대한 집행 가능 시설을 정비하고, 현장 여건을 반영한 도로망 및 건축계획을 재조정하는 것이다. 또한 지역 특성에 맞지 않는 장기 미집행 시설은 해제해 토지이용의 효율성을 높이고, 장기간 제한됐던 주민들의 재산권 회복 기반을 마련했다. 방세환 시장은 "개발제한구역 해제 이후 오랜 기간 재산권 행사에 어려움을 겪어온 주민들의 고충을 20년 만에 해소하게 돼 의미가 크다"며 "이번 재정비를 통해 변화된 도시 흐름에 맞는 토지이용 체계를 구축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합리적인 도시계획 관리를 통해 시민 불편을 줄이고 삶의 질 향상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재정비 결정 고시 내용은 광주시청 도시계획과 및 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6-03-30 11:27:08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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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육아시간 업무대행수당 제도' 4월 시행

경기도가 적극행정 추진의 일환으로 육아시간 사용에 따른 업무 공백을 보완하고 대행 업무를 수행하는 공무원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4월부터 '육아시간 업무대행수당 제도'를 시행한다. 이번 제도는 월 15시간 이상 업무를 대행한 공무원에게 월 5만 원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눈치 보지 않는 육아시간 사용 환경을 조성하고 업무 대행 직원의 사기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지급은 4월 실적부터 반영해 매월 급여일에 이뤄지며, 올해 12월까지 적용된다. 지급 대상은 육아시간, 모성보호시간, 돌봄응원시간을 사용하는 직원의 업무를 월 15시간 이상 대행한 공무원이다. 여러 명의 업무를 동시에 대행하더라도 지급 금액은 월 5만 원으로 동일하다. 월 15시간 미만으로 대행한 경우에는 기존 '4·6·1 육아응원근무제' 인센티브 기준에 따라 누적 관리되며, 각 수당과 인센티브는 중복 지급되지 않는다. '4·6·1 육아응원근무제'는 주 4일 출근과 재택근무 등을 포함한 경기도의 육아 지원 근무 제도로, 2024년부터 시행됐다. 해당 제도를 통해 분기별 업무 대행 80시간을 누적하면 휴양포인트 15만 원 또는 특별휴가 1일을 제공하는 인센티브가 운영되고 있다. 조병래 경기도 자치행정국장은 "육아시간 사용에 따른 조직 내 부담을 줄이고 직원 간 배려 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눈치 보지 않고 육아시간을 사용할 수 있는 공직문화를 정착시키겠다"고 말했다. 경기도는 제도 시행 이후 직원 만족도 조사와 의견 수렴을 통해 제도를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2026-03-30 11:26:5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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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제조 AI 솔루션 개발지원센터' 본격 추진

경기도가 '제조 AI 솔루션 개발지원센터 구축 지원사업'을 통해 중소 제조기업의 인공지능(AI) 활용 확산에 나선다. 경기도는 2025년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에 선정된 이후 같은 해 9월부터 사업을 추진해왔으며, 올해는 제조 현장에서 피지컬 AI를 실제로 적용하는 2차년도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30일 밝혔다. '제조 AI 솔루션 개발지원센터 구축 지원사업'은 제조 공정과 품질 데이터를 인공지능과 결합해 생산성과 품질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 경기도와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 한국과학기술원(KAIST), 성남시가 참여해 판교 경기기업성장센터에 구축 중이며, 2029년까지 총 151억 원(국비 100억 원)이 투입된다. 도는 1차년도인 2025년 사업을 통해 제조 AI 도입을 위한 기초 인프라와 교육 기반을 마련했다. AI 모델 학습이 가능한 GPU H200 12장을 확보했으며, 제조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품질 이상 탐지와 공정 데이터 분석 등 현장 중심 교육을 운영해 19명이 수료했다. 2026년 2차년도 사업은 기업이 피지컬 AI를 실제 생산 현장에 적용하는 데 중점을 둔다. 우선 AI 인프라를 확대 구축한다. GPU 서버 H200 20장을 추가 도입해 대규모 AI 모델 학습이 가능한 고성능 컴퓨팅 환경을 조성하고, 중소 제조기업이 고가 장비 투자 없이 AI 모델을 개발·실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도는 공모를 통해 GPU 활용 기업을 선정하고 제조데이터 학습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제조 데이터 통합 플랫폼을 구축해 공정·품질·설비 데이터를 통합 관리·분석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 이를 통해 기업이 불량 예측, 설비 이상 감지 등 AI 기능을 생산 공정에 직접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현장 밀착형 교육과 기술 컨설팅도 확대한다. 기업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을 통해 연간 40명의 제조 AI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프로젝트형 실습을 운영한다. 아울러 KETI와 KAIST 연구진이 참여하는 기술 컨설팅을 통해 공정 진단부터 AI 솔루션 도입까지 전 과정을 지원할 예정이다. 도는 향후 경기도청 및 개발지원센터 누리집 등을 통해 참여 기업 모집과 사업 세부 내용을 안내할 계획이다. 김기병 경기도 AI국장은 "제조 AI 솔루션 개발지원센터는 제조기업들이 AI 변화에 대응하고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실증과 활용을 지원하는 공간"이라며 "자금과 인력이 부족한 중소기업도 현장에서 AI를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3-30 11:26:2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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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제7기 아동참여단 출범…“아동 눈높이 정책 반영”

성남시가 아동 권리 증진과 정책 참여 확대를 위한 '제7기 아동참여단'을 출범시키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성남시는 30일 시청 3층 한누리홀에서 아동참여단 89명이 발대식을 갖고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아동참여단은 아동 권리와 관련된 당사자의 의견을 시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운영되는 참여형 정책 제안 기구다. 시는 지난 2월 23일부터 3월 25일까지 공개 모집을 통해 성남에 거주하거나 지역 내 학교에 재학 중인 7~12세 초등학생들로 단원을 구성했다. 이번에 선발된 아동참여단은 오는 11월까지 약 8개월간 활동하며 생활 속에서 발생하는 아동 권리 침해 사례를 발굴하고 개선 방안을 제안하게 된다. 또한 아동 정책 아이디어 제시를 비롯해 권리 인식 개선 캠페인, 아동 권리 교육, 사진을 통해 권리를 표현하는 '포토보이스'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발대식이 열린 29일에는 신상진 성남시장이 직접 행사장을 찾아 단원들을 격려했다. 신 시장은 "여러분의 시선에서 나온 소중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시정에 반영하겠다"며 "환경, 안전, 놀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유롭게 목소리를 내 달라"고 당부했다. 성남시는 지난 2020년부터 아동참여단을 운영해 왔으며, 최근 6년간 총 351명의 아동이 참여했다. 이들이 제안한 43건의 정책 아이디어 가운데 32건(74%)이 실제 시 정책에 반영돼 공원 내 어린이 운동기구 설치, 장애·비장애 아동 통합활동 프로그램 개설 등으로 이어졌다. 시는 앞으로도 아동의 참여권을 보장하고 정책 반영도를 높이기 위해 아동참여단 운영을 지속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2026-03-30 11:26:18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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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솔로몬의 선택’, 상반기 70쌍 커플 탄생…결혼 장려 정책 성과 가시화

성남시가 추진 중인 미혼남녀 만남 행사 '솔로몬(SOLOMON)의 선택'이 올해 상반기에도 높은 매칭 성과를 기록했다. 성남시는 30일 '솔로몬의 선택' 22~24기 행사에서 총 70쌍의 커플 매칭이 성사됐다고 밝혔다. 기수별로는 3월 21일 감성타코 판교점에서 열린 22기 행사에서 23쌍, 다음 날 같은 장소에서 진행된 23기 행사에서 27쌍의 커플이 탄생했다. 이어 3월 28일 탭퍼블릭 백현에서 열린 24기 행사에서는 20쌍이 매칭됐다. 각 기수별 50쌍씩 총 150쌍이 참여한 가운데, 전체 매칭률은 46.7%에 달했다. '솔로몬의 선택'은 미혼 청춘 남녀에게 자연스러운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고 결혼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지방자치단체 차원의 결혼 장려 정책으로, 올해로 시행 4년 차를 맞았다. 참가 대상은 27세부터 39세까지의 직장인 미혼남녀로 제한됐다. 이번 상반기 행사에는 300명 모집에 2405명이 신청하며 약 8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시는 추첨을 통해 참가자를 선발했다. 행사에서는 아이스브레이킹을 시작으로 소그룹 교류, 1대 1 순환 대화, 커플 게임 등 단계별 프로그램이 진행돼 참가자들이 자연스럽게 교류할 수 있도록 했다. 참가자들은 행사 종료 전 최대 3명까지 호감 상대를 '썸 매칭' 용지에 작성했고, 시는 상호 호감을 표시한 커플에게 연락처를 문자로 전달했다. 이 프로그램은 2023년 7월 첫 시행 이후 현재까지 13쌍이 결혼했으며, 10쌍이 결혼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해당 정책은 해외에서도 주목받아 미국 뉴욕타임스, 영국 로이터통신, 스위스 일간지 노이에 취르허 차이퉁(NZZ), 프랑스 공영방송(France2), 영국 가디언 등 11개 국내외 언론이 'K-중매' 정책으로 소개했다. 성남시 관계자는 "사업 4년 차를 맞아 실제 결혼 및 결혼 예정 커플이 23쌍으로 늘어나며 정책 효과가 점차 나타나고 있다"며 "하반기에도 행사를 지속해 청년층의 건강한 만남과 관계 형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3-30 11:26:06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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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제44회 인천연극제' 4월 개막

인천광역시는 '제44회 인천연극제'가 오는 4월 1일부터~18일까지 문학시어터와 학산소극장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인천시가 후원하고 (사)한국연극협회 인천광역시지회가 주관하는 이번 연극제는 지역 연극계의 창작 역량을 결집하고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슬로건은 '인천 연극, 다시 날다'로, 지역 연극의 저변 확대와 창작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특히 이번 연극제는 오는 7월 부산에서 열리는 '제44회 대한민국 연극제'의 인천 대표 극단을 선발하는 지역 예선을 겸해 진행된다. 이에 따라 작품성과 완성도를 갖춘 수준 높은 공연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무대에는 총 11개 극단이 참여한다. ▲극단 피어나 '비도' ▲극단 십년후 '메몰리 57' ▲극단 인토 '후에…' ▲극단 민 '번호표' 등 다양한 창작 작품이 관객과 만날 예정이며, 각 작품은 사회적 메시지와 서사를 바탕으로 한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연극제는 4월 1일 오후 5시 문학시어터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본격 일정에 돌입하며, 18일 오후 7시 30분 학산소극장에서 폐막식과 시상식이 열린다. 시상식을 통해 대한민국연극제 본선에 진출할 인천 대표 극단이 최종 선정된다. 손미화 시 예술정책과장은 "이번 연극제가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수준 높은 공연예술을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3-30 11:25:39 이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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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반려동물 의료서비스 지원 확대…국가봉사동물 입양자도 포함

성남시가 올해부터 반려동물 의료서비스 지원사업을 대폭 확대 시행한다. 시는 30일 기존 돌봄 취약가구 중심의 지원 대상에 더해, 은퇴한 군견·경찰견·소방견·검역견·마약 탐지견 등 국가봉사동물 입양자까지 의료비 지원 범위를 넓힌다고 밝혔다. 아울러 노령 반려동물을 위한 종합건강검진 지원도 새롭게 도입했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해 1120만원이었던 관련 예산을 3.1배 늘린 3520만원으로 확대했다. 사업 규모 역시 기존 80마리에서 180마리로 약 2.3배 증가했다. 지원 내용은 크게 의료·돌봄·장례 분야와 종합건강검진 분야로 나뉜다. 의료·돌봄·장례 분야는 최대 16만원 한도로 총 140마리를 지원하며, 종합건강검진은 최대 32만원까지 총 40마리를 대상으로 한다. 의료 지원 항목에는 백신 접종비와 중성화 수술비, 기본 검진 및 치료비(수술 포함)가 포함된다. 돌봄 분야는 보호자가 입원이나 명절 등 불가피한 사유로 반려동물을 위탁해야 할 경우 비용을 지원한다. 장례 분야에서는 반려동물 장묘 및 화장 비용 일부를 보조한다. 신설된 종합건강검진 지원은 2020년 이전 출생한 7세 이상 노령 반려동물을 대상으로 하며, 지원 한도를 초과하는 비용은 보호자가 부담해야 한다. 동일 동물의 경우 '의료·돌봄·장례' 또는 '종합건강검진' 중 한 가지 항목만 선택해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인 3월 17일 기준 성남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는 시민 가운데, 내장형 동물등록을 완료한 반려동물을 보유한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 돌봄 취약가구와 경기도 공공입양기관을 통해 국가봉사동물을 입양한 시민이다. 가구당 최대 2마리까지 신청할 수 있다. 이번 사업은 총 180마리 지원 물량이 소진될 때까지 진행되며, 신청은 성남시농업기술센터 동물보호팀을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성남시 관계자는 "반려동물 양육 가구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국가봉사동물의 안정적인 노후를 지원하기 위한 조치"라며 "앞으로도 동물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3-30 11:25:21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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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청, 민간주택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 추진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송도·영종·청라국제도시 내 민간주택을 대상으로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민간 부문의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확대하고 친환경 국제도시 조성을 목표로, 주택에 태양광·태양열·지열 등 신재생에너지 설비 설치비를 지원하는 내용이다. 올해는 약 62개소를 대상으로 보급을 진행할 예정이다. 설비 유형별로 ▲태양광(3㎾ 기준) 120만 원 ▲태양열(6㎡ 기준) 84만 원 ▲지열(17.5㎾ 기준) 301만 원까지 지원한다. 신청은 4월 14일부터 12월 4일까지 가능하며, 희망 가구는 인천경제자유구역청 환경녹지과를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단, 예산이 소진될 경우 조기 마감될 수 있다. 태양광 3㎾ 기준으로 62가구에 보급이 완료될 경우 연간 약 238㎿의 전력 생산이 가능하며, 가구당 월평균 9만~11만 원 수준의 전기요금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또한 연간 약 104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해 30년생 소나무 약 1만5천 그루를 심는 효과와 유사한 환경 개선 효과를 낼 것으로 분석된다. 윤백진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차장(청장 대행)은 "신재생에너지 보급은 탄소중립 실현과 함께 시민들의 에너지 비용 절감에도 기여하는 중요한 정책"이라며 "더 많은 시민들이 친환경 에너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보급 확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경제청은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660개소에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보급했으며, 태양광 648개소(2,136㎾), 태양열 2개소(12㎡), 지열 8개소(140㎾), 연료전지 2개소(2㎾) 등의 실적을 기록했다.

2026-03-30 11:25:11 이숙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