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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앤컴퍼니그룹, 혁신 담은 본사 테크노플렉스 '오픈하우스' 공개

한국앤컴퍼니그룹은 지난 1일 경기도 판교에 있는 본사 테크노플렉스에서 '오픈하우스' 건축 투어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민들에게 서울과 인근에 있는 근현대 건축물을 개방하고, 경험할 기회를 주는 도시건축 축제 '오픈하우스 서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해당 행사에 참여했다. 2020년 완공된 테크노플렉스는 건축 거장 노먼 포스터가 설립한 '포스터 앤 파트너스'와 함께 만들어졌다. 그룹의 중장기 전략 수립과 미래 비전 구상을 담당하는 글로벌 컨트롤 타워다. 이번 프로그램은 포스터 앤 파트너스의 백초롱 어소시에이트 파트너가 직접 진행을 맡아 초청한 관람객 43명을 대상으로 공간 설계와 기업 문화 등을 설명했다. 테크노플렉스는 구성원 간 자율적 소통을 목표로 중앙의 대형 아트리움을 중심으로 층별 개방성을 극대화했다. 또 모든 임직원이 자율 좌석제로 근무하고, 태양 고도와 일조량을 고려한 지능형 자연 차광 시스템이 적용됐다. 이 외에도 1층 로비와 3층을 연결하는 에스컬레이터가 지나는 지점에는 철제 케이블과 삼각형 LCD, LED 모듈로 식물의 덩굴과 잎사귀를 형상화한 조형물 '오큘러스(Oculus)'가 설치됐다. 한국앤컴퍼니그룹 관계자는 "테크노플렉스는 그룹의 경영 철학과 미래지향적 가치를 더해 하이테크·기업문화 혁신을 이끌어 나가는 첨단 인프라"라며 "이번 '오픈하우스' 투어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앤컴퍼니그룹의 혁신 인프라와, 공간이 가진 의미를 함께 나눌 수 있어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2025-11-02 13:58:3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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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지멘스, 스마트 기술로 美 조선업 재건 가속

HD현대가 독일 지멘스와 손잡고 미국 조선업의 디지털 전환과 현대화에 나선다. HD현대는 최근 경주 라한셀렉트호텔에서 지멘스와 '미국 조선산업의 현대화 및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미국 조선소의 설계 품질 제고, 공정 리스크 최소화, 비용 절감 등 전반적 경쟁력 강화를 추진한다. HD현대의 선박 건조 노하우와 지멘스의 디지털 트윈·비즈니스 플랫폼을 결합해 생산 공정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한다는 구상이다. 이에 따라 ▲선박 설계의 디지털 고도화 ▲블록 조립·탑재 공정의 자동화 및 스마트화 ▲생산·품질·공정관리의 데이터 기반 최적화 등 조선업 전반의 기술혁신 방안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양사는 기술 협력뿐 아니라 조선 전문 인력 양성 프로그램도 함께 추진한다. HD현대는 미국 전역의 30여 개 지멘스 교육시설을 활용, 조선 전문 교육 인력을 파견해 현장 중심의 실무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HD현대가 진행하고 있는 미시간대, MIT 등 주요 대학과의 산학 협력을 바탕으로 엔지니어링·디지털 설계·공정자동화 등 특화 교육 과정을 개발할 계획이다. HD현대와 지멘스는 지난 2023년부터 설계부터 생산까지의 데이터를 하나의 플랫폼으로 통합하는 제조혁신 플랫폼 공동 개발을 진행 중이다. 가상환경에서 설계·생산을 검증해 시행착오를 줄이고 최적의 결과물을 도출하는 것이 목표다. HD현대 관계자는 "미국 조선산업 재건을 위해서는 디지털·자동화 기술을 통해 생산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것이 관건"이라며 "HD현대의 축적된 선박 건조 기술력과 지멘스의 디지털 역량은 미국 조선산업에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는 데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혜온기자 dhaledhale@metroseoul.co.kr

2025-11-02 13:58:03 유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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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싱가포르 과학기술청과 미래 모빌리티 기술 협력 강화

현대자동차그룹이 싱가포르 정부와 손잡고 미래 모빌리티 관련 기술 협력을 본격화한다. 현대차그룹은 최근 경주엑스포대공원 내 K-테크 쇼케이스 행사장에서 싱가포르 내무부 산하 과학기술청(HTX)과 '모빌리티 협력을 바탕으로 한 혁신 기술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HTX는 2019년 설립된 싱가포르 내무부 산하 연구기관으로, 치안, 국경안보, 화생방, 보안시스템 등의 분야에서 첨단 기술을 연구·개발하고 있다. 현대차그룹과 HTX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싱가포르 정부가 운영하는 플릿(Fleet) 차량을 대상으로 기술 실증을 실시한다. 아울러 로보틱스와 수소 등 미래 기술 전반에 걸쳐 공동 연구과 적용 가능성을 함께 모색할 계획이다. 먼저 현대차그룹은 싱가포르 내무부의 차량 운영 시스템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2028년 말까지 다목적 모듈형 전동화 플랫폼 실증 사업을 추진한다. 현대차그룹은 모듈형 구조가 적용된 기아 목적기반모빌리티(PBV)를 기반으로 한 설루션을 제시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PBV를 구성하는 기술적 요소를 활용해 운영 플릿 플랫폼을 통합하고, 토탈 모빌리티 설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이번 실증 사업은 향후 싱가포르 내무부의 전기차 전환 정책과도 연계해 싱가포르 정부의 지속 가능한 운송 인프라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대차그룹은 이후 HMGICS·HTX와의 3자 협업을 통해 차량 개발 기술을 지원하고, 운영 차량을 직접 공급할 계획이다. 김일범 현대차그룹 GPO 부사장은 "모빌리티 기술 실증과 함께 로보틱스·수소 등 미래 기술을 기반으로 글로벌 혁신을 지속해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그룹은 싱가포르를 인간 중심의 '스마트 도심형 모빌리티 허브'를 구현한다는 목표 아래 2023년 현대차그룹 싱가포르 글로벌 혁신센터(HMGICS)를 설립했고, 현지 대학, 정부 연구기관, 기업 및 글로벌 파트너와 협업 관계를 구축해왔다.

2025-11-02 13:57:0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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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금리 장기화 등 내수 불확실성 확대…르노코리아, 가격, 상품 경쟁력 강화에 속도

고금리 기조가 장기화되면서 국내 자동차 시장이 침체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고금리로 인해 자동차 할부 부담 확대 등으로 차량 교체 수요가 위축되면서 소비자들은 구매 시점 자체를 늦추거나 비용 대비 효익을 면밀히 따지는 경향이 더욱 뚜렷해졌다. 업계는 구매를 유도하던 시대에서, 구매를 납득시키는 시대로 바뀌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국내 자동차 판매량은 68만6506대로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했다. 하지만 국내 자동차 시장은 고금리 영향으로 가격 경쟁력과 상품성 강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에 르노코리아는 시장 변화에 맞춰 수요 비중이 높은 패밀리 SUV 중심으로 라인업을 촘촘하게 구성해 실질적인 가성비 경쟁력 확보에 나서고 있다. 주력 모델 그랑 콜레오스는 동급 최고 수준의 실내 공간과 안정성, 연료 효율 등을 갖춰 출시 1년 만에 5만 대 판매를 넘어섰다. QM6는 준중형 대비 가격 경쟁력을 유지하면서도 특히 LPG 모델이 스테디 셀러로서 꾸준한 선택을 받고 있다. 아르카나는 세단급 예산으로 SUV를 선택할 수 있는 모델이며, 세닉 E-Tech 100% 일렉트릭은 LG에너지솔루션의 NCM 배터리를 채택해 신뢰성을 확보한 순수 전기차다. 이 같은 라인업 기반 위에서, 르노코리아는 2025 코리아세일페스타 기간(10/29~11/16) 역대 최고 수준의 혜택을 적용했다. 대표적으로 ▲그랑 콜레오스 최대 350만원 ▲QM6 최대 490만원 ▲세닉 E-Tech 최대 470만원 ▲아르카나 최대 80만 원 상당 옵션/액세서리 혜택 등 실구매가 부담을 줄이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르노코리아의 전략은 제품 경쟁력과 구매 부담 완화라는 두 가지 방향을 동시에 잡았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단순한 가격 할인 정책이 아닌, 합리적인 선택을 원하는 소비자에게 명확한 근거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내 SUV 시장은 올해에도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가족 단위 수요와 실용성 중심 선택이 더욱 강화되고 있다. 이 속에서 르노코리아의 모델 구성은 "동일 예산 안에서 더 큰 활용성"이라는 소비자 트렌드와 정확히 맞물린다. 르노코리아 관계자는 "합리적 소비를 중시하는 고객이 늘어난 만큼 구매 여건을 실질적으로 개선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며 "가격 경쟁력과 상품성 측면에서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5-11-02 12:57:3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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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美 타임스스퀘어 전광판 통해 '불곰' 보호 캠페인 전개

LG전자가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 전광판을 통해 멸종위기종 보호 메시지를 전했다. LG전자는 최근 타임스스퀘어 대형 전광판에 'LG와 함께하는 멸종위기종 보호 캠페인'의 여덟 번째 영상 '불곰' 편을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기후 변화로 서식지를 잃어가는 동물들의 생생한 모습을 3D 영상으로 구현해 생물 다양성 보존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구 온난화와 탄소 배출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글로벌 ESG 활동이다. 이번에 주인공으로 등장한 '불곰'은 영국 인기 캐릭터 '패딩턴'의 모티브로 잘 알려진 동물로, 기후 변화와 무분별한 사냥, 개발로 인한 서식지 감소 등으로 개체 수가 급감하고 있다. LG전자는 앞서 올해 2월, 4월, 7월 각각 모나크 나비·서인도제도 매너티·피그미 올빼미 편을 공개했으며, 지난해에는 눈표범·흰머리수리·바다사자·붉은늑대 등 다양한 멸종위기종을 주제로 한 영상을 상영했다. 또 올해부터는 미국 NBC가 제작하는 자연 다큐멘터리 시리즈 '더 아메리카스'의 공식 파트너로 참여해, 멸종위기종 보호 캠페인을 글로벌 차원에서 확장하고 있다. LG전자는 '모두의 더 나은 삶'이라는 ESG 비전 아래 뉴욕·런던 등 주요 도시에 설치된 자사 전광판을 활용해 국제기구 및 NGO의 공익 영상을 상영하는 'LG 희망스크린' 프로젝트를 운영해 오고 있다. 정규황 LG전자 북미지역대표 부사장은 "기후 변화의 심각성과 생물 다양성 보존의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알리며, 미래 세대를 위한 환경 보존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정희준기자 nauta@metroseoul.co.kr

2025-11-02 12:54:29 정희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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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전국 연구원 'ISO 14001' 인증 받았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전국에서 운영하는 연수원에 대해 'ISO 14001(환경경영시스템)' 인증을 추가로 획득했다. 2일 중진공에 따르면 ISO 14001은 조직의 환경영향 관리와 법규 준수 여부를 평가하는 국제표준이다. 중진공은 지난 2023년에 본사가 ISO 14001 인증을 처음 받은 바 있다. 이번 인증 확대를 통해 에너지·자원·폐기물 관리와 친환경 조달 등 환경경영 핵심절차를 연수원 운영에 반영하고 교육·행사 등 국민과 접하는 활동에서도 일회용품 저감·리사이클링 등 친환경 운영 원칙을 적용하고 있다. 특히, 중진공은 전사적 ESG 기조 아래 ▲환경경영 계획 수립 ▲임직원 ESG 교육 등 내부 실행 기반을 다지고 대국민 체감도가 높은 ▲그린스텝 챌린지 ▲자원순환 캠페인 ▲1회용품 없는 경남 만들기 등 지역사회 연계형 친환경 행사를 통해 환경경영을 확산하고 있다. 이런 노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아 중진공은 지난해 글로벌스탠더드 대상(그린경영대상) 수상, 녹색제품 구매 우수기관 선정(4년 연속)에 이어 올해도 '지속가능경영품질대상'을 잇달아 수상하는 등 ESG 경영의 모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강석진 중진공 이사장은 "이번 인증 확대는 본사 중심의 환경경영 관리를 조직 전체로 확산하는 전환점"이라며 "전 임직원의 참여를 바탕으로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친환경 변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진공은 환경경영시스템(ISO14001)을 포함해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37001), 준법경영시스템(ISO37301),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45001) 등 다수의 국제 인증 체계를 보유하고 있다.

2025-11-02 12:01:0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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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韓 중소기업 미래 이끌 신입사원 모집

중소기업중앙회가 우리나라 중소기업의 미래를 함께 열어갈 역량 있는 신입직원 20명을 공개 모집한다. 2일 중기중앙회에 따르면 본회는 830만 중소기업의 권익을 대변하고 중소기업자의 경제적 지위 향상과 국민 경제의 균형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중소기업협동조합법에 의거 1962년 설립된 경제단체이다. 채용 분야는 일반사무직으로 중소기중앙회 인사규정상 결격사유가 없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채용방식은 '정규직(5급) 채용연계형 인턴'으로 2개월의 현업부서 인턴십과 평가를 거쳐 우수 수료자는 정규직으로 전환 채용한다. 중기중앙회 박경미 인사실장은 "열린 마음과 배우려는 자세로 맡은 업무에 책임을 다하며 중소기업의 더 나은 내일을 만들기 위해 열정적으로 도전할 수 있는 인재를 찾고 있다"며 "올해는 면접 전형의 응시 인원을 확대해 다양한 경험을 가진 지원자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보여줄 기회를 보다 폭넓게 열었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과 함께 성장하며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갈 열정과 혁신적인 사고를 지닌 인재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서류접수는 오는 7일부터 21일까지며, 채용 관련 추가정보는 중기중앙회 입사 지원 전용 사이트와 중기중앙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2025-11-02 12:00:3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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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소상공인 대회서 '소상공인 저력' 빛났다

올해로 20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소상공인 대회에서 'K-소상공인'의 저력이 다시 한번 빛났다. 2일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연합회,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 따르면 '2025 대한민국 소상공인 대회'는 '오늘을 여는 소상공인, 내일을 잇는 대한민국'을 슬로건으로 총 2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1일까지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이틀간 일정을 마무리했다. 첫 날 개막식에선 소상공인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정부 포상 21점, 기관장 표창 126점이 돌아갔다. 은탑산업훈장은 에너지 절약 및 사고 예방을 위해 새로운 시공 기법을 소개하고 어려운 가정을 위해 무료 보일러 점검 등 사회 공헌을 인정받은 공로로 서진종합건축설비 서대호 대표가 수상했다. 또 소공연 연천군지부장을 맡으면서 한탄강큰집을 운영하고 있는 양연숙 대표는 업종 간 협력과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는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철탑산업훈장을 받았다. 개막식에서 한성숙 중기부 장관은 "소상공인이 도전을 지속할 수 있도록 안전망을 강화하고, 소상공인이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틀간 한국옥외광고협회중앙회, 대한제과협회, 한국메이크업미용사회, 한국화원협회, 한국조리기능장협회가 주관한 기능경진대회에는 전국의 소상공인 1540여 명이 참가해 광고물제작, 제빵, 메이크업, 화환, 조리 등 부문별로 갈고 닦은 기술을 선보이기도 했다. 송치영 소공연 회장은 "매일아침 희망으로 가게문을 여는 소상공인의 역동적인 오늘이 있기에, 내일의 대한민국은 더욱 빛날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송 회장은 또 연합회 정책연구소 설립, 위기 소상공인을 위한 원스톱 지원시스템 구축 등을 핵심과제로 제시하며 이를 위한 소상공인복지법 제정 등 소상공인 정책과 복지의 구조적인 혁신의 필요성도 거듭 강조했다. 한성숙 장관은 전시장을 둘러본 후 자신의 SNS계정에 "기업가형 소상공인의 정책을 소개하는 글로컬 상권 전시관, 소공인 특별 전시관, 그리고 상생협력 사례 전시관까지 소상공인 정책과 성과를 한눈에 볼 수 있었다"면서 "특히 나전칠기 명장의 전통 수공예 작업, 장인의 손길을 AI로 기록하는 스마트 제조·연구 기술, 소상공인의 AI 학습과 디지털 교육을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기술과 전통이 함께 나아가는 미래의 모습을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2025-11-02 09:42:0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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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한국암웨이와 물류협업 30년 맞아…1.1억건 배송

CJ대한통운과 한국암웨이의 물류협업이 올해로 30년을 맞았다. 그동안 CJ대한통운이 배송한 한국암웨이 택배 상품은 누적 1억1000만 건에 달했다. 물류업계에서 이같은 장기계약은 매우 드문 사례다. 이는 CJ대한통운이 보유한 전국 단위 인프라와 안정적 운영 역량, 맞춤형 물류 솔루션에 더해 양사 신뢰 기반의 파트너십이 장기 협력의 토대가 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CJ대한통운은 한국암웨이와 물류 협업 30주년을 맞아 기념행사 '30 YEARS OF TRUST, Together Towards Tomorrow'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양사는 1995년 11월 첫 택배계약을 체결하며 30년 동행의 시작을 알렸다. 당시 CJ대한통운은 전라도와 경상도 일부지역을 시작으로 1997년부터는 전국에 있는 한국암웨이 소비자가 언제든 편리하게 제품을 받아볼 수 있도록 배송권역을 확장했다. 2000년에는 협업 범위를 더욱 확대했다. 전주·강릉 지역에 위치한 한국암웨이 '비즈니스&브랜드 센터'를 위탁 운영하며 물류를 넘어 제품 판매 및 리테일 운영 영역까지 파트너십의 외연을 넓혔다. 이후로도 CJ대한통운과 한국암웨이는 혁신적인 배송 서비스 협력을 통해 고객들에게 최적의 쇼핑경험을 선사하는 데 주력했다. 대표적으로 2004년 서울 일부지역을 대상으로 고객이 원하는 시간에 배송하는 '타임택배'를 도입했고, 2014년에는 항공운송 기반 제주도지역 익일배송 서비스를 개시했다. 이와 함께 전국 300여 개의 택배 거점을 기반으로 익일배송률을 업계 최고 수준인 최대 99.7%까지 끌어올렸고, 올해부터는 '매일 오네(O-NE)' 서비스를 도입하며 한층 편리하고 안정적인 배송 환경도 완성했다. 한국암웨이는 2000년대 초 CJ대한통운이 경영상 어려움을 겪던 시기 두 달치 운송비를 선결제하며 파트너를 지탱했다. 우수 택배사원 부부를 초청해 여행을 지원하고 은퇴한 CJ대한통운 직원에게는 송별식을 열어주는 등 진심 어린 파트너십을 보여줬다. CJ대한통운 역시 전국 영업소에 '한국암웨이 서비스는 회사의 자존심'이라는 문구를 내걸며 최고의 서비스를 다짐했다. 또한 한국암웨이의 품질 관리 노하우를 벤치마킹해 SQI(서비스품질지수) 제도를 도입하며 배송 서비스 혁신의 발판을 마련하기도 했다. 신영수 CJ대한통운 대표는 "한국암웨이와 CJ대한통운의 30년 협업은 단순한 거래의 역사를 넘어 '동반 성장'의 역사"라며 "CJ대한통운은 앞으로도 '매일 오네(O-NE)'를 비롯한 배송 혁신에 더해 물류거점을 대상으로 한 생산성 혁신, 물류 자동화, 인공지능(AI) 등 초격차 기술 기반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물류 경쟁력 제고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11-02 08:58:43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