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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경, LPGA 마라톤 클래식서 시즌 2승 달성 "더 많은 기회 잡을 것"

김인경(29·한화)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마라톤 클래식(총상금 160만달러) 정상에 오르며 통산 6승째를 거뒀다. 김인경은 24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실베니아의 하이랜드 메도우 골프클럽(파72·6512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만 8개를 쓸어 담아 8언더파 63타를 적어냈다. 최종합계 21언더파 263타를 기록한 김인경은 2위 렉시 톰프슨(미국·17언더파 267타)을 4타차로 여유롭게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상금은 24만달러(약 2억7000만원)다. 지난달 숍라이트 클래식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김인경은 한 달여 만에 시즌 2승째이자 통산 6승째를 달성했다. 지난 2007년부터 LPGA투어에서 활동한 김인경이 시즌 멀티 우승을 기록한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올 시즌 LPGA투어에서의 멀티우승은 유소연(27·메디힐)에 이은 두 번째다. 21언더파는 이 대회 사상 두 번째 최소타 우승 기록이다. 김인경은 14번 홀을 마친 뒤 악천후로 대회가 중단됐음에도 불구하고 흔들리지 않는 집중력으로 우승을 따냈다. 이날 3라운드까지 선두 넬리 코다(미국)에 2타 뒤진 2위였던 김인경은 탁월한 샷감으로 순위를 뒤집었다. 1번홀(파4)부터 버디로 기분좋게 출발한 그는 3번홀(파4)과 4번홀(파4)에서 연속 버디를 잡으면서 일찌감치 선두로 치고 나갔다. 김인경은 7번홀(파5)부터 3연속 버디로 전반에만 6타를 줄였다. 2위 그룹과 격차를 5타 이상 벌린 그는 후반에선 파 세이브 행진을 이어갔다. 14번홀(파3)이 끝난 뒤엔 기상 악화로 경기가 중단됐다. 경기는 약 한 시간 후에 재개됐지만 김인경의 감각은 그대로였다. 김연경은 15번홀(파4)에서 버디를 낚은 뒤 16번홀(파4)에서 한 타를 더 줄였다. 이후 남은 두 홀을 파세이브하고 우승을 확정지었다. 김연경은 대회를 마친 뒤 인터뷰에서 "이번 우승으로 확실히 자신감을 얻었다. 대회마다 스타일이 다르지만 골프 코스에 적응하고 정보를 숙지하는 것이 잘 치는 비결"이라며 "더 많은 기회를 잡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김인경의 우승으로 LPGA투어 한국 선수들은 시즌 10승째를 합작했다.

2017-07-24 15:13:17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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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동열, 야구 국가대표팀 초대 전임 감독 선임 "최종 목표는 올림픽"

선동열(54) 전 KIA 타이거즈 감독이 사상 첫 야구 대표팀의 전임감독으로 선임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4일 선동열 감독을 2020년 도쿄올림픽까지 국가대표팀을 이끌 사령탑으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선 감독은 오는 11월 16∼19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리는 한국·일본·대만 3개국의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 2017'부터 지휘봉을 잡는다. 선 감독의 전임 감독 데뷔전이 될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 2017'은 올해 처음으로 치러지는 대회로 4년마다 개최된다. 젊은 선수 위주의 국가대항전으로 24세 이하(2017 대회 기준 1993년 1월 1일 이후 출생), 프로 입단 3년 차 선수들이 출전한다. 연령 제한이 없는 와일드 카드는 3명이 합류할 수 있다. 선 감독은 이 대회를 포함해 내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2019년 프리미어 12, 2020년 도쿄올림픽까지 약 3년 여 동안 태극전사를 지휘한다. 선결 과제는 선수단과 코치진 구성이다.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 2017' 예비 엔트리를 8월 말까지 제출해야 하기 때문이다. 선 감독과 KBO는 우선 코치진을 확정하고 선수 선발에 나설 계획이다. KBO는 선 감독에게 코치진 선발의 전권을 주는 방향으로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선 감독은 이날 서울 강남구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현역 프로 코치를 중용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현장 감각을 유지하려면 현역 프로 코치가 필요하다. 전임쪽으로만 가면 경기 감각이 떨어지는 염려가 있기 때문"이라며 "코치 2명 정도는 현장에서 뛰는 인물로 기용할 생각"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WBC와 베이징올림픽, 아시안게임, 프리미어 12등 굵직한 국제대회에서 호성적을 내는데 힘을 보탠 당시 대표팀 선수 중 현재 프로팀에서 지도자로 활약 중인 이들이 선 감독의 코치진에 합류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선수 선발의 중점 기준은 '책임감'이다. 선 감독은 "대표팀 코치로 국제대회를 치러보면 예전보다 태극마크에 대한 사명감과 책임감이 떨어져 있다는 걸 느낀다"며 "한국 야구를 이끌어갈 대표 선수들이라면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져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최종 목표는 2020년 올림픽이다. 선 감독은 "올해 WBC에서 대표팀이 좋은 성적을 내지 못했는데 새로운 대표팀은 철저한 검증을 통해 최고의 멤버로 (구성해) 내년 아시안게임, 2020년 올림픽에서 좋은 성적을 내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는 지난 18일 이사회를 열고 야구 국가대표팀 지도자와 선수선발 업무를 KBO와 공유하기로 결정했으며, 감독 선임건은 KBO에 일임한다고 의결했다. 처음부터 적임자로 떠올랐던 선 감독은 지난 2006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과 2015년 프리미어 12에서 투수코치를 맡아 대표팀이 좋은 성적을 내는 데 기여했다. KBO 관계자는 "선동렬 감독은 최고의 지도자"라며 "국제대회 경험이 풍부하며, 국가대표급 선수들에 대한 새로운 파악이 필요 없다. 대표팀 역량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인물"이라고 평했다.

2017-07-24 14:59:57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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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터뷰] '택시운전사' 송강호 "작품 통해 무엇을 말할 것인가…늘 고민하는 지점"

[스타인터뷰] '택시운전사' 송강호 "작품 통해 무엇을 말할 것인가…늘 고민하는 지점" 출연 이유, 시나리오의 힘 국적 뛰어넘은 연기 호흡 비극보다 '희망'을 이야기 '국민 배우' '천만영화의 주역' 등 배우 송강호(50)를 수식하는 말은 다양하다. 그 중에서도 '믿고 보는 배우'라는 말이 그를 가장 명확하게 표현한다. 믿고 보는 연기로 관객에게 신뢰감을 안긴 송강호가 영화 '택시운전사'(감독 장훈)에서 또 한 번 시대의 얼굴을 대변한다. 영화 개봉을 앞두고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만난 송강호는 그간 출연했던 작품, 그리고 연기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꺼냈다. "'택시운전사' 출연 제의를 받고, 처음에는 고사했어요. 마음의 준비가 되지 않았거든요. 그런데 하루가 지나고 이틀이 지나면서 제 마음 속에 시나리오의 내용이 점점 커져 가더라고요. 관객 앞에 자신있게 이야기(광주민주화 운동)를 펼칠 수 있을 지 걱정은 됐죠. 하지만 '택시운전사' 내용 자체가 아픔을 아픔으로만 담고 있을 게 아니라 그것을 극복해나가는 과정에 초점을 맞춘 영화다보니 그것에 힘을 실어 연기한다면 충분히 관객분들의 마음을 움직이지 않을까 생각했고 출연을 결심했죠." 영화 '택시운전사'는 1980년 계엄 하의 삼엄한 언론 통제를 뚫고 유일하게 광주를 취재해 전 세계에 5.18의 실상을 알린 위르겐 힌츠페터와 그를 태우고 광주와 서울을 오간 택시운전사 김사복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이다. 광주 시민이 아닌 외부인의 시선에서 바라본 광주 사람들의 이야기가 스크린에 생생하게 펼쳐진다. 송강호는 독일 기자 피터(토마스 크레취만)를 태우고 광주에 갔다가 통금 전에 돌아오면 10만원을 준다는 말에 길을 나서는 택시운전사 만섭을 연기해 희로애락을 섬세하면서도 실감나게 그렸다. 관객은 영화를 보는 동안 주인공 만섭의 감정 변화를 따라가게 된다. 송강호는 "뒷부분에 강하게 힘을 실어주기 위해 앞부분을 유쾌하고 개구지게 표현했다"며 "만섭은 홀로 딸을 키우는 평범한 택시운전사이지만, 기본적으로 귀여운 맛이 있는 인물이다. 그 맛을 살리기 위해 걸음걸이도 촐싹맞게 했다"고 설명했다. "직업이 택시운전사다보니까 택시 안에서 많은 연기를 소화했던 게 사실이에요. 일단 그 당시 차들은 왜 그렇게 작은지, '브리사'라는 차종을 운전했는데 비좁아서 애를 먹었죠. 토마스 크레취만과는 백미러를 통해 시선을 주고받는 연기를 주로 했던 것 같아요. 독일 기자와 택시운전사가 대화를 나누는 장면도 참 재미있었어요. 입에 딱딱 달라붙는 대사들이 많아서 애드리브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 전부 시나리오 안에 적혀 있는 것들이었어요. 작가님이 글을 재미있게 써주신 거죠.(웃음)" 이번 영화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장면을 묻는 질문에는 취재를 마치고 서둘러 광주에서 서울로 가는 길, 군인들에게 검문을 받는 장면을 꼽았다. 송강호는 "시나리오를 볼 때 이 장면이 스토리의 본질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광주 시민이든, 군인이든 우리 모두가 피해자였음을 말하는 것 같았다. 이 장면 역시 실제 있었던 일이고, 너무 아름다운 이야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울컥했던 장면은 수도 없이 많았다며 "금남로에서 총격씬이 벌어졌을 때 아무리 영화 촬영이었지만, 그 광경을 목도한다는 것이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모른다"고 덧붙였다. 송강호의 최근 작품들을 살펴보면, '변호인' '사도' '밀정' 등 역사적인 사건을 소재로 한 작품들에 출연을 했다. '시대의 얼굴'이라는 또 다른 수식어가 생겼을 정도. "1989년, 처음 연기를 시작했을 때부터 고민이었던 게 '배우로서 어떻게 연기를 잘할 것인가'도 중요하지만, 그만큼 '무엇을 말할 것인가'도 중요하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그 지점이 항상 제 가슴 한켠에 자리잡고 있는 것 같고, 사회적인 메시지를 갖고 있는 작품을 선택했다기보다는 '의미있는 작품', 즉 말하고자 하는 것에 충실한 작품에 출연했다고 생각해요. 다만 그 당시 사회적인 이슈들과 맞물려서 회자됐던 거죠. 참고로 다음 작품은 '마약왕'입니다.(웃음)" 송강호는 대중이 바라보는 자신의 모습에 대해서도 직시하고 있었다. "작품 선택 기준 중에 '전작과 갖고 있는 감정이 비슷하면 출연금지' 이런 항목은 없어요. 작품이 하고자하는 이야기가 중요하고, 저는 배우로서 이 작품이 말하는 감정을 가장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연기를 펼치는 거죠. 물론, 대중이 제 연기를 보고 '비슷하다'고 하는 것들은 제가 안고가야할 숙제이고, 기나긴 여정을 차지하겠죠. 하지만 연기는 100m 단거리 육상이 아니에요. 자연인 송강호와 배우 송강호가 앞으로 더 많은 경력을 쌓아가면서 변모해가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요." 너무도 평범한 서울의 택시기사 만섭의 마음 속의 격랑을 따라가면서, 역사는 평범한 사람들의 작은 선택과 용기가 모여서 이뤄져 가는 것이라고 이야기하는 영화 '택시운전사'는 8월 2일 개봉한다. [!{IMG::20170724000062.jpg::C::480::송강호/쇼박스}!]

2017-07-24 14:21:3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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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현·김서영, 세계선수권 결승행…박태환 아쉬운 4위

안세현(22·SK텔레콤)과 김서영(23·경북도청)이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한국 수영 역사를 새로 썼다. 박태환(28·인천시청)은 아쉽게 메달 수확에 실패했다. 안세현과 김서형은 24일(이하 한국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 아레나에서 열린 2017 국제수영연맹(FINA)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각각 여자 접영 100m와 개인 혼영 200m 결승에 진출했다. 안세현은 여자 접영 100m 준결승에서 57초15의 한국 신기록을 경신하면서 2조 4위, 전체 16명 중 6위로 8명이 겨루는 결승행 티켓을 따냈다. 지난달 프랑스에서 열린 2017 마레 노스트럼 수영시리즈에서 자신이 작성한 한국기록(57초28)도 갈아치웠다. 이로써 안세현은 한국 선수 중 다섯 번째이자 여자 접영 부문에서는 처음으로 세계선수권대회 결승에 진출했다. 또 여자 선수로는 이남은에 이어 두 번째이자 12년 만의 결승 진출을 이뤘다. 김서영은 여자 개인혼영 200m 준결승에서 2분09초86의 한국 신기록을 달성하며 결승에 진출했다. 2조 3위, 전체 16명 중 5번째 성적이다. 지난해 전국체육대회에서 자신이 작성한 한국기록(2분10초23)을 0.37초 앞당긴 김서영은 한국인 여섯 번째 세계선수권 경영 결승 결승 진출자가 됐다. 또 개인혼영 부문에선 남녀 통틀어 첫 결승 진출이다. 안서영, 김서영을 포함해 남자 400m 결승에서 4위를 기록한 박태환까지 한국 선수 3명이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경영 결승에 나란히 진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973년 시작한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이번 대회 이전까지 8명이 겨루는 경영 종목 결승에 진출한 한국 선수라고는 네 명밖에 없었다. 한편 박태환은 6년 만에 출전한 세계선수권대회에서 4위에 그치며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박태환은 남자 자유형 400m 결승에서 3분44초38로 터치패드를 찍었다. 안정된 출발을 선보인 박태환은 첫 50m를 2위로 통과하며 좋은 페이스를 보여줬지만 250m에서 추월당해 4위에 그쳤다. 세계선수권 3연패를 달성한 중국의 쑨양은 3분41초38을 기록, 1위에 올랐으며 맥 호튼(호주)이 3분43초85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동메달은 가브리엘 데티(이탈리아·3분43초93)가 차지했다. 박태환은 오는 26일 자유형 200m, 31일 자유형 1500m 경기에서 다시 한 번 메달을 노린다. 안세현은 25일 오전 0시 40분, 김서영은 같은 날 오전 1시 54분 결승을 치른다.

2017-07-24 11:36:47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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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케르크' 개봉 첫주 134만 동원…박스오피스 1위

'덩케르크' 개봉 첫주 134만 동원…박스오피스 1위 영화 '덩케르크'가 개봉 첫주 134만 관객을 돌파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4일 오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덩케르크'(감독 크리스토퍼 놀란)는 주말 관객수 111만9077명, 누적 관객수 134만9289명을 동원했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 '덩케르크'는 1940년 2차 세계대전 당시 프랑스 덩케르크 해안에 고립된 40만여 명의 영국군과 연합군을 구하기 위한 사상 최대의 탈출 작전을 그린 영화로 로튼토마토 신선도 지수 96%를 받았다. 역사상 가장 위대한 승리로 손꼽히는 덩케르크 작전이 놀란 스타일로 재해석 됐고, 1300명의 보조 출연자들과 프랑스, 네덜란드, 영국, 로스앤젤레스 로케이션 그리고 IMAX와 65mm 필름 카메라를 사용한 실사 촬영 등을 통해 리얼리티와 웅장함을 더했다. 한편 '스파이더맨: 홈커밍'은 2위를 차지했다. 주말 관객수 53만3756명, 누적 관객수 685만4150명을 동원, 7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3위는 지난 19일 개봉한 '47미터'로 주말 관객수 30만1518명, 누적 관객수 43만9746명을 기록했다. 4위는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 습격!! 외계인 덩덩이', 5위는 '카3: 새로운 도전'이다.

2017-07-24 11:07:3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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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3', 주말 어린이 관객 사로잡고 50만 관객 돌파 코 앞

'카3', 주말 어린이 관객 사로잡고 50만 관객 돌파 코 앞 시리즈 최고 흥행 기록 달성 중인 디즈니·픽사의 슈퍼 시리즈 '카3: 새로운 도전'이 지난 주말 박스오피스의 상승세로 50만 관객을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이는 시리즈 사상 최단 기간 50만 돌파를 예고하고 있어 슈퍼 시리즈의 신기록 질주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개봉 2주차 주말에 돌입함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상승세를 보였던 '카3: 새로운 도전'은 누적관객수 43만1988명을 기록, 시리즈 사상 가장 빠른 속도로 50만에 돌파를 앞두고 있다. 이러한 '카3: 새로운 도전'의 흥행 추세는 개봉 17일만에 50만을 돌파했던 '카'의 기록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비슷한 시기에 개봉한 '덩케르크' '스파이더맨 홈커밍' 등 블록버스터들의 치열한 접전이 이어지고 있는 여름 성수기 시장에서 첫 번째 대작 애니메이션으로서 굳건히 자리를 지키며 2015년 '인사이드 아웃' 2016년 '도리를 찾아서'를 잇는 2017년 디즈니·픽사 여름 흥행 불패 역사를 써내려 가고 있다. 본격적인 여름방학이 시작됨과 동시에 '카3: 새로운 도전'을 찾는 어린이, 가족 관객들의 성원이 더욱 뜨거워질 예정이다. 이렇듯 여름방학 특수를 타고 전 세계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장기 흥행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카3: 새로운 도전'은 최정상의 인기를 누리다 한순간 최대의 위기에 직면하게 된 맥퀸과 최첨단 기술로 무장한 차세대 라이벌 스톰과의 대결, 그리고 챔피언을 향한 레이서들의 새로운 도전을 그린다. 맥퀸, 스톰, 크루즈 등 개성과 매력을 겸비한 캐릭터들과 완벽한 퀄리티의 더빙, 사실적인 레이싱 장면은 어린이 뿐만 아니라 어른들의 마음까지 사로잡는다. 전 세대를 관통하는 뭉클한 감동과 빛나는 교훈으로 2017년 누구에게나 잊지 못할 최고의 애니메이션이 될 것이다. 전 세계 22개국 박스오피스 1위, 시리즈 누적 수익 12억불, 자체 수익 2억불 돌파는 물론 국내 박스오피스에서도 시리즈 최고 흥행 기록 돌파를 이어가고 있는 '카3: 새로운 도전'은 절찬 상영 중이다.

2017-07-24 11:03:55 신원선 기자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연꽃처럼 아름다운 사람으로

날씨가 뜨거워지는 7월과 8월은 그리 반가운 계절이 아닐 듯 하다. 더위는 힘들지만 그럼에도 한편으로 기다려지는 아름다움이 있다. 그것은 바로 연꽃이다. 어느 꽃인들 사람들을 기쁘게 하지 않는 꽃이 있을까마는 연꽃은 우아하고 아름다운 자태로 모든 이들의 사랑을 받는다. 연꽃은 언제 보아도 아름답고 오랫동안 보아도 싫증이 나지 않는다. 은은하면서도 기품 있는 모습이 자연스럽게 마음을 끌어당긴다. 또한 범접하기 어려운 귀부인 같은 고귀함이 흐르지만 옆에 다가서면 선뜻 손을 잡아 줄 것 같은 소탈함이 함께 한다. 연꽃은 불교의 상징이고 부처님의 꽃이라고도 불린다. 싯다르타가 태어나 동서남북으로 일곱 발자국을 걸을 때마다 땅에서 연꽃이 올라와 받들었다고 한다. 사찰에 가면 연꽃 문양을 쉽게 볼 수 있다. 연꽃은 꽃의 아름다움 말고도 그 자체로 지니고 있는 특징이 있어서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기도 한다. 많은 특징 중에 닮고 싶은 것은 이제염오(離諸染汚)와 계향충만(戒香充滿)이다. 이제염오는 연꽃이 진흙탕에서 자라지만 진흙에 물들지 않음을 말한다. 둘러싸고 있는 것은 온통 진흙탕인데 그런 가운데서도 진흙탕 모습을 만들지 않는 고고함과 기상이 있다. 사람은 자기가 처한 주변 환경에 쉽게 물들기도 한다. 나쁜 친구들과 어울려 다니면서 불량한 행동을 하지 않는 건 어려운 일 일수도 있다. 쉴 새 없이 감정을 흔드는 일이 쏟아지는데 평정을 유지하는 것도 쉽지 않다. 계향충만은 연꽃이 피면 진흙탕 속에 가득하던 시궁창 냄새가 사라지고 오히려 향기가 채워진다는 뜻이다. 넓디넓은 연못의 냄새를 사라지게 한다는 연꽃의 향기가 얼마나 널리 퍼지는지 보여준다. 살아가면서 연꽃이 지닌 특성 중 이 두 가지만 닮아도 삶이 큰 의미가 있을 것이다. 자기가 처한 환경이 최악이 되더라도 연꽃처럼 굽히지 않고 진흙탕에 물들지 않는 꼿꼿함이 있다면 살아가는데 어떤 난관이 있어도 넘어설 수 있을 것이다. 연꽃처럼 자신의 향기로 오염된 곳을 물들일 수 있다면 어느 곳에 가도 환영받을 것이다. 말처럼 쉬운 것은 아니겠지만 자기가 처하고 있는 공간을 향기롭게 따뜻하게 만들면 그 사람의 존재 자체가 의미 있어 진다. 필자는 마음이 흔들리거나 삿된 생각이 들려고 하면 연꽃을 보러가거나 떠올린다. 그것만으로도 마음이 가라앉고 정화되는 느낌이 든다. 서울 강남의 봉은사에서는 연꽃축제가 열리고 고양시의 일산 호수공원 습지에는 연꽃들이 자태를 뽐내고 있다. 어느 곳이든 지하철을 타고 쉽게 갈 수 있는 곳이다. 마음이 심란한 날 지하철을 타고 연꽃을 보러 다녀오시길 권해본다./김상회역학연구원

2017-07-24 07:00:56 메트로신문 기자
[오늘의 운세] 7월 24일 월요일 (음력 6월 2일)

[쥐띠] 48년생 만사가 대길 할 운세입니다. 60년생 귀하의 능력이 절정에 달하게 됩니다. 72년생 옳지 못한 생각은 가지지 마세요. 84년생 실직자는 오랜 실업자 생활을 청산할 때가 왔습니다. [소띠] 49년생 고생 끝에 낙이 옵니다. 61년생 지나친 욕심은 화를 부르는 법 입니다. 73년생 되어도 늦게 이루어지니 더 노력하세요. 85년생 포상이나 승진수 있겠습니다. [범띠] 50년생 기쁨은 흩어지고 근심이 생길 것입니다. 62년생 좋은 여행을 떠나게 될 것입니다. 74년생 사람을 믿지 마세요. 86년생 일에 두서가 없으니 나중에는 좋지 않게 됩니다. [토끼띠] 51년생 세상에 믿을 사람은 자기 자신입니다. 63년생 운을 만나 평온해 지겠습니다. 75년생 먼 여행은 삼가 하도록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87년생 득 되는 것이 전혀 없는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용띠] 52년생 기다리는 마음으로 일을 진행하세요. 64년생 자신의 고집 대로 일을 처리하지 마세요. 76년생 원하는 수준만큼 일이 성취됩니다. 88년생 고생 끝에 낙이 옵니다. [뱀띠] 53년생 서두를 필요가 없습니다. 65년생 유혹에 흔들리지 마세요. 77년생 처음의 마음가짐을 유지한 채 기다리면 성공의 길이 보입니다. 89년생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말띠] 54년생 지금은 어려우나 곧 호전됩니다. 66년생 길게는 5년을 내다보아야 할 듯 합니다. 78년생 지금은 쉴 때가 아닙니다. 90년생 평생을 함께 할 벗이나 여인을 만나게 됩니다. [양띠] 55년생 작은 소망은 이루어집니다. 67년생 성에 차지 않더라도 당분간 만족하고 자중하세요. 79년생 백년해로할 배필을 만납니다. 91년생 가만 있으면 중간이라도 갑니다. [원숭이띠] 56년생 넓은 마음으로 사람을 품으세요. 68년생 부부 불화가 있겠습니다. 80년생 감언이설을 듣지 마세요. 92년생 노력한 만큼 얻지 못하는 대가에 좌절하게 됩니다. [닭띠] 57년생 뜻대로 일이 풀립니다. 69년생 순간의 선택이 큰 일이 될 수 있습니다. 81년생 번창 하긴 힘들어도 다소 순탄하게는 흘러 갈 것입니다. 93년생 사리판단을 분명히 하세요. [개띠] 58년생 재능과 지식을 널리 활용해야 할 것입니다. 70년생 실속을 취하는데 집중하세요. 82년생 운이 좋아진다는 것을 명심하세요. 94년생 집착으로 유쾌한 하루를 망칠 수도 있습니다. [돼지띠] 59년생 안정된 자세로 천천히 자신의 길을 가세요. 71년생 운동부족으로 체력이 많이 떨어집니다. 83년생 귀하의 운이 너무나도 길합니다. 95년생 이성과의 이별수가 예상되겠습니다.

2017-07-24 06:30:00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