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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복 쏟아지는 시기

남자는 "저는 직장인입니다. 대기업에 다니는데 맡은 일이 있어서 상담을 받으려고 왔습니다." 회사에서 맡긴 프로젝트는 새로운 사업 발굴에 대한 프로젝트였다. 기획파트에 있는 그는 회사가 대규모 자금을 투자해서 새로운 수익원을 만들려고 하는 차기 신제품 개발 연구를 맡았다. 중요한 일이라서 부담감이 컸다. "큰 걱정은 안 해도 될 겁니다. 앞으로 삼 년 정도는 시도하는 일들이 모두 잘될 겁니다. 좋은 운세입니다." 새 프로젝트를 맡았으니 보기 좋게 성공하고 또한 프로젝트 성공으로 회사에서 인정받고 탄탄대로에 서게 된다. 설명하자면 재성이 용신이고 지지(地支)의 녹(祿)이 충되지 않으면 반드시 부격을 이루거나 귀격을 이룬다. 그러나 이것도 모두 그런 것은 아니어서 양인이나 겁재가 있어 신왕한데 재성이 있으면 식상으로 통관시켜야 한다. 재성의 작용을 보면 일간이 약하고 재성으로 인성을 극하는데 비겁으로 재성을 극하면 길하다. 그러나 식신이 재성을 생하면 흉하다. 일간이 강하면 인성이 필요 없는데 이때 재성이 인성을 극하면 좋지만 비겁이 재성을 극하면 좋지 않다. 독자분들에게는 다소 복잡한 설명일 듯 싶으나 여하튼 프로젝트를 맡아 스트레스가 많은 남자에게 당장 필요한 것은 고민보다 노력이다. 일단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해야 좋은 결과가 있을 수 있는 것이다. 운이 풀린다고 하면 운만 믿고 태만해지는 사람이 있는데 그런 경우에는 주어진 운이 살아나지 않는다. " 주변에서 돈을 많이 벌 수 있다는 말에 혹시나 투자를 하려는 욕심을 내지 말아야 합니다. 프로젝트라는 현실적 과제가 앞에 있으니 직장내 그것에만 충실해야 합니다." 돈에 욕심을 내고 투자를 하겠다고 나서면 그때는 문제가 생긴다. 자신이 맡은 회사의 프로젝트와 수익을 내려는 개인적 투자라는 양쪽으로 에너지를 쏟으면 어떻게 될까. 사람의 힘은 한계가 있고 하늘이 내려주는 운에도 때가 있고 에너지가 있기 마련이다. 그 에너지를 두 군데로 나누어 버리면 어느 쪽도 제대로 결과를 내지 못하는 일이 생길 수 있다. 양쪽 다 최고의 성과를 올리지 못할 것이고 일을 모두 그르치는 최악의 경우도 가능하다. 그래서 투자에 대한 욕심을 아예 접으라고 말을 한 것이다. 재성은 정재와 편재를 막론하고 반드시 일간이 강해야 감당할 수 있다. 그렇지 않으면 재성이 많아도 복이 되지 않는다. 이런 재왕신약한 사주를 부옥빈인(富屋貧人)이라고 한다. 투자를 하면 돈이 생기는 운세라는데 욕심이 나지 않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러나 길게 보면 직장에서 성과를 올리는 게 더 현명한 선택이다. 두 손에 떡을 쥐는 건 쉬운 일이 아니다. 하나를 얻으면 하나는 버리는 지혜를 발휘해야 한다./김상회역학연구원

2017-07-27 07:00:31 메트로신문 기자
[오늘의 운세] 7월 27일 목요일 (음력 6월 5일)

[쥐띠] 48년생 주위 사람들과 마찰이 있습니다. 60년생 남과의 시비에 드는 것을 피하세요. 72년생 지는 것이 이기는 것이라는 생각으로 하루를 보내세요. 84년생 일에 장애가 많아 초조합니다. [소띠] 49년생 묵묵히 물러나 지내는 것이 상책입니다. 61년생 공허로운 일을 추진하는 것은 흉합니다. 73년생 흉한 인간 관계가 있다면 속히 정리하는 것이 길합니다. 85년생 모든 일을 자제하세요. [범띠] 50년생 어려움을 이겨낼 굳은 각오가 필요합니다. 62년생 공동의 이익에 봉사하세요. 74년생 성실한 사람들과 사이 좋게 지내세요. 86년생 여행은 금물 큰 사고를 당할 수 있습니다. [토끼띠] 51년생 주위에 사람들과 재물들이 모여 행복합니다. 63년생 바른 마음으로 인해 사람들이 모입니다. 75년생 이성운이 좋은 시기입니다. 87년생 재물이 모인다고 독점하는 것은 위험합니다. [용띠] 52년생 귀인에게 자문을 구하면 성공합니다. 64년생 겸손한 마음으로 하루를 보내세요. 76년생 동남방이 길한 방향입니다. 88년생 고집을 버리고 더 나은 방식으로 고쳐보세요. [뱀띠] 53년생 아랫사람에게 봉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65년생 고생한 모든 것이 좋은 운이 되어 들어옵니다. 77년생 마음을 비우고 행동하세요. 89년생 욕심을 내면 실패 할 우려가 있습니다. [말띠] 54년생 어려움이 많고 괴로움이 있습니다. 66년생 때를 기다리는 것이 길합니다. 78년생 고통을 견디어 내는 인내를 가지도록 하세요. 90년생 행복을 시기 질투하는 자가 있으니 주의하세요. [양띠] 55년생 체념하지 말고 견디며 나아갈 때 입니다. 67년생 다툼을 주의하면 좋은 결과가 옵니다. 79년생 어렵겠지만 타인의 부탁을 거절하세요. 91년생 동료와의 기쁜 만남이 있습니다. [원숭이띠] 56년생 평탄한 길을 왔지만 곧 시련이 찾아옵니다. 68년생 남성이라면 이성과의 관계를 조심해야 합니다. 80년생 어긋남이 있더라도 당황하지 말고 대범하세요. 92년생 조그마한 일에 충실하세요. [닭띠] 57년생 중도를 염두 해 두고 행동하세요. 69년생 타인의 잘못을 따뜻하게 감싸주세요. 81년생 성의를 가지고 꾸준하게 노력하세요. 93년생 지나치면 부족한 것만도 못하다는 사실을 명심하세요. [개띠] 58년생 남의 눈을 의식해서 노력한다면 성공하지 못합니다. 70년생 남보다 앞장서려 하지 마세요. 82년생 다른 사람의 뒤에서 묵묵히 따라주세요. 94년생 지나친 고집은 금물입니다. [돼지띠] 59년생 때를 기다리며 힘을 길러야 합니다. 71년생 지금은 때를 기다리는 시기입니다. 83년생 뜻대로 되는 것이 하나도 없어 힘듭니다. 95년생 만족하고 바르게 행동한다면 모든 것이 길합니다.

2017-07-27 06:25:35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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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관 '걸그룹' 전성시대…나라 배턴 이은 세정·채연·뉴썬

나라 '수상한 파트너'로 첫 정극 데뷔 '호평' 구구단 세정·다이아 채연 등 배턴 이어 받아 수 많은 아이돌들이 본업 만큼 뛰어난 연기력으로 '연기돌'을 넘어 배우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걸그룹 중에선 소녀시대 윤아, 미스에이 수지 등이 대표적인 예다. 이 가운데 브라운관을 점령한 차세대 걸그룹 '연기돌'들이 주목 받고 있다. 그룹 헬로비너스 멤버 나라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에서 검사 차유정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앞서 수지와 설현을 이을 차세대 CF퀸으로 주목 받았던 그는 첫 정극 데뷔에서 꽤 큰 비중의 역할을 맡았음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호평을 이끌어냈다. 도도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의 차유정을 제대로 그려낼 수 있었던 비결은 끝없는 고민과 노력이다. 최근 메트로신문과 인터뷰에서 나라는 "드라마 종영 뒤에 처음부터 다시 모니터링 중이다. 제 연기의 어떤 면이 부족한지를 보고 보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나라의 배턴을 이어 받아 브라운관의 걸그룹 전성시대를 이어갈 이들은 바로 구구단의 세정, 다이아의 정채연, 소나무의 뉴썬이다. 이들은 MBC 새 월화드라마 '왕은 사랑한다'에서 은산 역으로 출연 중인 대표 '연기돌' 소녀시대 윤아와 함께 일주일을 책임진다. 먼저 세정은 지난 17일 첫 방송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학교 2017'(극본 정찬미, 김승원/연출 박진석, 송민엽)의 주인공 라은호 역으로 활약 중이다. 라은호는 엡툰 특기자 전형으로 명문대 진학을 꿈꾸는 인물로 해맑고 쾌활한 성격의 고등학생이다. Mnet '프로듀스 101' 시즌1을 통해 그룹 아이오아이(I.O.I)로 데뷔한 뒤, 그룹 구구단으로 정식 데뷔한 세정은 각종 예능에서 밝고 긍정적인 매력으로 대중을 사로잡았다. '노력파'로도 잘 알려진 김세정은 지난 제작발표회에서 이번 드라마의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가기 전부터 라은호 역을 잘 표현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소나무 뉴썬은 26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수목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극본 홍승현/연출 양윤호, 이정효)로 첫 정극에 도전한다. 뉴썬은 극중 NCI 현장수색 요원 김현준(이준기 분)의 동생 최나영 역으로 분한다. 뉴썬은 1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최나영 역을 따냈다. 앞서 웹드라마 '더 미라클'을 통해 한 차례 연기를 선보인 바 있는 그가 '크리미널 마인드'를 통해 정극 데뷔까지 성공적으로 해낼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다이아 채연은 SBS 새 수목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극본 이희명/연출 백수찬)에서 이연희의 아역으로 출연하며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정채연은 극중 정정원의 어린 시절 역으로 분한다. 앞서 뮤직비디오 등에서 짧게 연기를 펼친 바 있는 채연은 노래뿐만 아니라 예능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 중이다. 아역으로 첫 정극 데뷔를 성공적으로 이끌어가고 있는 정채연이 향후 타 분야에서처럼 '연기돌'로서도 주목 받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2017-07-26 18:42:36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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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진 '퍼즐' 맞춘 더 이스트라이트, 이젠 '무도'에서 만나요(종합)

이우진 정식 합류…6인조 재정비 레게 풍 R&B 장르 'I Got You'로 컴백 "'무한도전' 가요제 박명수와 파트너 하고파" '프로듀스101 시즌2' 최연소 연습생 이우진을 '막내'로 수혈한 영재 밴드 더 이스트라이트가 10대 소년들의 풋풋함으로 올 여름 가요계를 공략한다. 밴드 더 이스트라이트(이석철, 김준욱, 이승현, 이은성, 정사강, 이우진)는 26일 오후 서울 서교동 무브홀에서 미니 1집앨범 'six senses'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더 이스트라이트는 공연을 통해 선공개했던 '기분 좋은 날'과 앨범 타이틀곡 'I Got You'의 무대를 공개했다. 더 이스트라이트의 사강은 '기분 좋은 날'의 무대를 펼친 뒤 "우진이와 함께 '기분 좋은 날' 무대를 보여드린 건 처음이라 기쁘다. 오늘이 바로 기분 좋은 날이 아닐까 한다"고 말했다. 멤버들의 말처럼 더 이스트라이트는 최근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이하 프듀2)에서 최연소 연습생으로 대중에 눈도장을 찍은 이우진의 정식 합류로 화제를 모았다. 이우진은 지난해 12월 더 이스트라이트의 활동 당시 객원 멤버로 활약하다 '프듀2' 출연으로 인해 5월 활동에는 참여하지 않았다. 은성은 "우진이가 형들을 많이 사랑하는 게 느껴졌다. 또 5명에서 6명이 됐는데 우진이가 활발한 친구라 팀 분위기가 조금 더 업 됐다. 팀이 더 활기차게 된 느낌이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형들의 애정어린 말 끝에 이우진은 "예전부터 같이 연습했던 형들과 함께 데뷔할 수 있어서 영광이다"면서 "형들이 많이 챙겨주고 도와준다. 함께 재밌게, 열심히 해보고 싶다"고 합류 소감 및 각오를 전했다. 지난해 11월 'Holla(Original Mix)'로 데뷔한 더 이스트라이트는 평균 연령 16세의 어린 나이와 수준급 실력으로 주목 받았다. 이번 타이틀곡 'I Got You' 역시 더 이스트라이트의 새로운 음악적 색을 확인할 수 있는 곡이다. 레게 풍 R&B 곡을 타이틀곡으로 내세운 더 이스트라이트는 "저희가 이런 음악도 할 수 있구나, 끝이 없는 장르를 하는구나 하는 걸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 자부했다. 비단 타이틀곡 뿐만이 아니다. 더 이스트라이트는 이번 앨범에 멤버 각각의 개성을 잘 살려줄 수 있는 발라드와 R&B, 록, EDM 등 폭넓은 장르의 곡을 수록, 장르에 구애받지 않는 더 이스트라이트 만의 음악적 자신감을 담아냈다. 석철은 " 여름을 겨냥한 상큼하고 사랑스러운 곡으로 돌아온 더 이스트라이트는 10대 소년의 순수함을 그대로 간직한 모습으로도 눈길을 끌었다. 쇼케이스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간 멤버들은 유쾌한 자기 PR로 웃음을 자아냈다. 자신의 매력을 '귀여움'이라 말한 승현을 시작으로 은성은 목소리, 우진은 눈웃음, 사강은 긍정적인 매력, 준욱은 달콤함을 내세웠다. 특히 눈길을 끈 멤버는 승현과 석철이었다. 리더다운 묵직함을 보였던 석철은 "제가 보기엔 무섭고, 힘 쓰게 생겼지만 눈물 많고 감성적이다. 또 어리버리하다"고 반전 매력을 어필해 눈길을 끌었고, 승현은 장난기 넘치는 댄스로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멤버들의 목표는 바로 MBC '무한도전'의 무도가요제에 나가는 것이다. 승현은 "함께 하고픈 '무한도전' 멤버는 박명수 선배님이다. EDM을 굉장히 잘 하시지 않나"며 "저희도 2집 때 트로피컬 장르를 했었기 때문에 잘 맞을 것 같고, 콜라보레이션을 하면 퀄리티도 잘 나올 것 같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라이브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없기 때문에 '유희열의 스케치북'이나 '복면가왕'에 나가 무대를 선보이고 싶다"는 포부도 전했다. 리더 석철은 "음악적으로 꾸준히 성장하면서 좋은 음악을 선보일 것"이라며 "최고의, 세계적인 뮤지션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전하며 쇼케이스를 마무리 했다. 한편 더 이스트라이트의 미니 1집앨범 'six senses'에는 타이틀곡 'I Got You'를 포함해 이은성의 솔로곡 '내 사랑', '기분 좋은 날', 타이틀곡의 어쿠스틱 버전까지 총 4곡의 신곡과 기존 발표곡까지 총 8곡이 담겨있다. 이날 오후 6시 공개된다.

2017-07-26 18:42:25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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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스포츠 한줄뉴스

▲백지선 감독이 이끄는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러시아, 체코에서 3주간의 해외 전지훈련을 위해 27일 출국했다. 대표팀은 총 7차례 평가전을 치른다. ▲한국이 2017 삼순 데플림픽(농아인 올림픽) 사격, 볼링 부문에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따냈다. 이로써 한국은 금9, 은9, 동8로 종합 3위에 랭크됐다. ▲김현수(볼티모어 오리올스)가 탬파베이 레이스전에서 8회 초 2사 1, 2루 대타로 등장했지만 삼진으로 물러났다. ▲에릭 테임즈(밀워키 브루어스)가 워싱턴 내셔널스전에서 메이저리그 시즌 24번째 홈런을 터트렸다. 팀은 이날 8-0 대승을 거뒀다. ▲메이저리그 진출 24일 만에 마이너리그로 다시 강등된 황재균이 복귀 첫 경기인 라운드 록 익스프레스(텍사스 레인저스 산하)전에서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미네소타 트윈스 산하 트리플A 로체스터 레드윙스 소속 박병호가 인디애나폴리스 인디언스(피츠버그 파이리츠 산하)전에 출전해 3타수 무안타 1볼넷 2삼진을 기록했다. ▲아랍에미리트(UAE) 알 샤르자에서 뛰던 미드필더 송진형이 친정팀인 FC 서울 유니폼을 입고 약 9년 만에 프로축구 K리그 무대에 복귀한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선발전 'KB금융 피겨스케이팅 코리아 챌린지'가 오는 29~30일 목동 아이스링크장에서 열린다. 최다빈, 박소연, 김나연, 차준환, 김진서 등이 치열한 경쟁을 벌일 예정이다. ▲태권도의 날을 기념하는 2017 태권도세계평화축제가 오는 9월 2∼4일 서울 광화문광장 등에서 열린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이 내달 6일 서울 반포한강공원 야외무대인 예빛섬에서 현역 선수들이 참가하는 3대3 이벤트대회 'WKBL 3X3 토너먼트 트리플 잼'을 개최한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오는 3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 홈경기에서 '베어스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선수단은 이날 특별 유니폼을 입으며, 오후 4시 30분부터는 보우덴, 오재일의 팬 사인회를 연다. ▲박세리 주니어 골프 챔피언십이 오는 8월 21일부터 나흘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치코의 버트 크리크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다. ▲백혈병을 이겨내고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약한 재러드 라일(호주)이 혈액 검사 결과가 안 좋게 나와 다시 병원에 입원했다. ▲애덤 피티(영국)가 2017 국제수영연맹(FINA)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평영 50m 예선에서 26초10의 세계신기록을 세우고 전체 1위를 차지했다. 또 준결승에선 예선 기록을 0.15초 앞당긴 25초95를 기록하며 결승에 진출, 하루 두 차례나 세계 기록을 갈아치우는 기염을 토했다. ▲케이티 러데키(미국)가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여자 자유형 1500m 금메달을 목에 걸며 이 대회 여자 선수 통산 최다 금메달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프로축구 수원 삼성 공격수 조나탄이 23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올 시즌 K리그 클래식 전체 선수 중 세 차례 라운드 MVP에 오른 것은 조나탄이 처음이다.

2017-07-26 16:01:33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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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김영하와 함께하는 시네마톡 전석 매진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김영하와 함께하는 시네마톡 전석 매진 세계 3대 문학상인 맨부커상 수상에 빛나는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영화화한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가 김영하 소설가와 함께하는 시네마톡이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영화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는 런던에서 빈티지 카메라 상점을 운영하는 '토니'가 예기치 못한 한 통의 편지로 첫사랑 '베로니카'와 재회한 후, 자신의 기억과는 전혀 다른 과거와 마주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영화 개봉 소식과 함께 김영하 소설가와 함께하는 시네마톡이 관객들의 폭발적 반응으로 매진 기록을 세워 눈길을 끌고 있다.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는 제18회 전주영화제를 시작으로 CGV아트하우스 스크린문학전 2017에 이어 김영하 소설가와 함께하는 시네마톡까지 개봉 전 상영회마다 매진을 기록해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오는 8월 7일 시네마톡으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인 김영하 소설가는 이미 원작을 극찬하고, 추천 도서로 손꼽은 바 있어 책과 영화를 아우르는 심도 깊은 이야기들로 관객들과 특별한 소통을 나눌 예정이다. 한편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시네마톡을 예매한 모든 관객들에게는 스페셜 노트가, 시네마톡 진행 중 질문을 해준 10명의 관객에게는 원작 도서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가 선물로 증정된다.

2017-07-26 16:01:2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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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vs영화] 같은 듯 다른 '덩케르크'vs'군함도'

[영화vs영화] 같은 듯 다른 '덩케르크'vs'군함도' '덩케르크'VS'군함도' 믿고 보는 감독의 신작이다. 제2차세계대전을 배경으로 삼았다. 최악의 상황에서의 탈출기를 그렸다. 실화를 소재로 했다. 지금 한국 극장가를 뜨겁게 달구는 덩케르크과 군함도의 닮은꼴이다. 스토리와 연출 면에서는 해당 감독만의 개성만 다를 뿐이다. '덩케르크'는 지난 25일 하루만 14만 147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개봉(20일) 이후 누적관객수는 165만 5083명으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천재적인 연출을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26일 류승완 감독의 '군함도' 개봉으로 이번 주말 극장가 박스오피스 순위에 변동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군함도'는 이날 오전 8시 37분을 기준으로 예매율 70%를 달리는 등 압도적인 스코어를 기록, 이미 예비 관객만 40만명을 동원하고 있는 상황이다. 두 영화의 관전포인트를 정리해봤다. ◆'덩케르크' 영화 '다크나이트' 시리즈와 '인셉션' '인터스텔라' 등으로 무한한 상상력을 스크린 위에 실현시킨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이번에 내놓은 신작은 전쟁영화 '덩케르크'다. '덩케르크'는 1940년 제2차세계대전 당시 아르덴 고원을 넘어온 독일군에 의해 덩케르크 해안에 고립된 40만명의 영국군과 프랑스 연합군을 탈출시킨 덩케르크 철수 작전을 소재로 만들어졌다. 실제 있었던 일이라고 믿기에는 너무나 기적적인 탈출임은 사실이지만, 영화 속에서 그려진 모습은 '기적'이라는 희망적인 단어와는 거리가 멀다. 고립된 해안가를 탈출하기까지의 극한의 상황과 마지막까지 싸우려했던 연합군의 의지, 그리고 마지막까지 그들을 포기하지 않았던 국가에 대해 현실적으로 그려냈다. 전쟁영화이지만, 가끔씩 하늘에서 적군의 미사일이 떨어질 때를 제외하고는 전반적으로 고요하다. 시끄러운 총성과 선혈이 낭자하는 전투씬 대신 고립된 40만여 명의 군인들의 안쓰러운 뒷모습과 묵직한 한숨 소리가 스크린을 메운다. 잔인한 장면이 하나도 없지만, 극한 상황에서 오고가는 군인들의 짧은 대사들은 총알보다 더 깊게 심장에 꽂힌다. '덩케르크'는 연출과 편집 등 기술적인 면에서도 마스터피스이며 생생한 사실감과 심장을 쥐고 흔드는 듯한 김장감, 강렬한 서스펜스와 끝에 가서는 가슴 뜨거운 감동까지 안겨 모든 면에서 훌륭한 작품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영화는 보는 내내 관객은 전장 한 가운데 놓여있는 듯한 현장감에 감탄할 것이다. 놀란 감독은 리얼리즘을 극대화하기 위해 1300여 명의 배우를 출연시켰고, 실제 덩케르크 작전에 참여한 민간 선박 13척과 스핏파이어 전투기를 동원해 IMAX와 65mm 필름 카메라로 촤령했다. 톰 하디, 케네스 브래너, 킬리언 머피와 신인배우 핀 화이트헤드, 해리 스타일스 등이 실감나는 열연을 펼친다. 육·해·공을 번갈아가며 인물의 심리를 세밀하게 표현해낸 놀란 감독의 연출과 함께 경이로운 영화음악은 보는 즐거움을 더한다. ◆군함도 '베테랑' 과 '베를린'으로 국내 관객에게 믿고 보는 감독으로 자리매김한 류승완 감독의 신작 '군함도'는 황정민, 소지섭, 송중기, 이정현, 김수안 등 초호화 배우 캐스팅과 거대한 스케일로 제작 단계 때부터 화제를 모았다. '군함도'는 일제 강점기, 일본 군함도(하시마, 군함 모양을 닮아 군함도라 불림)에 강제 징용된 후 목숨을 걸고 탈출을 시도하는 조선인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조선인들의 강제 징용이 있었던 군함도의 숨겨진 역사를 모티브로 해 류승완 감독이 새롭게 이야기를 재창조해 파워풀한 이야기가 스크린 위에 펼쳐놓는다. '군함도'에는 취직을 시켜준다는 거짓말에 속아 딸 소희(김수안)와 함께 군함도로 오게 된 악단장 이강옥(황정민). 경성에서 이름만 대면 모르는 사람이 없는 주먹 대장 최칠성(소지섭), 말로는 다 할 수 없는 사연을 안고 군함도로 오게 된 말년(이정현), 그리고 광복군의 주요 인사를 구출하기 위해 군함도에 잠입, 조선인들의 탈출을 돕는 광복군 소속 OSS 요원 박무영(송중기)까지 다양한 사연을 가진 이들이 등장해 관객의 공감을 불러모은다. '덩케르크'가 해안가에 고립된 40만명의 연합군을 구출해낸 민간인들과 연합군, 그리고 이들을 절대 포기하지 않았던 국가의 이야기를 그렸다면, '군함도'는 수많은 조선인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박무영과 어떻게든 살고 싶었던 조선인들의 탈출기를 그렸다는 점이 살짝 다르다. '군함도'는 역사적 비극을 재현하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강렬한 삶의 의지로 군함도를 탈출하려고 했던 조선인들의 열망을 담았다. 특히 탈출이 진행되기 전 이뤄진 대규모 폭격장면과 본격적인 탈출 장면은 아비규환의 전쟁터를 방불케 할 만큼 거대한 스케일을 자랑한다. 거기에 한껏 고조된 배우들의 열연까지 더해져 몰입을 더한다. 영화의 배경이 되는 군함도도 작품의 커다란 부분을 차지한다. 감독은 실제 군함도와 최대한 비슷하게 재현하기 위해 역사적 시료와 고증을 토대로 군함도 내·외부를 제작했다. 실제 사이즈의 2/3 크기로 재현한 세트장은 영화의 리얼리티와 볼거리, 완성도에 정점을 찍는다. 묵직한 스토리와 전에 없던 스케일은 관객에게 영화적인 체험을 선물할 것으로 기대된다.

2017-07-26 15:08:5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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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그룹 승격까지 단 2승…'주장' 김연경 "꼭 이기고 돌아오겠다"

한국 여자배구대표팀 주장 김연경(상하이)이 "꼭 우승하겠다"고 다짐했다. 홍성진 감독이 이끄는 여자배구대표팀은 26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2017 그랑프리 세계여자배구대회 2그룹 결선이 열리는 체코 오스타라바로 출국했다. 대표팀은 지난 3주간 열린 예선 라운드에서 8승 1패(승점25), 1위로 결선행을 확정했다. 독일(8승1패·승점23)과 준결승은 오는 29일 치러지며, 여기서 승리하면 30일 폴란드-체코전 승자와 최종 우승을 두고 맞붙는다. 결승에서 우승할 경우 한국 여자배구는 2그룹에서 1그룹으로 승격할 수 있다. 한국은 지난 1주차 경기에서 준결승 상대 독일을 세트스코어 3-1로 제압한 바 있다. 주장 김연경은 한 차례 맞붙었던 독일과 첫 경기에 대해 "그래도 한 번 붙어봐서 알고 있다. 그 부분이 경기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김연경은 독일을 꺾고 결승에서 폴란드와 맞붙을 가능성을 언급하기도 했다. 앞서 한국은 폴란드와 2차례 경기에서 모두 승리했다. 김연경은 "폴란드는 우승 후보 중 하나"라면서도 "그래도 우리가 두 번 다 이겨서 자신감이 생겼다. 그러나 예선은 예선일 뿐 결선은 다르다. 다른 경기라고 생각하고 잘 준비하겠다"고 다짐했다. 1그룹 승격을 눈앞에 둔 대표팀에게 가장 큰 고민은 '시차'다. 매주 장소를 바꿔가며 치르는 그랑프리에서 한국은 1주차 불가리아, 2주차 폴란드, 3주차 수원에서 총 9경기를 치렀다. 유럽에서 2주, 한국에서 1주를 보낸 뒤 다시 유럽으로 향하는 만큼 부담도 크다. 김연경은 출국 전 인터뷰에서 "시차 적응을 빨리 해야한다. 계속 경기를 치르면서 선수들의 피로가 쌓였다"고 말했다. 힘이 되는 것은 바로 팬들의 성원이다. 3주차 경기가 열렸던 수원체육관은 지난 주말 이틀 연속 만원 관중(5000석)을 기록했다. 김연경은 "마지막 수원에서 경기하면서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셔서 힘을 얻어 가는 것 같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연경은 1그룹 승격을 위해 단 2경기만 남겨둔 만큼 승리를 다짐했다. 그는 "힘든 일정이 이어지고 있지만 남은 2경기를 통해 앞으로 여자 배구가 어떻게 되는지가 달라질 것"이라며 "준결승, 결승 모두 꼭 우승하고 돌아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2017-07-26 14:24:21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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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펜싱 여자 사브르, 세계선수권 사상 첫 은메달 '쾌거'

김지연(익산시청), 서지연·윤지수(이상 안산시청), 황선아(익산시청)로 구성된 여자 사브르 대표팀은 26일 오전(한국시간) 독일 라이프치히에서 열린 2017 세계선수권대회 단체전 결승에서 이탈리아에 27-45로 아쉽게 밀려 준우승을 차지했다. 대표팀은 결승전에서 아쉽게 패했지만 한국 여자 사브르 사상 첫 세계선수권 단체전 메달의 결실을 맺었다. 개인전을 통틀어서도 은메달을 처음이다. 한국 여자 사브르는 지난 2006년 김혜림, 2013년 김지연이 개인전 동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사브르에서만 남자 단체전 금메달, 남자 개인전 은메달(구본길), 여자 단체전 은메달을 획득하는 저력을 뽐냈다. 타 종목에선 아직 메달이 나오지 않았다. 여자 사브르 대표팀은 16강전에서 중국을 45-27로 제압했고, 8강전에서 난적 미국을 접전 끝에 45-41로 꺾었다. 4강전에서 펼쳐진 숙명의 '한일전'에선 45-32로 일본을 제압하며 사상 첫 은메달을 확보했다. 아쉽게도 마지막 상대를 넘지 못했다. 결승전 상대인 이탈리아는 팀 랭킹 1위이자 대표 선수 4명이 개인 랭킹 7∼12위 사이에 분포한 난적이었다. 1라운드에서 윤지수가 1-5로 밀린 데 이어 2라운드에선 2012 런던올림픽 개인전 금메달리스트 김지연이 로레타 굴로타에 2-5로 뒤지면서 불안하게 출발했다. 5라운드까지 12-25로 점수 차가 벌어진 가운데 6라운드에서 이레네 베치와 맞선 김지연이 21-30으로 격차를 좁혔지만, 판세를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다. 2012년 런던 올림픽 개인전,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단체전, 올해 아시아선수권대회 개인전 등에서 우승한 맏언니 김지연은 '그랜드슬램' 기회를 다음으로 미뤘다. 이번 대회에선 구본길, 김정환(이상 국민체육진흥공단)이 4대 메이저대회를 우승하는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지난해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박상영(한국체대)과 박경두(해남군청), 권영준(익산시청), 정진선(화성시청)이 나선 남자 에페 대표팀은 16강전에서 에스토니아에 38-39로 발목을 잡혀 8강에 오르지 못했다. 남자 대표팀은 9·10위 결정전에서 체코를 45-35로 누르고 9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한국은 26일 오후부터 이어지는 대회 마지막 날 남자 플뢰레와 여자 에페 단체전에서 추가 메달을 노린다.

2017-07-26 11:35:22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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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은 문화를 싣고] 땡볕에도, 비가 와도 OK! 역사 안 작은 갤러리

[지하철은 문화를 싣고] 땡볕에도, 비가 와도 OK! 역사 안 작은 갤러리 한창 폭우가 쏟아지던 것도 잠시, 또 다시 무더위가 기승이다. 언제 또 급변할지 모르는 여름 날씨를 신경쓰지 않고 자녀와 손 잡고 관람하기 좋은 지하철 역사 내 작은 갤러리들을 소개한다. 역사 내에 조성된 갤러리들은 멀리 발걸음하지 않아도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쉼터가 되고 있다. 게다가 모든 전시는 무료로 개최되기 때문에 부담없이 둘러보기 좋다. ◆5호선 광화문역 광화랑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 세종대로 사거리(광화문 사거리) 지하보도 내에는 작은 갤러리가 있다. 세종문화회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전시공간 '광화랑'이다. 이 곳은 2004년 주변 문화 공간의 연계목적으로 계획돼 2015년 2월 개관했다.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정기대관 시 신청접수를 받고 있는 광화랑은 신진 작가의 작품이나 다양한 장르의 작품이 전시되고 있으며, 장소는 무료로 대관하고 있다. 광화문역과 연결돼 있어 일반 시민들의 통행량이 많고, 무료이기 때문에 시민문화 향유의 기회를 확대하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광화랑 운영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다. 일 평균 200~300명이 방문하고 있다. 광화랑에서는 26일부터 8월 1일까지 이신애 작가의 '호랑이 이마에 오줌누기' 展이 열린다. 우리민족에게 호랑이는 단군신화 속 사람이 되고 싶었던 호랑이부터 햇님달님 속 호랑이, 근래의 올림픽 마스코트 호돌이에 이르기까지 매우 친근한 동물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구상에 호랑이는 얼마 남지 않았다. 실제로 동물원과 자연 상태에 있는 개체수를 모두 합쳐도 고작 3000여 마리 정도. 광화랑은 호랑이가 멸종하기 전에 호롱이 보호에 힘쓰자는 뜻으로 이번 전시회를 기획했다. 강인한 힘이 느껴지는 호랑이의 다양한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7호선 뚝섬유원지역 자벌레 지하철 7호선 뚝섬유원지역 3번 출구로 나와 바로 연결된 통로로 걸어가면 뚝섬 전망문화콤플렉스 자벌레를 만날 수 있다. 한강을 방문하는 모든 시민에게 유익한 문화프로그램을 선보이는 문화복합시설인 이곳에는 다양한 예술을 만날 수 있다. 서울시는 재능있는 아마추어 예술인들에게 전시공간을 대여하고 있으며, 시민주도의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자벌레는 총 3층으로 이뤄져있다. 1층 문화·편의시설에서는 아마추어 예술가들의 전시와 공연을 수시로 개최한다. 2층 책읽는벌레 공간에는 환경, 자연, 생태와 관련된 도서 3000권이 비치돼있다. 영유아 전용 독서·놀이공간도 갖추고 있어 가족 방문객에게도 안성맞춤이다. 3층 놀이벌레에서는 생태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참여 신청은 서울시 공공예약시스템을 통해 할 수 있다. 자벌레 1층 전시공간은 8월31일까지 시민참여전시를 무료로 진행한다. 이번 시민참여전시는 시민공모로 한국화, 유화, 사진, 디자인 등의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선정했다. 두달에 걸쳐 개인전시 3회와 단체전시 5회가 열린다. 개인전은 이수애 작가의 '이수애 개인전', 도원대 작가의 '젊은 우리, 나이테는 잘 보이지 않고'전, 양혜언 작가의 '사라져가는 우리나라의 멸종위기종'전이 진행된다. 단체전은 청음회관 청각장애인들의 팝아트 작품을 선보이는 '너 그리고(draw) 나' 전을 포함해 기간 내 총 5회가 전시된다. ◆2호선 을지로4가역 아뜨리애 지하철 2호선 을지로4가역과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사이 지하보도 벽면에 조성된 전시공간 '아뜨리애'는 지하보도 이용 시민을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주제의 문화예술 전시회를 선보여오고 있다. 아뜨리애에서는 8월 11일까지 청년 신진작가 세 명의 사진작품전 '싱그러운 청춘, 그 즈음에'를 개최한다. 옥승미, 김지홍, 신유미 등 3명의 청년작가들이 '청춘'을 주제로 사진 작품 총 40여점을 선보인다. 서울시설공단 이지윤 이사장은 "청년작가들의 젊은 감각이 느껴지는 작품들을 감상하실 수 있다. 앞으로도 서울시설공단은 을지로 아뜨리애 갤러리가 시민여러분께 새로운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전시회를 기획하겠다"고 전시 의도를 전했다. 한편, 아뜨리애에서는 '봄이야기 전', '치매, 은빛 날개를 펼치다' 등 월 다양한 전시회를 열고 있다. 시민대관 전시를 비롯해 청년 신진작가 기획전시 등 매월 다양한 전시회를 진행하고 있으며 신진작가들의 판로 개척을 위한 아트마켓 개최도 추진하고 있다.

2017-07-26 11:13:35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