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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임신, SNS글 눈길

김소영이 임신 소식을 자신의 SNS를 통해 밝혔다 김소영은 24일 자신의 SNS에 "처음 임신을 확인했을 때 자연스레 입가에 웃음은 피어났지만, 한편으론 어딘가 내 안의 기세가 뚝 끊어지는 느낌이었다"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김소영은 "결혼과 임신, 출산은 행복이라는 확신에 가득 찬 말들에 비해 현대 사회에서 여성이 느껴야 할 부담에 대해서는, 모두가 적당히 모른 척 한다는 느낌을 자주 받았다"며 "임신할 순 없는데, 여러 가지 말들로 결국 여성의 짐은 모두가 모르쇠 하는 느낌. 그런데 석 달 동안 아이를 품어보니, 알면서 모르는 척 했던 게 아니라, 여전히 잘 알지 못했던 거구나 싶다"는 것. "처음에는 버티기로 했다. 배가 눈에 띄게 나올 때 까지는 숨겨야겠다"고 생각했던 김소영은 이제 "느려진 몸으로 어디까지 갈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하고 싶은 일을 포기하지 않아도 된다는 걸 보여줘야겠다"면서 "예전에는 이런 말을 하는 것도 꼴사납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이제는 숨기지 말아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배려 받는 여성이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 당연하다는 것을 모두가 알 수 있도록"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상진·김소영 부부는 지난 23일 김소영의 유튜브 채널 ‘김소영의 띵그리TV’를 통해 결혼 2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그는 영국 여행 중 몸의 이상을 느껴 병원을 찾았고 현지에서 임신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2019-03-25 09:17:40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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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전국 아파트 1만2760가구 입주예정

내달 전국 아파트 1만2760가구가 집들이를 한다. 25일 부동산정보서비스 (주)직방에 따르면 4월 전국 아파트 입주예정단지는 전년 동기(2만3980가구) 대비 46.79% 감소한 1만2760가구다. 같은 기간 수도권은 56.44% 감소한 4918가구, 지방은 38.21% 줄어든 7842가구가 입주를 앞두고 있다. 4월 지역별 아파트 입주예정물량을 살펴보면 경기도가 4106가구(32.17%)로 가장 많고 이어 경상북도 1788가구(14.01%), 대구 1602가구(12.55%), 경상남도 1511가구(11.84%), 충청북도 905가구(7.09%), 울산시 659가구(5.16%) 등의 비중을 나타냈다. 전국 아파트 입주예정단지는 총 25개 중 수도권에 9개, 지방에 16개가 분포해 있다. 1000가구 이상 대단지는 총 3개로 경기도 용인시에 '신흥덕롯데캐슬레이시티', 경상북도 구미시에 '도량롯데캐슬골드파크', 경상남도 진주시에 '힐스테이트초전'이 입주할 예정이다. '용산롯데캐슬센터포레'(478가구)는 효창5구역 재개발사업으로 서울시 용산구 효창동 13-2번지에 위치한다. 전용 84㎡ 매매가격은 13억원~13억5000만원, 전세가격은 6억원~6억5000만원의 시세를 형성하고 있다. '신흥덕롯데캐슬레이시티'(1597가구)는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신갈동 417-2번지에 위치한다. 전용 84㎡ 기준 시세를 보면 매매가는 4억3000만원~4억6000만원, 전셋값은 2억8000만원~3억2000만원 수준이다. '시흥목감호반베르디움5차'(968가구)는 경기도 시흥시 산현동 520번지에 위치한다. 전용 84㎡ 매매가격은 3억9000만원~4억3000만원, 전세가격은 2억2000만원~2억6000만원의 시세를 나타내고 있다. '북대구한신더휴1·2단지'(919가구·683가구)는 대구시 북구 매천동 365번지와 286번지에 위치한다. 전용 84㎡ 매매가격 3억8000만원~4억2000만원, 전세가격 2억4000만원~2억8000만원의 시세가 형성돼 있다. '청주가경아이파크'(905가구)는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656번지에 위치한다. 전용 84㎡ 매매가격은 2억7000만원~3억1000만원, 전세가격은 2억4000만원~2억6000만원의 시세를 형성하고 있다. '도량롯데캐슬골드파크'(1260가구)는 도량주공1,2단지 재건축사업으로 경상북도 구미시 도량동 639번지에 위치한다. 전용 84㎡ 기준 시세를 보면 매매가격은 2억7000만원~3억1000만원, 전세가격은 1억8000만원~2억2000만원이다. '힐스테이트초전'(1070가구)은 경상남도 진주시 초전동 1665번지에 위치한다. 전용 84㎡ 매매가격은 2억7000만원~3억1000만원, 전세가격은 1억6000만원~1억8000만원의 시세를 보인다.

2019-03-25 08:35:37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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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파르게 오르는 기름값…본격 상승세 진입

국내 주유소에서 판매하는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5주째 가파른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미국 원유 및 석유제품 재고 감소 등의 영향으로 국제유가가 상승하면서 향후 국내 제품 가격도 지속 오를 전망이다. 반면 미세먼지 대책의 일환으로 일반인도 구매가 가능해진 LPG(액화석유가스) 차량 연료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24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 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3월 셋째 주 전국 주유소의 보통 휘발유 판매가격은 전주보다 ℓ당 16.2원 상승한 1375.5원으로 집계됐다. 보통 휘발유 가격은 지난해 10월 다섯째 주 이후 주간 기준으로 지속 전주 대비 하락세를 보이다 2월 셋째 주부터 상승 전환해 현재까지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가파른 오름폭이 가장 눈에 띈다. 상승세로 전환한 2월 셋째주의 전주 대비 상승폭은 0.2원이었다가, 2월 넷째주 3.0원, 이달 첫째주 4.4원, 둘째주 9.0원, 셋째주 16.2원으로 점점 가파른 모습이다. 자동차용 경유 가격은 전주보다 15.6원 오른 1275.2원이었다. 상표별로 살펴보면 SK에너지가 전주보다 16.6원 오른1389.3원을 기록했고 가장 저렴한 알뜰주유소는 14.6원 오른 1344.5원으로 나타났다. 이외에도 GS칼텍스는 1380.9원, 현대오일뱅크 1370.0원, S-OIL 1371.0원 등을 각각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최고가 지역인 서울의 휘발유 가격이 ℓ당 1468.5원으로 전주보다 13.4원 올랐다. 최저가 지역은 대구로 전주보다 21.4원 오른 1345.7원이었다. 한국석유공사는 "국제유가가 미국 원유 및 석유제품 재고 감소 등의 영향으로 상승하면서 국내 제품 가격도 오름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우리나라가 주로 수입하는 두바이유는 전주보다 0.3달러 상승한 배럴당 67.7달러 수준에서 거래됐다. 미세먼지 대책으로 일반인도 구매가 가능해진 LPG차량의 연료인 자동차용 부탄은 ℓ당 797.4원으로 전주(797.81원)보다 0.41원 떨어졌다. 휘발유 가격에 비해 42.0% 싼 셈이다. 한편 그 동안 택시와 렌터카, 장애인 등에만 허용된 LPG 차량을 일반인에게도 확대·보급하는 내용의 '액화석유가스의 안전관리 및 사업법 개정안'이 이번주 중 공포·시행될 예정이다. 3월 기준 전국의 LPG 충전소는 총 1948곳으로 주유소 1만1540곳에 비해 6분의 1 수준이다. 서울에는 LPG 충전소가 77곳 있다.

2019-03-25 08:33:21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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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월 전국서 10만여 가구 분양 쏟아진다

올 2분기(4~6월) 전국에서 2만여 가구가 공급, 분양시장이 본격적으로 활기를 띨 전망이다. 25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 조사에 따르면 올해 2분기에는 전국 총 154곳 13만9306가구(오피스텔 제외, 임대 포함)가 공급될 예정이다. 이 중 일반공급 물량은 9만9186가구로, 전분기 일반공급 물량(3월 예정 포함) 5만6414가구 대비 75.8%(4만2772가구) 늘어난 수준이다. 지난해 2분기 분양실적(4만4861가구)과 비교하면 121.1%(5만4325가구) 증가했다. 시·도별로 물량을 살펴보면 ▲경기 48곳 3만5803가구(36.1%) ▲부산 11곳 1만554가구(10.6%) ▲대구 14곳 9310가구(9.4%) ▲서울 26곳 8781가구(8.9%) ▲인천 11곳 8323가구(8.4%) ▲세종 5곳 4039가구(4.1%) ▲대전 4곳 3792가구(3.8%) 순으로 물량이 집계됐다. 지난해 2분기에는 청약시스템 개편과 지방선거 등의 이슈로 분양 시기가 앞당겨지거나 하반기로 밀리는 경향이 있었다. 올해는 지난해 청약제도 개편과 주택보증공사의 분양보증 연기 등으로 연기됐던 물량이 공급되고, 분양 시기가 미뤄지던 지방에서 분양이 재개되면서 작년 대비 물량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올 2분기 경기·인천에서는 신도시와 도시개발구역 등에서 분양 물량이 나올 전망이며, 서울에서는 재건축·재개발 단지 위주로 공급 물량이 예정돼 있다. 지방에서는 대형건설사가 분양하는 브랜드 대단지 위주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2019-03-25 08:22:54 채신화 기자
'건설기술인의 날' 기념식…정부-건설인 협력 다짐

국토교통부와 한국건설기술인협회는 25일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건설기술인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건설기술인의 날' 기념식을 연다고 밝혔다. 건설기술인의 날은 83만 건설기술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하고 사기 진작을 위해 지난 2001년부터 시작된 기념행사다. 매년 3월 개최되며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국토부 김정렬 제2차관은 "우리 건설 산업이 글로벌 수준의 경쟁력과 양질의 일자리를 갖춘 신성장 산업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서는 정부와 건설기술인의 공동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특히 건설 산업은 기술력 부족, 청년층의 기피 및 후진국형 안전사고 등의 구조적인 문제점과 함께 해외사업의 경쟁력 약화라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며 "이러한 난관과 한계를 넘어 새로운 도전을 하기 위해서는 건설 산업의 근본적인 체질개선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를 위해 정부는 건설 산업 구조와 생산체계 혁신 속도를 높이고 스마트 건설기술 역량을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김 차관은 "지난 43년 동안 지속돼온 종합과 전문간 칸막이를 걷어내고 시공역량을 중심으로 개편을 추진하겠다"라며 "4차 산업혁명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올해 스마트턴키 사업을 도입하고, 공공설계에 건설정보모델링(BIM)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국민생활 안전 확보를 위해 노후 SOC(사회간접자본) 보강하고 공공 건설공사에 일체형 작업발판(스템 비계) 사용을 의무화하겠다고 밝혔다. 김 차관은 "아울러 기존 글로벌 인프라 펀드 외에 3조원 규모의 글로벌 플랜트건설스마트시티 펀드를 추가 조성하겠다"라며 "중동 국가에 편중돼 있던 인프라 협력을 신남방·북방 국가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건설산업 발전에 공로가 많은 건설기술인 30인에게 정부포상 및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을 수여했다. 금탑산업훈장은 40여 년간 건설사업관리 분야에 몸담아온 곽홍길 ㈜건축사사무소 건원엔지니어링 회장이 받았다. 강일형 ㈜영신디엔씨 대표이사 등 2명이 산업포장을, 송남종 한국지역난방기술㈜ 전무 등 3명이 대통령 표창, 고정완 포엠㈜ 대표이사 등 4명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국토부 장관 표창은 대상자 20명 중 ㈜대우건설 김경민 연구원과 ㈜홍익기술단 윤일중 이사가 각각 시공사 대표와 용역사 대표로 받았다.

2019-03-25 08:06:27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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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 스타트UP] '일하는 사람들의 콘텐츠 플랫폼'을 열다…박소령 퍼블리 대표

정보과잉 시대다. 그런데 정작 내가 필요한 정보를 찾기는 어렵다. 편견을 유발하고 허위·과장으로 실체를 가리는 가짜 뉴스의 범람은 심각하다. 역사학자 유발 하라리는 '21세기를 위한 21가지 제언'에서 진실을 보기 위한 방법으로 '믿을 만한 정보를 얻고 싶다면 그에 합당한 만큼의 돈을 지불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유발 하라리의 제언처럼 나에게 진짜 필요한 콘텐츠를 걸러 제공해 지갑을 열게 만드는 회사가 있다. '일하는 사람들의 콘텐츠 플랫폼'을 기치로 내 건 퍼블리다. 매달 두꺼운 책 한 권 값인 2만1900원을 내면 산업 트렌드, 외신 번역 등 지식 콘텐츠를 무한정 이용할 수 있다. 지난달 말 기준, 유료 멤버십 회원 수는 6000명을 돌파했고 재결제율은 85%에 달한다. 퍼블리의 누적 투자금액은 약 60억원이다. 서울 삼성동 퍼블리 본사에서 만난 박소령(38) 대표는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시장의 돈을 내는 패턴은 시간을 사는 형태의 경험으로 이동하고 있다"며 "특히 유료 멤버십 소비자는 콘텐츠의 분량이나 길이보다 '꽂히는 문장'만 발견해도 만족을 느낀다"고 말했다. 초기 크라우드펀딩 방식에서 월정액 구독 서비스를 시작한 이유다. 최근에도 투자 유치를 받은 박 대표는 '인재 찾기'에 한창 고심하고 있다. '채용만이 살 길'이라고 농담 반 진담 반으로 말할 정도. 기자와의 인터뷰 이후에도 채용 면접 일정이 잡혀있었다. 박 대표는 "콘텐츠 비즈니스를 한다고 해서 무조건 창의적으로 일하는 사람이 필요한 건 아니다"라며 "더 중요한 것은 논리적인 커뮤니케이션과 실행력"이라고 말했다. 밀고 나가는 실행력으로 매월 생산한 콘텐츠는 월 다섯 개에서 두 자릿수로 늘었다. 올해부터는 매일 콘텐츠를 발행할 계획이다. 2539 밀레니얼 세대가 주 타깃이지만 다른 세대도 공략하며 판을 키워나갈 방침이다. 퍼블리에서 눈에 띄는 콘텐츠 중 하나는 뉴욕타임스, 파이낸셜타임스 등 해외 매체들과 제휴해 큐레이터가 선정한 뉴스다. 매주 다양한 주제로 10개 내외의 콘텐츠가 제공된다. 아이디어는 창업 초기부터 박 대표와 당시 리디북스 창업 멤버 출신인 공동창업자이자 초기 투자자인 이재웅 쏘카 대표의 머릿속에 있었다. 해외 매체의 '흙 속 진주'를 끌어올리면,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했다. 본격적으로 콘텐츠 양을 늘리며 콜드 콜(Cold Call·사전 아무 정보교류나 접촉 없이 낯설게 다가가는 것)로 파이낸셜타임스와 계약을 성사하니 뉴욕타임스와의 계약은 일사천리였다. 두 매체 모두 비영어권 유료 독자를 늘리겠다는 의지가 있어서다. 애초 문을 두드리는 실행력이 없었다면, 성사되지 않을 계약이었다. 콘텐츠 회사지만, 퍼블리는 처음부터 기술력도 병행해야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실제 직원 18명 중 절반이 엔지니어다. 박 대표는 "콘텐츠만큼 중요한 게 테크 플랫폼, 즉 경험을 할 수 있게 만드는 서비스"라며 "독자에게 받은 행동 데이터를 어떻게 해석해서 녹여내느냐가 관건"이라고 말했다. 패턴을 파악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두 달에 한 번 직접 멤버십·비멤버십 인원을 모아 인터뷰를 한다. 두 달에 20~30명 꼴이다. 콘텐츠 코멘트 평가도 유심히 살핀다. 심지어 멤버십을 해지하는 고객을 대상으로도 설문조사를 하는데, 20%나 답변을 꼼꼼히 남긴다고 한다. 일 처리는 '투명화'를 중요하게 여긴다. 사내에선 메일 대신 비즈니스 메신저 '슬랙'을 쓴다. 약 100개의 채널이 오픈됐는데 콘텐츠 기획자, 엔지니어들이 자신들의 영역과 상관없이 누가 무슨 일을 하는지 알 수 있다. 회사 재무제표도 공개한다. 회사가 어떻게 운영되는지 맥락에 대한 정보를 줘 직원들에게 동기부여를 하는 식이다. 다만, 결정권자로서 의사 결정은 분명히 한다고 박 대표는 덧붙였다. 다독가인 박 대표는 감명 깊게 읽은 책으로 '헤지펀드의 대부' 레이 달리오의 '원칙'을 꼽았다. 퍼블리의 원칙은 고객 중심의 플랫폼이다. 초기 크라우드 펀딩 기획으로 만든 콘텐츠를 미래엔 출판사와 손잡고 종이책으로 출간하기도 한 이유도 디지털에서 손에 잡히는 것을 원하는 저자와 독자 요구 때문이다. 고객의 입장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콘텐츠 플랫폼'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것도 같은 일환이다. 퍼블리는 '연결'을 지향한다. 박 대표는 "지식 정보에 대해 같은 관심사를 가지는 사람들은 연결되고 싶은 욕구가 있다"며 "소비자들과 인터뷰하고 반응을 보며 연결을 구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텍스트가 아니라 오디오, 비디오 형태로도 콘텐츠를 구현할 계획이다. 궁극적으로 박 대표는 "시장에서 '와!'라고 충격을 줄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겠다는 목표가 있다"고 말했다.

2019-03-25 07:00:14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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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5일자 메트로신문 한줄뉴스

3월 25일자 메트로신문 한줄뉴스 ▲두산그룹이 학교법인 중앙대 매각설에 휩싸이고 있다. ▲최근 우리나라 주력 수출 품목인 반도체, 선박이 부진하면서 올 1월 수출 감소세가 다른 국가와 비교해도 큰 편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공군의 최정예 곡예비행팀인 블랙이글스가 공군 창군 70주년을 맞아 새로운 옷을 입는다. ▲삼성전자가 1x nm(1세대 10나노미터) D램 불량 리스크를 아직 완전히 벗어나지 못한 것으로 알려짐과 동시에 메모리 반도체 시장 침체가 예정된 올해, 오히려 전화위복이 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총괄수석부회장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렸다. ▲트위터와 인스타그램 등 글로벌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대표들이 잇따라 우리나라를 방문해 한국 시장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예비인가 신청을 앞두고 있는 제3인터넷전문은행의 바젤Ⅲ 자본규제가 3년간 유예된다. ▲대출형 사모펀드가 도입된지 3년이 지났지만 중소·중견기업의 마중물, 자금조달 수단 역할을 제대로 못하고 있다. ▲특정지역에 상권이 형성돼있는 '항아리 상권'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배후수요가 풍부하고 수요 이탈이 적어 안정적인 임대 수익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유통업계의 업종을 허문 이색 컬래버레이션(이종 기업 간의 협업)이 화제다. 이는 유행에 민감한 2030 세대의 소비 욕구를 자극하기 위한 새로운 시도다. ▲국내 제약·바이오사들이 바이오 의약품 신약 개발에 집중하기 위해 앞다퉈 연구 센터와 생산 시설 확충에 나섰다. 앞으로 글로벌 의약품 시장에서 바이오 의약품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면서 발빠르게 시설 투자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외식업계가 제철 봄나물을 활용한 춘곤증 퇴치 신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2019-03-25 07:00:00 나유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