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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청년 자산형성 통장지원 사업 참여자 모집

- 모집대상은 익산시 거주 만 18세 이상 만 39세 이하 청년 익산시(시장 정헌율)는 지역에서 성실히 일하는 청년들의 안정적인 미래준비와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 자산형성 통장지원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청년 자산형성 통장은 근로 청년이 36개월 동안 매월 일정금액(10만원 또는 15만원)을 적립하면 같은 금액의 자립지원금을 시에서 적립해, 만기 시 본인 저축액의 두 배 금액과 이자를 함께 지급하여 경제적 자립기반 조성과 지역정착에 활용토록 한 통장이다. 모집대상은 익산시 거주 만 18세 이상 만 39세 이하 청년으로, 2018년 12월 20일 이전부터 현재까지 계속 근로 중인 근로자·사업소득자·농축수산업자 중 소득증빙 서류를 제출할 수 있는 청년이며, 가구소득인정액이 기준중위소득 80%이하면 신청 가능하다. 신청기간은 오는 4월 1일부터 12일까지로 신분증을 지참,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본인이 신청해야 한다. 모집인원은 66명 내외로 신청자격을 충족한 자 중 소득·재산조사를 통해 가구소득인정액 비율이 낮은 순으로 선발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익산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또는 익산소식란에 게시된 익산시 청년 자산형성 통장지원 사업 참여자 모집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익산시 민원콜센터, 익산시 일자리정책과 청년정책계로 문의하면 된다. 이영성 일자리정책과장은 "학자금 대출, 저임금의 근로여건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이번 사업이 청년의 경제적 자립기반 마련을 돕고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디딤돌 역할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9-03-25 10:58:25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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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대한민국대표 국악등용문 전주대사습놀이 6월 7일 개막

- 제45회 전국대사습놀이 전국대회, 6월 7일부터 6월 10일까지 전주 일대에서 열려 - 전국대회 위상 걸맞는 경연과 최고의 공연이 하나로 어우러진 축제의 장 예정 대한민국 국악분야 최고의 등용문이자, 우리 겨레의 멋과 흥이 담긴 소중한 문화유산인 전주대사습놀이가 단오날을 기점으로 전주에서 펼쳐진다. 전주시와 전주대사습놀이 조직위원회는 제45회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를 오는 6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국립무형유산원과 전주한옥마을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전주대사습놀이는 조선 정조 8년인 1784년에 시작되어 200년이 넘게 우리 소리의 맥을 이어오면서 전통성과 역사성을 담고 있다. 올해 대회에서는 판소리명창, 농악, 기악, 무용, 민요, 가야금병창, 판소리일반, 시조, 궁도, 판소리 신인, 민요 신인, 무용 신인, 고수 신인 등 13개 분야의 예선을 치른 뒤 본선을 통해 국내 최고 실력의 국악인을 뽑을 예정이다. 특히, 명고수부를 폐지하는 대신 고수와 민요, 무용 분야의 신인부를 신설해 역량있고 기량이 뛰어난 명인·명창을 발굴할 계획이다. 또한 학생 전국대회를 통해 판소리, 농악, 관악, 현악, 무용, 민요, 가야금병창, 시조, 초등판소리 등 9개 분야에 걸쳐 국악 꿈나무를 발굴하게 된다. 조직위는 보다 공정하고 투명한 경연무대와 다양한 기획공연으로 명실상부 국악계 으뜸이라는 명성에 걸맞는 최고의 행사로 개최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올해도 대한민국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판소리 명창부의 장원에게는 대통령상과 함께 상금 5000만원이 수여된다. 황권주 전주시 문화관광체육국장은 " 대한민국 국악계를 이끌어 갈 최고의 명인·명창의 치열한 경연과 더불어 결국 본 대회와 공연이 관객 모두와 함께하는 신명 나는 축제의 한마당이 될 수 있도록 치열하게 고민하고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2019-03-25 10:58:17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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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옛 전남도청 민주주의 산 역사의 현장으로 복원된다.

- 복원 기본계획 대국민설명회 개최 옛 전남도청 본관과 전남경찰국 등 6개동이 1980년 5·18 당시의 모습으로 원형 복원된다. 광주광역시는 오는 28일 오후 2시, 옛 전남도청 2층 회의실에서 원형 복원을 전제로 한 "옛 전남도청 복원 기본계획 대국민설명회"(이하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광주광역시, 문체부, 옛전남도청복원범시도민대책위(이하 대책위)로 구성된 옛전남도청복원협의회에서 주최하며 지난해 8월부터 올해 2월까지 복원 기본계획 연구용역을 맡은 조선대 산학협력단의 용역결과를 토대로 복원 기본계획 및 향후일정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복원 기본계획안은 80년 5·18당시의 모습 으로 6개동 건물의 원형복원을 기본 전제로 하되 현 건물별 상태, 기존 구조물 철거 가능 여부, 건축법·장애인 편의시설 증진 등 법적·기술적 사항을 고려했다. ▲5·18민주화운동의 역사성에 근거하는 복원, ▲5·18민주화운동 공간의 상징성을 살리는 복원, ▲5·18민주화운동정신을 계승하고 인권과 민주주의 가치를 지향하는 복원을 기본원칙으로 잡았으며 아울러, 5·18민주화운동의 인권과 평화의 의미를 예술적으로 승화한다는 배경에서 출발한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복원을 기획하였다. 복원대상은 전남도청 본관·별관·회의실, 도 경찰국 및 도 경찰국 민원실, 상무관 등 6개 동으로 5·18당시 주요 활동 거점이었던 시민군 상황실과 방송실이 자리한 도청 본관 1층 서무과와, 수습대책위원회가 있었던 2층 부지사실에 설치된 엘리베이터, 화장실을 철거하여 당시의 모습으로 복원한다. 도청별관은 현재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주출입구로 이용하고 있는 공간에 전당과의 소통을 위해 1, 2층 일부의 공간을 확보하고 3, 4층을 복원한다. 무기고와 시민군의 휴식·식사공간이었던 도청 회의실은 설비공간은 그대로 두고 내부 공간을 복원하며 상무관은 외형 변화가 거의 없어 내부 바닥재 등만 교체한다. 층간이 사라진 도 경찰국과 도 경찰국 민원실은 각각 3층, 2층으로 층을 나누어 복원하고 경찰국 후면에 설치된 LED철골구조물과 5·18당시 시민군과 계엄군의 집결지이자 시신수습 장소였던 방문자센터를 철거한다. 또한 금년 상반기 중에 6개 동의 전시 콘텐츠 구성 및 공간 활용을 위한 전시 기본계획을 발주하여 5·18관련 단체, 전문가 및 시민사회단체 등의 충분한 의견수렴과 사회적 합의과정을 거쳐 80년대 당시의 역사적 상징성이 있는 6개 건물의 주요 공간을 재현하는 등 공간 활용 방안을 도출할 예정이다. 광주광역시와 문체부는 사실에 입각한 복원을 위해 제보·자료수집·현장검증은 지속적으로 실시하되 복원을 위한 자료를 확보하지 못한 공간은 설계, 공사 중이라도 자료 수집, 검증과정을 거쳐 복원을 완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옛 전남도청을 '80년 5월 당시 모습으로 원형 복원하여 5·18 민주항쟁의 숭고한 뜻을 계승하고 역사의 교육장으로 보존 하겠다"면서 "5·18 관련 망언 등 역사왜곡을 차단하고 5·18 민주화운동을 전국화·세계화하는 기틀을 다지겠다."고 강조했다.

2019-03-25 10:58:04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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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경력단절여성“회계사무원 양성과정”개강

- 미취업 및 경력단절여성 20명, 6월 3일까지 200시간 김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신미란)는 지난 22일에 새일센터 직업훈련실에서 '회계사무원양성과정'개강식을 열고 교육에 들어갔다. 이날 개강식에는 회계사무원 양성과정 교육생 20명이 참석했으며, 앞으로 6월 3일까지 총 200시간 동안, 직업소양교육을 비롯해 전문교육인 전산회계 2급 , ITQ (한글, 엑셀, 파워포인트) 자격증 과정을 이론과 실습 교육으로 진행 된다이번 교육생은 개별상담 및 면접을 거쳐 취업의지가 확고한 수강생을 선발하였으며, 경력단절로 재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여성들에게 실제 업무에 필요한 직무와 자격증을 취득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교육 수료 후에는 관내 업체와 취업을 연계할 계획이다. 회계사무원양성과정은 매년 실시하는 과목으로 100% 수료율, 80%이상의 취업률과 90%이상의 교육 만족도를 나타낼 정도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신미란 센터장은 "경력단절여성 및 미취업자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주기 위해 회계사무원 양성과정을 마련했다"며"특히 단순한 이론교육에 끝나지 않고 실무능력을 향상하고 취업 연계까지 진행되므로 취업을 희망하는 교육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김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540-4540)는 김제시 보건소 3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에게 취업 상담. 직업교육훈련, 인턴쉽 및 취업 후 사후관리 등 종합적인 취업지원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2019-03-25 10:57:52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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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저소득층 자립기반 조성 위한 자활사업 확대

- 지역자활센터 환경개선 및 자활사업 참여자 장려금 지원 전라북도는 저소득층의 자립기반 조성을 위해 지역자활센터의 환경 개선 및 자활장려금 지급 등 자활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도는 올해 지역자활센터 기능보강을 통해 지역자활사업 참여자들이 한층 쾌적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개소당 2천3백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시설 리모델링에는 실내건축공사업 등 요건을 충족한 자활기업 등의 참여를 유도하여 자립자활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저소득층의 자활을 장려하기 위해 사업비 20억1천6백만원을 투입하여 올해부터 자활장려금을 지급하고 있다. 자활장려금은 자활참여자들의 근로의욕 고취를 위해 자활소득의 30%를 공제하여 자활장려금의 형태로 추가생계비를 지원하는 제도로, 3월 현재 도내에는 17개 지역자활센터에서 2,418명이 자활근로사업에 참여중이다. 이와 함께 올해 자활근로 참여자의 1일 급여를 전년대비 27% 증가한 49,440원으로 인상하여 지급한다. 전라북도 지충렬 사회복지과장은 "지역자활센터 환경 개선, 자활장려금 지급, 자활근로 참여자의 급여 인상 등 자활여건이 개선되고 있는 만큼 취업하지 못한 저소득층이 자립역량을 배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19-03-25 10:57:37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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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4D 프린팅 러닝화 '알파엣지4D' 한정 출시

아디다스, 4D 프린팅 러닝화 '알파엣지4D' 한정 출시 아디다스가 4D 프린팅 기술력을 사용한 미래형 러닝화 '알파엣지4D'를 오는 28일부터 한정수량으로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아디다스는 미국 실리콘 밸리의 3D 프린터 벤처기업인 카본(Carbon)사와 함께 '디지털 광합성 기술'을 활용해 빛과 산소로 인쇄된 '아디다스 4D' 미드솔을 '알파엣지4D'에 적용했다. 아디다스 4D는 적측 가공 방식(원료를 여러 층으로 쌓거나 결합시키는 3D 프린팅의 작동 방식)에 빛과 산소를 사용해 제작 시간을 현저히 줄여주고, 각 선수에게 필요한 움직임, 쿠셔닝, 안정성, 편안함을 정확하게 제공하는 기술이다. 또한 촘촘하게 짜여진 격자 구조로 제작돼 뛰어난 추진력을 제공하며, 발이 지면에 닿을 때의 충격은 분산시키고, 발은 안정적으로 잡아주어 흐트러짐 없는 움직임을 지원해준다. 이번 제품에는 미드솔 기술력 외에도 다양한 기능이 적용됐다. 제품 갑피는 한줄의 실로 짜여져 양말과 같이 발을 편안하게 감싸주는 '프라임니트' 기술력과 열압축 TPU 코팅 섬유를 사용한 '포지파이버' 기술을 같이 사용해 통기성과 신축성은 물론 안정성까지 높였다. 또한 140년 역사의 독일 타이어 업체 콘티넨탈 사의 고무 소재 아웃솔을 사용해 다양한 지형 환경에서도 빠른 러닝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한다. 깔끔한 디자인과 미드솔, 갑피의 상반된 컬러 배합을 통해 패션 아이템으로도 활용하기 좋다. 아디다스 미래디자인 디렉터 클라우스 롤스호벤은 "이번 '알파엣지4D'에 적용된 '아디다스 4D' 기술력은 가장 획기적인 미드솔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며 "지금까지의 신발 제조공정을 완전히 다시 생각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퍼포먼스 능력과 편안함의 새로운 장을 여는 데이터 기반의 경험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2019-03-25 10:56:56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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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석2조' 신라인터넷면세점 모바일 앱에서 게임하고 캐시도 적립

'1석2조' 신라인터넷면세점 모바일 앱에서 게임하고 캐시도 적립 신라인터넷면세점 모바일 앱이 쇼핑만 하는 앱이 아닌 평소에도 즐길 수 있는 앱으로 변신해 회원 유치에 속도를 낸다. 신라인터넷면세점은 면세업계 최초로 게임 플랫폼 '오락실라'를 구축해 3가지 모바일 게임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신라인터넷면세점 회원은 모바일 게임을 하며 신라인터넷면세점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는 '라라캐시'를 모을 수 있다. 룰렛 돌리기, 복불복 게임 등 클릭 한 번으로 끝나는 기존의 간단한 형식이 아닌 움직임을 구현하고 난이도가 변하는 게임을 선보이는 것은 면세점 모바일 앱 중 처음이다. 또한 정기적으로 새로운 게임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락실라는 ▲우주 행성의 암석을 피해 달리는 '퍼피런', ▲하늘에서 떨어지는 공과 코인을 받는 '퍼피포켓', ▲적을 무찌르며 나무판자를 밟고 앞으로 나아가는 '바이킹점프' 등 세 가지 게임으로 구성되어 있다. 세 가지 게임 모두 게임에서 나타나는 코인을 모아 라라캐시로 전환할 수 있다. 매 달 15일을 기준으로 차수를 나눠 각 차수 별로 10000등까지 라라캐시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각 게임별 본인의 누계 점수와 등수는 실시간으로 확인 할 수 있다. 또한 차수별로 1위가 속한 '라라클럽' 멤버십 종류에 따라(탐나라 클럽 또는 즐겨라 클럽) 1위와 같은 클럽에 소속된 회원 중 상위 500명에게 라라캐시가 지급된다. 신라인터넷면세점 모바일 앱에서 오락실라에 접속해 게임을 하고 SNS에 공유한 고객에게는 커피 쿠폰 또는 라라캐시를 증정한다. 신라면세점 관계자는 "쇼핑 편의성에 재미와 즐거움을 더해 차별화된 면세점 모바일 앱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고객들이 신라면세점 모바일 앱에 자주 들어와 게임을 하며 재미와 혜택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19-03-25 10:56:0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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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 해외 자본 유치…글로벌 챌린저뱅크 모델 인터넷은행 추진

-알토스벤처스·굿워터캐피탈·리빗캐피탈 각각 9%씩 지분 참여 -한국전자인증·무신사 주주 참여 확정 -배달의민족·직방은 사업 제휴 MOU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는 25일 글로벌 챌린저뱅크(challenger bank) 모델의 혁신적 인터넷뱅크 설립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챌린저뱅크는 기존 은행 서비스가 충분히 제공하고 있지 않은 틈새 영역을 전문화하고, 새로운 시대의 고객이 원하는 혁신적 금융 상품과 서비스를 적기에 제공해 소비자 선택권을 넓히는 새로운 은행을 말한다. 토스가 대주주로 사업 모델과 경영 전반을 주도해 나갈 토스뱅크는 이런 모델을 한국에서 실현하기 위해 실리콘밸리 기반 벤처캐피탈(VC)로서 다수의 유니콘 기업 투자사인 알토스벤처스(Altos Ventures)와 세계적인 챌린저뱅크 몬조(Monzo)의 투자사인 굿워터캐피탈(Goodwater Capital), 브라질에서 돌풍을 만들어 가고 있는 누뱅크(Nubank)와 최근 뱅킹 라이센스를 획득한 영국의 핀테크사 레볼루트(Revolut) 투자사인 리빗캐피탈(Ribbit Capital)이 주주로 참여하기로 했다. 토스 관계자는 "선도 챌린저뱅크 투자 이력을 보유한 글로벌 벤처 캐피탈이 토스뱅크 컨소시엄에 주주사로 참여해 토스뱅크 컨소시엄은 토스뱅크를 우리나라 최초의 챌린저뱅크로 키워나가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글로벌 인증 서비스 한국전자인증, 현재 1020 고객을 중심으로 폭발적인 성장을 이뤄가고 있는 국내 최대 온라인 패션 플랫폼 무신사가 주주로 참여하기로 확정했다. 토스는 금융주력자 지위로 67%의 지분을 확보해 대주주로 토스뱅크 컨소시엄을 이끌어 나갈 예정이며, 알토스벤처스, 굿워터캐피탈, 리빗캐피탈이 각각 9%, 한국전자인증 4%, 무신사 2%로 참여하게 된다. 국내 1위 배달 서비스 '배달의민족'과 국내 1위 부동산 정보 플랫폼 '직방'은 주주로 참여하지는 않지만 토스뱅크와의 사업 제휴를 통해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기로 하고 공식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토스는 예비 인가 신청 이후로도 장기적으로 전략적 방향이 맞는 주주 참여사가 있다면 더 보강해 토스의 지분을 나누는 형태로 참여하도록 할 계획이다. 토스뱅크는 금융 소외 계층에 최적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전통 금융권에서 소외되어 온 중신용 개인 고객 및 소상공인(SOHO) 고객에 특히 집중할 방침이다. 토스 이승건 대표는 "토스는 또 하나의 인터넷은행을 만드는 것이 아닌 시장에 큰 영향을 끼치고, 변화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며 "지난 4년간 토스를 통해 증명했듯이 기존 산업을 전혀 새로운 시각으로 접근해 장기적으로 금융 시장을 완전히 바꿀 뿐만 아니라 고객 경험과 신뢰를 가장 우선에 두는 은행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2019-03-25 10:55:39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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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명무 조갑녀’희망의 춤을 만나다

- 4주기 맞아 30일 추모공연...살풀이-승무 무대에 89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대한민국 대표 축제인 춘향제를 열어왔던 故조갑녀 명무의 희망의 춤이 무대에 오른다. 조갑녀류 전통춤을 보존/전승해 오고 있는 조갑녀전통춤보존회(대표 정명희)는 오는 30일 명무 4주기를 맞아 '아우름― 조갑녀 人을 만나다' 는 주제로 예촌 명무관 마당에서 공연을 펼치기로 했다. 공연에서는 생전에 오롯이 몸짓만으로 관객들의 마음의 응어리를 풀어주고 새로운 희망을 주었던 명무의 대표춤인 살풀이와 승무를 비롯한 7마당이 70분 동안에 걸쳐 풀어낼 계획이다. 조갑녀 명무는 1923년 남원에서 태어나 조선의 마지막 전설의 춤꾼이었던 스승 이장선에게 궁중무인 승무와 살풀이를 사사했다. 이 때문에 조갑녀류의 대표춤인 살풀이는 우리춤의 원형을 가장 잘 보존했다고 평가받아 2016년 국립무형유산원에서 전승보존가치를 인정받았다. 남원시는 조갑녀전통춤보존회와 함께 조갑녀 4주기 추모공연을 시작으로 조갑녀류 춤의 정통성을 보존하고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지난해 3월 개관한 조갑녀살풀이명무관에서 공개강좌를 비롯해 명무와 생전에 인연이 있던 명인과의 전시, 협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다양한 계층의 조갑녀류 춤에 대한 참여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정명희 교수(조갑녀류전통춤 전수자)가 진행하는 무료 공개강좌와 청소년 참여프로그램 '나도한다 한국무용!'과 외국인과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한 '파란 눈의 조갑녀! 등 일반인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공개강좌는 오는 4월15일까지 접수를 받아 모두 15회에 걸쳐 매주 월요일 2시부터 진행한다. 남원시의 조갑녀 전통춤을 지키기 위한 노력은 명무의 후학들을 통해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다. 지난 1월 파리 한국문화원에서 김선영(조갑녀전통춤보존회 회원) 무용가의 몸짓을 통해 조갑녀류 춤이 국내를 넘어 세계인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원시는 현재 조성하고 있는 명창의 여정과 연계해 조갑녀살풀이명무관을 남원 예악의 산실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9-03-25 10:55:18 봉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