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2020년 예산]내년 나라살림 경제활력에 역점… 저소득층 포용정책도 강화

내년도 나라살림이 경제 활력과 저소득층 포용정책에 초점이 맞춰진다. 정부는 적극적 재정 정책으로 혁신 경제와 사회적 포용성 확대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다는 구상이다. 정부는 26일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이런 계획이 담긴 '2020년도 예산안 편성지침'과 '2020년도 기금운용계획안 작성지침'을 의결·확정했다. 이들 지침은 중앙행정기관 등과 기금 관리·운용 기관이 각각 기재부에 낼 예산요구서와 기금운용계획안을 작성하는 가이드라인으로, 내년 국가재정 방향을 큰 틀에서 규정한다. 정부는 '활력이 꿈틀대는 경제'를 내년 예산 편성의 중점과제로 우선 꼽았다. 이를 위해 주력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수출을 확대하는 정책에 재원을 집중적으로 투입하기로 했다. 핵심 소재·부품 산업이나 반도체·자동차 등 주력산업의 연구개발(R&D)·인재양성·사업재편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산업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스마트 공장·산업단지를 보급하고 규제 샌드박스를 활용해 혁신 성장을 촉진하며 데이터·인공지능(AI)·수소 경제·5세대 이동통신(5G) 등 4대 플랫폼 산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한다. 사회 안전망을 확충해 '내 삶이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것도 내년 예산 편성의 핵심 목표다. 하위 20% 계층(1분위)의 소득이 기록적으로 격차가 확대하는 가운데 취약계층의 소득 기반을 확대하도록 재원을 배분한다. 내년에 한국형 실업 부조를 도입해 고용보험에 가입하지 않아 실업급여를 받을 자격이 없는 근로 빈곤층을 보호한다. 특수형태근로종사자나 예술인 등 고용보험의 사각지대에 있는 이들이 구직활동을 하는 동안 소득을 보장하고 재취업할 수 있도록 패키지로 지원한다. 지역에 어울리는 상생형 일자리 모델 발굴을 유도하고 중소기업에 취업한 청년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등 맞춤형으로 지원한다. 이른바 '경력 단절 여성'의 재취업 지원과 장애인 구직 지원 서비스를 확대하고 노인 일자리의 질적 향상도 모색한다. 내년에 소득 수준과 상관없이 전체 고교 2·3학년을 대상으로 무상 교육을 추진하고 저소득층 학자금 지원을 강화하는 등 차별 없는 사회의 기반을 만드는 데도 재원을 할애한다. 정부는 낡은 사회간접자본(SOC)을 안전 진단해 정비하고 미세먼지 대책을 강화하는 등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도 투자할 계획이다. 재정 수요는 커지고 세수 호조 추세가 둔화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지출 구조조정도 병행한다. 각 부처는 주요 정책사업 증액 및 신규사업 소요에 대해 원칙적으로 재량지출을 10% 이상 구조조정해 우선 재원을 충당하도록 한다. 올해 확정 예산(본예산, 총지출 기준)은 469조6000억원이며 재량지출이 약 49%를 차지한다. 안일환 기획재정부 예산실장은 "세수 여건을 더 분석해야 하고 재정 분권에 따른 (재원) 지방 이양이 있어 이를 고려해야 한다"며 "세수·지출 여건을 감안해 중기재정계획을 수정해 규모를 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2019-03-26 13:59:57 최신웅 기자
기사사진
롯데百, 어린이 미술대회 개최 '미세먼지 없는 깨끗한 세상' 테마로 진행

롯데百, 어린이 미술대회 개최 '미세먼지 없는 깨끗한 세상' 테마로 진행 롯데백화점은 오는 29일부터 제 40회 '롯데 어린이 미술대회' 접수를 시작한다. 올해40회를 맞이하는 '롯데 어린이 미술대회'는 매년 약 1만 5000명 이상의 어린이(4인 가족 기준 6만명)가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미술대회이다. 제 40회 '롯데 어린이 미술대회'는 '미세먼지 없는 아름다운 세상'을 테마로 오는 4월 28일 서울, 부산, 대구 등 전국 16개 지역에서 진행된다. 올해에는 대상인 환경부장관상(1명, 300만원) 등을 포함해 전년보다 약 2000명 더 늘어난 4000명에게 5600만원 상당의 상금을 수여한다. 미술대회는 심사를 통해 대회에 참여한 전국의 어린이들 중 4000명의 어린이들에게 예선 수상의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예선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40명의 어린이들은 본선에 진출해 대상, 금상, 은상, 동상, 특별상 등을 수상한다. 참가 점수는 3월 29일부터 4월 21일까지 24일 간 진행된다. 올해는 처음으로 온라인 접수 시스템을 도입해, 롯데백화점 홈페이지와 롯데백화점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참가 신청을 받는다. 접수비 3000원은 환경보존과 소외 계층 어린이 지원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접수 확인 문자와 신분증을 지참한 모든 참가자에게는 현장에서 어린이 동화 작가 '전이수'와 협업해 만든 돗자리와 독일 명품 필기구 브랜드 '파버카스텔'의 미니 색연필 12색 등을 증정한다. 대회 당일에는 미술대회에 참여하는 가족 단위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도 연다. 미술 영재로 유명한 전이수 작가를 초청해 '그림을 그리게 된 과정과 방법'을 주제로 토크 콘서트를 진행한다. 또한, 완구 컨텐츠 전문 기업 '영실업'과 제휴해 완구를 지참한 미술 대회 참가 어린이를 대상으로 인기 장난감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배틀 체험' 행사를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접수받아 진행하며, '시크릿 쥬쥬 포토존', '콩순이 율동교실' 등의 이벤트도 준비했다. 롯데백화점 김대수 마케팅 본부장은 "창사 40주년을 맞이해 아이들에게 희망과 환경의 소중함을 느끼게 하고자 이번 대회를 준비했다"며, "어린이 미술대회 40회를 기념해, 고객 편의성을 위해 처음으로 온라인 접수 시스템을 도입하고, 가족 단위 고객들이 즐길 수 있도록 이전보다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2019-03-26 13:59:17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SSG페이, '제로페이' 결제 추가…소비자 편의성 높여

SSG페이, '제로페이' 결제 추가…소비자 편의성 높여 신세계 그룹의 간편결제 서비스 SSG페이가 26일부터 '제로페이(Zero Pay)' 결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SSG페이 고객들은 SSG페이 앱 내 제로페이 메뉴에서 이용약관에 동의 후 SSG페이에 등록된 계좌로 총 8만 여 개의 제로페이의 가맹점에서도 SSG페이를 이용할 수 있다. SSG페이는 오프라인 유통업계 1위 간편결제 서비스로, 고객의 사용 편의를 위해 선불(SSG머니), 후불(신용카드), 직불(계좌결제)의 세 가지 결제 방식을 업계 최초로 도입해 제공하고 있다. 이번 제로페이 서비스는 '계좌결제' 방식과 연계해 제공되며, SSG페이는 제로페이 서비스를 위해 QR코드 결제 방식을 새롭게 적용했다. 제로페이는 신용카드사를 비롯한 중계업체의 개입을 최소화 하고 QR코드로 소비자와 판매자를 연결, 계좌이체 하는 결제 방식으로 소상공인의 결제 수수료를 최대 0%까지 낮췄다. 소비자도 소상공인 점포에서 사용한 금액에 한해 40%까지 연말정산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어 사업주와 소비자 모두 혜택을 받는다. 제로페이는 가맹점에 따라 2가지 결제 방식을 제공한다. 현재는 가맹점에 비치된 QR코드를 스캔하여 사용자가 직접 결제할 금액을 입력하고 결제하는 고정형(MPM, Merchant Presented Mode) 방식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4월부터는 사용자의 SSG페이 앱에서 생성한 QR코드 또는 바코드를 가맹점 결제 단말기로 스캔하는 변동형(CPM, Customer Presented Mode) 방식도 선보일 예정이다. 문준석 신세계아이앤씨(신세계I&C) 플랫폼사업부장은 "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제로페이 서비스가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SSG페이 고객들이 더 다양한 가맹점에서 SSG페이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19-03-26 13:55:31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롯데호텔서울, 롯데백화점 본점서 팝업 스토어 '고메 키친' 오픈

롯데호텔서울, 롯데백화점 본점서 팝업 스토어 '고메 키친' 오픈 롯데호텔서울은 오는 4월 5일부터 21일까지 롯데백화점 본점 지하 1층 식품관에서 팝업 스토어 '고메 키친(Gourmet Kitchen)'을 오픈한다고 26일 밝혔다. 중식당 도림, 일식당 모모야마, 페닌슐라 라운지 & 바, 베이커리 델리카한스의 엄선된 시그니처 메뉴를 한 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다.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는 롯데호텔서울의 마스터 셰프가 직접 요리해 선보이는 중식, 일식, 양식 베스트 메뉴 10여 종을 만나볼 수 있다. 특급호텔의 퀴진(Cuisine)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으며, 전 메뉴를 테이크아웃할 수 있다. 롯데호텔서울 측은 최근 '솔로 이코노미' 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이번 팝업 스토어가 혼밥을 즐기는 '1인 가구', '1코노미족(혼자만의 소비생활을 즐기는 사람)' 등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보고 있다. 중식당 도림의 메뉴로는 ▲해삼과 새우로 속을 채운 바싹한 가지 튀김과 어향소스 ▲중새우 튀김과 칠리소스가 판매된다. 일본식 김밥 '후토마키'는 일식당 모모야마의 셰프가 다진 새우와 생선살 등의 재료를 넣어 만든 계란말이를 다양한 속 재료와 함께 김으로 말아서 마무리한 요리다. 속이 꽉 차도록 굵게 만들어져 재료의 다양한 식감과 풍미를 느낄 수 있을 뿐 아니라 든든한 한 끼로 제격이다. 페닌슐라 라운지 & 바는 ▲트러플 라자냐 ▲모차렐라 치즈를 토핑한 미트볼 ▲구운 감자 샐러드와 양갈비 ▲커피향 소스 등갈비 튀김 등을 판매한다. 마지막으로 베이커리 델리카한스는 ▲랍스터 샌드위치 ▲바비큐 번 ▲양송이 수프 등 봄나들이에서 즐기기에 간편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메뉴를 준비했다.

2019-03-26 13:53:27 김민서 기자
기사사진
野, 손혜원 父 '보훈처 특혜' 맹공

[b]정무위 올해 첫 전체회의…野 업무보고 시작부터 불만[/b] [b]이태규 "손혜원 특혜, 영부인 친구라 가능"…피종진 발끈[/b] 국회 정무위원회의 올해 첫 전체회의는 손혜원 무소속 의원 '부친 유공자 선정'에 대한 야당 공세로 시작했다. 특히 야당은 피우진 국가보훈처장의 태도 등을 지적하며 맹공에 나섰다. 정무위는 26일 오전 3월 임시국회 1차 전체회의를 열고 현안 논의에 나섰다. 전체회에서는 ▲민간·정부기관 업무보고 ▲현안 질의·논의 ▲16개 법안심사 등이 예정이었다. 야당은 정부 업무보고에서부터 불만을 터뜨렸다. 정태옥 자유한국당 의원은 "질의시간이 부족하기 때문에 (업무보고는) 가급적 서면으로 대체하자"고 제안했다. 하지만 정무위원장을 맡은 민병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매년 첫 업무보고는 받는 것이 관례"라며 "업무보고를 하는데 인사와 간부 소개만 받을 순 없다"고 제안을 거절했다. 업무보고 이후에는 국가보훈처의 자료제출 거부가 타깃이 됐다. 앞서 야당은 손 의원 부친의 '공적 활동 심사자료' 등을 보훈처에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훈처는 야당이 요구한 자료에 대해 개인정보보호 등을 이유로 거부했다. 김종석·김성원·김용태 등 한국당 의원은 자료제출 거부에 대해 "국회가 자료를 요청하면 누구든지 따라야 한다"며 "개인정보보호는 사유가 될 수 없다"고 설명했다. 요청 자료도 국민 의혹을 해소하기 위한 최소한의 자료라는 게 야당 설명이다. 이태규 바른미래당 의원은 피 처장의 태도를 문제 삼았다. 이 의원은 피 처장에게 "보훈처는 원칙과 기준이 분명해야 한다"며 "공정성이 무너지면 국가 기본이 무너진다고 생각한다"고 운을 뗐다. 이 의원에 따르면 보훈처는 손 의원에게 유공자 선정 기준 완화에 대해 설명하며 재신청을 두 차례에 걸쳐 제안했다. 이 의원은 이에 대해 "특정인에게 (유공자) 선점 기회를 주는 것은 특혜 행정"이라며 "(손 의원이) 영부인 친구라 가능한 것"이라고 비꼬았다. 피 처장은 이에 대해 "몰아가지 말라"며 목소리를 높였고, 야당은 피 처장의 사과를 요구하기도 했다.

2019-03-26 13:49:00 석대성 기자
기사사진
韓·벨기에 정상회담… '인적교류' 대폭 확대한 文·필립

[b]文·필립 인적교류 가교 역할한 韓 젊은 음악가들[/b] [b]韓 음악 교육 현장 살피기 위해 한예종 찾은 벨기에 여왕[/b] [b]2년 연속 증가하는 양국간 교역량 확인한 文·필립[/b] [b]필립, 文 취임 이래 최초로 국빈방한한 유럽 왕실 인사 [/b] 문재인 대통령과 필립 벨기에 국왕이 26일 청와대에서 정상회담을 진행한 가운데, 인적교류의 폭을 대폭 확대해 여론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정상회담에서 인적교류의 폭이 확대된 이유로는 벨기에 예술 분야에서 활약 중인 '우리나라 젊은 음악가'들이 한 목 했다는 게 중론이다. 청와대 외교정책비서관실에 따르면, 문 대통령과 필립 국왕은 '미래세대간 활발한 교류' 및 '상호이해 증진'이 양국관계 발전의 근간임을 공유했다. 두 정상간 이러한 공감대가 형성된 이유는 최근 우리나라 젊은 음악가들과 연관이 깊다는 게 청와대 측 설명이다. 실제 우리나라 젊은 음악가들은 '벨기에 음악계 최대 영예'인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대회'에서 이름을 올리는 단골 손님들이다. 음악가 홍혜란(2011년 성악 1위, 아시아 최초)씨와 임지영(2015년 바이올린 1위)씨, 조은화(2009년 작곡 1위) 등 1974년 이래 우리나라 음악가들은 이 콩쿠르에서 53명이 입상했다. 이 콩쿠르는 쇼팽 콩쿠르(폴란드)와 차이코프스키 콩쿠르(러시아)와 더불어, 세계 3대 국제 클래식 음악 콩쿠르로 매년 벨기에 국왕 내외가 참관하는 것으로 정평이 났다. 그래선지 두 정상은 음악계를 필두로 다양한 산학협력 및 대학간 교류 등 경로를 통해 인적 교류를 확대하기로 했다. 두 정상은 ▲벨기에 왕립미술관 한국어 가이드 서비스 개시, ▲벨기에 브뤠셀 자유대학교 내 유럽 최초 대한민국 석좌교수직 신설, ▲벨기에 겐트대학교 인천 송도 캠퍼스 졸업생 배출 등을 점검·평가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 마틸드 필립 벨기에 왕비는 김정숙 여사와의 환담 때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대회에 많은 후보들은 대한민국에서 배출되고 있다. (콩쿠르) 출전자는 대한민국이 가장 많을 듯하다. 대한민국 음악계가 훌륭해서 가능한 것 같다"고 했다. 마틸드 왕비는 김 여사와의 환담 후 서울 서초동에 위치한 한국예솔종합학교 음악원 캠퍼스를 찾았다. 우리나라 음악 교육을 살펴보기 위함이다. 문 대통령과 필립 국왕은 인적교류뿐 아니라, 양국간 교역·투자가 크게 확대됐음을 점검·평가했다. 양국은 1901년 수교 이래 정치·교육·문화 등 제반 분야에서 우호협력을 지속 발전시켰다. 실제 양국간 최근 교역량은 2년 연속 급증했다. 지난 2016년35억불이던 교역액은, 2017년 41억불, 2018년 47억불로 증가했다. 한편 이번 양국간 정상회담은 문 대통령 취임 이래 필립 국왕이 최초의 유럽 왕실 인사인 점에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유럽 왕실 인사의 최초 국빈방한인 것이다. 또 필립 국왕의 국빈방한은 '벨기에 국왕'으로는 27년만의 일이다. 필립 국왕의 큰아버지인 보두앙 전 국왕은 지난 1992년 10월 방한했다. 필립 국왕은 왕세자 시절(1993년부터 2013년) 4차례 우리나라를 찾은 친한 인사로 알려졌다. 필립 국왕은 경제사절단장으로 2000년 12월과 2009년 5월, 엑스포(국제박람회) 계기 1993년 10월과 2012년 6월 우리나라를 찾았다.

2019-03-26 13:48:02 우승준 기자
기사사진
서울시, 잘못 부과한 '학교용지부담금' 110억원 돌려준다

서울시가 가락시영아파트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조합에 잘못 부과한 학교용지부담금 110억원을 돌려준다. 학교용지부담금은 대규모 택지개발에 따른 학교용지 확보를 위해 시·도지사가 개발 사업 시행자에게 징수하는 경비다. 지난 1995년 '학교용지 확보에 관한 특례법' 제정으로 도입됐다. 26일 시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 제14민사부는 올 1월 가락시영아파트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이 서울시와 송파구청을 상대로 낸 부당이익금 반환 소송에서 화해 권고 결정을 내렸다. 화해 권고 결정은 결정서 정본을 송달받은 날로부터 2주 이내에 이의 신청을 하지 않으면 재판상 화해와 같은 효력을 가진다. 화해 권고안에 따르면 서울시는 조합에 원금과 이자 등 110억원의 배상금을 지급해야 한다. 조합이 2013년 학교용지 1만2705㎡를 강동교육청에 공유재산 형식으로 기부채납 했음에도 불구하고 송파구가 학교용지부담금을 부과했기 때문이다. 앞서 송파구는 지난 2016년 1월 조합에 학교용지부담금을 납부할 것을 통보했다. 같은 해 2월 조합은 101억3265만4310원을 전액 납부했다. 학교용지 확보 등에 관한 특례법 제5조 제5항에 따르면 학교용지를 기부채납하거나 무상공급하는 경우 학교용지부담금이 면제된다. 이에 조합은 지난해 10월 서울시와 송파구에 부당이익금 반환 소송을 냈다. 올해 1월 재판부는 양측에 화해권고 결정을 내렸고, 서울시는 이를 받아들이기로 했다. 서울시는 "이번 사건의 학교용지 부담금 부과 처분은 무효인 행정처분으로 판단된다"며 "시의 승소 확률이 매우 낮고 항소 등 소송이 길어질 경우 이자 부담이 막중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지난 2월 말 기준으로 원금과 이자 합산액이 최소 120억원에 달했기 때문이다. 이에 시는 110억원의 조정을 받아들이기로 했다. 시는 "이번 화해권고 결정에 대해서는 조정안을 조속히 수용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불필요한 소송에 휘말려 세금을 낭비했다는 지적에 대해 시 관계자는 "학교용지부담금 징수 건은 자치구(송파구)에 위임되어 있다"며 "시는 소송이 접수돼 응소했고, 소송으로 다툴 실익이 없어 권고안을 받아들이기로 한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2017년 11월 '서울시장 방침 제208호'를 발표하면서 재건축·재개발 등 정비사업에서 기부채납에 학교시설을 인정하지 않기로 했다. 재건축·재개발 조합이 학교용지를 기부채납하면서 학교용지부담금 면제와 용적률 혜택을 받는 점이 불합리하다는 이유에서다. 그동안 기부채납을 통해 학교용지를 확보해왔던 서울시 교육청은 시의 이 같은 결정은 '학교용지 확보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시 교육청에서 조합이 기부채납한 부지와 학교용지부담금을 모두 가져가려 하는 것은 너무 과도한 요구"라며 "시는 기부채납을 공공기여할 의무가 있다"고 말했다.

2019-03-26 13:47:33 김현정 기자
조수빈, 이렇게 예뻤나?

조수빈 아나운서가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조수빈은 26일 오전 서울 한남동 스트라디움에서 열린 월간윤종신X빈폴 뮤직 프로젝트 '이제 서른' 제작발표회 사회를 맡았다. 이날 조수빈은 예뻐진 모습으로 매력을 발산했다. 조수빈은 올해로 30주년을 맞은 윤종신과 패션브랜드 빈폴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한 뒤 윤종신, 장범준, 어반자카파, 태연 등 행사 참가자들을 소개했다. 이날 참가자들이 한 명씩 등장해야 하지만 한꺼번에 등장하자 "참가자들의 사이가 좋은 것 같다. 한 명씩 오셔야 하는데 한꺼번에 오셨다"고 너스레를 떨며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했다. 조수빈이 프리랜서를 선언한 후 공식석상에 서는 건 이 자리가 처음이다. 조수빈은 최근 14년 동안 몸담았던 KBS를 떠나 프리랜서를 선언했다. KBS 아나운서로 근무하며 뉴스 보도 부문에서 주목 받았던 조수빈은 시사 교양은 물론 상황에 따라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계획이다. 조수빈 아나운서는 서울대학교 언어학과 경제학을 전공했다. 대학시절이던 2002년에는 월드미스유니버시티에 출전해 입상하는 등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갖췄다고 평가됐다. 2005년 공채 31기로 KBS에 입사했다. 입사 4년차인 2008년 11월 파격적으로 메인 뉴스인 '뉴스9' 앵커로 발탁됐고, 2012년 7월 하차하기까지 4년간 앵커 자리를 지켰다. 이후 조수빈 아나운서는 이달 초 KBS2 '그녀들의 여유만만' 마지막 녹화를 마치고 프리랜서를 선언했다.

2019-03-26 13:47:04 김미화 기자
기사사진
빈폴, 30주년 기념 '이제 서른' 캠페인 전개…윤종신·태연 등 참여

빈폴, 30주년 기념 '이제 서른' 캠페인 전개…윤종신·태연 등 참여 빈폴(BEANPOLE)은 30주년을 기념해 '이제 서른' 캠페인을 실시하고, 새로운 상품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삼성물산 패션부문 빈폴은 올해 뮤지션으로서 30주년을 맞은 윤종신과 서른 살의 아티스트 장범준, 소녀시대 태연, 어반자카파와 함께 '이제 서른'을 전개한다. 빈폴은 캠페인을 통해 브랜드의 새로운 30년에 대한 기대, 지속가능한 브랜드로 거듭나길 바라는 마음을 음악에 담는다. 전체 프로듀싱은 윤종신이 맡았다. 윤종신은 '월간 윤종신' 3월호를 통해 신곡 '멋(부제: 서른에게)' 음원을 공개한다. 장범준, 태연, 어반자카파는 오는 4월부터 매달 한 곡씩, 자신들이 태어난 1989년의 감성을 담은 리메이크 곡을 공개한다. 오는 7월에는 캠페인에 참여한 아티스트들과 함께 '이제 서른' 콘서트가 열릴 예정이다. 빈폴은 30주년을 맞아 상품에도 변화를 줬다. 현대미술 작가 김용관과 함께 모던함이 가미된 빈폴 고유의 체크를 개발, 이를 적용한 다양한 상품을 선보였다. 또한, 지속가능한 브랜드의 역사를 기록하고 재해석하는 의미에서 30주년 체크로 디자인된 스테이셔너리 상품을 출시했다. 빈폴은 그래픽 디자인 스튜디오 '슬기와 민'과 협업해 30주년 그래픽을 디자인했다. 새로운 타이포 그라피의 콘셉트는 '세상을 표현하는 두 바퀴'다. 빈폴의 상징인 자전거를 분해, 재조립하고, 자연을 상징하는 색을 더해 완성됐다. 30주년 그래픽은 친환경 피크닉 용품을 비롯한 다양한 상품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박남영 빈폴사업부장은 "올해로 30주년을 맞은 빈폴은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새로운 30년을 향한 거침없는 행보를 하고 있다"며 "브랜드의 상징인 체크와 그래픽 등을 적용한 상품 출시 뿐 아니라 매장, 프로모션, 서비스 등 브랜드 재활성화를 바탕으로 완전히 새로운 빈폴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민서기자 min0812@metroseoul.co.kr

2019-03-26 13:45:48 김민서 기자
기사사진
삼성전자, 스마트폰 중저가 라인업 보강 가속화…갤럭시 A70 공개

삼성전자가 갤럭시 허리 보강에 나선다. 갤럭시 S10과 함께 글로벌 시장 주도권을 탈환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삼성전자는 26일 갤럭시 A70를 공개했다. 아직 출시 국가는 미정이다. A 시리즈는 갤럭시 라인업에서 중간에 해당한다. M과 S 사이다. 그 중에서도 70은 중상급에 해당하는 모델로 알려졌다. 갤럭시 A70은 A 시리즈 중 가장 큰 화면인 6.7인치를 사용한다. 20대 9 화면 비율이다. 기능은 플래그십 수준이다. 노치스타일의 인피니티-U 디스플레이에 지문 센서를 내장했다. 전후면 3200만화소 카메라, 후면에는 800만화소 초광각과 500만 화소 심도 카메라로 트리플 카메라를 사용할 수 있다. '인텔리전트 카메라'로 자동으로 색상과 명암을 최적화해준다. '원 UI' 플랫폼도 포함된다. 더 편리하게 스마트폰을 이용할 수 있는 인터페이스다. 삼성헬스와 삼성페이, 빅스비 등 갤럭시 S에 탑재된 기능들도 대부분 이용 가능할 전망이다. 배터리 용량은 4500㎃h나 된다. 갤럭시 S10플러스(4100㎃h)보다 크다. 삼성전자는 다음 달 10일 태국과 이탈리아, 브라질에서 'A갤럭시 이벤트'를 통해 A70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고동진 IM부문장은 "요즘 소비자들은 스마트폰을 통해 눈에 보이는, 적극적인 방법으로 서로를 연결하고 경험을 공유한다"며 "갤럭시 A70은 이에 맞춰 설계했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다음달 A갤럭시 이벤트에서 A시리즈 플래그십도 함께 공개할 예정이다. A90가 선보여질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지만, 삼성전자는 아니라고 밝혔다.

2019-03-26 13:45:34 김재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