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감사의견 거절 'EMW'에 무슨일이?

최근 감사의견 거절을 받은 코스닥 상장사 '이엠따블유(EMW)'의 경영권을 놓고 현 대표와 최대주주 간 갈등의 골이 깊어지고 있다. 지분이 없는 양일규 대표이사는 실질적 지배력을 확보하기 위해 우호세력으로 구성된 이사진을 선임하는 안건을 주주총회에 올렸고, 최대주주 측은 양 대표가 지배력을 확보하게 되면 기업 경영의 안정성이 흔들릴 수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양 대표가 지분이 없는 상태에서 제3자에게 회사를 넘길 위험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것. ◆ '경영권 안정'이 상장유지 조건 EMW는 오는 29일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사측과 최대주주 측이 각각 올린 이사·감사 선임안을 처리한다. 양 대표는 실질적 지배권 확보를 위해 우효세력을 모으고 있고, 최대주주는 양 대표의 독주를 견제하기 위해 주주를 설득하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 한국거래소는 횡령·배임 혐의에 휩싸인 EMW에 개선기간을 부여했다. 회사의 경영 투명성과 안정성을 증명하라는 것이 핵심이다. 이에 따라 문제가 된 경영진 모두가 교체돼 류병훈 전 대표가 자리에서 물러나고 양 대표가 회사를 경영하고 있다. 경영 투명성 문제는 해결된 셈이다. 문제는 경영 안정성이다. 우선 최대주주는 경영 안정성을 증명하기 위해 보유지분을 매각할 의사가 없다는 사실을 거래소 측에 전달했고, 보유지분에 관한 매각금지 확약을 약속했다. 하지만 양 대표가 자신의 우호 세력으로 구성된 신규 사내이사와 사외이사 선임 안건을 주총에 올리면서 최대주주와의 갈등을 키우고 있다. 최대주주 측은 "투명하고 안정적인 경영을 위해서 현 대표의 실질적 지배권 장악을 견제해야 한다"면서 그들 역시 신규 사내이사와 사외이사를 안건으로 올린 상황이다. 최대주주 측은 "양 대표가 이번 주총에서 사실상 경영권 확보에 성공할 경우 향후 현 최대주주인 류병훈 씨와 경영권 분쟁을 종식시키기 위해 제3자배정 증자, 전환사채(CB) 발행 등을 통해 인위적인 최대주주 변경을 시도할 것"이라며 "재산권 침해를 방지하기 위해 인위적인 최대주주 변경을 초래하는 신주 발행 등이 적법하고 정당한 것인지 지켜볼 것"이라고 했다. 현재 경영진은 지분이 없는 상태다. 이에 따라 이사진 선임을 놓고 소액주주의 표심이 관건이 될 전망이다. 최대주주 측은 소액주주에게 회사의 미래를 위해 지분이 없는 현 경영진 보다는 최대주주의 편에 서 줄 것을 호소하고 있다. ◆ "주주가치 훼손 우려" 지난해 3분기 말 기준 EMW 최대주주는 지분 18.34%를 보유 중이다. 만약 양 대표가 주주총회에서 경영권 확보에 성공할 경우 최대주주를 견제하기 위해 우호지분 확보에 나설 가능성이 높다. 이를 위해 제3자배정 증자 등으로 최대주주 변경을 시도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또 양 대표에게 상장프리미엄을 제공하는 투자자를 대상으로 최대주주가 변경될 수 있어서 향후 지배권을 획득한 새로운 최대주주가 회사자산 매각 등을 시도할 가능성도 높다. 더욱이 양 대표가 최대주주 변경을 통한 지배력 확보를 시도할 경우 현 최대주주 역시 다른 방법을 통해 주주권 행사를 방어할 것으로 보인다. 이 경우 경영권 분쟁은 장기화되고, 매매거래 정지도 지속될 수 있다. 최근 금융위원회와 한국거래소는 감사의견 '비적정' 코스닥 기업의 상장폐지를 1년 유예하도록 규정을 개정했다. EMW는 재감사 후 적정 의견을 받으면 상장폐지를 면할 수 있다. 하지만 적정 의견을 받더라도 상장적격성 실질심사는 거쳐야 하기 때문에 경영권 분쟁이 해결되지 않으면 상장 재개는 불가능한 상황이다. 한편 이같은 상황에서 양 대표의 무리한 경영판단이 도마 위에 올랐다. EMW가 개선해야 하는 상황은 내부통제와 경영 투명성 부문이었다. 하지만 재무구조 개선을 이유로 회사의 주요 자산인 서울 금천구에 위치한 토지와 지상 건물을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에 매각했다는 의혹이 나오면서 '불필요한 매각'이란 지적이 나오고 있다.

2019-03-26 15:07:22 손엄지 기자
기사사진
현대차, 주행 정보 분석해 보험료 할인해주는 블루링크 '안전운전습관 서비스' 선보여

현대자동차가 운전자의 주행 정보를 분석해 안전운전을 돕고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서비스를 내놨다. 현대차는 고객의 주행 정보를 분석해 안전운전과 보험료 할인 혜택 등을 제공하는 블루링크 기반의 '안전운전습관 서비스'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블루링크 가입자 중 서비스 이용에 동의한 고객의 주행 정보를 분석해 안전운전 점수를 매기고, 점수에 따라 보험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안전운전 점수는 급가속, 급감속, 심야운행 횟수 등 주행 정보를 기반으로 산정되고, 블루링크 앱의 '안전운전습관' 메뉴에서 확인 가능하다. 최근 90일 동안 1000㎞ 이상 주행한 기록을 바탕으로 안전운전 점수를 70점 이상 달성시 현대해상 '커넥티드카-UBI 특약'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앞서 현대해상은 현대차의 '안전운전습관 서비스'와 연계해 국내 최초로 차량 데이터에 따라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커넥티드카-운전습관 연계 보험(UBI) 특약'상품을 출시했다. 커넥티드카 할인 특약(블루링크 가입자 할인)을 더해 총 12%의 보험료를 할인 받는다. 여기에 마일리지 특약을 추가로 결합하면 보험료 할인률은 최대 45%에 이른다. 현대차는 향후 운전습관 연계 보험 상품뿐만 아니라 차량 데이터와 커넥티드카 신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상품, 서비스를 개발하고 이종 산업 간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정보통신기술(ICT) 기술과 보험의 융합인 '인슈어테크'를 바탕으로 고객에게 경제적 혜택을 제공하고 사회적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서비스를 마련하겠다"며 "현대차는 앞으로도 고객 편의를 증진할 수 있는 기능과 서비스 개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9-03-26 15:02:09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KB국민은행, 취업준비생 대상 'KB굿잡 취업학교 7기' 운영

KB국민은행은 KB금융공익재단과 함께 교육부에서 추천한 전국 특성화고 3학년 취업준비생 120명을 대상으로 'KB굿잡 취업학교 제7기'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로 4년째를 맞이하는 KB굿잡 취업학교에는 총 6기에 걸쳐 600여 명의 특성화고 취업준비생이 참여했으며, 원스톱 취업교육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특성화고 학생 및 선생님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7기 KB굿잡 취업학교 참가자는 26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KB국민은행 천안연수원에서 개최하는 입학식 및 취업캠프에 참여한다. 오는 9월 말까지 약 7개월 동안 취업성공을 위한 원스톱 취업지원 프로그램이 제공될 예정이다. 참가 학생들은 취업캠프를 통해 취업 성공전략, 입사지원서 컨설팅 및 실전 모의면접 등의 취업 필수 과정을 집중교육 받게 된다. 캠프 종료 후에도 매월 전담 컨설턴트와 1대 1 맞춤형 취업컨설팅 및 정기적인 진로 상담, 우수기업과의 취업 매칭 등의 다양한 혜택을 누리게 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보다 나은 내일을 준비하는 특성화고 취업준비생들이 안정적인 취업성공의 첫걸음을 내딛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KB국민은행은 국민의 행복과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가는'세상을 바꾸는 금융'을 더욱 폭넓게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KB국민은행은 청년 구직자의 취업 성공에 기여하고자 오는 5월 28일부터 이틀간 단일 규모의 국내 최대 취업박람회인 'KB굿잡 우수기업 취업박람회(15차)'를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2019-03-26 14:59:11 안상미 기자
기사사진
만두몬스터, 신제품 '퐁당고기만두' 출시

만두몬스터, 신제품 '퐁당고기만두' 출시 만두몬스터가 이색 신제품 '퐁당고기만두'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퐁당고기만두'는 시크릿소스에 퐁당 담궈 푹 적셔 먹는 차별화된 레시피의 만두다. 함께 제공되는 냉동상태의 시크릿소스를 자연해동으로 넓은 그릇에 담고, 만두를 통째로 빠트려 반으로 갈라 속까지 충분히 촉촉하게 적셔 먹으면 된다. 시크릿소스는 만두몬스터만의 특별한 배합으로 만든 분짜소스로, 맛과 향이 강하지 않아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퐁당고기만두는 만두를 바삭바삭하게 굽거나 튀겨 시크릿 소스에 담궈 촉촉하게 적셔 먹었을 때 제품의 매력을 가장 잘 즐길 수 있다.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하면서도 달콤한 소스의 조화가 일품이다. 뿐만 아니라 육즙의 촉촉함을 살리고 싶다면 찜기에 7분간 쪄내거나 만두피에 물을 살짝 뿌려 전자레인지에 간단하게 데워 시크릿소스에 빠트려 먹어도된다. 퐁당고기만두는 100% 국내산 고기로 속을 꽉 채웠을 뿐만 아니라 한입에 쏙 들어가는 미니 사이즈로 제작돼 어린이 간식으로도 제격이다. 만두몬스터는 70년 전통의 만두명가 취영루와 양유의 합작으로 만들어진 냉동 만두 전문 브랜드로, 전통 만두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참신한 만두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만두몬스터의 신기술 '다가수공법'으로 제작한 만두피는 오랜 시간 냉동 보관해도 처음 만든 그대로의 촉촉함을 유지한다.

2019-03-26 14:57:27 박인웅 기자
기사사진
나무 3000만 그루 심어 미세먼지·열섬현상 해결하겠다는 서울시, 실효성은?

서울시가 미세먼지와 열섬현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22년까지 나무 3000만 그루를 심는다. 서울시는 '2022-3000, 아낌없이 주는 나무심기 프로젝트'를 발표하고 향후 4년간 총 3000만 그루의 나무를 식재하겠다고 밝혔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민선 6기 공약 사업으로 추진해온 2000만 그루 나무심기 정책 목표를 상향, 나무 1000만 본을 추가 식재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시는 지난 2014년부터 2018년까지 총 1530만 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정책 목표의 절반을 달성했음에도 미세먼지와 도심 열섬 현상이 완화되지 않았다는 지적이 나온다. 한봉호 서울시립대학교 조경학과 교수는 "나무를 심었다고 해서 바로 효과가 나오는 것은 아니"라며 "나무가 30년 이상 자라야 이산화탄소 흡수량이 증가하고 산소발생량도 많아지게 된다. 실제 효과를 보려면 10년 정도는 더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시는 3000만 그루의 나무를 심으면 노후경유차 6만4000대가 1년간 내뿜는 미세먼지를 줄이고, 15평형 에어컨 2400만대를 5시간 동안 가동하는 것과 같이 도심온도를 낮출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성인 2100만명이 1년 동안 숨 쉴 수 있는 산소를 공급할 수 있다고도 했다. 한 교수는 "나무 한 그루가 가지고 있는 역량을 계산했을 때 3000만 그루의 나무를 심으면 이 정도의 효과가 나타날 수 있다고 예상한 통계수치"라며 "실제로 이렇게 효과를 검증한 사례는 없다"고 밝혔다. '아낌없이 주는 나무심기 프로젝트'는 ▲도시환경 개선을 위한 나무심기 전략 개선·강화 ▲미세먼지 민감군 보호를 위한 특화사업 확대 ▲대규모 유휴공간 활용 다양한 녹지공간 확충 ▲생활밀착형 녹지공간 조성과 기존 도시숲 보존 ▲민관협력사업 확대 등 5개 핵심 전략을 중심으로 추진된다. 시는 관악산과 북한산의 맑고 찬 바람을 강남·강북 도심으로 끌어들이기 위해 2021년까지 '바람숲 길'을 만든다. 바람숲 길은 산에서 도심까지 줄지어 식재한 나무를 통해 바람이 이동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도심의 뜨거운 공기가 위로 올라가면서 생긴 빈 공간에 숲의 찬 공기가 길을 따라 들어가 열섬현상을 완화하는 방식이다. 시는 산림청과 공동으로 총 20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가로수를 심는 방식을 개선해 미세먼지 저감·차단 효과를 높인다. 새롭게 조성하는 가로수는 1열이 아닌 2열로 식재한다. 키 큰 나무 아래 작은 꽃과 나무를 심어 미세먼지를 유입을 막는다. 2열 식재는 1열 대비 미세먼지 저감 효과가 25.3%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올림픽대로·강변북로 등 자동차 전용 도로변에도 210만 그루의 나무를 심어 미세먼지 저감 숲을 조성한다. 국회대로와 동부간선도로는 지하화해 도로 상부를 공원으로 만든다. 아파트를 지을 때 도로와 주거공간 사이에는 미세먼지 유입을 막는 '차단 숲'을 조성하고 공사장 가림막 주변에는 '차폐 숲'을 만든다. 건물 외벽에는 '벽면 녹화'를 실시한다. 학생들을 미세먼지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통학로 주변에 녹지공간을 조성한다. 최윤종 서울시 푸른도시국장은 "마스크를 생필품으로 만들어버린 고농도 미세먼지, 111년 기상관측 사상 최악의 무더위를 기록한 작년 여름 폭염 같이 날로 심각해지는 환경문제의 근원적인 해법을 도시숲에서 찾고자 한다"며 "시민 1명이 나무 1그루만 심어도 천만 그루의 나무가 서울 전역에 심어질 수 있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2019-03-26 14:56:44 김현정 기자
기사사진
[기자수첩]불법 노점상 사라진 영등포역

[기자수첩]불법 노점상 사라진 영등포역 서울시 영등포구가 지난 25일 지게차 3대, 5t 트럭 4대, 청소차 3대 등과 인력 59명을 동원해 영등포역 일대 불법 노점상을 철거했다. 이 일대는 노점상 약 70곳이 인도를 점거하고 영업을 하고 있었으며, 주민들은 지속적으로 민원을 제기하는 상황이었다. 불법 노점상들이 인도를 차지하면서 행인들은 비좁은 길을 지나야 했고, 버스 정류장과 지하상가 출입구 주변도 극심한 혼잡을 빚었기 때문이다. 최근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이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4월 중 노점상을 정리할 것'이라 밝히며 인근 상인과 주민들은 노점상 철거에 기대감을 내비쳤다. 25일 철거는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됐지만, 그 과정에서 별다른 충돌은 없었다. 이는 그동안 영등포구가 노점상인들에게 철거를 수차례 예고했으며, 불필요한 충돌을 막기 위해 정확한 날짜와 시간은 공지하지 않으면서다. 철거 당시에 10여명 노점상인들이 있었지만 충돌없이 약 2시간 만에 철거를 끝냈다. 영등포구에 거주하는 한 시민은 "영등포에서만 20년 살고 있는데, 노점상 때문에 불편한 게 한 두개가 아니다"며 "평소에도 그렇지만 비오는 날이나, 저녁 퇴근길에는 한 숨이 저절로 나왔다"고 말했다. 이어 "일단 거리가 깨끗하게 변해 너무 좋다"고 덧붙였다. 최근 서울 도봉구 창동역 인근 노점상 허가를 놓고 주민, 노점상인 간 갈등이 발행했다. 도봉구청이 창동역 일대 노점상과 MOU를 맺고 '생계형 노점'들이 합법적으로 영업할 수 있도록 보장해주면서 인근 주민들은 반발했다. 도봉구가 주민들의 의사를 묻지 않은 채 노점상을 양성화한다는 이유에서다. 주민들은 대책위원회까지 꾸려 노점상 재설치를 저지하고 있다. 노점상들은 구청과 맺은 협약대로 창동역 고가철로에서 철수했던 노점상들도 영업 보장을 외치고 있다. 도봉구청은 중재를 벌이고 있지만 마땅한 해결책을 찾지 못했다. 영등포구는 지난해 영등포역 맞은편 영중로 약 390m 구간에 대해 거리가게 허가제 시범사업 대상지로 정했고, 약 70개에 달하는 노점상을 규격화된 거리가게로 정비하기로 했다. 오는 6월까지 보도블록을 새롭게 깔고, 가로수 위치를 조정하는 등 보도 정비 작업을 거쳐 7월 중 거리가게 30개가 오픈한다. 기존 노점상은 절반 이하로 줄어들며, 점포당 면적도 감소해 행인들의 불편이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창동역 사례처럼 노점상인과 주민들이 갈등이 발생하지 않고, 채 구청장의 계획대로 구민들에게 깨끗하고 걷기 좋은 골목길을 만들어주길 기대해본다.

2019-03-26 14:56:37 박인웅 기자
기사사진
'경영복귀 반년' 신동빈 롯데 회장, 경영정상화 집중…재판 불확실성 여전

'경영복귀 반년' 신동빈 롯데 회장, 경영정상화 집중…재판 불확실성 여전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경영 복귀 6개월을 앞두고 있다. 신 회장은 박근혜 전 대통령 측에 수십억 원대의 뇌물을 건넨 혐의로 실형 선고를 받으며 법정 구속됐다가 지난해 10월 항소심에서 구속 8개월 만에 집행유예로 석방됐다. 북귀 후 신 회장은 50조원 규모의 투자 계획을 발표하는 등 경영정상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그러나 업계 안팎에서는 뇌물 사건에 대한 대법원의 최종 판단이 남아 있어 불확실성이 완전히 해소되지는 않았다는 지적도 나온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10월 신 회장이 경영에 복귀한 뒤 그룹의 경영 속도가 빨라졌다는 분석이다. 신 회장 복귀 후 롯데지주는 계열사 지분 매입을 통해 롯데케미칼을 포함한 롯데 유화사를 롯데지주로 편입했다. 당시 세금혜택이 있는 기존 분할합병 방식을 택할 것이라는 전망했지만, 롯데는 약 5000억원의 세금 납부를 감수하고 편입을 서둘렀다. 신 회장 복귀 약 2주 후에는 롯데는 국내외 전 사업 부문에 걸쳐 5년간 50조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올해에만 롯데 투자 규모로서는 사상 최대인 약 12조원의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 또한 올해 1만3000명 이상을 채용하는 등 앞으로 5년간 7만명을 고용하기로 했다. 지난해 11월에는 지주사 체제 완성을 위해 롯데손해보험과 롯데카드 매각 방침을 발표했다. 여기에 롯데글로벌로지스와 롯데로지스틱스를 합병을 결정함으로써 그룹 유일의 물류회사가 탄생하기도 했다. 지난해 12월에는 베트남과 인도네시아를 잇따라 방문해 베트남 복합단지 프로젝트 현황을 점검하고 인도네시아 대규모 유화단지 기공식에 참석했다. 올해 들어서는 그룹에 과감한 혁신과 지속 성장을 위한 강도 높은 변화를 주문하고 있다. 지난 1월 롯데그룹 상반기 사장단회의인 '롯데 밸류 크리에이션 미팅'에서 도덕경에 나오는 문구인 '대상무형(大象無形)'을 인용해 "미래의 변화는 형태를 가늠할 수 없을 정도로 크고 무한하다"며 고강도 혁신을 주문했다. 신 회장의 지시에 따라 롯데 각 계열사는 현재 전략을 재검토하고 지속성장을 이뤄나갈 수 있도록 사업 부문별 전략 및 실행계획을 세우고 있다. 대외적으로 접점을 넓히고 있어 주목된다. 신 회장은 지난 1월 12일 롯데백화점 인천터미널점을 찾아 한 시간 반가량 백화점과 마트를 둘러봤다. 식당가를 시작으로 각층을 돌며 영업 상황을 살펴봤다. 지난 4일에는 서울 롯데월드타워 지하에 있는 회사 구내식당에서 점심을 먹으면서 직원들과 사진을 찍었다. 식당에서 만난 직원들이 함께 사진을 찍자고 요청하자 '기념 셀카'를 찍은 것이다. 일각에서는 신 회장의 향후 재판과 관련한 불확실성이 여전히 존재한다고 보고 있다. 당장 뇌물 사건과 관련한 대법원의 최종 판단이 아직 남아 있다. 신 회장은 지난해 1심에서는 국정농단 사건의 뇌물 혐의로 징역 2년 6개월을, 경영비리 사건의 횡령·배임 혐의로 징역 1년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각각 선고받았다. 2심 재판부는 형량을 낮춰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하고 신 회장을 석방했다. 신 회장의 대법원 상고심 선고일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2019-03-26 14:56:32 박인웅 기자
인사-3월 26일

◆ 메트로신문 △정치경제부장 김문호 △산업부 중기벤처팀장 김승호 ◆ 기획재정부 ◇부이사관 승진 △본부 장문선 △본부 김우중 ◆ 중소기업진흥공단 ◇부서장 전보 △홍보실장 임동환 △인재경영실장 신기철 △해외직판처장 반정식 ◇팀장 전보 △홍보실 한동국 ◆ 한국미디어네트워크 △스포츠한국 부사장 곽태헌 ◆ 한국체육대학교 △대학원장 오재근 △사회체육대학원장, 교육대학원장, 최고경영자과정원장 한충식 △스포츠과학대학장, 훈련처장 정현택 △생활체육대학장 김현남 △교학처장 한민규 △기획처장, 산학협력단장 윤영길 △학술정보원장, 방송국 책임지도교수 지인영 △생활관장 윤창선 △종합인력개발원장 김혜영 △교수학습개발센터장 김인수 △대외협력단장 박호근 △평생교육원장 육조영 △체육과학연구소장 조준용 △보건진료소장 김은국 △스포츠과학대학 체육학과장 염동철 △생활체육대학 사회체육학과장, 대학원 주임교수 윤석훈 △생활체육대학 스포츠청소년지도학과장 박선영 △생활체육대학 생활무용학과장 이지원 △생활체육대학 특수체육교육과장, 장애학생지원센터장, 교육대학원 주임교수 김지연 △생활체육대학 태권도학과장 이재봉 △생활체육대학 레저스포츠산업학과장 김일광 △생활체육대학 운동건강관리학과장 조인호 △생활체육대학 노인체육복지학과장, 학보사 주간 박채희 △교양교직과정부장 이도연 △최고경영자과정 지도교수 권만근 △사회체육대학원 주임교수, 최고경영자과정 지도교수 차정훈 △최고경영자과정 지도교수 안성환 ◆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해양공간연구센터장 남정호 △국제물류투자분석·지원센터장 김은수 △글로벌 SCM 연구실장(겸직) 김은수 ◆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본부장 전보 △경영기획본부 김종훈 △전략기획본부 김상길 ◇팀장 전보 △경영기획팀 김정환 △기술인력지원팀 김영석 △교육연수팀 장무훈 △산업기술혁신TF팀 윤영근 ◆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 △병원장 권순용 △영성부원장 천만성 △진료부원장 최승혜 △행정부원장 박창엽 △연구부원장 홍재택 △간호부원장 유미종 △수련교육부장 최범순 ◆ 이대목동병원 △융합의학연구원장 김영주

2019-03-26 14:36:18 채신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