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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광장 재구조화는 매우 중요한 일"이라는 이해찬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광화문광장 재구조화의 중요성을 부각시켰다. 이 대표는 28일 오전 서울시청 창업허브 대회의실에서 열린 '서울 예산정책협의회'에 참석해 "광화문광장 재구조화는 매우 중요한 일"이라며 "오랫동안 논의가 됐다"고 운을 뗐다. 이 대표는 "(광화문광장 재구조화를) 졸속하게 하지 말아야 한다"며 "지금 광화문광장은 졸속하게 만들어져 품의가 부족하다"고 했다. 이 대표는 "(광화문광장 재구조화를) 좀 더 세밀하게 연구해서, 다른 나라 광장도 좀 더 참고해 이번에는 품의 있게 제대로 하면 참 좋겠다. 당 차원에서도 최대한 노력하겠다"고도 했다. 이 대표가 언급한 광화문광장 재구조화는 서울시가 작년 4월10일 발표한 광화문광장 재구조화(광화문 전면에 역사광장을 조성하는 방안) 계획과 연관이 깊다. 또 서울시의 광화문광장 재구조화 계획에는 ▲세종문화회관 쪽 차도들을 전부 없애고, ▲이순신 장군-세종대왕 동상이 옮겨지는 것으로도 알려졌다. 한편 이 대표는 '2032년 서울평양 공동올림픽 유치' 사안과 관련해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서 적극 지원하고 있고, 우리도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되는 큰 행사이기 때문에 범정부 차원에서 서울시와 협의해 할 수 있도록 당이 노력하겠다"고 했다. 서울시는 남북 공동 개최를 추진하는 2032년 하계올림픽 남측 유치 신청 도시로 지난 2월11일 선정됐다.

2019-03-28 13:39:15 우승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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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초코파이情', 글로벌 누적매출 5조 돌파

오리온 '초코파이情', 글로벌 누적매출 5조 돌파 오리온은 '초코파이情'의 글로벌 누적매출이 5조원을 넘어섰다고 28일 밝혔다. 초코파이는 1974년 첫 출시 이후 지난해까지 한국, 중국, 베트남, 러시아 등 글로벌 합산 누적매출 5조 2420억원을 기록했다. 지난 2018년 한 해 동안만 세계 60여개국에서 낱개 기준 약 23억개가 판매됐다. 초코파이를 일렬로 세우면 지구를 4바퀴 이상 돌 수 있는 양이다. 오리온은 지난 45년간 국내외에서 제품 혁신을 지속해 왔다. 국내에서는 착한 포장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 2015년 가격 인상 없이 개당 무게를 35g에서 39g으로 증량했다. 더 진하고 달콤한 초콜릿 풍미를 느낄 수 있도록 초콜릿을 약 13% 늘리고, 식감도 더욱 부드럽게 개선하는 등 품질도 높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 2016년에는 창립 60주년을 맞아 초코파이 탄생 42년 만에 처음으로 자매제품인'바나나 초코파이情'을 출시해 식품업계에 '바나나' 열풍을 불러 일으켰고, 2017년부터는 매해 딸기 맛 등 계절 한정판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지난해 9월에는 환경친화적 포장재를 적용, 환경부로부터 녹색인증을 받는 등 친환경 제조에도 앞장서고 있다. 해외에서는 철저한 현지화 전략으로 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1997년 중국에 생산공장을 건설하며 해외시장에 본격 진출한 이래 2006년 베트남과 러시아에 생산공장을 설립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을 확대했다. 특히 중국에서는 '좋은친구'라는 뜻의 '하오리요우 파이'로 현지 제품명을 정하고 중국인들이 인간관계에서 가장 중시하는 가치인 인(仁)자를 패키지에 삽입해 감성적인 마케팅을 펼쳤다. 지난 2016년에는 차를 즐겨 마시는 중국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춘'초코파이 마차'를 출시했고, 지난해에는 한국에서도 히트했던 글로벌 전략 신제품'초코파이 딸기'를 선보였다. 이 같은 철저한 현지화 전략을 바탕으로 중국 고객 추천지수(C-NPS) 파이부문 5년 연속 1위, 중국 브랜드 파워지수(C-BPI) 파이부문 3년 연속 1위 등 현지 소비자들의 높은 충성도와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이어나가고 있다. 베트남에서는 '情'과 유사한 'Tinh Cam(정감)'을 패키지에 적용하고 '초코파이=Tinh'이라는 콘셉트의 마케팅을 펼쳐 초코파이가 제사상에도 오를 정도로 베트남 국민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지난 2017년에는 진한 초콜릿 맛을 선호하는 베트남 소비자들의 성향에 맞춰 빵 속에 카카오를 듬뿍 담은 '초코파이 다크'를 출시해 큰 인기를 얻으며 성장을 가속화했다. 이를 바탕으로 향후 초코파이를 베트남 법인 최초 메가브랜드(연매출 1000억원 이상 브랜드)로 성장시킬 방침이다. 러시아에서도 초코파이는 지난 2016년부터 매해 5억개 이상 판매되며 소비자들에게 맛과 품질이 보증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 새롭게 출시한 '초코파이 다크'와 '초코칩 초코파이'를 통해 현지 시장 내 초코파이의 리더십을 공고히 하는 한편 뜨베리주 신공장 투자 등을 통해 현지 공략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오리온 관계자는 "지난 45년간 보내주신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이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제품력을 강화하고 인도 등 신흥시장을 적극적으로 개척해 '글로벌 초코파이 신화'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9-03-28 13:34:49 박인웅 기자
주 52시간제 효과 나오나… 2월 제조업 초과근로시간 ↓

지난달 일부 제조업 사업장에서 초과근로시간이 감소하는 등 주 52시간제 시행의 효과가 조금씩 나타나고 있는 모습이다. 고용노동부가 28일 발표한 '2월 사업체 노동력 조사결과'에 따르면 초과근로시간이 긴 제조업 5개 업종에서 주 52시간제가 적용되는 300인 이상 사업체의 지난 1월 노동자 1인당 평균 초과근로시간이 작년 1월보다 큰 폭으로 감소했다. 음료 제조업 300인 이상 사업체의 초과근로시간은 26.8시간으로, 작년 동월보다 13.7시간 줄었다. 식료품 제조업(-13.4시간)과 고무·플라스틱제품 제조업(-12.1시간)도 초과근로시간 감소 폭이 컸다. 비금속·광물제품 제조업(-5.9시간), 금속가공제품 제조업(-3.2시간)도 초과근로시간이 감소했다. 300인 이상 사업체의 주 52시간제는 작년 말 계도기간이 끝나 올해 1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행 중이다. 제조업을 통틀어 300인 이상 사업체의 지난 1월 초과근로시간은 19.1시간으로, 작년 1월보다 1.1시간 줄었다. 사업체 노동력 조사 대상인 상용직 1인 이상 사업체 전체로 범위를 확대하면 노동자 1인당 평균 노동시간은 173.1시간으로, 1.8시간 감소했다. 이는 노동시간 단축보다는 지난 1월 근로일수(21.2일)가 작년 동월보다 0.1일 감소한 데 따른 것이라고 노동부는 설명했다. 상용직 노동자의 지난 1월 평균 노동시간은 180.2시간으로, 작년 동월보다 1.7시간 감소했고 임시·일용직은 103.2시간으로, 3.9시간 줄었다. 임시·일용직의 노동시간은 장기적으로 감소세를 보인다는 게 노동부의 설명이다. 임시·일용직 중에서도 어느 정도 노동시간이 길면 상용직으로 전환되는 추세 때문으로 추정된다. 지난 1월 상용직 1인 이상 사업체 노동자의 1인당 평균 임금은 394만1000원으로, 작년 동월(362만6000원)보다 8.7% 증가했다. 이는 지난해 명절 상여금이 2월에 지급됐으나 올해는 1∼2월에 나뉘어 지급된 데 따른 것으로 노동부는 보고 있다. 지난 1월 상용직 평균 임금은 418만5000원으로, 작년 동월보다 8.6% 증가했고 임시·일용직은 153만6000원으로, 6.3% 늘었다. 사업체 규모별로 보면 1∼300인 사업체 노동자 1인당 평균 임금은 332만1000원으로, 11.9% 증가했으나 300인 이상 사업체는 726만3000원으로, 작년 동월과 비슷한 수준이었다. 300인 이상 사업체의 임금이 제자리걸음을 한 것은 자동차를 포함한 일부 업종에서 2017년도분 임금협상 타결금이 작년 1월 지급된 데 따른 기저효과로 분석됐다. 지난달 마지막 영업일 기준으로 종사자 1인 이상 사업체의 전체 종사자 수는 1786만4천명으로, 작년 동월보다 33만9000명(1.9%) 증가했다. 한편, 사업체 노동력 조사의 고용 부문 조사는 고정 사업장을 가진 종사자 1인 이상 사업체 표본 약 2만5000곳을 대상으로 한 것으로, 고용보험 피보험자 대상 조사인 노동부 노동시장 동향보다는 범위가 넓고 자영업자 등을 아우르는 통계청 경제활동조사보다는 좁다.

2019-03-28 13:33:15 최신웅 기자
고흥군·밀양시, 스마트팜 혁신밸리 선정

전남 고흥군과 경남 밀양시가 '스마트팜 혁신밸리' 2차 조성지역으로 선정됐다. 혁신밸리에는 2021년까지 청년 창업보육센터, 임대형 스마트팜, 실증단지 등 핵심시설이 조성되며 연계사업이 패키지로 지원될 예정이다. 28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해 4월 '스마트팜 확산방안'을 통해 2022년까지 전국에 혁신밸리 4개소를 조성한다는 계획을 밝혔고 1차 공모에서는 경북 상주시와 전북 김제시가 선정된 바 있다. 혁신밸리는 스마트팜에 청년인력 양성, 기술혁신 등의 기능을 집약시켜 농업과 전후방 산업의 동반 성장을 도모하는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농산업 클러스터이다. 혁신밸리에는 청년 교육과 취창업을 지원하는 창업보육센터, 초기 투자부담 없이 적정 임대료만 내고 스마트함에 도전할 수 있도록 하는 임대형 스마트팜, 기업과 연구기관이 기술을 개발하고 시험해보는 실증단지가 핵심 시설로 조성된다. 이와 함께 산지유통시설, 농촌 주거여건 개선 등과 관련한 농식품부 또는 지자체 자체 사업을 연계해 농산물 유통과 청년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에 선정된 두 지역은 혁신밸리 조성 취지에 대한 이해도를 바탕으로 계획의 실현가능성, 구체성과 타당성, 지역 자원 활용을 통한 차별성 등에 있어 상대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향후 농식품부는 중앙단위 자문위원회를 구성해 농업계의 의견을 반영하고 혁신밸리 추진전략과 방향을 조율해 나갈 계획이다.

2019-03-28 13:33:09 최신웅 기자
지난해 미국산 농식품 수입액 첫 10조원 넘어

지난해 미국산 농식품 수입액이 처음으로 10조원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발효 7년, 농식품 교역 변화'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산 농식품 수입액은 93억7000만 달러로, 한화 환산 시 10조6400억원에 달했다. 이는 2017년 78억3000만 달러(약 8조9000억원)보다 19.7% 증가한 것으로 역대 최대 기록이다. 수입 농식품 중 미국산의 점유율도 전년 24.3%에서 26.6%로 2.3%p 높아졌다. 보고서는 2012년 발효한 한미 FTA가 이행 7년차를 맞아 관세가 줄어든 것과 국내 육류 소비 증가, 미·중 무역분쟁에 따른 수출선 전환 등이 작용한 결과로 분석했다. 지난해 미국산 육류 수입량은 쇠고기 22만톤, 돼지고기 23만톤 등으로 역대 가장 많았다. 이들의 전년 대비 수입량 증가율은 각각 18.1%, 32.7%에 달했다. 쇠고기는 대형유통업체의 수입육 매장 확대와 판매식당 증가 등이 수입 증가를 견인했다. 특히 미국산 쇠고기 중 냉장육의 수입 비중이 2012년 8.5%에서 지난해 24.4%로 크게 높아졌다. 돼지고기는 햄과 캔 등 가공용 식품 원료육의 수입량이 크게 늘었다고 보고서는 설명했다. 지난해 미국산 농식품의 품목별 수입액은 쇠고기가 16억3500만 달러(약 1조8600억원)로 가장 많았고, 이어 옥수수 14억1500만 달러(약 1조6100억원), 돼지고기 6억200만 달러(약 6800억원), 밀 3억6900만 달러(약 4200억원), 대두 3억1600만 달러(약 3600억원), 오렌지 2억3400만 달러(약 2700억원), 치즈 2억2300만 달러(약 2500억원) 등의 순이었다. 이들 품목 모두 전년보다 수입액이 증가했다. 증가율은 쇠고기 30%, 옥수수 66%, 돼지고기 32%, 밀 12%, 대두 13%, 오렌지 12%, 치즈 7% 등이다. 지난해 우리나라 농식품의 대 미국 수출액은 8억 달러(약 9100억원)로 전년보다 7.6% 증가했다. 품목별 대미 수출액은 혼합조제식료품이 7000만 달러(약 800억원)로 가장 많았고, 이어 커피와 주류 등을 제외한 기타음료 6660만 달러(약 760억원), 담배 6050만 달러(약 690억원), 라면 5030만 달러(약 570억원), 신선 배 3560만 달러(약 400억원) 등 순이었다.

2019-03-28 13:33:03 최신웅 기자
셀트리온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임상3상 환자 모집 조기 완료

셀트리온은 류마티스관절염 치료제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CT-P17'의 글로벌 3상 임상 시험 환자 모집을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CT-P17' 3상 임상 환자 모집은 기존 램시마 등의 류마티스관절염(RA) 임상 시험 환자 모집보다 절반 정도 단축된 일정으로 애초 계획보다 빨리 환자 모집이 완료됐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램시마가 100 여개 임상 사이트에서 환자 모집을 완료했다면, 'CT-P17'은 50여 개의 임상 사이트에서 환자 모집을 완료한 것"이라며 "램시마 개발 당시부터 축적된 셀트리온의 개발 및 임상 노하우가 결합된 결과로, 셀트리온은 3상 임상을 조기에 마무리해 글로벌 조기 출시를 목표로 3상 임상 진행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CT-P17'의 오리지널의약품인 애브비의 휴미라는 류마티스관절염, 염증성 장질환, 건선성 관절염, 강직성 척추염 등의 치료를 위한 바이오의약품으로, 지난해 매출 약 23조원을 기록한 글로벌 매출 1위 블록버스터 의약품이다. 셀트리온은 'CT-P17'을 오리지널 의약품의 변화된 고농도 제형에 따라 개발해 이미 임상을 진행하고 있거나 허가받은 경쟁 바이오시밀러와 차별화했다. 또 'CT-P17'은 경쟁 휴미라 바이오시밀러와는 달리 주사시 통증을 유발할 수 있는 구연산완충액이 없는 CF(Citrate Free)제형으로 개발되고 있어 시장 경쟁력을 갖추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CT-P17은 애초 계획보다 환자 모집 일정이 빠르게 진행되는 등 글로벌 출시 일정이 단축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그 동안 바이오시밀러 분야에서 셀트리온이 축척한 임상 개발 디자인 노하우가 집약된 것으로, 향후 규제기관의 허가 요건을 충분히 만족시키면서 환자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게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제품을 시장에 조기 출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셀트리온은 CT-P17 임상 완료 후 이미 유럽 오리지널의약품 시장의 56%를 점유한 램시마와 램시마SC, 그리고 TNF-α억제제(자가면역질환지료제) 제품군을 다변화하는 전략으로 전 세계 43조원으로추산되는 TNF-α억제제 바이오시밀러 시장 점유율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2019-03-28 13:31:25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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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00세+포럼]김동엽 상무 "싱글족 증가세, 연금으로 은퇴 준비해야"

김동엽 미래에셋은퇴연구소 상무는 "노년층 1인 가구 증가함에 따라 연금저축, 연금보험 등으로 은퇴 준비와 재테크를 해야한다"며 싱글족의 은퇴자금 대비 재테크 방안을 소개했다. 김 상무는 '화려한 싱글, 돌아온 싱글, 언젠간 싱글'이란 주제로 싱글족의 은퇴 준비와 재테크에 대해 강연했다. 그는 "은퇴 후 소득은 없어지지만 질병이나 사고 등 우발 부채가 증가할 가능성이 커지기 때문에 은퇴 준비와 재테크를 잘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김 상무의 강연에 따르면 2020년부터 우리나라 인구의 30% 이상이 1인 가구가 된다. 결혼 적령기도 높아지고 비혼을 추구하는 사람도 느는 추세다. 노년층 싱글 가구도 증가세다. 현재 1인 가구 중 고령층의 비중이 34%로 가장 높다. 2035년이면 60대가 1인 가구의 50% 이상을 차지하게 된다. 황혼 이혼 비중도 전체 이혼의 약 30%를 차지할 전망이다. 분할연금 수령자 수가 2004년부터 꾸준히 우상향 곡선을 그려 2017년 말 2만 5000명을 넘어섰다는 분석이다. 여기에 배우자 사망 후의 독거 노인 인구까지 더해진다. 김 상무는 "소득 공백 기간, 부부 연금 생활 기간, 독거 생활 기간 동안 연금을 어떻게 받을 수 있을 것인지 고려해서 연금저축이나 보험 등 금융상품에 가입해야 한다"고 했다. 김 상무는 "은퇴 후 독거 생활 기간 동안 종신보험연금, 주택연금, 본인의 공적연금과 배우자유족연금을 적절히 수령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상무는 "기존에 연금저축, 연금보험 등 금융상품에 미리 가입해야 하며 월 지급식 펀드, 주택연금 등을 적절히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19-03-28 13:30:18 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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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 '제4회 성신 피아노 소사이어티 정기연주회' 개최

성신여대, '제4회 성신 피아노 소사이어티 정기연주회' 개최 성신여대(총장 양보경)는 4월 4일 오후 7시 30분 여의도 영산아트홀에서 '제4회 성신 피아노 소사이어티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성신 피아노 소사이어티는 성신여대 교수, 학생, 동문으로 구성된 단체로 지난 연주회의 '건반 위의 여덟 손', '라 발스' 등 매 연주마다 특별한 장르 혹은 테마에 집중해 레퍼토리를 넓혀왔다. 이번 연주회는 피아노 앙상블로 연주될 '보헤미안 랩소디'를 포함한 다양한 국가와 시대를 아우르는 랩소디가 펼쳐질 예정이다. 연주회는 보헤미아 출신 드보르작의 흥겨운 민속음악 'Bohemian Forest Op. 68 No. 1& No. 6 for 1 piano 4 hands'의 리듬으로 시작돼 비교적 알려져 있지 않던 아르메니아의 선율 'Armanian Rhapsody for 2 pianos 4 hands'와 영화 스팅의 주제곡이 테마로 등장하는 S. Joplin의 'Rag Rhapsody for 2 pianos 8 hands' 등 랩소디를 주제로 준비된 풍성한 연주들이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게 된다. 성신 피아노 소사이어티 오윤주 교수(기악과)는 "무대를 준비하며 '성신'이라는 이름으로 선후배와 사제 간이 더욱 긴밀해지는 계기가 됐다"며 "도중에 박수를 칠 수 있는 부분도 있는 이번 공연의 다양한 래퍼토리를 통해 관객들과 즐겁게 소통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2019-03-28 13:25:56 한용수 기자
정부고위직 1873명, 평균 재산 12억원… 10명 중 7명 증가

정부 고위공직자 1873명이 지난해 말 기준 본인 및 가족 명의로 신고한 재산은 1인당 평균 12억900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해당 공직자들이 종전에 신고한 재산에 비해 1인당 평균 5900만원가량 증가한 금액이다. 신고자들 가운데 약 72%인 1348명은 자신들의 직전 신고 때보다 재산이 늘었고, 약 28%인 525명은 재산이 감소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이런 내용을 담은 '2019년 정기 재산변동사항'을 28일 0시 관보를 통해 공개했다. 공개 대상자에는 행정부 소속 정무직, 고위공무원단 가등급, 국립대학 총장, 공직유관단체 임원, 기초·광역 지방자치단체장, 광역의회 의원, 시·도 교육감 등이 포함됐다. 이날 공개된 자료는 공직자들이 지난해(2018년) 12월 31일 기준의 재산을 신고한 것이며, 이를 통해 2017년 12월 31일부터 1년간의 재산 변동을 확인할 수 있다. 다만 2018년 1월 1일 이후, 즉 지난해 공직자가 된 사람들의 경우에는 임용된 시점에 신고한 재산과 지난해 말 기준 재산이 비교 대상이 된다. 예를 들어 지난해 7월 임용된 이용선 청와대 시민사회수석의 경우 지난해 7월부터 지난해 말까지 5개월간의 재산 변동내역이 자료에 표시되는 셈이다. 주요 인사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은 종전 신고보다 약 1억3600만원 증가한 약 20억1600만원을 신고했다. 청와대 참모진 중에는 김수현 정책실장이 9900여만원 증가한 14억3400여만원을 신고했고, 조국 민정수석은 1억4800여만원 늘어난 54억7600여만원을 신고했다. 이낙연 국무총리의 신고액은 2억8800만원 가량 늘어난 약 20억2500만원으로 집계됐다. 반면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13억8700만원)과 박원순 서울시장(-7억3700만원) 등은 '마이너스' 재산을 신고했다. 대상자 중에는 허성주 서울대병원 치과병원장(약 210억2000만원)과 주현 청와대 중소벤처비서관(약 148억6900만원) 등이 정부 고위공직자 중 재산 총액 1·2위를 기록했다. 이어 성중기 서울시의원(약 129억4400만원), 문용식 한국정보화진흥원장(약 123억4000만원), 김종갑 한국전력공사 사장(약 122억1000만원), 이련주 국무조정실 규제조정실장(약 114억400만원), 박영서 경상북도의원(약 106억8300만원), 김수문 경상북도의원(약 101억9400만만원) 등이 100억원 이상의 재산을 신고했다. 또 1873명 가운데 15.8%에 해당하는 296명이 20억원 이상의 재산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직자윤리위는 이번에 공개한 재산변동 사항에 대해 6월 말까지 심사를 거치며, 재산을 거짓 기재하거나 중대한 과실로 재산을 누락한 경우, 직무상 알게 된 비밀로 재산상 이득을 취한 경우 등에는 공직자윤리법에 따라 경고 및 시정조치, 과태료 부과, 해임·징계의결 요청 등의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공직자윤리위는 "특히 직무와 관련해 부정한 재산증식 혐의가 있거나, 위법을 저지른 사실이 있는지 등에 대해 적극 심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9-03-28 13:25:41 최신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