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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그룹코리아, 지구에 휴식 주는 '2019 어스아워' 캠페인 참여

볼보건설기계그룹은 세계자연기금(WWF)이 전개하는 '2019 어스아워 지구에 휴식을' 캠페인에 참여한다고 28일 밝혔다. '어스아워' 캠페인은 세계자연기금이 주최하는 캠페인으로 인류가 만든 기후변화와 환경파괴의 심각성을 깨닫고 변화를 만들기 위해 시작됐다. 인류와 자연의 조화로운 공존을 위해 전 세계가 1시간 전등을 소등해 지구에 휴식을 주는 행사로 세계 최대 규모의 자연보전 캠페인 중 하나다. 볼보건설기계그룹은 기후변화 정책을 적극 지지하고자 올해도 어스아워 캠페인에 참여할 예정이다. 해당 캠페인은 2007년을 시작으로 매년 3월 마지막 토요일에 1시간씩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3월 30일 토요일 밤 8시 반부터 9시 반까지 1시간 동안 진행된다. 볼보건설기계코리아는 서울에 위치한 볼보빌딩과 창원공장 그리고 전국 12개 영업소까지 국내 전 사업장이 어스아워 캠페인에 동참해 전사 소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볼보건설기계 그룹은 지난 2012년부터 세계자연기금이 추진하는 기후변화대응 프로그램에 가입해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어스아워 캠페인 외에도 세계자연기금과 협약을 맺어 오대산 국립공원 생태계 복원을 위해 150여 그루의 돌배나무를 식재하는 볼보 포레스트 프로젝트를 진행해왔다. 양성모 볼보그룹코리아 대표는 "볼보그룹코리아는 '더 나은 세상 만들기'라는 비전 아래 작업장비 연비 향상 등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한 환경 보전 노력에 동참해왔다"며 "앞으로도 환경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과 실천을 바탕으로 다방면의 사회공헌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모범적인 기업 시민으로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향할 것이다"고 전했다.

2019-03-28 14:23:38 정연우 기자
오늘부터 수혈과 혈압상승제 투여도 연명의료 포함..존엄사 권리 확대

'연명의료'에 포함되는 시술 범위가 수혈과 혈압상승제 투여로 까지 넓어진다. 환자 스스로 무의미한 생명연장을 중단할 수 있는 권리가 그만큼 확대된 셈이다. 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의 연명의료결정에 관한 법률·시행령·시행규칙' 일부개정령안(이하 '개정 법령')을 28일 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연명의료는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에게 하는 치료효과 없이 임종과정의 기간만을 연장하는 의료행위를 뜻한다. 개정된 연명의료결정법은 기존 연명의료의 정의에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시술을 추가해 환자의 연명의료 결정에 대한 권리를 폭넓게 보장했다. 이날 부터 연명의료에는 기존에 포함됐던 4가지 시술, 심폐소생술, 인공호흡기 착용, 혈액투석 및 항암제 투여에 더해, 체외생명유지술과, 수혈, 혈압상승제 투여, 그 밖에 담당의사가 유보·중단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하는 시술이 포함된다. 체외생명유지술은 심각한 호흡부전·순환부전 시 체외순환을 통해 심폐기능 유지를 도와주는 시술로, '체외형 막형 산화기(에크모, ECMO)'를 이용한 시술을 포괄하는 개념이다. 또 기존 암, 후천성면역결핍증, 만성 폐쇄성 호흡기질환, 만성 간경화 등으로만 제한하던 '말기환자'의 대상 질환을 삭제해 연명의료계획서 작성대상을 질환과 관계없는 모든 말기환자 와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로 확대했다. 기존에는 배우자와 모든 직계 혈손의 전원 합의에 의해 연명의료 중단을 결정할 수 있었지만, 이날 부터는 배우자와 1촌 이내의 직계존·비속의 동의를 받으면 된다. 이에 해당하는 가족이 없을 때는 2촌 이내의 직계존비속이나 형제자매로 동의 권한이 넘어간다. 호스피스전문기관 이용 시 말기환자 판단 절차도 간소화된다. 지금까지는 담당의사와 해당 분야 전문의 1명이 함께 판단해야 했지만, 이제는 호스피스기관 소속 의사 1인의 판단으로도 가능하다. 또 연명의료 결정 시 행방불명된 가족 구성원으로 인해 합의가 어려워지는 상황을 막고자 환자 가족 전원 합의 범위에서 제외하는 '행방불명자'를 신고된 날부터 '3년 이상'에서 '1년 이상' 경과한 사람으로 조정됐다. 보건복지부 하태길 생명윤리정책과장은 "이번 개정 법령 시행을 계기로 연명의료제도를 이용하는 국민께서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제도 운영상황을 세심하게 파악하고, 바람직한 임종문화를 형성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9-03-28 14:22:12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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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폐휴대폰 가져오면 놀이터가 생겨요"

안 쓰는 휴대폰, MP3플레이어 등 소형 전자제품이 아동복지시설 아이들을 위한 놀이터로 탈바꿈한다. LG유플러스는 글로벌 환경 기업 테라사이클과 함께 국내 이동통신사 최초로 휴대폰 재활용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8일 밝혔다. LG유플러스 용산·마곡사옥과 전국 33개 직영점에는 수거함이 설치돼 휴대폰과 충전기, 케이스, 액정필름 등 주변 액세서리와 MP3플레이어, 내비게이션, 소형청소기 등의 소형 전자제품을 수거한다. 가정 내 폐휴대폰, 소형 전자제품 등을 직영점에 전달한 고객에게는 증정품으로 U+5G 친환경 장바구니을 제공한다. 이용자는 업사이클링 기부 캠페인에 참여하며 일회용 비닐봉투 사용을 줄이는 환경운동에도 동참하게 된다. 테라사이클은 직영점 내 수거된 물품을 9월까지 주기적으로 관리한다. 수거물품 중 플라스틱은 아이들을 위한 놀이터, 블럭박스로 업사이클링돼 환경 유해성 인증 완료 후 10월 중 아동복지시설에 기증된다. 플라스틱을 제외한 금속부분은 한국전자제품자원순환공제조합(KERC)을 통해 가공, 재활용되고 창출된 수익은 아동복지시설에 기부한다. 지난 27일 용산사옥에서는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 에릭 카와바타 테라사이클 아태지역 대표이사, 한정애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휴대폰 재활용 기부 캠페인 기념 행사를 가졌다. 행사에 참석한 하현회 부회장은 "통신사가 환경 문제 해결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을지 많은 고민 후 테라사이클과 함께 휴대폰 재활용 캠페인에 나서게 됐다"며 "안 쓰는 휴대폰이 아이들의 놀이터가 되는 뜻 깊은 캠페인에 동참해 기쁘고, 앞으로도 환경 문제에 지속적인 관심 가지고 환경경영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환경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온실가스 저배출사업 추진, 환경친화적 정보통신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온실가스 배출량의 대부분이 네트워크 기기에서 발생하고 있는 점에서 착안해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에너지 감축 협의체도 운영 중이다.

2019-03-28 14:21:53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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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스 주택관리사, 2019 주택관리사 '전국 실전 모의고사' 무료

해커스 주택관리사, 2019 주택관리사 '전국 실전 모의고사' 무료 해커스 주택관리사에서 제공하는 '전국 실전 모의고사' 서비스가 주택관리사 수험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전국 실전 모의고사'는 온·오프라인 무료 응시가 가능하고, 주택관리사 시험과목별 적중률 높은 문제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이다. 또한, 모의고사 이후 진행되는 1:1 시험 분석 서비스와 해설 강의를 통해 수험생들은 주택관리사 시험을 철저하게 대비할 수 있다. '전국 실전 모의고사' 서비스는 매월 넷째 주 일요일마다 진행되며 지난 24일(일)에 첫 모의고사가 실시되었다. 주택관리사 전문가들은 지금부터 모의고사를 통해 미리미리 대비해야 시험에 안정권으로 합격할 수 있다고 입을 모아 말한다. 실전 연습으로 현재 본인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고, 약점을 보완하여 성적을 향상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기 때문이다. 이번에 진행하는 전국실전 모의고사의 가장 큰 특징은 해커스 주택관리사 전문 교수진이 직접 문제를 출제했다는 것이다. 해커스 전문 교수진은 다양한 사례와 핵심 기출문제로 고득점 합격을 돕는 민법 김지원 교수를 비롯하여, 복잡한 계산문제도 쉽게 이해시키는 회계원리 배정란 교수, 그림으로 쉽게 이해하는 시설개론 송성길 교수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해당 교수진의 수업을 들은 수험생은 "어려운 민법을 사례를 통해 잘 기억할 수 있었다", "필요한 부분의 문제 유형들을 잘 정리해주어 이해가 쉬웠다"며 해커스 주택관리사를 교수진을 추천한 바 있다. 이에 여러 가지 문제가 짜깁기된 일반적인 모의고사와 다르다는 것이 해커스 측 설명이다. 또한, 최근 3개년 주택관리사 기출문제를 분석하여 출제 경향을 반영한 것은 물론, 실제 시험과 유사한 난이도로 문제를 구성하였다. 더불어 모의고사 출제 교수진들이 직접 진행하는 해설 강의까지 오프라인 모의고사 당일 업로드 될 예정이다. 한편, 본인의 취약 과목을 파악할 수 있는 1:1 맞춤 시험 분석 서비스도 제공한다. 응시 결과와 함께 과목별로 세분화된 점수 결과를 확인할 수 있으며, 모의고사 출제진이 직접 제안하는 점수별 과목별 학습 방향 설계를 통해 본인만의 학습 전략도 세울 수 있다. 실제 해커스 주택관리사 실전 모의고사에 응시했던 합격생 이*희 님은 "꾸준하게 모의고사를 본 덕분에 시험에 대한 두려움을 떨칠 수 있었고, 그 결과 합격했다"고 전했다. 또 다른 합격생 하*진 님 역시, "모의고사를 꾸준히 응시했던 것이 합격 비결이다"며, 문제를 많이 풀어보는 것을 적극 추천했다. 해커스 주택관리사 관계자는 "매년 실시해온 전국 실전 모의고사인 만큼, 많은 수험생이 응시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번 실전 모의고사를 통해 주택관리사 1차, 2차 시험과목을 정리하고 자신의 취약점을 파악하여, 보다 전략적인 학습 계획을 수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19 주택관리사 시험을 대비할 수 있는 주택관리사 전국 실전 모의고사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해커스 주택관리사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9-03-28 14:20:59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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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00세+ 포럼]걱정만 하고 준비는 안하는 노후?…"라이프스타일 바꿔라"

한국에서 인간수명 100세 '호모 헌드레드(Homo Hundred)' 시대는 이제 낯설지 않다. 늘어나는 수명 만큼 노후에 대한 걱정도 차곡차곡 쌓인다. 그런데 막상 노후를 준비하는 사람은 드물다. 노후 준비에 관심을 갖고 실행하는 시기는 아이러니하게도 은퇴한 이후다. 전문가들은 호모 헌드레드 시대 노후준비에 대한 다양한 시각과 방법을 제시했다. 특히 안정적인 노후를 위해선 은퇴설계에 대한 인식과 라이프스타일부터 바꿔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민병두 국회 정무위원회 위원장은 28일 메트로경제가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개최한 '2019 메트로 100세 플러스 포럼'에서 "은퇴 설계는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로 지금까지 웰빙(Well being), 웰다잉(Well dying)을 중요시했다면 앞으로는 웰리타이어링(well retiring)에 주목해야 한다"며 "웰리타이어링은 단지 노후에 대한 문제가 아니라, 특정한 세대가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에 대한 문제"라고 강조했다. 원승연 금융감독원 부원장도 "호모 헌드레드 시대를 맞이했지만 연기금 등 사회안전망은 아직 충분하지 않아 안정적이고 인간다운 노후생활을 우리사회 구성원 각자가 준비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100세 시대를 대비해 금융의 기능과 역할을 강화해야 하며, 금감원도 투자자 이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영업원칙을 확립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에는 150여 명의 투자자와 금융업계 관계자가 참석해 100세 시대 장수리스크를 어떻게 극복할 것인지 함께 고민했다. 특히 수명은 늘어나는 데 반해 가계 부채는 급증했고, 증시와 부동산 모두 예측하기 힘든 상황인 만큼 이번 포럼에 대한 관심도 컸다. 한국은 가계자산 중 연금가입률과 가계 금융자산 비중이 작아 은퇴 후 수입을 기대하기 힘들다. 한국(13.2%)은 미국(67%), 일본(67.5%), 독일(84.3%) 등 주요국과 비교하면 노후 주요 수입원에서 연금이 차지하는 비율이 현저히 낮다. 존 리 메리츠자산운용 사장은 "노후 준비는 가능한 빨리 태어나면서부터 시작해야 한다"며 "아이들에게 자본주의와 주식을 가르쳐야 하며, 금융 교육의 부재가 노후준비를 가로막는다"고 지적했다. 리 사장은 또 "한국인의 90%가 미리 노후 준비를 하지 않은 것을 후회한다"며 "100세 시대에 부모와 아이들 모두를 양육해야 하는 '더블케어'에 빠지지 않기 위해선 온 가족이 다같이 투자해야 하고 돈 이야기를 해야 한다"고 라이프스타일 자체를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내 가치투자의 대명사인 이채원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 사장은 100세 시대를 대비해 '싸고, 귀하고, 소외된 자산'에 가치투자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그는 "돈을 지키는 것이 중요한 노후자산관리에 있어 가치투자가 어느때 보다 중요해졌다"며 "구조적 성장의 수혜를 받으면서 자산가치가 높은 기업에 투자하면 손해보지 않는 투자가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남궁훈 신한리츠운용 대표는 안정적인 노후를 위한 부동산 투자상품으로 리츠(REITs)를 제시했다. 리츠는 투자자들에게 자금을 모아 부동산에 투자하고, 그 수익을 배당으로 돌려주는 대표적인 부동산 간접투자 상품이다. 남궁 대표는 "부동산 리츠의 평균 수익배당률은 7.59%로 예금이나 채권보다 수익률이 높았다"며 "부동산을 구입하고 싶지만 여윳돈이 없거나 생활비로 쓸 수 있을 만큼 꾸준히 돈이 나왔으면 하는 고객에게 공모 리츠상품이 유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리츠 가격은 부동산 가격과 함께 움직인다"며 "장기적으로 상승하는 부동산 가격을 고려했을 때 리츠의 주가 또한 우상향 곡선을 그릴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부동산 직접 투자라면 주택시장 조정기인 만큼 투자 기간을 길게 잡아야 할 것으로 전망됐다. 안명숙 우리은행 WM자문센터 부장은 "부동산 가격 조정기 땐 긴 호흡으로 투자하고, 노후 재테크를 위해 수익가치가 높은 부동산은 지속 보유해야 한다"며 "특히 GTX, 신안산선, 신분당선 등 호재가 있는 부동산은 장기 투자하라"고 강조했다.

2019-03-28 14:20:40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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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KB맑은하늘' 금융상품 패키지 출시

KB국민은행은 28일 고객과 함께 미세먼지 문제해결에 동참할 수 있는 'KB맑은하늘' 금융상품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KB국민은행 여의도 본점에서 열린 출시 기념식에는 조명래 환경부 장관, 최열 환경재단 이사장이 참석해 상품을 가입하며 의미를 더했다. KB국민은행은 국민의 건강을 위협하는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해 지난해 6월 환경부 및환경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미세먼지 신호등 설치, 지역아동센터 공기청정기 지원 및 환경 교육 도서를 제작하여 배포했다. 또 미세먼지 발원지인 몽골과 국내에 'KB 국민의 맑은하늘 숲'을 조성하는 등 다양한 환경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금융상품도 고객이 미세먼지 저감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환경 관련 혜택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KB맑은하늘적금'은 고객이 맑은 하늘을 지키기 위한 생활 속 작은 실천을 하면 우대금리(최고 연 1.0%포인트)와 대중교통·자전거 상해 관련 무료 보험서비스(최대 2억원 보장)의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는 친환경 특화상품이다. 특히 종이통장 미발행, 대중교통 미션 등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미션을 제시하고, 이를 달성하면 우대금리를 제공해 고객의 환경사랑 실천을 응원한다. 더불어 KB국민은행은 고객이 가입한 적금 한 좌당 1000원의 기부금을 조성해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KB 국민의 맑은하늘 숲'을 조성할 계획이다. 'KB맑은하늘신탁'은 고객이 대중교통 이용 등의 미세먼지 저감 노력을 한 경우 기존 KB국민은행의 인기 신탁상품에 보수 할인의 혜택을 추가한 특화 상품이다. 함께 출시되는 'KB맑은하늘공익신탁'은 고객이 지정된 신탁상품 가입 시 부담하는 신탁보수 금액의 10%를 돌려 받아 기부할 수 있으며, 연말 정산 시 세액공제도 받을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고객이 공익신탁을 통해 기부한 금액이 목표 금액에 도달하면 은행도 동일한 금액을 기부하는 매칭그랜트 방식을 적용하며, 조성된 기부금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사회복지시설의 노후된 보일러를 친환경 콘덴싱 보일러로 교체하는 사업에 지원된다. 한편, KB국민은행은 가파르게 증가하는 환경성질환을 보장하는 보험 상품도 단독 판매한다. (무)KB환경사랑입원보험(보장성)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는 아토피, 알레르기성 비염, 천식, 급성 기관지염, 폐렴, 외부요인에 의한 폐질환 등 환경성질환으로 입원 시 입원비를 보장하는 보장성 보험으로 질병·재해/급성심근경색증/뇌출혈 등으로 인한 입원 시에도 입원비를 보장한다. 이날 열린 출시 기념식에서 허인 KB국민은행장은 기념사를 통해 "미세먼지를 포함한 환경문제는 우리 모두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가장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하는 문제"라며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활동에 KB국민은행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019-03-28 14:17:31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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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면세점, '글로벌 멤버십 통합 포인트제' 도입

신라면세점, '글로벌 멤버십 통합 포인트제' 도입 신라면세점이 새롭게 변경된 멤버십 제도를 시행한다. 신라면세점은 국내점에만 적용되었던 멤버십 혜택을 싱가포르 창이공항점, 홍콩 국제공항점 등 해외점까지 확대 적용하고 포인트 제도 '에스 리워즈'를 신설했다고 28일 밝혔다. 에스 리워즈는 할인 혜택만 있었던 기존 멤버십에 새롭게 추가된 글로벌 통합 포인트 적립 혜택이다. 신라면세점 국내 온오프라인점과 싱가포르 창이공항점, 홍콩 국제공항점에서 구매 시 구매 금액에 따라 리워즈 포인트가 적립되며 적립된 리워즈 포인트는 면세점 쇼핑 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리워즈 포인트 적립률은 전 멤버십 등급이 동일하며 적립일로부터 5년동안 유지된다. 리워즈 포인트는 상품 카테고리에 따라 구매금액의 최대 0.5%가 적립된다. 온라인면세점에서는 지난해 7월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클럽 서비스 '라라클럽'을 도입하면서 결제 금액의 일정 비율을 적립해 현금처럼 쓸 수 있는 '라라캐시'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어 적립 혜택이 강화된 셈이다. 멤버십 적용 대상을 국내점 외에 해외점까지 확대한 것도 주요 변경 내용이다. 국내 신라면세점에서 멤버십 혜택을 받았던 고객은 이제 신라면세점 싱가포르 창이공항점, 홍콩 국제공항점을 이용할 때에도 리워즈 포인트 적립과 사용 및 등급별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멤버십 종류는 브론즈 등급을 추가해 브론즈, 실버, 골드, 블랙, 블랙 프레스티지 등 총 5가지로 확대되며 등급별 할인율은 기존과 같다. 등급 선정 기준은 구매 금액 기준에서 적립 리워즈 포인트 기준으로 변경된다. 기존 신라면세점 멤버십 회원은 일정 기간 누적 구매 금액을 리워즈 포인트로 환산해 기준에 맞는 등급으로 전환되며 기존 등급에서의 등급 하향은 발생하지 않는다. 신라면세점은 새로운 멤버십 제도 오픈을 기념해 국내외 신라면세점에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4월 30일까지 신라면세점 멤버십에 가입한 모든 기존, 신규 고객 중 '개인정보 국외 이전 및 제3자 제공'에 동의한 고객 100명을 추첨해, 300달러와 동일한 가치를 가진 30만 리워즈 포인트를 각각 증정한다. 5월 31일까지 신라면세점 서울점, 인천공항점, 인터넷점에서 각각 10달러 이상 구매 후 스탬프를 완성하면, 1만 리워즈 포인트를 증정한다. 2020년 3월 26일까지 인천공항점, 홍콩 국제공항점, 싱가포르 창이공항점에서 각각 10달러 이상 구매 후 스탬프를 완성하면, 2만 리워즈 포인트를 증정한다. 신라면세점 관계자는 "신라면세점이 글로벌 면세점 사업자로서의 위상을 강화한 만큼 국내 신라면세점에서 누리는 멤버십 혜택을 해외점에서도 누릴 수 있도록 멤버십 제도를 새롭게 개편했다"며 "신라면세점이 운영하는 다른 해외 면세점으로도 추후 혜택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9-03-28 14:15:4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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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한국 제약·바이오산업계, 협력방안 모색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주한 벨기에대사관과 함께 27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한-벨 라이프사이언스 심포지움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작년 11월 브뤼셀에서 열린 '한-벨 제약바이오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컨퍼런스'의 후속 행사로, 3월 벨기에 국왕의 국빈 방한 시기에 맞춰 기획했다. 벨기에는 제약바이오기업의 연구개발 지원과 세제혜택 등 정부의 강력한 지원정책과 아울러 세계 정상 수준의 학계와 연구소, 다국적 기업, 로컬 중소기업, 스타트업 등이 유기적으로 협업하는 생태계로 커다란 주목을 받고 있다. 벨기에 필립 국왕이 직접 참석한 이날 컨퍼런스에는 최고경영자(CEO)급으로 구성된 벨기에 제약·바이오기업 21개사 50여명이, 한국에서는 제약·바이오 기업, 벤처캐피탈, 대학, 병원 등 50여곳 100여명이 참석했다. 오전 심포지움에서는 양국의 제약바이오산업 생태계와 함께 벨기에 6개 바이오텍 기업의 기술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벨기에 왈로니아 투자진흥청 델코미네떼 회장의 개회사에 이어 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패널 토의에서는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허경화 부회장과 BIOWIN의 드 샴프스 국제협력팀장이 좌장을 맡았으며 코오롱 생명과학, 강스템바이오텍 등 국내 기업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는 벨기에 4개 기업이 패널로 참여, 향후 협력을 발전시키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제약바이오협회와 바이오윈도 양국 기업들의 협력을 공고히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오후에는 벨기에 기업 8개의 혁신기술, 제품 및 파이프라인 등을 소개하는 투자설명회가 진행됐다. 투자설명회는 자금 유치 외에 벨 기업과 한국 제약기업들과의 전략적 투자협력 가능성도 모색했다. 협회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서 양국 간 연구개발 상위 단계에서의 기술협력뿐만 아니라 투자협력 가능성을 확인함으로써 한국과 벨기에의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 협력을 한 단계 높일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2019-03-28 14:14:14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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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환경오염·유해화학물질 관리 대책 세운다

지난 2011년 5월 정체불명의 폐질환으로 6명이 사망하면서 가습기살균제로 인한 피해가 수면에 드러나기 시작했다. 2018년 기준 환경부에 접수된 가습기살균제 피해자는 6246명에 달한다. 사망자는 1375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5월 시중에 판매되는 침대에서 1급 발암물질인 라돈이 검출됐다. 침대 매트리스뿐만 아니라 베개, 소파, 옷장, 화분, 유아패드 등 생활용품에서도 기준치를 초과하는 라돈이 측정됐다. 최근 '침묵의 살인자'로 불리는 유해화학물질에 대한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가 환경오염과 유해화학물질 관리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28일 시에 따르면 서울연구원은 서울시와 수의 계약을 맺고 '환경보건 및 유해화학물질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정책개발 연구' 용역에 착수한다. 용역 기간은 올해 5월부터 11월까지다. 연구 예산은 5000만원이다. 주요 과업 내용은 ▲서울시 환경보건과 유해화학물질 현황 조사 및 문제점 분석 ▲지역사회 알권리 기본 시책과 목표 마련을 위한 제안 ▲관련 정책 추진 기반 확충 등이다. 연구원은 우선 유해화학물질로 인한 생활용품 피해와 화학사고 실태 조사를 벌인다. 어린이, 노인, 임산부 등 환경유해인자 노출에 민감한 취약 계층 관리 계획을 세우고, 교통밀집지역과 폐기물처리시설 인근 지역의 현황을 파악한다. 기후변화, 미세먼지 등 미래 건강위험 요인도 검토한다. 이와 함께 화학물질에 대한 시민들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기 위해 기본 시책 마련에 나선다. 지난 2016년 권미경 의원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환경보건 및 지역사회 알권리 조례안'에 따르면 시장은 환경유해인자에 대한 정보를 체계적으로 수집·가공해 시민에게 공개, 알권리를 보장해야 한다. 최유진 서울연구원 연구위원이 2017년 발표한 '서울시 유해화학물질의 관리 현황과 정책 방향' 보고서에 의하면 시내 제조업체 5만8551곳 중 화학물질 배출량 조사대상인 사업장은 25곳에 불과했다. 보고되는 화학물질은 12종이었다. 최 연구위원은 "화학물질 배출 가능성이 있으나 법적 관리대상은 아닌 소규모 사업장이 산재해 있다"며 "소규모 사업장은 법적 관리대상에 포함되지 않고 대체로 영세해 환경유해인자에 대한 관심도 적고 관리 상태도 열악할 가능성이 크다"고 우려했다. 서울연구원이 시민 64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시민에게 제공되는 유해화학물질 정보가 적절하다'는 응답은 12.1%에 그쳤다. 시민들은 '유해화학물질로 인해 발생 가능한 질병'(26%)을 가장 궁금해했다. 이어 '유해화학물질 함유 제품리스트'(21.5%), '유해화학물질이 일으킨 사고 사례'(19.3%), '유해화학물질을 없애거나 줄일 수 있는 방법'(13.1%), '인체에 무해하게 안전하게 사용하는 방법'(11.5%), '안전한 제품 리스트'(5.8%) 순이었다. 최 연구위원은 "정확하고 알기 쉬운 정보를 갈구하는 시민 요구를 반영해 서울시 자체적으로 유해화학물질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체계 구축을 적극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서울연구원은 환경보건 정책 추진을 위한 기반을 마련한다. 행정·재정·조직적 지원 방법과 재원 조달, 유관기관(부서) 협력 방안 등을 모색한다. 시는 "연구용역 결과를 서울시 환경보건 및 유해화학물질 기본계획 수립, 서울시 독성관리센터(PCC·Poison Control Center) 설치·운영계획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2019-03-28 14:14:09 김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