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2019 서울모터쇼] 한국닛산, '올 뉴-알티마'공개

한국닛산은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10일간 열리는 2019 서울모터쇼에서 완전변경 6세대 모델 '올-뉴 알티마'를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서울모터쇼에서 국내 최초로 공개되는 신형 알티마는 완전히 새로워진 엔진을 탑재했다. 먼저 세계 최초 양산형 가변압축비 엔진인 '2.0리터 VC-터보 엔진'으로 고성능을 위한 8:1에서 고효율을 위한 14:1까지 엔진의 압축비를 가변적으로 조정해, 강력한 성능과 우수한 연비를 동시에 구현해냈다. 또한 기본 2.5리터 직분사 가솔린 엔진 역시 80% 이상을 새롭게 재설계해 소음진동(NVH) 및 연비를 개선시킨 것은 물론 이산화탄소 배출량까지 감소시켰다. 6세대 알티마는 올 여름에 국내 출시될 예정이다. 한국닛산은 신형 알티마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높은 만큼, 서울모터쇼 부스 내에 사전 체험할 수 있는 알티마 라운지를 별도 운영한다. 한편 이번 2019 서울모터쇼 닛산 부스에서는 신형 알티마뿐 아니라 안정적인 주행 성능으로 전세계에서 사랑 받고 있는 준중형 SUV '더 뉴 엑스트레일', 전기차 최초로 누적 판매량 40만대를 돌파한 월드 베스트셀링 전기차 '신형 리프' 등 닛산의 대표 라인업도 함께 만날 수 있다. 특히 월드 베스트셀링 전기차 '리프'의 전시 공간에서는 닛산의 기술 전략인 '닛산 인텔리전트 모빌리티'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신형 리프의 혁신적인 e-페달 시스템을 시뮬레이션 할 수 있는 'e-페달 챌린지', 닛산 V2X 기술을 통해 차량에서 추출한 전기로 모바일 기기 충전이 가능한 '유·무선 충전존'을 통해 리프만이 가지고 있는 매력을 직접 느낄 수 있다. 허성중 한국닛산 대표는 "새로운 기술을 끊임없이 연구하고 선보여 온 닛산의 도전과 혁신에 대한 기조를 잘 나타내주는 두 모델, 신형 알티마와 신형 리프를 이번 모터쇼 메인 모델로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2019-03-28 14:53:08 정연우 기자
기사사진
[2019 서울모터쇼] 혼다, '시빅 스포츠' 공개

혼다코리아는 28일 열린 2019 서울모터쇼 프레스 데이 행사에서 '시빅 스포츠'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혼다 시빅은 1972년 처음 출시된 이후 40여년 동안 세계 160개국에서 약 2000만대 이상 판매된 혼다의 월드 베스트 셀링 세단이다. 국내 시장에서도 2006년 8세대 모델로 첫 선을 보였다. 혼다코리아에 따르면 새롭게 선보인 '시빅 스포츠'는 '프리미엄 & 스포티' 스타일을 기반으로 다이내믹하고 스포티한 디자인을 완성했다. 특히 1.5L VTEC 터보 엔진과 CVT가 최적의 조합을 이루는 신규 파워 트레인을 적용해 고성능과 효율성을 갖췄으며,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인 혼다 센싱이 기본으로 장착됐다. '시빅 스포츠'는 최상위 트림인 시빅 투어링을 기반으로 북미 스포츠 트림의 디자인 요소를 가미한 한국 전용 사양으로 출시됐다. 이로써 어코드 터보 스포츠에 이은 두 번째 스포츠 세단으로 국내의 혼다 스포츠 라인업을 확장했다. '시빅 스포츠'는 기존 화이트, 블루 외에 신규 컬러인 메탈과 레드가 추가됐다. 이지홍 혼다코리아 자동차 사업부 상무는 "시빅 스포츠는 다이내믹하고 스포티한 디자인에 혼다 센싱 기본 적용, 강력한 VTEC 터보 엔진을 탑재해 상품성이 업그레이드 됐다"며 "한국 전용 사양이자 어코드 터보 스포츠의 뒤를 잇는 또 하나의 스포츠 세단인 시빅 스포츠의 매력을 보다 많은 고객들이 경험해 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9-03-28 14:51:43 정연우 기자
기사사진
오거돈 시장, "서부산발전 방향 담은 '서부산대개조비전' 밝히겠다"

부산시는 28일 "부산의 100년 미래를 책임질 서부산개발 사업을 더 힘차게 추진할 새로운 발전전략을 준비하고 있다"며 "민선6기에 제시된 서부산그랜드플랜 주요사업을 변화한 환경에 맞게 대폭 수정하고 사업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부산시는 민선6기에 제시된 '서부산글로벌시티 그랜드플랜 사업' 53개 중 민선7기 정책목표에 부합되는 사업은 현행대로 추진하고, 갈등 요소가 남아있거나 방향 전환이 필요한 사업에 대해서는 방향을 재설정해 정책의 예측가능성을 높일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사업의 타당성이 부족하거나 실효성이 적은 사업은 종결하거나 타사업과 통합, 재구조화하여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계속추진사업은 환경변화에도 추진필요성이 인정되는 부신신항건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광역 및 동서교통망구축, 감동진문화포구사업, 부산도서관, 현대미술관 등 24개 사업이다.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는 사업은 그 간에 여건변화로 새로운 방향 모색이나 추진동력 추가확보가 필요한 사업으로 김해신공항, 2030 World EXPO, 연구개발특구, 실크로드 익스프레스 기반구축, 서부산전시컨벤션센터, 사상스마트시티, 서부산청사 건립 등 13개 사업이다. 또 추진중단사업은 한일해저터널, 가덕도 종합개발, 항공클러스터조성 사업과 낙동강수변신도시조성, 강변창조도시조성, 서부산권도시재생사업 등 14개 사업이다. 시는 이와 함께 "민선7기에 들어서 서부산권 사업추진의지가 후퇴했다는 일부의 우려는 사실과 다르며, 앞으로 실효성이 없는 사업에 대해서는 과감하게 재조정하고 추진이 부진했던 사업에 대해서 새로운 추진동력을 추가로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는 조만간 가덕도 관문공항 등 서부산지역의 현안 추진상황과 이와 연계한 서부산대개조 비전을 시민들에게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9-03-28 14:51:42 최인락 기자
기사사진
신우철 완도군수, 외딴섬 여서도 찾아 주민과 소통

신우철 완도군수, 외딴섬 여서도 찾아 주민과 소통 현장 소통 이동군수실 운영, 주민 건의사항 청취 완도군(군수 신우철)은 지난 26일 행정 서비스와 동떨어진 외딴섬인 청산면의 여서도를 방문하여 주민들과 소통하는 '현장 소통 이동군수실'을 운영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주민들의 주요 건의 사항으로는 생필품을 운반하거나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있어 마을 안길 포장 공사 요청, 4~6월 주 소득원인 돌미역 채취 한시 허가 허용, 쓰레기 처리장 진입로 확포장 공사, 가고 싶은 섬 커뮤니티센터 건립 부지 선정, 여객선 증편 요구, 화상 진료 시스템 구축, 식수 문제 해결 등 있었다. 신우철 군수는 건의 사항 중 한 곳인 돌담길을 주민들과 걸으면서 " 여서도의 섬 풍경을 그대로 살리면서 주민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고, 주민들이 건의하신 내용에 대해서는 관련 부서와 협의하고 조속히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올해는 해양치유산업 추진의 원년으로 해양치유산업이 우리 완도군의 100년 대계를 책임지는 미래 산업으로 자리 잡기위한 매우 중요한 시기이다."며 "가고 싶은 섬인 여서도와 연계하여 지역 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여서도 주민들은 먼 곳까지 방문해 준 신우철 군수에게 감사를 표하고, 군의 정책에 적극 협조하여 아름다운 섬, 가고 싶은 여서도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IMG::20190328000119.jpg::C::540::}!]

2019-03-28 14:51:24 이제건 기자
기사사진
2019 완도장보고수산물축제 준비 박차

2019 완도장보고수산물축제 준비 박차 오는 5월 3일(금)부터 6일까지, 완도해변공원 일원에서 개최 완도군(군수 신우철)은 오는 5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 간 완도해변공원 일원에서 개최하는 2019 완도장보고수산물축제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고자 축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19 완도장보고수산물축제 추진위원회(위원장 정영래)는 지난 1월 7일 추진위원회를 구성한 후 2월 20일과 3월 4일, 군청 상황실에서 축제의 운영 및 축제 프로그램 기획 등에 관하여 3차 회의를 실시했다. 또한 3월 21일에는 행사에 따른 담당 부서별 업무분담 추진 상황 보고회를 개최한 바 있다. 이번 축제는 장보고의 얼이 깃든 역사의 현장을 보고, 청정바다 수도 완도에서 생산되는 싱싱한 수산물을 먹으며, 청정한 환경 속에서 다양한 해양자원을 활용해 심신을 치유하는 활동인 해양치유를 할 수 있는 완도에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해양축제로 추진할 계획이다. 군은 완도군민 화합한마당 체육행사, 군민가왕콘서트, 장보고 전통 노 젓기 대회 등 기존에 추진했던 행사 외에 지금까지 추진했던 축제와 차별화하고, 지역 주민이 참여하는 행사로 이끌기 위해 완도 12개 읍‧면 특산품을 이용한 고향 맛집 운영, 해양치유 체험프로그램, 장보고 상단행렬 퍼레이드를 진행한다. 특히 5월 4일(토)에 실시하는 장보고상단행렬 퍼레이드는 장보고대사에 의해 청해진이 번성했던 시기를 재현하는 장보고선양사업 킬러콘텐츠 프로그램으로 장보고연구회와 완도군이 해양경찰과 협의하여 해양경찰 의장단 등이 참여하고, 청해진과 교류했던 상단행렬과 호위군사, 해적 퍼포먼스 등을 선보인다. 완도군청 정광민 관광정책과장은 "2019 완도장보고수산물축제(5월3일부터 5월6일까지 4일간)를 통해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재미와 추억을 선사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축제 준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IMG::20190328000121.jpg::C::540::}!]

2019-03-28 14:51:12 이제건 기자
기사사진
50년 뒤 생산연령인구 반토막… '인구오너스' 더 빨라지나

저출산·고령화로 생산연령인구가 급격히 감소하면서 생산연령인구 비중이 경제성장의 발목을 잡는 '인구 오너스' 현상도 빨라진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정부 전망에 따르면 생산연령인구가 50년 뒤 현재의 절반 아래로 줄어들어 노동자 1명이 고령인구 여럿을 부양해야 하는 시대가 도래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28일 통계청이 발표한 '장래인구 특별추계 : 2017∼2067년'에 따르면 한국의 생산연령인구는 2017년 3757만명에서 2030년 3395만명으로 감소한 뒤, 2067년 1784만명으로 떨어져 2017년의 47.5%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통계청은 특히 베이비붐 세대(1955∼1963년생)가 고령인구로 진입하는 2020년대에는 생산연령인구가 연평균 33만명 감소하고, 2030년대에는 연평균 52만명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인구절벽'이 2020년대부터 본격화한다는 의미다. 인구절벽이란 미국 경제학자 해리 덴트가 제시한 개념으로, 생산연령인구의 비율이 급속도로 줄어드는 현상을 의미한다. 생산연령인구가 더 빨리 줄어든다는 의미는 65세 이상 고령인구 증가세도 그만큼 빨라진다는 의미다. 통계청은 고령인구가 2017년 707만명에서 2025년 처음으로 1000만명을 넘어서고, 2050년에는 1901만명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반면 어린 세대 인구는 감소한다. 유소년인구(0∼14세)는 2017년 672만명(13.1%)에서 2030년 500만명(9.6%), 2067년 318만명(8.1%)까지 계속 감소한다. 학령인구(6∼21세)도 2017년 846만명에서 2067년 363만명으로 줄어들 것으로 통계청은 예상했다. 특히, 대학진학 대상인 18세 인구는 2017년 61만명에서 2030년 46만명으로 76% 감소할 전망이다. 생산연령인구가 감소하고 고령인구가 늘어나면 노동자 한 사람이 부양해야 하는 사람 수도 자연스레 더 늘어나게 된다. 생산연령인구 100명당 부양할 인구(유소년·고령인구)인 '총부양비'는 2017년 36.7명에서 2038명 70명을 넘어서고 2056년에는 100명을 넘어설 전망이다. 2067년에는 120.2명까지 늘어날 것으로 통계청은 전망했다. 특히 고령인구 부양비를 의미하는 '노년 부양비'는 2017년 18.8명에서 2036년 50명을 넘어서고, 2067년에는 102.4명을 기록할 전망이다. 통계청의 이러한 추계는 생산연령인구 비중이 하락하며 경제성장이 지체되는 '인구 오너스'(인구 보너스의 반대) 현상이 더 빨라진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정부는 올해 경제정책방향에서 생산가능인구의 감소가 취업자 증가를 제약하는 요인으로 작용한다고 규정한 바 있다. 구체적으로는 대기업이나 인기 직종 구직자는 계속 몰릴 수 있지만, 중소기업이나 몸을 쓰는 생산현장은 심각한 구인난을 겪을 가능성이 크다. '일할 곳이 없다'가 아니라 '일할 사람이 없다'는 '일자리 미스매칭'이 더 심화한다는 의미다. 취업자가 고령화되면 생산력도 하락할 수밖에 없다. 이에 따라 제조업체를 중심으로 해외 이전을 선택하는 '산업 공동화 현상'이 가속화해 경제 활력을 떨어뜨리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생산연령인구의 감소는 소비에도 '먹구름'이다. 생산력이 떨어지고 총부양비가 올라가면 가처분 소득이 하락해 소비 활력은 자연스레 떨어질 수밖에 없다. 소비력이 떨어지면 기업 입장에서는 투자할 요인이 줄어든다. 인구절벽이 고용과 생산, 소비, 투자 등 경제 요소를 골고루 발목 잡으며 구조적인 저성장 국면으로 접어들 우려가 고개를 든다. 김진 과장은 "경제를 움직이는 연령대 수가 감소해 경제성장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며 "고령 인구 증가로 연금과 같은 재정 부담도 늘어나고 산업구조의 변화도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IMG::20190328000112.jpg::C::540::}!]

2019-03-28 14:51:11 최신웅 기자
기사사진
GM, 아태지역본부 국내 신설…한국시장 중요성 재차 확인

제너럴모터스(GM)가 한국에 GM 아시아태평양 지역본부(GM 아태지역본부)를 신설한다. GM이 한국 시장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한 것. GM은 GM 아태지역본부를 한국에 신설하며, 중국을 제외한 아시아태평양 시장을 관할하고 핵심 기능들을 조율하게 될 것이라고 28일 밝혔다. GM 아태지역본부는 중국을 제외한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있는 GM 사업장의 제품 생산, 판매, 품질관리, 마케팅, 구매, 인사, 재무 등 기능을 전체적으로 조율하고 관리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북미·남미·중국을 제외한 전 세계 GM 사업장이 아태지역본부 담당 범위에 포함된다고 한국지엠은 설명했다. GM 아태지역본부 설립은 지난해 5월 한국정부와 GM 간 상호 협력 양해각서(MOU) 체결에 따른 후속 조치다. 당시 GM은 한국지엠 위상과 중장기 경쟁력 강화를 위해 아태지역본부를 한국에 신설하고 한국지엠은 아태지역 생산·판매·기술개발의 핵심거점으로 육성하기로 했다. 이날 개소식은 정승일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임서정 고용노동부 차관, 박남춘 인천시장, 최대현 산업은행 부행장,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문승욱 경남도 경제부지사, 차준택 부평구청장, 문승 한국지엠 협신회 회장, 김복식 한국지엠 대리점 발전협의회 회장, 임한택 전국금속노조 한국지엠 지부장을 비롯, GM 해외사업부문 및 한국지엠 리더십과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국정부는 GM의 아태지역본부 설립이 한국에 오랫동안 남겠다는 GM의 의지를 보여주는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아태지역본부가 아태지역 생산기획을 총괄하면서 본사의 제품기획과 신차 물량 배정 과정에도 참여하기 때문에 한국지엠의 장기적인 경영안정과 발전을 위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엥글 사장은 "지난해 한국지엠의 강력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GM과 산업은행이 대규모 투자를 지원하면서, GM은 한국사업에 대한 GM의 의지를 더욱 강화하는 일환으로 한국정부 (MOTIE)와 MoU를 맺고 한국 내 GM 아태지역본부를 설립해 한국을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핵심기지로 활용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작년 이후 우리는 우리의 모든 약속들을 이행하기 위해 산업은행 및 한국 정부와 함께 부단히 노력해 왔다"고 말했다. GM 아태지역본부는 GM의 전략적 시장과 합작업무 및 판매망을 총괄하고 있는 앤디 던스탄 사장이 이끌게 되며, 제품 기획부터 생산과 판매 부문 그리고 다양한 지원 기능까지 아시아태평양 시장을 총괄 관리하고 조율하는 역할을 하게 될 예정이다. 카젬 사장은 "GM 아태지역본부 설립은 GM의 한국시장에 대한 의지를 확인하는 것이다"며 "우리는 그 동안 신뢰관계의 파트너들 및 우리 임직원을 비롯, GM과 산업은행 등 우리의 주요 이해관계자들의 지원으로 한국에서 강력하고 수익성 있는 장기적인 미래를 만들기 위한 상당한 진전을 이뤄냈다"고 말했다.

2019-03-28 14:49:57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2019 서울모터쇼] 글로벌 업체들의 '이모저모'

국내 최대 자동차 축제인 '2019 서울모터쇼'가 28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대장정의 막을 올렸다. 올해 모터쇼는 전 세계 21개 완성차 브랜드가 참가하며 총 270여대의 차량이 전시되는 만큼, 국내·외 자동차 업체 관계자들의 신경전 역시 치열했다. 이번 모터쇼 현장에서는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확인할 수 있었다. ◆한국지엠 쉐보레 "경차부터 대형 SUV까지" 한국지엠 쉐보레를 떠올리면 대한민국 대표 경차로 자리매김한 스파크와 중형 세단 말리부, 소형 SUV 트랙스 등 작고 단단한 브랜드가 연상된다. 하지만 한국지엠 쉐보레는 올해 정통 아메리칸 대형 SUV 트래버스와 중형 픽업트럭 콜로라도를 출시하고 다양한 라인업을 구축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여기에 쉐보레에서 두번째로 큰 풀 사이즈 SUV 타호를 국내 최초 공개했다. 카허 카젬 한국지엠 사장은 "트래버스와 콜로라도는 한국 시장에서 쉐보레 브랜드의 제품 라인업을 강화하는 역할뿐 아니라 쉐보레가 새로운 세그먼트에 진입해 새로운 고객들을 브랜드로 이끌어오는 전략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쉐보레는 한국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과 개성을 대변할 수 있는 폭넓은 제품군을 국내 시장에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2020년에는 새로운 형태의 SUV를 출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동안 한국지엠 쉐보레의 브랜드 이미지의 변화를 전망할 수 있는 대목이다. ◆차량 화재 다양한 논란 '고개숙인 BMW' 독일 BMW그룹 본사의 2인자 피터 노타 브랜드·세일즈·애프터세일즈 총괄이 지난해 발생한 차량 화재 등의 사태에 대해 한국 소비자들에게 고개숙여 사과했다. 피터 노타는 "BMW 그룹 보드멤버를 대표해 작년 이슈들로 하여금 우려와 불편을 초래한 것에 대해 진심으로 송구하다"면서 "한국 고객들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BMW 그룹이 한국 시장을 중요성하게 생각하고 있음을 재 확인할 수 있었다. 그는 앞으로 한국 고객들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한국기업과의 협력 강화를 약속했다. 그는 "오픈 5년 만에 80만명이 방문한 BMW 드라이빙 센터, 2011년 설립이래 약 300억원을 조성한 BMW 코리아 미래재단 등 BMW는 한국에서 현재를 넘어 미래 세대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펼치고 있다"며 "한국에 대한 BMW의 확고한 의지는 흔들리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미래 이동성에 있어서도 한국 은 가장 혁신적인 국가이고 이미 BMW 전기차의 핵심인 배터리는 삼성 SDI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며 "최근 5G 기술 개발과 관련해서도 2개의 한국 기업과 글로벌 계약을 맺었다"고 한국 기업과의 협력 관계를 설명했다. 특히 그는 2020년 말까지 구매 조달 규모를 지난해보다 55%가량 확대하는 등 한국 기업들과의 협력 강화를 통해 기술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2019-03-28 14:47:54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