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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5G폰 5일 공식 출시…이통사 마케팅戰 돌입

세계 최초 5세대(5G) 이동통신 스마트폰인 삼성전자의 '갤럭시S10 5G'가 오는 5일 국내 최초로 출시된다.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도 5G 가입자 확보를 위해 5G 마케팅 대전의 포문을 열었다. 삼성전자 갤럭시 S10 5G는 6.7인치 크기로 256GB와 512GB의 두종으로 출시된다. 삼성전자는 1일 256GB 모델은 출고가 139만7000원(부가세 포함), 512GB 모델은 155만6500원이라고 밝혔다. 이동통신 3사는 4일까지 삼성 갤럭시 S10 5G 예약판매를 실시한다. 여론조사기관 리서치앤리서치에 따르면 소비자 10명 중 6명이 5G를 이용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000명 중 '이용할 의향이 있다'고 응답한 인원은 63.5%로 과반을 넘었다. 이용할 의향이 있다는 응답자는 '5G 이용을 위해 휴대폰을 교체할 의향이 있냐'는 질문에 47.7%가 5G 사용을 위해 휴대폰을 교체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LG유플러스는 이날 200여평 규모의 대형 5G 팝업스토어인 '일상로5G길'을 서울 강남역 인근에 오픈했다. SK텔레콤은 4일부터 실감형 미디어를 미리 체험할 수 있도록 전국 1300여개 매장에서 'VR 체험존'을 운영한다. KT는 지난달 29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에서 5G 체험관을 열고 '#청춘해 콘서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특히 체험관에서는 방탈출게임 형태로 구성된 '5G 미션룸'에 관람객이 몰렸다. 요금 경쟁도 치열하다. 이동통신 3사는 요금제 하한선을 5만원대로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LG유플러스는 이동통신 3사 중 9기가바이트(GB)의 데이터를 월 5만5000원에 쓸 수 있는 요금제를 선제적으로 확보했다. SK텔레콤의 요금제는 5만~12만원대까지 구성한 것으로 예상된다. SK텔레콤과 KT의 요금제도 조만간 공개될 예정이다. SK텔레콤은 삼성전자와 손잡고 갤럭시S10 5G 사전 프로모션을 공동으로 진행한다. 사전 예약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갤럭시S10 5G(5명) ▲무선청소기(55명) ▲무선충전기(555명) ▲음료교환권(5555명) 등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시행한다. 아울러 16일까지 갤럭시S10 5G를 개통하는 가입자에게 갤럭시 버즈, 갤럭시 워치 액티브 할인쿠폰, 무선 충전 패키지 중 한 가지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KT에서 16일까지 갤럭시S10 5G를 구매한 고객은 갤럭시 버즈, 무선충전패키지, 갤럭시 워치 액티브 할인쿠폰 등 한 개를 사은품으로 선택할 수 있다. LG유플러스에서는 갤럭시S10 5G 스마트폰을 구매하면, 가상현실(VR) 헤드셋을 무상 제공(5G 라이트 요금제 고객은 3만원에 구매 가능)하는 혜택을 내달 말까지 운영한다.

2019-04-01 15:08:02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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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야커피, 창립 18주년 기념식 진행…올해 3000호 매장 오픈

이디야커피, 창립 18주년 기념식 진행…올해 3000호 매장 오픈 이디야커피 1일 창립 18주년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디야커피는 2001년 1호점 오픈 이후 2013년 1000호점, 2016년 2000호점에 이어 올해 3000호점 오픈을 바라보며 국내에서 가장 많은 가맹점을 보유한 커피 프랜차이즈로 성장했다. 최근 5년간 연평균 300개 이상의 신규 가맹점을 오픈 했으며 매년 10% 이상의 매출 신장률을 보이는 등 꾸준한 성장 가도를 달리고 있다. 특히 1%대의 낮은 폐점률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며 외형적인 성장뿐 아니라 내실 관리에도 성공했다. 이디야커피의 성장세 이면에는 특유의 '상생 경영' 방침이 있었다. '가맹점주가 살아야 본사도 산다'는 슬로건 아래 가맹점 부담을 덜기 위해 타 브랜드 대비 낮은 점포 개설 비와 매출의 일정 비율이 아닌 업계 최저 수준의 월정액 로열티(25만원)를 유지해왔다. 최근 2년간 가맹점 공급 물류가격을 인하했으며 각종 프로모션, 판촉물 제작 등 의 마케팅 비용은 본사가 전액 부담한다. 문창기 회장은 이날 기념식에서 상생경영을 다시 강조하고 앞으로 이디야커피의 브랜드 가치 향상을 위해 매진할 것을 밝혔다. 이디야커피는 지난 2월부터 R&D 비용 350억을 투자해 경기도 평택에 제품 생산시설 '이디야커피 드림 팩토리' 기공식을 갖고 건립을 진행 중이다. 내년 완공과 함께 고품질의 커피 원두, 스틱커피 '비니스트' 등의 자체 생산으로 브랜드 가치를 제고한다는 계획이다. 문창기 회장은 "큰 변화의 시기를 앞두고 있는 지금 스스로 브랜드 가치를 지키고 향상시키려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기본에 충실한 품질관리, 고객 서비스, 상생경영을 바탕으로 이디야커피의 브랜드 가치를 제고할 것"이라 말했다.

2019-04-01 14:57:47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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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중국 산동성 연태시와 경제협력 MOU 체결

평택시, 중국 산동성 연태시와 경제협력 MOU 체결 평택시(시장 정장선)와 중국 산동성 연태시(시장 진비)가 경제교류 증진, 기업 간 협력강화, 교류시스템 등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평택시는 지난 29일 궁정 중국 산동성장이 경기도와 산동성간 자매결연 10주년을 기념하고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경기도청을 방문해 이재명 도지사와 면담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어 산둥성은 경제, 교류, 연구, 복지, 농업 등 5개 분야에 대한 MOU 체결식을 경기도와 했고, 평택시도 연태시도 경제협력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제협력 MOU 체결은 금년 1월에 연태시장으로 부임한 진비시장의 제안으로 이뤄졌으며, 양 도시는 상호교역을 촉진하고 전자상거래, 국제무역 등의 영역에 대해 상호 협력함은 물론 기업간 교류와 투자에 대한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제공하기로 했다. 중국 산동성 연태시는 산동반도 북부와 중부에 위치한 중국내 경제종합능력 제33위 도시로서 1인당 GDP가 8천불을 상회하고 있다. 또한 연태시는 중국 10대 최고 매력도시, 거주환경 우수도시로 알려지고 있다. 평택시 관계자는 "연태항은 100개 이상의 부두를 보유하고 있으며, 년간 화물 처리량이 평택항의 2배가 넘는 2억 9,000만톤을 처리하고 컨테이너화물 처리량도 약 300만 TEU에 달하고 있어 금번 MOU 체결은 평택시와 평택항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2019-04-01 14:57:31 이보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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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경찰서, 지난 3년간 저수조 청소 안 해 법령 위반

진주경찰서가 지난 3년간(2015년 ~ 2017년) 저수조 청소를 단 한 번도 하지 않아 법령을 위반한 것으로 드러났다. 수도법 시행규칙 제22조의3 ①항에 따르면 대형건축물의 소유자 또는 관리자는 반기 1회 이상 저수조를 청소하여야 하고, 월 1회 이상 저수조의 위생상태를 점검하여야 한다. 이를 위반할 경우 수도법 제83조 6호에 의해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에 해당하게 된다. 경찰서 담당 부서 관계자는 2018년 4월 12일, 2019년 3월 23일에 수질 검사와 저수조 청소를 동시에 진행하였고, 그 이전 3년 동안 청소를 하지 않은 것은 2017년 2월에 부임한 이후 업무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것이 원인이라고 밝혔다. 또한 반기 1회 이상 저수조를 청소하여야 함에도 불구하고 2018년에도 연 1회만 청소한 것은 관례상 그렇게 했을 뿐 별다른 이유가 없었다. 저수조 청소를 하는 것이 비용이 많이 들거나 기술적으로 어려운 작업도 아닌데 제때에 관리하지 않은 것은 직무 유기로밖에 볼 수 없다. 법을 집행하는 기관인 경찰서가 관계 법령을 어긴 것은 시민에게 부끄러운 일이다. 뿐만 아니라 경찰서 저수조의 수질 관리는 직원들과 민원인들의 건강과 직결되는 문제인데 담당 부서의 안이한 대처를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주민 A 씨는 경찰관들의 노고를 격려하면서도 "진주경찰서는 시대에 걸맞게 관습적이고 안일한 업무 태도를 버리고 언제든지 시민 앞에 떳떳한 법의 집행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2019-04-01 14:57:26 신용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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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민 최대 1천5백만원까지 보험 혜택 받는다'

'평택시민 최대 1천5백만원까지 보험 혜택 받는다' 평택시, 시민대상 안전보험 가입, 타 보험과 중복되도 보장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모든 시민들에게 보험혜택을 주는 '시민안전보험'을 4월 1일부터 시행한다. 시민안전보험은 각종 자연재해·재난·사고·범죄 피해 등으로 사망하거나 후유장해를 입은 시민에게 보험사를 통해 보험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이는 시가 비용을 부담, 보험사와 직접 계약을 체결하므로 평택시에 주소를 둔 시민(등록외국인 포함)이라면 별도 절차 없이 자동 가입된다. 보장 내용은 사고 장소에 관계없이 국내에서 발생하는 사고에 대하여 자연재해 사망, 폭발·화재·붕괴 사고로 인한 상해사망 및 상해후유장해, 대중교통 이용 중 상해사망 및 상해후유장해, 강도상해로 인한 사망 및 후유장해등이 해당된다. 이와함께 만 12세 이하의 스쿨존 교통사고 부상의 경우 최대 1천5백만원, 뺑소니·무보험차에 의한 상해사망 및 상해후유장해의 경우 최대 1천2백만원이며, 타 보험과 중복으로 보장한다. 한편 평택시는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재난으로부터 피해를 입은 시민의 생활안정을 위해 시행하는 시민안전보험의 가입기간은 1년 단위로 갱신할 계획이다.

2019-04-01 14:57:03 이보헌 기자
유통·화장품주, 중국 수출 역량 높은 기업에 '긍정적' 흐름

국내 주식 시장의 화장품주 가운데 중국 수출, 온라인 채널에 역량을 키우고 있는 기업이 주목받고 있다. 반면, 내수 채널에서 사업 부진을 이어가고 있는 업체의 주가는 부진이 예상된다. 1일 증권가에 따르면 지난달 넷째주 화장품 업종 주가가 전체 시장 대비 소폭 상회하는 수익률을 기록했다. 대표적으로 올해 1분기 실적개선이 예상되는 클리오의 주가가 2.1% 상승했고 반대로 실적이 부진할 것으로 예상되는 아모레퍼시픽, 에이블씨엔씨, 잇츠한불, 코스메카코리아, 토니모리 등은 주가 하락이 지속됐다. 최근 화장품주에서 실적개선이 기대되는 종목으로 클리오가 꼽힌다. 박종대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중국 오프라인 사업 철수와 도매 매출 부진에 따른 실적 저하를 사업구조 개선으로 극복하고 있다"며 "클럽클리오, H&B, 온라인, 면세점 채널이 고루 성장하면서 1분기 연결매출 494억원, 영업이익 14억원을 예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클리오의 중국 법인 영업손실은 약 70억원으로 추정되고 있다. 하지만 올해는 오프라인 채널과 재고, 인력 구조조정을 거쳐 영업손실폭이 10억원 내외로 크게 줄어들면서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는 분석이다. 중국에서 브랜드력을 갖춘 LG생활건강, 저마진 제품 비중이 안정화되고 있는 한국콜마, 대표 브랜드(Age 20's)의 꾸준한 중국 수요를 유지하는 애경산업 등의 성장세도 긍정적으로 평가되고 있다. 한국콜마는 국내 화장품 사업이 소폭 성장하고 헬스케어 부분이 연결로 계상되면서 매출 규모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하나금융투자는 30억원의 영업손실을, KTB투자증권은 1억원의 흑자전환을 각각 예고했다. 배송이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국에서 브랜드력이 유지되는 업체에 한해 양호한 실적을 지속할 전망"이라며 "럭셔리 브랜드에 집중하고 있는 LG생활건강, 확실한 히트제품을 보유하고 있는 애경산업의 중국 수요가 많다"고 설명했다. 반면 국내 대표 화장품기업 아모레퍼시픽은 올해 1분기 감익이 불가피하다는 전망이 우세하다. 아리따움과 백화점, 대형마트 등 고정비 부담이 큰 오프라인 점포 매출이 지속적으로 떨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아모레퍼시픽의 중국 매출이 불안하다는 분석이다. 설화수, 헤라 등 프리미엄브랜드가 성장하고 있긴 하지만 매출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이니스프리, 라네즈, 마몽드 등의 매출이 역신장하고 있어서다. 신수연 신영증권 연구원은 "아리따움의 트래픽 증가, 중국 이니스프리의 4월 브랜드 리뉴얼 작업을 통한 1~2선 도시 매출 성장률이 최우선 과제"라고 지적했다.

2019-04-01 14:57:02 김유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