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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마블까지…'흥행보장' IP 게임, 봄바람 분다

게임업계에 디즈니와 마블 등 글로벌 유명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모바일 캐주얼 게임 바람이 불고 있다. 해외에서도 친숙한 IP를 활용해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도 공략하겠다는 전략이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애니팡'으로 유명한 선데이토즈는 지난 2일 오픈마켓에 디즈니의 IP를 활용한 신작 모바일 퍼즐 게임 '디즈니팝'을 출시했다. 디즈니팝은 일반인들에게 친숙한 미키 마우스, 곰돌이 푸 등 디즈니 IP를 활용한 이야기와 3매치 퍼즐을 즐기는 게임이다. 이날 기준, 구글스토어에서 인기 게임 10위, 급상승 순위 9위에 안착했다. 디즈니팝은 선데이토즈가 30여명의 인력을 투입해 1년여 만에 내놓은 게임이라는 데 의미가 있다. 지난해 3·4분기 디즈니와 계약을 체결해 공들여 선보였다. 선데이토즈 관계자는 "디즈니 영화와 애니메이션 개봉일에 맞춰 업데이트를 진행해 마케팅 효과를 노리겠다"며 "이용자들의 리뷰도 취합해 내달 업데이트를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NHN엔터테인먼트도 디즈니와 손잡고 올 상반기 신작 '라인 디즈니 토이컴퍼니'를 선보인다. 토이컴퍼니는 미키마우스, 백설공주 등 디즈니 인기 캐릭터가 등장하는 퍼즐 게임이다. 지난달 일본에서 사전예약을 시작해 사전예약자 수 20만명 이상 확보했다. 삼성증권 오동환 연구원은 "디즈니 인기 캐릭터들을 활용해 출시되는 만큼 일본과 동남아 여성층의 높은 수요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북미 자회사인 잼시티가 디즈니와 파트너십을 체결한 넷마블도 '겨울왕국' 후속 이야기를 소재로 게임을 기획하고 있다. 디즈니를 활용한 게임들은 대부분 퍼즐이나 캐주얼 게임 위주로 출시된다. 해외 시장에서는 특히 일본 쪽의 수요가 높아 디즈니 IP를 활용한 게임을 출시한 회사는 일본이나 동남아 출시를 노리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일본이 시장도 크고 디즈니 IP에 대한 호응도 높은 편"이라며 "캐주얼 게임은 아기자기하고 대중적이라 누구나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디즈니뿐 아니라 마블도 게임 업계의 인기 IP로 꼽힌다. 특히 오는 24일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상영하면, 마블을 활용한 게임도 활기를 띌 것으로 보인다. 넥슨은 지난해 마블 IP 기반 전략 카드 배틀 모바일게임 '마블 배틀라인'의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 마블 배틀라인은 마블 영웅과 빌런으로 구성된 수백여 종의 카드를 수집하고 덱을 구성하는 재미를 제공하는 전략 카드 배틀 게임이다. 지난달에는 마블 배틀라인의 업데이트 콘텐츠와 카드를 미리 체험하는 공간인 '스타크 실험실'을 추가하며, 분위기 전환에 나섰다. 넷마블은 모바일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마블 퓨처파이트'의 서비스 4주년을 기념해 '마블 퓨처파이트 4주년 기념 시네마 데이'를 연다. 상영회는 27일, 28일 두 차례에 나눠 각각 서울과 부산에서 열린다. 마블 퓨처파이트는 180여종의 마블 슈퍼 히어로들로 팀을 구성해 악당과 맞서는 모바일 액션 RPG다. 영화 개봉을 앞두고 최대 규모 업데이트도 진행할 방침이다. 이 같은 글로벌 인기 IP 게임들은 해외 서비스 경험이 적은 회사도 검증된 IP를 통해 국내 뿐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 신뢰도를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업계 관계자는 "글로벌 인기 IP는 해외 진출 경험이 적은 중소 회사도 인지도에 대한 부담을 줄이는 해소책으로 큰 역할을 할 수 있다"며 "검증된 캐릭터를 통해 마케팅 효과를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2019-04-09 17:37:46 김나인 기자
"5G로 농촌 일상 바꿉니다"…LGU+, 농협중앙회와 '맞손'

LG유플러스와 농협중앙회가 손잡고 농업인 복지·안전 증진과 농촌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보통신기술(ICT) 융복합사업을 공동 추진한다. LG유플러스는 농협중앙회와 9일 서울 서대문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 김병원 농협중앙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LG유플러스와 농협중앙회는 정보통신기술 융복합사업 및 생산·유통분야 정보통신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ICT융복합사업은 LG유플러스의 통신망과 사물인터넷(IoT)과 관제시스템 등 첨단 ICT기술을 적용한 '농가소득·편의 솔루션'과 '안전·보안 솔루션' 구축이 핵심이다. 농가소득·편의 솔루션에는 돼지의 출하체중 점검을 통해 출하 적기를 판단하는 '양돈장 모니터링', IoT 기반 바이오캡슐로 소의 건강을 관리해 한우 출하성적 향상 및 젖소의 유질향상을 돕는 '소 탐지 솔루션' 등 농가 상황에 맞는 스마트팜 관제 서비스가 있다. 안전·보안 솔루션으로는 농업용 농약살포 '스마트드론', 유해동물 감지 및 차단과 농작물 도난방지를 위한 '지능형 CCTV', 농기계 고장관련 주요항목 사전진단, 실시간 모니터링의 '농기계 관리', 화재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하는 'IoT화재관리' 등을 준비하고 있다. 농협중앙회는 ICT융복합사업을 통해 2020년까지 전국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향후 LG유플러스와 사업 결과를 토대로 확대 추진, 적용 등을 논의할 방침이다. 이외에도 LG유플러스는 농협중앙회와 기존 운영 중인 농업인행복콜센터 운영 확대 사업을 추진한다. 농업인행복콜센터는 70세 이상 취약 계층 농업인에게 말벗 안부전화와 생활 불편사항, 소득증대 전문상담을 제공하는 농촌 어르신 대상 맞춤 복지서비스다. LG유플러스는 상반기 내 농업인행복콜센터 전용 전화기 1만대를 추가 보급한다. 이번 추가 보급으로 LG유플러스는 누적 3만대에 이르는 전용 전화기를 기증하게 됐다. 아울러 농촌지역 어르신 호흡기 건강을 위해 공기청정기 100대를 상반기 내 농촌지역 마을회관 등 시설에 지원한다.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농촌을 더 살기 편한 곳, 찾아오고 싶은 곳으로 만드는 데 기여하고, 향후 5G 통신기술을 활용하면 농촌의 일상을 바꿀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고유한 통신기술 역량 기반 사회공헌활동으로 도농간 인프라 격차를 해소하고 활력 넘치는 농촌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9-04-09 17:37:04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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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희경 의원, 아이돌보미 정책 관련 긴급 토론회 성료

자유한국당 송희경 의원이 9일 '정부 아이돌보미 아동학대 사건, 내 아이는 안전합니까?'란 긴급 토론회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신보라 의원과 함께 주최했다. 이날 열린 토론회는 금천구 아이돌보미 아동학대 사건을 계기로 아이돌봄 사업 실태 점검 및 제도 개선 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에는 피해 아동 부모 정용주 씨와 SBS 남정민 기자, 법무법인 정의 홍수아 변호사 등 전문가들이 패널로 참석했다. 정 씨는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란다며 사건 경위를 설명하고 정부가 안심할 수 있는 양육 제도를 마련해달라고 당부했다. 홍 변호사는 아이돌보미 관련 법령 일부가 허술한 탓에 해석이 다분하다며, 사회적 공론화 필요성을 역설했다. 이정심 가족정책관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근본적인 아이돌봄 사업 개선대책을 마련해 4월 중에 발표 예정"이라며 "개선대책 안에 피해아동 부모님이 제안하신 4가지 제안이 모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희경 의원은 "제2의 보육자인 아이돌보미들을 사명감 갖춘 전문가로 키우지 않으면 이러한 사건은 계속 반복 될 것"라고 꼬집으며 "이번 사건을 반성 삼아 돌보미 자격정지 및 취소 기준 · 부모의 알권리 충족 · 아동학대 처벌 강화 등 아이돌봄 사업의 전반적인 제도개선을 이끌어 낼 것"이라고 약속했다.

2019-04-09 17:10:52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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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뉴 3시리즈 드라이빙 큐브 오픈

BMW 코리아가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코엑스 정문 앞에 최근 서울모터쇼에서 공개한 7세대 뉴 3시리즈의 임시건물을 세우고 오는 11일 오후 7시부터 14일까지 누구나 방문할 수 있도록 일반에 개방한다고 9일 밝혔다. 3층 높이의 '뉴 3시리즈 드라이빙 큐브'에는 새로 출시된 뉴 3시리즈 라인업이 전시되어 있으며 현장 신청을 통해 시승도 할 수 있다. 또한 아크릴 무드등, 홀로그램 포토존 등 다양한 볼거리 및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침과 저녁의 다양한 무드를 체험할 수 있게 드라이빙 큐브는 4월 11일 오후 7시부터 오후 10시, 12일부터 14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되며 시승은 하루 3번 오전, 오후, 저녁으로 진행된다. 전시차량은 운영시간 때 자유롭게 관람이 가능하며 사전에 시승신청을 못한 경우,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한편 BMW 3시리즈는 1975년 출시 이후 최고의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으로서 '진정한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정립해 온 BMW 브랜드의 상징과도 같은 모델이자 전 세계에서 이미 1550만 대 이상 판매된 BMW의 베스트셀러이다. 이번 7세대 뉴 3시리즈는 혁신적인 디자인과 민첩한 핸들링, 탁월한 효율성을 기반으로 반자율주행 기능 등 첨단 편의사양을 장착해 BMW가 지닌 전통적인 균형감각, 주행 특성을 계승함과 동시에 완전히 새롭게 업그레이드됐다.

2019-04-09 17:10:19 정연우 기자
文 검찰총장 "김학의 사건 실체, 국민께 설명드릴 수 있어야"

문무일 검찰총장이 '김학의 사건'의 철저한 수사를 다시 강조했다. 수사를 제대로 하지 못했다는 국민적 의혹으로 재수사를 하게 된 만큼 외부점검을 받을 각오로 실체를 밝혀야 한다는 것이 문 총장의 뜻이다. 문 총장은 9일 대검찰청 청사에서 열린 월례간부 회의에서 "검찰이 제때 진상을 규명하지 못하고, 국민적 의혹이 커져 다시 수사에 이르게 된 지금의 상황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또한 "사건의 실체를 철저히 밝혀 국민에게 소상히 설명 드릴 수 있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절차적 정당성을 강조하면서 "공정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지 않도록 각별히 유념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이날 문 총장의 발언은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출국금지 문제와 관련해 최근 대검찰청과 검찰과거사위원회 사이에서 진실공방이 일면서 수사의 공정성이 다시 의심을 받게 된 상황과 무관하지 않아 보인다. 문 총장은 "재수사가 진행되면서 구성원들의 마음도 편치 않을 것이라 생각한다"면서 "힘든 과정이지만 부족한 점은 없었는지 겸허하게 되돌아보고, 하나하나 고쳐나가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당부하는 등 내부반발을 다독이는데도 신경을 썼다. 그러면서도 수사환경 변화 등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것을 강조하기도 했다. 우선 최근 개선된 범죄수익 환수절차와 관련해 "경제적 이익을 목적으로 한 범죄를 근원적으로 억제하기 위해서는 불법수익을 끝까지 추적해 박탈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최근 법 개정을 계기로 범죄수익 환수와 자금세탁 범죄 수사가 철저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더욱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 문 총장은 이외에도 "사건관계인의 인권보호 강화에 더욱 노력하고, 검찰 업무 전반에 대한 매뉴얼을 정비하라"고도 지시했다.를 두고 당혹해하는 모습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2019-04-09 17:09:53 장용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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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용 피복 꾸준한 개선 위해서는 제도적 뒷받침 돼야

최근 육군은 땀과 수분을 잘 흡수하고 빠르게 건조시키는 '흡한속건' 기능과 신축성 등 활동성이 향상된 개선 전투복을 제한적으로 보급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군용 피복의 개선 속도와 소재의 선정이 여전히 문제라고 지적한다. 군 당국은 2011년 보급이 시작된 디지철 5도색 '화강암 위장' 전투복이 4계절용임을 강조했지만, 일선 장병들은 착용감과 전투효용성이 떨어진다고 평가해 왔기 때문이다. ■ 군용피복 착용감 뿐만 아니라 전장환경 고려해야 한국섬유산업협회에 따르면 2017년 기준으로 우리 섬유기술력은 미국, 일본, 유럽연합(EU)에 이어 4위로 상당히 높은 편이다. 그럼에도 군용 피복의 평가 낮은 이유는 무엇일까. 특수섬유 등 원단을 생산하는 업체 관계자는 9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군 당국도 군용피복의 개선 노력을 게을리 한 것 만은 아니다"라면서도 "낮은 예산 측정, 낙후된 관련 법규 및 제도, 전장상황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던 과거의 소요산정 등이 더 큰 문제"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육군의 관계자는 "이번에 개선된 군용 피복은 폴리에서터에 레이온의 비율을 높여 착용감을 향상시키고, 신축성 등 야전활동성을 강화했다"면서 "지난 2016년 전투복 개선사업이 추진돼, 지난해 말 개선 전투복을 구매해 일부 사이즈에 한해 제한적 보급을 시작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개선 전투복의 완전한 보급시기는 현재 논의 중으로, 꾸준히 전투복 등 군용 피복의 개선사업을 이어 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렇지만, 특전사를 비롯한 수색·특공 등 일부 정예부대 간부들 사이에서는 착용감만 주안에 둘 것이 아니라, 거친 전투환경을 견딜 내마모성과 불에 녹지않는 안전성 등이 먼저 감안돼야 한다는 주장도 나온다. 이번 강원도 일대에서 발생한 산불 진화 등에 투입돼는 장병들의 임무 여건 등을 고려한다면, 군용 피복의 개선 방향이 착용감과 활동성에만 맞춰져서는 안되기 때문이다. 최상의 전력지원물자(군수품)을 보급하는 미군의 경우, 미국 섬유업체인 인비스타사의 'T420 나일론66'과 '면'을 50대50으로 혼합한 듀폰사의 '코듀라 니코' 원단을 사용한다. 착용감을 고려하되, 내마모성, 화상으로 인한 이차감염 방지 등 전투에 주안을 둔 소재를 전투복 소재로 사용하고 있는 것이다. ■ 군용피복 개선 제도적 뒷받침 필요 방직업계 관계자는 "국내에서는 '나이코50'이라고 불리는 이 소재를 만들 기술력이 있다"면서 "이 소재는 최근에 개발된 신소재가 아니다. 국내 업체들도 군의 요구에 맞춰 원단을 제공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 관계자는 "군용 피복의 소재관련 기술력은 국내기업들도 갖추고 있지만 군 당국의 소요산정, 예산측정 등 제도적인 문제를 먼저 짚어야 힐 것"이라고 강조했다. 나이코50 원단의 경우도 완벽한 소재는 아니다. 나일론과 면의 성질이 달라 혼방에 따른 위장무늬 염색이 까다로와 생상단가가 높아지고, 색상의 탈색현상 등 단점이 있기때문에 이에 대해 군 당국이 어떤 구매요구도(소요)를 제시할 지 가늠하기 어렵다. 한 군사전문가는 "미 육군의 경우 전투를 경험한 야전 장병들의 요구를 즉각 수렴할 수 있는 나틱연구소 등 연구기관이 있다. 민간기업들도 군에 구매요구도를 먼저 제시할 만큼 선행연구 등이 활발한 상황"이라면서도 "국군의 경우 국방기술품질원 등 관련 기관이 있지만, 미군과 비교하면 연구역량이 턱 없이 부족하다"고 말했다. 그는 "전투복 등 군용피복 및 장비개선을 육군의 전력지원단 등 육군에만 위임하는 것도 문제"라면서 "육군이 개선작업을 주도하지만 국방부 차원에서 지원은 미약하다. 개선 피복을 육·해·공군이 결과적으로 공동으로 채택함에도 육군만의 사업으로 보는 타군들의 인식도 바껴야 한다"고 덧붙였다.

2019-04-09 17:07:47 문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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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 민속박물관, 30주년 기념 '조선 과학 전시' 진행

롯데월드 민속박물관, 30주년 기념 '조선 과학 전시' 진행 롯데월드 민속박물관이 개관 30주년을 맞아 조선시대 과학 유물을 만날 수 있는 '조선 과학 전시'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민속박물관 내 조선 모형촌 수원화성존에서 진행되는 '조선 과학 전시'는 조선시대 과학을 대표하는 자격루, 혼천의, 앙부일구 등 국보, 보물급 유물들을 재현했다. 또한 '조선, 하늘을 읽다', '자연의 시간을 담다', '농업을 발전시키다'까지 총 3가지 존으로 나누어 천문학부터 농업까지 폭 넓은 분야의 조선시대 과학을 소개한다. 특히 자격루 작동 원리 등 다양한 영상 자료를 유물과 함께 상영해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가장 먼저 하늘의 별자리를 기록한 조선의 대표적인 천문도인 천상열차분야지도, 천문기기인 혼천의 등을 만날 수 있는 '조선, 하늘을 읽다' 존에서는 중국에 영향 받지 않고 독자적으로 날짜와 시간을 계산했던 조선 천문학의 우수성을 배울 수 있다. '자연의 시간을 담다' 존에서는 전시된 해시계 앙부일구와 물시계 자격루 등이 어떻게 자연현상을 이용해 시간을 파악했는지 작동원리를 소개했다. 마지막 '농업을 발전시키다' 존에서는 앞서 만났던 천문학, 기상학 등 과학 연구가 백성들의 생활 기반인 농업에 적용돼 발전을 이뤄나가는 과정을 살펴볼 수 있다. 우리 역사를 더욱 쉽게 배울 수 있는 영상도 함께 선보였다. 영상은 청동기 마을의 형성과 고조선의 등장, 백제 무령왕릉의 축조 과정과 부장 유물, 수원화성과 정조 그리고 화성 행렬까지 총 3가지로 기존에 설치된 모형에 대한 관람객의 이해를 돕는다. 롯데월드 민속박물관은 "이번 '조선 과학 전시'는 롯데월드가 지난 1월 진행한 고려 전시실 개편과 함께 개관 30주년 기념으로 도입한 특별 전시의 일환이다"며 "앞으로도 초등학생, 중학생들에게 교육적 활용도가 높은 전시 콘텐츠 도입에 집중할 것"이라고 전했다.

2019-04-09 16:52:3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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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문일답] "신사업 위한 법개정 안되면 규제샌드박스 도입부터"

윤창호 금융위원회 금융산업국장은 9일 "대형가맹점과 법인회원에 집중된 마케팅비용은 줄이되 신사업발굴로 수익률을 높일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며 "데이터 3법 개정전이라도 규제샌드박스 등을 통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다음은 윤 국장과의 일문일답 -자기자본 대비 총자산 한도(레버리지 비율)에 빅데이터 신사업 관련자산과 중금리대출을 제외한다고 했다. 이 경우 대출 증가로 부실률이 높아질 우려는 없나. "지난해 중금리 대출 발전방향을 발표하면서 업종에 따라 중금리대출 금리를 다원화했다. 카드사 중금리대출은 연 11%정도다. 이 금리 수준으로 대출을 받는 사람이라면 신용등급이 높은 사람으로 판단할 수 있다. 레버리지비율에 포함되지 않아도 안전한 수준이다." -자기자본 대비 총자산 한도(레버리지 비율)에 빅데이터 신사업관련자산과 중금리대출을 제외한다고 했다. 이 경우 수치는 얼마나 낮아지나. 또 카드사가 볼 수 있는 수익 정도는 어느 정도인가. "지난해 우리카드 레버리지비율은 6.0%였다. 신사업 관련자산과 중금리대출을 제외하면 1%정도 낮아질 수 있다. 신사업 발굴에 쏟을 수 있는 금액을 900억정도로 늘릴 수 있는 수준이다. 국민 신한 삼성 카드의 경우도 500억~800억정도 늘릴 수 있다. 신사업 자구책을 강구할 수 있는 수준이다" -카드사들이 수익성을 다변화하기 위해선 우선 데이터 3법이 개정돼야 하는데, 국회통과가 돼야 하는 부분이다. 법안 통과부터 신사업 발굴 등 카드사들이 경쟁력을 갖기엔 오랜 시간이 걸릴 것 같은데 대책이 있나 "현재 데이터3법을 통과시키기 위해 노력 중에 있다. 특히 신용정보법의 경우 상당부분 설명이 이뤄진 상태여서 입법이 가능하다고 본다. 또 법 개정전이라도 규제샌드박스를 통해 신 사업을 우선 시행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개선방안에 대한 별도의 가이드라인은 언제까지 마련할 계획인지 "카드산업 건전화 및 경쟁력 제고 T/F를 구성했을 당시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겠다고 발표했다. 금융당국, 업계, 민간전문가와 논의를 하면서 3개월 내 결론을 내기엔 무리라고 판단했다. 전 카드사 상품수가 3700개정도다. 결론을 내기 어렵고 각각의 상품에 맞는 획일화된 기준을 마련하기 어렵다고 생각했다. 개인회원에 대한 신뢰회복과 소비자 보호문제에 대한 우려를 해소할 수 있도록 시간을 정하기 보다 좋은 해결방안을 찾는데 우선 주력할 계획이다"

2019-04-09 16:51:15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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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시스BBQ, 강원도 산불 특별재난지역에 '치킨 1000인분' 지원

제너시스BBQ, 강원도 산불 특별재난지역에 '치킨 1000인분' 지원 제너시스BBQ가 운영하는 BBQ가 지난 8일 강원도 산불 피해 지역에 치킨을 지원하고 긴급 봉사단을 파견해 현장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을 추진한 BBQ 임직원 및 전국 각지의 패밀리(가맹점)들은 토성면, 아야진초, 속초 장천마을, 속초소방서 등 산불 피해 지역의 대책본부와 이재민구호소, 그리고 소방서 등에 1000인분의 치킨을 현장에서 직접 지원했다. 열악한 피해 지역의 상황을 고려해 인근 속초 지역 BBQ 매장에서 순살크래커, 통살갈비치킨을 직접 준비해 제공했다. 현장에서 직접 봉사에 참여한 백영호 제너시스BBQ 대표이사는 "갑작스런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식사와 영양공급에 부족함이 없도록 도움을 드리고자 지원하게 됐다"며 "산불 피해를 입으신 이재민과 산불 진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소방대원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긴급 봉사단은 강원도 산불 소식을 접한 BBQ 패밀리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구성됐다. 피해 지역 인근 BBQ 매장(속초교동스타점, 속초 조양점)에서는 1000인분의 치킨을 조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줬으며, 곤지암리조트점, 강북스타점, 포항대이점, 김포마송점 등 전국 각지에서 모인 10개점 패밀리들이 현장 지원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했다. 사정상 참여하지 못한 패밀리들도 성금을 전달하며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 손진양 BBQ 사회공헌위원장(곤지암리조트점 패밀리)은"이번 강원도 산불 피해 지역 치킨 지원 봉사활동은 매장운영으로 바쁜 와중에도 전국 각지에서 패밀리들이 동참해 주어 뜻 깊다"며 "앞으로도 BBQ 봉사단의 활동 범위를 넓혀 따뜻한 온정을 나누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19-04-09 16:38:28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