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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런, 22일 청소년들을 위한 '김현수 전문의와 고민상담' 특강 진행

'김현수 선생님의 토닥토닥 요즘고민' 특강 포스터./ 서울시 서울시의 온라인 학습사이트 '서울런'은 메타버스상에서 청소년들이 고민을 이야기하고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행사를 마련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명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인 김현수 교수가 함께한다. 20년 동안 청소년 상담을 해온 김현수 전문의는 그동안의 임상경험을 통해 요즘 청소년들이 겪는 다양한 고민사례 들려준다. 이를 통해 '서울런' 학생들은 본인의 상황을 되돌아보고, 실시간 쌍방향으로 자신만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고 시는 설명했다. '김현수 선생님의 토닥토닥 요즘 고민'은 이달 22일 오후 6시부터 7시까지 1시간 동안 진행된다. 참가 희망자는 15일 오전 10시부터 서울런 사이트 내 팝업창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선정된 회원은 서울런을 통해 'MOIM' 플랫폼으로 이동한 후 개별 아바타를 생성해 특강에 참여하면 된다. 이대현 서울시 평생교육국장은 "이번 특강이 코로나19라는 혼돈의 시기와 사춘기 고민을 동시에 겪는 청소년들에게 심리적 안정을 줄 수 있길 바란다"며 "메타버스라는 가상공간을 통해 특강이 이뤄지는 만큼 학생들이 비대면 학습 환경에 적응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1-12-14 15:31:53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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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테이퍼링보다 유럽 통화정책 방향 주의해야"

-글로벌 인플레이션 주제 심포지엄…안재빈 서울대 교수 발표 -미국 테이퍼링, 금융시장 혼란으로 이어질 가능성 낮아 "우리나라가 주의해야 할 것은 유럽은행의 통화정책방향이다. 미국과 달리 예기치 못하게 금리인상 등 유럽 통화정책의 정상화 속도가 빨라질 경우 시장혼란이 가중될 수 있다." 14일 안재빈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는 온라인으로 개최된 '글로벌 인플레이션 및 미국금리 전망과 한국의 전망과제' 심포지엄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안 교수는 미국의 테이퍼링이 금융시장 혼란으로 이어지진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앞서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는 지난달부터 테이퍼링(자산매입 축소)을 시작했다. 테이퍼링은 경제위기에 대처하기 위해 공급한 자금규모를 점진적으로 축소하는 것을 말한다. 미국이 테이퍼링을 실시해 금리가 상승할 경우 우리나라는 수입물가가 올라 인플레이션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 또 테이퍼링을 가속할 경우 외국의 자금이 빠져나가는 것을 막기위해 기준금리 인상도 불가피하다. 그는 "우리나라의 경우 지난 2013년 테이퍼링에 따른 긴축발작을 경험했기 때문에 이미 우리나라를 비롯한 신흥국가들과 글로벌 투자자들은 이런 가능성을 충분히 반영해 투자행태를 조절해왔다"며 "연준이 충분한 시그널을 보였기 때문에 금융시장 혼란으로 이어지진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긴축발작(taper tantrum)은 지난 2013년 5월 당시 벤 버냉키 연준의장이 테이퍼링을 언급하자 신흥국 통화가치와 주가가 급락한 현상을 말한다. 다만 안 교수는 그보다 유럽의 통화정책방향을 주의깊게 봐야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연준과 달리 유럽중앙은행(ECB)는 당분간 테이퍼링, 금리인상 계획이 없다고 지속적으로 언급하고 있다"며 "금리인상에 대한 결정을 부인하는 식으로 얘기를 하다가 예기치 못하게 빠른 페이퍼링이나 금리인상이 이어질 경우 시장혼란이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유럽연합(EU) 산하 통계기구인 유로스타트에 따르면 지난 10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동월 대비 4.1% 증가했다. 독일의 물가상승률은 4.6%로 30년사이 최고치다. 영국도 4.2%로 1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유럽중앙은행(ECB)과 영국중앙은행이 물가 목표치를 2%로 잡고있다는 것을 감안하면 2배이상 물가가 오른셈이다. 장민 한국금융연구원 연구원은 "금리 정책과 선별적이고 비전통적인 통화정책의 조합을 통해 정책의 유효성을 키워야 한다"며 "물가·금융 안정을 위한 금리 인상과 취약부문·성장지원을 위한 선별적 통화정책 활용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2021-12-14 15:27:21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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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온실가스 감축 캠페인에 시민 20만명 참여

상지초등학교에 조성된 탄소중립 교실숲./ 서울시 서울시는 온실가스 감축 실천문화를 확산하고자 진행한 '서울은 감탄해-탄소를 줄여요' 캠페인에 20만명의 시민이 참여했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환경 보호 활동에 시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지난 10월 26일부터 11월 30일까지 '서울은 감탄해' 캠페인을 시행했다. 탄소발자국을 줄이는 게임 이벤트에 8만7723명, 탄소중립 실천을 약속하는 이벤트에 11만1773명 등 총 19만9496명의 시민이 이번 캠페인에 함께했다고 시는 설명했다. 시는 1인1감탄 챌린지에 참여한 시민의 이름으로 서울 상지초등학교, 세륜초등학교 50개 학급에 탄소중립 교실숲을 조성했다. 1인1감탄 챌린지는 생활 속 탄소줄이기 실천행동 인증샷을 개인 계정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는 이벤트다. 지난달 30일 종료됐으며 시민들은 36일간 1601회의 '감탄 행동'을 실천했다고 시는 덧붙였다. 김연지 서울시 환경시민협력과장은 "서울은 감탄해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관심을 가져 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기후위기와 탄소중립에 대한 시민 공감대를 확산하고 지속적인 캠페인 추진을 통해 개인, 학교, 단체, 기업의 행동변화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1-12-14 15:25:49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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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마포구 합정역 등 '역세권 활성화사업' 대상지 4곳 추가

서울시는 대중교통이 편리한 역세권을 고밀·복합개발하는 '역세권 활성화사업'의 신규 대상지 4곳을 추가로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역세권 활성화사업'은 입지요건을 만족하는 역세권 토지의 용도 지역을 상향(주거지역→상업지역 등)해 용적률을 높여주고, 증가한 용적률의 절반을 지역에 필요한 생활서비스시설(어린이집, 보건소, 체육시설)과 공공임대시설(오피스, 주택)을 확충하는 사업이다. 민간사업자는 사업성을 높일 수 있고 공공은 지역에 필요한 시설을 확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번에 선정된 4곳은 ▲마포구 합정역 ▲영등포구 당산역 ▲동작구 이수역 ▲강남구 논현역 주변이다. 모두 역사가 신설돼 상업·업무기능 강화와 가로 활성화가 필요한 지역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시는 본 사업을 통해 합정역 주변에 민간기업 입주를 위한 업무시설을 확충하고 청년창업지원시설을 조성할 예정이다. 또 시는 당산역 일대 노후·저이용 부지를 개발해 쾌적한 도심형 주거공간을 제공하고 공유오피스, 도서관 같은 지역필요시설을 늘려 가로를 활성화한다는 구상을 밝혔다. 이수역 주변에는 청년·신혼부부를 위한 소형주택을 공급한다. 아울러 인접 대학과 연계해 창업지원시설을 운영하고 공영주차장을 마련해 시민 삶의 질을 높일 것이라고 시는 전했다. 논현역 주변에는 가구·인테리어 특화산업 역량을 강화하는 공공지원시설을 짓고 지역에 필요한 특화산업 도서관과 주민 휴게공간 등을 만들 계획이다. 시는 매년 20곳 이상의 역세권 활성화사업 대상지를 새롭게 선정해 2027년까지 약 100곳에 대한 사업 인허가를 완료한다는 목표다. 이렇게 되면 2027년까지 양질의 도심형 주택 2만호와 지역 활성화를 위한 공공시설 20만㎡를 추가로 공급할 수 있게 된다고 시는 덧붙였다. 최진석 서울시 도시계획국장은 "역세권 활성화사업을 통해 역세권에 각종 생활 인프라가 확충되면 시민들이 실질적 변화를 체감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와 함께 주택공급 효과를 극대화하면서 상대적으로 저개발된 지역의 상업지역 지정을 통해 지역균형발전 효과도 거둘 예정이다"고 말했다.

2021-12-14 15:17:17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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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회계개혁 갈 길이 멀다

신(新)외부감사법이 도입된 지 3년이 흘렀다. 신외감법은 대우조선해양의 분식회계 등 대형 회계부정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자 회계투명성 제고를 위해 도입됐다. ▲주기적 감사인지정제 도입 ▲표준감사시간 도입 ▲내부회계관리제도 강화 등을 골자로 한다. 신외감법 도입 이후 성과는 수치로도 확인할 수 있다. 지난 2017년 한국은 스위스 국제 경영개발대학원(IMD)의 회계투명성 평가 결과 63개국 중 63위, 꼴찌를 차지했다. 이후 2018년 11월 신외감법이 도입됐고, 2021년 64개국을 대상으로 하는 회계투명성 평가 결과 한국이 37위에 올랐다. 신외감법을 통한 회계개혁이 효과를 보인 것이다. 전규안 숭실대 회계학과 교수는 지난 1일 한공회 기자세미나에 참석해 "IMD의 낮은 평가는 코리아 디스카운트로 연결돼 우리나라 자본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며 "국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에 순위 상승을 위한 노력이 계속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신외감법 시행 이후 감사보수와 시간이 증가했다고 어려움을 호소하는 기업도 늘었다. 이에 대해 김영식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은 '비정상의 정상화 과정'이라고 꼬집었다. 시간당 감사보수는 지난 10년간 제자리걸음이며, 회계개혁으로 인한 감사업무량을 고려했을 때 문제될 것이 없다는 설명이다. 주기적지정제 폐지나 표준감사시간 완화 등을 주장하는 기업이 있지만 '시기상조'라며 단호하게 선을 그었다. 실제로 매출액 기준 기업 규모에 따른 총수익 대비 감사보수 비율을 계산했을 때 우리나라의 감사보수는 다른 국가들에 비해 상당히 낮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총수익이 1000만달러 이상인 상장기업의 총감사보수 평균은 일본이 한국의 4.3배, 미국이 한국의 14.8배에 달한다. 투자에 있어 해당 기업의 재무제표, 사업보고서는 주가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인 중 하나다. 회사의 실적을 좋게 보이게 하기 위해 회사의 장부를 조작하는 경우 주주는 물론 장기적으로 해당 기업에도, 자본시장 질서에도 교란을 가져온다. 회계개혁은 아직까지 갈 길이 멀다. 인식 변화가 앞장서야 한다. 기업의 정확한 재무 상태를 평가하기 위해 사용되는 감사보수를 비용이 아닌 미래를 위한 '투자'라고 생각해야 한다. 기업과 주주의 인식 변화가 선행될 때 건강한 회계문화 정착이 가능할 것이다.

2021-12-14 15:14:04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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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FOMC 악재…암호화폐 한파 지속

5만달러에서 변동성을 보이던 비트코인이 하루 만에 7% 넘게 급락했다.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 공포와 미 금리인상 우려가 암호화폐 시장에 타격을 준 것. 전문가들은 연말까지 비트코인 하락세가 지속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14일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13일(현지시간) 하루만에 4만6900달러까지 급락하면서 7% 넘게 급락했다. 지난 4일 4만2000달러까지 떨어진 후 약 10일 만에 다시 한 번 급락했다. 비트코인은 지난 11월 9일(6만9000달러) 이후 지속적으로 하락하면서 최고점 대비 32%나 폭락했다. 이더리움 역시 3600달러에 거래되고 있어 최고점(4800달러) 대비 33% 폭락했다. 암호화폐 업계는 새로운 코로나19 변이가 시장에 영향을 줬다고 분석하고 있다. 오미크론으로 전 세계 금융시장이 흔들리자 안전자산을 선호하는 심리가 강해졌다는 것. 여기에 영국에서 오미크론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면서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커졌고 오미크론 감염으로 인한 첫 사망자가 나오면서 투자심리가 더 악화됐다. 또한 코인텔레그래프는 오는 14~15일(현지시간)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 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앞둔 상황에서 테이퍼링(자산매입 축소) 규모 확대와 기준금리 인상 시기가 예상보다 빨라질 것이라는 가능성이 부담으로 작용했다고 전했다. 연준은 이번 회의에서 자산 매입 프로그램을 축소하는 테이퍼링 규모를 확대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장에서는 연준이 테이퍼링 규모를 매달 150억달러에서 300억달러로 상향해 이를 내년 6월이 아닌 3월에 끝마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테이퍼링이 종료되면 곧바로 연준의 금리 인상이 시작될 수 있다. 금리 상승기 때는 변동성 높은 위험자산에서 안전자산으로 자본 이동이 예상된다는 분석이다. 암호화폐 시장은 증권시장보다 금리인상에 더 민감하기 때문에 투자자들은 금리가 인상되면 가장 먼저 위험한 자산인 암호화폐부터 정리하기 때문이다. 가상자산거래소 코인베이스는 "긴축 통화정책은 주기적인 역풍으로 남아 앞으로 몇 주 동안 가상자산 실적을 지배할 수 있다"며 "투자자들은 위험 노출 수준에 신중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또한 비트코인 총량의 90%가 채굴돼 강력한 공급충격이 불가피할 것이란 외신보도가 나오면서 낙폭을 키우고 있다. 암호화폐 전문매체 비트코인 매거진은 13일(현지시간) 클라크 무디 비트코인 대시보드의 자료를 인용해 2100만개로 한정된 비트코인의 90%가 이미 채굴됐다며 세계적으로 인지도와 사용량이 커짐에 따라 공급 충격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는 "비트코인이 최저점인 4만2000달러까지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며 "비트코인의 200일 이동평균선인 4만6700달러가 이번 하락의 심리적 지지선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암호화폐 대출업체 넥쏘 공동창업자 안토니 트렌체프도 "비트코인이 4만 달러 지지선을 지켜내지 못한다면 지난 7월 최저치인 3만~3만5000달러 수준까지 떨어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2021-12-14 15:13:16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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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 브리핑] NH·한화·메리츠·신한금융투자

NH투자증권이 지난 2월 출시한 신개념 디지털 자산관리 서비스인 '내 자산 바로보기'의 2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NH투자증권, '내 자산 바로보기' 2차 업데이트 내 자산 바로보기 서비스는 단순 잔고 및 수익률 조회뿐만 아니라 투자자 본인의 각종 소득(금융·기타·양도소득)과 개인종합관리자산계좌(ISA) 솔루션 및 세액공제 현황이 포함된 절세계좌 현황, 그리고 보유주식의 위험지표 현황까지 한번에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일부 자산가들에게 프리미엄 서비스로만 제공되던 절세 관련 서비스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우선 금융소득 정보의 기간을 1년에서 2년으로 확대함으로써 매년 5월 종합소득세 신고 시 고객이 절세 계획을 세우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또 해외주식 양도세에 대한 시뮬레이션 기능도 추가했다. 고객이 해외주식 투자를 통해 실현한 수익이 많아 양도소득세가 걱정된다면 현재 손실 중인 종목의 매도를 통해 양도세를 최소화 할 수 있는 절세 전략 등을 제시한다. 마지막으로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기타소득 메뉴를 신설했다. 투자자가 보유한 국내주식을 대여해 줄 경우 발생하는 대여 수수료를 포함해 NH투자증권 계좌 내에서 발생한 기타소득에 대한 최근 2년간 소득을 상품별, 기간별, 계좌별로 상세하게 제공한다. 김두헌 NH투자증권 디지털(Digital)솔루션 본부장(상무)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더욱 직관적인 디자인을 적용해 보다 많은 투자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며 "향후 마이데이터 서비스와 연계를 통해 보다 세밀하게 고객의 니즈를 충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내 자산 바로보기 서비스는 NH투자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QV, NAMUH(나무)에서 확인 가능하다. 별도의 신청 없이 NH투자증권 고객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한화투자증권 STEPS, 드라마 형식 홍보 영상 공개 한화투자증권은 주식 투자 앱 'STEPS'(스텝스)에서 드라마 형식으로 새로운 홍보영상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홍보영상은 MZ 세대 취향인 '로맨스', '좀비' 장르로 제작했다. 로맨스편은 STEPS에서 투자수익률과 벤치마크를 한 눈에 비교할 수 있는 기능을 마치 연인이 서로를 한 눈에 알아보는 모습으로 표현했다. 좀비편에서는 달러를 알아서 굴려주는 '달러RP 자동투자 서비스'를 밤새 움직이는 좀비들의 모습으로 연출했다. 홍보영상 모델로는 신예 조이현, 신승호를 발탁했다. STEPS 홍보영상은 유튜브 '성공투자로 이끄는 계단, STEPS' 채널에서 볼 수 있다. 정준 한화투자증권 디지털전략실장은 "이번 홍보영상을 통해 STEPS가 고객들에게 보다 더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메리츠증권, 비과세 혜택 '중개형ISA' 출시 메리츠증권은 고객이 직접 금융상품을 거래하고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중개형ISA(Individual Savings Account)'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중개형ISA는 주식·펀드·상장지수펀드(ETF)·주가연계증권(ELS) 등 다양한 금융상품을 한 계좌에서 운용할 수 있는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다. 가입자격은 만 19세 이상 국내 거주자 혹은 만 15~18세 근로소득자이고, 직전 3개년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이 아니면 가입이 가능하다. 상장주식, RP, 펀드, ETF, ETN, ELS, DLS 등 다양한 상품의 편입이 가능하며 일임형ISA와 다르게 고객이 직접 주식과 상품을 거래할 수 있다. 납입 한도는 연간 2000만원 한도로 최대 1억까지 투자가 가능하며, 납입원금 내에서 중도인출이 가능(재납입 불가)하다. 만기자금을 연금계좌로 전환할 경우 추가로 세액공제 혜택이 주어진다. 중개형 ISA에서 개별 종목을 거래하면 주가 상승 시 수익과 함께 세제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중개형 ISA내 주식, 펀드 등 다른 종류의 상품 간 합산 손익 200만원(서민형 가입자는 400만원)까지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초과분은 9.9%로 분리과세 된다. 반대로 주가가 하락해 손실이 발생해도 손실금액을 다른 상품의 이익에서 차감하는 손익통산이 적용되기 때문에 일반 주식계좌와 비교시 절세 관점에서 유리하다. 중개형ISA로 국내주식 온라인 거래시 수수료를 면제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2022년 6월 말까지 메리츠증권 어플리케이션에서 비대면으로 계좌를 개설한 고객은 2022년 12월 말까지 국내주식 온라인 거래를 수수료 없이 거래할 수 있다. 단 영업점을 통해 계좌를 개설하거나 관리자를 등록하는 경우 일반 거래수수료가 적용된다. 송영구 메리츠증권 리테일사업총괄 전무는 "일임형ISA 회사별 평균 누적수익률 1위(2021년 10월말 기준, 금융투자협회) 달성에 이어 중개형ISA 출시로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와 다양한 투자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한금융투자, 무브무브 자산증대 이벤트 실시 신한금융투자가 자산이관 금액에 따라 리워드를 지급하는 무브무브 자산증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무브무브 자산증대 이벤트는 1월 31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종합자산관리계좌(CMA), 국내·해외 주식, 국내·해외 채권, 펀드 등으로 자산을 이관하거나 증대되는 금액 단위별(1000만원~100억원)로 3~5만원 신세계상품권 및 7만원에서 최대 250만원 현금을 지급한다. 또 펀드(MMF 제외), 주가연계증권(ELS)·파생결합증권(DLS), 랩(MMW 제외), 국내·해외 채권(전단체 제외) 금융상품 순매수 금액에 따라 500만원 이상 순매수는 1만원, 1000만원 이상 순매수는 3만원, 2000만원 이상 순매수는 5만원의 신세계 상품권을 지급한다. 무브무브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신한금융투자 홈페이지 및 신한알파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이번 이벤트는 중복 신청이 가능하며 5만원 초과 혜택에 대한 제세공과금은 고객 부담이다.

2021-12-14 15:09:13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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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보라매병원에 '안심호흡기전문센터' 건립··· 2025년 개원

서울시는 '보라매병원 안심호흡기전문센터 건립사업 설계공모' 최종 당선작으로 '자연걸;음[飮]'을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센터는 지상 3층∼지하 3층, 연면적 9986㎡ 규모로 만들어지며, 고도 음압시설과 감염 관련 특수 의료장비를 갖추고 중증 감염환자와 특수 감염환자를 대상으로 전문적인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곳에는 일반음압격리병동, 중환자음압격리병동, 외래진료부, 응급의료센터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시는 음압격리병동은 최대 72병상 운영이 가능하도록 만들 예정이다. 시에 따르면 당선작은 감염환자와 일반환자가 안전하게 병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동선을 분리하고 기존 보라매병원의 기능이 안정적으로 유지되도록 연계방향을 제시했다. 오염구역과 청정구역의 분리, 감염원의 외부 유출 방지, 교차감염 발생 방지 등이 이뤄지도록 설계를 유도했다고 시는 덧붙였다. 시는 2023년 1월까지 설계를 완료하고, 2025년 3월 개원을 목표로 센터 건립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성보 주택정책실장은 "현재 병상부족으로 인한 시민들의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어 안전한 진료시설 확보를 위해 노력 중"이라며 "앞으로도 신종 감염병에 신속하게 대비할 수 있는 전문의료시설을 확충해 시민들의 건강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2021-12-14 15:08:11 김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