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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에서 현관까지 로봇이 배달한다...배민, 세계 최초 D2D 로봇배달 개시

배달의민족이 세계 최초로 식당에서 아파트 각 세대 현관 앞까지 로봇으로 음식을 배달하는 서비스를 시작했다. 배민의 자율주행 배달로봇 '딜리드라이브'는 아파트 단지의 실내외를 자유롭게 오가며 사람의 도움 없이 현관문 앞까지 음식을 배달할 수 있다.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경기도 수원 광교의 주상복합 아파트 단지 '광교 앨리웨이'에서 자율주행 배달로봇 딜리드라이브를 활용한 D2D(Door to Door) 로봇배달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D2D 로봇배달 서비스는 지난해 8월부터 광교 앨리웨이에서 1년 넘게 진행해온 실외 배달로봇 서비스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이전까지 딜리드라이브는 식당에서 음식을 받아 아파트 1층까지만 배달하고, 주문자는 직접 내려와서 음식을 수령해야 했다. 배민은 딜리드라이브가 실내외에서 자유롭게 다닐 수 있도록 자율주행 기술을 고도화했다. 아파트 1000여 세대에 각각 QR코드를 부여해 배달로봇이 각 세대의 위치를 인식하도록 했다. 로봇은 배달 접수 후 세대 위치, 동 호수를 인식하고 사전에 입력된 경로에 따라 이동하며 배달을 수행한다. 그동안 로봇배달 서비스 상용화의 발목을 잡았던 공동현관문이나 엘리베이터 연동 문제는 사물인터넷 기술을 적용해 해결했다. 딜리드라이브는 주문자의 아파트 동 입구에 들어서면 HDC랩스의 홈IoT서버와 연동해 1층 공동현관을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다. 아파트 내부에 진입하면 현대엘리베이터의 엘리베이터 관제시스템과 연동해 엘리베이터를 호출하고, 주문 세대로 이동한다. D2D 로봇배달 서비스는 주문자가 세대 내 비치된 QR코드를 스캔해 주문을 완료하면 주문 접수-단지 내 이동-공동현관 통과-엘리베이터 탑승 이동-배달완료 알림 등 총 8단계의 과정을 거쳐 배달업무를 완수한다. 딜리드라이브는 단지 내 대기소에서 주문이 접수되면 해당 식당으로 스스로 이동한다. 식당 업주는 딜리드라이브에 음식을 담은 후 출발 버튼만 누르면 된다. 로봇은 최적의 경로로 아파트 단지를 가로질러 주문자 아파트 동으로 이동한다. 건물 1층에 도착하면 공동현관을 지나 엘리베이터를 호출해 주문 세대 층으로 이동한다. 주문자는 전화와 알림 톡을 통해 현관 앞에 도착한 딜리드라이브에서 음식을 받을 수 있다. 배민은 지난달 초부터 약 한 달간 200여 건의 배달 상황을 시험했다. 주문 완료 후 배달 완료까지 평균 20분이 소요됐으며, 보행자와의 충돌 등 안전사고는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배민은 현재 광교 앨리웨이 단지 내에서만 가능한 로봇배달 서비스를 인근 광교 호수공원까지 확장할 계획이다. 현행법상 배달로봇은 차도뿐 아니라 보도, 횡단보도, 공원 등에서 운행할 수 없지만, 배민은 지난해 9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ICT 규제샌드박스 실증 특례를 승인받은 바 있다. 우아한형제들 김요섭 로봇사업실장은 "로봇배달서비스는 배달원분들이 기피해 배차가 잘 되지 않는 초근거리 배달이나 주상복합 배달 등에 활용될 수 있어, 소상공인들에게 새로운 주문 수요를 창출할 것"이라며 "더 많은 아파트 및 오피스 단지에서 D2D 로봇배달 서비스가 적용될 수 있도록 기술 개발 및 서비스 품질 향상을 지속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1-12-15 08:57:21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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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위, 울산서 대·중소기업간 시너지 모색 나서

울산광역시와 혁신성장 투어…혁신기술 구매상담회등 진행 동반성장위원회가 울산광역시와 함께 지난 14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혁신성장 투어'에서 (왼쪽부터)중소기업융합울산연합회 이무재 회장, 코트라울산지원단 김종원 단장,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안남우 청장, 동반성장위원회 김영환 운영국장, 울산광역시 송철호 시장, 울산광역시의회 박병석 의장, 한국동서발전 김영문 사장, 벤처기업협회 울산지회 이병국 회장, 울산경제진흥원 김연민 원장이 테이프 컷팅을 하고 있다. /동반위 동반성장위원회가 울산에서 대·중소기업간 시너지 모색에 나섰다. 동반위는 울산광역시와 함께 지난 14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혁신성장 투어'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혁신성장 투어는 동반위가 2019년부터 광역지자체와 대·중소기업간 상생협력 및 혁신성장, 동반성장 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해 오고 있는 행사로 이번이 10회째다. 울산에선 2년 연속으로 열렸다. 동반위에 따르면 혁신성장 투어 프로그램 중 하나인 혁신기술 구매상담회에선 삼성전자, 현대제철, SK에코플랜트, LG유플러스, 롯데건설, 포스코건설, 한화건설, 신세계 등 대기업 및 공공기관 73개사가 참여해 총 347건의 기술·구매상담을 진행했다. 중소기업 우수제품 전시회는 충청남도 추천 우수제품 15개사의 부스를 마련해 대·중소기업간 협력을 통해 개발한 제품 및 중소기업 우수 혁신기술 제품을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또 중소기업 컨설팅존에선 중소기업 상담관을 운영해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중소기업 지원시책 및 동반성장 프로그램의 설명과 컨설팅을 진행했다. 이외에도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선 공동투자형기술개발사업, 불공정거래 상담 및 납품대금조정협의제도 등에 대한 소개와 상담을 진행했다. 울산경제진흥원 등 울산시 내 유관기관들도 참여해 중소기업 법률, 기술개발, 자금지원, 수출무역 등 다양한 울산시 중소기업 지원 시책에 대한 소개와 상담을 펼쳤다. 동반위 김영환 운영국장은 "울산광역시와는 지난해 11월 온라인으로 '혁신성장 투어'를 공동 개최한 이후 2년 연속으로 중소기업의 판로확보와 기술력 강화를 위해 행사를 열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제조혁신을 기반으로 높은 부가가치와 기술력을 갖고 있는 울산시의 중소기업들이 이번 행사를 계기로 대기업·공공기관과 동반성장의 협력관계를 구축해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해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12-15 08:44:4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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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운영 고비즈코리아, 수출 中企 든든한 후원자 됐다

올해 3084건 수출 지원, 1억2800만 달러 수출 실적 '사상 최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운영하고 있는 온라인 수출 플랫폼 '고비즈코리아'가 해외시장 진출을 원하는 수출 초보기업들에게 든든한 후원자가 되고 있다. 15일 중진공에 따르면 올해 코로나19가 지속되고 물류 대란이 발생하는 등 수출 위기 상황에서 고비즈코리아를 통해 온라인 수출 3084건을 지원하고 1억2800만 달러 수출 실적을 기록했다. 수출 규모는 사상 최대다. 중진공은 1996년 수출공공기관 최초로 중소벤처기업 온라인 수출 활성화를 위해 고비즈코리아를 열었다. 고비즈코리아에는 수출 유망 중소기업 7만2000개사가 입점해있고, 27만개 상품이 등록돼 있다. 아울러 글로벌 바이어만 32만명이 고비즈코리아를 이용하고 있으며 연간 평균 2000만명 이상이 방문할 정도로 국내 대표 B2B 플랫폼으로 자리잡았다. 국내 중소기업이라면 누구나 고비즈코리아에 무료로 입점할 수 있다. 입점 기업은 이미지, 동영상, 3D콘텐츠를 활용해 제작한 상품 홍보 페이지를 통해 해외 바이어에게 제품을 실시간으로 홍보할 수 있다. 외국어 홈페이지가 없는 기업은 고비즈코리아 내 미니홈페이지를 이용해 우리 기업만의 전용 외국어 홈페이지를 만들어 활용할 수도 있다. 또한 ▲해외바이어 알선 및 매칭 ▲검색엔진광고, 인플루언서 마케팅 ▲타겟시장 분석 및 진출전략 수립 ▲무역실무 및 구매오퍼 사후관리 등 온라인 수출에 필요한 서비스들을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런 가운데 중진공은 DHL, FedEx, UPS 등 글로벌 특송사와 연계해 온라인 수출기업이 시중가 대비 40~60% 저렴하게 물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애로해소센터를 통해 배송, 통관, 정부시책 등 온라인 수출 과정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에 대해 1대1 컨설팅도 무료로 제공한다. 중진공 조우주 온라인수출처장은 "중진공은 VR을 활용한 온라인 전시관을 오픈하는 등 해외 바이어 유입 확대 및 지원 서비스 고도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보다 많은 기업이 고비즈코리아를 활용해 온라인 수출에 성공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1-12-15 08:44:4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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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진원, 인터넷진흥원과 창업기업 도메인 등록 지원나서

협약 맺고 정보보안·개인정보보호위한 교육도 지원 지난 14일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왼쪽 3번째부터)이원태 한국인터넷진흥원장, 김용문 창업진흥원장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창진원 창업진흥원이 창업기업들의 국가 도메인 등록을 지원하기위해 한국인터넷진흥원과 손을 잡았다. 창진원은 인터넷진흥원과 협약을 맺고 창업기업의 국가 도메인 등록 지원 등 온라인 시장진입 안정화 지원, 정보보안·개인정보보호 위한 교육 지원, 창업기업의 판로개척을 위한 지원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창진원의 창업지원사업 노하우 및 인프라 활용, 인터넷진흥원의 ICT 역량을 통한 기술창업 활성화의 상호협력체계 구축이 핵심이다. 선진국의 경우 대부분 기업들이 자국 도메인을 적극 활용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과 신뢰도를 높여가고 있다. 최근 K-드라마, K-팝 등 전세계적으로 한국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는 만큼 이번 협약을 통해 창업기업의 국가도메인 등록을 지원해 K-스타트업의 경쟁력을 확보해나간다는 계획이다. 김용문 창진원장은 "인터넷·정보보호 전문기관인 한국인터넷진흥원과의 협업은 창업기업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창업기업의 국가도메인 등록 지원으로 K-스타트업의 브랜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12-15 08:44:4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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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새뜰마을 참여 공로로 파주시로부터 감사패

페인트, 창호 등 친환경 건축자재 지원 서울 서초구에 있는 KCC 본사 전경. KCC가 새뜰마을 사업에 함께하며 친환경 건축자재 지원을 통해 주거 환경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파주시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새뜰마을 사업은 급격한 경제성장 과정에서 소외된 취약 지역을 지원하고 주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안전, 위생 등 생활 인프라를 확충하고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범 정부 차원의 프로젝트다. KCC는 지난 14일 경기 파주시 연풍리에서 새뜰마을 사업 성료를 기념하기 위한 '2021년 민관협력형 노후주택개선 지원사업 준공식'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KCC는 새뜰마을 사업에 함께하며 취약 계층 주거 환경 개선에 필요한 자사의 페인트, 창호 등 건축자재들을 지원했다. 이번 새뜰마을 주거 환경 개선 사업은 올해 6월에 시작해 최근 끝났다. 경기 파주시, 강원 태백시, 충남 금산군, 경남 통영시, 부산 서구, 부산 부산진구 등 6개 지역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총 174가구가 혜택을 받았다. KCC는 2018년부터 새뜰마을 사업에 함께해 총 600여 가구의 집수리에 필요한 각종 친환경 건축자재들을 지원하며 힘을 보태고 있다. 내년에도 사업을 이어가 도움이 필요한 지역에서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KCC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외되고 낙후된 마을에 희망과 활력을 불어넣어 행복하고 살기 좋은 마을로 거듭나도록 관심을 갖고 지원하는 한편, 우수한 품질의 건축자재를 통해 안심하고 지낼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더불어 사는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1-12-15 08:44:4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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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대교협,‘오징어게임’ 분장팀장 등 올해의 전문대학인상 수상자 선정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게임' 분장팀장과 김정하 경인여자대학교 교수 등 6명이 올해의 전문대학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회장 남성희 대구보건대학교 총장)는 고등직업교육 발전에 이바지하고 전문대학 위상제고에 이바지한 전문대 교수, 직원, 졸업생을 발굴해 시상하는 '2021년 전문대학인상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2021년 전문대학인'은 교원 분야와 직원 분야 그리고 졸업생 분야로 나눠 심사위원회를 거쳐 선정됐다. (왼쪽부터)김정하 경인여자대학교 교수, 황룡 동남보건대학교 교수/전문대교협 제공 우선 교원 분야에 선정된 김정하 교수(경인여자대학교)는 항공관광 분야로 제자들을 양성하며 인천국제공항공사, 대한항공 등과 산학연계로 매년 50명 이상의 재학생들을 정식 실습생으로 공항 업무를 할 수 있게 추진했고 객실 승무원 이외 보안검색업체 등과 연계해 인천국제공항 보안검색요원으로 취업시키는데 이바지했다. 또 시사저널 관광분야 차세대 리더 선정, 한국관광공사 사장 표창, 최우수 강의상 3회 수상한 전문대학 교원이다. 김 교수는 "전문대학은 자신의 진로를 미리 정하고 그 분야의 전문가가 되기 위해 지원하는 고등직업교육기관으로 거듭나고 있다"며 "인생의 코칭 선배이자 사회에서 향후 같은 분야에서 함께 일할 동료라는 맘으로 제자들을 대해왔다. 제자들이 자기만의 분야에서 마스터가 될 수 있도록 학생 교육과 인성 함양 고취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황룡 교수(동남보건대학교)는 현재 사단법인 한국대학평생교육원협의회 이사로 활동하며 평생교육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으며, 전문대학과 연계한 일반고 직업위탁교육과정 추진을 통해 미래 직무역량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또 지역 유관기관과 연계한 응급의료안전교육센터 교육 등을 통해 지역사회 안전요원 및 관리자 양성에도 이바지 했다. 황룡 교수는 "향후 전문대학은 평생교육기관으로 거듭나면서 한국 사회의 소외계층, 경단녀, 성인학습자 등의 직업교육도 책임져야 할 것이라 생각한다"며 "무엇보다 전문대학은 지자체와 연계를 토대로 그 지역에 특화된 분야를 중심으로 학과를 개편하고 지역 균형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는 교육기관으로 성장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왼쪽부터)이애란 울산과학대학교 학생생활관 관장, 안은연 한국복지대학교 주무관/전문대교협 제공 직원 분야는 총 2인으로 먼저 이애란 관장(울산과학대학교)은 내년 정년을 앞둔 전문대학 직원으로 국내 대학 도서관 최초로 '교보재교육'을 시작한 인물이다. 전문대학 최초로 교육부 국비지원금을 지원받아 도서관 인문학 특강 및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추진했다. 또 한국전문대학도서관협의회 회장을 역임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는'한국도서관상' 단체상, 대학도서관연합회가 선정한 '공로상' 등을 수상했다. 이애란 관장은 "그동안 받은 여러 상 중 전문대학인을 대표해 받는 상이라 가장 의미가 있고 또 무거운 책임감도 느낀다"며 "향후 퇴직 후엔 유튜브나 1인 방송을 통해 전문대학 도서관 프로그램 및 전문대학 등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널리 알리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수상자 안은연 주무관은 장애 학생들의 학업 증진 및 자존감 향상에 노력해 장애 재학생들의 취업률 증진에 노력한 직원이다. 장애학생 100%로 구성된 장애상담심리과 조교로 근무하며 장애학습 실습 이수율 100% 달성했고 학생 전문역량 강화에 기여한 바 있다. 특히 장애 학생들의 우울증 및 기타 응급치료 시 병원에 동행하는 업무 등도 상시 진행하기도 했다. 안 주무관은 "아직까지도 일상 속에서 장애인들은 이동, 활동, 소통에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그들이 긍정적인 생각을 하고 다양성을 가질 수 있는 환경을 우리가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문대학은 실무교육을 통해 학생이 현장능력 향상을 할 수 있는 실사구시 교육과정을 준비하고 있다"며 "모두가 어려운 시기지만 자신이 무엇을 하고 싶은지를 돌아보고 그 일에 도전할 수 있는 준비기간을 만들자는 맘으로 코로나19시대를 이겨나갔으면 한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양원석 기관사, 육은향 분장팀장 /전문대교협 제공 졸업생 분야는 총 2인으로 철도전기기관사과를 입학해 철도차량 운전면허 전문교육 훈련을 수료하고 철도차량 운전면허를 취득한 양원석 기관사(경북전문대학교 2014년 졸업)까 뽑혔다. 양 기관사는 이후 2017년 서울교통공사 입사 후 서울 지하철 5호선을 약 7만5000km 주행했으며 단 한 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고 안전운행을 하며 시민의 발걸음을 책임지고 있는 전문직업인이다. 특히 지하철 승객 안내방송으로 2020년 서울교통공사 최우수 방송왕에 선발돼서울교통공사 표창상을 수상했다. 수상자 육은향 분장팀장(대구공업대학교 2012년 졸업)은 메이크업분장예술을 전공했으며 졸업과 동시에 분장회사에 취업해 드라마 촬영 분장으로 업무를 시작했다. 이후 JTBC '인수대비'를 시작으로 KBS 사극 '장영실', 영화 '퍼팩트맨', '강철비', '안시성, ''광대들' 분장을 담당했고 최근 전 세계를 강타한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게임' 분장을 책임지며 한국 문화 콘텐츠 위상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했다. 특히 후배 재학생들의 관련 분야 취업 준비 시 면접가이드와 포트폴리오 준비 등의 팁을 제공하고 있는 취업 멘토 역할도 꾸준히 하고 있다. 이런 능력과 전문성을 갖춘 K-문화한류 전문직업인으로 인정받아 2021년 전문대학인으로 선정됐다. 육 팀장은 "현직에서 함께 일하고 있는 선·후배 동기들을 대표해 수상하게 돼 큰 영광"이라며 "같은 시기에 일반대학(4년제)에 입학한 친구들과 지금 비교해 봤을 때 나는 정말 후회없는 선택을 했고 마지막으로 후배들이 자신만의 분야에 도전의식을 가지고 즐겁게 배우면서 전문직업인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12-15 08:24:40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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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글로벌메타버스경제펀드' 설정액 2000억 돌파

KB자산운용이 업계 최초로 출시한 'KB글로벌메타버스경제펀드'가 설정액 2000억원을 돌파했다. 올해 6월 출시해 지난달 1000억원을 넘어선 이후 유입액이 가파르게 늘어나면서 한 달 만에 이룬 성과다. KB자산운용은 업계최초로 글로벌메타버스펀드를 출시한 이후 지난 10월 13일 국내 메타버스관련 기업에 투자하는 'KBSTAR iSelect 메타버스 ETF'를 상장하고, 오는 22일 글로벌기업에 투자하는 글로벌메타버스ETF를 출시하면서 탄탄한 라인업 완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현재 글로벌메타버스에 투자하는 펀드는 총 8개로 'KB글로벌메타버스경제펀드'가 독보적인 수익률을 보이고 있다. 최근 3개월 수익률과 설정이후 수익률은 환노출형 4.08%, 13.58%, 환헤지형 3.71%, 4.45%이다. 설정이후 수익률이 두자리수를 기록한 운용사는 KB자산운용이 유일하다. 이 펀드는 인프라·하드웨어·소프트웨어·플랫폼 네 가지 영역을 주요 관련 분야로 압축해서 투자한다. 메타버스는 증강현실, 가상현실 등 매우 광범위하게 활용됨으로 메타버스와 밀접하게 연관된 종목을 선별하기가 까다롭기 때문이다. 11월 말 기준 포트폴리오를 살펴보면 가장 편입비중이 높은 기업은 로블록스 5.48%다. 그 밖에도 엔비디아 5.44%, AMD 5.37%, 퀄컴 5.37% 등 40개 기업에 분산투자하고 있다. 특정 종목에 대한 쏠림없이 리스크를 분산하면서도 탁월한 종목선정을 통해 뛰어난 성과를 거둔 셈이다. 고수익의 비결은 시장상황에 맞춘 적극적인 리밸런싱이다. 차동호 KB자산운용 ETF운용실장은 15일 "펀드 설정 당시 중국정부의 플랫폼 기업 규제 이슈때 관련기업(알리바바, 텐센트 등) 비중을 축소하고, 위드코로나 상황에 따라 줌(zoom)과 같은 비대면 종목의 비중을 탄력적으로 가져갔다"고 설명했다. 향후 KB자산운용은 국내외 증권사들과의 리서치 협업을 통해 메타버스 시대 변화에 발맞춰 수혜기업을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

2021-12-15 08:19:41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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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12월 15일자 한줄 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미국 바이든 행정부의 첫 대북제재 조치에도 '종전선언' 추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국인 미국, 중국, 북한이 종전선언에 '원칙적인 찬성 입장'인 만큼, 합의가 이뤄지도록 협의해 나갈 것이라는 메시지다. 이에 미국과 중국 간 갈등 상황 가운데 문 대통령이 '균형 외교'로 종전선언 성과를 거둘지 관심이 쏠린다. 사진은 기사와 직접 관계 없는 것으로 호주를 국빈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14일 호주 시드니에서 교민들의 환영에 인사하는 모습. /뉴시스 <정책사회부> ▲아시아개발은행(ADB)이 올해 우리나라의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4.0%로 유지했다. 최근 오미크론 등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확산세에도 우리나라의 수출 호조세와, 양호한 설비투자 등을 이유로 지난 9월과 같은 전망을 냈다. ▲정부가 자동차 분야 내년 예산을 대폭 증액해 미래차 전환에 집중 투자하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자동차 분야 2022년도 예산이 올해 3615억원보다 30.2%(1094억원) 증액된 4709억원으로 국회 의결을 통해 최종 확정됐다고 14일 밝혔다. ▲더불어민주당이 14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배우자 김건희 씨의 허위 이력에 대해 "윤 후보와 김 씨는 국민께 지난 과거의 거짓을 솔직하게 해명하고 사과하라"고 압박했다. ▲관훈토론에 나선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4일 본인과 가족을 불러싼 이른바 본부장(본인·부인·장모) 의혹을 해명하는데 진땀을 뺐다. 이날 새벽 한 언론사 보도로 불거진 부인 김건희 씨의 교수 임용 지원서 허위 경력·수상 내역 기재 의혹부터 윤석열 검찰의 야당 고발 사주 의혹, 후보의 장모를 둘러싼 논란 등 대통령의 자질을 검증하기 위한 중견 언론인의 질문이 쏟아졌다.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가 전 세계적으로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탄소중립에 힘을 쏟는 가운데 '기후위기 극복 심상정 2030 녹색공약'으로 '1가구·1태양광 시대' 등 "태양과 바람의 나라가 현실에서 구현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한 주 전국적으로 일일 확진자가 7000명 이상 발생하면서 코로나19 감염 긴장이 높아진 가운데, 2주 전 일평균 222명이던 서울 학교 확진자 수가 최근 한 주간 일평균 333명으로 증가해 긴장감 돌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미국 바이든 행정부의 첫 대북제재 조치에도 '종전선언' 추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국인 미국, 중국, 북한이 종전선언에 '원칙적인 찬성 입장'인 만큼, 합의가 이뤄지도록 협의해 나갈 것이라는 메시지다. 미국과 중국 간 갈등 상황 속에서 문 대통령이 '균형 외교'로 종전선언 성과를 거둘지 관심이 쏠린다. ▲코로나19 확산세로 안정적인 일자리 구하기가 어려워지자, 임기제부사관으로 충원된 부사관이 크게 늘고 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14일 '서울시 보육 중장기 마스터플랜'을 발표하고 '서울형 공유어린이집'을 서울시 대표 보육 브랜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산업> ▲LG가 초거대 인공지능(AI) 'EXAONE(엑사원)'을 전격 공개했다. 엑사원은 세계 최대 규모인 2억5000만장 이상 이미지를 학습시켜 이미지와 텍스트 간 양방향 생성이 가능하다. 6000억개의 한국어, 영어 말뭉치 토크를 학습해 이중언어를 구사할 수 있다. ▲게임사들이 유명 애니메이션 지식재산권(IP)를 활용한 캘래버레이션에 집중하고 있다. 애니메이션 IP와 협업할 경우 팬 끌어모으기가 쉽다는 점 때문에 너도나도 협업에 나서는 모습이다. ▲현대자동차의 럭셔리 브랜드 제네시스가 플래그십 세단 4세대 G90 세단·롱휠베이스의 전체 사양과 가격을 공개했다. 사전계약은 17일부터 시작된다. ▲개성공단 기업인들이 정부가 공식적으로 확인하고도 아직 지급하지 않은 유동자산 211억원을 입주기업 생존을 위해 조속히 지원해줄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그러면서 개성공업지구(개성공단) 입주기업을 위해 설계했지만 단 1곳도 가입하지 못해 유명무실해진 교역보험 제도를 다시한번 이슈로 꺼내들었다. <금융·마켓·부동산> ▲국내 주요 손해보험사가 실손보험료 인상 카드를 꺼내 들었다. ▲이달 들어 증권사들이 신용거래융자 이자율을 높이기 시작했다. ▲연말까지 전국에서 7만가구의 아파트가 나온다. <유통라이프> ▲K-POP 열풍에 이어 K-편의점도 해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국내에서 성장 정체를 피하기 위해 해외로 나간 편의점들의 잇따른 성공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여성들이 주도적으로 이끌어왔던 패션·뷰티 시장의 중심이 남성들에게로 옮겨지고 있다. 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여성들 사이에 '화장품 다이어트(덜어내기)' 현상 등 화장, 몸매에 정형화되고 강박적인 미적 기준을 벗어나자는 분위기가 퍼지는 반편, 남성들에게는 능력뿐 아니라 외모도 경쟁력으로 가꾸자는 인식이 확산하고 있다.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이 시행 한 달여만에 처절한 실패로 돌아갔다. 일일 사망자는 100명에 유박했고 위중증 환자도 역대 최대치를 지속 경신하고 있다. 정부가 무리한 재택 치료 확대로 경증 환자 초기 대응에 미흡했던 것이 원인으로 꼽힌다. ▲'방역패스'가 의무화된 가운데 곳곳에서 불만이 터져나오고 있다. 전날에 이어 이튿날인 14일도 쿠브(COOV, 전자예방접종증명서) 앱 접속이 원활히 이뤄지지 않아 식당·카페를 이용하려는 시민과 사업주들이 불편함을 겪어야 했다. 이날 낮 12시부터 네이버 앱 이용자는 전자 증명 접속에 어려움을 겪었다. 식당을 운영하는 자영업자들은 불만이 더욱 거세다.

2021-12-15 08:16:38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