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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2022 빅데이터 경진대회 '데이터, 문화가 되다' 개최

NH투자증권이 2022년 빅데이터 경진대회 '데이터, 문화가 되다'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하는 NH투자증권 빅데이터 경진대회는 국내외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참신한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대회이며, 디지털 인재 양성을 위해 2020년부터 매년 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대회 과제는 '디지털 고객 분석을 통한 투자 큐레이션 개인화 컨텐츠 제안'이다. 예선은 데이터 기반으로 고객의 특성을 파악해 분류하는 모형 개발로 진행하고, 본선은 고객의 온라인 활동 데이터를 활용한 세부적인 고객 분류와 개인화된 투자 컨텐츠 제안 평가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대회는 증권업 최초로 도입된 NH투자증권의 클라우드 기반 빅데이터분석 플랫폼을 통해 진행되며, 활용 데이터와 분석 환경을 참여자에게 개방하면서 기존 대회와 차별화를 시켰다. 대상 1팀 상금 1000만원, 우수상 2팀 각 500만원, 장려상 3팀 각 300만원 등 총 16팀에 상금이 수여된다. 대상 및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체험형 인턴십, NH투자증권 입사 지원 시 서류전형 절차가 면제되는 입사 특전이 부여된다. 국내외 대학(원)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10월 17일까지 QV, 나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참가 신청할 수 있다. 정중락 NH투자증권 WM Digital사업부 대표는 "빅데이터 분석에 관심 있는 학생들이 업계에서 활용되는 데이터를 직접 다뤄보고 자신들의 아이디어를 현장에서 평가받을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NH투자증권은 오픈 이노베이션 플랫폼을 통해 지속적으로 데이터를 개방하고 외부의 신선한 분석, 서비스 아이디어 확보로 새로운 경쟁력을 쌓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09-13 13:42:06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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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A330 예비 엔진 도입…“안전 위한 정비 인프라 강화”

"예비엔진 도입으로 항공기의 가용성·신뢰성 향상시킬 것" 티웨이항공이 A330 기종의 예비 엔진을 도입하고 토탈케어 계약을 체결하는 등 안전운항을 위한 정비 인프라 강화에 나선다. 올해 상반기 A330-300 항공기 3대를 도입한 티웨이항공은 최근 해당 기종의 예비 엔진 1기를 국내로 도입했다. 안전운항 체계 및 정비 인프라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투자와 노력을 기울이는 차원으로, 향후 엔진 수리 및 각종 정비 상황 발생 시 보다 신속하고 안정적인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티웨이항공은 지난 6월 세계적인 엔진 제조사 롤스로이스(Rolls-Royce)와 A330 기종에 장착되는 'Trent 700 엔진'에 대한 토탈케어 서비스 계약을 체결하여 효율적인 엔진 운영과 안정적인 정비 시스템을 갖춘 바 있다. 티웨이항공 측은 "이번 예비엔진 도입을 통해 항공기의 가용성과 신뢰성을 한층 더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 중이다. 항공기 엔진 분야에서 높은 기술력을 자랑하는 롤스로이스의 Trent 700 엔진은 여객기와 화물기를 합해 A330 기종의 점유율 60% 이상을 차지하는 대표 엔진으로 꼽힌다. 티웨이항공은 올해 상반기 A330-300을 3기 도입한 이후 두 차례 운항 차질을 빚어 이번 예비 엔진 도입이 이러한 문제를 줄일 수 있을지도 주목된다. 티웨이항공은 올해 4월 김포~제주 노선에 투입된 A330의 엔진 부품 결함으로 운항을 취소한 바 있다. 8월 2일에 싱가포르~인천 항공편 운행도중 엔진 정비 관련 문제로 대만 타이베이공항에 긴급 착륙하기도 했다. 당시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엔진 결함으로 비상 착륙한 게 아니라 운항 중 엔진에 정비 시그널이 발생해서 혹시 모를 상황을 대비해 착륙한 것"이라고 밝혔었다. 이번 예비 엔진 도입과 관련해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빈틈없는 안전체계 구축과 인프라 강화를 통해 정비 상황 발생 시에도 신속하고 재빠른 대응으로 승객 불편 최소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최우선 가치인 안전을 바탕으로 합리적이고 편안한 여행을 지속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티웨이항공은 현재 A330 기종을 인천~싱가포르, 인천~방콕, 인천~울란바타르 노선과 김포-제주 노선에 투입 중이며, 여객 운송과 더불어 넓은 항공기 하부(벨리) 공간을 활용한 화물 운송 사업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2022-09-13 13:25:31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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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사들, OTT 사업 강화한다

이동통신사들이 OTT(온라인동영상) 사업 강화에 나서고 있다. SKT는 SK스퀘어가 지분 36%를 보유한 웨이브를 중심으로 OTT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또 KT는 케이티시즌을 티빙으로 합병하고, KT 스튜디오지니를 중심으로 '위드KT' 생태계를 창출해 디지코 KT의 성장 엔진으로 삼는다는 전략이다. LG유플러스는 직접적으로 OTT 서비스에 나서고 있지는 않지만 대표 글로벌 OTT 기업들과 손을 잡고 결합요금제를 출시, OTT 사업자들이 리모컨으로 편리하게 OTT 서비스에 접속하도록 하고 있으며, 어린이 콘텐츠 조직인 'U+아이들나라'를 분사해 OTT 플랫폼 회사를 출범시키는 방안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 SKT는 지난 2019년 SK브로드밴드의 '옥수수'와 지상파 3사의 '푹'이 합병하면서 탄생한 OTT인 웨이브를 중심으로 OTT 시장 공략에 공을 들이고 있다. 특히 지난해 6월 SKT에서 모바일스트리밍 담당 겸 드림어스컴퍼니 전략그룹장을 담당한 최소정 그룹장을 웨이브 최고전략책임자(CSO)로 임명하면서 콘텐츠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웨이브를 서비스하는 콘텐츠웨이브는 오는 2025년까지 오리지널 콘텐츠 확보를 위해 1조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하반기 오리지널 라인업을 대거 강화하며 콘텐츠 경쟁력을 높일 예정이다. 지난 주 공개된 드라마 '위기의 X'를 시작으로 '청춘 블라썸', '약한 영웅' 등 드라마부터 예능까지 다양한 작품 공개를 앞두고 있다. 또 '젠틀맨', '데드맨', '용감한 시민' 등 오리지널 영화 라인업을 구축하며 콘텐츠 다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해외 방송사의 인기 시리즈도 지난해에 이어 독점 공급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HBO와 대규모 콘텐츠 월정액 독점 계약을 체결, HBO·HBO맥스의 오리지널 신작 시리즈들을 독점 공개할 계획이다. 특히 강력한 팬층을 보유한 미국 HBO의 대표작 왕좌의 게임의 프리퀄 시리즈인 '하우스 오브 드래곤'을 매주 1회씩 독점 공개하며 흥행하고 있다. KT는 국내 미디어·콘텐츠 산업 내 OTT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시즌과 티빙의 통합을 결정하고, 오는 12월 1일까지 합병을 진행한다. 케이티시즌의 100% 지분을 보유한 KT스튜디오지니가 합병법인의 지분을 취득해 3대 주주 지위를 확보하게 된다. KT는 또 3월 국내 최고 수준 빅데이터 분석 역량으로 흥행 가능성이 높은 콘텐츠에 핀포인트로 투자하고, K-콘텐츠의 새로운 유니콘인 'KT 스튜디오지니'를 중심으로 국내 제작사들과 상생하는 위드 KT 생태계를 창출한다. KT그룹은 1300만 가입자 기반의 유료방송 서비스에 실시간 채널, OTT, 음원 서비스 등 다양한 미디어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는데, 콘텐츠 제작 및 유통 역량과 원천 IP(지식재산) 전문 자회사까지 견고한 포트폴리오를 보유한 대한민국 최대의 종합 미디어 그룹이다. 신설된 콘텐츠 전문 투자·제작·유통 법인인 KT 스튜디오지니는 스토리위즈가 보유한 원천 IP 자산을 활용해 드라마, 영화, 예능 등 경쟁력 있는 콘텐츠를 제작하게 되며, 스카이티브이(skyTV) 실시간 채널을 비롯해 올레 tv, 스카이라이프 등 KT그룹 플랫폼에서 1, 2차 판권을 유통하고 있다. 이후 KTH, Seezn(시즌) 등을 통해 국내외 후속 판권 유통이 가능하며, 지니뮤직 등을 통한 콘텐츠 부가가치 창출도 이뤄질 수 있다. 콘텐츠를 제작해 안정적으로 이익을 내고 다시 콘텐츠에 재투자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가 KT그룹 내에 갖춰졌다는 설명이다. 구현모 KT 대표는 KT 스튜디오지니로 2023년 말까지 원천 IP 1000여 개 이상, 드라마 IP 100개 이상의 콘텐츠 라이브러리를 구축한다. 외부 투자 유치에도 적극 나서며 제작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 인력의 영입과 육성도 함께 추진할 방침이다. 또 KT스튜디오지니의 콘텐츠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큰 성과를 내고 있다. 7월 9일 기준 넷플릭스 시청순위 글로벌 8위, 국내 1위에 오른 동시에 홍콩,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대만, 태국, 베트남에서 최고 인기 TV프로그램에 오르는 등 '우영우 신드롬'을 불러 일으켰다. KT는 OTT 외에도 종합방송채널사용사업자(MPP) 사업 강화에 나서고 있다. KT그룹 내 SkylifeTV는 1일 이사회를 열고 미디어지니와의 합병안을 결의했다. 이번 합병 결정에 따라 SkylifeTV는 ENA채널을 중심으로 콘텐츠 제작과 편성을 일원화해 경영 효율성 및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고, 단일 채널 법인으로 전략적인 시장 대응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현재는 OTT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지 않지만 IP TV 영유아 서비스인 'U+아이들나라'를 분사해 OTT 사업에 진출하는 방안을 놓고 고심하고 있다. 회사측은 아이들나라는 모바일이나 IPTV에서도 볼 수 있고 광의의 의미로 보면 OTT 서비스로 분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LG유플러스는 넷플릭스와 손잡고 4개 요금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디즈니플러스와도 손잡고 결합 요금제를 선보였다. 월 2만 4600원에 IPTV 서비스와 디즈니플러스 콘텐츠를 제공하는 결합 요금제와 모바일 요금제와 결합한 '디즈니플러스 프리미엄팩'도 선보였다. 특히, 유플러스tv 고객이 IPTV에서 디즈니플러스를 이용하기 쉽도록 전용 리모컨을 제공하고 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넷플릭스 및 디즈니플러스와 손잡고 새 요금제를 선보였는데 이는 IPTV와 버튼 한번으로 연결이 가능한 결합"이라며 "리모콘에 있는 넷플릭스나 디즈니 버튼을 통해 OTT 서비스에 바로 접속할 수 있어 버튼 한번에 OTT 서비스에 바로 들어갈 수 있는 게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2022-09-13 13:23:58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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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스원, MZ세대 겨냥 마카롱 모양 차량용 통풍구 방향제 출시

불스원이 차별화된 디자인과 색상을 적용, MZ세대를 겨냥한 마카롱 모양 차량용 통풍구 방향제를 선보였다. 불스원의 차량용 방향제 브랜드 폴라프레쉬가 신제품 '폴라프레쉬 마카롱스타일 통풍구 방향제' 4종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폴라프레쉬 마카롱스타일 통풍구 방향제는 마카롱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심플한 원형 디자인에 컬러풀한 색상을 적용했다. 자동차 에어컨 및 히터 통풍구에 클립으로 꽂아 사용할 수 있어 컵홀더나 대시보드 거치형 방향제에 비해 차량 공간을 차지하지 않는다. 운전자가 취향에 따라 차량 실내 향기 스타일링을 할 수 있도록 4종을 구비해 취향에 따른 선택의 폭을 넓혔다. 아울러 통풍구에서 흘러나오는 바람에 고급스럽고 풍성한 향기가 더해져 보다 쾌적하고 즐거운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다. 향료가 담긴 멤브레인은 최대 45일간 향기가 지속되며, 이후에는 리필형 멤브레인만 교체할 수 있어 합리적이다.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폴라프레쉬 마카롱스타일 통풍구 방향제' 본품에 동일한 향의 멤브레인 리필 1개입을 추가로 증정하는 특별 기획팩을 판매할 예정이다. 불스원 관계자는 "차별화된 디자인과 색상의 차량용 방향제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는 디자인과 향취를 담은 제품을 선보여 폴라프레쉬만의 매력을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불스원의 차량용 방향제 브랜드 폴라프레쉬는 지난해 선바이저에 클립처럼 꽂아 사용하는 마카롱스타일 선바이저 방향제를 선보인 데 이어, 이번 통풍구 방향제까지 고객들의 선호도가 높은 타입을 연이어 출시하고 있다.

2022-09-13 13:23:2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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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 세계 최대 내구 레이스서 두 번째 우승컵 들어올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의 레이싱팀 한국 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가 세계적인 내구 레이스에서 두 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한국타이어는 자사가 후원하는 레이싱팀 '한국 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가 지난 9일부터 11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카탈루냐 서킷에서 열린 내구 레이스 '2022 24시 바르셀로나'의 'GT4 클래스'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13일 밝혔다. 조항우, 김종겸, 최명길, 양태근, 하태영 선수로 이뤄진 한국 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는 메르세데스-AMG GT4를 타고 24시간 동안 완벽주행을 선보였다. 지난 2020년 '24시 두바이' 대회 우승에 이은 두 번째 승리이자 첫 완주 우승이었다. 24시 시리즈는 '포르쉐 991', '람보르기니 우라칸', 'BMW M4 GT3', '메르세데스-AMG GT4', '아우디 R8' 등 글로벌 프리미엄 슈퍼카들이 참가해 24시간 동안 쉬지 않고 고난도의 코스를 주행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내구 레이스이다. 한국타이어가 2015년부터 타이틀 스폰서를 맡아 내구성 강한 최상의 레이싱 타이어를 참가 선수들에게 독점 공급하고 있다. 올해로 창단 13주년을 맞이한 한국 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는 국내 최대 모터스포츠 대회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6000 클래스'에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년 연속 종합 1위, 그리고 지난해 종합 1위까지 최근 5년간 펼쳐진 대회에서 총 4차례 우승하는 등 최고 명문팀으로서 압도적인 명성을 쌓았다. 한국타이어는 전 세계 약 70여 개의 글로벌 모터스포츠 대회에 레이싱 타이어를 공급하거나 참가팀을 후원하며 글로벌 모터스포츠 문화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2015년부터 세계 최대 규모 내구 레이스 '24시 시리즈'의 공식 타이틀 스폰서를 맡아 내구성 강한 최상의 레이싱 타이어를 독점하고, 지난해부터 아시아 지역 단일 대회 중 가장 규모가 큰 내구 GT 대회인 '슈퍼 다이큐 시리즈'에 타이어를 독점 공급해 공식 후원 파트너사로 활약하고 있다.

2022-09-13 13:23:2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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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샵, '르꼬끄골프' 신상품 론칭..젊은 골퍼 겨냥 협업 확대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샵 온라인몰이 젊은층 골퍼 고객을 잡기 위해 골프 브랜드와의 협업을 확대하고 있다. GS샵 온라인몰은 14일부터 데상트코리아의 컨템포러리 골프웨어 브랜드 '르꼬끄골프'의FW신상품을 단독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지난 8월 말 PXG 라운지웨어와 클래식 퍼포먼스 라인, 와이드앵글 와글 라인, 파리게이츠 크랙앤칼 콜라보 등 유명 골프패션 브랜드와 협업한 데 이어 르꼬끄골프 FW신상품도 온라인종합몰 가운데 최초로 선보이게 됐다. GS샵이 이처럼 골프 브랜드와 협업을 늘려가는 이유는 트렌드에 민감한 젊은 골퍼 고객을 잡기 위해서다. 실제로 GS샵이 지난 8월 말부터 9월 초까지 2주간 진행한 'FW골프페어' 행사 상품 구매 고객을 분석해 본 결과 신규고객의 33%가 30대로 가장 비중이 높았고, 이들은 점프수트, 원피스 등 캐주얼 골프웨어를 가장 많이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골프 브랜드들도 GS샵과의 협업을 통해 실속을 챙기고 있다. 홈쇼핑 기반의 GS샵은 구매력이 높은 40~50대 중장년층 고객이 많아 매출을 올리는데 효과적인 채널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올해 GS샵 골프상품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했다. 르꼬끄골프 FW신상품은 그랜드슬램 풀오버, 스웨터, 샤이닝 베스트 등이다. 특히 퍼즐 패턴 스웨터는 여성 골퍼들이 일상복으로 활용할 수 있는 캐주얼 골프웨어인데다 커플 연출도 가능해 특히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전혜인 GS샵 패션팀 MD는 "영골퍼들을 겨냥해 이달 말 골프웨어 V12(브이트웰브)의 온라인 팝업 매장도 기획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브랜드사가 브랜딩과 판매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도록 돕고, 고객들은 온라인과 모바일로 신상품을 빠르고 편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2-09-13 13:21:24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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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엑스붐360 신형 출시…음질 높이고 무드라이팅까지

LG전자 무선 스피커 엑스붐360이 업그레이드됐다. LG전자는 14일 LG 엑스붐 신제품(XO3Q)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이 제품은 화병을 닮은 유선형 본체와 외관에는 따뜻하고 아늑한 느낌을 주는 멜란지 패브릭 소재를 적용해 어느 공간에 두어도 잘 어울린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하며 뛰어난 디자인을 인정받았다. 스피커 시스템은 ▲고음을 재생하는 트위터 ▲저음을 내는 우퍼 ▲중음을 재생하는 미드레인지 등 3웨이로 구성된다. 폭넓은 음역의 소리를 360° 전 방향으로 왜곡 없이 균일하게 전달해 제품을 설치한 공간 내 어느 위치에서도 최적의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다. 최대 출력은 50와트(W)다. 또 최고급 오디오 제품에 사용되는 소재를 적용해 음질을 극대화했다. 트위터에 표면이 매끄럽고 부드러운 실크 소재로 더 풍부하고 섬세한 고음을 구현하고, 미드레인지의 진동판에는 가볍고 탄성이 좋은 유리섬유 소재로 역동성을 높였다. 자성이 강한 네오디뮴 자석도 트위터와 미드레인지의 진동판에 각각 적용했다. 무드 라이팅 기능은 시각적 효과 뿐 아니라 사운드 몰입감도 높여준다. 공간조명 전문가가 조율해 ▲간접조명으로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앰비언트 모드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색 조명으로 안정감을 주는 네이처 모드 ▲음악 비트에 따라 조명 색상이 바뀌는 파티모드 등 3가지 모드는 물론, 전용 앱 'LG XBOOM'으로 나만의 조명모드를 만들어 적용할 수도 있다. 편의 기능도 높다. IP54 등급의 방진/방수 기능을 지원하고 최장 24시간 사용 가능한 배터리를 내장해 야외에서 사용하기에도 편리하다. 무게는 3.2kg으로 동봉된 스트랩을 활용하면 쉽게 들고 이동할 수 있다. 최대 10대의 스피커를 동시에 연결해 풍성한 사운드로 야외 파티 분위기를 즐기는 것도 가능하다. 색상은 차콜블랙, 코랄헤이즈, 베이지 등 3가지로, 출하가는 39만 9000 원이다. LG전자 한국HE마케팅담당 김선형 상무는 "어떤 공간에도 잘 어울리는 LG 엑스붐 360 신제품을 앞세워 공간을 가득 채우는 명품 음향과 다채로운 조명 기능이 제공하는 고객 경험을 다양한 공간으로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9-13 13:21:22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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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초거대 AI '엑사원', 파슨스와 손잡고 '새로운 디자인 방법론' 만든다

LG 초거대 인공지능(AI) 엑사원이 파슨스와 협업한다. LG는 1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파슨스 캠퍼스에서 'LG-파슨스 크리에이티브 AI 리서치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양측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향후 3년간 다양한 창의적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다. 패션 및 미디어 분야 세계 최고 전문가들이 포진한 파슨스와 LG AI연구원이 초거대 AI 엑사원(EXAONE) 기반으로 디자인 및 예술 영역에서 활용할 수 있는 생성형 AI 기술 및 방법론을 공동 연구하는 내용이다. LG AI연구원은 공동 연구 결과물을 활용해 '전문 디자이너 및 예술가와 협업하는 AI 서비스'를 고도화 한다는 계획이다. LG AI연구원은 이를 위해 엑사원 아틀리에 서비스를 개발했다.디자이너와 AI가 협업해 창조적 디자인을 생성하는 창작 플랫폼이다. 새롭고 참신한 이미지를 찾는 디자이너들이 아이디어를 현실에서 시각적인 이미지로 구현하는 작업에 많은 시간을 쏟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 개발했다. LG AI연구원은 파슨스와 '엑사원 아틀리에'로 전문 디자이너의 아이디어를 시각화하는 것을 넘어 새로운 디자인 방법론을 개발하기 위한 중장기 공동 연구를 진행한다. '엑사원 아틀리에' 플랫폼의 두뇌에 해당하는 '엑사원'은 텍스트와 결합된 고해상도 이미지 3억 5000만 장 이상의 데이터를 학습해 언어의 맥락까지 이해하며 기존에 없던 새로운 이미지를 창작(Text to Image)하는 능력을 갖춘 초거대 AI로 하나의 문장만으로도 7분 만에 256장의 고해상도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다. LG AI연구원은 디자이너가 사진과 그림, 음성과 영상 등 일상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형태의 정보들을 경험한 느낌과 생각을 플랫폼에 기록해 놓으면 '엑사원'이 이를 학습할 수 있도록 했다. 오는 17일에는 파슨스와 '인간과 AI의 디자인 협업 사례와 가능성'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진행한다. 파슨스 학생들이 참여해 이틀간 구현하고 싶은 디자인 콘셉트를 '엑사원 아틀리에'를 활용해 작업한 뒤 결과물을 발표하는 해커톤도 준비했다. 김승환 LG AI연구원 비전랩장은 "디자이너가 엑사원과 함께 세상에 없던 이미지를 만드는 작업을 반복하며, 자신만의 창의적인 디자인 컨셉을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며, "AI와 인간의 협업이 단순히 신기한 이미지를 생성한다는 의미를 넘어 디자이너의 창의력이 어디까지 발전할 수 있을지 가능성을 확인하고 작품 활동을 하는 데 실질적으로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신시아 로슨 하라밀로 파슨스 디자인전략 스쿨 학장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진행하는 아트, 디자인, 창의성 그리고 AI와의 교차점을 탐구하는 과정보다 미래 지향적인 일은 없다"며, "시스템부터 서비스, 커뮤니티, 미래까지 무형을 디자인하는 파슨스 디자인전략 스쿨의 구성원들이 이번 협업을 통해 어떻게 변화할 것인지, 그리고 어떤 결과물을 만들어 낼 지 벌써부터 기대가 크다"며, 협업에 대한 기대감을 보였다. 벤 배리 패션 스쿨 학장은 "AI 기술 리더인 LG와 손잡고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창의성과 기술의 만남이라는 새로운 영역을 함께 연구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는 파슨스와 협업을 시작으로 국내외 유명 디자인 스쿨과 기업들과 협업하며 크리에이티브 AI 생태계를 확장한다는 방침이다. 배경훈 LG AI연구원장은 "파슨스와의 협업을 통해 인간의 창의성과 생산성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돕는 AI 디자인 전문가를 만들고자 한다"며, "단순히 그림을 그려내는 AI가 아닌 디자이너들과 호흡하고 그들의 생각을 가장 잘 이해하고 표현하는 전문가 AI로 활약할 수 있도록 연구를 지속하고 엑사원 아틀리에를 글로벌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9-13 13:21:20 김재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