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KT&G, 공급가 인상으로 물량 감소 만회할 것"-한투

한국투자증권은 2일 KT&G에 대해 공급가 인상으로 물량 감소를 만회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1만5000원을 유지했다. 이경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KT&G와 한국필립모리스가 1일자로 담배소매가격이 갑당 2,000원 가량 오르는 가운데 소매점 공급가액을 일제히 올렸다"며 "결국 과거 소매가격의 10%였던 소매점 마진을 줄이고 KT&G와 필립모리스의 ASP가 올라가는 셈"이라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소매인마진은 주력제품(과거 2,500~3,000원 제품)은 KT&G가 9.5%로 필립모리스는 9.3~9.4%로 낮춘 것으로 보인다"며 "KT&G가 경쟁사대비 마진을 더 큰 폭으로 하락시킨 배경은 시장 점유율 60%를 바탕으로 한 강한 협상력에 기인한 것"이라고 판단했다. 그는 "이번의 소매인 마진 축소로 KT&G의 2015년 ASP는 2014년대비 최소 12%이상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며 "이 비중이 2015년에도 유지된다고 가정하면 소매가격 갑당 2,000원 인상으로 인한 ASP 상승이 50.4원/갑이며, 이번의 소매인마진 축소로 인한 ASP 상승이 33.8원/갑"이라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그동안 물량 감소 및 ASP 상승폭 제한 우려로 급락했던 KT&G 주가가 이번 인상을 계기로 반등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대대적인 세금 인상으로 인한 가격 부담으로 저가라인의 수요가 상대적으로 더 큰 폭으로 올라갈 수 있어 이번 ASP 상승 효과가 더 커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ASP 12% 상승은 물량이 11% 감소를 상쇄하는데, 실제 올해 ASP는 12% 이상 올라갈 가능성이 매우 커 물량이 더 큰 폭으로 감소해도 감익 영향은 작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2015-01-02 09:04:22 백아란 기자
'현대중공업, 대규모 적자서 벗어나…전반적 수주부진 지속"-NH투자

NH투자증권은 2일 현대중공업에 대해 대규모 적자에서 벗어나 저수익 국면이 지속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HOLD'와 목표주가 13만원을 유지했다. 유재훈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중공업은 해양플랜트 계약변경에 따른 일회성 이익 등으로 4분기 영업적자를 줄이며 안정세를 보이겠지만 의미 있는 이익개선은 2016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유 연구원은 "현대중공업의 4분기 실적은 매출액 14조1046억원, 영업적자 702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환율상승에 따른 긍정적인 영향이 기대되지만 저수익공사 매출 반영이 지속되고 있고, 발전플랜트 추가 손실 우려도 남아있다"고 말했다. 그는 "올해도 의미 있는 이익개선을 기대하기는 어렵다"며 "대규모 적자에서 벗어나 저수익 국면이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유 연구원은 "1분기 상선부문에서 대형컨테이너, LNG선 발주가 예상되나 경쟁심화로 수주수익성 개선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된다"며 "국제 유가 하락에 따른 해양플랜트 수요 둔화와 발전플랜트 부문에서는 대규모 적자 시현 이후 보수적인 영업활동으로 수주 물량 확보가 어려울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조선부문에서 LPG선 26척, 컨테이너선 5척, LNG선 6척 등 총 58억달러를 수주. 해양부문에서는 Nasr 플랫폼 등 56억달러 수주하며 조선/해양부문 수주목표 161억달러 대비 71% 달성했다"며 "발전플랜트, 전기전자, 건설장비 부문 등 회사 전체 수주목표는 296억달러였으나 187억달러 수주하며 63% 달성했다"고 말했다. 이어 "2015년에도 250억달러 수준의 부진한 수주실적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2015-01-02 09:00:46 백아란 기자
기사사진
현대百, 2~18일 '2015 신년 첫 파워세일' 전개…웨딩 용품 특가전·파워 아이템전 등 마련

현대백화점이 2015년 첫 영업일인 2일부터 18일까지 '2015 신년 첫 파워세일(POWER SALE)' 행사를 벌인다. 해외 유명 브랜드를 비롯해 남성·여성·잡화·아동 등 전 상품군에서 10~30% 가을·겨울 상품 할인 행사에 들어간다. 이번 '신년 첫 파워세일'에 참여하는 브랜드는 전체 브랜드의 70%로 예년과 비슷한 수준이지만, 예년보다 추워질 겨울 날씨를 고려해 가을·겨울 상품의 물량을 작년보다 20% 이상 늘렸다. 특히 이번 세일은 입춘이 두번 있는 '쌍춘년(雙春年)'을 맞아 점별로 보석·모피·가정용품 등 신혼부부에게 인기있는 브랜드를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웨딩 용품 특가전'을 진행한다. 또 세일 기간 동안 폴로·타미힐피거·라코스테·헤지스 등 정통캐주얼 브랜드 30%~50% 할인 판매하는 시즌오프도 진행한다. 정통캐주얼 대표 브랜드 폴로는 신년을 맞아 가을·겨울 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세일 기간 중 패션·잡화 등 상품군별 바이어가 추천한 인기 상품을 50여 개를 선정해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파워 아이템전'을 진행하며, '와코루 대전(압구정본점·2~4일)' '질샌더 그룹 패밀리 세일(무역센터점·15~18일)' 등 인기 브랜드를 최대 80% 할인 판매하는 이월 상품전도 실시한 이 정지영 영업전략실장(상무)는 "신년 첫 파워세일은 2015년 소비 심리를 가늠해 볼 수 있는 척도이기 때문에 소비 심리를 살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과 대형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한편 세일 기간 중 '스마트 앱 어워드 코리아 2014' 대상 수상을 기념해 모바일 앱 이용 고객 대상으로 '100% 당첨 룰렛 이벤트', '깜짝 쿠폰' 등 '파워 앱 이벤트'도 진행한다.

2015-01-02 09:00:28 정영일 기자
기사사진
[신년사] 윤종규 KB회장 "실행력 강한 조직, KB 만들자"

KB금융그룹 윤종규 회장이 2일 오전 여의도 국민은행 본점 강당에서 열린 취임 후 첫 시무식에서 리딩금융그룹 회복을 위해 실행력 강한 조직과 일하는 분위기 변화를 강조했다. 실천과 실행, 활기찬 조직문화로 대표되는 신년사에는 윤 회장이 취임 후 느낀 그간의 소회와 '새로운 KB'로 나가기 위한 자세 등이 주를 이룬다. 윤 회장은 "특히 고민과 검토를 거쳐 방향을 설정했다면 실행하고 실천에 옮기는 것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행동의 중요성을 수 차례 강조했다. 그는 "자율과 책임이 조화를 이뤄 모두가 KB의 주인이라는 생각으로 소신껏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활기찬 조직, 일할 맛 나는 일터 만들기에 적극 나서자"며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다음은 신년사 전문이다. KB금융그룹 임직원 여러분! 희망찬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을미년(乙未年) '양띠 해'를 맞아 KB금융그룹도 양(羊)과 같이 더욱 화합하고 국민께 사랑 받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먼저 KB금융그룹에 변함없는 격려와 성원을 보내 주신 주주님들과 고객님들의 한결 같은 사랑에 머리 숙여 감사 드립니다. 또 지난 한 해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KB의 발전을 위해 헌신해 주신 임직원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KB가족 여러분! 저도 이제 취임하고 한 달이 조금 더 지났습니다. 그 동안 실타래처럼 얽힌 여러 문제들을 해결하다 보니 벌써 수개월은 된 듯한 느낌입니다. 일부에서는 CEO가 바뀌면 의례히 하던 TF와 변화혁신의 타이틀이 없어 의아해 하는 시선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용두사미(龍頭蛇尾)가 되는 걸 원치 않았습니다. 화려하진 않지만 내실(內實)있게 추진하고 싶었습니다. 수많은 논의와 토론이 이어졌고 본부에서는 야근도 많아졌습니다. '월화수목금금금'이라는 말처럼 주말을 반납하고 출근하는 직원들도 많았습니다. 그렇게 우리는 새로운 활로를 찾기 위해 모두가 하나가 되었습니다. 이제 그룹의 지배구조는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했고 많은 노력을 기울인 LIG손해보험 인수는 구(9)부 능선을 넘었습니다. 조직은 고객과 영업현장을 최우선으로 삼아 새롭게 재편하고 경영진 인사도 마무리 지었습니다. 어려운 가운데 희망의 싹도 틔웠습니다. 모든 경영진과 직원들이 머리를 맞대고 KB재건을 위한 경영 Agenda를 설정하고 새로운 출발을 위한 물꼬를 텄습니다. 짧은 기간이지만 다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사랑하는 임직원 여러분! 저는 지난 취임식에서 여러분께 세 가지를 말씀 드렸습니다. 고객에 대한 신뢰회복과 영업중심 경영 그리고 성장동력 확충이 그것입니다. 이를 통해 그룹의 위상을 회복하는 전기(轉機)를 마련하자고 했습니다. 이제 준비는 마쳤습니다. 고민과 검토를 거쳐 방향을 설정했다면, 실행하고 실천에 옮겨야 합니다. 우리는 그 동안 변화와 혁신을 위해 수많은 청사진을 그려왔습니다. 쇄신이라는 말도 더 이상 낯설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과연 얼마나 변하고 혁신했습니까? 전략과 비전이 없어서가 아니었습니다. 실행력이 부족했기 때문입니다. 이제는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행동으로 옮겨야 할 때입니다. 지난 연말, 이미 우리는 작은 실천을 시작했습니다. 회의에서는 토론이 많아졌고, 보고도 간단하고 문제 해결 중심으로 바뀌었습니다. 첫술에 배부르지 않듯 시작부터 완벽할 수는 없습니다. 문제도 있고 갈등도 생길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포기해서는 안 됩니다. 서로 힘을 모아 작은 성공사례를 차곡차곡 쌓아 나갑시다. 그리하여 우리의 후배들에게 더 이상 실패가 아닌 성공과 희망을 물려줍시다. 그것이 오늘 우리가 있는 이유이고 저와 여러분이 해야 할 일입니다. 변화의 시작이 실천이라면 그 원동력은 '활기찬 조직 분위기'에 있습니다. 마지못해 일하는 사람과 즐겁게 일하는 사람 중 누가 더 업무 능률이 높을까요? 직원들이 즐겁고, 행복해야 회사가 활기차고 경쟁력이 높아지는 것은 당연한 이치입니다. 사람이 최고의 자산인 금융업에 있어서는 더 더욱 그렇습니다. 그래서 저는 2015년 새해 벽두부터 '신바람 나는 일터'를 다시 이야기 합니다. 먼저 소신껏 일하는 분위기를 만들겠습니다. 자율과 책임이 조화를 이뤄 우리 모두가 KB의 주인이라는 생각으로 일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소통의 벽을 없애고 열린KB를 만들겠다고도 약속 드렸습니다. 오늘 온라인으로 오픈하는 'CEO와의 대화'를 통해 여러분들께 눈과 귀를 더 열겠습니다. 인사에도 현장의 의견을 더 반영하고 KB人 모두가 금융전문가로서의 꿈을 키워가는 토양을 만들겠습니다. '활기찬 조직', '일할 맛 나는 일터'는저 혼자 만들 수는 없습니다. 모두가 함께 해야 합니다. 칭찬도 좋고 격려도 좋습니다. 내가 속한 부서와 영업점이 활기차도록 스스로 찾아서 실천하면 좋겠습니다. 잘 된 것은 공유하고 확산해 '행복 바이러스'가 넘치는KB를 만들어 갑시다. 사랑하는 KB가족 여러분 저는 취임 후 계열사를 다니고 여러분을 만나면서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우리 직원들의 말 한마디, 눈빛, 표정 속에서 리딩금융그룹의 위상 회복을 간절히 바라는 열망을 보았습니다. 할 수 있다는 자신감도 확인했습니다. 우리는 모두 다른 소리를 내는 악기지만 함께 모이면 웅장한 소리를 내는 오케스트라가 될 수 있습니다. 이제는 한 팀이 되어야 합니다. 제가 윤종규의 색깔 보다는 KB표를 위해 일하겠다고 한 것도 같은 맥락입니다. KB의 미래를 열어가는 일에는 예외가 있을 수 없습니다. 경영진부터 부점장, 팀장, 팀원에 이르기까지 모두 구성원이 하나가 돼어야 합니다. 임직원 여러분! 이제 다시 새로운 출발선에 섰습니다. 더 큰 도전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경영환경은 어렵고 경쟁은 더 치열해 졌습니다. 우리가 다시 고객과 시장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을까요? 경쟁력을 회복하고 잃어버린 리딩금융그룹의 위상을 되찾을 수 있을까요? 가슴에 단 KB배지를 자랑스러워하고 자긍심이 넘치는 일터를 만들 수 있을까요? 저는 가능하다고 믿습니다. 우리가 함께 머리를 맞대고 힘을 모은다면 1등 금융그룹의 자긍심을 회복할 날이 반드시 올 것입니다. 잃어버린 신뢰를 회복하고 리딩 금융그룹의 위상을 되찾을 수 있습니다. 모든 것이 저와 여러분에게 달려 있습니다. 새로운 도전에 우리 모두 함께 합시다. 제가 앞장서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5-01-02 08:57:31 김민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