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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손보업종 실적 바닥 다지고 쉬어가는 구간 - 한국

한국투자증권은 2일 손해보험 업종의 실적이 바닥을 다지고 쉬어가는 구간에 있다고 판단했다.

윤태호 연구원은 "손보사의 실적은 지난 12월 대규모 일회성 비용을 반영한 뒤 바닥을 다질 전망"이라며 "올해 보험업계의 규제완화 효과가 예상되기에 손보사의 운신 폭도 다소 넓어질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윤 연구원은 "감독당국은 자동차보험 요율 인상에 대해 여전히 미온적인 입장"이라며 "그러나 장기 보험료 자율화와 관련해 실손보험료 인상 허용과 유병자·고령자의 안전 할증률 상향, 표준이율 산출방식 개선, 공시이율 조정폭 확대 등을 허용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같은 규제 완화가 실적 개선으로 이어지기 전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리겠지만 추가 실적 악화 가능성은 제한적이라는 점은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윤 연구원은 "손보업계 내 훈풍이 불고 있지마 단기 실적이 부진하고 모멘텀이 제하넉이라 기다림이 필요한 시기"라며 "이런 요인을 검토해 연간 결산 발표회가 있는 오는 2월을 전후해 각 사별 투자의견을 조정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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