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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디스플레이, 어버이날 맞아 가족 초청행사 개최

삼성디스플레이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가족사랑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지난 8일 어버이날에 디스플레이 생산 핵심부서인 제조센터 임직원 부모님을 비롯한 가족 100여명을 회사로 초청했다. 기술 보안을 위해 평소 외부인 출입을 엄격히 제한하지만 이 날 만큼은 가족들을 위해 캠퍼스를 공개했다. 자녀의 회사를 처음 방문한 부모님들은 자녀가 근무하는 의자에 직접 앉아보고, 디스플레이홍보관 관람, 소통 레크리에이션 참여 등 특별 투어 프로그램에 즐거워했다. 이용관씨(이연택 사원 부)는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근무환경이 좋고, 복지시설들도 너무 마음에 든다"며 "특히 만지는 대로 유연하게 구부러지는 디스플레이 제품을 보고 깜짝 놀랐는데 세계 최고의 제품을 만드는 회사에서 오랫동안 계속 근무했으면 좋겠다"며 방문 소감을 남겼다. 앞서 삼성디스플레이는 지난 5일 어린이날에도 각 캠퍼스마다 임직원 가족초청행사를 개최, 8000여명의 가족을 초청했다. '아빠와 함께 드론 띄우기' '과학체험존' '자연학습동물원'등 수십 가지의 체험 행사를 마련해 임직원들이 자녀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삼성디스플레이 관계자는 "회사를 제대로 알리고 임직원 가족들도 회사에 대한 자부심과 친근감을 높일 수 있도록 매년 가족사랑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며 "뜻 깊은 추억으로 남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5-05-10 08:45:46 조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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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식형펀드 조정 장세에 '마이너스' 수익률 기록

국내 주식형펀드가 지난 한 주간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9일 펀드평가사 KG제로인에 따르면 전날 공시된 가격을 기준으로 펀드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국내 주식형펀드는 한 주간 1.77%의 손실을 냈다. 소유형 기준으로 배당주식펀드(-1.81%)가 가장 저조한 성과를 나타냈다. 일반주식펀드와 중소형주식펀드의 수익률도 각각 -1.78%, -1.65%를 나타내 모든 유형이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K200인덱스펀드의 수익률도 코스피 대형주 약세에 한 주간 -1.50%를 보였다. 펀드 전문가들은 "세계 증시가 동반 조정을 받은데다 국내 일부 대형주의 실적 부진 발표 등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가 모두 하락한 영향 때문"이라고 진단했다.순자산액 100억원 이상, 운용기간 1개월 이상인 국내주식펀드 1724개 펀드 중 8개 펀드만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이 중 코스피지수 수익률을 웃도는 펀드는 628개였다. 국내 채권펀드도 한 주간 -0.22%의 부진한 수익률을 기록했다. 국내 채권 금리가 미국과 독일 등 주요국 국채금리 상승과 안심전환대출 주택저당증권(MBS) 발행을 앞둔 경계심에 하락했기 때문이다. 순자산액 100억원 이상, 운용기간 1개월 이상인 215개 국내채권형 펀드 중에서 21개 펀드만 플러스 성과를 기록했다. 해외 주식형펀드도 세계 증시의 조정 양상으로 한 주간 2.70%의 손실을 냈다. 지역별로 보면 러시아주식펀드가 한 주간 가장 우수한 3.43%의 수익률을 올렸다. 유럽신흥국주식펀드(3.27%)와 프론티어마켓주식펀드(0.97%)도 양호한 성과를 기록하며 그 뒤를 이었다. 그러나 중국주식펀드(-4.33%)와 유럽주식펀드(-1.78%)는 한 주간 성과가 부진했다.

2015-05-09 16:02:44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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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 'LG 어베인LTE' 등 스마트워치 시대 열린다…5년후 연간 1억개 돌파

'애플워치' 'LG 어베인LTE' '갤럭시기어' 삼성전자와 LG전자, 애플 등 글로벌 IT 기업들이 다양한 기능을 갖춘 제품을 출시하면서 스마트워치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 웨어러블 기기의 대표 품목인 스마트워치 시장이 5년 후에는 연간 1억 개 시대를 열 것이라는 시장전망이 나왔다. 9일 시장조사기관 IHS에 따르면 스마트워치 시장 규모(출하량 기준)는 2014년 연간 360만 개에 불과했으나 2020년에는 연간 1억 100만 개에 달할 것으로 점쳐졌다. 출하량이 약 28배 증가하는 것이다. IHS는 이런 추세로 보면 스마트워치 대 스마트폰의 비율이 2014년 1대 500에서 2020년에는 1대 20이 될 것으로 예측했다. 스마트폰 보유자 20명 중 1명은 스마트워치를 차게 된다는 의미다. IHS는 올해 애플워치 수요가 1천900만 개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여기에다 20억 명에 달하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보유자도 스마트워치 시장에 가세할 것으로 예상했다. 구글의 안드로이드 웨어러블 기기는 향후 5년간 9천600만 개가 출하될 것으로 전망했다. IHS는 스마트워치 시장 점유율 경쟁이 결국 운영체제(OS) 생태계 간의 전쟁이 될 것으로 관측했다. 애플의 iOS 진영은 올해 스마트워치 시장을 56% 가량 장악하다가 2020년에는 점유율이 30%대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됐다. iOS, 안드로이드 외에 삼성이 지원하는 타이젠(Tizen), 또 다른 플랫폼인 페블(Pebble) 등도 틈새시장을 파고들 것이라고 IHS는 전망했다.

2015-05-09 11:01:2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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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백수오 100% 환불…나머지는 "남은 제품만"

롯데홈쇼핑이 백수오 제품을 구매한 모든 소비자에게 제품 보관 여부와 상관없이 보상하기로 결정했다. GS홈쇼핑과 CJ오쇼핑·현대홈쇼핑·NS홈쇼핑·홈앤쇼핑 등 홈쇼핑 5개사는 소비자가 보관하고 있는 물량에 대해서만 우선 환불 조치하기로 했다. 롯데홈쇼핑은 8일 자사를 통해 백수오 제품을 구매한 모든 소비자에게 제품 보관 여부와 상관 없이 보상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제품을 모두 복용했거나 잔여물량을 보관하지 않은 소비자의 경우에도 식약처 조사와 검찰수사 결과에 상관없이 보상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별도의 고객 불만 접수 사이트를 이달 내 개설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롯데홈쇼핑측은 "백수오 제품의 유통채널로서 도의적 책임을 통감한다"며 "법적인 기준, 제조사의 책임, 정부의 판단을 기다린 후 조치를 취하기엔 고객의 피해가 심각하다는 점이 반영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롯데홈쇼핑을 제외한 GS홈쇼핑·CJ오쇼핑·현대홈쇼핑·NS홈쇼핑·홈앤쇼핑 등 홈쇼핑 5개사는 보관하고 있는 물량에 대해서만 우선 환불하기로 결정했다. 예를 들어 1세트에 포장된 6병 중 3병을 보관하고 있는 경우에는 결제금액의 50%, 6병을 모두 보관하고 있는 경우에는 결제금액 전부를 현금 보상하는 방식이다. GS홈쇼핑 관계자는 "향후 이엽우피소의 혼입 여부 발표와 검찰 조사 진행 사항 등을 본 뒤 문제가 있다고 판명되면 추가적인 조치도 계획하고 있다"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TV홈쇼핑협회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당국의 명확한 사실관계 규명시 백수오 제품에 대해 환불 조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2015-05-08 17:52:04 정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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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4월 판매량 전월대비 74% ↓…신차 출시 앞두고 물량 없어

아우디의 지난달 판매량이 급락세를 맞았다. 전년동기에 비해서도 49%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8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의 집계에 따르면 4월 아우디 판매량은 1010대로 전월(3895대)에 비해 74.1% 떨어졌다. 판매순위도 지난달 2위에서 5위로 떨어졌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 관계자는 신차 도입과 유로6 시행 등을 앞두고 실시한 이른바 '아우디 재고떨이 판매' 이후 판매물량 부족이 주요원인이 됐다고 설명했다. 아우디는 지난 3월 A6와 A7을 20%까지 할인 판매하는 등 대규모 프로모션을 펼쳤다. 당시 6000만원 중반대에 판매되는 A6 35 TDI는 5000만원 초반대에 구매할 수 있었다. 덕분에 A6 35 TDI는 3월 한 달간 805대가 팔려 베스트셀링 수입차 2위에 오르기도 했다. 아우디는 4월 베스트셀링 차량 순위권에서 밀려났다. 1위는 847대가 팔린 폭스바겐 티구안 2.0 TDI 블루모션, 2위는 615대가 필린 BMW 520d, 3위는 441대가 팔린 벤츠 E220 블루텍이 차지했다. 3월에는 아우디의 A6 35 TDI와 A6 45 TDI 콰트로 모델이 각각 베스트셀링 모델 2위와 3위에 올랐다. 아우디 관계자는 "1분기 판매량 급증으로 재고물량이 소진됐으며, 이달 7일 출시한 Q3 신형 모델과 21일 A6와 A7 신형 모델 출시를 앞두고 새로운 물량을 수급하기 힘들었다" 고 말했다.

2015-05-08 17:51:19 양소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