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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전기차 첫 구매…르노삼성 SM SM3 RE '낙찰'

산업통상자원부는 조달청과 협력해 공공기관 전기차 구매 관련 경쟁입찰을 실시해 르노삼성을 선정했다. 르노삼성은 공공기관에 준중형 SM3 RE 전기차모델을 민간보급 가격보다 8.8%(370만원) 낮은 3820만원에 공급키로 했다. 이는 전년도 민간 보급가격에 비해 11.9%가 하락(518만원)된 금액이다. 이번 공공기관 공동구매는 지난해 범부처가 공동으로 마련한'전기자동차 보급확대 및 시장 활성화 계획'의 실현과제 중 하나다. 올해부터 정부는 공공기관이 전기차 민간서비스 시장창출에 선도적 역할을 담당하도록 매년 구입하는 업무승용차의 25%를 전기차로 도입하도록 의무화했다. 올 해 첫 제도시행에 맞춰 조달청과 협력해 공공기관 구입물량을 한데 모아 조달경쟁입찰을 실시하여 가격을 낮추는 방안을 추진했다. 이번 입찰은 에너지관리공단이 공공기관들의 공동대표가 돼 조달청 나라장터에 등록한 다수인공급자계약(MAS)업체를 대상으로 2단계 납품업체 선정방식중 최저가 낙찰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입찰을 위해 공동구매 수요를 받아 본 결과, 공공기관들은 임대포함 310대를 제출하였으며, 이중 준중형이 113대였다. 산업부관계자는 "이번 입찰을 계기로 전기차 가격인하를 위한 제조업체들의 노력이 본격화되길 기대한다"며 "정부도 제조업체의 경쟁력강화를 위해 관련 기술개발을 적극 지원하고, 수리, 보험 및 중고차매매 등에서 전기차 친화적인 생태계를 조성하여 수요확대 기반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금년 하반기에 추가 수요를 발굴해 공공수요창출을 통해 초기 시장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15-05-19 11:00:00 송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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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 중국 슈퍼 플라스틱 시장 공략 본격화

SK케미칼이 '에코트란'을 들고 중국 슈퍼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시장을 공략한다. SK케미칼과 SK케미칼이 데이진과 손잡고 설립한 합작사 이니츠는 20일부터 나흘간 중국 광저우 파저우 수출입 전시에서 개최되는 차이나플라스 2015에 참가한다고 19일 밝혔다. SK케미칼과 이니츠는 전시회 기간 중 △폴리페닐렌설파이드(PPS) 소재 에코트란 △폴리사이클로헥슬렌디메틸렌 테레프탈레이트(PCT) 소재 스카이퓨라 △컴파운드 브랜드 스카이트라 △열가소성탄성소재(TPEE)소재 스카이펠 △바이오플라스틱 에코젠 △친환경 폴리에틸렌 테레프탈레이트 글리콜 (PETG) 소재 스카이그린 △생분해성 플라스틱 에코플란 등 금속을 대체하는 슈퍼엔지니어링 플라스틱부터 친환경 바이오 소재까지 7종의 제품 군을 선보인다. SK케미칼은 전시회에서 이니츠의 PPS 소재 에코트란 홍보에 주력할 방침이다. 이니츠는 행사 기간 중 PPS의 특장점과 공정, 사용 용도 등에 대한 다양한 컨텐츠를 전시한다. 특히 하반기 중 제품 출시가 이뤄진다는 점을 적극적으로 알리는 사전 마케팅에 역점을 둘 계획이다. 에코트란은 이니츠가 개발한 세계 최초 무염소 PPS 소재로 기존 PPS와 달리 염소를 함유하지 않아 친환경적이며, 염소로 인한 정밀 전자·기기의 오작동을 최소화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니츠가 이번 전시회에 공들이는 이유는 '중국'이 슈퍼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시장의 요충지이기 때문이다. 실제 중국은 전세계 국가 중 가장 큰 규모인 연간 2만5000t 이상의 PPS시장을 형성하고 있으며 2017년까지 3만5000t으로 매년 10% 이상 성장할 전망이다 이니츠 관계자는 "중국은 정부의 친환경 정책과 자동차 경량화 트렌드 등으로 PPS 소재의 사용량이 가장 많고 성장도 가장 빠르게 이뤄지는 핵심 시장 중 하나"라며 "이번 전시를 통해 중국 화학 시장 내 이니츠와 에코트란의 인지도를 확대하고 제품의 우수성을 적극적으로 알려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니츠는 2013년 설립 이후 울산에 1만2000t 규모의 대규모 PPS 설비 구축을 완료하고 현재 하반기 상용화를 목표로 상업 생산을 위한 막바지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니츠는 현재 진행 중인 시운전을 하반기 내 종료하고 중국을 비롯한 전 세계에 PPS의 판매를 본격화 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차이나플라스는 유럽의 K페어, 미국의 NPE와 함께 세계 3대 플라스틱 전시회로 평가받고 있으며 전 세계 40개 국가에서 3000여개 업체가 참여하고 12만여명의 관람객이 참여할 전망이다.

2015-05-19 10:43:17 양소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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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X, ㈜이노션, ㈜토니모리, 미래에셋생명보험㈜…'상장 승인'

코스피시장에 ㈜이노션, ㈜토니모리, 미래에셋생명보험㈜이 합류하게 됐다. 한국거래소는 지난 18일 "주권 상장예비심사 결과, 이들 기업이 상장요건을 충족하고 있어 상장에 적격한 것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노션은 지난 2005년 설립된 광고업체다. 지난 3월 27일 예비심사신청일 기준 최대주주 정성이(40%) 등 3인이 60%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개별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3952억원, 당기순이익 551억원을 달성했다. ㈜토니모리는 지난 2006년 설립된 화장품업체다, 지난 4월 2일 예비심사신청일 현재 배해동 외 3인이 87.0%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개별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2052억원, 당기순이익 116억원을 시현했다. ㈜이노션과 ㈜토니모리는 상장 후 매매거래 유동성을 충분히 확보하기 위해 액면분할을 실시했다. 향후 공모를 거쳐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다. 미래에셋생명보험㈜은 지난 1988년 설립된 생명보험업체다. 지난 4월 16일 예비심사를 신청했으며 당시 기준 미래에셋증권(27.4%) 외 33인이 68.6%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개별재무제표 기준 영업수익 3조6925억원, 당기순이익 710억원을 기록했다. 한편 한국거래소는 상장희망기업의 신속한 상장을 위해 지난 2월 23일 개정된 상장심사기준을 3사에 적용했다. 개정 상장심사기준에 따라 예비심사신청 전 회사를 방문해 경영진면담 등 발행회사 및 주관사와 긴밀하게 사전 협조를 거친 것. 이에 심사소요 기간이 기존 평균 42영업일에서 32영업일로 단축됐다.

2015-05-19 10:01:21 김보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