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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G4 중국 시장 본격 공략

LG전자는 이달 말부터 중국 최대 가전 온라인 쇼핑몰 징동(JD.COM)을 통해 전략 스마트폰 'LG G4'를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LG전자는 전날 중국 베이징에서 왕쌰오쏭 징동 그룹 통신총괄, 션진 퀄컴 부총재, 신문범 LG전자 중국법인장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G4 중국 출시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중국 유명 사진작가인 탕후이, 첸팅 등도 참석했다. 이들은 자신들이 직접 찍은 사진을 현장에 전시해 G4의 카메라 기능을 알렸다. G4는 조리개값 F1.8의 렌즈와 DSLR처럼 셔터스피드, 화이트밸런스, 감도 등을 조절할 수 있는 '전문가 모드' 등을 갖췄다. LG전자는 G4 중국 출시에 앞서 카메라, 화질, 디자인 등을 알리기 위해 소비자 체험단을 모집했다. G4 소비자 체험단 소식은 중국 최대 SNS인 웨이보를 통해 5000명 이상에게 확산 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끌었다. 선정된 소비자 체험단은 5주간 G4를 체험하며 미션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LG전자가 중국에서 판매하는 G4는 두 개의 유심카드를 동시에 쓰고자 하는 현지 소비자들의 요구에 맞춰 듀얼심(Dual SIM) 버전으로 출시되고, 중국의 모든 LTE방식을 지원한다. 신 사장은 "화질, 카메라 등 '비주얼 경험(Visual Experience)'을 극대화 한 G4를 통해 중국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을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중국에서 온라인으로 판매되는 스마트폰의 비중은 매년 크게 증가하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는 올해 중국 전체 스마트폰 판매량 가운데 8000만대 가량이 온라인 업체에서 판매될 것으로 전망했다.

2015-05-20 08:59:12 조한진 기자
"증권업, 가격제한폭 확대…내달 15일 이후 지켜봐야"-한투

한국투자증권은 20일 증권업종에 대해 가격제한폭 확대가 내달 15일부터 시행된다며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했다. 이철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전일 한국거래소(이하 'KRX')는 '가격제한폭 확대 및 시장안정화장치 정비'등의 시행을 위해 관련 세칙을 개정하고, 업계의 준비상황을 감안해 시행할 것을 결정했다고 발표했다"며 "'가격제한폭 확대가 거래대금에 미치는 장기적 영향은 중립'이라는 기존 의견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가격제한폭 확대는 ▲거래대금에의 중립적인 영향 ▲우량 대형주와 중소형주간의 변동성 격차 확대에 따른 비대칭적 영향 가능성 ▲증권사 위험관리 역량 중요성 부각 및 시장 구조 변화의 동반 필요성이 존재한다"고 평가했다. 그는 "시장에서 관심을 가지는 것은 두 번째 항목으로 중소형주의 수급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증권사도 신용 관리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다만 "증권사의 신용관리와 관련해 조사한 결과 주요 증권사들은 현재의 신용 주식거래 구조에서 급격한 변화를 계획 중인 곳은 없다"며 "단 아직 최종 단계는 아니어서 위험관리에 어려움이 예상될 경우, 증권사가 자율적으로 신용 주식거래 구조를 변경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이 연구원은 "반대매매시기를 단축하거나 담보유지비율을 차별적으로 적용해 대응한다는 방침"이라며 "이제 시장이 우려하는 중소형주 전반의 수급 악화가 일어날 것인지 여부는 6월 15일 이후 지켜보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 2015년 중 가장 중요한 과제로 가격제한폭 확대와 미국 금리정책 변화에 따른 대내외 변동성 관리를 꼽았은 입장에 변함은 없다"며 "중장기적 견지에서는 증권사들의 수익모델 변화, 즉 레버리지와 자산 규모가 커지면서 고객들과의 서비스 접점이 넓어지는 것을 긍정적으로 평가 하지만 단기적으로는 최근 수준의 주가 수준에서는 약해지는 모멘텀에 대해 유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매수 의견 종목의 선호 순서는 삼성증권(016360, 매수/TP 71,000원), 키움증권(039490, 매수/TP 84,000원), NH투자증권(005940, 매수/TP 20,000원)으로 제시됐다.

2015-05-20 08:48:18 백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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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이 있는 직장] LG생활건강, "누구나 능력 펼칠 수 있는 회사 만들다"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화장품·생활용품 등 다양한 사업군을 통해 여성 소비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업종 특성상 여성 인력이 절실한 만큼 매년 여성 인력 채용에 적극 나서고 있다. 성별을 떠나 각자의 능력을 존중하고 오로지 실력으로 평가하기 때문에 누구나 마음껏 능력을 펼칠 수 있는 회사로 알려지면서 대학생들이 취업하고 싶은 회사로 자리잡았다. 특히 많은 여성들의 지원으로 신입사원 채용 경쟁률이 보통 100 대 1을 넘는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여성 직원 비율 역시 절반을 넘는다. LG생활건강 전체 직원 약 4000여 명 중 54%가 여성이다. 또 여성 임원 비율은 전체의 13%로 승진에 남녀 차별이 없다는 회사 경영 철학을 엿볼 수 있다. 우리나라 대기업 4곳 중 1곳만이 여성임원이 있고 30대 기업 여성임원 비율이 1.9%라는 조사결과를 감안하면 높은 수준이다. 또 지난해부터는 출산·육아 등의 사유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이 사회에 재취업할 수 있도록 경력단절여성을 채용하고 있다. 이들은 주로 영업지원과 문서관리 등의 업무를 맡는다. 2012년부터는 '일등품격교육'을 통해 임직원의 품격있는 언행에 대해 구체적인 가이드를 공유하는 등 남녀 모두가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하는 문화도 정착시키고 있다. LG생활건강 CHO 김흥식 상무는 "LG생활건강 고유의 개방적이고 수평적인 조직문화도 발전시켜 여성 인력이 가정도 챙기고 일에도 매진할 수 있는 환경을 계속 만들겠다"고 말했다. <공동기획: 여성가족부·메트로신문사>

2015-05-20 06:00:00 김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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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유럽지역 매출 3조8527억원..전년비 반토막

삼성전자, 유럽지역 매출 3조8527억원..전년비 반토막 삼성전자가 올해 1분기 유로화 환율 영향으로 유럽에서 고전을 면치 못했다. 환율 문제가 해소됐지만 2분기 역시 유럽 지역 내 매출을 장담하지 못할 전망이다. 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2015년 1분기 삼성전자의 주요지역별 매출현황(별도기준)에서 유럽 지역은 3조8527억원(12.16%)을 기록했다. 지난해 1분기에 유럽지역 매출이 8조920억원으로 글로벌시장에서 21.8%를 차지했던 것과 비교하면 올해 1분기 유럽지역 매출액은 52.39% 감소했다. 2013년 유럽지역 매출은 33조5645억원으로 글로벌시장에서 21.19%를 차지했다. 하지만 지난해 매출은 20조8982억원(15.16%)을 기록해 연간 매출도 줄었다. 유럽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반면 미국시장은 올 1분기도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올 1분기 미주 지역의 매출은 9조2745억원으로 글로벌시장에서 29.27%를 차지하며 지역별 매출 1위를 차지했다. 전년동기 매출 9조312억원(24.33%)과 비교하면 다소 늘어난 수준이다.. 미주지역의 매출액은 2013년 44조2526억원(비중 27.94%), 지난해 43조3940억원(비중 31.48%)으로 글로벌시장 비중이 점차 커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아시아 및 아프리카 지역은 올해 1분기 매출액 8조1977억원(25.87%)으로 2위에 올랐다. 이어 중국 6조5290억원(20.60%), 유럽 3조8527억원(12.16%), 한국 3조8353억원(12.10%) 순으로 매출을 기록했다.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가 유럽지역에서 TV 등 가전부문에서 좋지 못했다"며 "유럽 환율이 떨어지면서 우리나라 제조업체의 가격 경쟁력이 떨어져 제품 가격이 올랐기 때문에 실제 구매력이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유럽 경기가 좋지 않아서 구매자들의 수요가 약해진 상황에서 제품 가격마저 상승한 것이 판매 하락으로 이어진 것이다. 최근 유로화 강세를 보이며 환율이 미치는 영향은 해소됐지만, 삼성전자의 2분기 유럽 지역 내 매출이 밝지만은 않을 전망이다. 박 연구원은 "실제 경기가 회복되지 않은 상황에서 이미 가격이 상승한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실제적인 구매력이 좋아지지 않을 우려가 있다"고 전했다 .

2015-05-20 06:00:00 임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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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이 있는 직장] LG생활건강, 일·가정 양립 '스마트워크' 정착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스마트워크'가 잘 정착된 대표적인 회사다. '스마트워크'란 직원들이 주어진 시간에 더 많은 성과를 내면서 효율적으로 업무를 진행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이 제도 덕분에 직원들은 퇴근후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는 등 가정을 돌 볼 수 있는 시간이 늘었다. 차석용 부회장도 CEO메시지'일과 삶의 균형'편을 통해 "회사만이 전부는 아니고 회사 외에도 남편·아내·자식·부모·친구로서의 역할이 있고 이런 삶의 중요한 부분들 간의 균형을 맞춰 나가야 한다"며 "일찍 들어가서 가족과 함께 저녁을 먹고, 책을 읽고, 눈을 맞추고, 대화를 하시기 바란다"고 강조하고 있다. LG생활건강은 스마트워크 정착을 위해 '유연근무제'와 '정시퇴근제'를 시행하고 있다. 직원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기존 2가지 출·퇴근 시간대(오전 8시→오후 5시, 오전 9시→오후6시)만 운영하던 것을 5가지로 나눴다. 오전 7시→오후 4시, 오전 7시30분→오후 4시30분, 오전 8시→오후 5시, 오전 8시30분→오후 5시30분, 9시→오후 6시 등 5가지 시간대 중 직원이 자율적으로 선택해 활용할 수 있다. 이 같은 제도가 제대로 시행된 데에는 시간관리·이메일·보고문화 등에 업무 효율성을 개선한 것이 큰 역할을 했다. 효율적인 시간관리를 위해 외부 회의시간을 계획할 경우 직원들에게 출근 또는 퇴근시간과 연계되도록 일정을 잡을 것을 권장하고 있다. 그 결과 출근길에 외부회의에 참석하거나 오후 4시 이후 외부 회의 일정을 잡고 회의가 끝난 후에는 사무실로 들어가지 않고 바로 퇴근하는 문화가 정착됐다. 외부 업무가 많은 영업직군의 경우 거점별로 마련된 '스마트스테이션'에서 업무를 볼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이메일로 업무 요청이 필요한 직원은 수신자에게 '정보공유' 목적인지 '업무요청' 목적인지 명확하게 하고 수신자는 가급적 확인하는 즉시 답변을 준다.이는 전화나 메신저 등을 통해 반복적으로 업무 확인을 하지 않도록 요청자와 수신자 서로를 배려하기 위함이다. 업무를 보고 할때도 충분한 설명이 필요하거나 충분한 토론을 통해 의사결정이 필요한 중요한 내용의 경우에만 대면보고를 하고 가급적 전화·메일·메신저 등을 통해 적시에 상사에게 알리는 효율적인 보고문화가 자리잡았다. 스마트워크 정착으로 LG생활건강의 실적도 가파르게 성장했다. 2005년 매출 9678억원, 영업이익 704억원이었던 연간 실적은 지난해 매출 4조6770억원, 영업이익 5110억원을 기록했다. 10년 연속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증가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신입사원이나 경력사원 지원자들의 경우 LG생활건강의 고유한 문화로 정착된 정시퇴근제와 유연근무제, 스마트워크 등 스마트하게 일하는 효율적인 조직 문화를 미리 알고 입사지원 하는 경우가 많다"며 "CEO의 지속적인 관심과 전 직원의 적극적인 변화관리 등으로 실제로 스마트한 업무방식이 가장 잘 지켜지고 있다"고 말했다. <공동기획: 여성가족부·메트로신문사>

2015-05-20 00:00:15 김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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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난방公, 제3기 청렴시민감사관 3명 위촉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김성회)는 지난 18일 부패의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제3기 청렴시민감사관 위촉식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위촉식에서는 신규 선발된 1명, 재위촉된 기존 청렴시민감사관 2명 등 3명이 위촉장을 받았다. 청렴시민감사관 제도는 공공기관의 절차적 투명성 향상을 통해 청렴성을 높이는 동시에 국민이 직접 감사를 청구, 조사, 공표해 공공기관의 위법사항·업무 개선점을 제시하고 권고하는 제도다. 2012년부터 시작된 이 제도는 매년 종합감사 2회 참여·자문회의 4회 개최, 임직원 대상 특별강연 등 내부감사 품질 향상에 이바지했다. 지역난방공사는 청렴시민감사관 신규 선임의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홈페이지를 통한 대국민공모 시행, 내·외부 심사위원을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했고 송정선 회계사를 신임 청렴시민감사관으로 최종 선임했다. 송정선 감사관은 공사 경영활동을 국민의 시각으로 감시하고, 실제 감사활동 참여 등을 통해 투명성을 높이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회원 상임감사위원은 "이번 제3기 신임 청렴시민감사관은 회계·재무 분야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선발됐고 기존 청렴시민감사관 재위촉을 통해 법률·정책분야 업무의 연속성을 확보했다"며 "청렴시민감사관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공사의 청렴 활동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5-05-19 18:42:17 박상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