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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하반기 쉐보레 스파크에 애플 카플레이 지원

[메트로신문 이정필기자] 한국지엠은 올해 하반기 출시 예정인 차세대 쉐보레 스파크에 애플 카플레이를 지원하는 새로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탑재한다고 28일 밝혔다. 사측에 따르면 쉐보레는 스마트폰과 차량을 연동하는 첨단 기술을 제공하기 위해 애플 카플레이를 지원하는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도입할 계획이다. 매리 바라 GM 최고경영자는 "스마트폰은 오늘날 우리에게 필수적인 물건이 됐다"며 "카플레이 기능을 지원하기 위해 맺은 애플과의 협력은 첨단 기술을 고객에게 제공하고자 하는 쉐보레의 제품 철학에서 탄생했다"고 말했다. 새로운 7인치 마이링크 인포테인먼트 시스템를 통해 구동되는 애플 카플레이는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차량 내에서 가장 빈번히 이용하는 전화통화, 문자메시지, 팟캐스트 감상 등을 지원한다. 터치스크린과 음성 명령을 통해 직관적이면서 안전한 방식으로 기능을 구현한다는 설명이다. 애플 카플레이는 내비게이션 기능이 포함된 지도 서비스 및 추가 어플리케이션을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Apple.com/kr/ios/carplay)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쉐보레는 대화형 클라우드 서비스인 시리 음성 명령 기능을 스티어링 휠의 음성 명령 버튼을 통해 제어한다. 처리 결과를 차량 스피커를 통해 제공함으로써 주행 편의성과 안전성을 업그레이드했다고 전했다. 차량 내 마이링크 시스템이 USB를 통해 아이폰5 또는 이후 출시된 모델에 연결되면 디스플레이 스크린의 '프로젝션' 아이콘이 '카플레이' 로고로 자동 변경되며 실행된다. [!{IMG::20150528000069.jpg::C::480::}!]

2015-05-28 10:55:28 이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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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하면 우대금리 제공"…우리은행, '스마트 금연적금' 출시

우리은행은 매일매일 금연성공 여부에 따라 미리 지정한 소액자금을 입금할 수 있는 '스마트 금연적금'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온라인 전용 적금상품으로 연간 365만원 범위 내에서 자유롭게 적립할 수 있다. 적립기간에 따라 6개월, 12개월 두 종류로 나뉘며 출시일 현재 기본금리는 6개월제 1.65%, 12개월제 1.75%다. 특히 신규 후 1개월 이내에 우리은행 홈페이지 내 금융상품몰을 이용해 금연다짐 이메일을 5명 이상에게 보내면 연 0.2%p 우대금리가 주어진다. 또 보건소 등 의료기관을 통해 금연치료 프로그램에 참여한 확인서류를 제출하면 추가로 연 0.3%p 등 최대 0.5%p의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금융권 최초로 개발한'금연성공 자동이체'를 통해 이체 등록을 하면 매일 스마트폰 Push메세지를 통해 금연성공 여부 응답만으로 별도의 로그인이나 공인인증서 없이 바로 입금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매일 낮 12시에'오늘도 금연성공 하셨나요?'라는 스마트폰 메시지에 '확인'으로 응답하면 1만원, 금연실패로 응답하면 5000원이 입금된다. 이밖에 우리은행은 금연Push 서비스를 통해 금연성공이체를 30회 이상 실행한 고객 1050명에게 선착순으로 금연응원 기프티콘을 제공할 예정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오는 31일 세계금연의 날을 맞이해 금연열기를 다시 불러일으키고자 만든 상품"이라며 "Push메세지로 매일 금연의지를 다지고 담뱃값을 이용한 적금으로 재테크의 기쁨도 누릴 수 있는 상품"이라고 말했다.

2015-05-28 10:54:49 백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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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전기자전거, 선진국은 '자전거' 한국은 '오토바이' 제약

[메트로신문 이정필기자] 친환경 전기자전거(e-Bike)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지만 우리나라는 아직까지 제약에 묶여 있는 실정이다. 선진국에선 자전거로 분류하지만 한국에선 원동기로 분류하는 탓이다. 삼성SDI와 자전거 업계에 따르면 2012년 3206만대였던 세계 전기자전거 판매량은 3년 새 25%나 늘어 올해 4000만대를 넘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전기자전거는 일상생활에서 도심 주행에 매우 유용한 이동수단이다. 한번 충전으로 주행 가능한 거리는 약 70~80km 정도다. 전기충전 비용은 1회 완충에 약 100원 수준이다. 화석연료를 사용하는 운송수단이 아니기 때문에 탄소배출량이 전혀 없다. 교통체증을 벗어날 수 있을 뿐더러 페달링을 통해 운동도 할 수 있어 친환경, 경제성, 건강 증진 등 다양한 장점을 갖고 있다. 하지만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전기자전거의 애매한 법적인 지위 때문에 여러 제약이 많은 상황이다. 전기자전거는 현행 도로교통법에 '원동기장치자전거'로 분류되기 때문에 원동기면허 또는 1종 보통 운전면허가 있어야 한다. 면허를 따려면 만 16세 이상이 돼야 하고, 16세 미만 청소년이나 면허증이 없는 사람이 전기자전거를 타면 불법이 된다. 또 전기자전거는 자전거전용도로를 달릴 수 없기 때문에 차도로만 다녀야 한다. 유럽, 일본, 중국을 비롯한 해외에서는 전기자전거를 자전거와 동등하게 취급하고 있다. 친환경 산업에 대한 관심 집중과 기술적인 발전이 뒷받침되면서 이미 폭발적인 성장을 보이고 있다. 전기자전거는 페달링(인력)으로 구동되는 자전거에 전기모터와 배터리를 추가해 보조 동력 또는 주 동력으로 작동하는 2륜차를 말한다. 평소에는 일반 자전거와 같지만 언덕을 오르거나 추가로 속력을 낼 때는 모터를 활용할 수 있다. 일반자전거와 가장 큰 차이점은 배터리와 전기모터를 탑재해 동력원을 추가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전기자전거는 구동 방식에 따라 Pedelec(Pedal Electric Cycle) 타입과 Throttle 타입으로 구분된다. Pedelec 타입은 전기자전거하면 대표적으로 떠오르는 형태로 페달을 돌릴 때 모터가 구동되는 전동 어시스트 자전거를 말한다. 사람의 힘으로 페달을 밟는 것을 보조해주는 방식이다. 주로 한국, 유럽, 일본 지역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레저용이나 통학용으로 사용된다. 평지에서는 페달을 돌려서 이동하고 언덕이나 힘든 구간이 나오면 모터의 힘을 받아서 쉽게 이동할 수 있게 해준다. Throttle 타입은 굳이 페달을 구르지 않아도 오토바이처럼 핸들을 돌리거나 단추를 누름으로써 모터를 구동시키는 전기자전거를 말한다. 최근에는 Pedelec과 Throttle 기능의 결합한 하이브리드 모델도 증가하고 있다. 제동할 때나 내리막길에서의 재충전 기능이 탑재된 모델도 출시되고 있다. 전기자전거용 배터리는 납축 배터리에서 점차 리튬이온 배터리로 교체되고 있는 추세다. 전기자전거에는 그동안 노트북에 주로 사용되던 원통형 리튬이온 배터리가 사용되고 있다. 삼성SDI는 전기자전거용 배터리팩을 생산하고 있다. 기존의 전기 자전거용 납축 배터리와 비교해보면 리튬이온 배터리가 무게는 3분의 1 수준으로 가볍다. 부피는 2분의 1 수준으로 작아 에너지밀도가 높다. 또 충전시간이 짧고, 배터리 수명은 3배 이상 길다는 장점이 있다. 삼성SDI는 삼천리, 알톤 등 국내 자전거 브랜드를 비롯해 유럽, 중국 등 전기자전거 시장이 발전한 해외 제조사에 배터리를 공급하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B3에 따르면 삼성SDI는 지난해 4분기 전기자전거용 리튬이온 배터리 시장에서 점유율 1위(25.0%)를 차지했다. 노트북에는 원형 배터리가 3~6개 정도 들어갔지만, 전기자전거에는 원형 배터리가 수십 개 단위로 들어간다. 그만큼 전기자전거 배터리 시장은 잠재력이 크고 소형 배터리 분야에서 그 비중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업계에서는 전기자전거용 시장이 2020년까지 연평균 12% 이상 성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자전거에 배터리가 탑재되면서 주행 동력원 역할뿐 아니라, 배터리가 자전거의 혁신을 갖고 올 것이라는 기대도 커지고 있다. 통신, 모니터링 툴 등 다양한 전자·전기장치의 에너지원으로 사용될 수 있기 때문이다. 자전거의 상태와 주행거리, 속도, 운동량, 배터리 잔량, 발전량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디스플레이 구동은 현실화됐다. 자전거가 스스로 지형을 판단해 평지나 오르막이나 똑같은 힘으로 밟을 수 있도록 하는 자동변속 기능도 개발되고 있다. [!{IMG::20150528000060.jpg::C::320::}!]

2015-05-28 10:24:14 이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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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대우전자, 미니 전자레인지 누적 판매 40만대 돌파

동부대우전자, 미니 전자레인지 누적 판매 40만대 돌파 [메트로신문 임은정기자] 동부대우전자(대표이사 최진균)는 출시 5년만에 15리터 초소형 미니 전자레인지가 누적 판매 40만대를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동부대우전자의 미니 전자레인지는 제품 외관 모서리 부분을 라운드형으로 디자인하고 윗면과 측면에 컬러를 적용해 부드러운 이미지를 부각했다. 동부대우전자는 "조그다이얼을 통해 아날로그 감성을 더한 기계식(KR-B151G) 디자인과 돌출된 컬러 손잡이, 디지털 디스플레이와 버튼을 적용한 전자식(KR-U156W) 두 가지 디자인으로 출시돼 개성과 편의성을 중시하는 싱글족 사이에서 판매호조를 이끌어 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기존 20L 제품 대비 크기는 최대 30% 이상 줄었음에도 불구하고 실용면적에서는 20L과 동일해 다양한 음식 조리가 가능하다. 또한 간단한 다이얼 조작만으로 출력을 세분화한 7단계 출력 조절 기능(기계식), 버튼 조작 한번으로 피자나 만두 등 냉동식품이나 간단한 1인용 음식 조리가 가능한 자동조리와 원터치조리 기능(전자식)을 추가해 편의성을 강화했다. 동부대우전자 관계자는 "디자인과 주요기능만을 채용한 실속형 미니가전이 싱글족의 니즈와 맞물려 꾸준히 판매되고 있다"며 "개성과 디자인뿐만 아니라 소비자들의 편의성을 극대화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을 통해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동부대우전자는 미니전자레인지를 비롯해 벽걸이드럼세탁기 '미니', 7kg·9kg 소형 드럼세탁기, 150L 이하 클래식 냉장고 라인업 등을 선보이며 국내 싱글족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점유율을 넓혀나가고 있다.

2015-05-28 10:10:40 임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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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서킷주행 가능한 '어메이징 익스피리언스 데이' 개최

[메트로신문 정용기 기자] 렉서스는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 웨이에서 렉서스 고객을 대상으로 내달 4~5일 동안 '렉서스 어메이징 익스피리언스 데이' 시승행사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 초 요시다 아키히사 렉서스 사장이 제시한 2020년 중장기 비전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브랜드'를 실현하기 위한 상품 전략이다. '하이브리드와 퍼포먼스를 통한 와쿠도키 (Waku-doki, 가슴 두근거림의 일본어)'를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우선 4346m 의 스피드 웨이 메인 서킷에서 펼쳐지는 '렉서스 퍼포먼스 드라이빙'이 있다. 지난 4월 서울모터쇼를 통해 출시된 고성능 모델 RC F와 레이싱 쿠페 RC 350을 비롯, F SPORT 라인업과 하이브리드 라인업 등 총 8종의 렉서스 모델로 스피드 웨이에서 서킷 주행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브랜드15주년을 기념해 올해 15대 한정 판매 중인 RC F의 시승도 마련됐다. 렉서스 고성능 모델인RC F는 5.0리터 V8 자연흡기 엔진을 장착해 최고출력 473마력, 0→100km/h는 4.5초에 가능하다. 이밖에 전문 레이서와 동승하는 택시 드라이빙과 스티어링 휠 반응성, 코너링, 핸들링, 브레이크 성능 등을 종합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슬라럼 테스트, 아케이드 레이싱 게임, 수퍼카 LFA 전시 등이 동시 진행된다. 모든 프로그램에는 렉서스 브랜드의 '안전 철학'이 반영됐다고 사측은 설명했다. 참가자들은 전문 강사로부터 렉서스 차량의 기능과 퍼포먼스 드라이빙 기술에 대한 교육을 받은 후 트랙 주행에 참여할 수 있다. 여성 고객들을 위한 드라이빙 스쿨도 별도 마련된다. 사측은 "이번 행사는 지난 15년 간 렉서스 브랜드를 사랑해주신 국내 고객들께 렉서스 고유의 환대와 함께 RC F로 대표되는 '렉서스 퍼포먼스'를 통해 새로운 차원의 감동을 선사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2015-05-28 10:05:22 정용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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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로보카폴리 활용해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메트로신문 이정필기자] 현대자동차가 만화 캐릭터를 활용한 교육으로 어린이 교통안전 문화 확산에 나선다. 현대차는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이하 안실련)과 함께 서울 및 전국 어린이집과 유치원 어린이를 대상으로 어린이들의 교통안전 의식개선 및 사고예방을 위한 '2015 로보카폴리와 함께하는 교통안전 교실'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현대차는 전날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상록수 어린이집에서 현대차 관계자, 안실련 관계자, 어린이집 교사 및 어린이 총 60여명과 함께 올해의 첫 수업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박연홍 안실련 안전사업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현대자동차와 함께 안전문화 확산에 동참하게 돼 뜻 깊다" 며 "어린이들이 교통사고의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현대차는 지난 12일부터 6월 5일까지 키즈현대 홈페이지를 통해 교육신청 접수를 받는다. 올해는 200개 교실 약 7000여명의 어린이가 교육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현대차가 실시하고 있는 '로보카폴리와 함께 하는 교통안전 교실'은 보행 중 초등학생 교통사고 사망자 가운데 저학년(1, 2학년)생의 비중이 50.2%로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는 점에 착안, 이들 저학년 어린이들의 교통사고 예방 교육을 집중적으로 실시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해 지난 2013년 처음 사업을 시작했다. 현대차는 첫해에 서울 및 전국 6대 광역시에 위치한 초등학교 1, 2학년 돌봄교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고 이후 전국 어린이집·유치원으로 대상을 확대해 2년간 4만여명에게 교육을 실시했다. [!{IMG::20150528000050.jpg::C::480::왼쪽부터 박연홍 안실련 안전사업위원장, 한성모 상록수 어린이집 원장, 김태언 현대차 CSV경영팀 팀장이 27일 서울시 종로구 상록수 어린이집에서 열린 '로보카폴리와 함께 하는 교통안전 교실'에 참여했다.}!]

2015-05-28 10:02:27 이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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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카드 승인금액 증가율 2년7개월 만에 '최대'…체크카드 '고공행진'

지난 4월 카드승인금액이 국세의 카드납부 한도 폐지 등으로 2년7개월만에 최고 증가율을 달성했다. 또 체크카드는 3개월 연속 20%대를 유지하는 등 성장세를 이어갔다. 28일 여신금융협회가 발표한 '2015년 4월 카드승인실적 분석'에 따르면 지난달 카드승인금액은 54조4100억원으로 작년 같은달보다 15.4% 증가했다. 이는 지난 2012년 9월(15.7%) 이후 2년7개월 만에 가장 높은 증가율이다. 여기에는 올해부터 국세 카드납부 한도가 폐지된데다 작년 하반기부터 4대 보험의 카드납부가 가능해지면서 공과금 카드결제가 큰 폭으로 증가한 점이 영향을 미쳤다. 실제 4월 공과금 서비스 업종의 카드승인금액은 7조원으로 전년동월에 비해 144.8% 늘었다. 특히 법인카드에서 공과금 서비스업종의 카드승인금액이 176.5% 증가했다. 공과금 업종을 제외한 카드승인 금액은 47조4100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7.01% 늘었다. 여신협회는 "지난해 4월의 4.50%보다 2.51%포인트 높은 수준"이라며 "공과금 효과를 제외하더라도 민간 소비 회복세가 진행되고 있다"고 판단했다. 전체 카드 승인건수는 11억1500건으로 작년 같은 달보다 16.6% 확대됐다. 같은 기간 신용카드 승인금액은 43조3300억원으로 14.2%, 체크카드 승인금액은 10조9300억원으로 20.9% 증가했다. 특히 체크카드 승인금액 비중은 20.1%로 3개월 연속 20%대를 이어갔다. 또 체크카드가 차지하는 승인건수 비중도 38.2%로 지난해 4월(36.0%)보다 확대됐다 승인건수는 신용카드가 6억8600건, 체크카드가 4억2600건으로 각각 12.6%, 23.8% 증가했다. 카드결제의 소액 다건 추세가 이어진 것이다. 올 4월 전체카드 평균 결제금액은 4만8798원으로 작년 같은달보다 1.0% 줄었다. 한편 국세와 4대 보험을 카드로 납부하는 기업이 확대되면서 법인카드 승인금액은 크게 늘었다.법인카드 승인금액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40.0% 증가율을 보였다. 평균 결제 금액도 지난해 4월 16만580원에서 19만4957원으로 21.4% 증가했다. 이밖에 중국인 관광객의 한국 방문과 내국인의 해외여행이 늘면서 면세점 업종의 카드승인 금액도 확대됐다. 지난 4월 면세점 업종의 카드승인금액은 1715억원으로 작년 동월 대비 32.1% 늘었다. 소액결제가 많은 편의점업종의 카드승인금액은 전년동기대비 51.3% 증가해 직전 1년간('14.4~'15.3) 평균증가율(26.7%)보다 24.6%p 상승했다.

2015-05-28 09:52:38 백아란 기자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25년 맞이 '공감콘서트' 개최

[메트로신문 윤정원기자] 교보생명은 27일 공감콘서트 '그곳에 광화문글판이 있었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광화문글판은 지난 1991년 광화문 네거리 교보생명빌딩에 내걸린 가로 20m, 세로 8m의 대형글판이다. 이번 행사는 지난 25년 동안 사랑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온 광화문글판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시민들과 함께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콘서트는 역대 광화문글판을 극으로 구성한 연극무대로 문을 열었다. 또 '광화문글판 대학생 에세이 공모전 시상식'과 인디밴드 '3호선 버터플라이'의 축하공연도 펼쳐졌다. 특히 시인이자 밴드멤버인 성기완 씨가 직접 만든 광화문글판 헌정곡 '시가 있는 광화문'도 이어졌다. 글판의 사회적·학술적 가치를 조명하는 자리도 진행됐다. 이날 '공감적 소통 매체로서의 광화문글판'이라는 학술발표를 맡은 김봉현 동국대 광고홍보학과 교수는 "상업성을 배제하고 공익적 가치를 내용으로 정치·사회적 중립성을 지켜온 것이 오랜 세월 동안 시민들의 공감을 얻을 수 있었던 비결"이라고 평가했다. 김 교수는 "광화문글판은 시민들에게 진정성(眞正性)을 넘어선 '진정성(眞情性)'이라는 공감적 가치를 선사한다"고 말했다.

2015-05-28 09:52:18 윤정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