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이재현 CJ그룹 회장 입관실 두 차례 찾아…아버지 마지막 길에 오열

[메트로신문 정은미기자] CJ그룹 이재현 회장이 고(故) 이맹희 명예회장의 입관식과 발인 직전 두 차례에 걸쳐 입관실(시신안치실)을 찾아 아버지의 마지막 길을 지켰다. 감염우려 때문에 빈소를 지키며 조문객을 맞이하지 못했지만 장자로서의 도리를 다하고자 했다. 20일 CJ그룹에 따르면 이재현 회장은 중국 베이징에서 아버지의 시신이 운구된 지난 17일 오후 8시5분경 입관식 후반부에 참석한 데 이어 발인 전인 19일 오후 11시30분경 다시 한 번 시신 안치실을 찾아 아버지와 영원한 작별 인사를 나눴다. CJ관계자는 "회장님이 지난 17일 입관식 때 휠체어에 의지한 채 환자복에 마스크를 쓴 차림으로 내려와 약 17분 가량 머무셨다"면서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의료진을 대동했고, 당시 시신 안치실에는 부인 김희재 여사와 아들 선호군 등 직계가족이 함께 있었다"고 말했다. 고 이맹희 명예회장의 입관식에는 한솔 이인희 고문과 신세계 이명희 회장, 삼성 홍라희 리움미술관장 등 삼성가 친인척들도 함께 했지만, 이 회장은 이들이 떠난 후 직계가족만 남은 상태에서 들어와 서로 마주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관을 봉인하기 전 마지막으로 아버지의 모습을 지켜보던 이회장의 눈시울은 점점 붉어졌고, 관이 끝내 닫히는 순간 참았던 눈물을 터뜨리며 크게 오열했다고 한다. 당초 예상보다 많은 약 17분이 흐른 뒤 이 회장은 입관실을 빠져 암병동 입원실로 향했다. 이재현 회장은 발인일 전날인 19일 밤 11시30분경 다시 장례식 지하 1층에 위치한 시신 안치실을 찾았다. 다음날 있을 발인식에 앞서 마지막으로 아버지와 시간을 보내고 싶어서였다. 이회장은 입관실내 시신안치실에 있던 아버지의 관을 수차례 쓰다듬으며 눈물을 삼켰다. 이 때도 부인과 아들 선호 등 역시 직계가족만 함께 했고 이 회장은 약 12분이 흐른 뒤 빠져나왔다. CJ관계자는 "(회장님이) 어릴 때부터 오랫동안 명예회장님과 떨어져 지내다 보니 살가운 감정이 없을 줄 알았는데 관을 부여잡고 흐느끼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짠하더라"며 "부모와 자식의 천륜은 어쩔 수 없나 보다"고 말했다. 고 이맹희 CJ 명예회장도 자신의 회고록 '묻어둔 이야기' 곳곳에서 아들에 대한 애틋함을 수 차례 표현한 바 있다. 그는 "내가 보수적인 사람이어서 그런지 모르지만 아무래도 대할 때 마음이 늘 푸근한 것은 딸보다는 아들, 그 중에서도 맏아들"이라며 "'누구의 아들'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일생을 살아본 나는, 재현이가 '누구의 맏손자'라는 이름으로 일생을 살아가게 된다는 점에서 애비로서 늘 가슴이 아팠다"고 썼다. 한편 만성신부전증으로 지난 2013년 8월 신장이식 수술을 받은 이재현 회장은 거부반응을 없애기 위한 면역억제 치료와 감염관리 사이에서 힘겨운 줄타기를 하고 있으며 말초 신경 및 근육이 위축되는 유전병 '샤르콧-마리-투스'의 악화로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고 있다. 고 이맹희 회장의 빈소가 서울대학교병원에 마련된 것도 아버지를 국내에 모시지 못한 것을 항상 안타까워했던 이 회장이 아버지 마지막 길이라도 가까이 하겠다는 의사를 존중한 가족들의 배려였다.

2015-08-20 08:35:44 정은미 기자
기사사진
갤럭시노트5, '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디스플레이'

[메트로신문 조한진 기자] 갤럭시노트5에 탑재된 QHD(2560×1440) 슈퍼아몰레드가 미국 디스플레이 전문가 그룹인 디스플레이메이트의 화질 평가에서 '현존하는 최고의 디스플레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종합점수 'Excellent A'를 획득했다. 20일 디스플레이메이트 디스플레이 평가 결과에 따르면 갤럭시노트5는 주요 평가 항목인 화면 밝기, 색 정확도, 소비전력 면에서 기존 기록들을 경신하며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디스플레이메이트는 갤럭시노트5가 전작인 갤럭시노트4는 물론, 불과 반년 전에 출시된 갤럭시S6의 성능을 뛰어넘으며 디스플레이의 기준을 다시 한 번 끌어올렸다고 극찬했다. 5.7인치 QHD급 AMOLED를 탑재한 갤럭시노트5는 해상도와 사이즈는 전작인 노트4와 동일하지만 밝기, 반사율 등 야외시인성 관련 성능과 전력효율 면에서 업그레이드 됐다. 갤럭시노트5는 업계 최저 수준인 4.7%의 화면 반사율과 무한대에 이르는 명암비를 통해 어떤 사용 환경에서도 깨끗하고 선명한 화질과 뛰어난 가독성을 확보했다. 강한 태양광 아래에서 측정한 결과 갤럭시노트5 디스플레이의 최고 밝기는 861cd/㎡다. 이는 갤럭시노트4의 750cd/㎡ 대비 14.8% 개선된 수치이다. 올해 출시된 갤럭시S6의 784cd/㎡보다도 10% 가까이 더 밝다. 화면은 밝아졌으나 갤럭시노트5의 전력 소모량은 오히려 줄었다. 동일한 밝기의 흰색 바탕 화면에서 실험한 결과 갤럭시노트4의 평균 소비전력은 1.80와트인 반면 노트5는 1.49와트를 기록, 노트5의 전력 효율성이 21%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밝은 화면을 위해서는 소비전력 상승이 불가피하지만 삼성디스플레이는 R(레드), G(그린), B(블루) 유기재료의 성능 개선을 통해 디스플레이 소비전력 효율을 크게 개선한 것으로 알려졌다. 디스플레이메이트는 지난 2010년 본격적인 AMOLED 스마트폰 출시 이후 매년 신제품이 발표될 때마다 보여지는 삼성디스플레이의 체계적인 기술 혁신을 높이 평가했다. 해상도, 밝기, 야외시인성, 전력 효율성, 색 정확도 등 디스플레이의 성능과 화질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요소들에 대한 끊임없는 기술혁신을 통해 이제 AMOLED가 LCD를 능가하는 최고의 디스플레이로 자리매김했다고 밝혔다. 특히 2011년 패블릿 시대를 연 갤럭시노트 시리즈는 다섯 번의 제품 출시를 통해 5.3인치에서 5.7인치로 화면 크기가 커졌고 이와 함께 초기 HD급에서 4배 증가한 QHD급까지 해상도가 발전했다. 1인치당 화소 밀집도를 나타내는 'PPI' 역시 두 배 가까이 늘어나 518 PPI의 디스플레이를 구현해냈다. 화면 밝기 역시 매번 비약적으로 발전해 현존하는 모바일 디스플레이 중 최고 수준인 861cd/㎡에 이르렀다. 디스플레이메이트는 "차세대 모바일 디스플레이로서 AMOLED의 기술 진화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며 "지난해 갤럭시노트4 엣지를 통해 본격적으로 적용되기 시작한 플렉서블 엣지 디스플레이 기술이 디자인 혁신을 선도하며 미래 디스플레이의 중심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2015-08-20 08:33:33 조한진 기자
기사사진
'삼성페이' 기선제압 가능할까

'삼성페이' 기선제압 가능할까 [메트로신문 임은정 기자] 삼성페이가 20일 정식으로 국내에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삼성전자도 모바일 간편 결제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하지만 삼성페이가 출시 초반 모바일 간편 결제 시장에서 승기를 잡기에는 시장상황이 녹록지 않다.현재 국내 모바일 간편 결제 시장에는 다음카카오 '카카오페이', SK플래닛 '시럽페이', 네이버 '네이버페이', LG유플러스 '페이나우', 신세계 'SSG페이', NHN엔터테인먼트 '페이코' 등이 출시돼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다. 삼성페이는 근거리 무선 통신(NFC)은 물론 일반 카드 리더기에 접촉하면 결제가 되는 MST 방식으로도 결제가 가능하다. 따라서 삼성페이는 별도로 인프라를 구축하지 않아도 결제가 가능하기 때문에 범용성이 가장 큰 무기로 꼽힌다. 특히 삼성페이는 지난 4월 열린 '갤럭시S6' 미디어데이에서 삼성페이를 7월 중으로 서비스할 예정이라고 밝혔지만, 이달로 정식 출시가 미뤄졌다. 그간 새로운 간편 결제 시스템들이 시장에 출시했고 사용자를 확보해나갔다. 지난 5월부터 '갤럭시S6'를 이용하고 있는 신은영(25)씨는 "요즘 간편 결제가 많아서 굳이 (삼성페이로) 갈아탈 이유가 없다"며 "삼성전자가 뒤늦게 (간편 결제 시장에) 뛰어든 것 같다"고 전했다. 또한 삼성페이를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 모델이 제한적이다는 점도 초반 시장 장악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삼성페이를 지원하는 스마트폰 모델은 지난 4월 출시된 '갤럭시S6', '갤럭시S6 엣지'와 이날 출시된 '갤럭시노트5', '갤럭시S6 엣지+' 등 4종 뿐이다. 아울러 삼성페이의 낮은 인지도로 출시 초반 사용자들이 불편함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부터 삼성페이 베타 테스트가 진행됐는데, 참여한 사용자들은 삼성페이를 사용하면서 결제 방법에 대해 매장 직원에게 설명해야 하는 점을 불편하다고 밝히기도 했다.

2015-08-20 03:00:00 임은정 기자
기사사진
최태원 SK회장 경제활성화와 사회공헌 위해 발벗고 나서

[메트로신문 조한진 기자]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창조경제혁신센터와 그룹의 주요 사업장을 방문하며 현장 경영에 정성을 쏟고 있다. 최 회장 복귀 후 SK그룹의 사회공헌 사업에도 속도가 붙고 있다. 19일 SK그룹에 따르면 최 회장은 그룹내 최대 연구시설인 대전 R&D센터와 이천 반도체 사업장을 잇달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관계사 안팎의 구체적인 현장을 찾아 경제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부분을 직접 듣고, 구체적인 추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최 회장의 의지가 담겨 있다는 게 SK 그룹의 설명이다. 전날 대전과 세종, 오송의 창조경제혁신센터를 방문한 뒤 곧바로 대덕에 있는 연구소를 찾은 최 회장은 미래 성장동력 발굴 노력에 대해 구성원들을 격려하며 "SK뿐 아니라 국가경제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는 마음으로 양적, 질적으로 속도를 높여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이날 오후 최 회장은 SK하이닉스를 찾아 업무현황을 듣고 임직원들을 만나는 등 경제활성화 추진에 속도를 냈다. 최 회장은 "그 동안 위기 속에서도 열심히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준 임직원들 덕분에 SK하이닉스가 최대 실적을 올리는 등 그룹뿐만 아니라 국가 경제발전에 이바지 해줘 자랑스러웠다"고 격려했다. 특히 임금 상승분의 일정액을 협력사 직원들을 위해 내놓기로 한 '임금공유제'와 같은 사회적 책임을 위한 노력에 모든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동참해 준 것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표시하고, SK하이닉스발 상생문화 확산도 주문했다. 최 회장은 사회공헌 사업에도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SK그룹은 형편이 어려운 저소득층 노인 주거복지 해결을 위해 향후 3년간 총 1000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특히 SK그룹은 국가 유공자와 독립 유공자 후손 등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이 우선적으로 고려될 수 있도록 정부에 제안했다. 이날 이문석 SK사회공헌위원회위원장은 서울 동작동 국토교통부 서울사무소에서 김경환 국토교통부1차관을 만나 '저소득 노인용 주택·복지 혼합 동 아파트 건설사업' 재원마련 기부증서 전달식을 가졌다. SK그룹은 올해 200억원을 시작으로 2016년 400억원, 2017년 400억원 등 총 1000억원을 기부할 계획이다. 이 돈은 정부가 지정하는 지방자치단체 및 공익단체에 기부되고, 세부 시기는 정부와 협의해 결정하게 된다. SK그룹이 이같이 저소득층의 노인복지 문제에 주목한 것은 △세계 10위권의 경제 대국을 만들어 오는데 기여했으면서도 △적절한 사회적, 경제적인 대우를 받지 못한 채 △오히려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는 것을 고려한 것이다. 실제 SK그룹은 지난 17일 최태원 회장과 전 관계사 최고경영자(CEO)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확대경영회의에서 이 사회공헌위원장이 "광복 70년의 위대한 여정을 만들어 온 독립유공자를 비롯해 선배 세대들을 위해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 중에 있다"고 보고한 바 있다. 최 회장은 "대한민국의 성장과 발전을 이뤄온 선배세대와 국가 유공자, 사회적 약자 등을 위해 SK가 기여해야 하는 것이 광복70년의 의미"라며 "이와 관련한 대안을 찾아 보자"고 제안한 후 일사천리로 저소득층 주거복지가 추진됐다.

2015-08-20 03:00:00 조한진 기자
기사사진
삼성물산, '래미안 북한산 베라힐즈' 홍보관 오픈 기념 이벤트

삼성물산은 오는 11월 분양하는 '래미안 북한산 베라힐즈'의 웰컴라운지(사전 홍보관) 개관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먼저 삼성물산은 17일부터 30일까지'래미안 베라힐즈 스토리 월(Wall)'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 이벤트는 웰컴라운지 벽면 전체를 꾸밀 수 있는 10가지 종류의 스티커를 제작하고, 그 중 5장을 택하면 패키지 봉투와 함께 선물로 증정하는 행사다. 참여 방법은 녹번역 인근에 위치한 래미안 북한 베라힐즈 웰컴라운지를 방문해 홍보영상을 시청하고 상담을 받으면 된다. 참여 고객에게는 공기 청정 효과가 높은 에피프레넘 미니화분을 증정한다. 분양관계자는 "이번 이벤트의 경우 분양에 앞서 현장에 대한 인근 주민들의 관심도를 높이기 위한 것"이라며 "스티커 디자인 하나하나 정성껏 준비한 만큼 이번 현장에 대한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래미안 북한산 베라힐즈'는 녹번 1-2구역을 재개발 하는 아파트로 총 1305가구다. 이 중 337가구가 일반에게 분양된다. 지하철 3호선 녹번역이 단지에서 도보 3분 거리인 역세권 단지다. 지난 10일 개관한 웰컴라운지는 서울지하철 3호선 녹번역 5번 출구에 마련됐다.

2015-08-19 23:37:41 김형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