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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쟁이 60%는 '평균 이하'

[메트로뉴스=차기태 기자]우리나라 월급쟁이 가운데 평균 이하의 월급을 받는 사람이 60%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윤호중 의원은 7일 한국납세자연맹과 함께 근로소득자 1618만7647명의 지난해 연말정산 자료를 분석한 결과 전체 근로소득자의 평균 소득은 3172만4658원으로, 월평균 264만원을 조금 넘었다. 소득 상위 1% 계층은 17만8천830명으로 2억2020만원, 월급 1835만원에 달했다. 이들의 연봉은 평균치의 약 7배에 달했다. 상위 1% 계층에서 가장 낮은 사람의 월급도 1125만원이었다. 상위 0.1%로 더 들의 평균 연봉은 3억5천만원이고, 연봉이 10억원을 넘는 상위 0.01%의 '슈퍼리치'는 1868명이다. 연봉 6700만원 이상이 상위 10%에 포함됐고, 연봉 8500만원 이상이 상위 5%에 해당했다. 반면 전체 평균에 미치지 못하는 연봉을 받는 근로자는 122만5천454명으로 집계됐다. 전체 근로자의 약 63%가 평균 이하인 셈이다. 윤 의원은 "평균 소득 산출에 연봉이 100억을 넘는 슈퍼리치까지 포함된 만큼 일반 국민의 평균 연봉은 3172만원(월 264만원)보다 적은 것으로 봐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평균 연봉에도 미치지 못하는 월급으로 생활하는 근로자가 1천만명을 넘는다"며 "'소득 양극화'를 해소하기 위해 소득세 체계를 개편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2015-09-07 16:35:24 차기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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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조선해양 "미래먹거리 LNG벙커링선 국산화 주도"

STX조선해양이 미래 조선분야 먹거리로 주목 받는 LNG벙커링선의 국산화에 나섰다. STX조선해양은 국내 조선 기자재업체들과 2013년부터 정부지원 국책과제에 선정돼 공동 개발 중인 6.5K LNG벙커링선이 최근 영국 로이드선급으로부터 선박 기초설계의 적합성을 검증하는 AIP(기본승인)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2013년 프랑스 BV선급에서 세계 최초로 LNG벙커링선에 대한 AIP를 획득한 이 회사는 지난해 로열더치쉘로부터 6.5K급 LNG벙커링선을 수주한 바 있다. 국산 LNG탱크 등 순수 국내 기술의 기자재가 적용된 LNG벙커링선이 선급에서 AIP를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에 더해 로딩암 등 핵심 기자재에 대한 국산화 연구도 순조롭게 진행 중에 있어 업계에서는 국내 기자재 업체의 관련 시장 진입 가능성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고 사측은 전했다. STX조선해양 기술전략센터 관계자는 "이번 AIP획득으로 외국 업체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LNG벙커링선 기자재를 국내 업체도 상용화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며 "LNG벙커링선 국산화가 이뤄진다면, 당사의 LNG벙커링선 건조 원가경쟁력 확보에도 도움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IMG::20150907000187.jpg::C::480::}!]

2015-09-07 16:34:14 이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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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신입사원 200명 공개채용…18일까지 원서접수

대한항공이 200여명의 2016년도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대한항공은 7~18일 채용 홈페이지(recruit.koreanair.co.kr)를 통해 지원서를 접수한다. 모집분야는 △일반직(일반관리, 운항관리) △기술직(항공기술, 항공우주, 시설) △전산직 등이다. 지원자격은 모집대상 전공자로 공인 영어자격을 소지하고 학업성적이 우수하며,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 면접전형, 건강진단 등을 거친다. 12월경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대한항공은 지원자의 태도와 성품 등 잠재능력에 주목해 인재상에 부합하는 직원을 선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올해 신입사원 채용은 기존의 직무능력검사(KALSAT) 대신 집단토론과 프레젠테이션 면접 등을 통해 의사표현 능력과 창의력, 논리력을 발휘할 수 있는 개별 역량 면접을 강화했다는 설명이다. 대한항공은 올해 상반기 객실승무원, 운항승무원 등 560여명을 채용한 바 있다. 하반기에도 신입사원 공채, 객실 및 운항승무원 등을 포함해 540여명을 추가로 채용하는 등 올해 총 1100여명을 신규 채용해 대기업 일자리 창출에 동참할 계획이다.

2015-09-07 16:15:32 이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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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불완전판매 흥국생명 MG손보 1위

보험 불완전판매 비중 증가세…소비자 피해 우려 보험상품을 텔레마케팅(TM)이나 홈쇼핑 등을 통해 판매하는 과정에서 연간 4만여건의 불완전 판매가 발생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불완전 판매가 소비자들에게 보험상품을 제대로 설명하지 않은 것을 의미하는 만큼 보험사에 대한 꼼꼼한 감시.감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7일 금융감독원이 국회 정무위원회 민병두 의원(새정치민주연합)에게 제출한 '보험상품 불완전판매 현황'에 따르면 지난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간 비대면 채널에서 발생한 불완전판매는 12만4206건이다. 비대면 채널은 보험사가 직접 소비자를 만나지 않고 TM이나 홈쇼핑, 다이렉트(인터넷) 등을 통해 상품을 판매하는 방식이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보험 상품에 대한 설명이 소비자들에게 제대로 전달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이런 비대면 채널을 통한 불완전판매는 2012년에 4만8508건에서 2013년 3만8187건, 2014년 3만7511건으로 감소하고 있다. 그러나 보험상품 판매 건 중 비대면 채널을 활용한 비중은 늘고 있는 추세다. 생명보험사의 불완전판매 비율은 TM 판매가 전체 판매 건수 중 1.42%로 홈쇼핑(1.27%)이나 다이렉트(1.11%) 채널보다 크다. 손해보험사의 불완전판매는 다이렉트가 1.45%로 가장 높고 텔레마케팅(0.81%), 홈쇼핑(0.79%)의 순이다. 불완전 판매 채널별 비율은 생명보험사 중 흥국생명이 2.85%로 가장 높고 DGB(1.61%), 동양(1.57%), 신한(1.51%) 등의 순이고 손해보험사 중에선 MG손보(5.49%), 현대해상(1.69%), KB손보(1.35%), 롯데손보(1.00%)가 뒤를 이었다. 민병두 의원은 "비대면 보험판매가 급증하면서 금융소비자의 피해도 늘고 있다"며 "당국은 판매 채널이나 금융사의 특수성을 감안해 철저하게 관리·감독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2015-09-07 16:14:27 구자익 기자
원/달러 환율 1200원 돌파

[메트로뉴스=차기태 기자] 원/달러 환율이 5년여 만에 1200원을 돌파했다. 2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 종가는 달러당 1203.7원으로 전거래일보다 10.3원 올랐다. 원/달러 환율 종가가 1200원대를 기록한 것은 2010년 7월 22일(1204.0원) 이후 약 5년 2개월 만이다. 원/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8.6원 오른 1202원에 출발했다. 외환당국의 개입으로 추정되는 매도세로 장초반 1190원대 후반대로 떨어졌다가 상승세로 다시 전환해 오후 1시쯤 장중 1207.1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이날 환율의 급등은 미국 금리인상 가능성 등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이 해소되지 않은 데다 테스코의 홈플러스 매각으로 달러 수요가 발생할 가능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미국의 금리인상 시기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중국의 경기불안 등 'G2 리스크'가 안전자산 통화 선호를 이끌고 있다. 원/엔 재정환율도 다시 100엔당 1000원대를 넘어섰다. 원/엔 재정환율은 오후 3시 12분 현재 100엔당 1008.33원으로 전 거래일 오후 3시 기준가보다 8.30원 올랐다. 원/엔 환율이 100엔당 1000원대를 돌파한 것은 지난달 25일 이후 약 2주 만이다. 원/엔 재정환율은 지난해 10월 17일 1004.14원을 기록한 이후 줄곧 900원대에 머무르다가 올해 8월 이후 급등세로 돌아섰다. 지난 8월 24일에는 100엔당 1031.43원까지 올랐었다.

2015-09-07 15:58:28 차기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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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올림, "삼성 보상위 발족은 독단적이고 기만적인 행위"

반올림, "삼성 보상위 발족은 독단적이고 기만적인 행위" [메트로신문 임은정 기자] 반올림(반도체 노동자의 건강과 인권 지킴이)과 피해자 가족 54명이 삼성전자의 보상위원회 발족에 대해 독단적이고 기만적인 행위라며 해명과 사과를 요구했다. 반올림과 피해자 가족들은 7일 오후 서울 서초 삼성본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3일 삼성전자가 발족한 '반도체 백혈병 문제 해결을 위한 보상위원회'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이 자리에서 반올림과 피해자 가족들은 "이번 발표로 삼성이 직업병 문제를 해결할 의지나 능력이 없음을 드러났고, 이 문제의 올바른 해결을 소망하는 직업병 피해자들과 사회 구성원을 우롱하고 기만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반올림은 "사회적 책임을 회피하기 위해서라면 말바꾸기도 서슴지 않는 파렴치. 자신들의 잘못으로 빚어진 참사를 결국 자신들이 알아서 해결하겠다는 독단과 독선. 기업의 이윤추구에 희생돼 건강과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피해자들에 대한 기만. 이것이 소위 '이재용 체제'가 우리 사회에 던지는 포부이고 비전인가"라며 "돈과 권력 뿐 아니라 반인권·반사회적 기업이라는 비판마저 대를 이어 세습하고자하는가"라고 말했다. 또 삼성전자가 일방적으로 보상위 설치를 강행해 사회적 대화와 자신들이 제안한 약속을 외면했다고 주장했다. 이날까지 반올림에 제보된 삼성반도체·LCD 직업병 피해자 수는 가족대책위원회에 속한 6명을 포함해 총 217명에 달한다. 이에 반올림은 보상위원에 참여한 가족위 법률 대리인이 어떻게 수많은 피해자를 대변할 수 있느냐고 주장했다. 이어 이들은 삼성이 직접 보상위원 4명을 지명한 것에 대해서도 독단적인 태도라고 비판했다. 이날 반올림 교섭단 대표 황상기(故 황유미씨 아버지)씨는 "권오현 부회장이 반올림과 피해자 가족을 속이고 기만했다"며 "이재용 부회장은 반올림, 피해자 가족과 진정성 있는 대화에 임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지난 3일 '반도체 백혈병 문제 해결을 위한 보상위원회'를 발족했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보상위는 이달 중순 이전에 보상 질병을 확정하고 상세한 보상 신청절차를 공지할 계획이며 추석연휴 이전에 1차 보상 집행이 시작되도록 할 방침이다.

2015-09-07 15:43:02 임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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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상장주식 회전율, 전년比 80% 증가

[메트로신문 김보배기자] 올해 코스피와 코스닥시장 상장주식 회전율이 전년 대비 크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일 기준 올해 코스피 상장주식 회전율은 201.44%로 지난해보다 77.98% 상승했다. 상장주식 1주당 약 2번의 거래가 이뤄진 것을 의미한다. 코스닥시장 상장주식 회전율은 384.71%를 기록해 전년보다 133.97% 급상승했다. 이는 지난해 전체 회전율에 육박하는 수준으로 올해 말에는 지난 2013년도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상장주식 회전율이 500% 이상의 종목 성장이 두드러진다. 코스피는 58개 종목, 코스닥은 196종목으로 전년 대비 각각 27종목, 86종목이 늘었다. 반면 회전율 50% 미만은 코스피시장 183종목, 코스닥시장 74종목으로 전년보다 각각 110조옥, 99종목이 줄었다. 코스피시장에서는 코아스가 2563.63%의 회전율로 가장 많이 거래됐고 슈넬생명과학, 진원생명과학, 쌍방울 등도 회전율 2000%대를 기록했다. 하지만 서울가스(1%), 한국유리(4.92%), 부국증권(5.9%) 등은 회전율 하위사에 랭크됐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케이디건설, 제일바이오, 내츄럴엔도텍, 위노바, 파루, 이스트아시아홀딩스 등이 2000%대 회전율을 보였다. 반면 KNN(4.38%), 에이스침대(6.84%), 티비씨(7.96%) 등은 낮은 회전율을 기록했다. 한편 상장주식 회전율은 일정기간의 거래량을 당해기간 중의 평균상장주식수로 나눈 것으로 주식의 유동상황을 판단하기 위해 시점이 다른 거래량을 똑같이 비교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지표다.

2015-09-07 15:25:13 김보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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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 건강·연금 한번에 챙기는 'NH종신보험(무)' 출시

[메트로신문 김보배기자] NH농협생명은 7일 건강과 연금, 사망보장을 하나의 상품으로 든든하게 대비하는 '하나로 준비하는 NH종신보험(무배당)'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종신보험의 기본 기능인 사망보장에 연금자산과 건강자산을 하나로 준비할 수 있는 '다기능 종신보험' 상품이다. 주계약으로 사망보험금의 일부(가입금액의 10%, 30%, 50% 중 선택 가능)를 일시금으로 미리 지급받는 '건강설계플랜'과 선택시점부터 사망보험금이 일정기간동안 매년 가입금액의 5%씩 체증되는 '상속플랜'을 제공해 가입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장수리스크와 큰 병의 위험에 대비하기 위한 제도성 특약도 제공한다. 우선 은퇴설계연금전환특약(무)으로 연금을 수령하면서 가족을 위한 보장자산을 유지할 수 있다. 이를 7대질병전환특약(무)으로 전환하면 암·뇌출혈·급성심근경색증 등 7대질병 발병 시 사망보험금의 50% 또는 80%를 선지급 받고, 기타 담보에 대한 진단보험금, 수술자금의 추가보장과 보험료 납입면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단 기본보험료 납입이 완료됐거나 보험계약일 이후 일정기간이 경과된 계약에 한한다. 이 외에도 가족수입특약(무), 재해입원특약(무), 11대성인병수술특약(무) 등 사망·재해·질병보장이 가능한 다양한 선택특약을 제공한다. 가입나이는 만 15세부터 최고 65세까지며, 주보험 최대 가입금액은 20억원이다. 가입금액에 따라 최대 5%의 기본보험료 할인혜택을 제공하며 주계약 가입금액 5000만원 이상 계약 시에는 헬스케어서비스도 제공한다. 또한 NH농협생명은 신상품 종신보험 출시를 기념해 내달 6일까지 NH농협생명 모바일 창구 앱 또는 모바일 홈페이지에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모두에게 초콜릿우유 모바일 교환권을 제공하며 추첨을 통해 종합병원 건강검진권(2명), 가정용 미니구급함(100명), 헬스케어서비스 1년 무료이용권(3000명)의 행운을 전한다.

2015-09-07 15:24:39 김보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