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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두환 포스코 ICT 대표 "스마트팩토리 시장규모 2020년 3000억 달러"

[메트로신문 정은미기자] 제조업 경쟁력회복의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는 스마트팩토리가 전세계적으로 매년 7%씩 성장해 2020년이면 시장규모가 3000억달러에 이를 것이란 전망이다. 최두환 포스코 ICT 사장은 22일 한국무역협회(회장 김인호)가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주최한 무역업계 CEO대상 '제99회 KITA 최고경영자 조찬회'에서 "스마트팩토리는 세계적으로 각국 경제를 살리기 위한 주요 국가과제로 추진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최근 수출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기업들이 글로벌 제조 경쟁에서 생존할 수 있는 해법이 필요하다"며 "제조업 혁신을 위한 핵심키워드는 산업용 사물인터넷(IoT)과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스마트팩토리에서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스마트팩토리는 사물인터넷(IoT)을 통해 제조공정 전반을 모니터링하고 이를 빅데이터로 분석해 최적의 생산시스템을 구축하는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공장을 말한다. 미국, 독일 등 선진국들은 글로벌 시장에서 제조업 주도권을 이어가기 위해 스마트팩토리를 국가 핵심전략으로 선정하고 있다. 최 사장은 "정부가 지난 6월 발표한'제조업 혁신 3.0'등 정책적 지원을 바탕으로 대기업 뿐만 아니라 중소·중견 기업에 맞는 보급형 스마트팩토리 모델 개발 등 바람직한 접근방법이 필요하다"며 "미래 먹거리 창출을 위해서는 우리 기업들의 제조업 패러다임을 변화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무역협회는 지난 2005년부터 매월 1회 경제·사회·문화·예술 각 분야의 전문가와 정부 관계자 등을 초빙해 최고경영자 조찬회를 진행하고 있다.

2015-10-22 12:00:38 정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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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신형 항공기 신규 도입…보잉 스카이 인테리어·좌석 내 콘센트 갖춰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실용항공사 진에어(대표 마원)는 21일 B737-800 1대를 진에어의 17호기로 신규 도입하고 22일부터 김포-제주 노선에 투입한다. 진에어가 이번에 도입한 189석 규모의 B737-800 항공기는 미 보잉사(Boeing社)가 갓 생산한 '기령 0년'의 신규 제작 항공기다. 진에어가 이와 같은 신규 생산 항공기를 올 7월부터 연속 도입해 오고 있는 가운데 이번 17호기 B737-800 항공기도 최근 연속 도입 중인 신규 생산 항공기들과 동일하게 기내에 보잉 스카이 인테리어(Boeing Sky Interior)를 적용해 기존 항공기 대비 더욱 세련된 객실 분위기와 더 넓은 수납 공간, 감소된 기내 소음 환경 등을 제공하고 개인 콘센트가 달린 새로운 좌석도 장착하는 등 각종 이용 편의와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진에어 관계자는 "이미 여타 LCC(Low Cost Carrier 저비용항공사) 대비 가장 많은 신규 생산 항공기(3대)를 도입 및 운영하고 있는 만큼 고객들도 타사 대비 차별화된 안전과 이용 경험을 얻고 있다"며 "29일에도 동일한 B737-800 신규 생산 항공기 1대를 추가 도입하는 등 지속적인 '기령 0년' 항공기 도입으로 업계 항공기 체질 개선을 선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도입으로 진에어는 국내 LCC 유일 중대형 항공기인 B777-200ER을 2대, B737-800을 15대, 이상 총 17대의 항공기를 보유하게 됐으며 연말까지 B737-800 1대(10월)와 B777-200ER 1대(12월)를 추가 도입해 총 19대의 항공기를 운영할 예정이다.

2015-10-22 09:59:2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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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철도용 탄성패드 첫 국산화…고부가 엘라스토머 사업 탄력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SKC가 원주~강릉간 신설 고속철도의 한국형 레일체결장치의 핵심부품인 탄성패드(Elastic Pad)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탄성패드는 레일을 고정시켜 주는 레일체결장치에 장착돼 운행 중 발생하는 충격과 진동을 흡수하는 고기능성 엘라스토머 폴리우레탄 제품이다. SKC는 독자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그간 전량 수입에 의존해온 철도용 탄성패드를 국산화 한 첫 기업이 됐다. 이번 SKC의 철도용 탄성패드 국산화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전후방산업협력위원회'의 첫 성공사례로 국내 수요기업과 부품·소재기업간 공동개발을 통해 전후방 사업의 원가경쟁력 강화와 함께 부품·소재기업의 글로벌 진출 기반을 확보하게 됐다. SKC는 국토교통부가 추진하고 있는 한국 철도사업의 글로벌 진출에 국내 부품·소재기업들과 함께 참여해 'One Team Korea'를 이루며 동반 해외진출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SKC는 고속철도용 탄성패드 외에도 일반철도용과 지하철용 및 트램(Tram, 도시철도)용 레일패드 개발에 성공하며 전라선과 대구지하철 등에 시험 부설했으며 올해 안에 테스트를 마치고 2016년부터 본격적인 공급이 이루어 질 전망이다. SKC 정기봉 사장은 "철도용 탄성패드 상업화는 SKC의 폴리우레탄 기술을 한 단계 발전시킨 사례"라며 "중국과 베트남, 몽골 등 신규 철도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국가를 중심으로 글로벌 마케팅을 전개해 2020년까지 글로벌 시장 점유율 30%를 달성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2015-10-22 09:51:33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