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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총상금 3100만원 규모…'2023년 사이버안보 논문공모전' 개최

국가정보원(국정원)과 한국사이버안보학회가 17일 공동으로 국내외 대학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2023년 사이버안보 논문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이버안보 논문공모전'은 2017년부터 사이버안보 분야의 전문인력 양성과 연구 역량 강화를 목표로 매년 개최돼온 행사다. 이를 통해 발굴된 우수논문들은 국가 사이버안보 기술 개발, 정책 및 전략 수립에 크게 공헌했다는 평가다. 이번 공모전은 ▲국가전략 분야(사이버안보 전략, 동맹정책, 다자협력, 국제 협력, 거버넌스, 국제규범) ▲기술 분야(시스템·네트워크·응용·융합·산업보안) ▲법 제도 및 정책 분야(사이버안보 국내외 법·제도)로 진행된다. 논문접수는 이날부터 다음 달 31일까지로 한국사이버안보학회의 심사를 거쳐 9월 중 수상자를 발표하며 10월 11일 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시상 및 논문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상금은 총 3100만원 규모로, 대상 3편과 최우수상 3편, 우수상 3편, 장려상 10편 등 총 19편이 시상되며, 대상 3편은 각 4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자세한 공모전 내용은 국가사이버안보센터(www.ncsc.go.kr)·한국사이버안보학회(www.kacs.ne.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상배 한국사이버안보학회장(서울대 정치외교학부)은 "이번 공모전에서 우수한 연구 결과물이 생산되고, 이런 연구 결과가 국가 사이버안보 대응체계 강화에 밑거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2023-07-17 10:42:47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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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에 생명을 선물한 부부의사, 제11회 JW성천상 수상

JW그룹의 공익재단인 중외학술복지재단은 제11회 성천상 수상자로 부부 의사 김동연(글로벌케어내과, 49세), 안미홍(누가광명의원, 49세) 씨를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JW성천상은 고(故 )이종호 JW그룹 명예회장이 JW중외제약의 창업자인 성천 이기석 선생의 '생명존중' 정신과 철학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지난 2012년 제정한 상이다. 인류의 복지 증진을 위해 음지에서 묵묵히 헌신·공헌하며 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는 의료인을 매년 발굴해 '생명존중'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있다. 제11회 수상자로 선정된 김동연, 안미홍 씨는 JW성천상 제정 이래 선정된 역대 수상자 가운데, 첫 부부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부부는 의사로서 명예와 안정적인 삶을 뒤로한 채, 의료 불모지로 알려진 방글라데시에서 15년여간 헌신과 희생의 삶을 살아왔다. 중외학술복지재단은 열악한 환경에 놓인 방글라데시에서 참된 인술을 통해 생명존중 정신을 실천한 공로를 인정해 이들 부부를 JW성천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김동연·안미홍씨는 각각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과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했다. 의료 선교의 꿈을 키우던 동갑내기 이들은 졸업과 동시에 1999년 부부의 인연을 맺었고 강남 세브란스병원에서 각각 내과, 가정의학과 전문의로 수련을 받았다. 부부는 의료 선교의 꿈을 펼치고자 2003년 29세의 젊은 나이에 방글라데시로 향했으며, 한국국제협력단(KOICA) 파견 의사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2년간의 파견 의사 생활 동안, 부부는 열악하고 참담한 방글라데시의 의료상황을 마주했다. 제대로 된 진료도 받지 못한 채 고통받고 있는 환자들을 보며 의료인으로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졌다. 파견 활동을 마친 뒤에도 방글라데시의 의료 환경을 외면할 수 없었던 부부는 2007년 방글라데시로 돌아가 현지 의료 환경 개선 활동에 앞장서게 됐다. 방글라데시 북서부 농촌 지역에 있는 램(LAMB) 병원에서 의료 활동을 재개한 부부는 당시 유일한 한국인 의료인이었다. 특히 부부는 현지에서 가장 취약했던 응급·중환자 치료에 집중했다. 당시 램 병원은 지역 내에 마땅한 의료기관이 없어 중증 응급 환자들이 많이 찾는 곳이지만, 낙후된 의료시스템으로 치료가 제한적이었다. 김 씨는 램 병원이 24시간 운영하는 응급실에서 응급 혈전 용해술, 급성 복막 투석 등을 최초로 시행했다. 더불어 현지 수련의와 간호사를 대상으로 의료 교육 프로세스를 재정립하고, 중환자 전문 치료 가이드라인을 새롭게 만들어 가는 등 체계적인 의료 시스템 구축에 힘썼다. 안 씨는 KOICA와 지역사회 보건사업인 '지역 안전분만시설 운영사업'을 진행하는 한편, 방글라데시의 시골 마을인 바달간즈 지역의 청소년 보건사업 실행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현지 보건·의료환경 개선에 기여했다. 나아가 가정폭력과 성폭력으로 고통받은 현지 여성들과 미성년 환자들을 위해 램 병원 취약층관리팀 내 여성 의사로 참여해 의학·사회적 조언과 도움이 필요한 환자들을 상담했다. 이와 함께 김 씨는 또 다른 의료 선교 활동을 위해 심장내과 재교육 과정을 거쳐 2020년 심장내과 분과전문의 자격을 취득했다. 안 씨는 열악한 선교지의 의료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2021년 인문사회의학 석사 과정을 마쳤다. 이성낙 성천상위원회 위원장(가천의대 명예총장)은 "김동연, 안미홍 부부 의사는 열악한 의료 환경으로 인해 소외된 방글라데시 환자들을 위해 헌신하며, 의료 시스템을 개선시키고자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왔다"며 "2020년에는 자녀들과 함께 방글라데시에 방문해 의료 봉사 활동을 이어가는 등 생명존중 정신을 계승하는 JW성천상의 제정 취지에 가장 적합한 후보자"라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올해 JW성천상 시상식은 오는 8월 30일 JW과천사옥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3-07-17 10:40:15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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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비비고 삼계탕&한뿌리 흑삼 기획', 선물하기로 만난다

CJ제일제당이 중복을 맞아 대표 보양식을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선보인다. 닭 한 마리가 통째로 들어간 '비비고 삼계탕'과 닭다리 중심의 '비비고 누룽지닭다리 삼계탕', 그리고 '한뿌리 흑삼진액 현(40ml)'으로 구성됐다. 건강에 관심 많은 젊은 2030세대를 중심으로 특히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비비고 삼계탕'은 국내산 닭과 수삼, 찹쌀, 마늘 등이 진한 육수와 어우러진 제품으로 전문점 수준의 맛 품질로 호평 받는 제품이다. '비비고 누룽지닭다리 삼계탕'은 진한 닭 육수에 닭 통다리, 잘게 찢은 닭 안심살, 누룽지, 귀리를 담아 식감이 살아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전자레인지에 5~7분 정도 조리로 맛있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고, 외식 삼계탕 대비 가성비가 좋아 인기를 얻고 있다. '한뿌리 흑삼진액 현'은 구증구포(아홉번 찌고 아홉번 말린) 흑삼을 비롯, 백출, 복령, 당귀, 천궁, 숙지황, 작약, 황기, 계지, 감초 등 9가지 전통소재를 활용한 대보추출물이 함유된 제품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복날을 맞아 '보양' 콘셉트의 선물문화가 확산 중인 가운데 비비고 삼계탕과 한뿌리 흑삼 기획 제품도 사랑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소비자 니즈와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07-17 10:39:4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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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헌절 맞아…김기현 "헌법 존중 훼손…정치인 모두의 책임"

제75주년 제헌절을 맞아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우리가 헌법 정신을 잘 계승하고 있는지 되돌아보면, 마음이 편치 못하다"며 "특정 집단만의 책임이 아닌, 정치인 모두의 책임"이라고 반성했다. 김 대표는 17일 오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식민 지배 고통을 극복할 틈조차 없이 닥쳐온 6·25 전쟁 폐허와 참상을 딛고 오늘날 세계 6위의 무역 강국으로 발전할 수 있었던 힘의 원천은, 자유민주주의를 기초로 한 제헌 헌법의 숭고한 뜻과 정신을 모든 국민이 존중하고 계승해 온 데에 있다고 생각한다"는 말과 함께 이같이 밝혔다. 헌법 정신을 잘 계승하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판단한 데 대해 김 대표는 "최근 법치주의가 유린당하고, 헌법에 대한 존중이 많이 훼손됐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입법부인 국회에서조차도 헌법 정신에 위배되는 사례들이 왕왕 발생하고 있는 것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고 지적했다. 김 대표는 또 계속된 폭우로 피해가 커진 상황과 관련 "국민의 안전에 대한 국가의 책임과 정치권의 의무는 무한대다. 실종자 수색과 피해복구에 당정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도 말했다. 그러면서 "인재(人災)에 해당되는 사항은 철저한 진상규명과 문책을 하고, 기후변화로 인해 과거와 다른 패턴으로 발생하는 천재지변에 대해서는 법과 제도를 재정비하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2023-07-17 10:34:11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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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패밀리박스, 가족에 꼭 맞는 혜택 찾아주는 가족혜택 플랫폼으로 확대

KT가 런칭 열 번째 해를 맞이한 가족간 데이터/멤버십 공유 앱 'KT 패밀리박스'를 17일부터 우리 가족에게 꼭 맞는 혜택을 찾아주는 '가족 혜택 플랫폼'으로 크게 바꾼다고 밝혔다. 현재 KT 패밀리박스의 가입자수는 300만을 돌파했으며, 월 최대 접속자 수는 200만에 달한다. 먼저 회원 가입 대상이 확대된다. 기존에는 KT 결합상품을 이용하는 모바일 2회선 이상 고객만 가입과 서비스 이용이 가능했지만, 늘어나는 1인 가구 트렌드에 맞춰 1인 결합 가족도 가입이 가능하도록 확대되고 아직 결합 상품을 가입하지 않은 가족들도 초대하여 함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가족 혜택도 대폭 강화한다. 기존 제공해 오던 회원수에 따른 '보너스 데이터'와 '보너스 멤버십포인트' 혜택은 1인 결합 회원에도 동일하게 확대 적용된다. '리워드 데이터' 혜택이 새롭게 추가되는데, 출석체크 등 가족미션 수행 시 데이터 보상이 즉시 제공돼 가족 당 월 최대 2000MB까지 추가 데이터 획득 가능하다. WiFi와 Blice 웹툰 이용권에 한정되었던 쿠폰 박스 혜택도 매월 새로운 쿠폰들로 풍성해진다. 7~8월은 비가 많이 오는 휴가철에 맞춰 '요기요 최대 3만원 상당의 할인', '소피텔 페메종 주말 뷔페 15%' 등 다양한 호텔 부대시설 할인, 'CJ더마켓 50% 할인' 등 가족 먹거리 중심의 혜택을 제공하며,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커피와 호텔 숙박권도 추가 제공한다. 새로운 혜택은 17일 오전 10시 공개 된다. 회원 가입 시 가족 유형을 등록한 고객에게는 가족 유형에 꼭 맞는 맞춤 혜택을 찾아준다. 7월 영유아/초등학교 자녀 가족에게는 '오은영 토크콘서트', '키즈랜드 캠핑' 응모 기회를 추천하고, 중고등 자녀 가족에게는 시험기간 직후 친구들과 자유를 만끽할 수 있는 KT Y박스의 보너스 혜택 프로그램인 'Y틴 프리덤'을 안내하는 방식이다. 또 가입한 가족 회원 간 생일, 결혼기념일 등 기념일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패밀리 캘린더', 결합 상품 이용 중인 가족 회원이 KT를 통해 이용 중인 OTT 상품 정보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가족 현황' 등 새로운 가족 공유 기능을 통해 가족간 행복하고 즐거운 경험을 쉽게 공유할 수 있다. KT 커스터머사업본부장 구강본 상무는 "KT를 이용해주시는 기존 고객에 대한 깊은 감사함을 담아 패밀리박스 개편을 준비했다"며, "늘 고객과 가까운 곳에서 긍정 경험과 만족을 전달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7-17 10:29:39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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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글라스, 홈씨씨 인테리어 'CC를 찾습니다' 이벤트

같은 대학·직장 커플들 사연 23일까지 접수…경품 증정도 KCC글라스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홈씨씨 인테리어'가 오는 23일까지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CC(Campus & Company Couple)'들을 대상으로 한 사연 공모 이벤트를 진행한다. 17일 KCC글라스에 따르면 'HOMECC가 CC를 찾습니다'라는 주제로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같은 대학 또는 직장에서 만나 함께하고 있는 커플들의 사연을 선정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행사다. 같은 공간에서 만나 사랑을 키워가거나 가정을 이룬 커플을 일컫는 용어 'CC'와 사랑하는 사람이 함께하는 공간인 집(Home)을 만드는 '홈씨씨 인테리어'의 키워드 'CC'가 일치한다는 점에 착안해 기획됐다.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선 먼저 개인 인스타그램에 CC를 인증하는 사진과 함께 사연을 올린 뒤 홈씨씨 인테리어 공식 인스타그램의 이벤트 글에 '좋아요'를 누르고 댓글로 해당 게시글의 주소(URL)를 남기면된다. 처음 커플이 되었을 때와 현재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함께 올리면 선정 가능성이 커진다. CC로 만나 현재에도 함께하고 있는 커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뽑힌 사연자에게는 마샬 블루투스 스피커(1명), 네스프레소 커피 머신(2명), GS25 모바일 상품권(10명) 등을 증정한다. 선정 결과는 오는 31일에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발표한다. KCC글라스 관계자는 "홈씨씨(HomeCC)는 'Home Creation Center'의 약자로 '주거 공간을 창조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며 "CC라는 공통된 키워드로 다양한 고객과 소통하고자 풍성한 경품이 함께하는 이벤트를 준비했으니 소중한 추억을 가진 많은 CC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3-07-17 10:29:0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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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주민들, '살고 싶은 섬' 가꾸기 선진지 견학

경상남도 역점시책으로 '살고 싶은 섬 가꾸기 사업'을 추진 중인 남해군 조도·호도 주민들이 지난 12일과 13일 1박 2일 일정으로 선진지 견학을 진행했다. 조도·호도 주민들은 지난 6월부터 새로운 수익원 창출을 위해 '조도·호도 특산물 판매사업 및 마케팅 컨설팅'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여수시에서 관련 현장을 둘러봤다. '여수 수산시장'과 여수시 사회적경제 공동판매장 '동백가치'를 방문해 현대화된 수산물의 취급 및 유통과정, 그리고 특산물을 활용한 상품 제작·구성법 등을 학습했다. 또한 평균연령인 70대인 소규모 마을공동체 협동조합인 '충무새뜰협동조합'을 방문했으며, 성공적인 섬마을 협동조합의 사례로 꼽히는 '안도마을 협동조합'의 김대준 대표를 초청하여 마을협동조합의 성공적인 운영 사례를 공유했다. 살고 싶은 섬 가꾸기 류동춘 위원장은 "작년에 조도·호도 협동조합을 설립하고 올해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앞으로 협동조합의 수익창출을 위해 특산물을 활용한 판매상품을 개발하고 수익을 창출할 계획이다. 이제 시작단계이지만 모든 조합원이 단합하여 이곳 못지않은 성공적인 마을 협동조합의 사례로 남기겠다"고 밝혔다.

2023-07-17 10:28:0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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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희망택시 NFC카드 도입

문경시는 대중교통 버스 탑승 지역에서 소외된 지역민을 위해 운영하는 희망택시 사업의 효율적 운영관리를 위해 오는 8월 1일부터 DRT(수요응답형)시스템 NFC카드 사용에 나선다. 희망택시는 버스승강장으로부터 600m 이상 떨어진 마을 주민들의 교통 편익을 위해 2016년부터 현재까지 시행중이며. 현재 10개 읍면동, 30개 마을 주민들이 혜택을 받고 있다. 이번에 도입하는 DRT시스템 NFC카드는 이용자의 정보가 사전에 입력돼 승·하차 시 핸드폰 어플을 통해 택시 운행정보가 전산 처리되고 탑승자 및 운행정보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으며, 개인별 이용 횟수 부여가 가능해 주민들의 공평한 희망택시 이용 혜택을 제공할 수 있다. 또한, 수기 정산 방식에서 자동 정산 방식으로 변경돼 보조금 정산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인력과 시간 낭비 등의 문제점들도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NFC 카드는 희망택시 선정 마을 주민이면 오늘(17일)부터 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해 발급받을 수 있으며, 카드 1회 사용 시 4명이 동시 탑승할 수 있다. 문경시 관계자는 "앞으로 희망택시 이용 시 NFC카드를 꼭 소지하고 탑승하시길 바라며, 대중교통 소외 주민들이 희망택시를 좀 더 공평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7-17 10:27:12 장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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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BUSAN 늘봄학교’ 시범 운영 착수

지난달 늘봄학교 시범교육청으로 선정된 부산광역시교육청이 2학기부터 'BUSAN 늘봄학교'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고 17일 밝혔다. 늘봄학교는 학교 안팎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활용해 초등학생에게 정규수업 전후 양질의 교육·돌봄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부산시교육청은 ▲Build-Up(기반 조성) ▲Support(지원) ▲Activity(활성화) ▲Network(지역 협력 강화) 등 추진 전략을 기반으로 부산의 모든 아이를 품는 BUSAN 늘봄학교 운영 모델을 마련했다. 'BUSAN 늘봄학교'는 '학교 안'과 '학교 밖'으로 분야를 나눠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학교 안 분야는 시범적으로 운영하는 50개의 늘봄학교에서 저학년 맞춤형 놀이·체험 중심 교육+돌봄 프로그램인 '에듀케어 프로그램'과'방과 후 One+One', '미래형 방과 후 프로그램', '꿈MoA(맞춤형 방과후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또 돌봄 프로그램을 다양화했다. 아침 돌봄 '해봄', 저녁 돌봄 '달봄', 틈새 돌봄 '틈봄', 방학 중 일시 돌봄 '또봄' 등 다양한 방과 후 교육활동과 돌봄 프로그램을 학교의 필요에 따라 운영하도록 했다. 학교 밖 분야는 교육청에서 운영하는 '통합방과후학교', '우리동네자람터'와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다함께돌봄센터', '지역아동센터' 등과 연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부산교육청은 지난 11일 관내 초등학교 교감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명회를 열고, 오는 9월부터 운영할 'BUSAN 늘봄학교' 시범운영 50교 선정에 나섰다. 공모 과정을 거쳐 선정한 시범운영 학교는 1억 원 내외의 예산을 지원받고, 내년 2월 추가 운영 여부를 검토받는다. 시교육청은 2024학년도 100교, 2025학년도 305교로 운영학교를 확대할 방침이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늘봄학교 운영은 학교 여건에 맞는 특색있고 다양한 교육형 돌봄을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우리 교육청은 모든 아이를 품는 BUSAN 늘봄학교를 통해 '아이 키우기 좋은 부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7-17 10:26:39 이도식 기자